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싱하오가 나이 어려서 유망주인건 맞지만 , 지난 몇년을 보면 ,구쯔가 3번기결승에서 진서를 이기고 중국랭킹1위엿을때는 기대주가 구쯔엿죠 . 그전에는 커제, 그담엔 양딩신이엿고 ,구쯔후에는 또 리쉬안이엿습니다 .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다들 멀 한게 없고 .(리쉬는 나이가 많아서 기대주로부터 밀림) .결국 기대해볼곳이 왕싱박에 없게된거죠 . 겁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객관전력은 진서가 우위입니다.
인기 모 유투버가 말하더군요 이번 결승전으로 신진서의 롱런을 가늠해볼수 있을거라고.. 이긴다면 계속 롱런할 것이고 왕싱하오에게 지면 커제 수준으로 씉날거라고..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신진서보다 4살 어힌 기사와 두는 첫번째 메이져 결승이니 향후 햘방을 가늠할 결전입니다
탕웨이싱의 '바둑 전성기 25세까지설'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 아마도 인공지능의 등장때문이라고 생각되지만, 25세를 넘어서도 전성기 때의 기량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그 이후에 자신의 전성기가 도래하는 사례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27세가 되어서, 그전까진 늘 중국 10위권 밖이었던 자산의 랭킹을 크게 끌어올리며 세계 최상위권 기사로 발돋움한 95년생 리쉬안하오. 또 어제 신진서의 상대였던 당이페이도 94년생이면서 현재까지 중국 최상위권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기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94년생인 박정환 9단은 올해 중국갑조리그에서 12승 무패를 기록하는 등 한국기사들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번 난양배에서는 "무음 초읽기"룰 탓에 아쉽게 시간패를 당했지만, 국면은 커제를 압도하고 있었기에 그 바둑을 이겼다면, 어제 왕싱하오와 준결승전믈 벌인 기사는 그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결승 진출도 충분히 가능했으리라 본다. 여기에 40대에 접어든 원성진의 최근 세계대회에서의 베테랑 투혼도 주목할 만한 예가 될 것이다.
이건 팬들만이 아니고 국내 기사들, 해설자들부터 신진서9단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함 신진서만 이기려고 하는지 집중 연구하여 가끔 이기지만 중국기사들에게는 연패하고 바둑 유튜버들도 호칭에 그냥 신진서라고 하는게 다반사 신진서가 없으면 바둑계가 어떨지 뻔한데, 참으로 은혜를 모르는 인간들임
중국바둑팬들 수준이 우리보다 훨씬 더 품위가 있네...
자국 선수가 아니라도 1인자에게 저렇게 존경심을 표하는 것을 보니.
구리는 대인배라며 존중하고 그랬습니다. 커제가 너무 깐족거려서
싫어하는거지.. 아마 중국도 세돌이는 싫을텐데요.
정부차원에서 바둑프로기사들을 밀어주고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문화이기도 한 것같습니다
왕싱하오가 나이 어려서 유망주인건 맞지만 , 지난 몇년을 보면 ,구쯔가 3번기결승에서 진서를 이기고 중국랭킹1위엿을때는 기대주가 구쯔엿죠 . 그전에는 커제, 그담엔 양딩신이엿고 ,구쯔후에는 또 리쉬안이엿습니다 .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다들 멀 한게 없고 .(리쉬는 나이가 많아서 기대주로부터 밀림) .결국 기대해볼곳이 왕싱박에 없게된거죠 . 겁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객관전력은 진서가 우위입니다.
우리도 왕싱하오 나잇대의 한우진 선수가 빨리 성장해서 왕싱하오처럼 메이저 국제 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줬으면 좋겠네요
한우진 ㅋㅋ 김은지가 아예 나음 ㅋㅋ
진서프로. 머리 회전 샤프. 멋있다 화이팅❤
신진서 자랑스럽다
진서 20번 정도 세계대회 우승해라 실력은 넘사벽이다..
다른 기사들 더 열심히 해야지 ...어째 맨날 신진서 혼자만...
