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도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든 해군분들에 대해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역시 군함들은 멋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군인 장병분들이 더 더욱 멋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우리 대한민국을, 동해, 서해, 남해 등 모든 대한민국의 해상을 수호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해군부사관 266기 1차 합격을 하여 2차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면접준비를 하며 제가 지원한 직별에 대해 조사를 하던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해군웹드라마가 나왔다는걸 보았습니다. 1직별을 항해로 희망한만큼 1편과 2편 모두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해군이 되길 바랬는데 2편의 대함경례 장면을 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직 해군이 되진 않았지만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이 여기까지 와닿을정도로 정말 감동적이였고 또 제가 해군이 꼭 될 것이란 다짐을 하게 된 장면이기도 합니다. 해군부사관 266기에 항해직별로 붙는다면 조타사가 되고싶은데 2편을 보고 조타사가 굉장히 책임감이 크다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저또한 열심히하여 조타사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해군을 꿈꾸고있는 저에게 해군 웹드라마는 도움이 되었고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알게 된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최고 화이팅 😊 yhw3728@naver.com
해군 웹드라마 출항5분전 #1 편 보고 #2편도 역시 기대한 만큼 재밌게 봤어용 스마트 네이비 답게 이제는 유튜브에서도 이렇게 앞으로도 쭉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많은 시청자 분들 해군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많은 홍보와 우리 해군들이 어떤 일을 하고 예절, 문화 등 많은 것들을 알리는데 큰 역할하는 멋진 웹드라마 이네요. 같은 해군으로서 공감도 많이 되고 자부심도 크게 느낄 수 있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웹드라마 더 활성화 되어서 더 멋진영상 만들어서 많은 분들께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무장사들의 사격 준비 과정이나 무기의 특성 중요성 등 소병기사격, 함포 사격 훈련 등 영상에 담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출연하고 싶을 정도이네요^^) 전문화 되어 있는 해군만의 직별별 특성과 역활로 구성하여 웹드라마가 만들어 지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hyukjunju@naver.com
어릴때부터 군인을 존경해왔고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고2때부터 부사관을 꿈꾸게 되고 그렇게 대학 부사관과를 전공하고 해군 부사관을 지원하여 합격하게 됐지만 사정이 생겨 군 면제가 됐습니다...그래서 늘 마음 한켠에 해군 부사관을 늘 품고 다녔고 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늘 꿈꾸고 있었고 정말 만약에라도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고민없이 바로 다시 지원해서 우리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고 지키고 싶은 자부심과 애국심이 넘치는 구독자입니다!! 그런 저에게 해군 웹드라마는 저에게 아주 뜻깊고 의미있고 저의 꿈을 이렇게라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거에 정말 너무도 큰 영광과 기쁨을 느꼈고 1화부터 2화까지 아주 큰 자부심을 느끼며 봤습니다 앞으로도 늘 좋은마음과 큰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시청하고 선플과 좋아요 꾹꾹!! 누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 좋아요와 구독 알람설정은 다~~했습니다ㅎㅎ 저의 이메일은 bum1413@gmail.com 입니다!! 필승!!
필승! 2012년 율곡이이함에서 1년 간 근무했던 수병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율곡을 보게 될 줄이야 ㅠㅜ "우리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고, 출항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밑에 반가운 선배님 댓글도 보이네요 ㅠ) 큰 함정이라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했지만, 당시엔 뭐가 그렇게 힘들게 느껴졌나 모르겠습니다. 나이 서른이 다 되어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마냥 그립기만 한 율곡입니다 ㅠㅜ
안녕하십니까 ! 해군의무부사관 지망생입니다. 저번에도 댓글 달았듯이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입대하고 이젠 저만 남았습니다. "응급구조사" 로 입대할려고 현재 소방서에서 근무중입니다 ! 많이 배우고 많이 공부하여, 해군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키워온 해군이라는 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해군이야기를 이렇게 유튜브로 보는 것도 제겐 너무 설레는 영상 인 거 같습니다🌿 많은 지망생들에게도 설레는 교육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영상찍는다고 그리고 대사외우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제 꿈에 대해 한발자국 나선 거 같아 오늘 하루종일 설렐 거 같습니다❤️ SSU캠프에 참여하여 해군에 대해 조금 알게된 것 같았는데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zz0zz98@naver.com )
율곡 이이함에서 촬영했네요. 까마득한 예전이지만, 출항 5분전 함상 방송으로 알려질때 부산하던 상황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홋줄을 걷어내고, 일렬로 서서 부두를 벗어나는 순간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듯 가슴뭉클한 감회가 들기 시작하죠. 바다의 광활함과 경이로운 자연앞에서 경건해지는 자세를 배우는 해군이어서 자랑스럽고 보람찹니다. 처음 함정에 배치받아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버튼을 누르고 함상 방송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때죠. 떨리는 목소리 가다듬고 겨우 목에 힘줘 마무리했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집채보다도 훨씬 높은 파도를 눈앞에서 마주해야 하다보니 조타를 할때마다 좌우로 키가 불안정할때 어찌나 긴장해야 했던지... ; 아무쪼록 오늘도 함상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안전사고 유의하시며, 끈끈한 동료애로 서로 파이팅하세요. 특히 홋줄 끌어당길 때 서로 호흡 잘맞춰 당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출항준비 에서부터 출항하는 순간 긴장의 연속이었던 함상근무.... 그래서 함정교대를 하고 부두에 정박하는 순간 생명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돌아오는 순간 정신력은 일취월장 극강을 향할 수 밖에 없게 되죠. 이젠 군생활도 브이로그...! 웹드라마의 모습처럼 화기애애하면서도 군기 바짝 모두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전역하기를 늘 응원합니다. 구독완료! 좋아요! sions2002@naver.com
출항5분전 1푠에 이어 2편도 흥미롭게 잘 봤어요. 드라마다 보니 실제상황과 다소 달라 어색하게 느끼신 분들도 계시나봐요. 저는 처음 보는 부분이라 모든게 재미있고 해군의 함정생활을 엿볼수 있어 참 조습니다. 다른 몇분도 언급하셨던데 이번에 저희 아이도 해군사관학교 시험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더욱 애정을 가지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함경례'라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일반 국민이 봐도 뭔가 가슴에서 뭉클함이 올라오는데 현역에 계신 해군 여러분과 가족들은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감히 짐작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배가 커서 배멀미는 잘 안할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해군 여러분 감사합니다♥
넓은 군함에 좁은 선실 통로에서도 비상시 바삐 움직이는 장병분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영해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으로 지켜지는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동타기는 영화에서 한번쯤 키가 말을 듣지않는 상황이 연출될때 어떻게 하지? 수동으로는 못하려나? 배가 너무 커서 그런건가? 싶은 궁금증을 날려줬습니다. 장정10명이서 해야 움직이는 거라니... 급박한 상황에서 한명한명의 몫이 중요한데 수동타기로 10명이 비어버린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리고 함교에서 저렇게나 바쁘게 정신없이 일이 많을줄은 처음 알았어요. 항해시간도 엄청긴데 저 상황에서 긴장을 늦추지않고 대기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을 위해 힘내시는 해군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육지가 안전하고 바다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ktfemc@naver.com
이바다 하사님 진짜 방송 저렇게 한거 아니시죠? ㅋㅋㅋㅋㅋ 영상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진짜 군대 있을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조타병으로 근무했거든요... 기류, 방송, 타기, SCC 그리고 발광은 몇번 없었지만 기억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직별이 정말 잘맞아서 조타병 특유의 커피병이라는 말도 괜찮았어요 ㅋㅋ 항상 바다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구요. 진짜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쩔땐 그 때가 그립기도해요. 아마 조만간 바다를 가야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적응해나가면서 방송도 그냥 껌같이 다가왔지만 항상 처음이란게 진짜 떨린 것 같아요 ㅋㅋ 이바다 하사님도 배 생활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아직은 처음이니까요 ㅋㅋ 그리고 해군 웹드라마라고 해서 딱딱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편집부터 웬만한 웹트 잡아버리네요 ㅋㅋ 재밌어서 군생활 기다리거나 해야될 분들이 진짜 도움받으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감상할게요! jhun1107@hanmail.net
대함 경례가 해군의 꽃이자 멋이지!!! ... 해군 운전병은 이렇게 물러납니다 !! ^^ 영상 제작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97.1.6일 그 당시 기초교에서 7주간 (가입교 1주 포함)교육 받으면서 2주차 때 지급 받았던 샘브레이 단가리를 손수 집어 들었을 때가 제일 뿌듯하고 아~ 해군이 되었구나 실감 했습니다. 시력이 나빴던 저로서는 혹시나 퇴소 당하면 어쩌나 했는데 바로 옆 동기가 저 보다 좋은 시력이었지만 그 동기는 퇴소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뿌듯했습니다. 이 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필! 승!!!!
