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좀 마음이 아플 정도네요. 생각한 것보다 완성도도 상당하고, 소프트웨어도 잘 구성해놨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운 컨셉이니 정말 연구원들이 엄청나게 고생을 했을텐데... 출시 못한다고 결정 났을 그 순간, 연구원들 마음이 어땠을까요? 신기하고 재밌다는 생각보다, 안타깝고 아깝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마약 아저씨도 처음엔 나쁜놈 이라 하다가 자살 하니까 찬양 하고 보고싶다 하고 목소리 그립다 하고 Lg 롤러블 폰도 진짜 출시 했으면 미쳤다고 그 돈주고 폰을 사니 마니 했을건데 모바일 철수 하니까 300만원 이어도 승산이 있었겠네 하면서 찬양 들어 가네요 역시 사람이나 물건이나 다시는 볼수 없어야 그리워 하네요
@@무슨반응 08년도 랩소디폰부터 엘지폰만 쭉 쓰다가 G8을 마지막으로 올해초에 갤21로 바꿨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후지원자체를 생각을 안하기도 했고 소프트웨어 개선은 엿바꿔먹었고 G2는 터치패널사망 G3 G4는 발열킹 거기에 G4는 메인보드 사망 G5는 걍 죄다 불량 G6 G7 원가절감 G8만 그나마 정상 V시리즈가 그나마 문제가 좀 적긴했었져..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벨벳 윙 2연타 ㅋㅋㅋㅋ 스스로 자살해버려서 안타깝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그런 판단은 양산화 되었을때 하는 거죠. 폴더블은 이미 양산화 되었고 안정적인 단계를 밟고 있는 상황이고 저 롤러블은 양산화 시도조차 못하고 시제품으로 끝이 난거라. 그리고 롤러블은 이미 삼성도 개발 중이고 여러 전시회에서 공개도 되었죠. 롤러블 폴더블 둘다 방식의 차이일뿐 세부 구조적으로는 동일한 부분이라 삼성도 개발을 동시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와 진짜 미쳤다 폴더블보다 더 활용적인듯 하네요. 후면 화면 활용도 개쩔고 아이디어 개 지림ㅋㅋㅋㅋ 진짜 적정 가격에 나왔으면 바로 질렀을텐데 세상 빛 못보고 잊혀져버린 비운의 폰이네요. 엘지 무선사업부 기적처럼 다시 살아나서 저런 폰 출시해서 과거의 영광을 누렸으면하네요
21년 1월 11일 LG전자는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 롤러블' 모습을 공개했고 이 폰을 그 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거란 언론 뉴스까지 나왔는데 LG가 갑자기 폰 사업을 접는다는 발표를 해서 진짜 개발자 분들 많이 허탈했을 듯합니다. LG에서 롤러블 폰의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사실까지 언론이 공개했을 정도면 야심 차게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그 해 4월 갑가지 사업을 접는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아쉬움보다는 황당함이 더 컸을 듯하네요.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웃기네요. 수 없는 삽질 끝에 마침내 잘 만들어 놓고 사업을 접어버렸다는 게 참 엘지스러운 엔딩인 것 같아요. 하드웨어는 둘째 치고 소프트웨어는 정말 개판일줄 알았는데 저만하면 훌륭하네요. 도저히 시장성 있는 가격에 생산할 수가 없어서 스스로 포기한 게 아닐까 싶긴 한데, 기존에 헛짓거리하면서 적자를 잔뜩 쌓지만 않았어도 저 제품으로 승부해볼 수 있었을 것 같아서 더욱 아쉬워요.
@@machmax7 ㄹㅇ이래서 대기업들은 멀리 보고 이미지와 내실을 잘 쌓아야하는거 같음. 갤럭시도 스마트폰 거의 첫 출시에는 인기 많았지만 s7로 가면서 망하나 싶다가 점점 더 내실과 서비스 굳히면서 이미지 잘 만들고 세계적으로 홍보도 엄청 함. 그 결과 이젠 똥폰을 내도 일단 삼성이니 믿고 산다는 마인드가 됨.
@@sanWall 그것보단 임직원 피셜로는 내부에서도 꼭 출시하고 반응 보자고 끝까지 설득했다는데 경영진의 의지가 너무 확고해서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제품 자체의 문제보단 lg 모바일 사업부가 당시 적자가 너무 심하고 그룹 차원에서도 현금 들어갈 곳이 많아서 금전적인 문제가 컸다는 분석이 많음. 애초에 철수하기 한참 전에도 매각하려고 대상자 계속 물색 중이라는 뉴스가 몇 달 째 나와서 접는 건 시간 문제긴 했음. 하필 롤러블이 나온 시기가 경영진이 맘 다 굳힌 시기란 게 안타까울 뿐...
물론 엘전 수뇌부는, 그저 매각 대비 몸값 올리기 용도로 CES2021에서 롤러블폰 티저를 공개했을 테지만, 저 대단한 기술력을 구현하기 위하여 밤낮없이 심혈을 기울였을 연구원들과 직원들을 생각하면, 사업 철수로 인한 사장됨이 참 마음 아프네요... 물론 엘전MC사업부가 워낙 망가진 상태라 롤러블폰이 게임체인저 역할까진 못했겠지만, 재도약의 발판쯤은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MC 사업부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LG라는 그룹을 좀먹고 있던 무능력한 임원들 아직도 잘먹고 잘살고 있던데 엄한 연구원 개발자 공정 형님들 수년간 매일밤 별보면서 퇴근하던거 생각하면 내가 다 눈물이 나는구려. 롤러블폰 비록 세상에 내놓지 못했지만 언젠가 우리 꼭 좋은 제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 진짜... 롤러블폰 풀리기만 엄청 기다렸었는데 영상으로나마 보네요~ 스마트폰도 엘지만 썼는데 갑자기 사업을 접어서 안타까워요. v50듀얼스크린 엄청 탐났지만 무게랑 가격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지금 쓰는 폴드도 맘에 들지만 그래도 감성과 디자인은 엘지가 최고예요^^
확실히 획기적이고 좋은 아이템이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들도 꽤 보여서 엘지 입장에선 그 단점들을 보완해가는 과정과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수준에서 출시 후 이익을 보기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따졌을때 포기하는게 맞다고 판단한거 같음 근데 실물보니까 확실히 한번만 더 해봤어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좀 있네
출시했으면 시장 반응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LG가 흥미로운 유작을 남기고 갔네요 프로토타입이라 투박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런김에 아얘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가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LG가 삼성못지 않은 혹은 더 뛰어난 기술들이 많은데 다른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시장을 제대로 설득시키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그렇게 보기엔 그들이 지금까지 내놓은 제품들을 보면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 롤러블 하나로 평가하기에도 사실상 양산에는 실패 했다고 봐야 하는 거구요. 삼성도 롤러블이나 폴더블 둘다 개발 중이나 폴더블을 먼저 내놓은건 그 만큼 롤러블의 기술 난이도가 생각 이상으로 높다고 봐야 하겠죠.
