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나나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암수술 이외에도 수술을 겪고 나면 우리 몸의 기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몸의 회복을 위해 아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영상이 조금이나마 나나나 님께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저희는 보람찬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드실땐 조금씩 나누어 운동을 하셔도 좋으니 아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 꼭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세컨드닥터 앱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으며 (가입문의는 '세컨드닥터'공식 카카오채널로 문의주세요.) 추후 암 전문 관리 서비스 제공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향후 더 좋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면 저희 메디플러스솔루션 기업 홈페이지나 유튜브, 블로그 등의 채널을 통해서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저희 세컨드닥터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길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난소암3기말 수술 항암 중인데 어떤 운동 하면 좋을까요? 수술 부위 배속이 따끔거리고 바늘이나 칼끝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손끗저림 통증 발바닥 반정도 발가락까지 이상증세 항암부작용 신경이상있습니다 두통 오른쪽팔 저림과 손을 폈다 구부리는데 통증이 있어 주먹 쥐기가 힘듭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산부인과 선생님은 항암 피검사 외에는 다른 조언 없 습니다 저는 피곤하고 힘겹비만 한데 당연한 증세다 라고 합니다만...
안녕하세요. 메디플러스솔루션 운동전문가 입니다. 의사가 아니므로 증상과 관련하여 진단과 평가를 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증상관리에 참고하실만한 내용들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말씀 주신 암종과 항암 유무 그리고 증상을 토대로 연구 논문을 내용들을 정리하여 답변 남겨드립니다. 항암 치료시에는 많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 중 말초신경병증 증상이 있습니다. 난소암에서는 주로 탁센(Taxane) 계열의 항암제가 사용되며, 해당 계열의 약물은 말초신경계에 부작용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각이상, 감각 저하, 감각과민, 감각상실, 통증 및 근력 약화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며,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1]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관련 요인으로는[2] 1) 성별(남성보다 여성이) 2) 연령(나이가 많을 수록) 3) 가족력과 같은 개인적 요인과 당뇨병 및 신경병증 과거력, 4) 항암제의 종류(투여량이 많을 수록)와 항암기간 5) 그리고 운동 또는 신체활동량 (시행이 적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해당 증상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되거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운동 전문가로써 해당 증상 완화를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안전하게 규칙적으로 운동하기(고정식 자전거, 수영장에서 걷기 등), 근력 운동 보다는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혈액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말초신경장애로 낙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체중 관리 하기. 3) 일상 생활에서 손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꽉 조이는 옷과 신발을 피하기. 4) 말초신경 확장을 위해 따뜻한 물에 족욕 및 손발 마사지를 부드럽게 하기. (일부 항암제의 경우 손발마사지를 금하고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후 진행) 또한 생활에서 많은 불편감과 통증을 느끼신다면 병원을 내원하시어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을 투여해 조절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답변 작성에 참고한 문헌입니다. 참고문헌 [1] 항암요법에 의한 말초신경병과 통증, J Korean Neurol Assoc Volume 39 No. 1, 2021 [2] 유방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 관련요인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Asian Oncol Nurs Vol. 2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운동전문가 입니다. 먼저 암을 경험하시고 암 치료 이후 권장하는 운동은 젖산을 과하게 생성하는 수준의 운동이 아닙니다. 몸에 젖산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준의 운동은 정말 고강도의 운동 혹은 매우 긴 시간 동안의 운동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젖산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운동 중 발생한 젖산은 코리회로라는 시스템을 통해 오히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을 포도당을 합성하는데 활용 되기도 한답니다. 암 치료 중, 혹은 치료 이후 운동이 암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이차 암 발생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다만, 이때의 운동은 몸이 지쳐 쓰러질 수준의 운동이 아닌 약간 힘들다는 수준의 운동으로써 보통 심박수를 기준으로 자신의 최대심박수(220 - 만 나이)의 60-70%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추가로 항암 치료와 같은 상황에서는 조금 더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현재 많은 학자들과 학회에서는 암 치료 중과 치료 후 운동을 권장하는 곳이 더 많답니다. 그러니 현재 암 치료 중 이시거나 암 치료를 완료 하셨다면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TV 입니다. 