'16년도 11월에 전역하면서 후배들에게 많은 짐을 노아주고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휴가를 나가면서 어머니랑 연평해전 영화를 관람하면서 해군 의무병이였던 저에게 박동혁 병장을 보면서 큰 책임감을 갖고 군복무에 임했던거 같습니다. 비록 육상에서 근무를했지만 부둣가에 나가 출항 장면을 보면서 영화 '연평해전'의 장면들이 떠올랐었습니다. 다시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병들이나 간부님들 건강하게 군생활하기를 항상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차가운 바다에서 나라지켜주시는 수병, 간부님들 고맙습니다^^ 필승.! 21_times@naver. com
필승!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항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입니다.웹드라마 출항 5분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겼습니다. 현역에 있는 장병으로써 내가 있는 부대에 장병들과 간부님들이 얼마나 많이 고생하고 땀을 흘리는지는 알 수 있지만 다른 부대, 특히 타군에 대해서는 받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어서 굉장히 궁금했었습니다.특히 제가 있는 해병 1사단에는 많은 해상병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서 도대체 해군은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웹드라마 출항 5분전을 통해서 해군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해군하면 옷도 예쁘고 편해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그들도 마찬가지로 군인이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해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선박에 있는 장병들과 간부님들이항상 15분전, 5분 전을 준비하고 대기하면서 철하게 상황을 준비하는 것, 그리고 출항하기까지 엄청난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타군의 장병들과 국민들이 해군이 맡고 있는 노고를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wjddbstj1003@naver.com
감사합니다 해구니를 아들로 둔 엄마 입니다 우리 아들은 해군갑판병으로 입대한지 7개월됐는데 하얗고 뽀얐던 얼굴과손이 상처투성이 검게변해버린 구릿빛피부 군인이라면 어디에 있던지 간에 힘들죠 해군들도 훈련소 훈련도 빡쎄고 행군으로 발톱 빠지고 전투수영 등등 생각했던것보다 훈련도 힘듭니다 하지만 꿋꿋이 이겨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해군에 생활모습 알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해병만큼 해군도 빡써게 생활하구 있습니다 우리 모든 군인들 육군 공군 해병 해군 모든 군인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군인들 필씅
해군 600기 율곡이이함 승조원이었습니다. 전역한지 5년이 지났지만 영상보니 출항때의 긴장감이 바로 느껴지네요ㅎㅎ 율곡이이함 별명이 통곡이이.... 그만큼 출항을 많이하고 훈련많은 빡센배여서 가면 통곡한다는 말이 있었드랬죠ㅎㅎㅎ 제가 있을때도 북한이 하도 미사일쏴서 1년에 230일 이상을 바다에있었던게 기억납니다ㅎㅎ 출항하면 또 빠질수 없는게 야식이죠ㅎㅎ 출항하면 조리병들 4끼를 영외자들까지 챙기는 총원배식한다고 엄청 힘듭니다.. 거기다가 기자들이나 타부대사람들 태우고 가면 더 장난아니죠;; 저는 사관당번병이었는데 당시 7전단장과 함께하는 기동훈련은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전단장 따라다니는 참모들이랑 비서들도 많아서 밥주랴... 간식주랴... 야식주랴... 율곡이이함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네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koreatemplar@naver.com
병 622기 출신입니다. 영상을 보니 군생활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출항 5분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함정병과들의 생활만 소개해도 좋겠지만, 육상에서 근무하는 수병들의 생활도 살펴볼 수 있는 내용들이 추가되면 더욱 알찬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 11일이 해군 창설일이 된 이유나 해군이 대한민국 3군 중 가장 먼저 창설된 사실 등 해군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들도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필승!! hwook007@naver.com
와 함정에서 어떻게 근무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궁금증이 싹 풀렸어요 해군부사관의 직별별로 출항 전 어떠한 일을 하는 영상으로 직접 보여주니까 인터넷에서 말해주는 글보가 더 쉽게 이해가 갔어요 또 이렇게 해군에서 직접 말해주니까 더욱 신뢰감이 가네요 실제 장비들을 영상으로 잠깐이나마 보니까 복잡해보이기도 했고 어쩌면 미래에 내가 맡을 수도 있는 장비라고 생각하니까 되게 설렜네요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직별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모든 게 똑바로 진행이 되야 비로소 배가 움직일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정말 쉬운 직업이 아니란 걸 느낌과 동시에 미사일 발사할 때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해군부사관에 대한 자부심을 더 가져야겠고 영상 나올 때마다 챙겨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쭉 잘 챙겨봐야겠어요 진로와 관련된데다 재밌기까지해서 1석 2조인 것 같네요 아 맞다 삐이이이잉ㄱ 출하아ㅏ아앙ㅇ이 때 조타 맡은 부사관 분 너무 귀여워요ㅠㅠ♡ gsvdydbdd@naver.com
영상을 보니까 6년전 해군 복무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첫 출항때 엄청 긴장을 해서 이대로 죽는건 아닐까, 배멀미는 심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군인정신이 없었는 것 같습니다.) 막상 출항하고 나니깐 쉽게 적응이 되었습니다. 훈련 전투배치 상황을 많이 하다 보니까, 실제로 실전 전투배치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전투 의지가 불타올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워낙 긴박하게 느껴지니까 마음을 그렇게 먹게 되더라고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요. 시청소감을 말해보자면 우선 첫 출항에 대한 긴장감 혹은 설레임보다는 함 총원에게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하사님의 조타 임무,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굳세보이시던 갑판사관님께서도 멀미를 하시는 장면을 보면서 '출항은 모두에게 힘들지만 엄청나게 노력들을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군 군생활을 하셨던 분,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 아니라면 해군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소한 해군 용어에 대한 것들을 자막이나 혹은 게시영상의 내용란에 첨부를 해 주신다면 모르는 용어가 나오더라도 참고하여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파이팅!! (ehdcjf2142@naver.com)
