제주도 다녀온 기념으로 준비한 라이브라 귤 모자를 쓰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고도수 맥주를 연달아 마시다보니 뒤에가서 금새 빨게졌는데... 조금 부끄럽군요! 하지만 임스 두개 마시는게 이 만큼 쉽지 않습니다! 크흐흐...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날 리뷰 못한 첫사랑, 홉스플래쉬는 둘 다 뉴 잉글랜드 IPA 스타일로, 라이프와 비슷한 느낌의 맥주입니다. 취향에 따라 뭐가 더 좋고 나쁘고가 갈릴 수 있는, 다 좋은 맥주이기에 뉴잉의 경험치가 부족하신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 꼭 추천드립니다! 이번 CU의 도전으로 크래프트 맥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늘어난다면 정말 여한이 없겠네요! 이게 잘 되어서 다른 회사들도 요런 프리미엄급 라인업을 넣고, 시장이 커지는 꼐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긴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보고 모든 맥주 경험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라인을 경험을 위해 오늘 편의점갈려구요. 라이프 / 올드 라스푸틴 / 흑백 을 구입하려구요. 그런데 영상에 지나간2개 맥주가 있던데요. 첫사랑/ 플레이그라운드 홉스플래시 2 맥주도 앞의 3개 맥주처럼 엄청난 맥주인가요? 2번째 질문으로 세계최고 밀맥주 바이엔슈테판도 엄청난맥주인데 왜 3개 프리미엄맥주처럼 가격이 안비싼지 궁금합니다.???
1.이 날 준비 못한 다른 맥주들도 좋은 맥주입니다! 다만 저희 동네에서 안 팔아서(...)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2.바이엔슈테판의 경우 회사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가격을 낮추기도 했고, 또 밀맥주라는 스타일은 원료의 양이 영상에서 나온 임페리얼 스타우트, IPA만큼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의 올드 라스푸틴 같은 경우 일반 밀맥주의 거의 2배에 달하는 맥아량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저렴한(?) 가격인 것이죠!
@@mpnerd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점이 150% 이해되었습니다. 오늘 편의점 4곳을 돌아다니면서 결국 5캔 모두 구입했습니다. 라이프 서핑 IPA 디자인이 흑백에서 칼라로 바뀌어서 다른제품인줄 착각했지만 뉴잉글랜드 IPA라고 제품명을 보고 디자인이 바뀐걸 알아차렸습니다. 방금 첫사랑 이랑 흑백 먹었는데 첫사랑은 인생 IPA / 흑백은 인생 흑맥주 입니다. 그냥 그동안 먹었던 맥주는 이제 못먹겠네요. 내일 라이프 서핑 뉴잉글랜드 IPA 와 올드 라스푸틴 흑맥주도 기대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ghong3327 지나가다 발견해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디자인이 흑백에서 칼라로 바뀌었다는걸 보니 라이프 서핑이 아니라 라이프 패들링을 드신듯 합니다. "뉴 잉글랜드 IPA"는 제품명이 아니고 맥주 스타일 중에 하나라 영상에 나온 맥주와는 다른 맥주를 드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상한 맥주를 드신건 아니고 같은 양조장에서 만든 똑같이 좋은 제품이고 두 제품의 대표적 차이는 들어가는 홉의 차이가 있는 맥주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이제 맥덕들에게 올라는 임스 취급도 안당하는 맥주가 되었죠..... 기네스는 그딴 걸 왜 먹어 라는 현실이 되었고요.. 임스에 맛 들리기 전에 이파를 즐겨 마셨는데 언제부턴가 맥덕들이 그렇게나 칭찬하던 스컬핀.... 이제는 맛이 없어졌죠 익숙함에 속아 스컬핀도 잊고, 올라도 잊고....... 이 영상의 취지가 너~무 유익합니다. 입문자에서 덕으로 넘어가려는 단계에 계신 분 들께 아주 좋은 영상이 될 것이라 봅니다
보통 바틀샵이라고 하는 맥주 전문점에서 구매합니다! 안그래도 마트 맥주 추천을 끝내고 바틀샵에 관한 영상도 올리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여유가 없으시다면 굳이 지금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래 맥주가 좋으셨다면 드셔보실만 합니다! *라구니타스 IPA / 덕 덕 구스 등의 IPA 계열 -> 라이프 or 첫사랑 or 홉스플래시 (저는 라이프를 으뜸으로 꼽긴 합니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드래프트 -> 올드 라스푸틴 or 흑백 꼭 골라야한다면 금방 팔릴 것 같지는 않으니 우선은 신선할 때 마시면 좋은 라이프를 한번 드셔보시는게 아무래도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근 CU가 생겨서 찾아봤습니다. 흑백, 홉스플레쉬, 라스푸틴병맥, 바이젠 병맥 외에 여러 우리나라 맥주들등 많이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뉴 잉글ipa인 라이프는 없지만, 홉스플레쉬는 있어서 보는데 색이 비슷하네요. 정말 과일향 뿜뿜하고 맛있습니다. 흑백도 있는데 흑백 진짜 초코보단 커피에 매우 가깝습니다. 홉스6.7, 흑백10이기에 주의하세요~ 다음에는 라스푸틴도 사먹어야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인천 사는데 인천 송도에 플레이그라운드 텝스가 있네요!!! 편의점보다 비싸지만, 플그 맥주들이 더 많으니 좋아하신다면 가시면 될 듯 하네요!