저희 세컨드닥터 TV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에는 시기에 따라 상체 운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고 아직 어깨를 포함한 상체를 움직이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시거나 림프절 절제로 인한 부종이 있으시다면 플랭크 운동은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플랭크의 경우 코어를 강화시키기 위한 운동이지만 양팔로 체중을 지지해야하기 때문에 어깨를 포함한 상체에 큰 힘이 가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코어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플랭크 보다는 어깨와 팔쪽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크런치 혹은 윗몸 말아올리기, 레그레이즈와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상체의 근력향상, 움직임에 대해 아주 약한 강도의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전문가로부터 직접 현재 상태를 확인 받고 그에 맏는 상체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이 어려울 경우에는 시기에 따라 약한 강도, 상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간단한 운동부터 실행하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술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거나 시간이 조금 지나셨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있으시거나 상체의 근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다면 저희 유방암BY세컨드닥터에 가입하셔서 운동동영상을 보시고 따라하시는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유방암 by 세컨드닥터에서는 유방암 수술 이후 어깨의 움직임과 팔의 움직임을 통증없이 원활하게 하며 근력을 향상시키는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운동영상을 제공해드리고 있답니다. 암 치료 이후 운동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 드리며 저희 세컨드닥터를 활용하지 않으시더라도 꼭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딸기스무디님 식욕저하로 체중 감소까지 있으시군요. 식욕이 없거나 떨어지는 것은 모든 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배고플 때마다 음식을 자주 나누어 드셔 보세요. 소량이라도 단백질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마시기 쉬운 영양보충음료로 보충해주셔도 좋습니다. 딸기스무디님의 회복을 세컨드닥터가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신성일님이라 하심은 고 신성일 배우님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제가 고 신성일 배우님의 생활습관이 어떠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운동 역시 음식과 마찬가지로 편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음식들이 각자 고유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듯이 운동 역시 고유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의 경우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체지방 조절에 효과적으로 만성질환예방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며 특히 노인의 경우 근감소증을 예방할수 있고 낙상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 운동 모두 암치료 후 권장되는 운동들입니다. 뭐가 더 좋다라고 하기 어렵지요~ 운동이 암예방 그리고 암 치료후 회복에 미치는 효과들을 살펴본 다양한 연구들에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모두 암예방, 암 치료후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결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암종류에 따라 조금씩 운동의 방향성이 다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뭐가 더 좋다는 결론 짓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고 신성일 배우님을 두고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말씀하신 의사선생님은 너무 근력운동만 하시는것보다 유산소 운동을 함께하시는 것이 더욱 운동효과가 좋다는 의미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68세이시면 하체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조금 더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나거나 틈나실 때 집에서 하실수 있는 하체운동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1.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스쿼트라는 운동을 조금 더 안전하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집에 있는 아무 의자를 하나 놓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시는 겁니다. 한번에 10개씩 운동 하시고 1-2분정도 쉬시는 것을 한 묶음으로 하여 3-5번 정도 반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푹신한 의자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2. 의자에 앉아 한발씩 다리 펴기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똑바로 앉아 양손으로 의자를 잡고 한발씩 앞으로 쭉 피는 운동입니다. 허벅지 앞쪽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인데 다리를 펼 때 발끝이 내 몸쪽을 향하도록 당겨주시면 허벅지 앞쪽에 더욱 힘이 많이 들어가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한쪽 다리를 10번, 반대다리 10번하고난 뒤 1-2분 정도 쉬는걸 한 묶음으로 하셔서 3-5번 반복해 주세요. 3. 의자 잡고 서서 뒷꿈치 들었다 내리기 종아리 운동입니다. 의자 혹은 벽을 짚어 몸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킨 다음 뒷꿈치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다시 천천히 내립니다.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1회로하여 10번 운동을 하시고 1-2분 정도 휴식을 합니다. 이걸 3-5번 정도 반복해 주세요. 위의 3가지 운동만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셔도 근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세컨드 닥터TV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항암치료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항암 치료 중에는 자신의 몸 컨디션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가벼운 걷기나 간단한 스트레칭 및 맨몸 근력 운동과 같은 아주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권장합니다. 혹여나 항암치료로 인해 너무 힘이 드는 날에는 운동을 쉬셔도 괜찮습니다. 피로할때 억지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수 있으니까요. 하루의 컨디션을 1(매우 안좋음)부터 10(매우 좋음)으로 놓고 보았을때 5이상 되는 날에는 운동을 해주시고 5미만일 경우는 쉬는것을 권장드려봅니다. 항암 치료 기간중에는 내 컨디션을 잘 확인하시어 조금이라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것만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제작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 아직 수술 부위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으셨다면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 혹은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에는 처음부터 근력 운동을 하기보다는 먼저 팔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팔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 혹은 팔을 천천히 돌리는 동작등과 같이 팔의 움직임을 회복한 다음 아주 가벼운 근력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당장의 근력 운동은 피해주시기 바라며 우선적으로 팔의 움직임,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운동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움직임 운동 또한 가장 좋은 것은 담담 의사선생님께 여쭙고 수술 부위에 대한 회복 정도를 확인 후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암 치료 이후에는 무엇이든 의사선생님께 먼저 확인 후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 잊지말아주세요~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운동 전문가 입니다. 