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밤도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도 추운하루였지만, 이렇게 하루의 끝에 곡을 들으면서 지내다 보면,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감싸여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이 곡을 듣고 생각난 건, 저의 부모님입니다. 어머니는 조기 발병 치매에 걸렸고, 기억을 잃어가고 있어요. 아버지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많은 말을 하는 아버지가 아니어서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이 곡처럼 짝사랑과 비슷한 마음을 가질 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정처없이 밖으로 나가려는 엄마를 차에 태우고 그래서 잠시 드라이브를 하고 돌아오는 아버지. 그 근처에서 평온한 표정이 된 어머니를 보면, 짝사랑에도 행복한가 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데, 사장도 박스 여러분들도 아프지 마시고요.
사장님 음색은 뭐랄까요 새벽의 공기 같아요 힘든 하루에 늦게까지 시달리다 집에 터덜터덜 걸어오는 와중에 코끝을 스치는 촉촉하지만 차가운, 맑고 깨끗하지만 특유의 감성과 감정이 있는 너무 지쳐서 조용히 걷다가도 그 공기에 훅 이끌려 나를 짓누르던 생각들은 내다버리고 잠깐 동안이라도 맘껏 들이마시는, 그 새벽의 공기 같아요 오늘 하루도 나름 괜찮았다고, 잘 버텼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목소리에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어요 저한테 나타나 주셔서, 제가 사장님을 알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사랑은 가끔은 날 안봐줘서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또 그 사람이 웃는걸 볼 수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참 모순적인 감정인것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신기한것 같아요. 나 하나 챙기기도 버거운 세상속에서 어쩌면 남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 상대의 미소를 보며 따라 웃고, 행복을 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여러분 사랑할 수 있을때 후회하지 않을만큼 사랑하세요.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고 원망하고 또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아껴주세요.
짝사랑이란게 꼭 이성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나에게 스쳐간 바람, 산책길에 만난 강아지, 흩날리는 눈송이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랄까요 짝사랑은 그냥 나에게 다가온 그 작은 흔적 하나하나에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낭만이랄까요 그저 이 순간을 간직하고픈 마음의 열망이랄까요 저는 오늘도 사장님의 목소리를 짝사랑합니다🤍
저도 동경하는 대상은 있었지만 마음을 다해 짝사랑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으면 그럴 수 있다는 답변은 들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누군가의 밤과 안녕과 건강을 염원하는게 홀로하는 사랑이라면 저는 지금 사장님을 짝사랑하는 걸지도요 눈 오는데 조심하시길 안전하게 오시길 바라요
그 사람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게,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행복이 되어준다는게 사랑이라면 전 사장님을 짝사랑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상자들은 늘 한결같이 사장님의 행복을 바랄거에요. 약간은 흐린 날씨에 축 처지는 날엔 상자들의 사랑이 사장님의 하루에 맑은 날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사장님 덕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사장님 사냥해
추운 겨울날, 사장님의 따뜻한 노래를 들으니 마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올해 10년간의 연애를 마무리했는데, 가사 중에 이런 구절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행복을 메인 요리로, 끝날 날에는 달콤쌉쌀한 디저트를. 산과 계곡을 맛보며 비로소 완전한 한 끼가 된다.” 말씀하신 것처럼 짝사랑은 꼭 연애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죠.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혼자 기대를 품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잖아요. 인생에는 달콤한 부분도, 씁쓸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을 경험하면서 비로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얼굴도 모르는 사장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만 듣고도 마음을 주게하는 사장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짧게 올려주는 글들도 담백하게 유머러스해서 매번 읽을때마다 은은하게 미소 짓게 됩니다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내일은 눈까지 온다고해요 나가실 일 있으시면 꼭 옷 따뜻하게 입길 바랍니다! 미리 해피홀리데이!
추운 날씨, 늦게 일정이 끝난 탓에 덜덜 떨며 집을 향해 가고 있는데 기적처럼 다가온 사자왕자님의 영상은 이 겨울의 추위도 잊어 버리게 해줍니다. 겨울에도 봄 같은 사람이 어디있나 생각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셨네요. 오늘 하루 많은 일들이 소용돌이처럼 다가와 어찌할지 모르고 눈물을 흘렸는데 또 다시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립니다. 제가 행복에 가까워지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전기장판과 보일러 꼭 키고 자셔요. 사장님의 겨울밤은 따뜻하길 빕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아프고 평생 기억에 남을 시기가 지금이지 않을까 했던게 한달 전이였어요. 나 자신 조차 내가 너무 싫고, 모두에게 실망을 시킨 순간 그냥 도피하자 하고 죽으려 했어요. 근데 시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저를 말려서 결국 실패했고 부모님은 난리가 나셨죠 아마 인생 최대의 불효가 아닐까 싶어요. 그때 당시는 저를 발견한 그 사람을 원망했어요. 물론 지금 생각하면 생명의 은인이지만 그때 당시는 정말 죽고 싶어서 미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도 쉬고, 그냥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정말 행복한 시간만 보내는데 아무 걱정 없었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았어요. 너무 행복하고 그렇게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이제는 다시 일어나서 달려보고 싶어졌어요. 언제 다시 넘어질지 몰라 불안하기도 하지만 제 옆에 나를 다시 잡아줄 사람들이 있으니 믿고 달리려고요. 너무 힘들땐 생각하는 것조차 싫고, 위로고 조언이고 그냥 듣기 싫은거 알지만 그래도 내 하나뿐인 삶 너무 아까우니까 그럴땐 잠시 내려놓고 내가 하고 싶은걸 눈 딱 감고 해보는거 어때요? 상황이 안 되더라도 내가 당장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죽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건 없어요. 그 용기를 나를 위해 하고싶은거에 한 번이라도 투자해봐요. 그게 나를 다시 살게하는 원동력이 될지도 몰라요 ㅎ -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
오늘도 너무 좋아요 사장님 목소리로 듣는 일본곡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도 사실 짝사랑이란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 누군가를 사랑하고 동경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내 감정을 내가 아닌 상대에게 쓴다는 것 부터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더 어렵고 소중한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저도 사자왕자님을 동경하고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노래만큼은 정말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덕분에 생각이 많을 땐 생각 정리가 되었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고 힐링도 했답니다… 이게 동경이고 사랑이 맞다면 사장님 덕분에 또 어려운 감정을 해넸겠네요 항상 좋은 노래 고마워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3년동안 정말 친한친구를 가까이 지내면서 짝사랑 했었는데 그 애가 저와 또 다른 정말 친한 친구와 사귄다고 했을 때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어요 그 친구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고 저는 서로서로 친했으니까 둘이 싸웠을 때 제가 연애상담도 해줬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정리하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좋아한다는 마음이 없애겠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1년동안 또 좋아하다가 끝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니까 마음도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친구랑은 이제 인사도 안하는 사이가 됐지만 예전의 추억은 아직도 선명해요 우산이 없어서 밤에 빗속에서 집까지 같이 웃으면서 뛰어가고 노래방도 가고 눈싸움도 하고 목도리랑 장갑을 서로 빌리고ㅎㅎ 아무에게도 말 못한 이야기인데 여기서 얘기하네요 암튼 짝사랑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사장님도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른 넘어서도 짝사랑이란 걸 해 본 사람입니다. 20대 초 사귀었던 사람을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정말 좋아했다는 걸 줄곧 알고 있으면서도 헤어진 후에는 고개돌리곤 그 감정을 모르는 척 했다가 최근들어 다시 마주했어요. 하지만 저만 그랬나 봅니다..ㅎ 그 감정을 다시 마주하고서 혼자 떨리고 오랜만에 한 대화에 혼자 설렜다가 나만 그런 것 같은 감정에 씁쓸했는데 사장님의 목소리가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하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사장님도 추운데 모쪼록 건강 챙기시고 아프면 안됩니다. 바쁜 와중에도 잠은 꼭 자도록 하세요.