와!! 진짜 잘 만들었네요.. 롤러블폰이 LG스마트폰시대의 비운의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타사의 폴더블폰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더 미래혁신적인 느낌이고ㅋㅋ 또 폴더블은 접는거라 접히는 자국이 정 중앙에 있어서 좀 아쉬운데 반해 이거는 그런거 없이 그냥 미니 패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만들어서.. 거기다 시스템,기능적인면도 너무 편하게 잘 되어있고.. 진짜 너무 잘만든 것 같고 좋은것 같아요!
03:11 전자제품 시연을 보면서 이렇게 찌릿한 감정의 요동을 느낀 건 오랜만이네요. 디스플레이를 훨씬 더 넓게 펼 수 있음에도 한 손에 쥘 수 있는 전화기의 정체성을 위함인지 딱 적당한 선에서 멈춘 게 보입니다. 이 제품이 실물로 판매가 됐다면, 내용은 없고 LG 폰 비하하기에만 바쁜 주둥이질 전문 채널에서 온갖 개소리를 하면서 까내렸을 겁니다. 뭐 그런 버러지들이 뭐라고 짖건 상관은 없지만.
솔직히 그동안 스마트폰의 완성도 측면에서 보았을 땐, LG폰이 많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던건 사실이지만, 아이디어 적인 측면에서는 LG폰들 참 좋아했었습니다..... 다소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너무 좋아서 일평생 LG폰만 써왔는데....... V30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LG폰을 볼수가 없게되어 매우 아쉬웠는데, 저 롤러블폰도 출시됬다면 바로 구매했을 정도로 너무 맘에 드네요 ㅜㅜ
상소문 올립니다
*· Chapter*
00:01 오프닝
00:46 박스 디자인
01:20 일반적인 스마트폰 같아요
02:57 스펙과 롤러블 활용
04:29 애니메이션 수준 ㄷㄷ
05:41 모터 힘이 쎄요
06:37 주름은 어떠냐?
07:28 적절한 비율 선정
08:03 미친 공간 활용
08:58 카메라와 후면 디스플레이
09:51 전용 케이스
10:24 상소문폰
7:21 이건 좀 아쉽네요
살이 다시 오르기 시작하셨네요... 허허
어디서구했어요? 재가 LG썼다가 그걸로 바꾸고싶었던건데 비율 굳
아... 망할 것들....;; 저거까지만 이라도 출시 하고 사업 접을 것이지... 나온다는 소리 듣고 벼르고 있었는데;;
형 왜 돼지가된거야?
그냥 미완성 폰을 나눠준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완성도가 높아서 놀랍네요. 특히 소프트웨어가 이정도까지 완성되어 있다니... 개발에 참여하신분들은 출시도 못해보고 모바일사업 철수 결정 났을때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셨을지.....ㅠㅠ
모바일 철수 확정 당시 lg 엔지니어분들이 관련 카페등에 이야기 했던게
롤러블 출시 직전 단계 수준에서 철수 결정 됫다고 울화통 터져 하는 분들 꽤 있었습니다.
남용부회장이 비극의 시작이고 구광모회장이 선대 회장이 일궈놓은거 다 개박살냈죠. 진짜 얘네 둘은 회사운영하면안됨
이건 진짜 너무 안타깝다...
개발자감수성...
윙을 걸르고 이걸 냈어야함
롤러블폰이라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폼팩터를 실현해내기위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 LG연구원들의 마지막 스마트폰은 정말 "작품" 이라고 부르고 싶네요.
패널은 BOE중국 제품 이라는 소문이 있었죠.
크 말 너무 잘해주시네요 표현 굿
저건 진짜 소장가치 있는듯 보관상태 좋으면 가치 떡상각
걸작이라 합시다
Impressive attenuation and they should license it to phone builders and work is worth it. 👌
와 이건 좀 마음이 아플 정도네요.
생각한 것보다 완성도도 상당하고, 소프트웨어도 잘 구성해놨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새로운 컨셉이니 정말 연구원들이 엄청나게 고생을 했을텐데...
출시 못한다고 결정 났을 그 순간, 연구원들 마음이 어땠을까요?
신기하고 재밌다는 생각보다, 안타깝고 아깝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V10, V30 쓰고 아이폰 넘어간 유전데 단점이 뚜렷한만큼 장점도 뚜렷한 폰이었어서 너무 만족하면서 썼었어요 LG 사업 철수 떄문에 아이폰으로 넘어갔지만 정말 아쉬웠어요
아쉽겠지만 더이상 안갈려도 돼서 다행이라고 했을걸 ?
진짜 이거까지만 출시해보지...
그동안 내는 족족 말아먹는데 오히려 해방이다 라고 느꼈을수도ㅋㅋ
@@Gargamel-1231 지금 V40 3년째 쓰고있는데 다른 회사 폰을 안써봐서 혹시 장단점이 뭔지 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예전부터 다 엘지폰 G시리즈만 써왔는지라...
출시되지 않았기에 ‘제품’이 아닌 ‘작품’으로 남는다… LG 진짜 멋있다
뭐래 그냥 상품성 없는 제품이지
@@닉네임뭐하지T_T 요즘엔 말 기분나쁘게 안하는것도 재능이라 생각한다
작품 크으
@@닉네임뭐하지T_T출시도 안했는데 그걸 니가 어떻게 판단하는데 ㅋㅋ
lg감성 너무 좋다
여기까지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연구원과 돈을 투입했을지 가늠도 안되네요..담당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레노버 X1 리뷰와 비교하면 완성도가 엄청나네요
시중에 나왔으면 최소 1999달러 였을건데 앨지가 아무리 연구해도 내구성문제는 해결이 불가능이라는걸 알고 출시 포기한거죠..
It will work in near future. Research wasn't invain.
MLM님 ds2gbqds2gbq입니다.
여기서 뵙네요.
@@보라마호이 반갑습니다
다른분이 안쓸만한 ID가 콜사인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사용중입니다
1세대가 이정도라면 앞으로 엄청난 작품들이 나왔을텐데...
진짜 미친듯이 아쉽다ㅜ
그래도 갤럭시,아이폰만 살꺼면서! 흥
.
인터넷에만 칭찬 오지게 듣고 안팔렸을듯
@@얀쓰-z9y 난 엘지폰 쓰고있는데 흥!
일단 lg라는 이름이 못사게 만들지..
Lg는 가전만 하자..
칭찬만 하고 LG폰 중저가폰 취급들 했으면서.
미쳤다.... 완전 미래 폰이네... 실물 안 봤으면 백퍼 안 믿었을 정도로 너무 신기하네 ..