율곡이이함에서 2년 갑판병 근무하면서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면서 다 잊고 지웠졌다고만 했지만, 오랜만에 배 내부랑 홋줄, 카포크, 윈드라스, 깡깡이, 하이바보면서 예전 추억이 다시 살아나네요. 그때는 창고에서 헬멧이랑 던짐줄 만들면서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신의 방패 이지스 율곡이이함~~~ 해군으로 입대한 아들이 타고 있는 배라 감회가 너무 새롭네요~^^ 1편 영상에서 눈깜짝할 새 아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아직 가족 초청 행사가 없어 볼수 없어 궁금하던 함정을 이렇게 보니 감동입니다~~^^ 멀미로 고생하고도 할만 하다는 아들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고 대견합니다~~ 율곡 이이함 승조원들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lim7011@hanmail.net
필승! 625기 의무병입니다. 후반기 의무교육 받고 해병대 2사단으로 전입하여 2사단에 쭉 있었습니다. 상륙돌격형 머리에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빨간명찰을 달고 해병대인 척 군생활을 보냈지만, 마음 깊은 곳 한쪽에는 '해군'이라는 두글자가 깊게 박혀 있었습니다. 항상 해군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던 찰나에 이 드라마를 보니까 갈매기 벗하며 훈련받던 훈련소 시절이 떠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kwon22131@naver.com
이번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육상근무보다 해상근무가 더 쉽지않아보이네요. 잠시나마 해군을 쉽게 생각하고 도전을해보려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전 졸업후 육군장교로 임관하기에 해군에 관심이 있음에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출항 5분전 덕분에 다양한 지식을 재밌고 알차게 많이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꼬박꼬박 챙겨볼테니 좋은 컨텐츠 많이 제작 부탁드립니다.
해군이 하는 일이..아니 선상에서 뭔 일을 하는 줄 몰랐습니다..헌데 유비무환이라는 표현이 상황에 제젹일듯 싶네요..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그대들이 있기에..그대의 젊음이 있기에..그 젊음이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믿음이 있기에..절로 그대들 앞에 고개 숙여지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해상병 542기 전역자입니다. 큰 전투함 근무는 아니였지만 예인선 근무하면서 많은 전투함과 잠수함을 끌었던 날들은 아무나 겪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오랜만에 영상으로라도 해군과 함께합니다. 지금도 배를 타고있지만 역시 첫배는 해군이였다는거^^ 많은 해상병 선후배님들이 오늘도 해군을 빛내주시고 있다 생각합니다 해군 화이팅~ kolon8@naver.com
해군 간호장교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록 전투병과는 아니지만 제가 간호할 대상인 함정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해사 친구들이랑 이거 얘기하면서 공감대도 쌓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출항 5분전 화이팅! orangekim0814@hanmail.net
저의 동생이 얼마 전 해군에 들어가 율곡이이함에 근무중입니다. 이렇게라도 동생이 어떻게 군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훈련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해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에게도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소엔 해군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대충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해군에서 직접 딱딱하지도 않고 드라마 형식으로 민간인들도 쉽게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컨텐츠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해군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yjang1505@naver.com 입니다.
이하사만 일을 시키는거 같아 반응이 웃기네요ㅎㅎ 조지 워싱턴이 그랬습니다 "확실한 것은 결정적인 해군전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전력이 갖춰지면 모든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해군은 충분히 자긍심을 가질만한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밤새 경계근무중인 용사들과 간부들, 파병간 용사들과,간부들 나라가 시끄러울때 모두 소리없이 묵묵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군용사님들은 전역 무사히 하시길 바라고 간부님들은 가족들과 좋은시간 많이 보내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tsb06432@naver.com
가족초청행사때 함정 처음 보고 으리으리하고 멋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본 함정은 엄청나게 큰 함정이 아니라서 생활하기에 살짝 힘들것 같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이고 밝은 해군장병님들을 보면서 느낀게 많았답니다! 힘드실텐데 재미와 궁금한점을 알게해준 웹드라마 촬영도 하시고 정말 멋있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필승!! alswl6073@naver.com
대함경례 부분에서 남자 배우 눈에 눈물 그렁그렁해 보이는데 공감되네요.. 17년도 순항훈련 막내 기수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쿠웨이트 찍고 페르시아만 빠져나와 다음 기항지로 이동중이었을텐데 27인가 28진 파병가는 충무공 이순신함을 먼 타국 해역에서 만났네요 ㅋㅋ 또 새벽 바다 위에서 고국의 잘 생긴 군함을 보니 어찌나 멋있던지. 이보다 멋진 대함경례가 얼마나 어디 있을까요?! ㅋㅋ
갑판병이었는데 저 홋줄 새거 함수갑판으로 들고오는게 군생활중 제일 힘든 작업이었다...대굴대굴 굴려서 힘들게 낑낑대고 갔는데 또 정리해야하는데 잘 펴지도 않아 선임하사랑 갑판장은 안보여 결국 병,하사끼리 존나 어떻게든 정리했다가 선임하사 뒤늦게 와서 왜 이따구로 정리했냐 그리고 더 뒤늦게 갑판장이 와서 자기가 결국 도와주고 다시 감 하
두편밖에없어서 좀 아쉽긴하지만 이번편도 좀 더 알아볼수있게돼서 좋았어요 실제로는 저렇게 조화롭진 않겠죠..?그래도 이렇게라도 조금이나마 배울수있게돼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2편둘다 아쉽게 보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나중에 새로운 영상들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부분쯤 대함경례하는 부분이 제일 와닿네요 두편다 마지막부분이 항상 제가 해군이란 꿈을 포기하고싶지 않게 하는거같아요 잘봤습니당 (ga981228@Naver.com)
![[해군 온 김에 세계일주] 4화: Thank You For Your Service !](http://i.ytimg.com/vi/Pl_sQ0lWtrw/mqdefault.jpg)
![[해군 온 김에 세계일주] 4화: Thank You For Your Service !](/img/tr.png)
![[진짜사나이] 😳그런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부하를 등 뒤에 두지 마라” 그치지 않는 명언 폭포수👍 MBC160925방송](http://i.ytimg.com/vi/OOjne7xxA-c/mqdefault.jpg)
![[신통방통] 北, 러시아 파병 군인 가족 '집단 격리'···파병 소식 퍼지자 가족들 '오열'](/img/1.gif)
필승~!
율곡이이함에서 전입하여 전역한 수병입니다.