저 짝사랑 있는데, 짝사랑 보다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랄까.. 결국 아프고 울고 슬플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만 할수 없어요, 그 사람을 자꾸 좋아하고 또 좋아해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지만 그 사람 때문에 모든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그 사람 덕분에 행복하고, 설레기도 하니까..
사랑을 곧게 발음하기까지 뜬눈으로 지샌 당신의 수많은 밤을 내가 영원히 기억합니다 동시에 기타 다른 세 글자로 사랑을 에둘러 표현했던 당신의 순수한 시절 또한 사무치게 아낍니다 당신의 목소리 당신이 구상하고 행위하는 모든 음악과 그 가운데 서 있는 당신 자체가 나에게는 늘 예술이고 사랑입니다 수백 번 돌아봐도 단 한 순간도 사랑이 아닌 적 없었습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노래를 받아 놓고선 돌려줄 수 있는 게 당신의 밤이 그저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하기를 바라는 일밖엔 없네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
항상 힘내세요. 사랑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세상의 모든 걸 다 해보고 사는 게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지치는 일이 많아도 제발 그냥 취미를 찾거나.. 누워서 쉬거나.. 그저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짝사랑도 엄청 복잡한 감정이죠. 그런 감정들도 많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잔걱정이 많고 소심해서 생각이 너무 깊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가끔은 사랑하는 행위 자체가 혼란스럽고 힘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 가끔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서 가끔의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는것같아요. 사장님 노래들을 들으면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 노래로 제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벌써 이 커버곡이 나온지 한 달이 되었네요 요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종종 듣게 돼요 목소리가 너무 따듯해서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살짝 누그러지기도 하고요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언젠간 행복해지겠지, 행복을 알 수 있겠지 하며 여러 커버곡을 듣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웃음이 날 때 노래를 듣는 편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 느끼는 벅참과 설렘으로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을 날을 기다립니다 추천곡을 항상 쓰고 싶은데 어떤 곡이 잘 어울리실지, 부를 수 있으실지 몰라서 적지 못했어요 그래도 듣고 싶은 곡이 있어 한 번 써봅니다 Kacey Musgraves의 rainbow
날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사장님이 불러주시는 따뜻한 노래는 정말 좋네요 다정한 사장님의 마음이 더 잘 드러나는 듯 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사장님은 본인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겐 항상 좋은 것들만 보여주시잖아요 그런 다정하고 따뜻한 사장님이 정말로 행복했으면 해요 그저 사장님이 밤에는 푹 잘 잤으면 하고 밥도 제때제때 잘 챙겨드셨으면 하고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냈음 해요 항상 응원해요
사장님 오늘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뜻한 사장님 목서리 가 많이 그리웠는데 와주셔서 오늘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것 같아요 감사해요 항상 좋은 곡으로 와주 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사장님 목소리 들으면서 하루 잘 마무리할것 같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동경과 짝사랑이 같은 영역에 있다고 생각하신것 같이 저는 그 사람을 동경하면서 사랑이 시작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장님이 말아주시는 짝사랑 노래라니.. 설레요💓 저도 욕심없이 살아서 그런지, 짝사랑이라고 할만한 사랑이 없는거같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남들한테 잘 안준 사랑 사장님께 많이 드리는거같아요 사장님 드리려고 제가 짝사랑 안했나봐요~ㅎㅎ 일본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사장님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른사람의 사랑은 이해못하기 망정이죠 저는 짝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데도 아직은 사랑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동경도 많은 사랑중에 속하지 않을까요 그 모든 것은 아마 낭만이라는 것에 속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원래도 좋았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 목소리가 제철인 것 같네요ㅎㅎ 사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추우니까요 옷 따듯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제 하나뿐인 하루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에서 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댓글을 남긴거 같아서 이렇게 왔어용 이 곡명은 짝사랑이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인 의미가 아니라, 사귀고 싶다는 의미도 아니라,누구 한 사람에 대해서가 아니라, 사장님 말대로 그냥 누군가를 동경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은 이 노래를 제가 불러주고 싶었어요 이 가사가 나의 마음을 당신들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있으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노래 통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일본사람이어서 한국말 잘 못해는데 그냥 전하고 싶었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사장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ㅠ 제가 힘들때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그런 추억이 딤겨있는 노래를 너무 사랑하는 사장님이 불러주다니.. 감명 깊게 들었어요 ㅠ 오늘도 고생해셨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매일을 보내주셨으면 해요 저희에게 행복을 주시는 사장님이 항상 행복하시길!!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그를 잊는 데 몇 년이 걸렸어요. 지금은 그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때는 제 마음이 전해지지 않아서 많이 슬펐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저 그가 제 젊은 날의 한 부분이었기에 행복하게 생각해요. 그를 사랑하며 보냈던 시간들, 그 순수한 마음, 그리고 첫사랑을 통해 배웠던 것들이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오랜만이에요.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커버도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노래를 듣고, 또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 알게 되니까 저도 새로운 곡들을 알게 돼서 더 좋아요. 항상 따뜻하게 입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사장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곱씹으며 즐겁게 들을게요 저는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부러워해서 좋아하려고 애썼던 것같아요. 지금은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하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에게도 짝사랑이든 맞사랑이든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이든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날까지 사랑이 넘치는 것들이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늘 고맙습니다
왕자님의 작품에 매번 리액션을 할 때 분명 당신이 이걸 볼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에 벅찬 많은 마음을 예쁜 말로 표현해서 마치 러브레터를 쓰듯이 글을 생각할 시간이 있거든요. 아이돌이나 이런 작품의 발신자는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는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제가 아무리 좋아한다고 전해도 전해지지 않는, 마치 '외사랑'과 같은 관계라고 매일 생각하게 됩니다만, 제 마음에 기대어 주시는 말들이나, 진심을 담아 만든 작품을 이렇게 발신해 주시는 그 마음만으로도, 제 기분이 조금 보답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왕자님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추신 *신청곡* 한 가지만 신청곡이 허락된다면 일본 가수인 SEKAI NO OWARI의 '사잔카(サザンカ)'라는 곡을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이 곡은 누구에게도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나는 그 노력을 알아"라고 살며시 꿈을 응원해 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하루하루 지쳐있을 때 힘을 준 한국 가수분께 언젠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저는 지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부러질 수도 있지만, 글을 읽을 수 있거나 대화를 이해할 수 있었을 때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질 것 같을 때 등을 밀어 주지 않겠습니까? 영원히 응원 합니다🙂↕️
좋은 날씨를 보며 사랑에 빠지고, 길에서 우연히 만난 풍경을 보며 사랑에 빠지고, 가슴이 설렐 수 있는 모든 순간이 사랑의 한 형태가 아닐까요? 오늘 저는 사랑에 빠졌어요. 아름다운 곡을 들었거든요. (네, 바로 당신을 말하는 거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사장님. 사냥해. *제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 일부는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이에요...이거 제가 4개월 전에 신청한 곡이에요...!😭😭만약 다른 분도 신청했다면 착각했을 뿐인데...정말 좋아하는 곡이라서 매우 기쁩니다. 역시 이 곡은 당신에게 맞군요. 가사도 목소리도 당신에게 딱 맞습니다. 이 곡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저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가수로 활동해 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해요. 게다가 당신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스트레스도 많을 수 있지만, 숨을 돌리면서 조금씩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너무 좋아요.