조금 딥한 얘기인데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원래 맥주의 쓴맛은 끓일 때 넣는 홉의 양에 비례했고, 이를 계산해 IBU라는 수치로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뉴 잉글랜드 IPA는 맥즙이 끓을 때 홉을 거의 넣지 않고, 반대로 식고 난 뒤에 홉을 넣는 드라이 호핑이라는 기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이런 드라이 호핑은 기존에는 맥주에 쓴맛을 전혀 더하지 않고 향만 더하는 기법이었기에 뉴 잉글랜드 IPA는 '0 IBU'와 같은 수치로 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뉴 잉글랜드 IPA 스타일 수준의어마어마한 양의 드라이 호핑은 쓴맛을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고, 이후 뉴잉에서 IBU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 되어 오늘날 뉴 잉글랜드 IPA 스타일을 논할 때는 IBU를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라이프는 40 정도로, 양조사분이 어느 정도 쓴맛을 넣는걸 선호해 약간 맥즙이 끓을 때 홉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pnerd 임페리얼 스타우트도 병입일에 따라 맛의 변화가 큰 스타일인가요? 이전에 마트에서 병으로 샀던 올드라스푸틴의 경우 처음 먹었을때 알코올이 확 튀는 맛이 느껴져 그리 좋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올해 4월 캔입된 올드라스푸틴 캔을 마셔보니까 알코올도 그리 튀지 않고 은은한 커피향, 흑설탕? 의 맛이 잘 느껴지네요 기분탓일까요 ㅋㅋ
CU편의점 방문해서 프리미엄 맥주가 보이지 않더라도 근무하시는 분에게 아직 진열하지 않은 맥주가 있냐고 물어봐 주세요. 저도 CU편의점 몇군데 쳐다만 보면서 돌다가 사장님에게 이런 맥주 입고 안되었냐고 물어보고 각 6캔씩 들어온 프리미엄 라인 싹쓸이(죄송합니다. ㅜㅜ) 해서 왔네요 ㅋ
@@문진혁-o4c 물리적 안정화와 화학적 안정화(이런 말이 있는건 아니고 즉석으로 붙인 이름입니다)가 있는데, 그런 경우 화학적 안정화는 진행되었지만 물리적 안정화는 리셋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학적 안정화는 맥주 맛을 방해하는 발효 부산물을 포함한 여러 성분들이 다시 흡수되고, 과한 홉의 캐릭터 등이 조금 숙성에 의해 부드러워지는 것이며, 물리적 안정화는 제가 평소에 얘기하는 찌꺼기들(트룹이라고도 부릅니다)을 맥주와 분리시켜주는 행위입니다. 집 냉장고에 하루 정도만 두시면 물리적 안정화는 충분히 이루어집니다!
이 맥주들을 편의점에서 보는 날이 오긴 오구나 그나저나 지방은 아직 멀려나..? 안보이던데 ㅠㅠ 크래프트브로스 라이프랑 올드 라스푸틴은 익히 들었는데 첫사랑은 최근에 맥주를 다시 관심가지다보니 요건 처음보네요. 올드 라스푸틴은 다른 가게에서 처음 볼 때 이름에서 궁금했고 맛에서 더 좋았죠. 흑백은 거품도 부드러워 보이고 좋아보이네요. 나중에 cu가서 흑백보이면 꼭 챙겨봐야겠네요. 원래 맛있는 술은 안주가 따로 필요없죠 ㅋㅋㅋ
제주도 다녀온 기념으로 준비한 라이브라 귤 모자를 쓰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고도수 맥주를 연달아 마시다보니 뒤에가서 금새 빨게졌는데... 조금 부끄럽군요! 하지만 임스 두개 마시는게 이 만큼 쉽지 않습니다! 크흐흐...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날 리뷰 못한 첫사랑, 홉스플래쉬는 둘 다 뉴 잉글랜드 IPA 스타일로, 라이프와 비슷한 느낌의 맥주입니다. 취향에 따라 뭐가 더 좋고 나쁘고가 갈릴 수 있는, 다 좋은 맥주이기에 뉴잉의 경험치가 부족하신 분이라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 꼭 추천드립니다!