매년 조금씩만 심심풀이로 내줬으면~
@@LeeJian 말이되냐..?
@@LeeJian 연구비용은 누가 대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Disaster 당근 말도 안되니 해줬으면~ 이지 해줘가 아니잖아
@@LeeJian ~해줬으면 이라는 말은 그 행동을 희망한다는 건데 말이 안되는 걸 희망하니 당연히 말이 되냐? 같은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죠
LG가 롤러블 개발 됐을때 다른 라인 싹 정리하고 롤러블에만 모든 기술 총동원해서 계속 푸시했으면 시장에서 한 파트에서 강자로 살아남았을텐데 ㅜ 지금이라도 롤러블 들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구래도 안 사셨을거잖아요
롤러블 lg에서 흥행하기 시작하면 삼성, 애플, 화웨이 다 롤러블에 집중투자, 개발함. 살아남을 수가 없음
삼성이 롤러블 출시할때 까지 기다렸겠죠
LG폰을 썼을 것 같지는 않네요
@@DAYGER 저건 사볼만함
@@펭수-z8g 그래도 쉽게 못따라잡음
지난 10년간 애써준 lg연구원분들 수고많았어요
나도 LG폰 쓰는데 아직 바꿀생각 없음 ㅎㅎ
I own two LG phones at home.
@@letztermensch5571 아 네
@Micarsim 저도
@@letztermensch5571 애플펜슬하나 쓰려면 위에 캡꼽고 그 위에 라이트닝 to c 케이블 연결하고 그걸 10세대 아이패드에 연결하는게 애플의 철학은 아닐텐데
이게 진짜 혁신인데 LG야...
물론 진지하게 보면 AS 비용 감당 안되서 실용화는 힘듦
삼성처럼 초반은 손해보면서 팔 상황이 안되는 회사니까
저딴게 뭔 혁신이노 ㅋㅋㅋㅋㅋ 미화하지마라
처망할꺼니까 망한거지
@@kkk-is3jl 솔직히 접어도 자국남는 폴더블이나 더이상 변화가 사라진 바형 스마트폰보다 좋긴함
@@kkk-is3jl 엘지는 이상한거 많이 하는데 하나같이 사용감 좆박고 신기함 원툴로 남는듯
근데 솔직히 이거 당시에 밀었으면 게임체인저였을거 같은데.. LG니까 가능한 기술이기도 하고.. 또 다른 면으론 LG니까 저평가 당하는거기도 하고..ㅋㅋ
Lg가 현실에 부딪혀 상용화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실물로 보여줄수 있어서 너무 감명 깊었다. 언젠가 이 기술들이 lg제품에 스며들어 좋은 빛을 보았으면 좋겠다.
와 진짜 롤러블 형상화 한 박스 디자인부터 소름이네요
나중에 롤러블폰 대중화되면 의외로 엘지가 최초였던 것 시리즈에
저 상소문에디션이 올라올거 생각하니 참 ㅠㅠ
마약 아저씨도 처음엔 나쁜놈 이라 하다가
자살 하니까 찬양 하고 보고싶다 하고
목소리 그립다 하고
Lg 롤러블 폰도 진짜 출시 했으면
미쳤다고 그 돈주고 폰을 사니 마니
했을건데 모바일 철수 하니까
300만원 이어도 승산이 있었겠네 하면서
찬양 들어 가네요
역시 사람이나 물건이나
다시는 볼수 없어야 그리워 하네요
와.... 이걸 공수하시다니...
이번만큼은 뻘짓이 아닌데요. 존경합니다
ㄹㅇ 잇섭같은 백만단위 대기업들도 못구하던건데.. 그저 갓갓연구소
사실 뻘짓 아닌거를 너무 많이 했지만
심각한 뻘짓인것도 많이해서 채널 정체성이 유지됨
아 이건 진짜 가지고 싶다는 느낌이 확 드는 휴대폰이네요
이게 바로 진작에 세상에 나왔어야할 혁신인데...
양산 가능한 수준만 됐어도 LG가 롤러블 하나로 스마트폰 시장 최강으로 자리잡았을 수도 있음
근데 양산이 어렵다고 판단했나봄.. 게다가 기존에 LG폰 욕쳐먹었던것도 많았고
그냥 LG는 혁신적이긴 한데 뭔가 좀 안타까운..
@@무슨반응 ㄹㅇ 아이디어나 새로운 시도는 정말 잘하는데 딱 그 정도에서 머무르는 느낌
@게이 TV 비싸도 살사람 넘침...
@게이 TV 아무리 비싸봐야 플립이나 폴더 랑 비슷하지 않았을까요..200-300선이었을것 같은데
@@무슨반응 08년도 랩소디폰부터 엘지폰만 쭉 쓰다가 G8을 마지막으로 올해초에 갤21로 바꿨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후지원자체를 생각을 안하기도 했고 소프트웨어 개선은 엿바꿔먹었고
G2는 터치패널사망 G3 G4는 발열킹 거기에 G4는 메인보드 사망 G5는 걍 죄다 불량 G6 G7 원가절감 G8만 그나마 정상
V시리즈가 그나마 문제가 좀 적긴했었져..
그리고 그 이후에 나온 벨벳 윙 2연타 ㅋㅋㅋㅋ 스스로 자살해버려서 안타깝다고 생각은 안드네요..
LG, we need you back in the smartphone market
너무 아쉽다 개발자 분들의 노고가 느껴집니다 한정판이라도 출시 해주면 좋겠어요
LG 스마트폰의 마지막 작품... 이 말이 정말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자사앱은 정말 애니메이션 효과가 멋지더군요.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시장에서 빛을 보지 못하다니, 아쉽습니다
진짜 게임 섭종때 마지막 퀘스트 깨면 나오는 보상느낌
진짜 영혼을 갈아버리다가 LG전자 모바일부 영혼을 같이 갈아버린..
진짜 나오면 무조건 사고싶네... 애니메이션 미쳤다
갈린건 엘지 디스플레이가 아니였을지...
@@성이름-y2r3q 협력사들이 더 갈렸을껄요.
@@성이름-y2r3q ㄹㅇㅋㅋ 애플도 LG디플 잘안써주는데 자기계열사 안이용하고
중국산BOE를 써서
애플에서 이런거 지금쯤 나왔어야됐는데 이제야 펀치홀넣고 혁신거리고있는모습.. 잡스가 울겠다진짜
@@성이름-y2r3q 애초에 저거 LG디스플레이아님 BOE임
진짜 저게 언제나온건데 이미 아이디어부터 디자인 성능 전부 갤폴드보다 안정적이고 위인듯... 다시 개발해주길 언젠가...
그런 판단은 양산화 되었을때 하는 거죠.
폴더블은 이미 양산화 되었고 안정적인 단계를 밟고 있는 상황이고
저 롤러블은 양산화 시도조차 못하고 시제품으로 끝이 난거라.
