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을 따지자면 관리사무실 분들에게 있긴 하죠. 그러나 감안해드려야 할 어려웠던 점, 어쩔 수 없는 한계 등이 또한 그것대로 확실한 사안이죠. 당연히 의도성은 없었지만, 어찌되었건 무지로 인해 사람들이 다수 실종되었으니 책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상황이 충분히 감안되어 책임이 있더라도 그 현실적인 경중에 맞게 조절되었으면 좋겠네요.솔직히 경비실이 전문가도 아니고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내가 경비실 책임자라고 해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폭우 영남은 안겪었어요. 가뭄만 계속 시달렸지. 아파트 주차난에 지상주차라고 차 댈 곳이 있었겠으며 단순 호우만 예보된게 아니라 강풍을 동반한 태풍 예보인데 지상 주차도 안전하다고 어찌 장담했을까요? 나무도 쓰러지고 차도 뒤집는 강풍 이라 예보했는데 낙하물로부터도 안전할 수 없죠. 그리고 저 곳은 평소 침수되었던 전례가 없고 하천까지 이번에 범람해 지상주차장도 다 물바다가 되었어요. 하루에 단시간에 두달치 물이 내린거에 하천 범람으로 순식간에 불어나 예견이 어려웠던 건 맞아요.
저도 같은 영남에 살지만, 겪고 안겪고의 차이는 아니지 않을까요?; 안겪어도 충분히 뉴스에 태풍 조심하라 떠들고, 안전에 대한 생각이 있거나 차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지상주차 했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저께 지하주차장에 주차해야 물건이 날아와도 안전하나 싶었다가, 차라리 차 옆구리가 찌그러지는게 차가 물에 잠기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 지상주차를 했는데… 그야말로 안전불감증 같은거겠죠
@@JM-tg7df 뭐 저라도 처음에는 지상에 주차하겠지만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지하에 물이 찰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은 이상 차를 가지러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무리 자기 지역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해도 불과 한달전에 서울에서 그렇게 사고가 많이 났었는데.. 진짜 안전불감증이죠
고지대 + 넓은 장소가 빈곳일리가 없쥬 ㅋㅋ 땅주가 있을텐데 강제 법제화 시키는건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위헌으로 빠꾸먹거나 이럴바엔 국가에서 수용하라고 할텐데 시민들이 동시에 들어가도 순식간에 진입할수있는 넒은 도로, 넓고 안전하며 고지대이며 산사태 우려가 없는 지역을 이런 재난용으로 썩히기엔 우리나라 땅이 너무 좁죠 ㅋㅋㅋㅋ 공설주차장으로 만들면 저럴땐 이미 꽉 차있을테고 ... 하물며 가다가 죽으면 국가가 죽였다고 언론에서 아마 죽일듯 띄우겠죵 "이미 예고된 사고 국가가 죽인 국민"이런식으로 ㅋㅋ 현실적인건 대형마트 같은 기업에 의무처럼 부여하는건 그나마 쉬운쪽이니 가능할 듯 한데... 이게 집근처 트레이더스에서 실제로 해줬는데 위급할 땐 바로 쇽 하고 들어가서 차 넣곤 빼지도 않고 출근하고 퇴근해도 안찾아가고 아파트 내에서 빼라고 방송하고 카톡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일단 우리들 시민의식이랑 같이 변해야 ㅋ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올해 유독 침수가 많은데 이번것들은 평균적인 강수량에서 넘어간 자연재해라고 쳐도 배수시설들 안전검사나 해줬으면 ...
태풍이 직격으로 오는 지역임. 지난 어느 태풍인지 모르겠는데 만조때 태풍이랑 겹쳐서 매립지쪽 아파트들 지하주자창은 다 잠겼었음. 그래서 이번 태풍 때도 잠길걸 예상하고 사람들 지하주차장이나 지상주차장보다는 동네 공영주차장2층3층4층에 다 주차해놓고 산 중턱에 있는 운동장쪽 넓은 지상주차장으로 다 주차 해놈. 어느 사람은 주차비 비싼 백화점 지상 주차장에도 해놨다고 함...
@@성아름-p1n 체감 1분이 실제 일분을 말하는 줄 아나? 체감상 1분도 안되는 시간에가 순식간에랑 비슷한 말이잖어 체감 몰러?? 체감 1분이라고 원댓이 얘길 했는데 걍 물리적 시간상 1분 만에 물 안찬다 순식간에 찬다 이러고 있으니 말이 안맞다는 거잖아 너도 뭐 그 '심심한' 사과 그 과냐?
@@agent.j8226 ㅋㅋ 팩트로 쳐맞으니 말꼬리 무는거 좀 추하네. 그럼 체감 1분이 대략 1분 남짓느껴지는 시간이라는거지 뭐 10분 20분을 의도하고 말 한거 같냐? 진짜 요즘 인터넷 찐따들 지기 싫어서 억지부리는거 꼴뵈기 싫네. 서서히 차오르지 않는다는 언급한 다음에 체감 1분 말한거 자체가 거기에 가까운 짧은 시간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려는건데 에휴.... 진짜 수준이 너무... 지가 문해력이 좋은줄알고 심심한 사과타령하는게 진짜 코미디네.
전문가님이 제대로 짚어주시네 이미 올해 서울에서 비때문에 주차장에서 사람 죽어나갔는데 그 뉴스를 듣고 설마 내 일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지…대형 태풍온다고 대비하라고 기상청에서 몇날몇일을 떠들어 댔는데 주차장에 차 대놓고는 차 잠긴다고 차빼라고 한 경비탓을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오히려 천 범란 한다고 사이렌 안 울린 지자체 문제가 더 크지…돌아가신분들 안타깝고 한분이라도 더 살아돌아오시길
바람때문에 파손될까봐 지하에 댔을거고, 방송 나오면 금방 빼야지 하면서 기다리고 계셨을겁니다. 몇천만원하는 차를 침수가 끝까지 될때까지 손놓고만 있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나 또한 실종자들처럼 행동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고 운이 좋아 우리 아파트에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뿐이예요.
맞아요 지상에 차 주차하면 나무가 부서지면서 차를 덮치거나 물건이 떨어져서 차가 부서지기도 하니 지하주차장이 안전하겠다 싶지요 장점과 단점이 다 있지요 예전에 지진났을때는 1층이나 지하가 안전하고 고층이 무너질까 무서웠지요 ㅡ이세상은 완벽한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돌아가신 분과 유가족의 슬픔에 공감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맞아요! 태풍피해가 큰 경상도 지역은 보통 강풍 피해가 컸지 강우 피해가 크지는 않았어요 ㅜㅜ 그래서 사람들이 태풍오면 쓰러지는 나무나 나뒹구는 파편으로 차를 보호하려고 실내나 지하에 차를 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였던거죠 ㅜㅜ 그리고 주민들은 옆에 냉천이 얼마나 범람하고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재난 문자고 없었어요!! ㅜ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고 내려간 것은 잘못이지만, 내려가신 분들은 이때까지의 경험과 관리사무소의 방송으로 차를 빼러 가도 되겠다 판단했을 것 같아요.
@@시 포항 경주는 내가 살면서 매미 때가 가장 큰 태풍 피해 였는데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저런 침수 피해 없었음. 강동 산내 내남 같은 아파트 없는 시골이면 모를까 오천이면 경주로치면 현곡면 금장리처럼 근 20년간에 아파트 많이 지어진 곳이다.. 이번에는 충효까지 범람 하더만 원래는 포항 경주가 일기예보에선 비 많이 온다 온다 태풍 온다 해도 막상 오면 비 안오거나 태풍 와도 별 타격 없거나 침수피해 없거나 침수 되더라도 지하도나 서천둔치 주차장 같이 형상강이랑 붙어 있을 정도로 낮은 곳만 침수 당하니까 저분들이 안일하게 생각한 것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게 일기예보에서 항상 많이 온다해도 부산 엄청 비 뿌려서 피해 심해도 항상 포항경주는 비, 태풍이 잘 안오는 곳이야.. 알고 말해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배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고 해도 급격히 들어차는 물 때문에 발생하는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차수벽은 필요해보입니다. 복합적으로 접근하면 되지 꼭 차수벽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만을 찾아 접근하는 것이 맞는 방법은 아닙니다. 상황별 방재효과를 따져 설치우선순위를 둘수는 있겠죠.