이번 CU의 도전으로 크래프트 맥주를 즐기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더 늘어난다면 정말 여한이 없겠네요! 이게 잘 되어서 다른 회사들도 요런 프리미엄급 라인업을 넣고, 시장이 커지는 꼐기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긴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흑백 꼭 드셔보길 권함.진짜루 커피향이 확 올라옴과 동시 홉의 향도 같이 온다는 흑백 그러나 먹을 만한 맥주. 임스의 입문자 라면 반듯히 거쳐가야 할 맥주. 오늘 올라푸랑 디아블로랑 4캔 11000원에 구입해서 사와서 먹었습니다.
귤모자 위화감이 없어서 당황....
평생을 소주만 마시고 살았습니다. 우연히 이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이제는 동네 편의점 마트 다 뒤져서 추천해 주신 모든 맥주를 마셔보는 중입니다... 에휴.. 그러나 너무 즐겁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새로운 맛일텐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게 사람이 이 정도에 행복해야하는데 더 바라고 있는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
CU앱에서 편pick으로 재고 확인하고 주문까지 가능하니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CU가 구하기 힘들다는 맥덕들의 피드백을 받아서 편pick에 발빠르게 추가시킨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덕분에 저도 마시고 싶던 라이프서핑 ipa 구했네요 ㅎㅎ
라이프 찐 추천 입문자 라면은 더더욱 추천.
와 기뻐하시는게 너무 잘느껴져서 저까지 기쁘네요. 다 마셔본 맥주들이라 패스하려했는데 CU들려서 역사의 한순간을 느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튭 알고리즘 덕분에 보게된 영상에서 제가 좋아하는 맥주 가 편의점에서 캔으로 구매가능하다니.... 게다가 어플로 재고 확인까지. 덕분에 퇴근해서 애재우고 사들고 들어가는 길입니다. 좋댓구 하고가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라이프를 편의점에서 구해 먹었습니다. 캔을 따자마자 느껴지는 홉향에 감격 했습니다. 잘 팔려서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를 쉽게 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팔려서 3캔 1.5만 행사하면 좋겠다
2캔 12000원까지는 됐네요ㅋㅋㅋㅋ
지금 사러가야겠다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하네요 4캔1천원
라이프 마릴린먼로가 그려진 맥주는 팔던데... 혹시 첫 번째 제품과 같은 걸까요??
와아아아아아안전 다른 제품이에요!
저도 올라푸, 흑백, 라이프 맥주 겨우 힘들게 구했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특히 올라푸는 최애 맥주가 될꺼 같아요.
칸티용 편의점 에디션 구매할 그날을 기다리며
시간이 지나고 영상을 봐서 이제서야 맛봤는대 흑백 제 입맛에는 최고입니다!!!!!!!!!!!!!!!
저 질문이 있는데 아시는 분 답변 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sour beer를 좋아하는데 편의점에 sour beer 제품이 있을까요?
아쉽게도 편의점에는 사워 스타일 제품이 없습니다 ㅠㅠ
@@mpnerd 그렇군요 언젠가 나오길 기대해봐야겠네요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흑백과 올라 마실때 같이 마시러 들어옵니다~ 좋습니다 ㅎㅎ
여기가 이세계인가,,,
라이프 서핑 마시고 싶은데 주변에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그나저나 1.5만명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형을 구독하고 나서 냉장고에 임스가 한개도 없으면 불안한 사람이 되버렸어...(고마워요 맥덕~♡)
흐뭇...
흑백이랑 라스푸틴은 적정 온도가 어떻게 될까요? 요새 맥주를 먹다 보니 종류에 따라 맛있어지는 온도가 다 다르더라고요 ㅜㅜ
8-12도가 적정 온도인데, 요즘 금새 올라서 약간 낮게 시작하셔서 천천히 올리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포켓CU 받아서
근처7개 매장 보니 한곳에
다른건 다없고 1종
첫사랑 딱2개남아
픽업 결제했습니다
서핑이 더 마셔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용
오늘 저녁이 기대됩니다
일부러 편의점 들락날락했었는데
어플정보 너무 유용해서 감사합니다ㅎ
영상과 관계없지만...제가 전에 무인편의점에서 330ml? 3병에 11000원 정도에 흑맥주를 사왔었는데 되게 달콤해서 맛있었던.기억이.있는데 다음에 갔더니 안팔더라구여??? 코젤 기네스 레페 이런게 아니었는데 혹시 아실까요?? 전 처음보는 디자인이었는데 단맛이 나니 초콜릿같고 맛있더라구요 ㅋㅋ
어떤 편의점에서 사오셨나요? 달달한 임스면 노아피칸 머드케이크 이런거 떠오르는데 가격대가 안맞아서..