수술 후 한달 정도는 수술 부위의 상처가 잘 아무는지 관찰되는 시기로 가급적 걷기 또는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후 환자의 회복 정도에 따라 근력운동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빠르면 2개월, 수술 후 3개월 이후에는 기존에 하던 운동들이 있다면 서서히 시작하는 것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헬스를 즐겨하셨던 분이라면 가벼운 무게로 운동을 시작해주셔도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 즐겨하시던 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로 여러번 반복을 통해 운동 강도를 낮춰서 운동해주세요. 수술 후에는 신체 기능의 회복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무리가 될 수 있는 정도의 운동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와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기간도 고려하여 낮은 강도로 시작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영양 전문가 입니다. 음주는 갑상샘암의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갑상샘암과 음주와의 관계에 대한 최근 연구에서, 과음을 자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갑상선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과 그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만큼, 음주는 가능한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젖산이 분비될 때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일반적인 정설로 이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젖산이 암세포 성장에 정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면 고강도의 운동을 계속하는 운동선수들의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또한 젖산이라는 물질이 암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분비되기 위해서는 매우 고강도의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암 경험자분들께서 걱정할 정도의 연구 결과는 아닙니다. 젖산이 많이 분비될 만큼의 운동은 매우 매우 고강도의 운동이니까요:) 그러니 운동으로 인해 분비되는 젖산의 위험성은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는 것이 암 경험 후 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암 경험자분들에게 운동은 어떤 의미일까요.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함일까요? 마라톤을 뛸 정도의 강한 심폐 체력을 갖기 위함일까요? 아닙니다. 암을 경험하신 분들에게 운동은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의 수준은 보통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정도의 근력 운동을 권장합니다. 다만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는 암 경험자의 경우 위의 운동시간을 꼭 반드시 채우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피로감을 불러와 운동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운동을 하실 때는 항상 약간 힘든 정도의 운동을 목표로 하시면서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컨드 닥터TV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여쭤볼게요. 유방암 환자인데요.가슴은 수술을 해서 암이 없는데 간전이가 되서 현재 경구용 항암제 먹고 았어요.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근육을 풀어주는 벨트 맛사지기로 아침 일어나면 겨드랑이에 끼고 흔들어 주고 있어요. 림프에 좋은것 같아서요. 등에 끼고 흔들어주기도 하는데.. 간에 있는 암이 더 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암은 너무 흔즐어주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더 번진자고 하는데 맞는 말일까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아침마다 하시는 벨트 맛사지가 혹여나 전이를 진행시킬까 걱정이시군요. 먼저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의학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쭙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니는 시대지만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꼭 전문분야는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운동전문가이기 때문에 해당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마사지 벨트의 진동때문에 암세포의 전이가 걱정되신다면 진동 없이 마사지 벨트와 유사한 효과를 지닐수 있는 운동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스트레칭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마사지 벨트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신다면 현재와 같은 아침의 상쾌함을 유지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유방암 수술을 하신 분들의 경우 상체의 뻣뻣함을 많이 느끼시게 될 수밖에 없어서 상체,특히 팔과 어깨 등쪽 스트레칭 동작을 아침에 일어나셔서 해주신다면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저혈압이 있다고 하시니 눈 뜨자마자 바로 움직이시기 보다는 일어나셔서 5-10분정도 릴렉스 하시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는 세컨드닥터TV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BMI 구하는 공식이 이상하신가요?? 혹시 몰라 BMI를 계산하는 공식을 답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BMI = 체중(Kg)/신장(m)2 예를들어 180cm에 75kg 이라면 75/1.8*1.8을 하여 23.15라는 BMI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BMI 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입니다. 계산하실 때 단위가 중요합니다. 체중은 kg (킬로그램)단위로 신장은 m (미터) 단위로 환산 후 계산하셔야 합니다. 상철님의 경우 몸무게 64kg , 신장 173cm 이기 때문에 신장(키)를 계산하실 때 1.73m 미터로 환산해서 계산하셔야 합니다. 신장이 173미터가 아니시기 때문에 신장 부분에서 1.73미터로 환산 후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라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됩니다.
