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노래 정말 슬퍼요 1절 2절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뜸부기 뻐꾸기는 5월부터 우는새인데 오빠가 그때가셨는데 기러기 귀뚜라미 울고 나뭇잎 우수수 떨어지는 겨울까지 못온다는 슬픈내용입니다. 만주로 독립운동 떠나는 오빠가 서울가면 너의 구두 사가지고 온다고 달래며 떠나고 여동생은 그말만 믿고 오빠를 기다립니다
사실 오빠생각에 나오는 오빠의 모티브가 된 오빠 최영주는 그 작사가 최순애의 8살 위 오빠였는데 작사가가 가사를 올린 잡지 어린이의 편집장이었음. 이 오빠는 동생이 아동문학가 이원수(이 분도 친일경력이 있음)와 결혼할때 집안에서 반대할때도 여동생을 밀어주며 결혼을 하게 했었고 1941년에는 잡지 신시대에 일제의 내선일체 정책과 황민화 정책을 지지하고 일본의 침략전쟁을 찬양하고 일본 제국군의 지원병 제도를 선전하는 기고를 하면서 친일인명사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항일과는 거리가 좀 있는 인물이었음)
최영주와 이원수가 나중에 친일로 돌아선건 맞지만 오빠생각이 어린이에 실린 시기는 1925년이고 최영주가 개벽사에 입사한 시기는 1929년 입니다 오빠생각이 쓰일 당시에는 실제로 소년운동을하면서 일본에 감시대상이였고 그로인해 집에 잘 오지못하는 오빠를 그리워 하며 지은시 입니다 1940년대 전후로 최영주가 결국 변절해 친일로 돌아서긴 했지만 그전까지는 방정환선생님을 도우며 사회운동을 했던것도 사실이니깐요
뻐국새 우는 계절에 오퐈가 떠나서 나뭇잎 떨어지고 기러기 오는 계절까지 오퐈는 오지 않았어요 오퐈는 먼길 떠나면서 어린 동생 달래려 오퐈가 서울 가서 비단구두 사올께라고 말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치러 떠났네요 어린 동생은 매일 울 오퐈 언제 올까하며 오퐈가 떠난 길을 바라봤겠죠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 그리고 나뭇가지가 앙상한 계절이 오도록… 오퐈가 떠난 길에는 어느덧 눈이 쌓이기 시작하고… 오퐈라 불러서 고급지게 슬픔 ㅠㅠㅠ
위키에서 찾아보니,,,, 작사가 최순애는 도쿄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뒤 어린이 계몽 운동을 위해 서울로 올라갔던 8세 위의 오빠 최영주를 그리며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한다. 서울가는 오빠에게 비단구두를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세월이 흘러도 아무 소식이 없는 오빠를 생각하면서 시를 썼다고 한다. 당시 과수원 밭둑에서 서울쪽을 보면서 울다가 집에 왔다고 한다. 당시 최영주는 동경으로 유학을 갔으나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을 피해 다시 고향인 수원으로 돌아왔다. 이후 동아일보 수원지국 기자로 일하면서 화성소년회를 결성하였고 방정환의 부름을 받고 서울로 올라가 개벽사와 색동회 활동을 하게 된다. 최영주는 한 달에 한 번 고향에 올 때마다 동생인 최순애를 위해 선물을 들고 왔는데 한 번은 고운 댕기를 사들고 오겠다면서 떠나고는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후 다시 동생을 보지 못하고 1945년 생을 마감했다는 야사가 있지만 실제로 는 오빠생각이 실린 어린이지의 편집자가 오빠 최영주였고, 집안에서 반대하던 이원수와의 결혼을 지지하여 성사시켜준 것도 최영주였으니 사실이 아니다.
클레멘타인의 경우, 가사를 좀 더 보면, 죽은 이유가 조금 허망합니다. 아침마다 클레멘타인이 새끼 오리들을 몰고 물가로 가는데, 어느 날,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허우적 대고, 아버지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자신이 수영을 하지 못해서 그만 딸이 죽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이 나오죠. 그래서 후렴에 Dreadful sorry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구요. 슬픈 내용이 맞기는 합니다. 이 콘텐츠와 연관시켜본다면, 아버지는 어떤 죄에 해당할까요? 그저 안타깝게 바라만 보다가 위험에 처한 딸이 죽었으니.....