아마 이마트 24 같긴 한데 3캔 11000원 이면 쉽게 보기 힘든 맥주 이번에 수입한거일거에요
@@Ding_tomato 그냥 동네 브랜드없는 무인편의점이었구요 1년 반 정도 됐네요 ㅋㅋㅋ 아마 임스는 아니었을거에요. 진짜 초콜릿 맛이나서 인상에 깊게 남았네요. 어 그리고 캔이 아니라 병이었습니다. 작은사이즈의
그러면 머드쉐이크 아닌가요?
영 감이 안 잡히네요 ㅎㅎ ㅠㅠㅠㅠ
굉장히 공감되네요
좋은 퀄리티보다 홍보에 신경쓴 브루어리보다 신경쓴 맥주들보다 아주 높은 완성도를 갖고 있더라구요
영상보고 모든 맥주 경험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라인을 경험을 위해 오늘 편의점갈려구요.
라이프 / 올드 라스푸틴 / 흑백 을 구입하려구요. 그런데 영상에 지나간2개 맥주가 있던데요.
첫사랑/ 플레이그라운드 홉스플래시 2 맥주도 앞의 3개 맥주처럼 엄청난 맥주인가요?
2번째 질문으로 세계최고 밀맥주 바이엔슈테판도 엄청난맥주인데 왜 3개 프리미엄맥주처럼 가격이 안비싼지 궁금합니다.???
1.이 날 준비 못한 다른 맥주들도 좋은 맥주입니다! 다만 저희 동네에서 안 팔아서(...) 구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2.바이엔슈테판의 경우 회사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가격을 낮추기도 했고, 또 밀맥주라는 스타일은 원료의 양이 영상에서 나온 임페리얼 스타우트, IPA만큼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저렴한 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의 올드 라스푸틴 같은 경우 일반 밀맥주의 거의 2배에 달하는 맥아량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런 점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저렴한(?) 가격인 것이죠!
@@mpnerd 명쾌한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했던 점이 150% 이해되었습니다.
오늘 편의점 4곳을 돌아다니면서 결국 5캔 모두 구입했습니다.
라이프 서핑 IPA 디자인이 흑백에서 칼라로 바뀌어서 다른제품인줄 착각했지만 뉴잉글랜드 IPA라고 제품명을 보고 디자인이 바뀐걸 알아차렸습니다.
방금 첫사랑 이랑 흑백 먹었는데 첫사랑은 인생 IPA / 흑백은 인생 흑맥주 입니다. 그냥 그동안 먹었던 맥주는 이제 못먹겠네요.
내일 라이프 서핑 뉴잉글랜드 IPA 와 올드 라스푸틴 흑맥주도 기대됩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yghong3327 지나가다 발견해서 댓글 한번 달아봅니다.
디자인이 흑백에서 칼라로 바뀌었다는걸 보니 라이프 서핑이 아니라 라이프 패들링을 드신듯 합니다.
"뉴 잉글랜드 IPA"는 제품명이 아니고 맥주 스타일 중에 하나라 영상에 나온 맥주와는 다른 맥주를 드신게 맞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상한 맥주를 드신건 아니고 같은 양조장에서 만든 똑같이 좋은 제품이고 두 제품의 대표적 차이는 들어가는 홉의 차이가 있는 맥주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벤브로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나중에 cu어플로 재고 보면서 칼라와 흑백 제품이 서로 다른제품인걸 알고 흑백으로도 먹어보았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이제 맥덕들에게 올라는 임스 취급도 안당하는 맥주가 되었죠..... 기네스는 그딴 걸 왜 먹어 라는 현실이 되었고요.. 임스에 맛 들리기 전에 이파를 즐겨 마셨는데 언제부턴가 맥덕들이 그렇게나 칭찬하던 스컬핀.... 이제는 맛이 없어졌죠 익숙함에 속아 스컬핀도 잊고, 올라도 잊고....... 이 영상의 취지가 너~무 유익합니다. 입문자에서 덕으로 넘어가려는 단계에 계신 분 들께 아주 좋은 영상이 될 것이라 봅니다
진짜 라이프 IPA 존맛 와아 ~ 이건 정말 사랑입니다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에요!
몇편 보다가 여기까지 봤는데, 흑맥주를 선호하시는거 같네요. 전 기본의 홉의 향에 충실한 맥주를 최고로 치다보니, 제가 참고할 스타일은 아니였네요. 건승하세요~
궁금해서라도 사러갑니다... 매번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pnerd 먹어보니 진짜 좋네요...... 맛이 다 개성넘치네요
괜찮은 편맥을 찾아보려고 어떻게 보게된 영상인데, 올드 라스푸틴 소개를 보고 설 연휴에 마시려고 2캔을 사왔습니다. 1캔을 어제 마셔봤는데 라거만 먹던 제 입맛에도 엄청 좋았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면서 하나하나 마셔봐야겠습니다.