암환자에게 정확하고 유익한정보를 주셔서 감사해요~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네 맞는말씀입니다.운동이 식단보다 먼저여야합니다. 간암까지 극복한사람 실제로 하루 루틴이 오전 운동 오후 운동 그리고식단 하루종일 밖에서 좋은공기마시고 맨발로걷습니다 황토땅있는산에서말이죠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암횐자 아니어도, 수술하면 기력이 완젼
떨어집니다.특히 저같은 경우는 ㅜㅜ 30분 통화하면 몸이 너무 힘들어하고. 마트도
가기힘들었음. 지금 11개월째 회복중입니다.
수술은 못할짓. 무리하면 새벽내내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서 겁나서 않했지만. 꼭 할께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나나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암수술 이외에도 수술을 겪고 나면 우리 몸의 기력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몸의 회복을 위해 아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가 제작한 영상이 조금이나마 나나나 님께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해드렸다면 그것만으로도 저희는 보람찬 것 같습니다.
너무 힘드실땐 조금씩 나누어 운동을 하셔도 좋으니 아주 조금씩이라도 운동을 하는 습관을 들여 꼭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암환자가 운동을 해야한다는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고예요 멋진사람 건강하게 행복하게...원주 판사는 고등사기꾼이 존재 하는 세상 비리천국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골육종암으로 투병중인데 다리가 마비가 올때도 있는데 어떻게 운동하는것이 좋은지
혹시.. 개인적인 운동 처방이나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항암 치료중입니다만.. 치료후에라도 전문적 도움을 받아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세컨드닥터 앱을 사용하시는 방법이 있으며 (가입문의는 '세컨드닥터'공식 카카오채널로 문의주세요.) 추후 암 전문 관리 서비스 제공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향후 더 좋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되면 저희 메디플러스솔루션 기업 홈페이지나 유튜브, 블로그 등의 채널을 통해서 안내해 드릴 예정이니 저희 세컨드닥터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주시길 안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근력운동은
어떤걸로
어떻게하나요?
방광암환자의 식단도 한번해주세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쌤 다리가 아파서 걸어다니면 휘청거리며 다니기가겁납니다 근육이 뭉쳤습니다
답 글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종류감사합니다
근력운동을
어케하는지몰라서요
극단적인 질문인데 암환자가 3대 운동해도 되나요... 엄마가 너무 과격하게 해서 걱정입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난소암3기말 수술 항암 중인데 어떤 운동 하면 좋을까요?
수술 부위 배속이 따끔거리고 바늘이나 칼끝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과 손끗저림 통증 발바닥 반정도 발가락까지 이상증세 항암부작용 신경이상있습니다
두통 오른쪽팔 저림과 손을 폈다 구부리는데 통증이 있어 주먹 쥐기가 힘듭니다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산부인과 선생님은 항암 피검사 외에는 다른 조언 없 습니다
저는 피곤하고 힘겹비만 한데 당연한 증세다 라고 합니다만...
안녕하세요. 메디플러스솔루션 운동전문가 입니다.
의사가 아니므로 증상과 관련하여 진단과 평가를 내릴 수는 없기 때문에,
증상관리에 참고하실만한 내용들을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말씀 주신 암종과 항암 유무 그리고 증상을 토대로 연구 논문을 내용들을 정리하여 답변 남겨드립니다.
항암 치료시에는 많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그 중 말초신경병증 증상이 있습니다.
난소암에서는 주로 탁센(Taxane) 계열의 항암제가 사용되며,
해당 계열의 약물은 말초신경계에 부작용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각이상, 감각 저하, 감각과민, 감각상실, 통증 및 근력 약화등의 증상을 경험하게 되며,
건강관련 삶의 질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1]
말초신경병증을 유발하는 관련 요인으로는[2]
1) 성별(남성보다 여성이)
2) 연령(나이가 많을 수록)
3) 가족력과 같은 개인적 요인과 당뇨병 및 신경병증 과거력,
4) 항암제의 종류(투여량이 많을 수록)와 항암기간
5) 그리고 운동 또는 신체활동량 (시행이 적음)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 후에도 해당 증상이 수개월에서 수년까지 지속되거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운동 전문가로써 해당 증상 완화를 위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1) 안전하게 규칙적으로 운동하기(고정식 자전거, 수영장에서 걷기 등), 근력 운동 보다는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은 혈액의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말초신경장애로 낙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낙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체중 관리 하기.