저는 아직도 상기시켜보곤 합니다(웃겨서) 초등학교 시절에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면 좋아하는 애도 바뀌곤 할 정도로 금사빠? 였습니다ㅋㅋㅋㅋ 작년에 좋아하던 애랑 같은 반이 되지 않았다고 몰래 눈물을 훔치던 애는 금새 어디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말입니다.. 사장님과 매우 반대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토록 사랑이 쉬웠던 저는 다 커서는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기억이 매우 드뭅니다 표현하는 것도 서툰데 시간이 지나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두는 것도 주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고 까다로워졌거든요 친구들끼리 이상형을 떠들고 있으면 저는 "난 이상형이 없어 그냥 내가 좋은 사람이 좋아" 라고 하며 빠지기 일쑤거나.. 받아본 적도 준 적도 없었는데 어느 한 진실된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어요 이렇게 오래 깊게 좋아한건 처음이에요 세상을 넓어보이게 만들더군요 다르게 보이게 해줬어요 이게 어떤 형태의 사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으로써, 직업적인 면으로써 동경하기도 하고 이성으로써 좋아하기도 하고 롤모델, 맹목적인 사랑, 어쩌면 가족간의 사랑보다 더 소중한... 이 사랑도 짝사랑이라면 짝사랑 또 첫사랑이면 첫사랑이겠네요 시선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방적이기도 하니까요 누구는 한심하다곤 하지만 제겐 정말 남다른 분입니다 내게 세상을 알려줬으니까요 수많은 감정을 알려주시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드라마도 끝까지 꼭 못봐요 이어지면 재미없거든요 ㅋㅋㅋ 이 간질간질한 마음이 항상 좋은가 봅니다 경험이 없어도 깨닫게 해주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마다의 형태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저는 사랑하는게 좋아하는게 정말 좋아요 저에게 드라마는 그분입니다 영원히 짝사랑 하고싶어요 사장님..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저희는 쌍방일까요.. 양질의 노래들이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네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아푸지 마세요
사장 님 설명창을 볼 때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 저는 어렸을적 짝사랑을 해본적이 상당히 많았던것 같네요 ㅋㅋ 어린 마음에 티를 내고 싶어서 소소한 간식도 나눠주고 선톡도 해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걔가 날 어떻게 볼까 어린마음에 당시 가장 큰 걱정이였고 😂😂 지금은 걔가 어디서 뭘 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조차 모르지만 걔한테도 저한테도 작디작은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곡은 정말 사장 님에게 찰떡인데요,, 추운 날씨에도 사장 님이 봄이 되어 푹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사장 님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어떻게 사장님은 매번 이렇게 내가 힘들때마다 영상을 올려주실까 참 신기하네 우연의 일치란건 알지만 정말 희한하고 고마워요 사장님 여름부터 힘든일들의 연속이었는데 그때마다 사장님 노래 듣고 힘냈어요 사장님 목소리는 참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게 사람을 위로해주기 딱 좋은 목소리 같아요 저희는 사장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시고 올려주시는게 정말 크나 큰 위로 백마디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사장님❤
사장님의 말씀을 들으면 저에게도 공감되는 감정이 하나 있네요. 그 분 이전이후로 사람관계에서 왜 이렇게나 마음이 흔들릴까 하는 경험이 없을 정도로 그 분을 향한 마음이 강했고 지금 그 분을 봐도 그 감정이 조금 올라오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이게 사랑일지 우정일지 동경일지 이것들이 섞여진 감정일지 아님 또 다른 감정일지 아직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분이 동성이라 단언하기가 무서운 것도 있는것 같아요. 이것때문에 많이 고민한 시기도 있었고 꼭 이 감정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지만, 지금은 “짝사랑같은 감정”으로 두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새벽입니다. 사장님, 맨날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사장님도 몸건강히 잘 지내시길.
짝사랑은 참 단순한 말인데 늘 복잡하다고도 생각해요.. 한 사람 때문에 울기도 하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지기도 하니깐요. 그치만 사장님의 말처럼,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그리고 나만이 가지는 이러한 감정들이 어쩌면 낭만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어요. 그것 또한 사랑의 한 형태겠죠. 사랑이란 건 참 여전히 어렵고 미묘한 감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장님 노래를 들으며 어려운 이 단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그리고 매일의 끝마다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라요🌙 아 그리고 많이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노래 잘듣고갑니다 오랜만이네요
겨울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네가 나를 잊어버린다고해도 조금 괴롭겠지만 그래도 괜찮아'
참 예쁜 말이네요 좋은노래 들려줘서 고마워요
2024년이 얼마안남았는데 마무리 잘해요
올해도 덕분에 행복했어요 고맙습니다:)
こんばんは。今夜も素敵な歌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今日も寒い一日でしたが、こうして一日の終わりに曲を聴きながら過ごしていると、優しい歌声に包まれて心も暖かくなります。
この曲を聴いて思い浮かんだのは、私の両親です。母は若年性認知症になり、記憶を失いつつあります。父がどんな思いでいるのか、多くを語る父ではないので知ることはできませんが、もしかしたら、この曲のように片想いに似た気持ちを抱く時もあるのかもしれません。
最近は、当てもなく外へ出て行こうとする母を車に乗せて、しばらくドライブをして帰って来る父。その傍らで穏やかな表情になった母を見ると、片想いにも幸せなかたちがあるのだと思います。
これから本格的な冬が始まりますが、社長も箱のみなさんも、体を大事にして過ごしてくださいね。
안녕하세요. 오늘 밤도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오늘도 추운하루였지만, 이렇게 하루의 끝에 곡을 들으면서 지내다 보면, 부드러운 노랫소리에 감싸여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이 곡을 듣고 생각난 건, 저의 부모님입니다. 어머니는 조기 발병 치매에 걸렸고, 기억을 잃어가고 있어요. 아버지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많은 말을 하는 아버지가 아니어서 알 수는 없지만, 어쩌면, 이 곡처럼 짝사랑과 비슷한 마음을 가질 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정처없이 밖으로 나가려는 엄마를 차에 태우고 그래서 잠시 드라이브를 하고 돌아오는 아버지. 그 근처에서 평온한 표정이 된 어머니를 보면, 짝사랑에도 행복한가 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데, 사장도 박스 여러분들도 아프지 마시고요.