클레멘타인 노래, 나는 소름 돋는데... 스토커가 쫒아다니던 여자가 죽고 부르는 노래처럼 들림. 부른 이는 여자가 어디사는지, 누구와 사는지, 아버지는 뭐하는지 다 알정도고 호수에 빠져 죽는 날도 여자를 쫒아다녔음.. 근데 여자가 호수에 빠진 걸 본 건 스토커질 하던 남자뿐임.. 그 남자가 죽였는지 아무도 모름.. 들을 때마다 사이코패스가 지가 죽여놓고 부르는 노래같음 ㅠ
오빠생각 노래 정말 슬퍼요 1절 2절이 연결 되어 있습니다 뜸부기 뻐꾸기는 5월부터 우는새인데 오빠가 그때가셨는데 기러기 귀뚜라미 울고 나뭇잎 우수수 떨어지는 겨울까지 못온다는 슬픈내용입니다. 만주로 독립운동 떠나는 오빠가 서울가면 너의 구두 사가지고 온다고 달래며 떠나고 여동생은 그말만 믿고 오빠를 기다립니다
누나 손에 돌던지는거라고 하실때 .. 물결로 간지럽히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 pd님이 말씀해주셔서 시원했어요!!!!!
동화컨텐츠 계속 해주세요~신데렐라, 콩쥐팥쥐, 춘향전, 엄지공주,피노키오 등등 할게 너무 많아요!!!😆 동화컨텐츠 고변하고 정형돈님 신박한 해석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용~~
형돈형이 제작한 컨텐츠인지는 모르겠지만,,,무도때부터 아이디어가 너무 좋으신거같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도니형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이디어 짱짱!!!
웃기는 거 빼고 다 잘하는 형돈쌈쫀
저희 엄마가 예전에 말씀해 주셨는데
서울간다는 말은 옛날에 군대를 가거나 참전을 할때 아이들을 진정시키기위해 어른들이 했던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참전했다가 전사한 상황을 표현한 노래라고 하셔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ㅠㅠㅠ
오빠생각...슬픈역사 배경의 동요였네요 어린 여동생한테 비단 구두 사올께..라고 거짓말하고 떠났겠지요 ㅜㅜ 동요에 숨은 의미 알게해줘서 감사합니다~🙏🙏🙏
클레멘타인 오빠생각이 이렇게 슬픈 노래였다니 웃으면서 봤다가 힝~~ 눈물 글썽하구갑니다
오늘도 두분 캐미 쵝오~~
오빠생각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는 일화가 있는데.. 국딩시절 음악시간에 오빠생각 부를때 반 친구 중에 진짜 서글프게 우는 친구가 있었어요. 실제로 걔네 오빠가 당뇨로 세상을 먼저 떠난;;; 그 뒤로 오빠생각 노래는 건너 뛰고 다음곡으로 진도 나감..
😭 슬프네요
ㅋㅋㅋ형돈님은 법조인이 되가고 고변님은 예능인이 되가는 ㅋㅋㅋ
오빠생각 부르다보면 괜히 눈물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던거군요. ㅠㅡㅠ
오늘도 좋은 이야기 & 귀여운 억지 잘 봤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져요~^-^♡
슬퍼서 가슴이 아팠어요…
형돈오빠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형돈이형님 컨텐츠를 하나씩 추가해 나갈 시기가 오실텐데 꼭 건강을 위해 운동컨텐츠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욱 건강하게 화이팅!!!
정말..형돈님 노래에 피치랑템포를 맞추는 제작진..ㅋㅋ존경
정형돈의 제목없음TV 덕분에 오빠 생각이 어떤 내용의 노래인지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ㅠㅠㅠㅠㅠ 일주일에 한번 10분정도되는 영상으로는 부족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량 늘려주세요오오오오 ㅠㅠㅠㅠ
오빠생각 슬픈내용인건 알고있었는데......저런 시대적배경이 있는줄은 몰랐어요...ㅠㅠ
사실 오빠생각에 나오는 오빠의 모티브가 된 오빠 최영주는 그 작사가 최순애의 8살 위 오빠였는데 작사가가 가사를 올린 잡지 어린이의 편집장이었음.
