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잘해주세요... 전 5개월전에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평소에는 말도 잘 안하고 짜증만 나고 화만 냈는데 지나고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초능력자도 아니고 뭘 그리 바라는게 많았는지 이때까지 들어준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빠한테 같은 실수하지 않게 매일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한답니다...
빈자리가 크다는 것을 너무 잘 알지... 그런데 손가락질 안 받고 기죽지않게 해주겠다고 매일 노력했던 우리 엄마 엄마 난 엄마 덕분에 지금 너무 행복해 근데 나도 이제 20살이니까 엄마 이제는 엄마 인생 살아 그래도 돼 난 아직 20살이라서 엄마라는 무게를 못 느끼지만 엄마라는 이유 때문에 너무 자책하고 아프지 말고 사랑해 엄마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도 되지않았네요 저는 중학교 이후로 어머니가 집 니가고서는 집이 엄청 힘들어졌어요 중학교 때부터고기집 알바를 시작하고 28나이에도 조금도 쉬지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떠나고서 모든 일을 놔버리신 아버지도 빚만생기고 그거 도우려 항상 모은 돈 다 드리고 버티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어머니가 치매 백내장 교통사고등 병원에서 연락와도 한번 찾아보고는 가지 않았습니다 23살 어린나이에 악성 갑상선암에 걸리고 보통 2-3시간이라던 수술이 8시간이걸려 죽다 살아난 저한테 버리고 떠나고서는 빚만지고 병원비까지 책임지라는게 너무나 가혹하고 미워서 그랬어요 돌아가시고나서 너무 후회되네요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병원에서 전화와서 진짜 위급하시다해도 항상 그랬듯 살겠지 가면 내가 다 부담해야 하니까 나도 힘들게 살만큼 산거 아닌가 하면서 내 삶이 힘들다는 핑계로 괜찮을거야 하고서 넘긴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엄마한테 미안합니다 돈이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했어요 한동안을 화장실 앞에서 술만마시고 담배만폈습니다 웃긴거는 그렇게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살았는데도 모아놓은 돈 한푼 없고 어머니 장례치를 돈 없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승화원에서 작게나마 장례 치뤄드리고 봉안당에 모셔 놓았습니다 5년 안에는 유골 찾아가야 한다군요 아니면 나라에서 뿌린다고 어머니가 빚이많아서 상속포기하고 제 자신을 탓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바쁘게 살걸 왜 나는 돈 천만원이없어 돌아가신 어머니 장례도 못치루나 하고서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버리지않고 키워주신 아버지 너무 고맙습니다 아부지한테 꼭 효도하고 싶어요 어머니도 5년안에 꼭 납골당에 모시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그냥 돈이 없어서 장례도 못치루고 맨날 일 했지만 아직도 힘들게만 산다는걸 주변 친구나 지인들한테 말하기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서 여기에나마 시원하게 풀어봅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봐요 저도 그러고 있고 더욱더 힘내보려 합니다.
너무 열심히 살았고, 스스로도 그걸 알아서 더 괴로워 보여요... 우린 열심히 하면 어떤 보답이 있다고 배웠으니까요... 하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공식은 아니더라구요...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스스로를 친한 동생이라 생각하고서 보듬어주고 칭찬해주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상속포기는 혹여나 가족 중에 다음으로 승계된 사람이 없는지 꼭 조심하시길 바래요..
