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효도? 불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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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김예니-o7u
    @김예니-o7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6

    부모님 안모시는 자식은 찾아뵙는다고 모시는 자식의 주말을 더 고달프게 하지 마시고 주말 하루라도 모시고 가든지 아님 밖에서 만나고 외식하고 그시간만이라도 모시는 가족의 숨통이 트이게 해야 합니다

    • @VloG-fu8jn
      @VloG-fu8j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맞습니다😊
      숨통.쉴수있도록
      도와주세요

    • @ness4520
      @ness452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공감합니다.
      아픈 분 모시는것만으로도 매일이 부담스럽고 힘든데 얼굴본다고 찾아오는것은 진짜 힘들더라구요

    • @내사랑브래드피트
      @내사랑브래드피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시베리호랑이를백대로
      도토리만한 밤은 제발 줍지마세요.
      야생동물이 배고파 죽고있어요ㅠㅠ
      뜬금없는 내용이라 죄송하지만
      너무 울컥해서요😢😢

    • @애니스송
      @애니스송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예니-o7u 바로 그게 핵심이죠. 훨체어 싣고 치과진료 모시고 다녀와야하는데
      내가 같이가줄께
      가아니라
      누나대신 내가 모시고 다녀올께. 이게 되어야 돕는거죠.

    • @mamamimamam
      @mamamimama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백퍼 공감합니다

  • @박다원-i4z
    @박다원-i4z 4 месяца назад +70

    94세시어머니 골반뼈다쳐서 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42개월 있는동안 보호자는 병원에 시달리고 7남매 는 병문안 올때마다 자기부모보고가면 될걸을 개념없는 우리남편한테 연락오면 나가서 밥 사주고 갈때는 횟집가서 회 떠서 자형들 주라고 싸서보내고 그것까진 좋아요 ㆍ커피숍 들어가서 올케들 잡답하고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ㆍ시어머니42개월 만에 병원생활하다 돌아가셨는데 병원비 한푼 안낸 시누 시동생은 더 뻔뻔스럽게 울고불고 하는것 진짜 꼴도보기싫어요ㆍ시누이 시동생들ㆍ건강하고 움직일때 집에모셔가서 한끼라도 밥을 해드렸으면이런글 올리지않습니다ㆍ부의금들어온거 모두 돌려주고 부모생각나면 납골당 가라고했어요 ㆍ제사니뭐니해도 그것은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ㆍ시부모 재산 1도 없이 정말 힘들었어요 ㆍ시어매는 아픈사람 우리가 격어야 할 일이지만 돈안내고 시시콜콜 간섭하는 시댁자식들ᆢ 이제 정말 안보니 ㆍ행복합니다ㆍ이제는 내나이63세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오직 내몸만 생각학고 살아가렵니다 8:26

    • @김영숙-b7q
      @김영숙-b7q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너무. 애쓰고계십니다 눈물이나네요. 다원씨. 그래도 얼마. 42개월동안이면. 복밭으신 겁니다 저는 무남독녀인데 13년 동안. 대소변. 다 받아내고. 살았어요. 하늘보고 울고 땅보고 많이 많이. 울고 신세 한탄 했습니다 처음 몇달은 대소변밭아내고. 밥을 제대로 못먹고 견디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차츰. 익숙해지고 어머님 보면 애간장 다태우고 살았습니다. 불쌍하다 가엾다. 가슴이 찟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신날 부터. 이상하게 눈물이. 않나오더라구요. 지금도 생각하면 가슴아프고.눈물이 가끔납니다. 돌아가신지 20,여년 되고 보니저는 과연~~?생각할때. 요양병원 가기 싫어요. 모르는 소리 예요 존엄사 꼭해야 됩니다 요양병원은 1~1정도 환자 하나 간병인. 하나
      그정도 면. 모를까 절대 아닙니다 최대7~8. 명 인데 막다루고 변을 뭍이면 때리고 욕하고 수면제 먹여서. 재우는. 것 다보았어요 제발 요양원 요양병원. 보내지 마시길. 1년 넘음. 못걸어요. 침대예서 넘어 지면 묶어놓고. 또뗠어져 뼈 금가고. 불어지고 살도 빠져서. 미이라 같아요 제발 존엄사. 국회법에 통과 해서 이루어 지면 얼마나좋을까요 😢😢😮😮😢

    • @박다원-i4z
      @박다원-i4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고생했네요

    • @얼씨구-q4m
      @얼씨구-q4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처지 하고 똑같아요

  • @국덕임
    @국덕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71

    24살에 시집와서 지금63살이 되도록 시어머님 모시고 살고있어요.어머님은 96세 너무 힘들어요.작년에 어머님 생신 잔치때 시동생들 엄마 10년 더사세요.아니야 15년 더 사세요 하는데 두들겨 패주고 싶었습니다.1년에 단하루도 안모셔가면서 철면피 같아서 제가 말로만 효도하지 맙시다라고 했어요.단 한마디도 안하던 제가 말로만 효도하지말라고 했더니 다들 놀랬나봐요.재산가져갈때는 막내아들이 모두 가져가더니 입으로만 효도하는 시동생들 정말 욕하고싶어요.그냥 형제들 우리집에 안오면 좋겠어요.뒤치닥거리 힘들어요.

    • @정옥유-p1w
      @정옥유-p1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제발 더 늦기전에 본인만 생각하시고 편히 사세요
      시어머님은 본인자식이 모시게 하세요

    • @정각전포
      @정각전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힘드시겠어요
      친자식들이 모셔야죠

    • @베제크
      @베제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오지마라하세요.아니면. 좀 번갈아 모시든지.안타까워요

    • @Ella_buddy
      @Ella_budd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3

      오지마라고 하세요 어머님 보고 싶으면 모셔가서 뵙고 모셔오라고요 겪어봐야 알죠

    • @소동희-i3x
      @소동희-i3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시 동생들 오면
      그 때 시어머니 맡기고
      바람 쐬고 오세요

  • @oldkpopcover
    @oldkpopcover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현재 48세입니다. 30대중반에 청년사업가로 정부지원사업을 등에 업고 앞으로 달려갈 그때쯤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시고 조현병으로 약드시지만 일상생활이 가능한 엄마랑 10년 넘게 살다가 작년 코로나로 인해 폐렴이 오셔서 대학병원 입원후 집에서 재활을 해왔는데 다시 조현병 약물 부작용으로 이상증세를 보이시고,, 내 커리어랑 결혼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았지만 남은건 지나간 시간에 대한 회의감뿐~ 장소 사람 시간 개념이 다 무너진 엄마를 보며 요양시설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네요.

  • @김시시-s9h
    @김시시-s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0

    간병 한번이라도 해보면 얼마나 힘든지 모르죠... 당연히 가족이 돌보는게 좋지만 그 가족도 같이 죽어나요ㅜ

    • @혜은문-w8n
      @혜은문-w8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가족이니 힘들어도 케어하는거지요ㆍ본인 어릴적 생활이 힘들다고 고아원보냈다면 어떤마음일까요ㆍ

  • @마지희-o7m
    @마지희-o7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전 요양원 근무경허이 있습니다. 요양원이 집에서 부양이 아닌 혼자계신 분들보다 휠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있고 일주일에 한번 목욕, 레크리에이션 시간있고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차이가 있는건 매주 자녀분들이 오시는 분과 몇달이 지나도 오지않는 자녀분이 있다는 것이 있습니다

    • @마지희-o7m
      @마지희-o7m 3 месяца назад

      전 장기기증 신청을 했습니다. DNR 동의서도 작성할껍니다.