이 오빠는 동생이 아동문학가 이원수(이 분도 친일경력이 있음)와 결혼할때 집안에서 반대할때도 여동생을 밀어주며 결혼을 하게 했었고 1941년에는 잡지 신시대에 일제의 내선일체 정책과 황민화 정책을 지지하고 일본의 침략전쟁을 찬양하고 일본 제국군의 지원병 제도를 선전하는 기고를 하면서 친일인명사전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항일과는 거리가 좀 있는 인물이었음)
최영주와 이원수가 나중에 친일로 돌아선건 맞지만 오빠생각이 어린이에 실린 시기는 1925년이고 최영주가 개벽사에 입사한 시기는 1929년 입니다 오빠생각이 쓰일 당시에는 실제로 소년운동을하면서 일본에 감시대상이였고
그로인해 집에 잘 오지못하는 오빠를 그리워 하며 지은시 입니다 1940년대 전후로 최영주가 결국 변절해 친일로 돌아서긴 했지만 그전까지는 방정환선생님을 도우며 사회운동을 했던것도 사실이니깐요
형돈이형 노래부르는거에 따라서 편집자가 박자 따라가주는거 개웃기네요 ㅋㅋㅋㅋ
👍 👍 👍 👍
정형돈 제목 없음 TV
썸내일 보니 더더욱 궁금함
암튼 무척 기대되고 재밌을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
형돈님은 천재임… 오빠를 그렇게 해석하다니….
무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건강한 모습 보고싶네요. 응원합니다
섬집 아기 들을 때 마다 눈물나는데 오늘 눈물나는 노래 또 늘었네 .ㅠㅠ 개슬퍼 ...ㅜㅜㅜㅜ
오빠생각이 일제강점기때 쓰여진 곡이라니 너무 슬프네요ㅠㅠ
도니~ 진짜 귀엽네요 ㅎㅎ 변호사님도 옆에서 ㅎㅎㅎㅎ
형도니 콘텐츠는,
무조건 믿슙니다~!!!
아멘~!!! ㅋㅋㅋㅋㅋ
1:38 도니형한테 몰림 당할까봐 미리 스스로 몰리는 고변
오빠생각에 대한 배경은 대충 알고는 있었는데 덕분에 오늘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영상이 짧아도 하루에 2개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주 영상도 기대됩니다😘
오늘 동요들은 법적으로 문제없네요😁 깊이 생각 못헤봤는데 클레멘타인과 오빠생각은 슬픈 동요였군요😭
그 뭐.. 생각을 안해도 슬픈 서사 아닙니꽈?
동요 컨텐츠 처음 봤는데 재밌네요. 동요 속에 감쳐진것 많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잘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영상 보는내내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천상 개그맨이신듯
슬픈 노래인데.... 듬뿍듬뿍~~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기대기대
도니오빠가 뭘 하든 너무 조아용🤙🤙
쬐금 억지스러워도 너무 재미져요 ㅋㅋㅋ이 코너 쭈욱 해주세요!!
뻐국새 우는 계절에 오퐈가 떠나서 나뭇잎 떨어지고 기러기 오는 계절까지 오퐈는 오지 않았어요
오퐈는 먼길 떠나면서 어린 동생 달래려 오퐈가 서울 가서 비단구두 사올께라고 말하고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치러 떠났네요
어린 동생은 매일 울 오퐈 언제 올까하며 오퐈가 떠난 길을 바라봤겠죠
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 그리고 나뭇가지가 앙상한 계절이 오도록…
오퐈가 떠난 길에는 어느덧 눈이 쌓이기 시작하고…
오퐈라 불러서 고급지게 슬픔 ㅠㅠㅠ
클레멘타인이 원곡 가사가 이렇군요!
어렸을 때 아버지가 불러주신 가사는
고기잡는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네
이거였는데 신기해요 ㅎㅎ
도니랑 고변 티키타카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네멘타인, 오빠생각..눈물이 철철 납니다..ㅠㅠㅠ
나 왜이래..ㅠ
난 형돈 오빠가 젤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
내 최애 코미디언임❤️
ㅋㅋㅋ볼 때마다 왜케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너무 재밌고 찾아서 보게 되네요... 법률적인 지식+오빠생각의 유래까지 알고가네요ㅠㅠ 구독하지 말라셔서 그동안 구독 안 했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동화 컨텐츠가 진짜 할거 많은데 ㅜㅜ
제발 해주세요 ㅋㅋ
ㅋㅋㅋ 해석 대박 ㅋㅋㅋ
도니 오빠의 억까에 고변 극한직업 ㅋㅋㅋㅋㅋ
고변님~피곤해보이세요~좋은거 많이 드세요^^
동화랑 동요랑 ㅋㅋㅋ 두 분이 과몰입하는거 넘 재밌엉ㅋㅋ
동 서양이 아주 나뻐요 ㅋㅋㅋㅋ
동생은 돌던지고 아빠는 딸을 보내고
근데 오빠는 어디로 끌려 가신건지?
