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설명을 잘하셧읍니다. Forty- niner 설명도 잘하셧고,,,오리를 몰고가다 나무뿌리에 걸려서 물에 빠지는것 도... 전체적인 가사 내용 도 아주 잘하셧읍니다 딸을 잃은 아버지 슬픈마음을 나타내는,,,, 슬픈 내용입지요 . 1850 년대 서부개척시대 금을 찾아나선 노다지꾼 들 캘리포니아 네바다 주 등등 당시 광산이 현재 페광촌 일명 고스트 타운 으로 남겨지게 되엿읍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초반에는 뭔가 적응이 잘 안되고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볼수록 빠져들게 되었어요~ 클레멘타인 노래가 음률이 너무 아름답다보니 아이가 어렸을적 클레멘타인을 많이 불러줬는데 언젠가 이 노래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고서는 너무 슬픈 노래라 못불러주겠더라고요. 노래를 떠올릴때마다 골드러쉬 시대의 슬픈 이면이 떠올라요. 단조님 말씀처럼 이 노래가 드라마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전개될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아 근데 주인공들 정말 너무 예쁘고 멋지고!! ㅎ 그나저나 단조님 단발 너무 잘 어울리세요. 어떻게 혼자서 머리를 그렇게 예쁘고 깔끔하게 자르실수 있죠?? 👏👏 단조님이 앞으로 또 들려주실 미국역사 이야기도 기대되어요. 너무 설명을 재밌게 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앤님 맞아요 저도 초반에 좀 공포분위기로 가는 게 별로였어요 작가의 에 대한 신뢰도 없어서 긴가민가했는데 갈수록 좋더라구요 ^^ 제가 일본 살 때 일본역사는 도저히 범위가 넓어 공부를 할 수가 없었는데 역사가 짧은 미국에 오니깐 책보며 공부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재미있게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 다음에 동생이 태어나면서 클레멘타인을 점점 잊게되었다는 회한이 담긴 가사라고 생각하는데... 다 잘 아는 동요를 무서운 영화의 곳곳에 반복하여 써먹어 동요에 때를 뭍혀버리는 세상이 왔군요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노래를 할로윈 미친 괴기영화에 반복적으로 쓰면서 공포와 광기를 고조시키는 것을 40여년전에 보면서 아주 싫었지만 우리도 결국 그렇게 될 거 같다는 안좋은 예감이 들었었는데 점점 그렇게 각박해지는군요 순수로 남을 수 있는 것은 써 먹을 수 있어도 참고 건드리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ENG SUB] 당신의 실수가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 | 라플위클리 토크 9화 - 실수 #궤도 #안현모 #이동진 | LIFEPLUS TV](/img/1.gif)
별 생각없이 듣던 슬픈 노래라 생각했는데 뭐가 오싹하게 슬퍼요;;; 해석해주셔서 감사해요:) 단발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미주님 진짜 오싹! 하죠~ 저도 끝까지 가사 읽고 깜짝 놀랐어요. 머리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 설명을 잘하셧읍니다. Forty- niner 설명도 잘하셧고,,,오리를 몰고가다 나무뿌리에 걸려서 물에 빠지는것 도... 전체적인 가사 내용 도 아주 잘하셧읍니다 딸을 잃은 아버지 슬픈마음을
나타내는,,,, 슬픈 내용입지요 . 1850 년대 서부개척시대 금을 찾아나선 노다지꾼 들
캘리포니아 네바다 주 등등 당시 광산이 현재 페광촌 일명 고스트 타운 으로 남겨지게
되엿읍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클레멘타인 노래 배경을 넘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니 더욱더 이 노래의 가치를 더욱더 알게 되고 더 많이 부르고 싶습니다.
어머! 노래까지 잘하고 단발 머리도 잘 어울리는 미아님! '싸이코지만 괜찮아' 안 보고 있었는데 보고싶어지네요!
모니카님 아니 아직도 안보셨단말입니까??? 부디 모니카님 취향에 맞으시기를!!!!!
같은 드라마 보면서 전 김수현 얼굴만 감상했는데요~~ 이런 재미있는 복선이 있었군요!
단발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미아님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또 재미난 미국 리뷰 올려주세요.