  • @김진희-n9p4n
    @김진희-n9p4n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저두 요양원 근무경험있는데. 혼자생활하기 어려우면 스흐로요양원가야해요. 자식이 병든부모. 모시다. 먼저 세상 떠납니다

  • @난폭한토깽이
    @난폭한토깽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옳습니다 요즘 장남 차남 딸 유산도 같은데 왜 아직도 제사 모심은 장남 장녀가 하길 바라는지 시대에 맞지 않은거 아닌가 싶네요 자식은 다 ㄱㅏㅌ아야 한다고 봅니다.100세시대 모시다 자녀들이 먼저 갑니다ㅠ

  • @백진수-z2p
    @백진수-z2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9

    요양원에 보내기 싫은 자식이 돌보면 됩니다

    • @희숙김-m5q
      @희숙김-m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맞는 말씀입니다

    • @연화김-v3q
      @연화김-v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핵 공감합니다

    • @연화김-v3q
      @연화김-v3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늦으면 당연히 갈곳이라고 생각 하고 살아요

  • @김은희-k6r1f
    @김은희-k6r1f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일
    명쾌하고
    현실적인 영상
    공감 100
    감사합니다 ㅎ

  • @성호나-s7p
    @성호나-s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맞습니다. 모셔보지도 않은 자식들이 입으로는 잘하지요 직접 모시겠다는 소리는 절대 안합니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 @깊은숲속
    @깊은숲속 3 месяца назад +12

    자다가 곱게 이세상 뜨는게 소원입니다

  • @11-it6im
    @11-it6im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안락사 신청받아서 허용해주면 좋을듯요
    존엄사 웰다잉..합법화가 필요해보입니다

  • @TV-rl7jh
    @TV-rl7j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안녕하세요 신은숙 변호사님^-^♡
    오늘 주제에 눈물이납니다
    제가 엄마간병 8개월 하고 재작년에 돌아가셨답니다 임종을 지켜보는데 제가 억장이 무너지더만요 올해 아버지 86세 거동은 하시는데요 근육 다빠지시고 위 아래 앞니 빼고는 치아가 저절로 빠지시더라꼬요 작년부터 제가 자주 유동식 국 , 찌개, 반찬 해서 아버지 찾아뵙고 있는데요 아버지 거동 못 하시믄 제가 간병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이랑 영영 이별을 하는데 고생하셨다고 고맙고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는 서로 하고 이별을 해야지요 제가 60을 넘기면서 최고로 잘한 일이 엄마 간병하고 임종을 지켜본거랍니다 아버지두 간병해드리고 임종지켜보는게 저의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두 아버지께서 드실 음식 많이 해서 뵈었는데요 기력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시니 돌아가실 마음의 준비를 조금씩 하시는것 같떠라꼬요 아버지 걱정하지마세요 아버지 거동 못 하시면 제가 옷보따리 싸서 아버지 집으로 들어오겠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떠니 얼굴에 환한미소를 ㅠ 제 마음이 요즘 무겁습니다 아버지랑 헤어질 이별연습을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있거덩요 태산보다 큰 산이였떤 아버지의 몸을 보고있으면 그냥 불쌍하시고 측은합니다 아버지의 이승의 끝자락은 제가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저승 가시면 영영 못 뵐 아버지 ㅠ

    • @김소망-j6j
      @김소망-j6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어찌 이렇게 착한분이 계신지요. 부모님들은 복이 참 많으십니다. 아버님 앞으로 사시는 동안 많이 고생 안하시면 좋겠네요.

    • @migyeonggang8241
      @migyeonggang82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님의 글에 부끄럽습니다
      모든 걸 경제적 잣대로 보니 갈등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중요한 무엇인가가 사라졌어요
      저도 반성 많이 합니다
      아버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임선-i6b
      @임선-i6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3

      존경스럽습니다,,각박한 세상에 님의 생각,행동 모두 존경합니다, 제자신을 돌아봅니다,,

    • @Kkomi사랑
      @Kkomi사랑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저도 94세인 친정엄마 거동 못하시면 제가 모실생각하고 있어요 공감합니다

    • @ptl4093
      @ptl40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아름다운 심령 축복합니다.🙏

  • @이혜경-e6q
    @이혜경-e6q 4 месяца назад +22

    100세 유병장수 시대에
    자식도 6,70대.
    까딱하다가는 자식이 먼저 갈 수도 있다.

  • @박윤자-y2d
    @박윤자-y2d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장수를 외치는 사람 젤 싫어합니다
    장수는 본인도 가족도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요양원 가기전에 죽는게 맞음 마음대로 못해서 억울

  • @로얄패밀리-c8d
    @로얄패밀리-c8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4

    90살 까지 혼자사시다가
    90살때 딸둘 며느리 둘 모아놓고 중대발표를
    하셨습니다
    나 전세금 으로 요양원가겠다고~~
    지금 요양원에서 100살
    되셨어요 코로나때 면회도
    하기힘들어 엄마가 너무보고싶어 언니가 한달
    모셨는데 요양원 가고싶다고 친구들 보고싶다고 졸라서 한달겨우 채우고 요양원으로 가셨어요
    아직도 잘 지내고 계셔요
    엄마를 너무 존경합니다
    25년생이신데 스스로 요양원 가신다고 하신다는게 지금도 우리엄마가 너무깨어있는
    신여성인거 같아요

    • @정광덕-c8s
      @정광덕-c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대단하신 분이시군요

    • @임즈옥빈
      @임즈옥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정말 멋진 분입니나❤

    • @임즈옥빈
      @임즈옥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같이 사는게 미덕이 아니라 생각 합니다

    • @하나영-f8e
      @하나영-f8e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도
      후일엔 제 발로 요양원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 생활비에 병원비에
      경적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자식한테는 부담 안주려고,,
      몸이 여기저기 아파오지만,,,
      ,60대 중반인데 이직 일
      다니고 있습니다,

    • @야생화향기
      @야생화향기 3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스스로 요양원 가렵니다
      절데 자식들 힘들게안하려구요

  • @mimi-vr8vo
    @mimi-vr8v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

    96세까지 사신 할머니 마지막 1년 요양원 모셨더니 고모가 울고불고 난리치고 데려가서는 1주일 만에 다시 요양원 모셔다 드렸다고 하네요..
    50년을 모신 엄마한테 고맙다는 말은 못할망정.. 집안에 말로만 효도하는 사람이 꼭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나이들면 건강검진 해서 골골하며 오래 살 게 아니라 웬만하면 병을 발견해서 수술 등 안 받고 자연스럽게 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그럼 불필요한 연명도 필요없을 것 같고요.