😢 😭 😢 😭
슬픈 동요가 은근 많은것 같음.. 이번도 잼나게 잘 봤어요~^^
보기전에 좋아요 누르고 시작할께요옹 히힛
퐁당퐁당에서 누나 몰래라는건 동생의 입장이고 만약 누나가 동생이 돌을 던지는걸봣다면 목숨의 위협을 받앗을수도 있지 않을 까요?ㅋㅋㅋ 동요랑 동화 시리즈 매번 너무 잘보고있어요 ㅠㅠ 이거 없어지면 안되요 ㅠㅠㅠ
언제부터인가 도니형보다 고변이 더 몰아가는데 재미를 붙임
어쩔 ㅋㅋㅋ
이런게 오히려 맞는것 같아 곱씹어서 너무 슬프다고 이런 소녀감성 아저씨좋아요~ 고변이 그렇단건아닌데, 그러면서도 옆에 악마케릭터도 하나두고 자꾸옆에서 억까하면서 자꾸 집어 쳐넣으려하고★★
술 줄이고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 했으면 좋겠어요
고변호사님 법정에서 변호인 가능하세요?
사람들이 자꾸 웃을것 같아요😂
동요도 재미있어요 ㅎㅎㅎ 계속해주세요.
아~자느라 본방놓쳤다 흑흑
퐁당퐁당 썸넬부터 빵터지고 있습니다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 😆 🤣🤣🤣🤣🤣🤣🤣🤣🤣🤣🤣
1:27 제작진의 풀이는 수능적인거고, 솔직히 직접적인 해설은 맞춘다는거지. 예전 전쟁놀이처럼ㅋ
너무 재밌어 이런식으로 따져나가는것
오빠생각 학생들 역사책 일제시대내용에 스치듯이 나오죠ᆢ
두 사람 케미 대박!
이 컨텐츠 너무 좋은데 마지막이라니 아쉽네요 종종 동요 해석 컨텐츠 해주세요☺️🙏🏻
동화 읽기 또 해줘요 ㅋ
죽음을 너무 두렵고 보낸이에게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천국도있구 다시 살아나서 새인생 사셨을수도
있어요 무튼 형돈님 잘봤어요
그냥 좋거든요 팬이에요
깔라고 하는 게 아니라 사과하려고 까는 것 같음 ㅎㅎㅎㅎ 역시 천재 기획자 ㅎㅎ 아, 너무 부담은 갖지 마시고 ㅎㅎ
고변 입술이 계속 튼걸보니 하루에 얼마나 찍어낸거야
가요도 해주시면 안되요?
2AM의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이거 들을때마다 스토커같던데.. 법률적인 분석 해주세요~
형 최근 살빠진 거 같아서 기분 좋아~
넘 재밌어요.진짜 형돈님은 대단요
위키에서 찾아보니,,,, 작사가 최순애는 도쿄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뒤 어린이 계몽 운동을 위해 서울로 올라갔던 8세 위의 오빠 최영주를 그리며 이 노래를 지었다고 한다. 서울가는 오빠에게 비단구두를 사다달라고 부탁했는데 세월이 흘러도 아무 소식이 없는 오빠를 생각하면서 시를 썼다고 한다. 당시 과수원 밭둑에서 서울쪽을 보면서 울다가 집에 왔다고 한다.
당시 최영주는 동경으로 유학을 갔으나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을 피해 다시 고향인 수원으로 돌아왔다. 이후 동아일보 수원지국 기자로 일하면서 화성소년회를 결성하였고 방정환의 부름을 받고 서울로 올라가 개벽사와 색동회 활동을 하게 된다. 최영주는 한 달에 한 번 고향에 올 때마다 동생인 최순애를 위해 선물을 들고 왔는데 한 번은 고운 댕기를 사들고 오겠다면서 떠나고는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그는 이후 다시 동생을 보지 못하고 1945년 생을 마감했다는 야사가 있지만 실제로
는 오빠생각이 실린 어린이지의 편집자가 오빠 최영주였고, 집안에서 반대하던 이원수와의 결혼을 지지하여 성사시켜준 것도 최영주였으니 사실이 아니다.