3) 일상 생활에서 손발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꽉 조이는 옷과 신발을 피하기.
4) 말초신경 확장을 위해 따뜻한 물에 족욕 및 손발 마사지를 부드럽게 하기. (일부 항암제의 경우 손발마사지를 금하고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 후 진행)
또한 생활에서 많은 불편감과 통증을 느끼신다면 병원을 내원하시어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거나,
증상이 심한 경우 약물을 투여해 조절 해야 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답변 작성에 참고한 문헌입니다.
참고문헌
[1] 항암요법에 의한 말초신경병과 통증, J Korean Neurol Assoc Volume 39 No. 1, 2021
[2] 유방암 환자의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 관련요인 및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Asian Oncol Nurs Vol. 2
너무 어렵네요
과한 운동은 젖산이 생산되고 저산소에서 젖산과 결합되면 암을 키운다
또 다른 뉴스에서는 운동은 항암효과가 나타나고 꼭 필요하다고 하구 참 어렵네요...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운동전문가 입니다.
먼저 암을 경험하시고 암 치료 이후 권장하는 운동은 젖산을 과하게 생성하는 수준의 운동이 아닙니다.
몸에 젖산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준의 운동은 정말 고강도의 운동 혹은 매우 긴 시간 동안의 운동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중 하나가 젖산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운동 중 발생한 젖산은 코리회로라는 시스템을 통해 오히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을 포도당을 합성하는데 활용 되기도 한답니다.
암 치료 중, 혹은 치료 이후 운동이 암 치료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이차 암 발생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다만,
이때의 운동은 몸이 지쳐 쓰러질 수준의 운동이 아닌 약간 힘들다는 수준의 운동으로써 보통 심박수를 기준으로 자신의 최대심박수(220 - 만 나이)의 60-70% 수준을 이야기합니다. 추가로 항암 치료와 같은 상황에서는 조금 더 낮은 강도의 운동을 해도 괜찮습니다.
현재 많은 학자들과 학회에서는 암 치료 중과 치료 후 운동을 권장하는 곳이 더 많답니다.
그러니 현재 암 치료 중 이시거나 암 치료를 완료 하셨다면 현재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을 조금씩 조금씩 실천해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암치료후 힘들어서 그냥 쉬기만 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해요ㆍ
유방암환자인데 림프는 2개제것했는데 플랭크 운동은 안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TV 입니다.
저희 세컨드닥터 TV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에는 시기에 따라 상체 운동에 제한이 있습니다.
만약 수술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고 아직 어깨를 포함한 상체를 움직이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시거나
림프절 절제로 인한 부종이 있으시다면 플랭크 운동은 추천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플랭크의 경우 코어를 강화시키기 위한 운동이지만 양팔로 체중을 지지해야하기 때문에 어깨를 포함한
상체에 큰 힘이 가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코어를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플랭크 보다는 어깨와 팔쪽에 크게 무리가 가지 않는
크런치 혹은 윗몸 말아올리기, 레그레이즈와 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상체의 근력향상, 움직임에 대해 아주 약한 강도의 운동부터 천천히 시작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전문가로부터 직접 현재 상태를 확인 받고 그에 맏는 상체 재활 운동을 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부분이 어려울 경우에는 시기에 따라 약한 강도, 상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간단한 운동부터 실행하는 것이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수술을 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다거나 시간이 조금 지나셨어도 움직임에 불편함이 있으시거나 상체의 근력을 향상시키고 싶으시다면
저희 유방암BY세컨드닥터에 가입하셔서 운동동영상을 보시고 따라하시는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유방암 by 세컨드닥터에서는 유방암 수술 이후 어깨의 움직임과 팔의 움직임을 통증없이 원활하게 하며 근력을 향상시키는것을
목적으로 제작된 운동영상을 제공해드리고 있답니다.
암 치료 이후 운동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임을 강조 드리며 저희 세컨드닥터를 활용하지 않으시더라도 꼭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길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암수술 전인데 걷기운동하고있는데 해도되는지요?
폐암 1기 수술한 지 5개월되었습니다 식욕이 없어 살이 자꾸 빠집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항암은 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딸기스무디님 식욕저하로 체중 감소까지 있으시군요.
식욕이 없거나 떨어지는 것은 모든 암 치료 과정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 입니다.