이사건은 인재 입니다 급격히 물이 불어나면 지하에 있는 사람을 나오라고 해야지 들어가게 했다는것은 상식이하 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빌라가 떠내려가도 사망한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은 인명에 최우선을 두고 대피를 시켰어야지 도로 들어가게 했다는것은 사람이 너무많이 죽어서 자연재난으로 넘기기에는 힘들것 같고요 대비해서 주변에 다른 아파트도 있엇는데 그곳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물론 침수는 되었지만요 이사건을 기소하면 책임자의 동선을 중점적으로 파헤칠 겁니다
하천범람 경고 문자를 받았다고 했고 방송 뉴스에서도 하천이 범람할 수 있어 하천 인근 거주자들은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지 말라고 방송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고요. 금방 물이 차서 위험하다고 했고요. 관리소장의 방송은 분명 타이밍이나 다급한 목소리로 침수 우려 차량 이동 안내 방송을 한 걸로 봤을 때 (입주자 분 인터뷰 영상에서도 다급한 목소리로 차량 이동하라고 하여 내려가 보니 무릎까지 물 찼었다고 함) 위험성을 어느 정도 인지한 상태에서 방송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혀 과실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폭우가 예보됐을 때 아파트 관리직원이 강수량, 현장상황 등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침수를 우려해 시설을 살피고 대비태세를 갖추지 않았다면 관리주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전날에는 안내 방송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당일에 급히 방송한 거 아닐지…
해외 살아서인지 6시 30분에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니까 차를 옮겨야 한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이미 옛날부터 지하주차장에 물 차기 시작하면 그 때는 이미 위험 신호라서 얼른 대피해야하는데 물 찬다고 내려갔다가 사람이 7명이나 죽었다는 것이...제가 보기엔 해일 치는 곳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이라 더욱 충격적이네요. 보면 한국은 그 동안 자연재해에 대해서 타국들에 비해서 둔감했다보니 이런 기본적인 상식들로 알려져 있지 않을 정도로 재해에 대한 무지함이 이번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이네요. 안전불감증 문제와 재해에 대한 상식들을 모두 배워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자연재해에 대한 무지함과 안전불감증 등이...
@@user-ko2kz4rt1i 인재(人災)의 의미는 사람으로 인하여 발생한 재난이라는 의미입니다 지하실에 물이찬건 태풍이라는 천재로 인한것이 맞지만 방송으로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도 했는데 무시하고 지하갔다가 죽으면 그건 인재입니다 경고를 받아들이고 그 사람이 가지 않았으면 안 죽었을테니까요
K본부 방송에 나오신 전문가는 정말 현실성 없는 말씀만 하시던데 이 분은 객관적으로 핵심을 말씀해 주시네요. 관리사무실 직원이 비전문가인데 뭔 전체적인 범람 상황을 판단해서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지 마라 방송을 하라는건지... 하천이 범함했을 경우 싸이렌이나 기타 수단으로 지역적 경계경보를 발령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태풍 하루전까진해도 아무도 저런일이 발생할거라고 상상조차하지 못했을텐데. 저건 누구라도 저 상황이었으면 죽었다. 레알 사람 살고, 죽는게 진짜 한치앞도 알수없구나. 그리고 지구 기후의 변화로 강한 태풍들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거고, 이 사건처럼 지금까지 한번도 사고가 발생하지않은곳에서도 이젠 침수가되서 예상하지못한 사고와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어낼거다. 태풍으로 침수된곳 근처나, 근처에 강이나 하천같은곳이있는 주민들은 앞으로 태풍때 특히 조심해야될듯싶다.
사이렌을 울리지 않았다, 침수 경험이 없었다 는 문제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차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상주차만으로 모든 입주민들 주차가 커버가 안되는데.. 만약 꾸역꾸역 지상주차를 했어야했다 하면 모든 길목, 필요하다면 아파트 단지 밖 상가 근처 길들까지 모두 주차판을 만들어야했다.. 재난은 예상을 해도 무서운 법이네요...
내가 20년부터 한심하다고 생각한 게 왜 지하 주차장 입구에 차수막 설치를 안 하는지 왜 법으로 강제 시행을 안 하는 건지 이해 불가였으며 더 웃기는 건 부산 마린시티 1층에서 자영업을 하는 인간들의 대처도 이해 불가. 아니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고 뻔히 이번 태풍에도 피해를 입을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멍청하게도 고작 한다는 짓이 모래 주머니나 합판으로 입구를 막는 아주 무뇌 짓을 했다는 거다. 파도가 소방 호스 수압보다 수백 배 높은 파과력을 가지고 있는데 고작 판자 때기로 막으려고 했다는 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그리고 애당초 건물 자체를 10~20미터 뒤에 건설을 했다면 저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다. 한마디로 마린시티 자체가 인재.
애초에 방송이나 지자체 그리고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이라면 이정도 태풍경고를 한 저지대 주민이라면 정신이 똑바로 박혔으면 지하에 차를 안대는게 정상입니다 경비실 욕하실 분들은 앞으로 자연재해로 아파트에서 차량피해 발생가능성이 보이는데 경고 안해주면 피해보상 얘기 안하고 내돈으로 해결하실 분들 맞으시겠죠...?
그냥 차만 후딱 이동주차하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갔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Smith John 뭐??? 와 이거 싸패아니냐??
@@troykim84 맞는말이지
@@ljh334 쳐맞는 말이지 정신머리 어디두고다니심?
그치 왜 들어가
@@troykim84 주변에 아쥬아쥬 많습니다 ㅎ익명이라 이정도 보이는거임
냉천가에 살고있는 주민입니다.
이번처럼 급격하게 물이 차는건 본적이 없습니다.
지하주차장 사고도 아무도 생각지 못했을겁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혹시 냉천정비 사업이랑 관련이 있을까요? 정비하기전 이렇게 물이찬적이 없었는걸로 아는데요?
그렇죠 냉천이 포항에서 오래살았던 사람들도 하천인지 잘 몰랐던곳이죠(물이 차는것을 본적이 거의 없으니까~) 냉천이 범람한것은 수십년만에 처음있는일 입니다
아마 냉천의 상류가 오어사있는 오어지랑 갈평리상수원일건데 형산강과는 관계가 없는곳입니다 빠지는곳이 달라요 형산강은 해도송도로 빠지고 냉천은 청림동으로 빠지니까요
저도 냉천이 범람한것은 생전 처음보았습니다 영상에 나온아파트는 출입구가 냉천쪽입니다 그러니 지하에서 나와도 갈곳이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반대편에 샛길있긴하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군요 궁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공무원도 누구도 전혀 예상을 못했겠네요 ㅠ
@@jh-th1fb 하천 공원과 관계 있을듯
연구 필요함. 하천바닥 깊은 준설
필요함.
두분 생환!
아니... 차빼러 가장들이 갔을터인데.... 7가족의 가장들이 한꺼번에... 잃는다는건 진짜.. 생각만 해도... 맘이 너무 아픕니다. 부디...
ㅠ 슬프네요
너무 안타깝네요
차량보다는 나와 가정이 먼저인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너무 안됐네요 어찌 이런일이 ㅠㅠ
정말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ㅜ ㅜ
차 빼러 갔다가 ... 하...
와...이건 정말 말문이 막힙니다.누구라도 이런 상황에서 판단 제대로 하기 힘들듯 합니다.
방송한 관리사무실 분들이나 사고나신분들 누구의 잘못이 아닙니다.너무 안타깝네요.