어린 시절 큰 시련과 슬픔은 이제 끊어내세요.. 법과 제도를 활용하세요/ 아버지는 나라에서 돌봐줄겁니다. 그게 서로에 이롭습니다. 일단 독립하셔서 5년간 오로지 본인만을 위해 저축하고 인내하고 돈 공부하세요 그 사이 어머니 납골당에 모시고.. 충분히 자립이 가능한 시간이 오면 그때 다시 아버지 모시세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꿈에 안나타나면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전 그래도 좀 나와줬음 하네요.. 곧 3주년입니다.. 아직 엄마가 필요한데 아직 없네요.. 후회없이 했노라 했지만 아직도 약간의 후회는 합니다. 건강한 아빠마저 아프신 모습을 보니 지표가 흔들리네요. 엄마가 딱 한번만 나타줬음 해요. 잘 하고 있다고 우리딸 잘하고 있다고 안아줬음 해요
우리엄마 하늘에서도 우리 걱정에 바쁠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짐. ... 마지막까지 우리걱정만 하던 엄마 엄마가 되어보니 우리키울때 없는살림에 해주던 모든것들이 다 사랑이었음을... 이렇게 우리 다 잘 컷는데 그 공은 살아있은 아빠만 받고 있다는게 환장할 노릇 키우면서 정신적 감적정 육체적 고통은 엄마혼자 고스란히 받았었는데 다 키워놓고 이제 자식들 돈벌어 호강할 일 만 남았었는데 본인할일 다 끝냈다 생각했는지 급하게 가버린 우리 엄마. .
이영화 부부이야기인데 .물론부모가 돌아가신것도 가슴아프지만 . 부모생각하는 이야기아님.. 내 배우자가 같이살다 잘해준거 없이 병으로 먼저 간이야기. 부모는 내가 선택하지않았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 더 이야기가있고 조금 다른이유로 마음이 더아픕니다 . 결혼을 생각하거나 . 결혼한사람들이 한번은 봤음하는영화 👍
나는 잘살려고 아둥바둥 하고있어 어제저녁엔 처음으로 김치찌개를 끓여봤어 생각보다 쉽더라 근데 한숟가락 딱 뜨는순간 나도 모르게 이젠 진짜 혼자라는게 실감이 나서 나머지는 못먹고 그냥 방에 들어와 버렸어 너와 함께했던 공원에서도 잠 안와서 손잡고 걷던 공원도 이젠 혼자해야하는게 너무 무겁고, 다시 못오는걸 알지만.. 나 이제 널 놓아주고 새로운 사랑해도 되는거지..? 너 잊고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나도 되는거지..?
저렇게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라면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꺼에요..
아빠의빈자리가크겠죠...
영화보면 알겠지만 전혀 자상하고 따뜻한 아빠, 남편 아니었음
아빠가 아무리 자상해도 엄마가 쓰레기가 아닌이상 엄마 없이는 많이 힘들죠
극중 저아빠는 아내한테 엄청 못되게 함
아내가 스트레스때문에 암으로 죽고
거기서 애들도 무시함
날 받아놓고 마지막 가는 날만 자신이 하고 싶은일 전부하고 떠남
극중에 최악의 남편이었음
아내가 힘들어서 생긴 암때문에 죽고나서 저런장면이 나온거에요
저런 자상한 아빠가 있나
복받은거다
내가 살고싶다
저남자랑 😂😂😂
영화보세요 남자쓰레기임
극중 저 아빠는 개쓰레기였음
평생 저리 살아도 죗값 다 못치를 정도로..
@user-io4be1em3y 닌평생혼자다
@@ronaldo-yk4xl 니부모손잡고 하직해라ㅋㅋ
부모님께 잘해주세요...
전 5개월전에 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평소에는 말도 잘 안하고 짜증만 나고 화만 냈는데 지나고 보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초능력자도 아니고 뭘 그리 바라는게 많았는지 이때까지 들어준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빠한테 같은 실수하지 않게 매일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사람은 잊고 또 그렇게 살곤하죠
후회하지 않으려 열심히 살려고 하다보니 효도병 희생병 걸려서 내가 힘들어 못하고 이제는 그냥 나만 위해 열심히 사는삶을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있을 때 잘하자. 라는 말을 새삼스럽게 한 번 더 생각 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하고 계시는거예요 엄마가 너무 자랑스러울거에요... 내가 잘키웠구나 아들하나는 잘키웠구나 굉장히 안도해하고 계실거예요... 표현한다는건 나이가 있다고 경험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더라구요....
@@1maru271아들인지 딸인지는 어케아시는거임?
@@기본-o6w 그러네요 ㅎㅎㅎ 왜 아들로 본건지.....