아닠ㅋㅋㅋㅋ물결로 손등을 간지럽히란걸 ㅋㅋㅋㅋㅋㅋㅋ동심파괴하는거봨ㅋㅋㅋㅋㅋ
해석의 재발견.😄😄😄😄👍👍👍👍진짜 재미있어요
오빠생각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슬퍼 이번편 듣고 울었음 ㅜ 억까도 슬퍼
퐁당퐁당을....이제 막 갖다붙이는 고변 입니다ㅎㅎㅎ
이 동영상을 보고 형돈이와 대준이의 '성인 명작 동요'에 여러 동화 패러디가 들어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맞습니다. 물방울 튀기는거에요
동화가 이렇게 슬픈 지 몰랐어요.
오빠생각 너무 슬픈 노래였군요 ㅜㅜ
이거 재밌는데 왜 마지막 회인가요ㅠㅜㅜㅜ
그 말이 차 앞에 달린 그 말이 아닐까....
오늘은 억지와 사과의 연속 이네요.ㅋㅋㅋㅋ
환장하게 웃고갑니다ㅋㅋㅋ
클레멘타인의 경우, 가사를 좀 더 보면, 죽은 이유가 조금 허망합니다. 아침마다 클레멘타인이 새끼 오리들을 몰고 물가로 가는데, 어느 날,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허우적 대고, 아버지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데, 자신이 수영을 하지 못해서 그만 딸이 죽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이 나오죠. 그래서 후렴에 Dreadful sorry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구요. 슬픈 내용이 맞기는 합니다.
이 콘텐츠와 연관시켜본다면, 아버지는 어떤 죄에 해당할까요?
그저 안타깝게 바라만 보다가 위험에 처한 딸이 죽었으니.....
아 이런ㅋㅋㅋㅋㅋㅋㅋ 미친컨텐츠 사랑합니다
그 시대때 서울 갔다는 말은 죽었다라는 말도 됩니다 본인은 모를수도 알수도 있지만 ......
오빠생각 해투에서 쟁반노래방했던게 생각나넼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나오는 제3세계음악은 모에요?? 귀신나오는줄
와우!!말모말모!!!👍👍👍해석력 짱짱!!!
클레멘타인 노래, 나는 소름 돋는데...
스토커가 쫒아다니던 여자가 죽고 부르는 노래처럼 들림.
부른 이는 여자가 어디사는지, 누구와 사는지, 아버지는 뭐하는지 다 알정도고
호수에 빠져 죽는 날도 여자를 쫒아다녔음.. 근데 여자가 호수에 빠진 걸 본 건 스토커질 하던 남자뿐임..
그 남자가 죽였는지 아무도 모름..
들을 때마다 사이코패스가 지가 죽여놓고 부르는 노래같음 ㅠ
슬픈 동요ㅠ
클레멘타인 아주 몹쓸애 만들뻔 하셨어요 ㅋㅋ
형돈이 하고싶은거다해
라고 제목변경
의의^^합니다ㅋ
돌을 던져 누나 손등을 맞추라는게 아니라 돌이 떨어진곳의 물결이 누나 손등을 가지럽히라는 뜻인데 .. 동화 많이 해주세요. ㅎ
아 ㅡㅡ 클레멘타이 😭 오빠생각. 웃프다 ㅜㅜ ㅋㅋㅋㅋㅋ
클레멘타인 일화가 여러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클레멘타인이 계곡에서 오리 밥주다가 발 삐어서 물살이 쎈 계곡에 빠졌는데 노래 부른사람(클레멘타인 남친으로 추정)은 클레멘타인 여동생이랑 바람피고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슬픈내용의 동화네요ㅜㅜ
이건 다른 내용이지만 영상 검토하실때 자막 검토 꼼꼼하게 해야 할듯요! 오타 두개나 봄ㅋ,ㅋ
참신ㅋㅋㅋ
그러고보니 고 변호사님은 법학대학원 통해서 변호사 되신 기수신가요
사과 한박스 사드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원래컨텐츠인 지옥의 출근/퇴근길이나 합시다 ㅇㅇㅇㅇ (개인적으로 가산 디지털 단지 수출의 다리, 금천교를 가장 추천드림 ㅇ)
도니♡ 고변 도니♡ 지디 도니♡데프콘 도니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