배고플 때마다 음식을 자주 나누어 드셔 보세요. 소량이라도 단백질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해보세요.
마시기 쉬운 영양보충음료로 보충해주셔도 좋습니다.
딸기스무디님의 회복을 세컨드닥터가 응원하겠습니다!
22년4월 유방암수술했습니다
수술후 바로는 수술부위만아프고 몸 컨디션은 좋았는데 지금 11월부터 안좋아지더니 지금1월에는 어지럽고 간이안좋은듯 얼굴이 노랗게변하고 일상생활이 힘드네요
병원진료예약은 2월에 있는데 미리 가서 진료를받아야할까요
질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이 힘드실 정도로 몸이 안 좋으신 경우라면, 일정을 앞당기셔서 진료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박은재님의 컨디션이 속히 회복되시길 세컨드닥터가 응원합니다^^
@@seconddoctor 감사합니다
신성일 씨는 평생 근력 운동을 해온 사람인데 의사가 유산소 운동하라고 허던데.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신성일님이라 하심은 고 신성일 배우님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제가 고 신성일 배우님의 생활습관이 어떠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운동 역시 음식과 마찬가지로 편식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음식들이 각자 고유의 영양소를 가지고 있듯이 운동 역시 고유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산소 운동의 경우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체지방 조절에 효과적으로 만성질환예방 및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조절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근력 운동은 근육량을 늘려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대사량을 늘려 체중 조절에 효과적이며 특히 노인의 경우 근감소증을 예방할수 있고 낙상을 방지 할수 있습니다.
물론 두가지 운동 모두 암치료 후 권장되는 운동들입니다. 뭐가 더 좋다라고 하기 어렵지요~
운동이 암예방 그리고 암 치료후 회복에 미치는 효과들을 살펴본 다양한 연구들에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은 모두 암예방, 암 치료후 회복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진다는 결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암종류에 따라 조금씩 운동의 방향성이 다르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뭐가 더 좋다는 결론 짓기는 어렵습니다.
아마도 고 신성일 배우님을 두고 유산소 운동을 하라고 말씀하신 의사선생님은 너무 근력운동만 하시는것보다 유산소 운동을 함께하시는 것이 더욱 운동효과가 좋다는 의미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68세입니다 이나이에 맞는 근력운동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68세이시면 하체 근력을 향상시키는데 조금 더 노력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나거나 틈나실 때 집에서 하실수 있는 하체운동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1.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스쿼트라는 운동을 조금 더 안전하게 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집에 있는 아무 의자를 하나 놓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시는 겁니다. 한번에 10개씩 운동 하시고 1-2분정도 쉬시는 것을 한 묶음으로 하여 3-5번 정도 반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 푹신한 의자는 가급적 피해주세요!
2. 의자에 앉아 한발씩 다리 펴기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똑바로 앉아 양손으로 의자를 잡고 한발씩 앞으로 쭉 피는 운동입니다. 허벅지 앞쪽을 튼튼하게 만드는 운동인데 다리를 펼 때 발끝이 내 몸쪽을 향하도록 당겨주시면 허벅지 앞쪽에 더욱 힘이 많이 들어가시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한쪽 다리를 10번, 반대다리 10번하고난 뒤 1-2분 정도 쉬는걸 한 묶음으로 하셔서 3-5번 반복해 주세요.
3. 의자 잡고 서서 뒷꿈치 들었다 내리기
종아리 운동입니다. 의자 혹은 벽을 짚어 몸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킨 다음 뒷꿈치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다시 천천히 내립니다. 올렸다 내리는 동작을 1회로하여 10번 운동을 하시고 1-2분 정도 휴식을 합니다. 이걸 3-5번 정도 반복해 주세요.
위의 3가지 운동만 매일매일 꾸준히 해주셔도 근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세컨드 닥터TV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현재 항암중이에요. 항암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게 좋은 거지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항암치료중에도 꾸준히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항암 치료 중에는 자신의 몸 컨디션을 잘 확인하셔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가벼운 걷기나 간단한 스트레칭 및 맨몸 근력 운동과 같은 아주 가벼운 강도의 운동을 권장합니다.
혹여나 항암치료로 인해 너무 힘이 드는 날에는 운동을 쉬셔도 괜찮습니다. 피로할때 억지로 운동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수 있으니까요.
하루의 컨디션을 1(매우 안좋음)부터 10(매우 좋음)으로 놓고 보았을때 5이상 되는 날에는 운동을 해주시고 5미만일 경우는 쉬는것을 권장드려봅니다.