그리고 롤러블은 이미 삼성도 개발 중이고 여러 전시회에서 공개도 되었죠.
롤러블 폴더블 둘다 방식의 차이일뿐 세부 구조적으로는 동일한 부분이라
삼성도 개발을 동시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안살꺼면서 말은..
만약 출시만됐어도 갤폴드랑 충분히 싸워볼만한, 아니 현재 접는폰이 아닌 롤러블이 대세가 될수 있었을수도있었겠단 생각이들만한 완성도 뛰어난 제품이군요...ㄷㄷ
방진 방수 및 내구성 때문에 그정도 취급까진 아닐듯..
@@exeking0 저건 1세대 제품입니다. 2세대 이후부턴 분명히 발전이 있었을테죠.
아무리 뛰어나도 사람들은 갤럭시 아이폰만쓰죠
갤럭시 gos이슈에 베이퍼챔버 문제에 지금 이미지도 나락가버려서 오히려 좋았을수도?
@@exeking0 그거 때문에 안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냥 SNS에서 프레임씌우니까 안사는거지
와 진짜 미쳤다 폴더블보다 더 활용적인듯 하네요. 후면 화면 활용도 개쩔고 아이디어 개 지림ㅋㅋㅋㅋ 진짜 적정 가격에 나왔으면 바로 질렀을텐데 세상 빛 못보고 잊혀져버린 비운의 폰이네요. 엘지 무선사업부 기적처럼 다시 살아나서 저런 폰 출시해서 과거의 영광을 누렸으면하네요
@@We_are_Koreans ㅇㅈ ㅋㅋㅋㅋ
그 당시에 '엘지폰 누가 제값주고 사나'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일부 얼리어답터말고는 가격 떨어지기 기다렸을 듯
과거에 영광이 없었다는게 함정
@@jgkim6475 피처폰 시절이 영광 아닌가요?
@@jgkim6475 옵티머스 시절만 해도 잘나가지않았음?
진짜 이 녀석까지는 출시를 했어야됬다... 3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이러한 폼팩터는 상용화가 안된걸 보면.. 저작권 문제거나 기술력 문제일듯 한데 유저들에게 이런 폼팩터도 경험시켜줬다면 그동안 핸드폰사업부 적자도 어느정도 메꿔졌을것 같다.
수율때문입니다.. ㅠ
@꾸꾸 관계자입니다 ㅠ
@@_jdktraveler ㅇ..아앗..
ㅋㅋㅋㅋ 막상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아는 척 하지 말라더니 찐 관계자 등장이었네
@@_jdktraveler 안타까울뿐..ㅜ
화면이 쫘악 펴지는거보는데 저도모르게 우와아아아ㅏㅇ~~~소리가 절로나옴👍
배경화면하고 설정화면 움직이는거 대박 패키지디자인도 진짜... 디자인에 미친거같아요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아....그간 봐온 LG스마트폰 중 최고인데...아마도 개발자들도 너무 아쉬워 했을 듯....
진짜 디자인적 혁신은 엘지가 많이 불러왔는데 참 아쉽네요...😢
21년 1월 11일 LG전자는 온라인으로 열린 CES 2021 LG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LG 롤러블' 모습을 공개했고 이 폰을 그 해 상반기 중으로 출시할 거란 언론 뉴스까지 나왔는데 LG가 갑자기 폰 사업을 접는다는 발표를 해서 진짜 개발자 분들 많이 허탈했을 듯합니다. LG에서 롤러블 폰의 영상을 공개하고 출시 사실까지 언론이 공개했을 정도면 야심 차게 준비를 했던 것 같은데 그 해 4월 갑가지 사업을 접는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아쉬움보다는 황당함이 더 컸을 듯하네요.
디자인부터 애니메이션, 후면 디스플레이까지...
변화가 점점 적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제품이네요... 제발 팔아줘...
응 300만원
@@성이름-h7m 1세대인걸 감안해도 저 퀄리티로 출시했다면 살 사람들은 샀을꺼라 생각합니다
액정 보호 필름은 어떻게 되는거지
@@daehyunahn863 3m 스카치 테이프로 가능
넷상에서만 잘팔리는
이거 보면 진짜 대단하고
예전에 LG윙 스마트폰 생각하면 진짜 뭐 이런회사가 있지 싶음
저런 미친 기술이 빛을 못보고 묻히다니 국가적인 손실입니다 ㅠㅠㅠ 엘지의 기술이 다시 접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꼭 삼성이나 아이폰말고 저폰사서 쓰시길 바랍니다.
@@Hoeng_Hoeng 왜이렇게 꼬였냐
@@hwanghhmida7086 저폰이 진짜출시했어도 잘팔렸을지 생각해보면..
응원은 누구든 해줄수있는데 기업입장에선 매출이우선이죠
걱정하지마세요 삼성도 이미 개발해 두고 상용을 안한거지 이번에 슬라이더블 제품 출시한다고 했스니다.
@@hwanghhmida7086 꼬인게 아니라 좀 현실을 보라는거지 조가 넘는 가치가 있는 브랜드인데 유튜브에서 감싸주면 뭐함?? 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다 이게 혁신이지.. 그냥 하이엔드 느낌으로 보급형은 철수하고 롤러블만 개발해서 높은가격으로 내는건 안되려나.. 개발 거의 다 해놓고 못내놓는건 너무 아깝다
설정 앱 애니메이션 효과 진짜 감탄.. 세상에 나오지 못한 게 진짜 안타깝네요
진짜 연구원들 죽도록 노력했을텐데 너무 아쉽겠다
엘지에도 누군가 ㄴㅌㅁ 포지션이 있었나보네요.. 샤오미 말고 삼성에게 파이 내주는.
그냥 이쁜 쓰레기라;; 저 상소문 폼펙터의 최고 단점은 펼쳐진 상태에서 액정 뒷부분에 공간이 없어서 타이핑 오타가 사용 불가능할 정도라는거;;
앞으로 미래에도 저 구조는 이쁜 쓰레기에서 벗어 날 수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죠
장점이 너무 확실한데...단점을 결국 극복못해서 접은건가?
생각보다 훨씬 괜찮아서 웃기네요. 수 없는 삽질 끝에 마침내 잘 만들어 놓고 사업을 접어버렸다는 게 참 엘지스러운 엔딩인 것 같아요. 하드웨어는 둘째 치고 소프트웨어는 정말 개판일줄 알았는데 저만하면 훌륭하네요. 도저히 시장성 있는 가격에 생산할 수가 없어서 스스로 포기한 게 아닐까 싶긴 한데, 기존에 헛짓거리하면서 적자를 잔뜩 쌓지만 않았어도 저 제품으로 승부해볼 수 있었을 것 같아서 더욱 아쉬워요.