미쳤다... 라스푸틴이라고요??? 왜 난 못 봤지?ㅜㅜ
맥덕님 방법으로 사무실 근처 CU구매완료
퇴근시간이 기다려지네요 ㅎ
저도 오늘 라이프랑 올라푸 사왔습니다 ㅎㅎㅎ 냉장고에 하루 묵혀놨다 내일 먹으려고요 ㅎㅎㅎ
저도 포켓CU 사용법이 헷갈려서 며칠 동안 재고검색도 못하고 있었네요. ㅠ_ㅠ
혹시 리뷰요청 받으시면 비비큐에서 낸 bbq gpa라고 페일에일 맥주 하나 있는데 그거 리뷰 한번 해주실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무난하고 맛이 괜찮아서 만약 가능하면 한번 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BBQ에서만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죽어도 뿌링클파라 BBQ는 거의 안 먹어 보지를 못했네요 ㅋㅋㅋㅋ ㅠㅠ
@@mpnerd bbq치킨 사면서 구입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는걸로 알아요 무난하게 과일 홉향 나고 끝마무리도 깔끔해서 먹으면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치킨하고는 어울리지 않은 거 같은데요 ㅎㅎ
진짜 농담아니라 흑백 맥주 진짜 맛있습니다. 진짜 미친듯...
기네스 드래프트를 안좋아해서 올라푸 망설였다가 마시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그리고 파운더스 브랙퍼스트 마셨는데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올정도로 맛있더군요. 야발
환영합니다 임스의 세계로...
올라푸는 전설이다…
아 횽 나 편의점 점준데 올드라스뿌띤 벌크로 6개 발주해서 나만 먹고 있엉!!! 핵존맛탱 지금도 영상보면서 아껴묵고 있옹~~ㅎㅎ
(흐뭇...) 기회가 되시면 다른 임페리얼 스타우트도 도전해보시죠!! 참 멋진 스타일입니다!
재고 확인 하는 방법 알려주시는거보니 이천사시는거같은데 이구아나 헤이즐넛 맥주도 한번 리뷰 해주세요~ ㅎㅎㅎ
오잉 집 앞에 이런데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흑백 너무 맛있어요.
제가 먹었던 편의점 맥주중에 최고 입니다!
그 cuㅔ 검은색캔에 가운데 빨간색 하트있는 벨기에 흑맥주 있었는데 진짜 울컥하드라구요 왜 한국은.. 이 생각하면서 아 뭐야 이름 찾아볼려고 검색했는데 이미 10개월전에 올리셨네요 ㅋㅋㅋ 라즈베리 흑맥주
국산 맥주에요!!!!!
@@mpnerd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많이 취했어가지고 한국 비하만했네요 아마 재료들어간게 벨기에라고 적혀있었던거 같아요 ㅠㅠ
요즘 cu 덕에 행복해요ㅠㅠㅠ
덕분에 라이프 샀습니다. 4캔에 10,000에 구매했어요(?) 아직 안 먹고 한 캔만 먼저 먹어보구 나머지는 조금 놔뒀다가 먹어보려구요
마릴린 먼로 아니고 서핑 맞으시죠...!?!?
@@mpnerd 마릴린먼로는 어떤가요?
@@서민집첫째아들 나쁘진 않지만 와아아아안전 다른 맥주에요!!
4캔 만원이면 먼로인듯 ㅠ 다른맥주입니다
@@mpnerd 어쩐지 너무 싸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 맥주에 입문했습니다 (?) 오늘 다시 가봐야겠네요 :)
재업하신줄 알고 (?) 하면서 들어왔네요
올드라스푸틴 컵에 다 따르고 난 후에 캔에 묻어있는거 마저 먹어보려고 입으로 들이마셔보면 유달리 기침이 나더라구요. 다른 고도수 임스는 똑같이 해도 기침이 안나는데 올드라스푸틴이 뭔가 세긴 센가 봅니다.
이 맥주는 비싼 놈이라 그런가 앱으로 점포픽을 해야하나보네요.. 그래도 동네에서 발주해서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돼서 너무 기쁩니다
첫사랑,홉스플래시도 기회되면 리뷰 부탁드려요ㅎ
도전~¡¡¡
이런 수제 맥주 마시다가 카스 하이트 같은 맥주 마시면 욕 나오나요???
맥덕님. 평범하게 편맥을 즐기는 학생입니다. 종종 영상을 시청하다가 이번에 cu에 이런 제대로된 크맥이 출시돼서 기뻐하시는걸 보고 궁금한게 그럼 전에는 이런 올라푸나 서핑, 흑백같은 맥주들은 어디가야 구매가 가능했었나요??