그렇게 몇일동안 주의하라고 지긋지긋할정도로 티비에서 안내했는데 지하주차장 들어가면 안되지
@@SH-wf8vi 저기는 설마?했겠죠
그런데 비가 생각한것보다 더 많이 오니 감당안되는거죠
뚝이 무너진다는것까진 생각못한거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잘못을 따지자면 관리사무실 분들에게 있긴 하죠. 그러나 감안해드려야 할 어려웠던 점, 어쩔 수 없는 한계 등이 또한 그것대로 확실한 사안이죠. 당연히 의도성은 없었지만, 어찌되었건 무지로 인해 사람들이 다수 실종되었으니 책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상황이 충분히 감안되어 책임이 있더라도 그 현실적인 경중에 맞게 조절되었으면 좋겠네요.솔직히 경비실이 전문가도 아니고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내가 경비실 책임자라고 해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토론배틀tv 아까 방송에서 교수님께서 그러시더군요
책임을 묻기가 어렵다고 그러시더군요
@@DJwjFKRH11 뉴스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에 물이 천천히 차오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 하천이 범람하면서 1~2분 사이에 지하 주차장이 물로 가득차버렸다는 군요.
하천 범람 사이렌이 울린것도 아니고 관리사무실에서도 알기 어렵다고 하네요. ㅜㅜ
명절앞두고 참 이런비극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실종중인데 무슨 명복여?
@@시골농부-g9b 사망자도 나왔어요.
@@TheChul2nom 아파트쪽엔 아직입니다.
다른 여자분은 하천물이 쓸려서 실종된후 사망해지요.
다른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사람이 완전 확인후 생사을 판정하지요.ㅠㅠ
착해지려는 영상 잘 보구 갑니다
아직은 실종자인데..
가족이 이 글을 보면 ... 음
돌아가신분들은 안타깝지만 관리소직원들 탓하지 마시길 바람니다.그분들은오로지 주민들의재산을 지켜주려고하다가 제방뚝이 갑자기넘쳐 들어온걸 자연의 힘앞엔 어쩔수 없었을 뿐입니다.
세월호는 박근혜탓하던데?
안타깝지만... 겪어보질 않았으니 다들 모른겁니다.
저렇게 물이 찰지 몰랐겠지... 너무 안타까워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항 오천읍 오어지 상류에 항사댐 지어야 합니다. 그래야 냉천에 홍수조절 능력이 생기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수 년간 포항시에서 중앙정부에 건설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조속히 항사댐 건립해야 합니다!
이건 나라도 지하로내려갓을것같음.... 침수되어보지않은 아파트들은 당할수밖에없음
그니깐. 내말은. 그렇게 폭우때 당해보고도 이번에도 지하주차장에 차 댄것부터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저도 윗댓에 공감해요... 진작 고지대에 주차해놓을 생각은 왜 못하는걸까요. 하루이틀전부터 뉴스가 나온것도 아닌데요.. 지난번 폭우때는 대비책이 부족했지만 이번엔 충분했는데 저런 일이 생겨 참 안타깝습니다 ㅠ
폭우 영남은 안겪었어요. 가뭄만 계속 시달렸지. 아파트 주차난에 지상주차라고 차 댈 곳이 있었겠으며 단순 호우만 예보된게 아니라 강풍을 동반한 태풍 예보인데 지상 주차도 안전하다고 어찌 장담했을까요? 나무도 쓰러지고 차도 뒤집는 강풍 이라 예보했는데 낙하물로부터도 안전할 수 없죠. 그리고 저 곳은 평소 침수되었던 전례가 없고 하천까지 이번에 범람해 지상주차장도 다 물바다가 되었어요. 하루에 단시간에 두달치 물이 내린거에 하천 범람으로 순식간에 불어나 예견이 어려웠던 건 맞아요.
저도 같은 영남에 살지만, 겪고 안겪고의 차이는 아니지 않을까요?; 안겪어도 충분히 뉴스에 태풍 조심하라 떠들고, 안전에 대한 생각이 있거나 차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지상주차 했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저께 지하주차장에 주차해야 물건이 날아와도 안전하나 싶었다가, 차라리 차 옆구리가 찌그러지는게 차가 물에 잠기는 것보단 낫겠다 싶어 지상주차를 했는데…
그야말로 안전불감증 같은거겠죠
@@JM-tg7df 뭐 저라도 처음에는 지상에 주차하겠지만 비가 생각보다 많이 와서 지하에 물이 찰 것 같다 라는 말을 들은 이상 차를 가지러 내려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아무리 자기 지역에서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고 해도 불과 한달전에 서울에서 그렇게 사고가 많이 났었는데.. 진짜 안전불감증이죠
너무 안타깝다.... 산사람은 살아야되니 안내방송한 분이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자연재해는 한치앞도 모르는거라 방송할때까지만해도 저정도 일이 벌어질거라고 미처 생각 못하셨을거다..
하천이 범람하는데 사이렌 하나 안 울린 지자체는 책임을 져야 함. 민방위 훈련 왜 함?
저 아파트도 보니 지하 주차장만 문제가 아니라 지상까지 사람 허리만큼 물이 다 들어찼는데 주민에게 고지를 제대로 한 건가?
글쎄요. 태풍 오는 거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사이렌 울렸다고 저 사람들이 지하주차장에 안 갔을까요..
새벽이라 처 자빠져 자고있었나
비가 조금 올때 차빼러 갔겠죠
근데 차들이 중립주차 되어있으니 차주들에게 차빼라고 전화 했을테고;;
그와중에 하천 범람하고 우수관 역류하고...
@@name-hn1kz 이놈아, 당연히 사이렌 울려야지, 세금 주면서 지자체장을 왜 뽑고 공무원은 왜 있냐?
하천이 범란 하는데
사이렌 울리고 주민들께 방송 해야.지
지하에 차빼라고 방송 하는게 맞는지요
교수님 말 차분하게 잘하시네요
바로바로 답변을 아주 잘하시네요 많이 아시기에 저렇겠죠 굿굿
다들 설마 무슨일 있겠어 하고 내려간거지뭐..안타깝고 가족들도 힘내시길
정말 타고난운명
이란게 있을까?
저렇게 사고날걸
몇분전엔들
알았겠냐고.
너무 어이없는 사고
라 말이 안나오네.
내집 지하에서
불도 아니고 물에
갇혀 못나오다니.
빨리빨리 구조되길
기도합니다.
방송에서 그렇게 차빼러 가지말라고 했는데 설마 무슨일있겠어 하고 갔다가 그만 ㅠㅠ
기후변화로 인해서 앞으로는 폭우가 매년 여러 차례 내릴텐데..
모든 아파트에 방수벽 설치를 잘 해야겠습니다.
나라도 내려갔을듯..지하주자창 차 뺴러 갔다가 죽는다는 경우 들어보지도 못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Limgyuwung1 그래도 최근 서울에서 그렇게 큰 사고가 많았는데 충분히 조심했어야하는거 아닌지.. 안타깝네요
폭우가 예상될때는 고지대의 넓은 장소에 그때만 주차를 허락해주는 예외를 만들어야해
그랬음 이런 참사를 조금이라도 막았을텐데 아쉽네요
공감이갑니다
고지대 + 넓은 장소가 빈곳일리가 없쥬 ㅋㅋ
땅주가 있을텐데 강제 법제화 시키는건 인권이니 뭐니 하면서 위헌으로 빠꾸먹거나
이럴바엔 국가에서 수용하라고 할텐데 시민들이 동시에 들어가도 순식간에 진입할수있는 넒은 도로, 넓고 안전하며 고지대이며 산사태 우려가 없는 지역을
이런 재난용으로 썩히기엔 우리나라 땅이 너무 좁죠 ㅋㅋㅋㅋ 공설주차장으로 만들면 저럴땐 이미 꽉 차있을테고 ...
하물며 가다가 죽으면 국가가 죽였다고 언론에서 아마 죽일듯 띄우겠죵 "이미 예고된 사고 국가가 죽인 국민"이런식으로 ㅋㅋ
현실적인건 대형마트 같은 기업에 의무처럼 부여하는건 그나마 쉬운쪽이니 가능할 듯 한데...