이건 진짜 살만해보이는데 하나씩 맛간 폰들만 출시한게 참 ㅋㅋㅋㅋ
진짜 고유명사 만들어야된다 엘지엔딩
막판에 g7.g8과 v30 v40.v50은 발열.베터리타임 소프트웨어가 쓸만해졌는데 그전에 워낙 삽질해서 이미지 폭망...판매량 처참...자업자득...
제 생각과 동일... 222
@@machmax7 ㄹㅇ이래서 대기업들은 멀리 보고 이미지와 내실을 잘 쌓아야하는거 같음. 갤럭시도 스마트폰 거의 첫 출시에는 인기 많았지만 s7로 가면서 망하나 싶다가 점점 더 내실과 서비스 굳히면서 이미지 잘 만들고 세계적으로 홍보도 엄청 함. 그 결과 이젠 똥폰을 내도 일단 삼성이니 믿고 산다는 마인드가 됨.
진정 대박. 진짜 대단하다. 이런 기술이 그냥 쉽게 없어지는게 너무 안타깝다.
1세대인데도 불구하고 퀄리티나 마감부분에서 굉장히 잘 만든것 같네요 상용화가 안된것이 매우 아쉽네요ㅠㅠ
그러게요. 출시했으면 꽤 흥행을 제품으로 보이는데 꽤 아쉽네요.
오히려 소량 제작이기에 원가절감 없이 제작했을지도..
출시 했더라도 가격 부분이 경쟁력 없다하더라도 중동 부호들이 구매 많이 했을 거 같아요
@@김해용-o4u 극소수의 부자들한테 팔아서 사업성이 되겠음? 대중들 상대로 판매해야 답이 나오지
15년간 엘지폰만 썻는데 항상 디자인이나 기능적 특별함이 있었음. 마지막 폰은 정말 작품이네요. 언잰간 다시 돌아올 수 있기를....
엉엉ㅇ 이 댓글도 LG폰으로 보고 있는 내 감정을 너무 건드리셨다구요
ㅠ 30년전 엘지 프리웨이부터 싸이언 메탈폰 쵸코릿폰 지프로 지포6 v50s 작년에 삼성으로 ;;;;
저두요. LG폰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ㅜㅜ
LG 같은 대기업에서도 저런 혁신이 빛을 못보고 사라지는데, 수많은 중소기업에서는 얼마나 많은 혁신이 사라질지 생각하면 정말 아깝네요
lg는 엄청 혁신적인데 혁신원툴임.. 막상 써보면 마감도 구리고 고장도 잘나는데 서비스가 개구림.
@@user-ss5wr8zr7v 마감은 ㅇㅈ인데서비스는 괜찮던데..
전통적인 중소기업은 하청이 대부분이고 r&d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곳들이 대부분이죠. 스타트업은 논외로 할지라도
@@youngseokkim1545 전통적인...?
좆소는 남꺼 배껴만들기 바쁨
박스 디자인 미쳤네요. 폰도 멋지지만 박스까지 멋져…. 지나가던 디자이너 감동 받습니다.
오마이갓 후면 디스플레이에 숨긴 심카드까지 이분들 진심이었어!! 후면 카메라 셀피까지 ❤
이걸 출시 안 하고 포기한 게 대단하다
그런 판단을 했었야 하는 순간들이 LG에게는 많았는데 그걸 하지 못했기에
LG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한 거고..그걸 이제 서야 한 거겠죠.
아무래도 롤러블을 양산화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테니..
3:11 이 장면 보고 저도 모르게 오오오!! 하고 감탄사를 뱉고말았습니다.
진짜 LG가 마케팅하고 가격정책 소프트웨어 최적화만 잘했어도 사라지진 않았을텐데..
이렇게 롤러블 보니까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가격을 적정선에서 잘 책정하고 마케팅 대대적으로 때렸다면 오히려 모바일기기사업
중단이 아닌, 반대로 롤러블폰이 LG 모바일사업의 구세주 이자 난세의 영웅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정도로 1세대 폰 인걸 감안하드라도 너무 잘 만들었네ㅎ
그 적정선 가격을 못맞춰서 출시가 안된거라고 보면됩니다....ㅠ lg가 점유율이 높다거나 판매량이 많아도 모자랄판에 당시 인식이 벨벳이나 윙폰으로 망거져 있었으니... 단가 문제 디스플레이 수요 문제로 tv 등가전쪽에 힘쓰고 모바일 사업은 말아먹어버린...
난 엘지가 마케팅 못해서 망했다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빡이 치더라. 마케팅 문제가 아니야 무식아..
마케팅 오지게 해서 마케팅으로 먹고 살던애들이 엘지폰임. 괜히 엘지폰이 공짜폰의 대명사고 제값주고 사면 바보였던게 아님.
시대를 앞서간 기술이네요 특히 카메라기능이 마음에듭니다
Lg도 대단하다..
저런 완성작을 과감히 포기하고 사업부를 철수하는게..
역시 대기업이네..
이렇게 보기엔 괜찮아도 막상 출시하면 내구도나 가격 면에서 이슈가 나왔을 거 같고… 그냥 스마트폰 대신 롤러블 디스플레이나 팔아먹는 방식으로 선회한듯… 올바른 방향이긴 한데 아쉽긴 하네요
이건 분명 내부 정치질때문에 안한거다
ㅋㅋ 웃기네 뭔 정치질? 몇분기째 영업손실중인데 사업 접어야지 멍청이들이냐?
@@usrich724 말좀 예쁘게해 왜이리 화났어
@@sanWall 그것보단 임직원 피셜로는 내부에서도 꼭 출시하고 반응 보자고 끝까지 설득했다는데 경영진의 의지가 너무 확고해서 철수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제품 자체의 문제보단 lg 모바일 사업부가 당시 적자가 너무 심하고 그룹 차원에서도 현금 들어갈 곳이 많아서 금전적인 문제가 컸다는 분석이 많음.
애초에 철수하기 한참 전에도 매각하려고 대상자 계속 물색 중이라는 뉴스가 몇 달 째 나와서 접는 건 시간 문제긴 했음.
하필 롤러블이 나온 시기가 경영진이 맘 다 굳힌 시기란 게 안타까울 뿐...
와,,,,,,진짜 미쳤다.. 저걸 두고 사업을 철수하다니....진짜 엘지 미쳤다..
나와도 안살거잖아요...
하라는건 안하고 하지말라는건 어떻게든 하고... 진짜 이상했던 핸드폰 사업부
출시했으면 망했을거임.... AS때문에...
나처럼 엘지빠 아니고선 그런소리 하지마..
사지도 않을꺼면서..
옵티머스LTE, G, G4, V35, 현재 벨벳까지..
엘지폰만 써온사람만 그런말할수있음..