신진서 9단이 승리합니다
일단 진서가 커제 기록 넘고 봐야함. 커제 lg배 결승가있으니 진서가 이번에 삼성화재배 우승까지해야함
이번결승은 신진서의롱런을점치는 시험대라고바야할듯 왕싱하오에게 자신감을준다면 버틱힘들듯
이번에 진서가 왕싱하오를 제압해야 세계 1위를 당분간 지속할텐데…
신진서 9단은 일본 사까다
9단 처럼 50 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는 기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신진서 지는순간 우리나라 침체기시작할수도있다
변상일 신민준이 같이 활약해야되는데 너무 애매한듯
진서를 못믿으면 우리에겐 즐거움이 사라집니다 믿고 응뭔해겟지요
그리고 컨션 관리만 잘하면 반듯이 이길겁니다
인기 모 유투버가 말하더군요
이번 결승전으로 신진서의 롱런을 가늠해볼수 있을거라고..
이긴다면 계속 롱런할 것이고 왕싱하오에게 지면 커제 수준으로 씉날거라고..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신진서보다 4살 어힌 기사와 두는 첫번째 메이져 결승이니 향후 햘방을 가늠할 결전입니다
맞는 이야기^^ 자꾸 나이가 많아지니까~
탕웨이싱의 '바둑 전성기 25세까지설'은 수정될 필요가 있다.
아마도 인공지능의 등장때문이라고 생각되지만, 25세를 넘어서도 전성기 때의 기량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그 이후에 자신의 전성기가 도래하는 사례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27세가 되어서, 그전까진 늘 중국 10위권 밖이었던 자산의 랭킹을 크게 끌어올리며 세계 최상위권 기사로 발돋움한 95년생 리쉬안하오. 또 어제 신진서의 상대였던 당이페이도 94년생이면서 현재까지 중국 최상위권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기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94년생인 박정환 9단은 올해 중국갑조리그에서 12승 무패를 기록하는 등 한국기사들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번 난양배에서는 "무음 초읽기"룰 탓에 아쉽게 시간패를 당했지만, 국면은 커제를 압도하고 있었기에 그 바둑을 이겼다면, 어제 왕싱하오와 준결승전믈 벌인 기사는 그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결승 진출도 충분히 가능했으리라 본다. 여기에 40대에 접어든 원성진의 최근 세계대회에서의 베테랑 투혼도 주목할 만한 예가 될 것이다.
단판승부가 아니라 3전 2승제라 신진서가 이길확율이 높음
앞으로 10년 간은 만리장성을 이겨내자
국수산맥배 결승에서 만난 라이쥔푸는 2002년생인데 국수산맥배가 비공식도 아니고 처음이라고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한게임 뉴스를 읽으면서 얘기하다 보니까 제가 실수했네요.
국수산맥배는 깜빡 했습니다.
왕싱하오의 실력은 이미 신진서에 근접했다고 봅니다. 신진서랑 5대 5라고 봅니다. 신진서 9단도 준비를 잘해야할 것 같아요. 중국사람들은 신진서가 유리하다고 하지만, 만만치 않다는 한국팬들의 의견이 더 합리적인 의견입니다.
신-왕 대전, 벌써부터 기대되네
長江後浪推前浪(장강후랑추전랑)
一代新人換舊人(일대신인환구인)
장강의 둿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내고,
한시대 새인물이 옛사람을 대신하네.
결국 또 진서가 남앗군 그외 기사들 반성좀 해라 이게 뭐냐 매번
신라면배도 진서아니면 쪽박이다 좀 끈질기게 투지를 가지고 임해라
이건 팬들만이 아니고 국내 기사들, 해설자들부터 신진서9단에 대한 리스펙이 부족함
신진서만 이기려고 하는지 집중 연구하여 가끔 이기지만 중국기사들에게는 연패하고
바둑 유튜버들도 호칭에 그냥 신진서라고 하는게 다반사
신진서가 없으면 바둑계가 어떨지 뻔한데, 참으로 은혜를 모르는 인간들임
ㅆㅇㅈ
신진서는 중국 국적으로 손홍민은 일본 국적으로
진서가 위태롭다. 나만의 직감. 틀린적이 엄서여. ㅠㅠ
진서 이기기를 바란다 그런데 반대결과 될것 같기도 어쩐지 불안해
여자바둑리그 수준이나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