이게 집근처 트레이더스에서 실제로 해줬는데 위급할 땐 바로 쇽 하고 들어가서 차 넣곤 빼지도 않고 출근하고 퇴근해도 안찾아가고
아파트 내에서 빼라고 방송하고 카톡하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일단 우리들 시민의식이랑 같이 변해야 ㅋㅋㅋㅋ
그거랑 별개로 올해 유독 침수가 많은데 이번것들은 평균적인 강수량에서 넘어간 자연재해라고 쳐도 배수시설들 안전검사나 해줬으면 ...
태풍이 직격으로 오는 지역임. 지난 어느 태풍인지 모르겠는데 만조때 태풍이랑 겹쳐서 매립지쪽 아파트들 지하주자창은 다 잠겼었음.
그래서 이번 태풍 때도 잠길걸 예상하고 사람들 지하주차장이나 지상주차장보다는
동네 공영주차장2층3층4층에 다 주차해놓고 산 중턱에 있는 운동장쪽 넓은 지상주차장으로 다 주차 해놈.
어느 사람은 주차비 비싼 백화점 지상 주차장에도 해놨다고 함...
산사태가
안타까운사고네요ᆢ
가장7명이ᆢ7가구가 ᆢ
죽은사람도 안타갑네요 ᆢ 남은 가족도ㅠ
교수님말씀 맞습니다.여기는 장마나 폭우로 재해가별로 없었어요.그래서 다들 폭우가온다해도,그렇게 큰걱정들을 안하는게 다반사였어요.그래서 피해가 더크지 않았나합니다.
사실 인정...
안타깝지만...사고나기전에는 사고날줄 모르니 당연히 방심하게 되는게 사람심리라...
안전불감증을떠나서 그동안 침수된적없는데 갑자기 지하주차장이 잠길줄은 누가 생각했겠음...
근데 역대급 태풍이라고 그렇게 방송햇는데 조금만 조심했으면..했는데 ㅜ
@@user-xw9gd7yh5o 그런데도 이게 무슨 역대급이냐 설레발 과장이다 ㅇㅈㄹ 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미친인간들…
포항 오천읍 오어지 상류에 항사댐 지어야 합니다. 그래야 냉천에 홍수조절 능력이 생기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수 년간 포항시에서 중앙정부에 건설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조속히 항사댐 건립해야 합니다!
관리사무실에서 방송안했으면 방송 안했다고 침수차 물어내라고 햇을꺼고 차를 꺼내로간사람들도 물이 찼으면 안들어간게 맞는데 나라도 들어가서 내차 빼 왔을듯 누구 잘못할께 아니고 흰남노가 문제입니다 누굴 탓합니까...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맞아요 분명 방송안하고 침수 됏으면 너희들뭐하냐 하는사람도 있을거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리사무소분들도 나름 최선을 다하신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대비 및 컨트롤타워의 부재ᆢ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쩔수 없지.. 내천이 범람해서 5초만에 저렇게 물이 들이닥쳤는데
진짜 우리나라도 초,중,고때 수영 필수로 가르쳐야됨 일본이나 중국은 가르치던데 우리나라는 왜 이 모양이지
겪어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물이 서서히 차오른다는 건 그저 표현일뿐 실제 체감은 1분안에 발목에 있던 물이 목까지 올라온다는 거죠
@라이칸 이정도 괜찮겠지 하다가 순식간에 차는게 그 말이지. 앞과 뒤 말이 다르노.
@@agent.j8226 원댓은 1분만에 발목부터 목까지라고 말도안되는 속도를 말했는데 이해를못하노
@@성아름-p1n 체감 1분이 실제 일분을 말하는 줄 아나? 체감상 1분도 안되는 시간에가 순식간에랑 비슷한 말이잖어 체감 몰러?? 체감 1분이라고 원댓이 얘길 했는데 걍 물리적 시간상 1분 만에 물 안찬다 순식간에 찬다 이러고 있으니 말이 안맞다는 거잖아 너도 뭐 그 '심심한' 사과 그 과냐?
@@agent.j8226 ㅋㅋ 팩트로 쳐맞으니 말꼬리 무는거 좀 추하네. 그럼 체감 1분이 대략 1분 남짓느껴지는 시간이라는거지 뭐 10분 20분을 의도하고 말 한거 같냐? 진짜 요즘 인터넷 찐따들 지기 싫어서 억지부리는거 꼴뵈기 싫네. 서서히 차오르지 않는다는 언급한 다음에 체감 1분 말한거 자체가 거기에 가까운 짧은 시간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려는건데 에휴.... 진짜 수준이 너무... 지가 문해력이 좋은줄알고 심심한 사과타령하는게 진짜 코미디네.
아파트천국의 비애 ㅍ
전문가님이 제대로 짚어주시네 이미 올해 서울에서 비때문에 주차장에서 사람 죽어나갔는데 그 뉴스를 듣고 설마 내 일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했겠지…대형 태풍온다고 대비하라고 기상청에서 몇날몇일을 떠들어 댔는데 주차장에 차 대놓고는 차 잠긴다고 차빼라고 한 경비탓을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오히려 천 범란 한다고 사이렌 안 울린 지자체 문제가 더 크지…돌아가신분들 안타깝고 한분이라도 더 살아돌아오시길
차는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제발 차수막 설치 하자
아이고...인명피해없이 태풍이 지나가길 간절히 바랬는데...
실종자들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교수님 너무 스마트하시네요
교수님 말씀데로 제발 했음좋겠어요
교수님 정말 침착하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누굴 탓할 수 없는 슬픔이네요....ㅠㅠㅠㅠ
그렇게 폭우때 당해보고도 이번에 지하주차장에 차 댄것부터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왜 탓할사람이 없나요?
방송안해서 차 침수대면 직무태만이라고 짤리고 그뒤로는 직장도 못구하고. 알렷더니 주변에 강이 범람해서 생각보다 더빨리 침수대서 사람죽고. 어쩌라는거임?
@@dlee3497 이분말이 맞죠
알려도 잘못 안알려도 잘못
이런건 개인판단도 중요하져
다만 범람 경보 안알린 지역관리가 안타까운 부분이죠
당연히 윤도리 탓이지! 옛말에도 재난재해는 지도자가 부족해서라했다!
하천을 관리하는 지자체는..반성하라..
하천을 유지관리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모니터링 하지 않고
경보 발령을 하지 않은 잘못은 크다 ..
범람하기 전에 범람 위기라고 재난 문자는 오긴 왔었습니다 ㅠ
우우우웅 확성기소리로 알렸어야함 급한데 누가 문자보고 있음 ㅠㅠㅠ 물살때문에 소리도 안들려요
다들 무사하시기를, 조심스럽게
기원합니다, 너무마음이 무겁네요,
너 물속에서 몇시간동안 숨쉬어봐ᆢ
장난하나ᆢ착한척도 현실에 맞게해라ᆢ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 착한척이라고 하는거부터가 사상이 꼬인 증거 너나 그만 초쳐라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 살아있는사람 벌써 2분이나 나왔잖아 현실은 무슨 말을 꼭 그렇게 해요 천벌받을놈ㅉㅉ
@@assdrtghjigcdgufdwhiihcdruivcx 2명 살아나왔는데 푼수ㅅㄱ야?
안내방송한 분이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까봐 무섭다. 그냥 사고인건데... 하천이 범람했다는것도 관리사무소는 몰랐고, 그때까지만 해도 물이 조금 찬거니까 주민들 차 살리라고 방송해준걸텐데 상황이 저리 돼버린거라... 하
그냥사고? 세월호선장이 왜감옥갔냐? 가만히있으라고 해서 애들죽는바람에 감옥갔다 안내방송때에 차빼러가서 죽었으니 똑같은죄로 처벌해야된다 방송만안햇어도 안죽을사람 7명이나 죽었다 그냥사고같은소리하네
바람때문에 파손될까봐 지하에 댔을거고, 방송 나오면 금방 빼야지 하면서 기다리고 계셨을겁니다. 몇천만원하는 차를 침수가 끝까지 될때까지 손놓고만 있는 것도 쉽지 않을 겁니다. 나 또한 실종자들처럼 행동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고 운이 좋아 우리 아파트에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뿐이예요.