진짜 폴더보다 롤러다 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철수로 폴더왔엉ㅠ
근데 이건 진짜 대박이다
와… 핸드폰도 핸드폰인데 패키지 디자인 진짜 소름돋음…….. 대박이다….
LG가 진짜 다양한 시도 많이 했는데..
시제품만 봐도 현시점 Z폴드6 보다 디자인, 편의성 전부 나은데
지금이라도 롤러블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음 ㅠㅠ
휴대폰은 거의 엘지만 썼어요. 롤러블폰 만드시느라 애쓰셨고, 개발자님들의 노력이 나중에, 언제라도 꼭, 빛을 볼 때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뷰2.시작해서 마지막30v 까지 쓰고 완성도 높다던 노트9 넘어갔는대..밧대리.충격.발열.무게..아오..소포트웨어는 인정 하지만 하드웨어는 엘지 승
@@히트박-e4u 린정👍👍👍👍
@@히트박-e4u 전직 삼성서비스센터 스마트폰 수리기사입니다 인정합니다
물론 엘전 수뇌부는, 그저 매각 대비 몸값 올리기 용도로 CES2021에서 롤러블폰 티저를 공개했을 테지만, 저 대단한 기술력을 구현하기 위하여 밤낮없이 심혈을 기울였을 연구원들과 직원들을 생각하면, 사업 철수로 인한 사장됨이 참 마음 아프네요... 물론 엘전MC사업부가 워낙 망가진 상태라 롤러블폰이 게임체인저 역할까진 못했겠지만, 재도약의 발판쯤은 되어주지 않았을까 싶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헐... 이건 진짜 미래 영화에 나올법한 폰이네여 ㄷㄷㄷㄷ 이거를 계속 발전시키면 진짜 상소문처럼 작았다가 확 펼수도있지않을까요??? 멋지네요 진짜
사랑해 lg ♥ lg는 발명가야 한 부분의 적자는 기별이 안 갈 정도로 커져서 새로운 발명품 갖고와죠 ♥ 이 영상보고 속상해서 울었따😭
미출시된건 진짜 아쉽네요. 저 기술이 죽지 않아서 꼭 정식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세계 시장을 선도할만한 기술일 것 같네요
그릴일없음
이미 tv 쪽에선 시그니처r 에서 쓰고있긴하죠 ㅋㅋ 작게만든게 대단하긴함
ㄹㅇ. 어쩌피 폴더식은 거추장스러워서 언젠간 저런식으로 가게될거 같은데
저거양산시작되믓4~500사이 아니면 마진안남을탠데 사실: .?
펴진쪽 밑에 아무것도 없는거 보니 저쪽은 잡지도 못하겠고, 방수방진 하나도 안될거같은데 양산은 무슨
당시 롤러블 터치 개발자입니다. 다 만들어 놓고 출시 안한다고 했을 때 너무 아쉬웠습니다. 휴..
다만 하드웨어 내구성, 수율 등은 걱정되긴 했어요.
당시 출시하면 실사용할 예정이였는데 너무 아쉽군요. 개발자에게도 나눠주거나 살 기회를 주지 않은 것도 아쉽구요.
개발자 진짜맞으시다면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여러가지로 아쉽네영...
대단쓰 짝짝// 결국은 내구성이 문제겠죠
같이 개발 하던 개발자입니다. 누구세효?
@@존박-i2n 댓글 다신분 아이디에 성함이 써있는데 모르시는 분이면 그냥 모르시는 분인거죠 뭐하러…ㅋㅋㅋ
와진짜 완성도가 장난아니네요.. 그대로 출시했으면 엘지모바일의 태세를 바로 바꿨을텐데ㅠㅠ 롤링되기 전의 모습이 예전 갤럭시노트8이랑 비슷해보이는데 펀치홀도 노치도 아니면서 베젤도 크게 두껍지 않아서 전 이때 디자인들을 꽤 좋아합니다 ㅎㅎ
십년간 엘지폰을 썻지만 성능이나 잔고장은 없을
정도로 튼튼했어죠..롤러
폰 지금 나와도 전혀 꿀리
지 않는 제품이네요...
아니...LG 형들아... 이거까지만 좀 출시해주지...진짜 당장 사고싶다
와 박스디자인부터 후면 활용까지 진짜 미쳤다 ....와...
와...이거 출시했으면 대박 났을수도 있었을텐데....
다시 한정판으로 발매했으면 좋겠다.
적자임
@@user-uy2os4fo4v 오히려 상소문 에디션으로 LG 기술력을 어필 했으니 저 폰의 역할은 다 했다고 봐도 될듯 ㄹㅇㅋㅋ 삼성도 휴대폰은 이제 끝물이라고 보는 판이라 LG로서는 못 버틸듯
이 기술을 TV나 모니터같은 디스플레이 기술에 사용한다는거에 만족해야할듯..
박스 디자인 진짜 소름돋네...
진짜 기발하다..
@@yourmother_isdead 자기소개 잘하네
저희 삼촌이 롤러블 제작 참여하셨는데
롤러블이 세상에 못 나온걸 매우 아쉬워 하셨습니다 ㅠㅠ
한창 제작 들어갈때 철수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재 모바일 사업부는 전부 내부 전자 사업부 쪽으로 흩어졌다고 하십니다 ㅠ
MC 사업부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LG라는 그룹을 좀먹고 있던 무능력한 임원들 아직도 잘먹고 잘살고 있던데 엄한 연구원 개발자 공정 형님들 수년간 매일밤 별보면서 퇴근하던거 생각하면 내가 다 눈물이 나는구려. 롤러블폰 비록 세상에 내놓지 못했지만 언젠가 우리 꼭 좋은 제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잇썹에서 얼마전에 Z플립 확장시 아직도 인터넷이나 기타 많이 쓰는 앱들 화면 비율구성이 안맞는 아재폰이라고 깠는데 이건 훨씬 이전 폰이고 미출시인데도 변환에 따라 적정화면 비율 띄워주는 점이 놀랍네요.
소프트웨어쪽 개발자들도 갈아넣은 듯.
와.. 요즘 폴더블 보다가 이게 3년 전에 나온 제품이라니.. 완성도도 그렇고 심미적인 만족감도 그렇게 폴더블보다 롤러블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옵티머스 LTE때부터 LG폰을 써온 사람으로써.... 롤러블폰은 진짜 기대 많이 됐거든요ㅠㅠ
V50s로 잘 쓰고 있었는데... 롤러블 나오면 바로 사야지 했는데.....
참 안타까운 모델입니다..
그래도 뻘짓연구소에서 상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v50s쓰고있는데 다음폰 뭐 무슨폰 쓰시나요?