    • @꽃을든여자-f6i
      @꽃을든여자-f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맞는말 입니다.80살 넘으시면 큰병도 수술을 안해줍니다.요양병원에 모셔서 통증없이 가시게 도와드리는게 효도입니다.어르신 본인도 바로바로 대응해주는 그런센터가 더 낫죠. 아니면 응급실가서 치료받고 집에 와서 다시 아프고 다시 병원가고 집에오고 반복이라 어르신도 힘들죠. 요양병원에서는 치료도 병행합니다. 진통제도 줍니다.

  • @복댕이-t5w
    @복댕이-t5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6

    저도 나이가 더 들고 힘들때 요양원 갈겁니다.요양원이 어때서 자식들 짐되기 싫거던요.

    • @자연변화체인지
      @자연변화체인지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도요,그전에가야지요,흙으로요

    • @산파람
      @산파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 세상 마지막 지옥경험을 뼈저리게?

    • @북어국-j3t
      @북어국-j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복댕이-t5w 갈때 가더라도 뭣하러 그런말을! 그런말하면 자식이 아무생각없이 80에 요양원 보냄니다 내입에서 먼저 요양원가겠다 말하지마셔요

    • @해바라기-z1z
      @해바라기-z1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은 요양원 입소도 어렵다고하네요 늙으면 가야지 하는말은 의문이 가네요

    • @에릭-b3w
      @에릭-b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본인이 결정하고 이행해야
      본인자신도 자식도 편해요
      자식들도 자기네 살아내야 하는 인생도 힘든데
      어르신들도 웰다잉 공부해서
      마지막을 아름답게 배려해주고
      연명에 연연하지 말고 쿨하게 갑시다
      왔으면 가야하는게 당연지사

  • @부자-x7m
    @부자-x7m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이지 절규!!!입니다.

  • @ttole5370
    @ttole5370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아니 아픈데 요양원안가면 어찌함?? 이제는 늙으면 요양원가는거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내가 바라는건 내가 노인이 되는 시점엔 60세이상이면 안락사나 합법화했음 좋겠다

  • @김낭만-e3b
    @김낭만-e3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처음 들을때 거부감이 들었다가 이치에 맞는 말씀만 하셔서 고개만 끄덕입니다 공감능력이 대단하신분

  • @jungakim6994
    @jungakim69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전 호주 멜번에 살고있는 50대후반 주부인데여.당연히 요양원가야지..왜 자식한테 기대를 할까여.변호사님 자꾸 논담으로..칭구들이랑 농담으로 요양원야기 하신다는데 왜 농담으로 하셔여.진담으로 하셔야지여~^^;;;한국의 유교문화,효문화가 사람잡네여.여기 호주는 당연히 요양원가는데말이죠...죄책감도 가지지마시고...효도해얀다는 중압감도 가지지마시여들들...사회시스템이 잘 되어서 사회가 책임지는게 당연한 세상이 오길 바래 봅니다 모다다 화이띵~❤❤❤

    • @J몽이-w1h
      @J몽이-w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공감합니다...
      신변호사님은 당연 본인 말한대로 그러실거 같구요...시기적으로 아직 이르니 친구들과 농담한걸루 전 이해했어요

    • @북어국-j3t
      @북어국-j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jungakim6994 한국은 원래 효문화가 대대로 내려옵니다. 부모님을 내마음껏 정성을 다해 모시는것입니다 노후를 자식이 자기몸보다 더 정성을 다해 돌보는 것입니다. 효는봐야 할수있는것입니다 부모가 어떻게살면 자식이 효를 행하는지를요 이거를 안본 사람은 받을수가없어요 제가우리엄마 치매걸려도 한번도 서운한말을 들은적이 없어요 부모님은 나이 많코연로하시니 어린아기자식 키우는 것보다 더 애가타고 안시러운거예요 내가 자식한테 효를받아야 자식도 효를 받을수있는거예요 .효라는것을 어떤 방법이라도 자식에게 가르쳐야 하는 거예요. 누구보다 자식을 위해서요 효는 하나님이 대놓코 약속했어요 부모에게 효도해라 부자로살고 장수한다 제가 우리엄마한테 한것은 우리엄마가 부모님한데 한것의 십분지일 백분지일이어요 다른사람들은보면 치매걸리신 부모님이 자식마음에 불지르는 말을 아무생각없이 하더라구요 그러면 자식이 괴로와서 부모님을 모실수가없어요. 반찬도 밥도 짜다 싱겁다 질다 되다 이런말 한번도 안해요 머리카락나와도 머리카락 나왔다 이런말안해요 엄마가 아뵘요 밥이질어요라고 말하면 진밥이라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할아버지드셔요 진밥이라는 메뉴도 있다라는뜻이죠 단 한번도 반찬 투정안하셔요 부모님이 나이드셔 연로하셔 치매걸리셔 누워계시면 자기자식 애기 였을때와같은 거예요 아마도 자식보다 부모님더챙겨 드리게 되어요

    • @리욜
      @리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습니다. 자식인생 갈아서 효도 받는거 싫습니다.

    • @북어국-j3t
      @북어국-j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리욜 내가 자식에게 효를 못받으면 자식도 자기자식에게서 효를 못받아요 우리는부모님께효도하고 자식에게 효를가르쳐야해요 남편 아내 잘만난것보다 효도 하는 자식이 더나아요 인생80 90 100세때 자식이 내손발이 되어 준다면 치매가 아무걱정도 없어요 자식5명정도 낳아야지 성공하지 한둘낳아서는 저밖에 몰라요 우리엄마는 치매1년차에 부모 요양원에보내는놈은 뒤에서 대구바리를 돌로쳐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본인이 효를 행했으니 당당하게 말씀하실수 있는거예요 내가 우리엄마치매걸려 손발되었어도 우리엄마는 항시 당당하셨어요 효는자기가 행해야지 받을수있어요 자식이 효를 행하지 않으면 자식본인이 못받아요 자식을위해서 효를 부모는가르쳐야해요 그런데 자식을내손발 부리듯 잔소리해서 시켜먹으면 자식은 원망하며도망갑니다

    • @kikamakinsessang
      @kikamakinsess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한국은 노인수용소 정도나 심하면 고려장이라는 분들이 계셔요. 호주랑 한국은 일반적으로 시설차이가 많이 나요

  • @샤프리-r7t
    @샤프리-r7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9

    밥 해 먹을 수 있고, 대소면 가릴 수 있으면 혼자 사는 게 맞고, 저 두 가지가 안돼면 요양원 가고....

    • @북어국-j3t
      @북어국-j3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연로하신부모님모시는게 인생의가장큰 축복입니다 갓난아기가 똥싸듯 나이들면 당연 똥싸는거죠 내부모는 내가책임져야죠 효는 대물림이고 효도는 봐야 하는것입니다 따라하는것입니다 부모도 효를받을수있는 예의가 있어야 받을수있습니다 입에 잔소리 달고있다면 자식이 괴로와서 못합니다

    • @임영주-j6n
      @임영주-j6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보셔보면 아무말 못할겁니다~정말 지옥입니다

    • @mimi-vr8vo
      @mimi-vr8v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북어국-j3t 효도 예전처럼 평균수명이 70대일 때 얘기지 지금처럼 90넘어 100을 바라보고 자식도 노인인 세상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식하고 같이 저승길 가려는 이기심 가득한 부모 아니라면요.