맥주를 가장 즐기는 편이고 여유가 없어서 파울라너 정도 마시고 있었는데 가르쳐주신 방법으로 확인해보니까 집근처 편의점에 3캔 다 있네용?? 7천원씩 주고 사먹을만 할까요??
홉스플래쉬랑 첫사랑까지 껴서 5캔중에 3개만 추천해주세요 ㅠ
보통 바틀샵이라고 하는 맥주 전문점에서 구매합니다! 안그래도 마트 맥주 추천을 끝내고 바틀샵에 관한 영상도 올리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여유가 없으시다면 굳이 지금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래 맥주가 좋으셨다면 드셔보실만 합니다!
*라구니타스 IPA / 덕 덕 구스 등의 IPA 계열 -> 라이프 or 첫사랑 or 홉스플래시 (저는 라이프를 으뜸으로 꼽긴 합니다)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 / 드래프트 -> 올드 라스푸틴 or 흑백
꼭 골라야한다면 금방 팔릴 것 같지는 않으니 우선은 신선할 때 마시면 좋은 라이프를 한번 드셔보시는게 아무래도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pnerd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과 추천 감사드립니다!!
최근 CU가 생겨서 찾아봤습니다. 흑백, 홉스플레쉬, 라스푸틴병맥, 바이젠 병맥 외에 여러 우리나라 맥주들등 많이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네요.
뉴 잉글ipa인 라이프는 없지만, 홉스플레쉬는 있어서 보는데 색이 비슷하네요. 정말 과일향 뿜뿜하고 맛있습니다. 흑백도 있는데 흑백 진짜 초코보단 커피에 매우 가깝습니다.
홉스6.7, 흑백10이기에 주의하세요~
다음에는 라스푸틴도 사먹어야겠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인천 사는데 인천 송도에 플레이그라운드 텝스가 있네요!!! 편의점보다 비싸지만, 플그 맥주들이 더 많으니 좋아하신다면 가시면 될 듯 하네요!
편의점 올라푸 6천 900원이면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흑백진짜 맛있네요. 맥주가 이렇게 진하고 맛있을수있군요
얼마전에 스톤 부에나베자 마셔봤는데 독특하더라구요
요상한 녀석이죠!?
라이프 IPA는 IBU가 어떻게 되지요? IPA 소개에는 IBU수치가 기본적으로 포함이 되어야 하는건 아닌지요?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ㅎㅎ
조금 딥한 얘기인데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원래 맥주의 쓴맛은 끓일 때 넣는 홉의 양에 비례했고, 이를 계산해 IBU라는 수치로 나타내었습니다. 하지만 뉴 잉글랜드 IPA는 맥즙이 끓을 때 홉을 거의 넣지 않고, 반대로 식고 난 뒤에 홉을 넣는 드라이 호핑이라는 기법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데, 이런 드라이 호핑은 기존에는 맥주에 쓴맛을 전혀 더하지 않고 향만 더하는 기법이었기에 뉴 잉글랜드 IPA는 '0 IBU'와 같은 수치로 표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뉴 잉글랜드 IPA 스타일 수준의어마어마한 양의 드라이 호핑은 쓴맛을 증가시킨다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되었고, 이후 뉴잉에서 IBU를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 중론이 되어 오늘날 뉴 잉글랜드 IPA 스타일을 논할 때는 IBU를 거의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라이프는 40 정도로, 양조사분이 어느 정도 쓴맛을 넣는걸 선호해 약간 맥즙이 끓을 때 홉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pnerd 아~ 그렇군요!! 역시~!! 한수 배우고 갑니다. 그렇더라도 쓴맛의 기준이 어느정도 정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라이프는 40 정도군요! 근처 CU, 알려주신 포켓CU 앱으로 다 뒤져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IPA 애찬론자!!
맥덕님 영상보고 바로 CU어플로 픽업해서 라이프 서핑, 홉스플래시, 첫사랑, 디아블로 건져왔습니다! 특히 라이프는 캔을 따자마자 퍼지는 과일향이 진짜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네요. 또 마시고 싶어서 어플들어가 봤더니 품절표시만 ㅠㅠㅠ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에요! 라이프는 이번에 2차로 새로운 맥주가 나오니 그것도 한번 드셔보시죠!!
@@mpnerd 임페리얼 스타우트도 병입일에 따라 맛의 변화가 큰 스타일인가요? 이전에 마트에서 병으로 샀던 올드라스푸틴의 경우 처음 먹었을때 알코올이 확 튀는 맛이 느껴져 그리 좋지 않은 느낌이었는데 올해 4월 캔입된 올드라스푸틴 캔을 마셔보니까 알코올도 그리 튀지 않고 은은한 커피향, 흑설탕? 의 맛이 잘 느껴지네요 기분탓일까요 ㅋㅋ
저도 형님 영상 보고 6천9백원 주고 사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 진짜 미친맛인데 가격도 ㅈㄴ미친ㅅㄲ라...