차여도 내려오는 급류때문에 어차피 못 올라옵니다.
맞아요....저라도 차빼러 갔습니다 그리고 차가 문제가 아니고 운전자가 운전대를 중간에 놔버리고 나오면 뒷차까지 문제가 생기니 순간
엄청난 판단이 갈렸을 듯 합니다
당연합니다.
난 차는 없지만 이런 재해에는 실내 유료 주차장에 댈거같음
자연재해는 예측할수 있는게 아님
걍 안 내려가고 버릴듯
앞으로 모든 아파트에 물막이판 설치는 의무화 되어야겠습니다.
마산인데요. 매미때경험했습니다 지하주차장. 젙때들어가면 안됩니디. 순시간에 물이 차 올랐습니다저희차도 뻔히보고 차에 물이차습니다저희는 차를포기했습니다. 위험해서요
군인들많은동네인데..군인도 포함되어있을수있겠습니다 안타깝네요.. 방송안했으면이라고 하시는데 안했으면 안했다고 관리실 난리났을겁니다..관리실도 이정도사태일어날거라생각못했겠죠 결론은 안했음좋았겠지만 너무 그쪽으로 책임을 몰고가진 맙시다.그분들도 나름 주민들위해한다고 했을겁니다..
굳이 직업 얘기를 왜꺼내지? 죽으면 다 똑같은거다 덜 아깝고 더 아까운 목숨은 없다
@@SH-wf8vi 이게 그 커뮤식화법? 뭐 그런건가?
아파트 건설할때 지하주차장
자동 차수막 설비를 의무화시켜야 함
그보다 침수 위험지역 지도부터 풀어야지 집값떨어진다고 공개안하는게 말임?
@@황금백수-f7b 안돼요 난리납니다..재산이먼저지유..에효
@@황금백수-f7b 집값이 보통게 아니니까 그렇지
@@황금백수-f7b 그리고 공개해도 어차피 사람들 다른데 안가 ㅋㅋ 누가 강남포기하냐 ㅋㅋㅋ
@@황금백수-f7b 어쩔 수 없긴함 소수보다 다수가 먼저라... 그게 현실이죠.
너무 이른 아침이라 비몽사몽 나가신 분들도 있을텐데.. 정말 10초 머뭇머뭇하면 죽는 상황.. 유가족들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러야하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하에 어느 정도 차있는상태에서 계속물이 들이친다면 차는 포기하셔야됩니다 안타깝지만 내려오는 물의 압력때문에 차가 올라가지못합니다
밖에 나갈 이유가 꼭 있었겠죠? 음
회사 때려쳐서라도 대피해야됬을텐데......
@Smith John ?? 적당히해라 쯧쯧~
아파트 관리실 방송이 문제였던듯
그와중에 차빼라는방송을 ..
암튼 안타깝네요
@@챔피언스리그-g4y 모르는게 죄네요 흠
@Smith John 어쩌다 그랬게 밖에 생각 못하는 삶이 되셨나요. 당신 삶에 행운이라도 깃들어 좀더 넉넉한인품 갖길 바래요.
제발 지하주차장 공간이 있어서 극적으로 구조되길 바랍니다
두명구조
인명피해는 없을쭐 알았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이번엔 서울은 워낙 조용히 지나가 아침에 일어나서 엥..호들갑이었어? 했는데 포항에 난리가 났더군요. 태풍이 직접 상륙한 울산은 오히려 그나마 피해가 적었는데 옆동네 포항이 저럴줄은..
포항지역 ~
태풍의 상처가 큽니다
포항 지역 주민 모두
힘내십시요~!
와 한아파트에 졸지에 7명 초상이라니.....추석이 코앞인데
빗물은 땅으로 스며들어야 합니다 포장하면 배수로 하천으로 몰려 범람하게되있습니다
왜이렇해 지하에왜주차하냐고 난리치는사람이많냐 주차하기가쉽냐 공간도찾기어려울뿐더라 막상밖에주차했다가 바람에날라오는 나무나 물건들때문에 차부셔질까봐 지하에주차하겠지 그냥차구하려다가 내려와서 안타까운사건이 터진거지 막상침수발생안하고 밖에다주차했다가 차량부셔젔다고 뉴스나왔으면 태풍오는대 차를왜 밖에다주차하냐라고할사람들일세 그냥삼가고인에 명복이나빌어줘라 지적질그만하고
맞아요
지상에 차 주차하면 나무가 부서지면서 차를 덮치거나 물건이 떨어져서 차가 부서지기도 하니 지하주차장이 안전하겠다 싶지요
장점과 단점이 다 있지요
예전에 지진났을때는 1층이나 지하가 안전하고 고층이 무너질까 무서웠지요 ㅡ이세상은 완벽한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돌아가신 분과 유가족의 슬픔에 공감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맞는말씀ㅜㅜ
그럼 차를 빼러 가지를 말았어야지. 폭우때 고지대에 주차하는건 존나 상식인데요?
맞아요! 태풍피해가 큰 경상도 지역은 보통 강풍 피해가 컸지 강우 피해가 크지는 않았어요 ㅜㅜ 그래서 사람들이 태풍오면 쓰러지는 나무나 나뒹구는 파편으로 차를 보호하려고 실내나 지하에 차를 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반대였던거죠 ㅜㅜ 그리고 주민들은 옆에 냉천이 얼마나 범람하고 있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재난 문자고 없었어요!! ㅜㅜ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고 내려간 것은 잘못이지만, 내려가신 분들은 이때까지의 경험과 관리사무소의 방송으로 차를 빼러 가도 되겠다 판단했을 것 같아요.
@@시 포항 경주는 내가 살면서 매미 때가 가장 큰 태풍 피해 였는데 도심, 아파트단지에서 저런 침수 피해 없었음. 강동 산내 내남 같은 아파트 없는 시골이면 모를까 오천이면 경주로치면 현곡면 금장리처럼 근 20년간에 아파트 많이 지어진 곳이다.. 이번에는 충효까지 범람 하더만 원래는 포항 경주가 일기예보에선 비 많이 온다 온다 태풍 온다 해도 막상 오면 비 안오거나 태풍 와도 별 타격 없거나 침수피해 없거나 침수 되더라도 지하도나 서천둔치 주차장 같이 형상강이랑 붙어 있을 정도로 낮은 곳만 침수 당하니까 저분들이 안일하게 생각한 것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게 일기예보에서 항상 많이 온다해도 부산 엄청 비 뿌려서 피해 심해도 항상 포항경주는 비, 태풍이 잘 안오는 곳이야.. 알고 말해라..
저희 아파트는 차수벽이 있어 오후 9시경에 차단하고.나머지 차들은 아파트 광장에 세워 아무 피해가 없었어요 . 이제 새 아파트들 차수벽을 만들어서 준공해야겠습니다.
좋은 아파트네요. 차수벽 설치비용은 얼마정도 되나요? 빈정거리는 댓글들에서 비싸다 뭐다 징징거리는 소리는 많은데 수십, 수백 주민의 차량 피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비용일거 같네요.
그럼 그물이 어디로 갑니까?? 풍선효과로 어딘가는 더많이 잠길수있죠! 그것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 해결해야합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배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다고 해도 급격히 들어차는 물 때문에 발생하는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차수벽은 필요해보입니다. 복합적으로 접근하면 되지 꼭 차수벽이 아닌 근본적인 문제만을 찾아 접근하는 것이 맞는 방법은 아닙니다. 상황별 방재효과를 따져 설치우선순위를 둘수는 있겠죠.
관리사무소 탓하지 말아라, 그 아저씨들이 무슨죄냐 경고방송 안하면 또 안했다고 염병지랄일건데, 하천 범람을 알수 있었겠냐?
