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뷰로 유명한 군위 학소대 차박 갔었는데, 일부 캠퍼들의 비매너로 차박은 막혔습니다. 근처 비슷한 뷰를 가진 장소로 갔는데, 명당자리가 있었고,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안보였습니다. 저녁에 불멍하면서 등골오싹한 분위기에 밤잠을 설쳤는데, 알고보니 그곳에서,,, 영사편집 Movavi(movavi.com)
지금으로부터 약 30년전쯤 중2학생 신분으로 친구 4명과 함께 서울에서 왜관으로 무작정 떠나다가 버스 타고 지나갔다가 그냥 내려서 놀았음, ㅋㅋ 여기 학소대 그당시는 이름도 몰랐음, 도착 담날부터 비가 이틀동안 무지하게 내려서 친구 2명은 서울로 다시 가고 친구 한명하고 2주동안 캠핑하며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그때 당시 동네 슈퍼 갈려면 걸어서 1시간 30분 걸렸네요 ㅋㅋ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절 , ㅋㅋ 스님들이 그리 야박한지 첨 알았음, 중2면 진짜 어린 나이인데 화장실 한번 쓸려고 들어갈려다 문전박대 당하고 쫓겨 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길가 옆에 폐가도 있어서 담력 체험하러 밤에 가보고 ㅋㅋ. 다시 한번 가보고 싶지만 서울에서 너무 머네요 ㅋㅋ
제가 체험한것은 저녁에 TV보고 있을때 주위에서 음산한 소리가 계속 나왔다는 것입니다. 얘기 울음소리도 아닌것 같고 뭔가 스산한 소리가 계속 들렸고 주위에서 누가 나를 보는듯한 음산한 기운이 있었다는 얘기였고 다음날 그냥 기분탓인가보다 하고 잊었는데 익사사고나서 가드레일이 쳐져 있었던걸 듣고나서 등골이 오싹했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곳에는 가지도 않았고 지금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2024년에 본 영화 중.. “가장 큰 충격을 받았던 미친 실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rVfG_-Ns3CQ/mqdefault.jpg)
자유로운 영혼 봉스라이프!! 매주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왜 등골이 오싹하지 했는데.... 그럴만했군요 ㅋ
자유롭지못헌 영혼..맨날 혼나요
밤세 물귀신이 놀다갔나봐여 물옆은 원례 새벽에 수살귀가 돌아다녀요
낭만이 가득가득 하시네요
지금으로부터 약 30년전쯤 중2학생 신분으로 친구 4명과 함께 서울에서 왜관으로 무작정 떠나다가 버스 타고 지나갔다가 그냥 내려서 놀았음, ㅋㅋ 여기 학소대 그당시는 이름도 몰랐음,
도착 담날부터 비가 이틀동안 무지하게 내려서 친구 2명은 서울로 다시 가고 친구 한명하고 2주동안 캠핑하며 추억도 많이 쌓았습니다, 그때 당시 동네 슈퍼 갈려면 걸어서 1시간 30분 걸렸네요 ㅋㅋ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절 , ㅋㅋ 스님들이 그리 야박한지 첨 알았음, 중2면 진짜 어린 나이인데 화장실 한번 쓸려고 들어갈려다 문전박대 당하고 쫓겨 났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길가 옆에 폐가도 있어서 담력 체험하러 밤에 가보고 ㅋㅋ. 다시 한번 가보고 싶지만 서울에서 너무 머네요 ㅋㅋ
스님들도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잖아요 어린 학생들한테까지 야박은 심하네요
보기보다 겁이많다 에서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
정말 겁 많아요
이제 영상을 봐요~ 술다이어트(?) 신개념이네요?? ㅎ 무서웠겠는데... 정말 꿋꿋하게 잘 다녀오셨네용^^
넵. 술 다이어트 반드시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갈진 모르겠지만...
조아조아요. 힐링이든 오싹체험이든 여유가 느껴지니 부럽부럽 봉스~~
어렵지 않아요..같이 합시다
사진 찰칵소리 거슬리네요
으 사람들도 아무도 없어서 무섭겠어요 담력이 좋은분들이나 밤에 혼자 이러겠지요
공포와 힐링이 공존하는 캠핑이라니..😂😂😂
여름엔 쉘터죠.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ODC메쉬돔 입니다
무슨소리였어요?
ㅋㅋ 귀신나오면 서로 놀라...ㅋㅋ
아, 숯불 닭꼬치 먹고 싶다...