함수 전화수, 레이더 당직, 견시 당직등 많은 추억이 떠오릅니다
에피소드를 보니 하와이에서 첫 SM-II 실사 때 감동이 떠오르네요.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울 아들이 간절히 생각이난다.
지금 1함대에서 열심히 군복무하고있을
울 자랑스러운 아들~~
훈련을 이렇게 하는구나~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해군은 역시 멋지다~~필승~^^
와 저희 어머니랑 이름도 똑같으심..놀랬다 ..
해군1함대 군기 엄청 쎘었는데 아들 휴가 나오면 맛있는거 많이 사주세요
해군 다녀오면.. 힘든 사회생활은 쉽게 이겨냅니다.
육체뿐 아니라 정신훈련도 진짜 빡세게 하거든요.
제대후에 많이 달라져서 돌아 올겁니다.
미국에서는 해군 지원율이 10대1 정도 됩니다. 그만큼 엘리트 군대이죠.
한국해군도 상당히 수준이 높습니다.
1함대면 좋은곳에 배치받은거라 걱정안해도될듯하내요 울릉도 독도도경비나가고해서 경비서면서 구경도많이하고 2함대에비해 걱정안하셔도될듯하내요
@@두원-l1t 감사해요~건강하고복된날되세요~^^
늘 넓은 바다 위에서 국민들을 위해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아들을 생각합니다
이제1년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정신이 업을까를 생각합니다
이어려윤 길을택한아들이자랑스럽고 멋지다~~생전듣도보도 못한말들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갑판하사인 아들을떠올리고 뿌듯한 맘을 같는 해군의가족~~~대함경례 너무도멋지고 첫출항두든두근 설레임 멋진대한의해군자랑스러운해군진짜해군~필승
첫출항첫훈련~~진짜사나이 자랑스러운해군입니다
@@garoukim4314 네~그럴것같아요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요
너무너무 고생들하시는 해군의아들 들 입니다 화이팅~~
😀필승!!
동영상에 나오신 이하사님 말씀대로 정말 쉬운게 하나없다는 말이 딱! 맞네요~^^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말없이 열심을 다 하고 있을 우리 아들이 오늘은 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하네요^^좋은 영상으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대한해군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
8:29 여기까지 그래도 훈훈하게 잘봤다. 갑자기 뒤돌더니 한 노래를 불렀다. 욕이 나오기전에 휴대폰부터 껐다.
조타사가 방송 실수 나면 바로 조타장한테 쪼인트까이면서 혼 많이 나는데 ㅋㅋㅋㅋ
ㅎㅎㅎ 당연히.. 함교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에 초임 조타사는 실수를 하기도 하죠. 그래서 수천번 연습합니다.
저 2함대 앵커 전역요...ㅋㅋ
추억이다 추억 ㅋㅋㅋ
이번 편도 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든 해군분들에 대해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역시 군함들은 멋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군인 장병분들이 더 더욱 멋있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우리 대한민국을, 동해, 서해, 남해 등 모든 대한민국의 해상을 수호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박수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준비된자만이 출항을 할 수 있겠군요.
바다를 지키는 이지스함에서 이루어지는 훈련과 비상 대비훈련, 배멀미를 하는 사관까지 마지막까지 잘 봤습니다.
바깥에서 보는 흰제복을 입은 해군에 대한 무한 존경심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세월참 해군 소리 휘슬소리만들어도 뭉클 눈물 나는 세월 ㅎㅎ 30년전 얘기네요 정보쪽이라 해상근무자들과는 다른 임무였긴하나 늘 고향같은 향수가 있네요 ㅎㅎ 후배님들 건강하시고 잘임무수행하시고 부모님곁으로 필승
해군부사관 266기 1차 합격을 하여 2차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면접준비를 하며 제가 지원한 직별에 대해 조사를 하던중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해군웹드라마가 나왔다는걸 보았습니다. 1직별을 항해로 희망한만큼 1편과 2편 모두 재미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해군이 되길 바랬는데 2편의 대함경례 장면을 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아직 해군이 되진 않았지만 나라를 지킨다는 자부심이 여기까지 와닿을정도로 정말 감동적이였고 또 제가 해군이 꼭 될 것이란 다짐을 하게 된 장면이기도 합니다. 해군부사관 266기에 항해직별로 붙는다면 조타사가 되고싶은데 2편을 보고 조타사가 굉장히 책임감이 크다는것을 느끼게 되었고 저또한 열심히하여 조타사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해군을 꿈꾸고있는 저에게 해군 웹드라마는 도움이 되었고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알게 된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최고 화이팅 😊
yhw3728@naver.com
1.2편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해군함정 안에서의 생활.훈련 모습들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우리의 바다를 지키느라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해군 웹드라마 출항5분전 #1 편 보고 #2편도 역시 기대한 만큼 재밌게 봤어용
스마트 네이비 답게 이제는 유튜브에서도 이렇게 앞으로도 쭉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많은 시청자 분들 해군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많은 홍보와 우리 해군들이 어떤 일을 하고 예절, 문화 등 많은 것들을 알리는데 큰 역할하는 멋진 웹드라마 이네요.
같은 해군으로서 공감도 많이 되고 자부심도 크게 느낄 수 있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웹드라마 더 활성화 되어서 더 멋진영상 만들어서 많은 분들께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되면 무장사들의 사격 준비 과정이나 무기의 특성 중요성 등 소병기사격, 함포 사격 훈련 등 영상에 담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출연하고 싶을 정도이네요^^)
전문화 되어 있는 해군만의 직별별 특성과 역활로 구성하여 웹드라마가 만들어 지면 좋을 듯 싶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hyukjunju@naver.com
갑판 위에서 수병들과 땀흘리던 바다 위가 떠오르네요. 이런 드라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해군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어릴때부터 군인을 존경해왔고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교 입학하고 고2때부터 부사관을 꿈꾸게 되고 그렇게 대학 부사관과를 전공하고 해군 부사관을 지원하여 합격하게 됐지만 사정이 생겨 군 면제가 됐습니다...그래서 늘 마음 한켠에 해군 부사관을 늘 품고 다녔고 될 수 없다는걸 알면서도 늘 꿈꾸고 있었고 정말 만약에라도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고민없이 바로 다시 지원해서 우리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고 지키고 싶은 자부심과 애국심이 넘치는 구독자입니다!! 그런 저에게 해군 웹드라마는 저에게 아주 뜻깊고 의미있고 저의 꿈을 이렇게라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거에 정말 너무도 큰 영광과 기쁨을 느꼈고 1화부터 2화까지 아주 큰 자부심을 느끼며 봤습니다 앞으로도 늘 좋은마음과 큰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시청하고 선플과 좋아요 꾹꾹!! 누르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 좋아요와 구독 알람설정은 다~~했습니다ㅎㅎ 저의 이메일은 bum1413@gmail.com 입니다!! 필승!!
