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의 총알은 느리다" 신작의 디렉터가 말하는 시리즈의 정체성은?

둠 시리즈의 최신작,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개발자가 언론을 통해 개발 철학을 밝혔습니다. 이를 좀 더 자세하게 풀어내봤습니다. 그가 말하는 둠의 정체성으 무엇일까요? 이를 통해 신작의 힌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둠 #둠더다크에이지스 #엑스박스

[@저희나라]

와 진짜 PC 범벅된 게임들과 다르게 게임성 하나에 올인했다는게 느껴진다

[@마블랙-m2e]

둠이야말로 진정한 pc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찢여버리니까

[@knox9798]

둠 이터널의 빠른 속도감도 재밌었는데 이건 또 색다르겠네요

[@Guts3736]

와.. 더 잼있겠는데.. 탄막 슈팅이 추가된 느낌?

[@aphextriplet.]

이터널 처럼 탄수 부족으로 허덕이게 하면
안 살거임.
탄 부족으로 적들 피해서 숨어다니고,
약한놈(그나마) 찾아서 전기톱으로
CQC해서 찔끔 탄수 증가하고,
이게 뭔 잠입액션도 아니고
감질나서 중간에 때려치움.
갠적으론, 둠 리부트가 가장 좋았음.

[@Docyang]

탄 부족은 재 충전되는 전기톱으로 쉽게 수급이 가능합니다. 맵에 잡몹들을 여럿 배치해둔 건 사실상 걸어다니는 탄약 상자용으로 배치 해둔겁니다.
그리고 적의 약점을 노리지 않으면 적 하나를 잡는데 많은 탄을 소모해야하기 때문에 탄이 부족해지죠.
기존 리부트에서 생각없이 슈퍼샷건이나 가우스 캐논 등 몇 가지의 무기만 가지고 스테이지를 파훼하셨다면
둠 이터널은 탄부족으로 허덕이며 악마들 상대로 숨어다녀야 되는 게임이 되는거죠
이번작은 클래식 둠을 재해석하고 패링과 저스트가드, 어찌됐건 리부트보다는 더 다채로운 게임플레이를 제공하니 사시면 안될 것 같긴 하네요

[@JasonBison-hj2kc]

근본 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