미쓰비님 언제나 따스한 덧글 감사합니다♥️ 드라마볼땐 김수현 얼굴이랑 서예지 옷 보기도 바쁘지만 끝나고나면 또 다른걸 뒤지느라 바쁘더라고요. 이번주는 클레멘타인이 그 결과물?입니다. ㅎㅎ
가끔씩 생각나서 봐용!
herring : herring bone 무늬 , 오늬무늬와 같은 무늬, box: 무두질한 가죽 . herring boxes ; 오늬무늬 가죽끈
가사 이런뜻이 있었네요. 잘보고가요!
어릴적에는 바닷가에서 고기잡는 아버지랑 이렇게 불렀었는데 부를때마다 참슬픈 노래구나 생각했어요
저도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초반에는 뭔가 적응이 잘 안되고 좀 무섭기도 하고 그랬는데 볼수록 빠져들게 되었어요~
클레멘타인 노래가 음률이 너무 아름답다보니
아이가 어렸을적 클레멘타인을 많이 불러줬는데 언젠가 이 노래에 대한 역사를 알게 되고서는 너무 슬픈 노래라 못불러주겠더라고요. 노래를 떠올릴때마다 골드러쉬 시대의 슬픈 이면이 떠올라요. 단조님 말씀처럼 이 노래가 드라마속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전개될지 무지무지 궁금합니다~ 아 근데 주인공들 정말 너무 예쁘고 멋지고!! ㅎ 그나저나 단조님 단발 너무 잘 어울리세요. 어떻게 혼자서 머리를 그렇게 예쁘고 깔끔하게 자르실수 있죠?? 👏👏 단조님이 앞으로 또 들려주실 미국역사 이야기도 기대되어요. 너무 설명을 재밌게 해주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앤님 맞아요 저도 초반에 좀 공포분위기로 가는 게 별로였어요 작가의
에 대한 신뢰도 없어서 긴가민가했는데 갈수록 좋더라구요 ^^ 제가 일본 살 때 일본역사는 도저히 범위가 넓어 공부를 할 수가 없었는데 역사가 짧은 미국에 오니깐 책보며 공부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요즘 재미있게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드라마 다봤는데 이노래에 슬픈뜻이 있었는지 알게되서 고마워용
단발이 잘어울리시네요. 저도 어제 정말 오랜만에 미용실가서 커트했는데 기분이 달라지더라구요. 요 드라마는 않보서 모르겠지만 노래가사설명 재미있게 들었어요
홀리님~~ 제 채널까지 와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저도 1년만에 자르고나니 삐뚤삐뚤한데가 있어도 기분 전환되고 좋더라구요. ^^
싸이코지만 괜찮아의 클레멘타인 노래를 그냥 이렇구나 하고서 그냥 봤는데 이런 뜻이줄 몰랐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드라마 안 보는데 궁금해지네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드라마가 기대이상이더라구요. 너무 잘보고 있어요 ^^
사이코 지만 괜찮아 재미있어요
정기옥 소설가 입니다~
따뜻한마음으로 손내밀어 친구맺어요 ~^^
저에게도 놀러와주시면 진심 감사드려요 ^^
저희 막내 시누이랑 이름이 똑 같아요.
???:아빠~~아!!!! 일어~~~!!나!!!!!
ㅇㅁㅇ
저 이거 텅드럼으로 치기도처요.
미국은 1849년 켈리포냐 골드러쉬
한국은1958년 오팔년 개띠
를 많이 강조하죠.
58년 개띠는 이유가 있나요?
한국가사랑 되게 다르네 .. 더슬퍼
그 다음에 동생이 태어나면서 클레멘타인을 점점 잊게되었다는 회한이 담긴 가사라고 생각하는데...
다 잘 아는 동요를 무서운 영화의 곳곳에 반복하여 써먹어 동요에 때를 뭍혀버리는 세상이 왔군요
London bridge is falling down 노래를 할로윈 미친 괴기영화에 반복적으로 쓰면서 공포와 광기를
고조시키는 것을 40여년전에 보면서 아주 싫었지만
우리도 결국 그렇게 될 거 같다는 안좋은 예감이 들었었는데 점점 그렇게 각박해지는군요
순수로 남을 수 있는 것은 써 먹을 수 있어도 참고 건드리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넓고 넓은 바닷가의 오막살이 집 한체 고기ㄴ 금을 찾는 아버지?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