필승! 2012년 율곡이이함에서 1년 간 근무했던 수병입니다! 드라마 속에서 율곡을 보게 될 줄이야 ㅠㅜ
"우리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고, 출항하면 반드시 승리한다" (밑에 반가운 선배님 댓글도 보이네요 ㅠ)
큰 함정이라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했지만, 당시엔 뭐가 그렇게 힘들게 느껴졌나 모르겠습니다.
나이 서른이 다 되어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마냥 그립기만 한 율곡입니다 ㅠㅜ
안녕하십니까 ! 해군의무부사관 지망생입니다. 저번에도 댓글 달았듯이 제 친구들은 거의 다 입대하고 이젠 저만 남았습니다. "응급구조사" 로 입대할려고 현재 소방서에서 근무중입니다 ! 많이 배우고 많이 공부하여, 해군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키워온 해군이라는 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해군이야기를 이렇게 유튜브로 보는 것도 제겐 너무 설레는 영상 인 거 같습니다🌿 많은 지망생들에게도 설레는 교육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영상찍는다고 그리고 대사외우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제 꿈에 대해 한발자국 나선 거 같아 오늘 하루종일 설렐 거 같습니다❤️ SSU캠프에 참여하여 해군에 대해 조금 알게된 것 같았는데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 zz0zz98@naver.com )
율곡 이이함에서 촬영했네요. 까마득한 예전이지만, 출항 5분전 함상 방송으로 알려질때 부산하던 상황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홋줄을 걷어내고, 일렬로 서서 부두를 벗어나는 순간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듯 가슴뭉클한 감회가 들기 시작하죠.
바다의 광활함과 경이로운 자연앞에서 경건해지는 자세를 배우는 해군이어서 자랑스럽고 보람찹니다.
처음 함정에 배치받아 가장 긴장되는 순간은 버튼을 누르고 함상 방송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때죠. 떨리는 목소리 가다듬고 겨우
목에 힘줘 마무리했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집채보다도 훨씬 높은 파도를 눈앞에서 마주해야 하다보니 조타를 할때마다 좌우로
키가 불안정할때 어찌나 긴장해야 했던지... ; 아무쪼록 오늘도 함상에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 안전사고 유의하시며, 끈끈한
동료애로 서로 파이팅하세요. 특히 홋줄 끌어당길 때 서로 호흡 잘맞춰 당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출항준비 에서부터 출항하는 순간 긴장의 연속이었던 함상근무.... 그래서 함정교대를 하고 부두에 정박하는 순간 생명의 소중함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험난한 파도를 헤치고 돌아오는 순간 정신력은 일취월장 극강을 향할 수 밖에 없게 되죠.
이젠 군생활도 브이로그...! 웹드라마의 모습처럼 화기애애하면서도 군기 바짝 모두가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전역하기를 늘 응원합니다.
구독완료! 좋아요!
sions2002@naver.com
출항5분전 1푠에 이어 2편도 흥미롭게 잘 봤어요. 드라마다 보니 실제상황과 다소 달라 어색하게 느끼신 분들도 계시나봐요. 저는 처음 보는 부분이라 모든게 재미있고 해군의 함정생활을 엿볼수 있어 참 조습니다. 다른 몇분도 언급하셨던데 이번에 저희 아이도 해군사관학교 시험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 더욱 애정을 가지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특히 '대함경례'라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일반 국민이 봐도 뭔가 가슴에서 뭉클함이 올라오는데 현역에 계신 해군 여러분과 가족들은 얼마나 감격스러울까 감히 짐작됩니다. 그리고 또하나 배가 커서 배멀미는 잘 안할거 같은데 그것도 아니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국민을 위해 헌신하시는 해군 여러분 감사합니다♥
넓은 군함에 좁은 선실 통로에서도 비상시 바삐 움직이는 장병분들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영해가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으로 지켜지는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동타기는 영화에서 한번쯤 키가 말을 듣지않는 상황이 연출될때 어떻게 하지? 수동으로는 못하려나? 배가 너무 커서 그런건가? 싶은 궁금증을 날려줬습니다. 장정10명이서 해야 움직이는 거라니... 급박한 상황에서 한명한명의 몫이 중요한데 수동타기로 10명이 비어버린다면 정말 상상만해도 아찔하네요!
그리고 함교에서 저렇게나 바쁘게 정신없이 일이 많을줄은 처음 알았어요. 항해시간도 엄청긴데 저 상황에서 긴장을 늦추지않고 대기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닐텐데 대단하십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을 위해 힘내시는 해군 여러분!
여러분 덕분에 육지가 안전하고 바다가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ktfemc@naver.com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입니다^^ 너무 자랑스럽네요~~
수병 618기입니다~ 배 생활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 고생하시는 군인분들 감사합니다!!
대함경례 실제로 하면 소름쫙돋으면서 몸에 전율이 쫙
그냥 아저씨들한테 경례하는거뿐인거 아냐
몇번하다보면 귀찮아서 실내로 들어가거나 반대편으로 가서 숨는다
@@byeonghyeonmin9555 뭐 탔는데?
@@hwb5059 유류수급때 말고는 ㅇㅈ한다.
@@유하명 참수리
영상에서 괜찮은 스틸컷이 없을까 방문했다가 본연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끝까지 재미있게 잘 보았네요 ㅎㅎ
ㅋㅋㅋㅋ진짜 잘만들었네요 ㅋㅋ이거보니깐 전역한지 3년지났는데도 어제일처럼 아직도 생생함
2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기대할게요! 대함경례 정말 멋있었어요!!
군이라는 무거운 인상은 재있게 풀어서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기술군인 만큼 육체적으로도 힘든 해군 일상을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군입대한 아들덕분에 해군의매력에 푹빠져삽니다, 필승해군!사랑합니당^
이바다 하사님 진짜 방송 저렇게 한거 아니시죠? ㅋㅋㅋㅋㅋ 영상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진짜 군대 있을때 생각이 나네요. 저도 조타병으로 근무했거든요... 기류, 방송, 타기, SCC 그리고 발광은 몇번 없었지만 기억나네요. 전 개인적으로 직별이 정말 잘맞아서 조타병 특유의 커피병이라는 말도 괜찮았어요 ㅋㅋ 항상 바다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구요. 진짜 사회생활 하다보면 어쩔땐 그 때가 그립기도해요. 아마 조만간 바다를 가야될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적응해나가면서 방송도 그냥 껌같이 다가왔지만 항상 처음이란게 진짜 떨린 것 같아요 ㅋㅋ 이바다 하사님도 배 생활 잘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ㅋㅋ 아직은 처음이니까요 ㅋㅋ
그리고 해군 웹드라마라고 해서 딱딱하고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편집부터 웬만한 웹트 잡아버리네요 ㅋㅋ 재밌어서 군생활 기다리거나 해야될 분들이 진짜 도움받으실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감상할게요!
jhun1107@hanmail.net
대함 경례가 해군의 꽃이자 멋이지!!! ... 해군 운전병은 이렇게 물러납니다 !! ^^ 영상 제작하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97.1.6일 그 당시 기초교에서 7주간 (가입교 1주 포함)교육 받으면서 2주차 때 지급 받았던 샘브레이 단가리를 손수 집어 들었을 때가 제일 뿌듯하고 아~ 해군이 되었구나 실감 했습니다. 시력이 나빴던 저로서는 혹시나 퇴소 당하면 어쩌나 했는데 바로 옆 동기가 저 보다 좋은 시력이었지만 그 동기는 퇴소했던 기억이 있어서 더 뿌듯했습니다. 이 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필! 승!!!!