저도 V50S 사용 중
갤폴 ㄱㄱ
와~ 이거 만약 출시되었다면 뻘짓님의 리뷰보자마자 질러버렸을듯;;;;
어우 정말 괜찮게 나왔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방식 자체는 폴드보다 훨씬 좋아보이는데 개발 다 끝내고 모바일 사업 접은게 너무 아쉽다... 롤러블폰 처음 개발 소식 들었을 때부터 정말 기대 많이 했었는데
이게 망할 외국계 컨설팅 회사때문이죠 ~~
@@soohunmoon3990 ? 그렇게 착각하게 만들려는 건데
@@soohunmoon3990 그건 부차적문제 그냥 데스크들이 노땅이라서
폴드보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막상 오래 써보면 1세대라 문제점 많이 나올듯싶네요..
@@이준기-f4z 원래 1세대가 문제점이 많은거임
그대로 밀고 나갔으면 폴드보다 더 좋을 것 같은 건 맞는듯
10개월 전에 이 영상을 보고도 충격적이었지만 여전히 지금 봐도 안내놓은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연구진분들께 경의를 표하고 갑니다 ❤️❤️
LG폰만 쓰다가 어쩔 수 없이 삼성폰 쓰는데 흑흑.. LG폰의 편리했던 기능들이 너무 그립네요.. 롤러블폰 보니 너무 취향저격입니다.. 이런 혁신폰이 못 나오고 사업을 접었다는게 참 안 믿기네요...ㄷㄷ
저두요.. ㅜ ㅜ
이번에 어쩔 수 없이 삼성으로 바꿨는데 너무 LG가 그립네요~
저두 ㅠㅠㅠ
전 아직 V50s 사용자입니다....
한동안 겔럭시적응하느라
삼성욕 엄청많이 했는데
저걸 출시하고 접었어야지?
전 v30 4년째....아직도 너무좋아요 돌아와 lg..ㅠㅠ
와 근데 폴더보더 진짜 더 좋다고 느껴진다
이거 출시됐으면 진짜 LG 휴대폰 사업이 다시 살아나는 기회가 될 수 도 있었을거 같은데
진짜 개쩐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접는것보다 이거 낫다
디자인 구린게 제일큰 흠인데.. 기능적으로는 출시했으면 독보적 센세이션은 맞는듯.
좋다고 생각하지만... 내구성과 방수,방진은 걱정되내요...
엘지 입장에서는 삼성같이 반도체공정을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던 것도 아니고 이제까지의 판매 실적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었기에 적자날게 뻔 해서 그런거죠...
적절한 가격 책정도 어렵고 인지도도 그렇고
아 진짜... 롤러블폰 풀리기만 엄청 기다렸었는데 영상으로나마 보네요~ 스마트폰도 엘지만 썼는데 갑자기 사업을 접어서 안타까워요. v50듀얼스크린 엄청 탐났지만 무게랑 가격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지금 쓰는 폴드도 맘에 들지만 그래도 감성과 디자인은 엘지가 최고예요^^
확실히 획기적이고 좋은 아이템이긴 하지만 부족한 부분들도 꽤 보여서 엘지 입장에선 그 단점들을 보완해가는 과정과 소비자가 만족할만한 수준에서 출시 후 이익을 보기까지의 시간과 비용을 따졌을때 포기하는게 맞다고 판단한거 같음 근데 실물보니까 확실히 한번만 더 해봤어도 나쁘지 않았을거 같다는 아쉬움이 좀 있네
적자를 감수하고 나왔을때 롤러블폰 살거아니면 한번더란말은 lg에게 희망고문임...
엘지는 터무니없이 가격 책정한 게 판매부진에 한몫했죠
저것도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으로 나왔을텐데..
그래도 롤러블 폼팩터를 제대로 못봐서 아쉽네요
이미 v40때부터 접니마니 말나온터라
롤러블 속도가 너무답답한데 저거 수동으로가능했으면 폴드보다 더 좋은거같음
@@lgSUNGSAM 32면 중고로 2대는 족히 삿을텐데요...
1세대는 거르라는 말이 있는데 LG롤러블은 거르지 않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예쁘고 소프트웨어 까지 잘 만들었네요. 길거리에서 펼치면 인싸되기 딱 좋은 폰이네요.
출시했으면 시장 반응이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LG가 흥미로운 유작을 남기고 갔네요 프로토타입이라 투박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런김에 아얘 사이버틱한 느낌으로 가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상상을 합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LG가 삼성못지 않은 혹은 더 뛰어난 기술들이 많은데 다른 여러 문제점들 때문에 시장을 제대로 설득시키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ㄴㄴ
내가 써 본 엘지 스마트폰 문제는 최적화 였음 버벅거림과 1년정도 쓰면 못 쓸 정도 였음 소프트웨어만 좋았으면 이렇게 빨리 문 닫진 않았을 듯
제가 보기엔 그냥 경영진이 무능한것 같아요
@@영광의레이서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첨스맛폰이 스카이폰이 었고 그담부턴 줄곧 엘쥐만 써왔는데 희한한게 갈수록 최적화가 개판이라 쓰면 쓸수록 버벅이고 발열에 보드불량에 G4를 끝으로 갤럭시로 넘어감
엘지폰은 획기적이지만 기본을 못했기때문에 망했죠.. 요즘 삼성도 폴더블나오고 그쪽 따라갈려고 하는중입니다..
제가 인생살면서 lg폰만 쓴사람인데 lg 폰 다시 부활했으면...... 외계인같이 신박한 기능 자꾸 실험해보는게 힙스터기질있는 사람한텐 최고의폰...lg
와…진짜 저렇게까지 만들었는데
연구한 분들 진짜 무슨 생각이 들까…
열받아서 중국 가겠지요
정말 잘 만든 폰이었네요 거의 출시 직전까지 갔던거 같은데...
내구성이랑 방수/방진때문에 실제 출시됐다면 아쉬움이 많았을 거 같긴하네요 ㅜㅜ
개발자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LG가 사실상 앞길을 먼저 내다 본것은 맞음 현재 폴더블을 뛰어넘어 롤러블로 눈길을 돌리는 스마트폰 시장이 이제 열리려고 하는데 몇년은 먼저 실상 상용 가능할 정도로 개발을 끝냈다는건 기술력은 엄청 났다는걸 인정할수 밖에 없음
팩트: 삼성도 수년전부터 롤러블 생각중이었다
그렇게 보기엔 그들이 지금까지 내놓은 제품들을 보면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저 롤러블 하나로 평가하기에도 사실상 양산에는 실패 했다고 봐야 하는 거구요.
삼성도 롤러블이나 폴더블 둘다 개발 중이나 폴더블을 먼저 내놓은건 그 만큼 롤러블의 기술 난이도가
생각 이상으로 높다고 봐야 하겠죠.