    • @Samaknma
      @Samaknm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공감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선 아이러니하게도 모시는 자식은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가끔씩오는 자식들한테 모시는자식흉을보시고 가끔오는자식들 자주오라며 좋아하시는데 모시고 욕먹는게 치매부모님 모시는 자식입디다 결국 지쳐 요양원 보내드리니 안모시던자식덜과도 인연을 끊었습니다 지덜은 하루도 안모시면서 요양원보냈다고 원망합니다 옛말에 귀염받는자식 따로있다는말이 실감납니다

    • @AlphaandOmega7337
      @AlphaandOmega73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1~3년은 그런대로 봉양가능. 10년 넘으면 모시는 자식이 골병듭니다. 그리고 노부모님의 재산상태에 따라 그 힘듬은 하늘과 땅차이.

  • @churlkoh8053
    @churlkoh80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어렵다. 한시간을 외출하기 어렵다. 잠을 3시간 이상 자지 못한다. 자다 깨다. 소리지르고, 시도때도 없이 찾는다. 1분콜

  • @조은옥-u8u
    @조은옥-u8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요양원 돈없음 못갑니다 재산은 1도 없고 아픈몸 10년씩 요양원 누워있으면서 100만원 넘는 심지어 150만원씩 내야하는 현실 요양원도 형편 되는 자식들 고민입니다 딸들은 내몰라라 한명 뿐인 아들 보고 모두 책임져라 기막힙니다 가난한 시부모 돈한푼 없이 요양원 생활 요양병원비 십수년째 내고 있는 아들자식은 등골빠지고 힘듭니다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효심가득한 아들은 책임감이 넘쳐서 모든걸 감내하네요 부모님 요양병원비 감당하려고 허리가 휘어지네요

    • @얼씨구-q4m
      @얼씨구-q4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 처지 하고 정말 똑 같 요 내가 먼저 죽을 까봐 걱정 입니다 가스 라이팅

  • @채플린-c8j
    @채플린-c8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집에서 모시자고 ~~~ 하는 자식은 그 자식이 모시면 됨.~~ 아니면 1달씩 돌아가며 모시든지..

    • @꽃을든여자-f6i
      @꽃을든여자-f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모님도 이집저집 한달씩 돌아댕기라고 하면 자살 하실겁니다.부모도 의사가 있으 십니다.

    • @dream-rp1op
      @dream-rp1op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모님이 짐짝 입니까 ? 요양원이 답

  • @사노라면-b6x
    @사노라면-b6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친정아버지라가능하겠죠 시자가붙으면 줄거빨리주고빨리가세요 하는게요즘세상

  • @1130따오기
    @1130따오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주변에서 보면 요양원 보내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인간은 모실 책임이 없는 동생, 친척 이런 나부랑이들임. 언제나 그러함.

  • @jungsookseo583
    @jungsookseo5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댓글보니 유산은 좋고 모시기는 싫고 착한 한명만 희생하고 불화와 슬픔만 가득하네요. 이럴바엔 독신이나 1명낳는게 맞나 싶네요. 그래도 제대로 합의해나가는 가정이 더 많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jkln1548
    @jkln154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요양원이 답입니다 집에서 끼니마다 영양가있는 식단 못차립니다 죽기전까지 집에서 계시다 막판에 잠깐 요양원 가시는 노인들 복입니다

  • @금반지-y5m
    @금반지-y5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몽땅 없앤아들 책임진다고 소리질러데더니 안모십니다 절대
    그아들 또 편드니 뭐 어쩔도리가없습니다
    안모셔가니 스스로 요양원 가야할것같다고하십니다 그래도아들바라기입니다

  • @민미숙-o6f
    @민미숙-o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치매인 친정 어머니를 모시다가 도저히 감당이 안되어 요양원에 보냈는데 요양원에서 한달만 있으면 적응된다는 말을 듣고 힘들었던맘을 달랬지만 어머니가 현실을 받아들이지않고 발악을 하며 난리를 쳤어요
    그런데 일년에 한번도 안찾아오던 남동생이 어머니가 자발적으로 간게 아니라고 도로 집에 모셔다 놨네요
    지금까지 케어했던 저는 불효를 한 자식이 되었고 어머니는 저를 원수처럼 보네요ㅠ

    • @난폭한토깽이
      @난폭한토깽이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자책하지 마세요

    • @룰루-q9s
      @룰루-q9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시간이 가면 이해합니다

    • @ansi1291
      @ansi129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남동생에게 모시라 하고 손 떼세요.
      님의 삶이 먼저 입니다.
      3년차인 1인의 조언 입니다

    • @solnamu123
      @solnamu1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남동생이 모셔보면 왜 요양원에 모셨는지 알것이고 동생도 힘들어서 결국엔 다시 요양원으로 다시 모시자고 할거에요 고생하셨는데 기다려보세요

    • @adragon7630
      @adragon76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동생 나쁜놈이네. 남 손 빌려 효자 짓하네. 이런 새끼가 제일 나빠.

  • @최계숙-b5c
    @최계숙-b5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효녀들 많으시네 부모님 모신다고 하신딸 들이 많네요 저도70대후반이라 건강해서 자식들 짐이되기 싫고 걱정됩니다 요양원 들어가면 죽으러 가는거에요 갈때 못되요 수술해서 잠간있었는대 갈때는못되요 그래도 요양병원이 더 나아요 비용은 조금비싸요 갈때못되요

    • @ssolla-v4f
      @ssolla-v4f 3 месяца назад

      살만큼 살았으면 순리대로 가는 것도 괜찮은겁니다. 사람몰골 같지않은 흉한 모습 내가 아닌 나로 오래산들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손수 식사해결능력 있고 화장실 해결할 능력과 정신력 있으면 모를까 이게 안된다면 요양원이든 어디든 그냥 가는게 내자신과 자식들을 위해서도 맞는거 같습니다.

  • @이남숙-u2i
    @이남숙-u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요양원에 모시지안고. 집에서. 방임하고있는사람만습니다

  • @김선옥-v1z
    @김선옥-v1z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맞습니다

  • @콩지니-n4x
    @콩지니-n4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그 드라마 생각나요. 그 장면도요. 원미경씨가 먹을 것 사오지 말라고 해요. 그랬더니 동서들이 그럼 뭘 사오냐고 하니 약 좋아하시잔아요, 약. 약 사오세요 라고 원미경씨가 말하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몇 십년 전인데 저도 기억에 남아 있네요.