I'm sobbing because of this comment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song.
오메 시방 이게 무슨 일이다냐
사장님 보고싶었어요오오어 ❤❤
사장님 음색은 뭐랄까요 새벽의 공기 같아요
힘든 하루에 늦게까지 시달리다 집에 터덜터덜 걸어오는 와중에
코끝을 스치는 촉촉하지만 차가운, 맑고 깨끗하지만 특유의 감성과 감정이 있는
너무 지쳐서 조용히 걷다가도 그 공기에 훅 이끌려 나를 짓누르던 생각들은 내다버리고 잠깐 동안이라도 맘껏 들이마시는, 그 새벽의 공기 같아요
오늘 하루도 나름 괜찮았다고, 잘 버텼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목소리에요
오늘도 너무 잘 들었어요 저한테 나타나 주셔서, 제가 사장님을 알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와 이번 노래는 미쳤다 진짜 완전 왕자님 노래네
사랑은 가끔은 날 안봐줘서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또 그 사람이 웃는걸 볼 수 있다면 뭐든 다 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참 모순적인 감정인것 같아요. 그런면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신기한것 같아요. 나 하나 챙기기도 버거운 세상속에서 어쩌면 남이라고 지칭할 수 있는 상대의 미소를 보며 따라 웃고, 행복을 빈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여러분 사랑할 수 있을때 후회하지 않을만큼 사랑하세요. 마음껏 아파하고. 슬퍼하고 원망하고 또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아껴주세요.
짝사랑이란게 꼭 이성을 향한 사랑이 아니라
나에게 스쳐간 바람, 산책길에 만난 강아지, 흩날리는 눈송이를 향한 따스한 사랑이랄까요
짝사랑은 그냥 나에게 다가온 그 작은 흔적 하나하나에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낭만이랄까요
그저 이 순간을 간직하고픈 마음의 열망이랄까요
저는 오늘도 사장님의 목소리를 짝사랑합니다🤍
1:52 사장님만의 넘치는 사랑 설레쟈나여ㅕㅕ
저도 동경하는 대상은 있었지만 마음을 다해 짝사랑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자존감이 낮으면 그럴 수 있다는 답변은 들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누군가의 밤과 안녕과 건강을 염원하는게 홀로하는 사랑이라면 저는 지금 사장님을 짝사랑하는 걸지도요
눈 오는데 조심하시길
안전하게 오시길 바라요
그 사람이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게,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게,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행복이 되어준다는게 사랑이라면 전 사장님을 짝사랑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상자들은 늘 한결같이 사장님의 행복을 바랄거에요. 약간은 흐린 날씨에 축 처지는 날엔 상자들의 사랑이 사장님의 하루에 맑은 날이 될 수 있길 바라요. 사장님 덕에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사장님 사냥해
설명창으로 공유해주시는 사장님의 세상이 좋아서, 사장님의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노래들이 사랑스러워서 오늘도 힘과 사랑을 얻고 갑니다. 오랜만이에요~ 우리 참 수고했고 내일도 힘내요
말 너무 예뻐요.. 공유해준 너의 세상이 좋아서.. 짱이다아..
대박이다. 너무 대박이다. 일본인이 들어도 일본어로 제대로 심장이 낑낑거렸습니다. 모국어가 아닌데... 짝사랑은 힘들어서 싫지만 밖에서 보면 눈이 부셔. 청춘이다.
とても素敵な歌声で、聴いていると
ちょっと泣きたくなってきます
願わくば、これから先もずっとあなたの歌声を聴けますように・・・
忙しい中、この曲を歌ってくれて、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大切に大切に聴きますね
あまり無理せずに、お身体大事にして下さい
あなたの声が歌が大好きです💖💖💖
사장님이랑 상자 관계가 언제까지나 이 노래 가사같으면 좋겠네요
사랑에 과유불급은 없을테니까. 그치만 걱정마십쇼 사장
언제까지나 그댈 향한 마음은 늘 벅찹니다
めっちゃいい!
声が本当に澄んでる!
이게 벌써 4주전이라니.. 마르고 닳도록 더 들을게요 사랑해요 사장니이임
사장님 그리웠어요ㅠㅠ 저희 상자들 언제나 처럼 기다리고 있었어요 10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릴거에요 사장님 사냥해🩷
마음 한 구석에 낭만을 품고 살아가는 사장님 그 자체를 좋아해요
우와.... 가사가 정말 상자랑 사장님같다.. 사장님이 계속 노래해주는 미래라면 난 30년 뒤도 기쁘게 상상할 수 있어
사장님 너무 그리웠어요ㅠㅠ.. 짝사랑이라는게 사람을 살게 해주는 것 이라고 전 생각해요.. 지치고 힘든 삶에 어떤 한 사람이 내 마음에 불쑥 들어와 설레게 한다니 참 고마울것같아요. 사장님 요즘 점점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몸조심 잘 하세요!!
0:55 설렜다...
추운 겨울날, 사장님의 따뜻한 노래를 들으니 마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
올해 10년간의 연애를 마무리했는데, 가사 중에 이런 구절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늘의 행복을 메인 요리로, 끝날 날에는 달콤쌉쌀한 디저트를.
산과 계곡을 맛보며 비로소 완전한 한 끼가 된다.”
말씀하신 것처럼 짝사랑은 꼭 연애에만 해당하는 게 아니죠.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누군가에게 혼자 기대를 품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잖아요.