옳으신 말씀입니다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아니 그럼 사람 죽어나갈 수 있는데..항의때문에 주저한다는게 말이됨??
그리고 하천 옆에 아파트인데 그것조차 인지 못하는거 문제있는거 아님??
@@부산-benz 새벽시간에 방송했다면 경비근무자이거나 당직근무자일텐데 그분들이 하천이 범람하는걸 어떻게 인지하나요?
당연히 지자체에서 대처해야 하는거지요.
당신같은 사람이 아파트 사니 이유없이 관리사무소가 욕먹는거 같습니다.
@@부산-benz 뉴스보기전에 하천 범람이면 물 차는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가는거 님은 알았소?? 그게 전 국민 기본 상식인가!????
너무 가슴 어픕니다 ~ 세상에 이런 비극이 ..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립니다
너무 마음 아픈 소식이네요.. 공간이 있어서 살아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공간 없습니다 눈이 있으면 자료화면을 잘 보세요
에어포켓 말씀하시는것 같으신데요,
눈이있으면 에어포켓을 찾아보세요.
ㅉㅉ
답글들 말뽄새 하고는..어떻게든 시비털고 싶어서 주체를 못하네
정원투왕님은 실종자분들이 살아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신건데 굳이 거기다 눈이 있으면 자료를 보라는 등의 날선 말들을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
그래서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실종이었다가 살아나온분들 본적있음? 어떤 사고라도 실종이라면 최소 사망일 확률이 90%임.거기에다가 지하주차장이 침수됐는데 차 에어포켓에 살아있다? 그냥 아파트 30층에서 떨어져서 살 확률이 더 높을듯
전문가 지적이 정확하네요.. 조금만 뉴스를 주의해서 보셨더라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이 저렇게 들이찰 줄 몰랐겠지 ㅠㅠ 아 안타깝다 그냥 우리랑 비슷했던 삶을 살던 사람들이 그냥 순식간에 죽은거다
그냥 처음부터 주차한게 잘못임...
@@님니임 뭔 미친 개소리야
@@hyunoh4320 다시보니 윗놈도 제정신이 아니었네 ㅋㅋㅋ
@@hyunoh4320 너라면 차와 목숨을 바꾸겠냐?
관리소의 잘못된 판단으로 들어가서 죽은건 맞다 가만있음 안죽었을거니 난감하네
안타까운일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mith John 사패네 ㅎㄷㄷ
@Smith John와 진짜 정신감정이 필요해보입니다.
@Smith John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그거 지능문제야...
@Smith John 강남스타일이네
@Smith John 고아?
이사건은 인재 입니다 급격히 물이 불어나면 지하에 있는 사람을 나오라고 해야지 들어가게 했다는것은 상식이하 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빌라가 떠내려가도 사망한 사람이
없습니다 일단은 인명에 최우선을 두고 대피를 시켰어야지 도로 들어가게 했다는것은 사람이 너무많이 죽어서 자연재난으로 넘기기에는 힘들것 같고요
대비해서 주변에 다른 아파트도 있엇는데 그곳에는 사망자가 없었습니다 물론 침수는 되었지만요
이사건을 기소하면 책임자의 동선을 중점적으로 파헤칠 겁니다
평상시 안전 교육과 안전 설비의 필요성이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안타까운 사건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0ㅇ2
아무도 안 죽었는데 뭔 애도냐ㅋ 이새기 지능적으로 악플다노
아니
어제부터 지하에는 주차하지 마라고 방송하지
태풍난리통에 새벽에 차빼라고 하면 어째요
제발 살아돌아 오세요
@@하얀백합-v3m ㅋ 설마 어떤 무식한넘이 강남 꼬라지보고도 지하주차하겠냐고 생각한듯 거기다 이번에는 슈퍼태풍이라고 유명하더만 단순 자살이고 동정할필요도 없음
아닌데?? 부산사람인데 안전문자 왔는데? 지하. 바닷가 터널 가지말라고... 티비에선 12시간은 집에만 머물러달라고 수백번 경고했는데? 지하는 조심해달라고 했는데?
교수님도 말하면서 착잡해하는게 느껴져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댓글상태봐라 무지한건 니들이야. 관리소도 하천 범람한다는 정보가 없으니 안내했을거고 안내받은 사람은 당연히 별 위기감없이 차를 올려놓으러 갔겠지. 3자입장에서 보고있는 주제에 자기는 이성적으로 판단했을거라고 착각하지마라.
속시원!
왜 반말짓거리야
하천범람 경고 문자를 받았다고 했고 방송 뉴스에서도 하천이 범람할 수 있어 하천 인근 거주자들은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지 말라고 방송 뉴스에도 여러번 나왔고요. 금방 물이 차서 위험하다고 했고요. 관리소장의 방송은 분명 타이밍이나 다급한 목소리로 침수 우려 차량 이동 안내 방송을 한 걸로 봤을 때 (입주자 분 인터뷰 영상에서도 다급한 목소리로 차량 이동하라고 하여 내려가 보니 무릎까지 물 찼었다고 함) 위험성을 어느 정도 인지한 상태에서 방송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전혀 과실이 없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폭우가 예보됐을 때 아파트 관리직원이 강수량, 현장상황 등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침수를 우려해 시설을 살피고 대비태세를 갖추지 않았다면 관리주체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 때문에 전날에는 안내 방송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가 당일에 급히 방송한 거 아닐지…
몇년 전 지인이 지하 주차장에서 차 빼야 하는데 물이 무릎까지 잠겨서 문이 잘 안열린다고 어쩌면 되냐고 전화왔길래 닥치고 차버리고 나오라고 고함쳐서 나왔는데 나중에 차를 보니 지붕까지 다 흙탕물로 덮여있었던..
덕분에 사람 목숨하나 살렸네요. 에효... 미련한 분들이 왜이리 많은지목숨보다 중한 것이 뭐가 있다고... 너무 안타깝네요 ㅠ
진짜 목숨하나 살리셨네요 와....
조의금 아꼈네요~
@@며느리의향기 와 뇌를 꺼내놓고 글싸지르냐
심심해서 그러는 건가요;? ㅠㅠ
해외 살아서인지 6시 30분에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니까 차를 옮겨야 한다."라고 말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이미 옛날부터 지하주차장에 물 차기 시작하면 그 때는 이미 위험 신호라서 얼른 대피해야하는데 물 찬다고 내려갔다가 사람이 7명이나 죽었다는 것이...제가 보기엔 해일 치는 곳에 맨몸으로 뛰어드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행동이라 더욱 충격적이네요. 보면 한국은 그 동안 자연재해에 대해서 타국들에 비해서 둔감했다보니 이런 기본적인 상식들로 알려져 있지 않을 정도로 재해에 대한 무지함이 이번 피해를 키운 것으로 보이네요. 안전불감증 문제와 재해에 대한 상식들을 모두 배워야 앞으로 이런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자연재해에 대한 무지함과 안전불감증 등이...
세월호나 대구지하철 방화사건이나 이번 사건을 보면 재해가 닥쳤을때 누구의 말보다 본인이 판단하고 행동하고 결정해야 함
이 말만 믿고 재해 때 본인이 혼자 판단하고 행동하다가 혼자만 사고당하면 어찌하려구... 그리고 각자 본인들이 판단하면 그처럼 중국인들 스러운게 없는데. 난리통 시장통 터질듯. 그냥 마이크 잡은사람을 신중하고 빠른판단하는 사람으로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음
이게 진짜 맞는말임. 세상 살다보면 누구 말 듣고 안되면 탓할 마인드로 살면 무조건 개인이 손해봄. 모든건 개인의 판단으로 처리해야함
@오흐크 폭우
@@작큰묵 내 판단으로 죽는다면 억울하진 않을듯요
ㅠㅠ
포항 90년대 전후 12년 살면서 물에 잠기는거 2번 봤습니다.
1번은 집에 있다가 가족과 대피 했고 골목은 다 잠겼습니다.1번은 산사태 아래 차버리고 대피했습니다.