  • @뚱-m1c
    @뚱-m1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하지도 않은 것들이 말은 젤 많아서

    불난을 일으키고
    도망가더라 ᆢ ㅠㅠ

  • @강은하-d4w
    @강은하-d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3남매 맏며느리입니다. 2년전에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시어머니(89세)를 모시자고 남편이 통보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양원에 가시면 되지! 햇더니 고려장이네 뭐네 형편없는 여자로 몰아다더라구요. 재산은 예전에 시동생.시누 빚 갚느라 저희가 다갚아주고 땅을 받아 집을짓고 사는데 내의견 무시하고 모시고와서 힘께 살게 된지 3년째됩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지 내삶도 중요한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

    • @adragon7630
      @adragon763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혼 하세요.

    • @dream-rp1op
      @dream-rp1op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황혼 이혼하고 편히 사세요.

    • @이은주-s5i1k
      @이은주-s5i1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남편이 긴병해야죠

    • @이쁜공주님-v3c
      @이쁜공주님-v3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부모 지가 모시지 며느리가 죄졌나 지는 장모 모실수 있느냐구 해봐요 이혼한다고 해보세요

    • @부자-x7m
      @부자-x7m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 20년 시부모님 두분 모셨는데요 제 삶이 제 인생이 너무 후회되고 30대부터 50대까지...내 청춘은 없었죠 전업주부로 ..산다는건 내 삶은 없었던거 같아요.

  • @소곰네
    @소곰네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변호사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 @11-it6im
    @11-it6im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100세 시대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인듯 합니다
    돈없고 침대에 누워있는 100세시대보다 경제활동 가능하고 건강한 70세시대가 더 좋은거 같아요..저도 딱 경제활동가능한 나이까지만 살고 싶어요. 그이후는 안락사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스스로 생을 정리하고 싶습니다

  • @혜은문-w8n
    @혜은문-w8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영상보고 눈물납니다 ㆍ시골와서 치매엄마 모시다 돌아가시고 혼자사는데 마음이 많이아프네요 ㆍ그런이야기도 들은적있네요 ㆍ너네집은 딸이 너뿐이가 왜혼자다하냐 돌아가신후 생활비 보태줏다고 할만큼다했다ㆍ이런말은 서운했어요 ㆍ한번씩온다고 밥한숫가락 안떠들이고 기저귀한번 않갈아줘도요 물론 돈보태주는 입장도힘들지만요ㆍ좀더잘해드릴걸 이런마음이 더아프네요

  • @Burizubun
    @Burizubun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자식 도 모실 나이 가 있어요 딸 들 70ㅡ80세 돼어 노모 보다 건강이 더 나쁜 상태 가 돼면 몸 이 마음 따라 갈 수 없어요 ..요양병원 왜 답 없음..

  • @시라소니-c8f
    @시라소니-c8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수명이 길어지면서 오래산다는게 재앙이 될수도 있겠네요.

  • @슈퍼옆집개미
    @슈퍼옆집개미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요양원도 돈이 있어야한다
    불효라고 안봅니다

  • @김은경주리아
    @김은경주리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도 아들 짐은 되지 말아야죠ㅠ
    어차피 나이들면 병원신세일텐데ㅠ
    잘사는. 울아들 고생 시키기 싫고
    저는 지금 남편. 먼저 떠나든 이혼하든 간에 저는 시설 깨끗한 실버타운에서 즐기다 가렵니다ㅠ
    자식 고생하고 집에서 엄마 힘들어하는거 안보이고. 싶고
    돈 모아서 좋은 실버타운 입주해서 사는게 나은듯 해요ㅠ

  • @강계순-h9l
    @강계순-h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부모님을 먼저 잘할수만큼 해드릴생각을 하는것이 자식으로서
    당연지사로 해야한다고 우선순위로
    제발좀 그렇게들 생각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옛날처럼 부모님께 효도라는 것을 알고 살아가는 세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 옛날에 비하면 잘 살고 잘먹고
    살고 있는데도 무슨 핑계를 하고 따지면 끝도 없고 그것은 다 욕심만 채우는 비열한 세상 다 부모가 되어있고 한데 편하고 그냥 멋대로
    살려고 부모님을 외면하는 순위로 가는
    그런 세상이 안된다고 생각들을
    해야합니딛
    늙어서 그렇게 될때가 있을것인데
    그런 사람은 더 자식한테 버림받기 좋을것 이고 멀지도 않은 세상에
    좀 손해본다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라도 후회가 덜 하도록
    그렇게만 살았가면 보고 살고있는
    후손들에게도 그런 좋은 가훈이라도
    보여주고 살아가는 옛날에 부모님을
    섬기는것은 맞는것이데
    다들 그런 생각과는 너무나
    멀게만 하는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것으로 밖에 없어서 원망스러운 시절이
    흘러가고 돌아오는 것만을
    바라는 부질없는 한 사람입니다

    • @한소윤-s6h
      @한소윤-s6h 4 месяца назад

      공감되네요
      저도 시아버님 5년째
      저희집에 모시고있으며
      낮에는주간보호센터에
      가십니다
      아버님센터가는 시간에 저도
      출근합니다
      90어른몇년 집에 모시는중
      이런저런 참 속상한일 많이생기네요
      대소변실수 ㆍ가끔씩폭언도
      하시고
      더운여름 옷도내복기어코
      입고계시고 하나하나 피곤합니다
      자꾸하다 스트레스쌓이니
      그냥어른편한대르ㅡ
      둡니다

  • @jaehyunkim-hc5gp
    @jaehyunkim-hc5g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백번 공감합니다
    시집살이 시킨 시부모 더 싫어요

  • @영임이-y8f
    @영임이-y8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게정답입니다
    부모가 재산이 있을땐
    더 훨씬 받은 자식이 부양하는게 정답 ㆍ 전혀 나눠줄거 없을땐
    똑같이 분담해서 요양원에 모시는게 정답 ㆍ
    사람마음 똑같음 ㆍ
    그러나 겪어보니 똑같이 분담안되는게 현실 ㆍ

  • @이남숙-u2i
    @이남숙-u2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양원에 돈없으면 못모십니다. 부모님 모셔보지안는사람은 말하지마세요 저도70이너었는데35년을시부모님 큰방에모시고 사위볼때까지 작은방생활했습니다

  • @dal5796
    @dal579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문제는 요양윈에 모셔 놓고 점점 찾아뵙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겁니다. 처음엔 자주 뵙겠다 해놓고 나중엔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는 경우가 많으니..

  • @낭만고양이-j9c
    @낭만고양이-j9c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양원도 건강해야 받아주고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병원 가야합니다.