드디어 흑백 먹는데 맛도 맛이지만 향이 미쳤네요
우와 바로 찾았다 감사합니다
5종 cu에서 구입완료했습니다
파는 곳이 많지 않아요^^
편맥 프리미엄리뷰 너무 좋아요 이거보구 먹으니까 더 와닿음 ㅎㅎ
감사합니다!
필스너 우르켈을 마시고 너무 맛있어서 상위 호환을 찾고 있는데 추천 해주실 게 있을까요?
체코에서 마시는... 필스너 우르켈...
오직 그 뿐입니다...
@@mpnerd 아....그렇군요......
집 주변에 CU에는 없던데 아직 지방은 멀디 먼 것 같아요…ㅠㅠ
라이프 맥주잔 어디서 구해요?ㅠㅠ
선물 받았습니다😭😭 이벤트로 구할 수 있는 듯 하더라구오!
왜 집근처 씨유엔 아무것도 없나..ㅜㅜ
뒤 늦게 영상을 봤는데 소개해주신 맥주 중에 재고가 있는 올드 라스푸틴을 잽싸게 주문 했습니다. 딱 4캔만 재고가 있었네요. 좋은 맥주 소개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래도 파운더스나 특별히 나오는 맥주들 버번배럴이나 기타등등에 비하면 6,900원은 혜자네요
유튜브보고 달려가서 흑백 사왔는데 진짜 제 인생맥주입니다... 근데 왜 한자가 일백 백일까요
도수가 10.0도라서 100 -> 일백 백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ㅎㅎ 맛있게 드셔서 다행이에요!!
@@mpnerd 플레이그라운드에서 "100번째"로 만든 맥주라 "일백 백" 입니다. :)
솔직히 너무 퀄 높은 맥주입니다. 전 한캔에 만원해도 사먹습니다~❤
아니 이 영상 보고 CU가서 첫사랑이랑 홉스플레시 사갖고 와서 먼저 먹은 다음 바로 빅웨이브 먹었더니 보리차 처럼 밍밍한게 맛없어서 못먹겠음. 명품맥덕님 때매 입맛만 자꾸 고급화 되는중 ㅠㅠ 근데 뉴잉 진짜 맛있긴 맛있네요
흐뭇.....
와ㅏㅏㅏ 바로 씨유 어플 업뎃하러 갑니다ㅏㅏ 최고
첫사랑ipa 최애인데..편의점에 들어온지 몰랐네요
CU 앱으로 검색이 가능하니 찾아보세요~!
CU편의점 방문해서 프리미엄 맥주가 보이지 않더라도 근무하시는 분에게 아직 진열하지 않은 맥주가 있냐고 물어봐 주세요. 저도 CU편의점 몇군데 쳐다만 보면서 돌다가 사장님에게 이런 맥주 입고 안되었냐고 물어보고 각 6캔씩 들어온 프리미엄 라인 싹쓸이(죄송합니다. ㅜㅜ) 해서 왔네요 ㅋ
올라프캔이 편의점에 있다니..울동네에선 못 봤는데 ㅡㅜ
이거 보고 앱깔고 바로 가서 디아블로,라이프,흑백 성공했네요 ㅋㅋㅋ 근데 라이프 비싸다고 점주가 앞으로는 발주금지 시켰다네요 아오
노우....ㅠㅠㅠㅠ
@@mpnerd 아 질문이 있는데요.. 뉴잉은 안정화가 필요하다 하셨는데, 편의점 직원이 바코드 찾는다고 라이프를 이리저리 뒤집었으면 그 동안의 안정화는 리셋됐다고 봐야하나요?
@@문진혁-o4c 물리적 안정화와 화학적 안정화(이런 말이 있는건 아니고 즉석으로 붙인 이름입니다)가 있는데, 그런 경우 화학적 안정화는 진행되었지만 물리적 안정화는 리셋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화학적 안정화는 맥주 맛을 방해하는 발효 부산물을 포함한 여러 성분들이 다시 흡수되고, 과한 홉의 캐릭터 등이 조금 숙성에 의해 부드러워지는 것이며, 물리적 안정화는 제가 평소에 얘기하는 찌꺼기들(트룹이라고도 부릅니다)을 맥주와 분리시켜주는 행위입니다.
집 냉장고에 하루 정도만 두시면 물리적 안정화는 충분히 이루어집니다!
@@mpnerd 오 못 참고 그냥 먹어버렸지만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맛있네요
집 근처에 한개도 없는거 실화? 이거 점주님께 직접 말씀드려야하나요?ㅠㅠ
앗 ㅠㅠㅠㅠㅠ 넵 그래야할겁니다 ㅠㅠ
@@mpnerd 반.드.시.먹.는.다. 감사합니다!!