2편도 멋지네요 계속 기대합니다
실제로 방송사고 저렇게 내면 큰일납니다... 하루 종일 욕 먹고 자책감에 하루종일 우울합니다..ㅠㅠ
방송이~ 장난이야~~~
'직별장' 마 이게 장난이가??
@@neverring부직사관 말고도 다른 고참분들에게 탈탈 털립니다 ㅠㅠ
우리배에 고문관이 함장 하함을 함장 이함으로 했다가 체력단련했던거 기억난다
전역한지 16년인데도 방송하는거보니 내가 다 등골이 삐쭉 ㅋㅋㅋ
마지막 심금을 울리는 군가가 제 마음을 설레게 하네요 좋습니다
'16년도 11월에 전역하면서 후배들에게 많은 짐을 노아주고 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휴가를 나가면서 어머니랑 연평해전 영화를 관람하면서 해군 의무병이였던 저에게 박동혁 병장을 보면서 큰 책임감을 갖고 군복무에 임했던거 같습니다. 비록 육상에서 근무를했지만 부둣가에 나가 출항 장면을 보면서 영화 '연평해전'의 장면들이 떠올랐었습니다. 다시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병들이나 간부님들 건강하게 군생활하기를 항상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차가운 바다에서 나라지켜주시는 수병, 간부님들 고맙습니다^^ 필승.!
21_times@naver. com
필승!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항서 근무하고 있는 해병입니다.웹드라마 출항 5분전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겼습니다. 현역에 있는 장병으로써 내가 있는 부대에 장병들과 간부님들이 얼마나 많이 고생하고 땀을 흘리는지는 알 수 있지만 다른 부대, 특히 타군에 대해서는 받을 수 있는 정보에 한계가 있어서 굉장히 궁금했었습니다.특히 제가 있는 해병 1사단에는 많은 해상병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서 도대체 해군은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웹드라마 출항 5분전을 통해서 해군에 대한 인식과 정보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해군하면 옷도 예쁘고 편해보이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그들도 마찬가지로 군인이고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 해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선박에 있는 장병들과 간부님들이항상 15분전, 5분 전을 준비하고 대기하면서 철하게 상황을 준비하는 것, 그리고 출항하기까지 엄청난 준비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타군의 장병들과 국민들이 해군이 맡고 있는 노고를 더욱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승!
wjddbstj1003@naver.com
감사합니다 해구니를 아들로 둔 엄마 입니다
우리 아들은 해군갑판병으로 입대한지 7개월됐는데 하얗고 뽀얐던 얼굴과손이 상처투성이 검게변해버린 구릿빛피부
군인이라면 어디에 있던지 간에 힘들죠
해군들도 훈련소 훈련도 빡쎄고 행군으로 발톱 빠지고 전투수영 등등 생각했던것보다 훈련도 힘듭니다
하지만 꿋꿋이 이겨나가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해군에 생활모습 알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해병만큼 해군도 빡써게 생활하구 있습니다
우리 모든 군인들 육군 공군 해병 해군 모든 군인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군인들 필씅
이런 웹드람가 있는줄은 모랐는데 우리 해가모카페에서 보고알았네요 우리아들도 입소후 훈련병으로 훈련중입니다 갑판원으로 지원했다고 하네요 우리해군화이팅 최강해군 화이팅
'시청소감'
해군의 업무 일상을 사병,부사관,장교의 모습 모두를 볼수 있어 재밌고, 이야기를 흥미롭게 꾸며 또한 즐거웠습니다 ㅎㅎ
해군의 업무를 들여다 볼 수 있어서 해군꿈나무들에게는 좋은 동기부여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최초 웹드라마 출항5분전 개봉을 축하드립니다
출항5분전을 통해 해군의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거듭나는
대양해군의 밝은 미래를 꿈꿔본다
해군 600기 율곡이이함 승조원이었습니다. 전역한지 5년이 지났지만 영상보니 출항때의 긴장감이 바로 느껴지네요ㅎㅎ 율곡이이함 별명이 통곡이이.... 그만큼 출항을 많이하고 훈련많은 빡센배여서 가면 통곡한다는 말이 있었드랬죠ㅎㅎㅎ 제가 있을때도 북한이 하도 미사일쏴서 1년에 230일 이상을 바다에있었던게 기억납니다ㅎㅎ 출항하면 또 빠질수 없는게 야식이죠ㅎㅎ 출항하면 조리병들 4끼를 영외자들까지 챙기는 총원배식한다고 엄청 힘듭니다.. 거기다가 기자들이나 타부대사람들 태우고 가면 더 장난아니죠;; 저는 사관당번병이었는데 당시 7전단장과 함께하는 기동훈련은 너무 힘들었습니다ㅠㅠ 전단장 따라다니는 참모들이랑 비서들도 많아서 밥주랴... 간식주랴... 야식주랴... 율곡이이함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네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koreatemplar@naver.com
수고하셨어요~~^^
해군 첫 웹드라마 응원합니다~!
병 622기 출신입니다. 영상을 보니 군생활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출항 5분전'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함정병과들의 생활만 소개해도 좋겠지만, 육상에서 근무하는 수병들의 생활도 살펴볼 수 있는 내용들이 추가되면 더욱 알찬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1월 11일이 해군 창설일이 된 이유나 해군이 대한민국 3군 중 가장 먼저 창설된 사실 등 해군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들도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영상 제작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필승!!
hwook007@naver.com
장병들 연기력이 대단해요!
보는내내~긴장..신속함..
느무멋지다~~
해군이있어..오늘하루도..안심^^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
즐겁게 잘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
현재 해군부사관으로 복무중인 하사 노해성입니다 출항 5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너무 감명깊게 재밋게 봤습니다 저의 함정근무생활과 실제 함정의 부사관생활과 병의 생활등이 매우 잘 반영되어있는 것 같고 흥미롭게 질보았습니다 매번 다음화를 기다리게 되는것 같습니다 추가사항으로 출항 5분전 이벤트에 응모합니다
countdownd@navy.mil
countdownd@naver.com
해군 부사관 266기 지원생입니다 . 이메일로 질문하면 받아주십니까?
네 질문 하십시요 ㅎㅎ
네이버 메일로 연락드렸습니다!!
좋아요 엣적 생각이 나네요 수고하는 해군장병 필~승 하세요
첫 출항할때가 기억나네요 출항5분전부터 전투배치까지ㅎㅎㅎ동해바다를 지켰던 2년이 지나갔던 영상이었습니다 다음회가 기대되네요~!!!!
0:50 이제 잠시후면 츄라이다..
첫줄 앉아 따라한다 츄라이
@@Filmneverdieeee 훈련소나온지얼마안되셨나..