인생에는 달콤한 부분도, 씁쓸한 부분도 포함되어 있고,
그 모든 것을 경험하면서 비로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얼굴도 모르는 사장님을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만 듣고도 마음을 주게하는 사장님은 어떤 사람일까요 짧게 올려주는 글들도 담백하게 유머러스해서 매번 읽을때마다 은은하게 미소 짓게 됩니다
날이 점점 추워집니다 내일은 눈까지 온다고해요 나가실 일 있으시면 꼭 옷 따뜻하게 입길 바랍니다! 미리 해피홀리데이!
사장님이 이렇게 찾아와주실 때마다 날아갈 듯 행복해요
찰떡처럼 어울리는 노래도 언제나처럼 주절주절 쓴 설명글도 다 좋지만
그게 없어도 사장님이라는 자체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정말요
추운 날씨, 늦게 일정이 끝난 탓에 덜덜 떨며 집을 향해 가고 있는데 기적처럼 다가온 사자왕자님의 영상은 이 겨울의 추위도 잊어 버리게 해줍니다. 겨울에도 봄 같은 사람이 어디있나 생각했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계셨네요. 오늘 하루 많은 일들이 소용돌이처럼 다가와 어찌할지 모르고 눈물을 흘렸는데 또 다시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 흘립니다. 제가 행복에 가까워지는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전기장판과 보일러 꼭 키고 자셔요. 사장님의 겨울밤은 따뜻하길 빕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춥다요
사장님 곁에서 사장님께 사랑을 마구마구 퍼줄수 있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짝사랑 경험은 없어도 사장님 노래에서 사랑이 넘쳐흐르는 것만 같아요 오늘도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행복하세요 사장님 사냥해~❤
사장님이 말아주는 짝사랑이라니
언젠간 사자님에게 이 세상을 주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진짜 꿈인가 싶었네.. 사장님도 건강 조심해요 !!! 따시게 입구요 !!!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아프고 평생 기억에 남을 시기가 지금이지 않을까 했던게 한달 전이였어요. 나 자신 조차 내가 너무 싫고, 모두에게 실망을 시킨 순간 그냥 도피하자 하고 죽으려 했어요. 근데 시도하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저를 말려서 결국 실패했고 부모님은 난리가 나셨죠 아마 인생 최대의 불효가 아닐까 싶어요. 그때 당시는 저를 발견한 그 사람을 원망했어요. 물론 지금 생각하면 생명의 은인이지만 그때 당시는 정말 죽고 싶어서 미쳤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교도 쉬고, 그냥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아무런 부담 없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정말 행복한 시간만 보내는데 아무 걱정 없었던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것만 같았어요. 너무 행복하고 그렇게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니 이제는 다시 일어나서 달려보고 싶어졌어요. 언제 다시 넘어질지 몰라 불안하기도 하지만 제 옆에 나를 다시 잡아줄 사람들이 있으니 믿고 달리려고요. 너무 힘들땐 생각하는 것조차 싫고, 위로고 조언이고 그냥 듣기 싫은거 알지만 그래도 내 하나뿐인 삶 너무 아까우니까 그럴땐 잠시 내려놓고 내가 하고 싶은걸 눈 딱 감고 해보는거 어때요? 상황이 안 되더라도 내가 당장 죽고싶을 만큼 힘든데 죽는 것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한건 없어요. 그 용기를 나를 위해 하고싶은거에 한 번이라도 투자해봐요. 그게 나를 다시 살게하는 원동력이 될지도 몰라요 ㅎ
- 힘들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
솔직히 말하자면 상자들의 짝사랑 대상은 모두 사장님일 거라고 생각되는 밤이에요. 사장님의 일상이 언제나 안온한 하루가 되길 바라는 게. 오늘도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더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찾아와 주다니..😢😢🖤
오늘도 너무 좋아요 사장님 목소리로 듣는 일본곡은 언제나 좋습니다…
저도 사실 짝사랑이란 경험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은데 누군가를 사랑하고 동경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 내 감정을 내가 아닌 상대에게 쓴다는 것 부터 쉬운 일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더 어렵고 소중한 감정이지 않을까 싶네요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저도 사자왕자님을 동경하고 많이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의 노래만큼은 정말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덕분에 생각이 많을 땐 생각 정리가 되었고, 다양한 감정을 느꼈고 힐링도 했답니다… 이게 동경이고 사랑이 맞다면 사장님 덕분에 또 어려운 감정을 해넸겠네요
항상 좋은 노래 고마워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ある人と過ごしたあの瞬間が思い浮かびなんともいえな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
そのときに感じた胸の熱さと苦しいくらい涙が出る幸せをあらためて感じられた気がして嬉しいです
素敵な歌声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저는 3년동안 정말 친한친구를 가까이 지내면서 짝사랑 했었는데 그 애가 저와 또 다른 정말 친한 친구와 사귄다고 했을 때 가슴이 찢어지게 아팠어요 그 친구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보고 저는 서로서로 친했으니까 둘이 싸웠을 때 제가 연애상담도 해줬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정리하기가 너무너무너무 어려웠어요 좋아한다는 마음이 없애겠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1년동안 또 좋아하다가 끝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니까 마음도 서서히 멀어지더라구요 제가 좋아했던 친구랑은 이제 인사도 안하는 사이가 됐지만 예전의 추억은 아직도 선명해요 우산이 없어서 밤에 빗속에서 집까지 같이 웃으면서 뛰어가고 노래방도 가고 눈싸움도 하고 목도리랑 장갑을 서로 빌리고ㅎㅎ 아무에게도 말 못한 이야기인데 여기서 얘기하네요 암튼 짝사랑 하시는 분들 응원합니다! 사장님도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私の大好きな曲を歌っ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この曲を聴くだけでたくさんの楽しかった思い出だったり苦しかった思い出が蘇ってきて涙が溢れました😢思い出さ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
서른 넘어서도 짝사랑이란 걸 해 본 사람입니다. 20대 초 사귀었던 사람을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정말 좋아했다는 걸 줄곧 알고 있으면서도 헤어진 후에는 고개돌리곤 그 감정을 모르는 척 했다가 최근들어 다시 마주했어요. 하지만 저만 그랬나 봅니다..ㅎ 그 감정을 다시 마주하고서 혼자 떨리고 오랜만에 한 대화에 혼자 설렜다가 나만 그런 것 같은 감정에 씁쓸했는데 사장님의 목소리가 '괜찮아. 그럴 수 있어.' 하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요. 사장님도 추운데 모쪼록 건강 챙기시고 아프면 안됩니다. 바쁜 와중에도 잠은 꼭 자도록 하세요.
저 짝사랑 있는데, 짝사랑 보다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랄까.. 결국 아프고 울고 슬플거라고 알고 있는데.. 그만 할수 없어요, 그 사람을 자꾸 좋아하고 또 좋아해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이뤄질수 없는 사랑이지만 그 사람 때문에 모든 감정을 느낄수 있어서, 그 사람 덕분에 행복하고, 설레기도 하니까..