  • @김재분-d6m
    @김재분-d6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현재 98세 친정엄마 와 저74세인데요 평생같이 살아왔는최근와서 알츠하이머 로 힘들어요 지금와서 피곤하다힘든다 할수가없어요 당연하게 같이산다고 힘든다고 알아주지 않아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올케도 노인 인걸요 오빠는 돌아가세고요

  • @S.M-k3k
    @S.M-k3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민고민고민.............하다가 결국은 요양원에 보냈다는 것이다. 고민고민이 중요한 게 아닌데 왤케 강조하지? 결국은 보냈다는 겨. 그럼 그것으로 끝이야 끝. 그걸 본 자식들은 또 요양원 보낸 부모 또 요양원 보내고... 그렇게 역사는 지어가는 거지.. 멀쩡하던 울 이모 요양원에 간지 5달 만에 돌아가셨음

  • @강서민-z6o
    @강서민-z6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요양원이 효도 입니다
    효도도 돈 이 있어야 합니다

  • @하경서재
    @하경서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친정아버지 80에 치매셨는데
    열살차이가 나신
    엄마가 모시고 내집으로 오셔서
    아버지 몸저누우신 3년만에 84세 10월에 가셨네요
    아버지 가시고난 우
    시어머니 오셔서
    친정엄마랑 같이 사시다
    시어머니 86세에 떠나셨죠
    지금 친정어머니
    93세로 아직은 움직이시고 그럭저럭 사시고 계십니다
    요양원에 5년 일했는데
    절대 우리 가족들 요양원에 보내선 안된다는 목표로 살고 있답니다

    • @헬쓰퀸
      @헬쓰퀸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 @정성모-d3w
      @정성모-d3w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하경서재 저도 나자신이 요양원에 가기싫어 어머니 10년 모셨으니다만 대단 하십니다 나 자신이 가기 싫언 곳에 어떻게 부모를 모십니까 자식들이 봤서니 조금은 났겠지요 그런 생각 합니다

  • @멍멍-h6k
    @멍멍-h6k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요양원에 멀쩡한분 나이들었다고 가는것이 아니고
    치매노인분들 일상생활을 혼자 못하시고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십니다

  • @puppyk8424
    @puppyk84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자녀들한테 의존하지말고
    요양원으로 들어가

  • @daegili0
    @daegili0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자식도 모실 형편이나 여건이 안되면 요양원으로 모셔야죠....비용댄다고 본인은 안하면서 다른 이에게 모시라고 강요하는건 말이 안되죠.

  • @Azerras
    @Azerra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내 아는 지인은
    계산적으로 모시기로 했는데
    형제간에 두파로 갈린다
    글곤 한파는 미리 빼돌려 놓터라
    그걸 알고 나면 또 전쟁이 나것찌
    돈이 문제더라

  • @9260stjy
    @9260stjy 3 месяца назад +4

    마지막 말씀에 울컥했습니다 자식들 믿지말고 온전히 나로살기 미리 준비하고 사전증여 마시고 끝까지 다 쓰고 남는거는 가져가게 해주고 스스로 지켜가시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우리사회가 이 지경이 ㅜㅜ

    • @ssolla-v4f
      @ssolla-v4f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좀 외람된 얘기 같지만 백세시대 후유증 이고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내부모일망정 힘들게 너무 오래살면 자식들도 지칩니다. 오죽하면 옆집에서 초상나면 부러워 한다는 말이 다 생겨나겠습니까. 초상집 문상 가보면 요샌 옛날처럼 울고불고 하는 자식도 보기힘들고요. 돌아가신 순간 울고불고 하다가 끝... 더이상 곡소리 안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지금 직면해 있는 헌실일겁니다.

    • @Sky-rh2bh
      @Sky-rh2bh 2 месяца назад

      ​@@ssolla-v4f공감❤

  • @younghee7411
    @younghee7411 3 месяца назад +8

    벌써 다 인생을 산 노인네 병간호 하다가 그나마 앞으로 인생 조금 남은 자식의 인생마저 풍지박살 납니다 .
    때되면 가는게 맞지 뭐하러 자식 붙들고 그 인생 이어가려 하는지...
    늙어서 여기저기 아프고 보기도 흉하면 어차피 집이나 요양원 이나 인생 우울한건 마찬가지.
    자발적으로 요양원 가고 자식 놔 주세요. 그게 사랑 입니다. 단 돈이 아주 많아서 개인 간병인 쓸수 있으면 안가도 되겠죠.

  • @머니게임-v7e
    @머니게임-v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치매로 죽지않지만 50중반에 요양원 보냈더니 기도로 음식이 들어가 폐에 염증생겨 수술하고 또 수술하고 어제는 죽었다고 부고소식 받았네요
    음식이 왜 기도로 넘어갔겠습니까.
    잘모시는 곳도 있겠지만 운이 없으면 그렇게 될수도 있단거죠

  • @aroocircle
    @aroocircle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오래사는게 축복이 아니다. 안락사도 합법화해야 하고... 정말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가는 길 잘가야 한다.

  • @eunicelee3587
    @eunicelee35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저희는 해외에 살고 있고, 부모님은 시누이가 근거리에 살기때문에 자주 드립니더. 시부모님은 94세 93세 이지만 아직 정정하세요. 그래도 모든 남은 재산을 시누이한테 주시라고 말했습니다.

    • @미니미-l6h
      @미니미-l6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건 글쓴님이 드리라마라 말할 필요조차 없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그런 발언조차 듣기 싫을거 같아요~

    • @dreamcometrueazaaza
      @dreamcometrueazaaz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그거 당연한 건데요.

    • @이은주-s5i1k
      @이은주-s5i1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옆에서 보지 않으면 어떠한 말도 입 다물고...... 유산은 당연한 건데....선심 쓰듯.....
      시누이 입장에선 당신들 꼴보기 싫을걸??? 그 정도로 옆에서 보살핀다는게 .... 가시밭 길이라는 거야!!!

    • @김죠안나
      @김죠안나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은주-s5i1k똥오줌 받는것도 아닌데 가시밭길까지야. 정말 힘든게 뭔지도 모르면서. 유산안줘도 가끔 들리는건 당연히 해야함. 그게 당연한것임. 서울집값이 얼만데 저렇게 가볍게 일하고 받으면 난 기쁘겠다. 난 딸인데 한푼도 못받고 다했다.

  • @김헤레나-v1f
    @김헤레나-v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정말 정신 있을 때 본인이 알아서 죽어야 겠습니다
    죽는 게 이렇게 어려운것이었군요

    • @okbunlee63
      @okbunlee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동감

    • @베제크
      @베제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김헤레나-v1f안락사 도입될 날이 오겠죠.

    • @utb-love5178
      @utb-love51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동감합니다!

    • @에릭-b3w
      @에릭-b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도 동감입니다
      웰다잉 공부하며
      죽음을 준비합니다
      자식들이 행복하다면...
      내자신을 위해서라도
      내 자신이 알아서 죽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꽃을든여자-f6i
      @꽃을든여자-f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울시어머니는 84세 신데 밥해드시며 혼자 사십니다.병원 안가십니다. 병오면 그냥 가신다구요.맘아프지만 며느리들중 아무도 모신다고 말 못합니다.
      고집 쎄시거든요.저도 시어머니 많이 아프시면 요양원 으로 모실생각입니다.

  • @hs.2118
    @hs.21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친정•시가 갈때 될수 있는한 호텔에서 투숙하고 어머니,새언니등 가족들 괜히 신경쓰이게 하는거 싫다. 부모님 가까이서 모시는 형제들 힘들다. 가서 외식하고 밥값은 방문자가 내라.