항암 치료 기간중에는 내 컨디션을 잘 확인하시어 조금이라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것만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를 제작하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conddoctor 자세한 답글 정말 감사드려요
항암약 먹고있는데 벤치프레스,턱걸이,데드리프트,스쿼트 하면 안되나요? 중량은 중강도 정도로요
@@seconddoctor 👍✴도움이 되고 품격있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가을겨울-h3j 무리하시는 거예요
유방암 수술 후라서 무거운거 들지 말라고 했는데
근력 운동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 아직 수술 부위가 완벽히 회복되지 않으셨다면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동작 혹은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후에는 처음부터 근력 운동을 하기보다는 먼저 팔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팔을 천천히 들어올렸다 내리는 동작 혹은 팔을 천천히 돌리는 동작등과 같이 팔의 움직임을 회복한 다음 아주 가벼운 근력운동부터 천천히 시작해야합니다.
그러므로 당장의 근력 운동은 피해주시기 바라며 우선적으로 팔의 움직임, 어깨의 움직임을 회복하는 운동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런 간단한 움직임 운동 또한 가장 좋은 것은 담담 의사선생님께 여쭙고 수술 부위에 대한 회복 정도를 확인 후 운동을 하시는 것입니다.
암 치료 이후에는 무엇이든 의사선생님께 먼저 확인 후 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 잊지말아주세요~
저희 세컨드닥터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환자 상태에 따라 운동양 방식 많이 다르네요.
@한희 유 맞습니다. 같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날마다 컨디션이 다른것 처럼 운동도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답니다.
조아~~^~^
감ㅅ합ㄷ
평소 헬스를 아주 즐기다가 수술을 했는데요 혹시 수술 후 얼마 후에 헬스를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운동 전문가 입니다.
수술 후 한달 정도는 수술 부위의 상처가 잘 아무는지 관찰되는 시기로 가급적 걷기 또는 체조와 같은 가벼운 운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후 환자의 회복 정도에 따라 근력운동을 가볍게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빠르면 2개월, 수술 후 3개월 이후에는 기존에 하던 운동들이 있다면 서서히 시작하는 것을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이전에 헬스를 즐겨하셨던 분이라면 가벼운 무게로 운동을 시작해주셔도 괜찮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존 즐겨하시던 무게보다 가벼운 무게로 여러번 반복을 통해 운동 강도를 낮춰서 운동해주세요.
수술 후에는 신체 기능의 회복이 우선되어야 하므로 무리가 될 수 있는 정도의 운동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부위와 기능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기간도 고려하여 낮은 강도로 시작해 주시길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또 음주와 갑상샘암은 관련이 없다는 얘기가 많은데 1~2병 정도의 음주는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영양 전문가 입니다.
음주는 갑상샘암의 위험인자 중 하나입니다. 갑상샘암과 음주와의 관계에 대한 최근 연구에서, 과음을 자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갑상선암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과 그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를 1군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는만큼, 음주는 가능한 피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피해야 하는건가요? 젖산이 분비될 때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잖아요. 대체 어느정도 운동을 해야하는건지..ㅠ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젖산이 분비될 때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는 아직 일반적인 정설로 이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만약, 젖산이 암세포 성장에 정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면 고강도의 운동을 계속하는 운동선수들의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또한 젖산이라는 물질이 암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분비되기 위해서는 매우 고강도의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암 경험자분들께서 걱정할 정도의 연구 결과는 아닙니다.
젖산이 많이 분비될 만큼의 운동은 매우 매우 고강도의 운동이니까요:)
그러니 운동으로 인해 분비되는 젖산의 위험성은 크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는 것이 암 경험 후 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암 경험자분들에게 운동은 어떤 의미일까요.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기 위함일까요? 마라톤을 뛸 정도의 강한 심폐 체력을 갖기 위함일까요?
아닙니다. 암을 경험하신 분들에게 운동은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큽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의 수준은 보통 일주일에 150분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정도의 근력 운동을 권장합니다. 다만 체력이 많이 저하되어 있는 암 경험자의 경우 위의 운동시간을 꼭 반드시 채우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포함한 신체활동을 지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피로감을 불러와 운동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운동을 하실 때는 항상 약간 힘든 정도의 운동을 목표로 하시면서 운동을 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컨드 닥터TV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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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doctor 37
@@seconddoctor 제일궁금했던 답임 유산젖산 분비와 관계 감사함
땀흘리는 운동하면 안좋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죠?