사장님 오랜만이예요ㅠㅠ첫눈 올 때 오시더니 또 눈 올 때 찾아와주는 센스❄️❤오늘도 잘 들을게요ㅠㅠㅠ
사랑을 곧게 발음하기까지 뜬눈으로 지샌 당신의 수많은 밤을 내가 영원히 기억합니다 동시에 기타 다른 세 글자로 사랑을 에둘러 표현했던 당신의 순수한 시절 또한 사무치게 아낍니다 당신의 목소리 당신이 구상하고 행위하는 모든 음악과 그 가운데 서 있는 당신 자체가 나에게는 늘 예술이고 사랑입니다 수백 번 돌아봐도 단 한 순간도 사랑이 아닌 적 없었습니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노래를 받아 놓고선 돌려줄 수 있는 게 당신의 밤이 그저 어제보다 조금 더 편안하기를 바라는 일밖엔 없네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사랑합니다
환상적이라는 단어보다 한 단계 높은 단어가 있다면 쓰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좋음 💗💗💗
밤이 제일 긴 날이에요 사장님께도 그런 밤이 있었겠죠 저도 요즘 꽤나 그런 밤들을 새고 있는데 제일 길다는 건 이제 줄어든다는 것 더 빨리 해가 뜨기 시작한다는 거죠~~ 따뜻함이 저에게 전해졌듯, 사장님께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이렇게 마음을 담아 부를 수가 있어... 당신의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오히려 욕심이 없어서 짝사랑만 주구장창 해왔던 것 같아요 어차피 상대방과 내가 잘 될 일은 없다고 생각해서, 관계를 발전시킬 의지나 욕심을 내지 않아왔던 듯 하네요ㅋㅋㅋ 자기 전에 잔잔하고 포근한 노래 고마워요❤
가사에 마음이 심쿵했어요. ❤
사장さんがどこでこんな素敵なj-popを見つけてきたのかわからないけど、こうやって日本の名曲がどんどん色んな人に広まってるのがほんとに嬉しい。
自身の歌声で曲を상자ムードに塗り替るのがほんとに素敵です🤭
また新しい歌声が聴けるのを楽しみにしてます。体に気をつけて、健康でいてください😊
素敵な歌声ありがとう!
항상 힘내세요. 사랑도 해보고 좌절도 해보고 세상의 모든 걸 다 해보고 사는 게 지금보다는 조금 더 행복하지 않겠어요? 지치는 일이 많아도 제발 그냥 취미를 찾거나.. 누워서 쉬거나.. 그저 여유를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짝사랑도 엄청 복잡한 감정이죠. 그런 감정들도 많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잔걱정이 많고 소심해서 생각이 너무 깊어질 때가 많아요. 그래서 누군가를 사랑할 때도 가끔은 사랑하는 행위 자체가 혼란스럽고 힘들기도 하고요. 근데 그 가끔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들이 너무 행복해서 가끔의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주는것같아요. 사장님 노래들을 들으면서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어요. 오늘도 너무 좋은 노래로 제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금요일의 선물 같은 노래❤
仕事が繁忙期で、寝る為だけに家に帰るような生活に疲れてたけど。(仕事自体は好き)
たまたまRUclipsの通知に気付いて見てみたらこの歌声が聴けて泣いちゃった。
あなたの歌声は安心感と心地よさと、負の感情を全てを包み込んでくれる力強さがあって大好きです。
歌声を聴くだけで心が救われます。明日からまた頑張れる。ありがとう!!!
아 진짜 뭐에요ㅠㅠ
예쁜 목소리 듣고싶었어요 ❤
この歌を聴くようになってから、“それでもいい”という日本語がすごく好きになりました。普段耳にする「それでもいい」という言葉には、妥協を含んだマイナスなようなものを感じることもあるのですが、この歌の言葉には「隣にいられるなら、それ以外のことは問題ないよ」というような大きな愛が詰まっている気がしているんです、不思議と。大好きな歌を素敵な形でカバー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毎日朝一番にこの曲を聴いています🎶
朝から幸せな気持ちです♡♡
𝑀𝑒𝑟𝑟𝑦 𝐶ℎ𝑟𝑖𝑠𝑡𝑚𝑎𝑠🎄✨️✨️
社長も箱もみんな幸せでありますように💞
벌써 이 커버곡이 나온지 한 달이 되었네요 요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종종 듣게 돼요 목소리가 너무 따듯해서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살짝 누그러지기도 하고요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인생에서 손에 꼽을 만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언젠간 행복해지겠지, 행복을 알 수 있겠지 하며 여러 커버곡을 듣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웃음이 날 때 노래를 듣는 편이 아니라, 다른 분들이 느끼는 벅참과 설렘으로 사자왕자님의 노래를 들을 날을 기다립니다
추천곡을 항상 쓰고 싶은데 어떤 곡이 잘 어울리실지, 부를 수 있으실지 몰라서 적지 못했어요 그래도 듣고 싶은 곡이 있어 한 번 써봅니다 Kacey Musgraves의 rainbow
구구절절한 사장님이 쭈아요....앞으로도 수다쟁이로 남아주세요...사장님두 건강 채기시길~
날이 추워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사장님이 불러주시는 따뜻한 노래는 정말 좋네요 다정한 사장님의 마음이 더 잘 드러나는 듯 해서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요 사장님은 본인을 좋아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에겐 항상 좋은 것들만 보여주시잖아요 그런 다정하고 따뜻한 사장님이 정말로 행복했으면 해요 그저 사장님이 밤에는 푹 잘 잤으면 하고 밥도 제때제때 잘 챙겨드셨으면 하고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냈음 해요 항상 응원해요
진짜 밤마다 너무기다렸다는요 사장님~~사냥해요❤❤❤
사자왕자님 목소리로 상상하던 것보다 훨씬 좋네요..
우와ーーーーーーーー!!!!!!!!!
진짜요ーーーーーー!!!!?????