CU 고마워요!!!
편의점에 토플링 골리앗이 들어오는 그날까지...
힘내주시길 바랍니다
하 .. 맥주 입문하러 2달전영상으로 갑니다 ...
라이프는 이제 거의 못구하나 싶은데요...
재고 확인법 꿀팁 댕꿀♡
감사합니다. 앱 덕분에 방금 디아블로 맥주 마지막 남은거 4개 구매하고 왔네요. 약간 스타우트 같기도 하고 쓴맛도 있는게 나쁘지 않네요. 굳~! 올라푸는 없고 흑백은 좀 멀리 가면 살 수 있네요. 내일 사러 가야 겠습니다~^^ (참고로 제주 서귀포입니다ㅎ)
제주에 참 좋은 샵들이 많더라구요! 부럽습니다!!
보닌 라이프 찾으러 cu갔다가 없어서 바로 나왔는데 창고에서 정리하던 알바생이 도둑인줄 알고 쫓아옴...
Aㅏ....
어제 사와서 한번에 다 마셨어요 ㅋㅋ
이 맥주들을 편의점에서 보는 날이 오긴 오구나
그나저나 지방은 아직 멀려나..? 안보이던데 ㅠㅠ
크래프트브로스 라이프랑 올드 라스푸틴은 익히 들었는데 첫사랑은 최근에 맥주를 다시 관심가지다보니 요건 처음보네요.
올드 라스푸틴은 다른 가게에서 처음 볼 때 이름에서 궁금했고 맛에서 더 좋았죠.
흑백은 거품도 부드러워 보이고 좋아보이네요. 나중에 cu가서 흑백보이면 꼭 챙겨봐야겠네요.
원래 맛있는 술은 안주가 따로 필요없죠 ㅋㅋㅋ
흑백 요즘 왜 이렇게 맛있죠? 가성비라는 타이틀을 빼 놓고 봐도 진짜 만족스러운 맥주입니다.
아 맞다. 그 당시 올라푸는 캔은 있지도 않았고요 바틀샵 가격이 9천원 정도했었어요. 그래서 빅릭이 아주 그냥 맥덕들 사이에서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받고 박고 아주 그냥 그랬었어요
항상 그렇듯이 귀차니즘에 잊고있다가 막일이란걸 떠올리고 방금전 부랴부랴 사왔음. 국민카드로 3캔에 2처넌 할인도 받을겸~ ㅋㅋㅋ
라스푸틴은 겨울대비로 재여두고 병입일 순서대로 뉴잉 하나씩 까는중.. 며칠 남지않은 여름더위 비스무리한 날들을 아쉬워하며 뉴잉으로 건배!
흑맥? 오늘 낮술로 한캔 마셔봤는데 분명 라스푸틴 맛있게 마셔서 기대했는데 마시자마자 뭐야 왜케 개구려 분명 이랬는데 다 마시고 좀 지나니까 계속 생각나는맛?? 어릴때 혼나면서고 코딱지먹는 그런느낌이라고 해야하나 ㅋㅋㅋ 분명 내가 좋아하는느낌? 의 맥주는 아닌데 한번마셔본건데 손이 자주갈거같아요 ㅋㅋ
너무 좋다
흑백 추천함. 커피 특히 에스프레소 좋아하는 분 꼭 드셔보시오. 찐 강추함!
흑백 임페리얼 스타우트 맛있던데
흑백 진짜 맛있죠
엘든링 비유 한 번 찰지네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크래프트 비어는 수제 맥주가 되어버린것인가?
요기 없는 첫사랑외 1도 시맥 요청드림니다...
어....올드라스푸틴....? 저게 캔맥으로 나왔어.....?
라스푸틴 말씀하신 내용중에 썩는다고 하셨는데… 그거는 영국에서 인도로 가는 IPA와 혼동하신 것 같구요.
임페리얼 스타우트는 영국에서 러시아로 수출하면 북해를 지나면서 맥주가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도수를 높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앗 어는거였군요!!! 띠요이요잉...
배워갑니다😄
서핑 재고 있다해서 차타고 갔는데 없어서 열만받고 옴.
아..... ㅠㅠ
맥주를 진짜 사랑하는게 느껴지네 ㅎㅎ 야 너 찐이야ㅋㅋ
난 어쩌다 맥주한캔 사먹는데 그것도 한 2모금 먹고 버리는데ㅋㅋ
나는 왜 검색이 안되지?
편Pick 으로 들어가셔야해요!
시간지날수록 얼굴색이 올라오네요
쉽지 않더군요...
오빠 이런거 좀 더 자주 좀
❤라스푸틴❤
색깔 쥐기네유
맛보고 싶은데 안보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