유방암 수술 후 언제부터 근력 운동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 운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4주차부터 가벼운 근력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회복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가벼운 걷기와 전신 스트레칭이 가능한 상태라면, 가벼운 맨몸 근력운동부터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폐암1기 선암 수술한지 3개월차입니다
녹즙을 먹고있습니다
뒤이어 바로당근즙을
두컵정도 먹는데 당도가높아서 먹어도되는지 많이 궁굼합니다
과일의 당은 좋아요 하지만 한꺼번에 많이 드시기보다는 띄워서 조금씩 자주 드세요 그리고 너무 과하게 드시면 간에 무리를 주게됩니다 과한당은 간에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암환자 는 하루 천보이하 꾸준히 걷는게. 최고 임니다.걷다가 피곤하면. 바로. 쉬어야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되세요!!
여쭤볼게요. 유방암 환자인데요.가슴은 수술을 해서 암이 없는데 간전이가 되서 현재 경구용 항암제 먹고 았어요. 제가 아침에 일어나면 근육을 풀어주는 벨트 맛사지기로 아침 일어나면 겨드랑이에 끼고
흔들어 주고 있어요. 림프에 좋은것 같아서요. 등에 끼고 흔들어주기도 하는데.. 간에 있는 암이 더 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암은 너무 흔즐어주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더 번진자고 하는데 맞는 말일까요?
저혈압에 암이 있다보이 아침에 일어나면 무지 힘들었는데 벨트 맛사지로 림프절과 .등 배를 흔즐어주고부터 아침이 상쾌해졌어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이가 더 진행죄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아침마다 하시는 벨트 맛사지가 혹여나 전이를 진행시킬까 걱정이시군요.
먼저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의학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담당 의사선생님께 여쭙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니는 시대지만 그만큼 신뢰도가 높은 정보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꼭 전문분야는 전문가에게 확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운동전문가이기 때문에 해당 질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마사지 벨트의 진동때문에 암세포의 전이가 걱정되신다면 진동 없이 마사지 벨트와 유사한 효과를 지닐수 있는 운동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스트레칭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마사지 벨트가 아니더라도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신다면 현재와 같은 아침의 상쾌함을 유지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유방암 수술을 하신 분들의 경우 상체의 뻣뻣함을 많이 느끼시게 될 수밖에 없어서 상체,특히 팔과 어깨 등쪽 스트레칭 동작을 아침에 일어나셔서 해주신다면 충분히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저혈압이 있다고 하시니 눈 뜨자마자 바로 움직이시기 보다는 일어나셔서 5-10분정도 릴렉스 하시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는 세컨드닥터TV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BMI 구하는 공식이 좀 이상하네요~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운동전문가입니다.
BMI 구하는 공식이 이상하신가요?? 혹시 몰라 BMI를 계산하는 공식을 답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BMI = 체중(Kg)/신장(m)2
예를들어 180cm에 75kg 이라면 75/1.8*1.8을 하여 23.15라는 BMI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BMI 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econddoctor 계산이 안되네요..64/173 × 173 = 항상 몸무게가 나오는데 도데체 계산을 어떻게 합니까.? 정말 공식이 맞나요. ? 정확히 가르쳐주세요
@@seconddoctor 뭐가 23.15가 나옵니까?
안녕하세요. 세컨드닥터TV 입니다.
계산하실 때 단위가 중요합니다.
체중은 kg (킬로그램)단위로
신장은 m (미터) 단위로 환산 후 계산하셔야 합니다.
상철님의 경우 몸무게 64kg , 신장 173cm 이기 때문에 신장(키)를 계산하실 때 1.73m 미터로 환산해서 계산하셔야 합니다. 신장이 173미터가 아니시기 때문에 신장 부분에서 1.73미터로 환산 후 계산해주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 바라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seconddoctor 공식이 잘못됐네요 ...체중÷(키×키) = bml 지수값 이네요.. 64kg÷(1.73×1.73)=21.38394 가 나오네요.. 공식을 잘못 적으셨네요..ㅎㅎㅎ 수정하세요..
좋은정뵤감사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도움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큰일날소리.....운동이란게 보약의 느낌으로 신체기능을 보태주는게 아니라
내 에너지를 소모~내몸을 깍아서 휴식할때 신체가 좋아지는 원리인데....
박사님도 다른 의사들도 운동을 권하는데, 왜 혼자 다른 얘기하세요? 암 환자도 운동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