너무 사랑하는 노래입니다ㅠㅠㅠ
감사해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장님 오늘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따뜻한 사장님 목서리 가 많이 그리웠는데 와주셔서 오늘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것 같아요 감사해요 항상 좋은 곡으로 와주 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사장님 목소리 들으면서 하루 잘 마무리할것 같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동경과 짝사랑이 같은 영역에 있다고 생각하신것 같이 저는 그 사람을 동경하면서 사랑이 시작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장님이 말아주시는 짝사랑 노래라니.. 설레요💓
저도 욕심없이 살아서 그런지, 짝사랑이라고 할만한 사랑이 없는거같네요
그래도 지금까지 남들한테 잘 안준 사랑 사장님께 많이 드리는거같아요
사장님 드리려고 제가 짝사랑 안했나봐요~ㅎㅎ
일본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리는거같아요
사장님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누구나 다른사람의 사랑은 이해못하기 망정이죠 저는 짝사랑을 해본 적이 있는데도 아직은 사랑이라는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동경도 많은 사랑중에 속하지 않을까요 그 모든 것은 아마 낭만이라는 것에 속하지 않을까싶습니다 원래도 좋았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 목소리가 제철인 것 같네요ㅎㅎ 사장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요즘 날씨가 너무너무 추우니까요 옷 따듯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제 하나뿐인 하루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님 날씨가 많이 춥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 주간 보내세요 😊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어디에서 이 노래를 불러달라고 댓글을 남긴거 같아서 이렇게 왔어용
이 곡명은 짝사랑이라는 뜻이지만
일반적인 의미가 아니라, 사귀고 싶다는 의미도 아니라,누구 한 사람에 대해서가 아니라,
사장님 말대로
그냥 누군가를 동경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사실은 이 노래를 제가 불러주고 싶었어요
이 가사가 나의 마음을 당신들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있으니까
제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노래 통해 전달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일본사람이어서 한국말 잘 못해는데 그냥 전하고 싶었어요
항상 건강 잘 챙기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처음으로 세카이노 오와리-rain이라는 노래를 추천에 올려놓고 가봐요. 날이 춥습니다. 따뜻한 것 들을 곁에 두고 올 겨울 무사히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목소리 들려주세요.
사장님의 깊은 뜻을 알고 힘찬 응원을 마음속으로 보내는 상자예요~!!! 감사합니다~!
素敵な歌を届け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つも歌を通して私たちにたくさんの愛をくれるあなたが、この歌詞のように誰かを愛して、愛されて、世界でいちばん幸せでいてほしいと心から願います。
原キーで歌ってるのが凄すぎる…
いつもと少し違う透き通った歌声が曲に合っていてとても感動しました🥹
나이가 들수록 짝사랑이란 단어와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요..ㅎ 동경이 사랑보다 깊으니 그것도 짝사랑으로 칩시다
어디서 봤는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사랑한다는 건 그 사람이 잘 잤으면 한다는 마음이 들 때라고 했어요
잘 자요 사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경,짝사랑 얘기가 나와서 박효신-동경,10cm-짝사랑 신청해봐요❤ 아,무슨 사연이나 그런거 아니고 그냥 의식의 흐름으로 신청한거니까 사장님 부담 갖지 않길 바랍니다!! 그럼 사장님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래요🍀
나로부터 파생되는 낭만이라... 참 좋네요~ 오늘도 사장님 덕분에 좋은 노래, 좋은 생각, 좋은 말 듣고 위로가 됩니다~❤ 사장님에 대한 나의 동경심도 내겐 큰 의미가 있는 나만 아는 나만의 낭만이다💜
この曲好きだからカバーしてくれてほんとに嬉しい!!
사장님 좋은 노래 들려줘서 감사해요 ㅠ
제가 힘들때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그런 추억이 딤겨있는 노래를 너무 사랑하는 사장님이 불러주다니.. 감명 깊게 들었어요 ㅠ
오늘도 고생해셨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게 매일을 보내주셨으면 해요
저희에게 행복을 주시는 사장님이 항상 행복하시길!!
우리랑 사장님은 두 마음이니까 사장님은 짝사랑해 본 적이 없다는 거지? 우리의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주는건 알지만 사장님도 우리를 사랑하셔? 귀여운🤍
저도 그런 적이 있어요. 그를 잊는 데 몇 년이 걸렸어요. 지금은 그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그때는 제 마음이 전해지지 않아서 많이 슬펐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저 그가 제 젊은 날의 한 부분이었기에 행복하게 생각해요.
그를 사랑하며 보냈던 시간들, 그 순수한 마음, 그리고 첫사랑을 통해 배웠던 것들이 참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오랜만이에요. 다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커버도 정말 좋았어요. 이렇게 노래를 듣고, 또 어떤 음악을 즐겨 듣는지 알게 되니까 저도 새로운 곡들을 알게 돼서 더 좋아요.
항상 따뜻하게 입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사장님 노래가 너무 좋아요💗 짝사랑이라.. 일단 전 사장님을 사랑해요🥰
새벽 출근길에 사장님 노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요❤
날씨 추운데 맘이 따뜻하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나는 누군가를 좋아하지만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
涙が出てきた
何がつらいとか無いんだけど、優しい声にいつも健やかであって欲しい
보고싶었어요 깊은밤을 날아서 부탁드려요!♡🌙
웨이브 투 어스의 '사랑으로'
제 나름대로는 사자왕자님이 노래하시는 감정과 많이 닮아있다고 느껴서 신청해봅니다😊 항상 무탈하고 편안한 2025년 보내셔요 💛
제가 사자왕자님을 좋아하는 이 감정도 일종의 짝사랑이라 할 수 있겠죠...ㅎㅎ
사장님 목소리를 정말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곱씹으며 즐겁게 들을게요
저는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는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을 부러워해서 좋아하려고 애썼던 것같아요. 지금은 소중히 생각할 수 있는 사람들을 소중히하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에게도 짝사랑이든 맞사랑이든 사랑이 아닌 다른 사랑이든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날까지 사랑이 넘치는 것들이 가득하시면 좋겠어요 늘 고맙습니다
날이 추워요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신청하고 갈께요
うわあめちゃくちゃ待ってました😭
こんなにカバー聞けるの最高すぎる。本当に大好きです。
ありがとう🥹
왕자님의 작품에 매번 리액션을 할 때 분명 당신이 이걸 볼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음에 벅찬 많은 마음을 예쁜 말로 표현해서 마치 러브레터를 쓰듯이 글을 생각할 시간이 있거든요. 아이돌이나 이런 작품의 발신자는 일반인인 제 입장에서는 다른 세계의 사람으로, 제가 아무리 좋아한다고 전해도 전해지지 않는, 마치 '외사랑'과 같은 관계라고 매일 생각하게 됩니다만, 제 마음에 기대어 주시는 말들이나, 진심을 담아 만든 작품을 이렇게 발신해 주시는 그 마음만으로도, 제 기분이 조금 보답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정말 감사합니다. 왕자님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추신 *신청곡*
한 가지만 신청곡이 허락된다면 일본 가수인 SEKAI NO OWARI의 '사잔카(サザンカ)'라는 곡을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이 곡은 누구에게도 노력을 인정받지 못한다고 슬퍼하는 사람에게 "나는 그 노력을 알아"라고 살며시 꿈을 응원해 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하루하루 지쳐있을 때 힘을 준 한국 가수분께 언젠가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저는 지금 한국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부러질 수도 있지만, 글을 읽을 수 있거나 대화를 이해할 수 있었을 때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질 것 같을 때 등을 밀어 주지 않겠습니까?