@@호야-h1w4d 저도 저랫음 읔... 아직 짬지입니다 저는 ㅜ
저도 17년도 율곡이이함에서 군복무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항상 안전 조심하세요
와 함정에서 어떻게 근무하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영상보고 궁금증이 싹 풀렸어요 해군부사관의 직별별로 출항 전 어떠한 일을 하는 영상으로 직접 보여주니까 인터넷에서 말해주는 글보가 더 쉽게 이해가 갔어요 또 이렇게 해군에서 직접 말해주니까 더욱 신뢰감이 가네요 실제 장비들을 영상으로 잠깐이나마 보니까 복잡해보이기도 했고 어쩌면 미래에 내가 맡을 수도 있는 장비라고 생각하니까 되게 설렜네요 영상을 끝까지 보면서 직별 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다는 걸 알았고 모든 게 똑바로 진행이 되야 비로소 배가 움직일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정말 쉬운 직업이 아니란 걸 느낌과 동시에 미사일 발사할 때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 해군부사관에 대한 자부심을 더 가져야겠고 영상 나올 때마다 챙겨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쭉 잘 챙겨봐야겠어요 진로와 관련된데다 재밌기까지해서 1석 2조인 것 같네요 아 맞다 삐이이이잉ㄱ 출하아ㅏ아앙ㅇ이 때 조타 맡은 부사관 분 너무 귀여워요ㅠㅠ♡
gsvdydbdd@naver.com
부후 167기 조타 직별로 약 8년 동안 해군에
복무하였습니다 전역 한지도 15년의 세월이
지났는데 옛생각이 스쳐갑니다...^^
드라마 잘만드셨습니다
오늘도 훈련과 출동으로 고생하시는
아 해군 화이팅입니다!!^^
잘 보고있어요
병 673기로써 전역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가 뭔가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잘만든거 같아요!!
역시 필승 해군.
마사일 까지 슝슝
멋저요.
너무 재밌어요 제 진로에 도움이 되네요 ㅎㅎ
정말 다 좋은데...마지막에 군가 뮤지컬만 빼면 안됩니까...?
ㄹㅇ..오글거려죽겟네요
ㅇㅈ
아니 할거면 좀 박자 맞추고 절도있게 하든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개오바 영상 다버리는듯
영상을 보니까 6년전 해군 복무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도 첫 출항때 엄청 긴장을 해서 이대로 죽는건 아닐까, 배멀미는 심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군인정신이 없었는 것 같습니다.) 막상 출항하고 나니깐 쉽게 적응이 되었습니다. 훈련 전투배치 상황을 많이 하다 보니까, 실제로 실전 전투배치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전투 의지가 불타올라 싸우다 장렬히 전사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워낙 긴박하게 느껴지니까 마음을 그렇게 먹게 되더라고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는데요. 시청소감을 말해보자면 우선 첫 출항에 대한 긴장감 혹은 설레임보다는 함 총원에게 자신의 임무를 제대로 다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하사님의 조타 임무, 그리고 마지막 쿠키영상에서 굳세보이시던 갑판사관님께서도 멀미를 하시는 장면을 보면서 '출항은 모두에게 힘들지만 엄청나게 노력들을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군 군생활을 하셨던 분, 평소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이 아니라면 해군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소한 해군 용어에 대한 것들을 자막이나 혹은 게시영상의 내용란에 첨부를 해 주신다면 모르는 용어가 나오더라도 참고하여 영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파이팅!!
(ehdcjf2142@naver.com)
전역한지 15년 ㅋ 새록새록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해군 선, 후배님들 화이팅 입니다.
율곡이이함에서 2년 갑판병 근무하면서 많은 추억이 있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지나면서 다 잊고 지웠졌다고만 했지만, 오랜만에 배 내부랑 홋줄, 카포크, 윈드라스, 깡깡이, 하이바보면서 예전 추억이 다시 살아나네요.
그때는 창고에서 헬멧이랑 던짐줄 만들면서 자판기에서 음료수 뽑는게 제일 재밌었는데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스나프 빨아오세요
대함경례시 받는 그 벅찬 느낌은 진짜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대함경례로 감동하다가...
아니 뽕짝군함 뭐야......
이거 위에서 시켰지....
위에서 시켰다면 편집자는 화면에 앵카를 넣어주세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저런 계속되는 훈련도 힘들지만, 군함에서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생각보다 힘들어요~
신의 방패 이지스 율곡이이함~~~
해군으로 입대한 아들이 타고 있는 배라 감회가 너무 새롭네요~^^
1편 영상에서 눈깜짝할 새 아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아직 가족 초청 행사가 없어 볼수 없어 궁금하던 함정을 이렇게 보니 감동입니다~~^^
멀미로 고생하고도 할만 하다는 아들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고 대견합니다~~
율곡 이이함 승조원들 자랑스럽습니다~~^^
필승!!!~~~~~
lim7011@hanmail.net
필승! 625기 의무병입니다. 후반기 의무교육 받고 해병대 2사단으로 전입하여 2사단에 쭉 있었습니다. 상륙돌격형 머리에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빨간명찰을 달고 해병대인 척 군생활을 보냈지만, 마음 깊은 곳 한쪽에는 '해군'이라는 두글자가 깊게 박혀 있었습니다. 항상 해군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던 찰나에 이 드라마를 보니까 갈매기 벗하며 훈련받던 훈련소 시절이 떠올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kwon22131@naver.com
DDG-993 서애 류성룡 함에서 근무했던 갑판병입니다. 유튜브의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이곳으로 왔습니다. 전역한지 6년정도 됐는데 오랜만에 배 보니 추억 돋네요. 파이팅입니다. 대한해군 !
조타사 방송 실수 개 웃기네ㅋㅋㅋ
우리는 해군이다 바다의 방패
죽어도 또 죽어도 겨례와 나라
해상병 456기입니다. 필승!!
대한민국 해군 사랑합니다
ㅋ 저번학기에 손정목교수님 해군시절 출항 5시간전 15분저 5분전 이야기 해주셨던 거 생각나네ㅎㅎ 교수님 이번 학기에도 수업 듣고 싶었는데, 시간이 겹쳐서 수업 신청 못했어요ㅜㅜ
해군 나왔는데 다시 영상을 보게 되니깐 색다르고
다시 경험해보고싶네요
고달픈 함정생활 시작 ㅠㅜ 2편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일어났으면
진짜 입항하기전까지 욕먹었을일인데 그래도 유쾌하게 잘했네요 전역한지 2년되가는데 군대생각 새록새록 나네요
해국에 대해서 더 잘알게되는 웹드라마입니다
출항준비가 이렇게 세상 제일 힘들어 보이다니ㅜㅠ 배 멀미 하시는분들 은근 많다더니 ㅜㅠ 수고가 넘 많아요 ㅜㅠㅜㅠ 그와중에 대위님 오늘도 잘생기셨어
q평r평느그집e평 저..저요?