포항이 경험이 없다고 말하기엔 넘 많은거 아닌가요?
그냥 침수 위험이 있어도 대피하라고
하는게 이유가 있는건데 결국 또다시 인재가
발생 했구나..
그렇게 방송때리고 조심하라고 했어도 왜 들어갔을까 싶다가도...1분이면 될일 같은데 수천만원이 걸려있으면 기어내려갈것같기도 하다. 좀 빼놓았으면 좋았을텐데..안타깝소..
인재?? 천재지변이지 뭔 인재?
인명피해를 잘못쓴거임?
돈몇푼 아낄려고 목숨을 거네...
@@user-ko2kz4rt1i 인재(人災)의 의미는 사람으로 인하여 발생한 재난이라는 의미입니다
지하실에 물이찬건 태풍이라는 천재로 인한것이 맞지만 방송으로 집밖으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도 했는데 무시하고 지하갔다가 죽으면 그건 인재입니다
경고를 받아들이고 그 사람이 가지 않았으면 안 죽었을테니까요
@@user-ko2kz4rt1i 지하주차장 차빼라고 자연이 이야기했냐 방송할사람 없었으면 죽을일 없지 군 마을 또랑도 범람하면 방송해주는데 시정도 되는 도시에서 저런일 있는게 맞음?
관리소장이라는 사람이 생각이 없네
강남때도 그렇고 이번 태풍은 몇일전부터 예고 됏는데 ..자기가 지하주차장 들어가라 해놓고 난 잘못없다??......
관리실을 탓할순없을꺼같다... 안타깝다...
큰 비가온다면 지하주차장 차는 포기해야한다는것을 안내해야할듯..
이건관리실 잘못이야
@@게농 차 빼라고 안했으면 또 방송 안했다고 손해 배상 하라고 했을걸?
관리실에서 등떠밀었나...판단을 개인이해야하는거지.
남탓 오지네.
@@게농 왜관리실 잘못이예요. 곤리실에세 태풍 을 몰고왔나요 비를 몰고왔나요.
@@게농 사이렌 안울린 시청이 잘못임
관리실에서 천이 범람하는지 어떻게 알수있나
차를 왜 빼라고 하냐? 물이 들어 닥치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니까요ㅜㅜ
관리소에서 일기예보가 나갔으니 대비했더라먼 하는 아쉬움도있네요
지하 주차장에 차 바킹 하지말아주라는 그런 방송을 미리 했더라면ᆢ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ᆢ
최종결정은 차주 본인이니 누굴 탓하거나 이럴것도 없는듯.. 다들 자동차 보험있을텐데 그냥 놔두지 왜 굳이 아...ㅠ
천재지변으로 인한 수몰차는 보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은성혁-v4e ㄴㄴ 다 보상 받을 수 있음 8월초에 미친 폭우로 강남 침수 됐을때도 외제차들 전부 보상 받았다던데
안타깝고 가슴아프네요
어찌 이런일이 .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관리가 철저히
되야합니다.
이런 방송을 태풍 오기 전에 더 많이 볼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포항은 시장을 잘뽑아야됨 세월이 흘러도 발전이 없고
수해에 허구헌날 피해입고 그래도 또 그놈뽑고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장이 지하주차장 만드나. 그런 헛소리 할려면 지구떠나라.무엇이던 알고나 지껄어야하지.
닉값 하시네 ㅋㅋㅋㅋㅋ
@@김택-x7e ㅋㅋㅋ 계속 뽑아
@@winningstreak87 모든대통령 재임시절 사고안난 정부있었나요??
그쪽이 뽑은 윤석열때문에 사고난거네 그럼
@@김택-x7e 시장이 그따구니 비상 관리해야 하는 시에서는 하천 범람하는데 비상경보도 안내고 관리사무소는 그것도 모르고 비로 들어차는 줄 알고 안내했고 근데 하천 범람이라 급속도로 물 들어가 죽은거겠지.
안타까워요 모두들 살아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물차면 그어떤사람도 살아돌아오길 힘들죠 여기서 살아돌아오면 슈퍼맨임 시간이너무많이 흘러서 안탑깝네요
안보이세요? 화면 자세히 보세요
잠수함두 아니고 ~에구!
@@kkdfk 두명 슈퍼맨 생겼네요
@@Stranger0x0 에어포켓 공간이 생겨서 다행이네요
저런 인재가 또 일어나네요..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환경, 소방 등 안전관련 분야는
규제완화, 규제개혁....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꼴 당하지 맙시다.
몇일전에 강남에서도 지하주차장에 갖혀 죽는걸 봐놓고도 반복이 되네요
안타깝네요
그런 일 있었나요?
@@블루베리스무디-l8z 네 지하주차장, 반지하, 하수구 등 난리였잖아요. 평소에 좀 이런 일들에 관심을 가졌으면 조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시간이 오래 지난일도 아니고 불과 약 한 달 전 일인데요..
@@망령-c6e 지하주차장 고립 사망 사건이 8월 폭우 때 있었나요?
@@블루베리스무디-l8z 네
@@블루베리스무디-l8z 뉴스에 ,유튜브에 많은 기사와 내용들이 있었는데 최근 뉴스를 멀리 하셨나 보네요
K본부 방송에 나오신 전문가는 정말 현실성 없는 말씀만 하시던데 이 분은 객관적으로 핵심을 말씀해 주시네요. 관리사무실 직원이 비전문가인데 뭔 전체적인 범람 상황을 판단해서 지하주차장에 내려가지 마라 방송을 하라는건지... 하천이 범함했을 경우 싸이렌이나 기타 수단으로 지역적 경계경보를 발령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참사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태풍 하루전까진해도 아무도 저런일이 발생할거라고 상상조차하지 못했을텐데. 저건 누구라도 저 상황이었으면 죽었다. 레알 사람 살고, 죽는게 진짜 한치앞도 알수없구나. 그리고 지구 기후의 변화로 강한 태풍들은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거고, 이 사건처럼 지금까지 한번도 사고가 발생하지않은곳에서도 이젠 침수가되서 예상하지못한 사고와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들어낼거다. 태풍으로 침수된곳 근처나, 근처에 강이나 하천같은곳이있는 주민들은 앞으로 태풍때 특히 조심해야될듯싶다.
지하주차장 은 폭우가 닥치면.어느곳이든 예외는 없는거다. 비상용 건물자체 주차장을 만들면 됐을텐데. 안전불감증 . 마음이 너무 안좋다 아까운 청춘들 금술좋은 행복 부부 백년해로 못지키고 ㅠㅠ 안타깝고 슬프다. 선한사람들이 희생되고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 .유가족들의 슬픔이 이 명절에 무슨.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곤에서는 고통없이 편히 영면하소서.
근데 주차를 한다면 어디를 했어야 할까... 애초에 주차공간이 없는데... 그냥 안타깝다
지상 주차장에 맡기면 됩니다 일일 주차 얼마 안합니다. ㅠㅠ 저는 주차 타워에 넣었었어요. 부산인데 별일 은 없었지만. 별일 나는거 보다는 나으니깐요.
@@sekim4123 지상주차장이 전국 어디든 그렇게 많나요? 태풍올때마다 수백 수천대 차량을 수용할 만한 주차공간이 지역마다 있을까요? 영상에 나온거 처럼 차단구조물 설치가 그나마 현실적일듯.
ㄴ아파튼데 차 없는집도 많고요. 세대당 한대일텐데 댈곳이 있겠죠
뭔일 있겠나.. 차만 빼면... 웃기고 있네.. 뭔일 있을꺼다라고 계속 방송에서 경고 날렸는데 그거 무시하니 사고가 생기지.. 이번엔 심하다 싶을 정도로 계속 경고 했잖아~ 미리 차를 다른데 주차하든가 아님 포기하든가 했어야지 ..
비온다 하면 지대가 높은 곳을 찾아 주차하는게 유리하긴 하죠.