  • @yjh8712
    @yjh871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요양원 근무 몆칠근무했는데 생각으로 요양원 안보내려고 했는데 그게 잘안되드라고요 시어머니가 요양원가신지 일주일 만에 돌아가셨어요

    • @헬쓰퀸
      @헬쓰퀸 4 месяца назад

      얼마나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ㅣ주일 더 모시면 돌아가실 걸 하고 생각하시겠지만 그 나이까지 잘 모슨 공은 하늘이 알고 자손들에게 복을 넘치게 주실 겁니다

    • @이혜경-e6q
      @이혜경-e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 곁에서 살다 돌아가시는게 좋겠지만
      90세 이상 되면 자식도 6,70대라 모시고 싶어도
      체력이 안 됀다.
      스스로 요양원 택하시면
      좋겠다. 그것도 돈이 있어야 가능한거겠지만.

  • @장수-x4j
    @장수-x4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긴병에 효자는 정말, 없습니다. 4년째 어머니 대소변 받고 있는 한 사람...

    • @VloG-fu8jn
      @VloG-fu8j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숨쉴수있도록?!
      주위에 도움받으세요❤🎉❤
      .도움요청을 하셔서
      짐을 조금덜어서
      나누세요
      위로의말씀 전해드립니다
      저두.치매시어머니
      3년모셔봐서
      압니다

    • @장수-x4j
      @장수-x4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VloG-fu8jn 감사합니다....

    • @잔나수
      @잔나수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여동생도 간병하고ᆢ아버지도84세여서 간병하는데ᆢ정말죽고싶어요

    • @정광덕-c8s
      @정광덕-c8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토닥토닥

  • @오들휘
    @오들휘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며느님고생했지만 요양원가야죠

  • @ianchung713
    @ianchung71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릴적 생각해보면 동네에 아기부터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모두 어울려살던 시절이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각박해진 문화 때문에 불가능한 일이 되었지만
    90년초반까지만해도 이웃이란게 있었는데

  • @꽃을든여자-f6i
    @꽃을든여자-f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양원 보낼정도로 치매가 심하다던지 할때 보내야죠. 부모님 돈이 남아서 유산도 받고 참 부러운얘깁니다. 우리 부모님 부양하는 비용~요양원,요양병원비용도 만만치 않아요.저희는 4형제자매가 똑같이 냅니다.

  • @cosmos9647
    @cosmos964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모의 뜻이 아니기에...불효...ㅠㅠ

  • @슬기로운시골살이
    @슬기로운시골살이 Месяц назад

    91세 아버님 90세 어머님 집에서 모시다 보내드렸습니다
    보내드리고 나니...남편은 고혈압 저는 당뇨병 얻은건 병이네요 고모들이 유류분 청구들어왔네요 그 고통받지 않게 해줬구만
    육남매중 셋째입니다
    뭘 어째야 하는건가요 변호사님

  • @bambi7771
    @bambi777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되야함 한국같은 나라는 더더욱

  • @김성-z6z
    @김성-z6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치매 시어머니 50년 모시고 그 양반 95세 돌아가시자 70대 며느리가 바로 병상에 눕더니 2년도 못 살고 돌아가셨다.
    참으로 불쌍하다.
    95세 친정아버지,97세 시어머니 양쪽 다 돌본다고 고생하는 딸은 60대 중반인데도 등이 구부정한게 곧 허리가 굽을 사람처럼 보였다. 문제는 두 양반 다 힘이 없지 아픈데가 별로 없어서 앞으로 100세는 거뜬히 넘길 판이다.
    일하랴 양쪽 부모 돌보랴 딸이 먼저 갈 판이다. 그런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딸이나 며느리 온다고 좋아하는 두분.
    소원이 같이 살기를 바라는 두분.

    • @리욜
      @리욜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도대체 아들들은 뭐하나??

    • @전춘자-z1r
      @전춘자-z1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말이ᆢ​@@리욜

  • @Jin81653
    @Jin816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지금 80대분들도 부모봉양문제로 갈등 있으셨던 세대세요. 하지만 막상 닥치니 본인들은 자식들에게 의탁하려하세요.

    • @beigesmile
      @beigesmi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 70 80대 분들 젊었을때 요양원이 없었에요 좋던 싫던 부모님 직접 봉양했어요

    • @Jin81653
      @Jin8165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beigesmile 장자라고 왜모시냐 돌려가며 모시자 등 무조건 효도를 하는 시대에서 벗어난 분들이라는 거죠. 당사자들도 모시기 그렇게 싫어했으면서 막상 자신에게 닥치니 이기적으로 바뀌더라는 말이에요. 전 친가 외가 모두 심한 갈등을 직접 봐서요.
      소리지르고 방에서도 못나오게도 하고(저희 큰어머니(현재 84),시작은어머님.. 젊으셨을때 얼마나 구박을 대놓고 하던지 정말
      젊을 때 이기적인 사람들은 더해지고 어쩔 땐 그 이중성에 구역질이 납니다.
      현재 저도 다리못쓰시는 시어머님 모시고 있습니다. 본인이 요양병원가기 원하지 않으면 못보내요.
      재산 다받은 딸들은 알아서 사시겠지하고 그냥 두라며 방치해서 굶고 계신거 할 수 없이 모셔왔어요. 어릴 때 할머니를 모질게 대하던 어른들 모습에 제가 상처를 받았는지 절대 선을 넘지않으려고 조심합니다

    • @beigesmile
      @beigesmil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Jin81653 그렇군요 갈등심한 집도 있고 정성껏 봉양한 집도 있고 그랬을거에요 이기적인 사람들이 더 대우 받고 의탁하려는건 공감해요 희생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신세 안지고 피해주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말이에요

    • @소금-s7j
      @소금-s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때는 빨리 돌아가셨죠.
      지금은 안돌아가세요. 저의 시부는 26년째입니다.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직도 건강하게 사시는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머지않아 90 되시는데 말이죠.. 센츄리클럽에도 가입하실 것 같은.

  • @Sky-rh2bh
    @Sky-rh2bh 2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도 냉철하게 처신을 해야합니다
    귀는 열려있어서 재산은 아들ㆍ딸 똑같이 준다고 하면서
    기득권은 놓기 싫어서 장남ㆍ맏며느리에게만 복종(효)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무식ㆍ무지한 부모는
    유리한 법(딸도 동등한 상속)은 취하고
    불리한 법(딸도 동등한 부양의무)은 외면합니다

  • @서영희-m4w
    @서영희-m4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울시누는 본인은 모시기 싫으면서 며느리도리해야 된다며 90되신 시아버님 저보고 함께 살길 원하네요.전 말기환자입니다. 제몸도 죽을 지경입니다.그냥 이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은 심정입니다. 고통이죠

    • @제니야-g4o
      @제니야-g4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에구
      맘이안좋네요ㅠ
      본인몸부터챙기세요

    • @선희이-s5q
      @선희이-s5q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딸도리해라 하세요 ㅎ

    • @장현희-c6s
      @장현희-c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암환자 부모모시면 죽으라는 겁니까?