실제 갑판사관님 아님 ㅋㅋㅋ 배우입니다
윤선재 아 ㅋㅋㅋ 그냥 저 역할 분 잘생겼다구요 ㅋㅋ~~>.>
전화수 액션 쪼아 삐이이이이이잉 출항.. 지리지
이번편도 재밌게 봤습니다. 확실히 육상근무보다 해상근무가 더 쉽지않아보이네요. 잠시나마 해군을 쉽게 생각하고 도전을해보려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전 졸업후 육군장교로 임관하기에 해군에 관심이 있음에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 출항 5분전 덕분에 다양한 지식을 재밌고 알차게 많이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꼬박꼬박 챙겨볼테니 좋은 컨텐츠 많이 제작 부탁드립니다.
선댓 후감상
내가 34년전 입대후 첫부임지 전입때
생각이 새록새록 하네요
해군 화이팅!
해군이 하는 일이..아니 선상에서 뭔 일을 하는 줄 몰랐습니다..헌데 유비무환이라는 표현이 상황에 제젹일듯 싶네요..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그대들이 있기에..그대의 젊음이 있기에..그 젊음이 대한민국을 수호한다는 믿음이 있기에..절로 그대들 앞에 고개 숙여지네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휴가 나와서 이걸 보고 있다니..
2:37 즌 계류색 귿어 할때 한손은 헤드셋잡고 또한손은 음력전화기 잡고 얼굴이 무릎까지 3번 부드럽게 올라갔다내려가야 합격
2편 언제 나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
1편 보다 훨씬 재밌고 배우들 연기가 더 자연스러운 것 같아요ㅎㅎ
해군 예비장교후보생으로서 해군 웹드라마를 보면서 해군 생활을 예상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대양해군 화이팅!
kbch1041@naver.com
필!승!
필승 신고합니다 병장이민균은 2019년 1월15일부터 동년동월27일까지 휴가를 명받았습니다 이에신고합니다 필승 하고싶다ㅠㅠ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해상병 542기 전역자입니다. 큰 전투함 근무는 아니였지만 예인선 근무하면서 많은 전투함과 잠수함을 끌었던 날들은 아무나 겪을 수 없는 추억이네요 오랜만에 영상으로라도 해군과 함께합니다. 지금도 배를 타고있지만 역시 첫배는 해군이였다는거^^ 많은 해상병 선후배님들이 오늘도 해군을 빛내주시고 있다 생각합니다 해군 화이팅~
kolon8@naver.com
첫배는 여친이 아닐까......
YTL수뱀~
해군 간호장교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비록 전투병과는 아니지만 제가 간호할 대상인 함정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이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해사 친구들이랑 이거 얘기하면서 공감대도 쌓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출항 5분전 화이팅!
orangekim0814@hanmail.net
저의 동생이 얼마 전 해군에 들어가 율곡이이함에 근무중입니다.
이렇게라도 동생이 어떻게 군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훈련을 하는지 알게 되었고 해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저에게도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소엔 해군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대충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해군에서 직접 딱딱하지도 않고 드라마 형식으로 민간인들도 쉽게 알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컨텐츠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해군을 많이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yjang1505@naver.com 입니다.
2편두 잘봤습니다^^
이하사만 일을 시키는거 같아 반응이 웃기네요ㅎㅎ 조지 워싱턴이 그랬습니다 "확실한 것은 결정적인 해군전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전력이 갖춰지면 모든 명예롭고 영광스러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해군은 충분히 자긍심을 가질만한 전력이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밤새 경계근무중인 용사들과 간부들, 파병간 용사들과,간부들 나라가 시끄러울때 모두 소리없이 묵묵히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군용사님들은 전역 무사히 하시길 바라고 간부님들은 가족들과 좋은시간 많이 보내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해군 화이팅!!
tsb06432@naver.com
가족초청행사때 함정 처음 보고 으리으리하고 멋있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본 함정은 엄청나게 큰 함정이 아니라서 생활하기에 살짝 힘들것 같았어요! 그래도 긍정적이고 밝은 해군장병님들을 보면서 느낀게 많았답니다! 힘드실텐데 재미와 궁금한점을 알게해준 웹드라마 촬영도 하시고 정말 멋있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필승!!
alswl6073@naver.com
이지스함 근무..! 일상적인 내용이라 재밌게봤어요
이런 방공함을 우리손으로 제작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말 KDX시리즈가 언제나 실현될까 했는데 이제는 KDDX도 눈앞이니.. 해군의 앞날에 대한민국의 바다에 신의축복이 함께하길바랍니다.
해군 홧팅!!!!!!ㅎㅎ
대함경례 부분에서 남자 배우 눈에 눈물 그렁그렁해 보이는데 공감되네요.. 17년도 순항훈련 막내 기수로 다녀왔습니다.
아마 쿠웨이트 찍고 페르시아만 빠져나와 다음 기항지로 이동중이었을텐데
27인가 28진 파병가는 충무공 이순신함을 먼 타국 해역에서 만났네요 ㅋㅋ
또 새벽 바다 위에서 고국의 잘 생긴 군함을 보니 어찌나 멋있던지.
이보다 멋진 대함경례가 얼마나 어디 있을까요?! ㅋㅋ
홀리쓋 통곡이이함에서 찍었네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출항 한번 나갔다 오고싶다
보니깐 촬영 할꺼라고 호줄도 다 새걸로 준비 했내
수병들만 개고생 하긋노 ㅜㅜ
ㅋㅋ 실제 함상근무의 힘든 것도 보여줘야 하는데,.....
출항시 뺑뺑이 도는 당직근무부터~~침실생활~~~롤링~~~
사방이 쇠덩어리에서 살아가는 일상의 어려움 에고에고
행사용 홋줄ㅋㅋㅋㅋ
갑판병이었는데 저 홋줄 새거 함수갑판으로 들고오는게 군생활중 제일 힘든 작업이었다...대굴대굴 굴려서 힘들게 낑낑대고 갔는데 또 정리해야하는데 잘 펴지도 않아
선임하사랑 갑판장은 안보여 결국 병,하사끼리 존나 어떻게든 정리했다가 선임하사 뒤늦게 와서 왜 이따구로 정리했냐
그리고 더 뒤늦게 갑판장이 와서 자기가 결국 도와주고 다시 감
하
빵모 줜나게빨았게네 ㅋㅋ
3화 언제나옴??
94년도 8월 광주함승조 첫 출항때가 생각나네요
우리집 광주함 그립습니다.
이거 보니 해군 부사관이라는 꿈이 확실해졌는데 제가 중학교때 부터 공부를 안해가지고... 요즘 해군부사관 시험 쉽나요??
두편밖에없어서 좀 아쉽긴하지만 이번편도 좀 더 알아볼수있게돼서 좋았어요 실제로는 저렇게 조화롭진 않겠죠..?그래도 이렇게라도 조금이나마 배울수있게돼서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2편둘다 아쉽게 보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나중에 새로운 영상들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부분쯤 대함경례하는 부분이 제일 와닿네요 두편다 마지막부분이 항상 제가 해군이란 꿈을 포기하고싶지 않게 하는거같아요 잘봤습니당
(ga9812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