아니 이런 거 만드느라 적자나서 사업 접은 거냐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그냥 감탄만
와!! 진짜 잘 만들었네요.. 롤러블폰이 LG스마트폰시대의 비운의 작품이 아닌가 싶어요.. 타사의 폴더블폰도 좋지만 그것보다도 더 미래혁신적인 느낌이고ㅋㅋ 또 폴더블은 접는거라 접히는 자국이 정 중앙에 있어서 좀 아쉬운데 반해 이거는 그런거 없이 그냥 미니 패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만들어서.. 거기다 시스템,기능적인면도 너무 편하게 잘 되어있고.. 진짜 너무 잘만든 것 같고 좋은것 같아요!
미친 디자인도 존나 이쁘다 패키지부터 마무리까지 그냥 다 천재
03:11 전자제품 시연을 보면서 이렇게 찌릿한 감정의 요동을 느낀 건 오랜만이네요. 디스플레이를 훨씬 더 넓게 펼 수 있음에도 한 손에 쥘 수 있는 전화기의 정체성을 위함인지 딱 적당한 선에서 멈춘 게 보입니다. 이 제품이 실물로 판매가 됐다면, 내용은 없고 LG 폰 비하하기에만 바쁜 주둥이질 전문 채널에서 온갖 개소리를 하면서 까내렸을 겁니다. 뭐 그런 버러지들이 뭐라고 짖건 상관은 없지만.
철수직전에 화제의 작품을남기고가다니 ㅋㅋㅋ
회사 망하고 나서도 연구원들은 떠나는 마지막까지 개발완성도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출시는 못했지만..
도대체 이걸 왜 안 내고 포기한 건지,, 마지막까지 엘지의 미친 판단력에 눈물이 나네요 ㅠㅠ
출시해도 불량 감당할 자신이 없었을듯
그러게요...
출시했음 최소한분위기 반등은 가능했을건데;;
그렇게 내놓은것들이 G4, G5, v50 이런것들 내놓고 망한거죠... 판매부진으로 망한겁니다. 롤러블 내놨어도 분명 품질이슈 걱정에 소비자들 눈돌렸을듯
LG개발부는 나름 열심히 했는데 위에 결정자들이 삽질 한게 많다고
개발진들이 X빠지게 일해도 윗선 경영진들이 망해라 망해라 굿판을 벌이는 지경었으니...
세상에.. 저런 엄청난 폰을 만들어놓고는 철수라니.. LG를 구원시켰을 수도 있었을만큼 획기적인데.. 저거 폰으로 바꿀려다가 못바꾸게되서 속상했던게 생생하게 떠오르네 퓨ㅠㅠㅠ
이야.....대박입니다...출시되지 못했지만, 정말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안타까움과 함께 LG에 찬사를 보냅니다.
다시 출시한다면 구매할 용의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이걸 본적이 있는데, 정말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시는거 봤는데, 진짜 이게 정식츨시 안된건 정말 안타까운거 같아요
LG가 정말 대기업답지 않게 실험적인 스마트폰들이 많았죠. 개인적으로 재밌었고 지금도 v50사용중인데 지속되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소프트웨어만 잘 다듬어도 잘 팔렸을거같은데....
항상 느끼는거지만 LG가 모바일 소프트웨어 펌웨어가 성능도 디자인도 좀........ㅠ-ㅠ 그것만 삼성과 비슷하기만 했어도 지금 같은 결과는 안되었을꺼 같아요....아쉽.....ㅠㅠ 가전은 LG인데......ㅠ
진짜 예쁘고 신기하다..ㅋㅋ 화면 비율도 좋은데..물론 단점도 있을거고 가격도 많이 비싸긴 했겠지만 그래도 출시됐다면 어땠을까 싶네....비싸도 살 사람들은 결국 샀을 것 같은데
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뻘짓님 살 엄청 찌셨네요 ㄷㄷ 건강 챙겨주세요
와... 이거 구매하려고 기다리던 하루하루가 생각나네요 결국 세상에나오지못한 아쉬운 휴대폰... 영상으로라도 보게되어 반갑네요
이게 진짜 혁신 아닌가.. 이게 세상에 출시되지 못하고 모바일을 접다니 너무도 안타깝다.
와 화면 넓어지는데 비율이 전혀 이질감 없고 자연스럽게 커지는거봐 대박
내막은 잘 모르겠지만 출시되었더라면 휴대폰 역사의 한 획을 그었을 거란 건 확실하네요. 우리나라 회사라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와... 후면디스플레이는 플립을 넘어선 활용성에 추후 시리즈에 배젤만 더 줄인다면 폰색상을 마음껏 바꾸는 느낌의 커스텀도 가능할듯ㄷㄷ
와... 윙따위보다 만듬새도 좋고... 벨벳보다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구만... 이렇게 잘 만들어놓고... 출시 안하고 그냥 사업 접었다고...? 어이가 없네... 진짜 LG클라스...
윙은 실패작이라면 저건 성공작이다
출시했으면 성공했을까?? ㅋㅋㅋ ui가 개판이었는데?? 백퍼 망한다에 손모가지 건다. 모바일 사업부는 철수하는게 맞다.
@@노동부-u1y 갤럭시 폴드라는걸 모르고 사는건가? ㅋㅋㅋㅋㅋ
심지어 윙 반대하던거 억지로 개발해서 만들어낸 사람도 팔아보라고 부서이동시키니 바로 퇴사해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기술력 좋아도 폰시장에서 그냥 무시당하는게 LG지 ㅋㅋㅋ 저렇게 내놔도 아이폰만 삼 다들
와....... 마지막 반전 2년전 폰 지금 나왔다해도 혁신인대 계속 꾸준히 업글 시켰으면 단점 보완되어서 대박 났을듯합니다 정상적으로 투자만 잘 이뤄졌으면 2~3세대 나올시기니깐요
솔직히 그동안 스마트폰의 완성도 측면에서 보았을 땐, LG폰이 많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던건 사실이지만,
아이디어 적인 측면에서는 LG폰들 참 좋아했었습니다.....
다소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너무 좋아서 일평생 LG폰만 써왔는데....... V30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LG폰을 볼수가 없게되어 매우 아쉬웠는데, 저 롤러블폰도 출시됬다면 바로 구매했을 정도로 너무 맘에 드네요 ㅜㅜ
와우 뻘짓형 진짜 섭외력 미쳤다.. 유투브 최초 엘지롤러블이라니!!!
형 사랑해!!!
참 낭만은 있는 공학팀(회사) 였어..
윙부터 상소문까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회사였는데
8:29 아이디어 대단하네.. 그 아이디어를 꼼꼼하게 만드는것도 대단하네..
와..~! 폴드3 쓰고 있지만 이건 진짜 미쳤다...이쁘기까지하고 감성이 하늘천장을 뚫을 기세인데..
이거 밖에서 꺼내쓰면 핵인싸된다...
개인적으로 폴더블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건...리얼 혁신이다...와 CG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