    • @김부자-b4g
      @김부자-b4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서영희-m4w 못모신다하고 연락 끊으세요 전화도 차단하세요 .말도 하지마세요 . 대꾸도하지마세요

    • @선희이-s5q
      @선희이-s5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남자가 처가에 잘하면 조용히 시댁도 합니다 왜 며느리만 하인부리듯강요하죠

  • @김홍희-s2w
    @김홍희-s2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당연 불효입니다
    요양원 입소하려고 둘러볼때는 천국
    입소하면 지옥 근처 ㅡ
    보러갈때는 내가 갑
    입소하면 부모가 바로 '^을''이 됩니다
    사정따라 보내기는 합니다만 최선이 아닌 차선이죠

  • @개똥직바구
    @개똥직바구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우하셔도 될듯
    변호사님 직업병 ㅎ

  • @한예문-q9b
    @한예문-q9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요양원에서도간절히 본인집에돌아가시고 싶어하시는경우가많더라구요

  • @SJK4863
    @SJK486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미래세대는 독신이 많은데 그것도 걱정이네요.. 감사합니다..

    • @소금-s7j
      @소금-s7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냥 고독사하는거죠.

  • @ooooo-p1f
    @ooooo-p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요양병원 엄마 모신 딸은 한 시도 맘이 편치 않습니다. 지금도 이 영상을 보기도 전에 눈물이 나네요. ㅠ ㅠ.

  • @youngjukim16
    @youngjukim1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무릎수술하는데 니가모셨었으니 니가 수술비더내라는데요

    • @장현희-c6s
      @장현희-c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인은 못 모시면서
      병원비를 빼줘야죠ㆍ모시는건 쉬운 일 아니예요

    • @장현희-c6s
      @장현희-c6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슬프지만 돈 앞에 그런사람 있어요ㆍ

  • @Qwa-o4c
    @Qwa-o4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안락사 허용해라

  • @sunkyungha4338
    @sunkyungha433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평균수명 길어지는게 복이 아닌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문제 심각합니다

  • @김성례-v5p
    @김성례-v5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예 돈을 앞에두고 모시는 마음들 가난하기그지없군요 저는 제 여동생이 노모를 15년 모시고 살다 뇌출열 가슴이 아파서 지금은 제가 4년째 똥오줌받아내면서 살지만 동생의 마음을 알았네요 모시고 살아야 그마음을 알겠더라고요 제일 힘든게 욕창치료가 문제예요 힘든것을 알기에 동생이 참잘해요 부모도 애뜻하게 느껴져요 나쁜것만 있는것도 아니예요

  • @gsg9854
    @gsg985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편의와 권리를 보장해주려는 법의 논리를 인간이 기계적인 의미부여까지 해버려서. 결국 어떤 해결책, 법을 만들더라도 기계화된 인간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네요.
    돈과 정서를 권리라는 개념으로 모두 바꿔버린 문명사회의 비극.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근데 요즘 할 얘기는 아닌데요 요새 부모나 자식들은 자연스럽게 요양원 가던데 뭔 고려장처럼 생각하는지 이번 주제는 노이해ㅜㅜ

    • @damoa3037
      @damoa303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자연스럽게 간다고요?

    • @국덕임
      @국덕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자연스럽게 누가 요양원갑니까?96세되신 시어머님 절대 요양원 안가고 집에서 죽을거라고신신당부하십니다.모셔봐야 알죠.그래도 변호사님 말에 시원합니다.

    •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국덕임병들어 딱히 간병할 사람 없는데 누가 모심??주위 얘기 들어보면 다 그렇게 해서 하는 얘기임 주위 큰건물에 그렇게 많은 요양원 보고도 이상한듯이 댓글 쓰다니ㅜㅜ참!!!

  • @박순영-t4f
    @박순영-t4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와 함께 어머니께서 계시다가 102세에 별세를 하셨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감동
    눈시울이 젖어듭니다.

  • @hzl8595
    @hzl859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즈음 시대에 뒤떨어 진다고 윤리교육 아예 안하는데 새삼스럽게 효도 불효 따지나 돈
    있으면 자식 한테 대우받고 돈없으면 자식 한테 무시당하는 세태인대 왠 효도 불효 따지나ㅉㅉ

  • @산파람
    @산파람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그 속에 들어가서 생활 안 보았으면
    겉만 살짝 보고 유식한 체 하는 것도 우습고.
    잘들 벗겨 먹고 산다.
    다수의 요양원들이 그럴리야 없겠지만?
    묶여 있고, 욕창 생기고, 가끔? 수면제 복용시키고,
    재수 없으면
    눈탱이 밤태이 되어 있고
    간병인은
    아무도 없는 데 가서 울고 있고
    간병인 100명에게 물어봐도 늙어서 절대 요양원에 안 가겠노라고 한다는데.
    실버 타운도 마찬가지.
    이렇게 이 세상
    마지막 경험을 잘 하시다가 가시라고
    자녀들은
    요양원에 맡기고 돌아 설 때에
    효도 했노라고?
    대졸 자녀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
    국가는 왜 방치하는지 모르겠고?
    의료보험과 똑같은 국가간병보험만 되어도 이런 일은 극히 드물것인데.

    • @블루-x8d
      @블루-x8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제생각과 같네요..
      요양원요양병원 못보낼곳입니다.무조건 더살게 할려고 (그래야 이익이 생기니)약만 때려붓고 죽을사람죽지도 못하게 살려놓고
      산사람인지 죽은사람인지도 모를정도로 정신도 없으신데 묶여놓고 여기저기 상처에 엉덩이 욕창까지ㅠ
      거기다 콧줄로 영양이 들어가는건 연명치료가 아니라네요ㅠ 선택의 여지가 없구요
      정말 지옥입니다
      마지막 가실때도 자식들 그리워하지만 대부분 혼자 쓸쓸히 비참하게 돌아가시는게 대부분입니다

    • @꿀잼-n8d
      @꿀잼-n8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눈탱이밤탱이 된건' 병'원 책임이예요
      수면제 먹이는거 맞는거 같아요
      요양원 요양병원 햐
      진짜 장사하는 거예요
      인권없어요

  • @정기만-f8g
    @정기만-f8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요양원가면그때부터.인생나락으로떨어진다

    • @꽃을든여자-f6i
      @꽃을든여자-f6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안이 있나요?

    • @yjpark8151
      @yjpark815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양원 안가겠다고 하면 자식들 인생이 나락갑니자

    • @이혜경-e6q
      @이혜경-e6q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말들이 무턱대고 요양원 포비아 양산합니다.

  • @이사도라-d7u
    @이사도라-d7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무슨 말이 따발총이야?

  • @미리김-t4j
    @미리김-t4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아들딸구분없이 모시고 임종을다하는자녀에게 재산의 대부분을 줘야한다
    노동력 을 부모에게 다하지못하면 경제적 케어를 해야한다
    요양모실땐 간병비 부담은당연한것이고 자주찾아가고 주력보호자에게 경비를 조달해줘야한다
    입은꼭다물고
    요양원계서도 자주외출모시고 외식과 힐링
    부모님 남은재산 나누지 말고 쓰고 모자라면 보태고 보태고 보태자

  • @정성모-d3w
    @정성모-d3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런 현실에 자식이 필요합니까 므때문에 자식을 낳아야 하는지 제나이70 이지만 이해가 안가 안낳는게 당연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