절벽 경치 너무 좋아요~
근데, 저런 명소는 어떻게 찾아요?
뭐든 야외에서 먹으면 대박이죠.
명소탐색은 동호회 및 웹서칭..
군위 학소대가 유명해요..캠퍼들 사이에..
윽.... 무서워요 정말 서늘한 기운이 뭔가 있었어요?
물가에는 물귀신이 나올것 같은 기분 나쁜 뭔가가 있긴해요 ㅎㅎ
그때 기억으로는 뜬눈으로 밤을 지샜지요.
꼭 누군가가 지켜보는듯한 기분. 주위에 바람소리도 없고.오로지 내 숨소리와 싸늘한
기분만..근데 담에 다시한번 가고싶더라구요.
이번 여름에 함 가볼까해요.
저도 금년에는 백패킹 자주하려해요. 언젠가 다시함 만나겠죠..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시네옇ㅎㅎ😊
늦었지만 방문 감사드립니다
근데 거의다봤는데 오싹한체험은 몇분쯤에 나오나요? 안나오는건 아니죠? 설마 익사사고있었다 이걸로 마무리 하시는거면 진짜 ㅡㅡ 욕나오는데
제가 체험한것은 저녁에 TV보고 있을때 주위에서 음산한 소리가 계속 나왔다는 것입니다.
얘기 울음소리도 아닌것 같고 뭔가 스산한 소리가 계속 들렸고 주위에서 누가 나를 보는듯한 음산한 기운이 있었다는 얘기였고
다음날 그냥 기분탓인가보다 하고 잊었는데
익사사고나서 가드레일이 쳐져 있었던걸 듣고나서 등골이 오싹했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곳에는 가지도 않았고 지금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헐 진짜 무서웠겠어요.
직감이 경고하면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요즘 캠핑 낚시 폐쇄되었나요?
출입금지 인가요 ?
차만 못들어가고 텐트는 칠수있어요.
캠핑 낚시는 가능해요.
앞으로 육성으로 녹음 더 마니 해주세용 ㅋㅋ
그래요. 차츰 증가할 거예요..
살아보니 벌레가 귀신이더라구쇼
절대 동감합니다. 저도 벌레 엄청 싫어합니다
대구 가까운 곳으로...콜하지그랬어요
워낙 정신없이 다녀와서리..
담엔 꼭 연락드리죠..
고라니소리 검색해보세요
한국엔 고라니가 쫙깔렸습니다ㅋ
아마 그소릴거예요
고라니 소리..음..음침한 고라니 소리일까요?
@@bongslife370 세계적으로 고라니가 한국에 몰빵돼있습니다. 고함지르는 사람소리같다면 백프로 고라닙니다ㅋ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여긴 카라반 진입이 안돼겠죠?
진입 됩니다
ㅋ 물가 혼자는 무섭겠네요
그러게요. 산에는 산신령이 보우하사..
물애는 누가?..
네. 향후부터는 좀 가려서 가야할듯
첫메인사진만 봐도 오싹합니다~~ㅎㅎㅎ 군위에도 저런곳이 있는데~~ 가보기가 무섭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하비짱입니다^^ 유친도 맺고 자주자주 소통해요
넵. 유친 좋습니다. 격려멀씀 감사드리고요..
영상 몇개있으니 심심할때 함 보세요..
가보고 싶네요. 어떤애들인지
늦었지만 방문 감사 드립니다.
ㅋㅋ 쫄리는 밤... 그래도 라면이 제일 눈이 가네요 ㅎㅎ
쫄려도 먹을것은 먹어야죠..
항상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솨~~~
인생에서 벌어지는일은 예측불허! 힐링이 공포와공존하셨네요. 위스키는 상비약으로 챙기셔야될듯. 짧은영상이지만 스토리가그려지네요.잘봤습니다^^
넵.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뭐야?? 제목하고 따로노네
혼자살짝이 놀다오시면 될것을 이런유튜브때문에 너무난잡한 차박문화
제발 캠핑가서 장작불 피우지 맙시다
그것이 야영지 쓰레기의 시작입니다.
넵. 장작불 다 피우고 재는 항상 가지고와서 치웁니다. 땅불은 절대 하지않구요..
노지에서 장작 피우더라도 화로대 사용 및 재처리만 잘 한다면 클란 캠핑 될수 있어요.
늬미럴 주제가뭐고?
차세워놓고
컵라면 처묵는거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