관리소 탓은 아니지 않나요.. 차 침수되신 분들은 나중에 왜 방송 안 했냐고 했겠죠.
역대급 천재보다 결국은 인재로 비극이 발생...
방송하신분도 엄청힘드시겠네요 세상에7명분 제발 살아계시길 너무안타깝습니다
지하주차장 차수막 의무도 필수로 해야하고 , 지하에 벌써 물이 들어차면 소중한 차겠지만 포기해야하고 태풍이나 비가 많이 온다싶으면 차를 그전에 밖에 대피를 먼저 해야하겠죠!
차 구하러가다가 목숨을 잃으시다니 안타깝다
누구한테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여도 다 저렇게 행동했을 겁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건 분명 순식간에 피할 수 없이 물이 차서 생긴 사건인 듯. 5~10분 정도 물이 차는 속도면 실종될 일이 없지. 믿기지 어렵겠지만 아마 1~2분만에 꽉 채워졌을 것임. 관리소도 이렇게 단시간에 찰 지는 예측하기 어려웠겠지.
@@DJwjFKRH11 아마 방송안했으면 차 침수된거 관리사무소 탓으로 돌릴거라 생각했겠죠..
@@DJwjFKRH11 먼 소리야 예측하기 어려웠으니 그런 방송을 하고 시간 있다 생각하고 옮기라한거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저 교수가 말하자나 하천 범람의 경우를 몰랐기 때문에 그런 방송을 했을꺼라잖냐
@@DJwjFKRH11 제 말은 주차장에 물이 조금씩 차기 시작해서 방송했는데, 그 이유에 급변했을 수 있다는거죠. 아랫 분 얘기대로 만약 방송 안했고, 물이 1~2분 내로가 아닌 1~2시간 이후 차는 정도만 됐다면 관리소 방송 안했냐고 쌍욕 먹었을거고요.
맞아요 포항은 비가 이렇게 많이온 경험도 없을뿐더러 ,,이례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안타까워요
얼마 전 폭우 때문에 지하주차장에 차들 엄청 침수된 적 있으니, 더 무리해서라도 내려가신듯..
그니깐. 그렇게 폭우때 당해보고도 이번에 지하주차장에 차 댄것부터가 문제라 생각합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워서 맘이 찢어지네요 대부분 남편들이 내려갔을텐데...너무 안타깝고 끔찍하네요
차를 지키고 싶으면 고지대에 세워 놔야 되요.
집 하고 멀어서 좀 걷게 되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
뭔 이상한 소릴, 어느누가 그걸 모르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ㅎㅎㅎㅎ
@@jak7952 알면서 안하는게 먼 자랑인가? ㅎㅎ
방송에서 그리 떠들었는데 하천가 주변에 살면서 지하에 주차 했다.
차를 그냥 버리는거임.
@@jak7952 몰라서 지금 7명이 실종됐잖아
저럴땐 차를 빼라는 방송을 할게아니라 절대 차를 빼지도 말고 지하에도 가지말라는 방송을 했어야죠오.....
차 빼라고 안하면 관리사무소에 소송걸림 .. 하천 범람 예상 할수 있었겠음 ?
모든 분들이 무사하기를 기원합니다.~
사이렌을 울리지 않았다, 침수 경험이 없었다 는 문제 뿐만 아니라.. 아파트 주차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상주차만으로 모든 입주민들 주차가 커버가 안되는데.. 만약 꾸역꾸역 지상주차를 했어야했다 하면 모든 길목, 필요하다면 아파트 단지 밖 상가 근처 길들까지 모두 주차판을 만들어야했다.. 재난은 예상을 해도 무서운 법이네요...
내가 20년부터 한심하다고 생각한 게 왜 지하 주차장 입구에 차수막 설치를 안 하는지 왜 법으로 강제 시행을 안 하는 건지 이해 불가였으며
더 웃기는 건 부산 마린시티 1층에서 자영업을 하는 인간들의 대처도 이해 불가. 아니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고 뻔히 이번 태풍에도 피해를
입을 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멍청하게도 고작 한다는 짓이 모래 주머니나 합판으로 입구를 막는 아주 무뇌 짓을 했다는 거다.
파도가 소방 호스 수압보다 수백 배 높은 파과력을 가지고 있는데 고작 판자 때기로 막으려고 했다는 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그리고 애당초 건물 자체를 10~20미터 뒤에 건설을 했다면 저런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다. 한마디로 마린시티 자체가 인재.
바본가? 시에서 피해보상 해주는데 ㅋㅋ 너 같으면 돈 들여서 설치하겠디? 국짐당 클라스를 아주 좃밥으로 보네 ㅋㅋㅋㅋㅋ 사람 목숨? ㅋㅋㅋ
경제성을 생각해야지 설치하는 비용 + 관리 비용 + 홍수날만한 태풍이 나는 빈도 다 생각해보면 무조건 설치하는게 맞다는 건 결과론임
애초에 주차장을 왜 지하에 두는지 노 이해. 모든 건물의 지하든 반지하든 싹 없애도록 법을 바꿔야함.
세금으로 수리 보상 해주는듯 ㅠㅠ
@@이지혜-n5n7e 아파트주차장을 지상으로 올리면 그만큼세대수가 줄어드는데 그렇게할 건설회사없음.그리고 지상에 주차장을만들면 세대수반틈도 주차못함공간이 안나옴.
마음이 아파요, 누구하나 잘 못 되자고 한일들은 아닐텐데 너무 아타까워요
어자피 차를 지상으로 빼도 침수차구만.. 그냥 냅두지.. 이번 폭우때도 똑같은 일 생겼었잖아~
친구집에다 주차해야지
냉천 상류에 오어지가 있는데 아주 큰 저수지다. 그런데 큰 태풍이 온다면 미리 오어지의 물을 빼내서 상류의 폭우를 저장했으면 하류의 냉천이 범람하지 않았다고 본다..
오어지에 바닥이 갈라지도록 가뭄이었어요.
몇시간 사이에 물이 쏟아졌답니다.
게다가 가뭄으로 강 바닥이 갈라지면 폭우에 물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심한 가뭄이 없었다면 님 의견이 상당히 좋은 결과였을겁니다.
하천범람 시점을 관리사무소가 예상은 못하지. 그냥 안타까운 사고네
@@DJwjFKRH11 어쩌라는건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다안타까울 뿐이지
어찌이런 참담한 일이ㅠㅠㅠ다른 곳도 아니고 집주차장에서 이런 어이없는 사고가ㅠㅠㅠ
진짜 가슴아프다..
그 당시 상황을 확실히 알고 방송해 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쪽 주민들 말로는 많은 비로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기 시작하자 차를 이동하라고 방송 한 것이고 갑자기 하천이 범란하여 2분만에 지하주차장 막혔고 아무도 하천범란 모르고 있었고 싸이렌도 울린적 없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조금 걷더라도 안전한 곳에 주차하려는 습관을 길러야 된다고 봅니다.
방송을 그리 했는데ᆢ
미리 다른곳에 주차 좀 했으면 ᆢ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안죽고 차가 전부 침수 되었다면 관리실소장 경질되고 일부 주민이 손해배상 청구하고 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 결과론이라 결과에 따라 판단하고 생각하죠.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데 안타깝네요.
애초에 방송이나 지자체 그리고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이라면 이정도 태풍경고를 한 저지대 주민이라면 정신이 똑바로 박혔으면 지하에 차를 안대는게 정상입니다 경비실 욕하실 분들은 앞으로 자연재해로 아파트에서 차량피해 발생가능성이 보이는데 경고 안해주면 피해보상 얘기 안하고 내돈으로 해결하실 분들 맞으시겠죠...?
우리 아파트는 지상 위험하다고 지하에 다 차대라고 방송하고 안내지 붙여놨는데?
@@dpqnfnable 고지대아파트라면 강풍에 대비해 지하에 넣는게 맞겠죠....저지대시면 가서 쌍욕날리셔도 됩니다
차를 버려야 한다는 진리..
마음이 아프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