영원히 응원 합니다🙂↕️
좋은 날씨를 보며 사랑에 빠지고, 길에서 우연히 만난 풍경을 보며 사랑에 빠지고,
가슴이 설렐 수 있는 모든 순간이 사랑의 한 형태가 아닐까요?
오늘 저는 사랑에 빠졌어요. 아름다운 곡을 들었거든요. (네, 바로 당신을 말하는 거예요.)
메리 크리스마스, 사장님.
사냥해.
*제 한국어 실력이 부족해 일부는 번역기를 사용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이에요...이거 제가 4개월 전에 신청한 곡이에요...!😭😭만약 다른 분도 신청했다면 착각했을 뿐인데...정말 좋아하는 곡이라서 매우 기쁩니다. 역시 이 곡은 당신에게 맞군요. 가사도 목소리도 당신에게 딱 맞습니다. 이 곡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저는 행복합니다. 당신이 가수로 활동해 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행복해요. 게다가 당신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기만을 바랍니다. 스트레스도 많을 수 있지만, 숨을 돌리면서 조금씩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너무 좋아요.
인간은 처음에 그 사람의 목소리를 잊지만 나는 언제까지나 이 노랫소리를 잊고 싶지 않다고 생각될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기시켜보곤 합니다(웃겨서)
초등학교 시절에 학년이 바뀌고 반이 바뀌면 좋아하는 애도 바뀌곤 할 정도로 금사빠? 였습니다ㅋㅋㅋㅋ
작년에 좋아하던 애랑 같은 반이 되지 않았다고 몰래 눈물을 훔치던 애는 금새 어디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말입니다..
사장님과 매우 반대되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토록 사랑이 쉬웠던 저는 다 커서는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 기억이 매우 드뭅니다 표현하는 것도 서툰데 시간이 지나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두는 것도 주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고 까다로워졌거든요 친구들끼리 이상형을 떠들고 있으면 저는 "난 이상형이 없어 그냥 내가 좋은 사람이 좋아" 라고 하며 빠지기 일쑤거나..
받아본 적도 준 적도 없었는데 어느 한 진실된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어요 이렇게 오래 깊게 좋아한건 처음이에요 세상을 넓어보이게 만들더군요 다르게 보이게 해줬어요 이게 어떤 형태의 사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으로써, 직업적인 면으로써 동경하기도 하고 이성으로써 좋아하기도 하고 롤모델, 맹목적인 사랑, 어쩌면 가족간의 사랑보다 더 소중한...
이 사랑도 짝사랑이라면 짝사랑 또 첫사랑이면 첫사랑이겠네요 시선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방적이기도 하니까요
누구는 한심하다곤 하지만 제겐 정말 남다른 분입니다 내게 세상을 알려줬으니까요 수많은 감정을 알려주시기도 했으니까요
저는 드라마도 끝까지 꼭 못봐요 이어지면 재미없거든요 ㅋㅋㅋ 이 간질간질한 마음이 항상 좋은가 봅니다
경험이 없어도 깨닫게 해주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마다의 형태의 사랑이 존재한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저는 사랑하는게 좋아하는게 정말 좋아요
저에게 드라마는 그분입니다
영원히 짝사랑 하고싶어요
사장님.. 정말 보고싶었습니다 저희는 쌍방일까요.. 양질의 노래들이 사랑받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네요 덕분에 행복합니다 아푸지 마세요
But not having an unrequited love sounds like a blessing, cause it (may) mean the one you love loves you back..
사장 님 설명창을 볼 때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
저는 어렸을적 짝사랑을 해본적이 상당히 많았던것 같네요 ㅋㅋ 어린 마음에 티를 내고 싶어서 소소한 간식도 나눠주고 선톡도 해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땐 걔가 날 어떻게 볼까 어린마음에 당시 가장 큰 걱정이였고 😂😂 지금은 걔가 어디서 뭘 하는지, 어떻게 사는지 조차 모르지만 걔한테도 저한테도 작디작은 추억으로 남겨졌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무엇보다 이 곡은 정말 사장 님에게 찰떡인데요,, 추운 날씨에도 사장 님이 봄이 되어 푹 감싸주는 느낌이에요
사장 님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いつもK-POPばかり聞きがちだけど、
ライオン王子のおかげでJ-POPの良さも再認識できてます🦁❤️
이 노래를 불러 준다니..ㅠㅠㅠ진짜 너무 사장님 목소리와 찰떡이에요ㅠㅠㅠㅠㅠ
私が高校生の時によく聴いてカラオケで歌った曲をライオンさんが歌ってくれて、またさらにこの歌が好きになりました。
穏やかに愛を唄う優しさに心が温かくなって今年の冬も無事越えられそうです。
ライオンさんも健康には気をつけて、心も体も温かくして過ごしてくださいね。。
왜 이걸 듣고 눈물이 날까.. 사장님 오래오래 사냥해요
어떻게 사장님은 매번 이렇게 내가 힘들때마다 영상을 올려주실까 참 신기하네 우연의 일치란건 알지만 정말 희한하고 고마워요 사장님 여름부터 힘든일들의 연속이었는데 그때마다 사장님 노래 듣고 힘냈어요 사장님 목소리는 참 힘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운게 사람을 위로해주기 딱 좋은 목소리 같아요 저희는 사장님이 부르고 싶은 노래 부르시고 올려주시는게 정말 크나 큰 위로 백마디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사장님❤
사장님의 말씀을 들으면 저에게도 공감되는 감정이 하나 있네요. 그 분 이전이후로 사람관계에서 왜 이렇게나 마음이 흔들릴까 하는 경험이 없을 정도로 그 분을 향한 마음이 강했고 지금 그 분을 봐도 그 감정이 조금 올라오는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이게 사랑일지 우정일지 동경일지 이것들이 섞여진 감정일지 아님 또 다른 감정일지 아직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분이 동성이라 단언하기가 무서운 것도 있는것 같아요. 이것때문에 많이 고민한 시기도 있었고 꼭 이 감정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지만, 지금은 “짝사랑같은 감정”으로 두어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 새벽입니다.
사장님, 맨날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사장님도 몸건강히 잘 지내시길.
짝사랑은 참 단순한 말인데 늘 복잡하다고도 생각해요.. 한 사람 때문에 울기도 하고,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해지기도 하니깐요. 그치만 사장님의 말처럼,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그리고 나만이 가지는 이러한 감정들이 어쩌면 낭만일 수도 있겠다고 느꼈어요. 그것 또한 사랑의 한 형태겠죠. 사랑이란 건 참 여전히 어렵고 미묘한 감정인 것 같아요. 그래도 사장님 노래를 들으며 어려운 이 단어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이 사랑해요❤ 오늘 하루도 그리고 매일의 끝마다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라요🌙 아 그리고 많이 보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