빈자리가 크다는 것을 너무 잘 알지... 그런데 손가락질 안 받고 기죽지않게 해주겠다고 매일 노력했던 우리 엄마 엄마 난 엄마 덕분에 지금 너무 행복해 근데 나도 이제 20살이니까 엄마 이제는 엄마 인생 살아 그래도 돼 난 아직 20살이라서 엄마라는 무게를 못 느끼지만 엄마라는 이유 때문에 너무 자책하고 아프지 말고 사랑해 엄마
누집딸인가요~~
너무 착하게 자랐네요^^
현실은 돈안주면 개지랄병 사이버효녀😊
가서 말해라
@@다미엄마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라는 무게가 너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라는 이유로 엄마라서 다 100프로 잘할수 없으니까요! 애기 어머님같은데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user-ij1nw4awe 나도 20살인데 댓글 보다가 네 마음이 너무 따뜻하구 예쁘다는걸 말해주고 싶어서 댓글 남겨
돌아가신분이 안보이는것은
좋은곳에 가신것입니다.
❤
너무 따뜻한 말이다 ㅠ
그래서 제 친구들이 안나타났던거네요😂 감사합니다
그걸 님이 어찌알아?
@@유튜브대표이사 좋은뜻으로 얘기한건데 또 시비 쳐거는 ㅅㄲ들이 있네ㅋㅋ ㅈㄴ 맞으려고 그냥
저도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안계시는데
꿈에 안나온다는건 잘 견뎌내며 걱정없이 살아나갈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고
믿고있기에 안나오는 거래요~
제일 아픈 손가락, 앞으로 잘 살아낼지 걱정되는 사람에게만 꿈에 나타난다는데..
이 영상 보니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
그런가요?
저도 잘살고있다는거군요.
저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가끔 꿈에 나오시는데요... 제가 아버지를 걱정시켜드리고 있는 걸까요? 어떤의미일지는 별개로 꿈에서라도 뵈면 반가워요 ㅜ
그런거없음
이 짧은 영상 만으로도 느껴진다,,,
소중하고 따뜻했던 손길이 마음이 없어 허전한게,,,,😢
아이.. 이 형 무빙도 그렇고 왜 자꾸 아내가 먼저 죽어.. 가슴 미어지게 진짜....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3개월도 되지않았네요 저는 중학교 이후로 어머니가 집 니가고서는 집이 엄청 힘들어졌어요 중학교 때부터고기집 알바를 시작하고 28나이에도 조금도 쉬지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떠나고서 모든 일을 놔버리신 아버지도 빚만생기고 그거 도우려 항상 모은 돈 다 드리고 버티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어머니가 치매 백내장 교통사고등 병원에서 연락와도 한번 찾아보고는 가지 않았습니다 23살 어린나이에 악성 갑상선암에 걸리고 보통 2-3시간이라던 수술이 8시간이걸려 죽다 살아난 저한테 버리고 떠나고서는 빚만지고 병원비까지 책임지라는게 너무나 가혹하고 미워서 그랬어요 돌아가시고나서 너무 후회되네요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에 병원에서 전화와서 진짜 위급하시다해도 항상 그랬듯 살겠지 가면 내가 다 부담해야 하니까 나도 힘들게 살만큼 산거 아닌가 하면서 내 삶이 힘들다는 핑계로 괜찮을거야 하고서 넘긴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엄마한테 미안합니다 돈이 없어 장례도 치르지 못했어요 한동안을 화장실 앞에서 술만마시고 담배만폈습니다 웃긴거는 그렇게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살았는데도 모아놓은 돈 한푼 없고 어머니 장례치를 돈 없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승화원에서 작게나마 장례 치뤄드리고 봉안당에 모셔 놓았습니다 5년 안에는 유골 찾아가야 한다군요 아니면 나라에서 뿌린다고 어머니가 빚이많아서 상속포기하고 제 자신을 탓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바쁘게 살걸 왜 나는 돈 천만원이없어 돌아가신 어머니 장례도 못치루나 하고서 그래도 아무리 힘들어도 버리지않고 키워주신 아버지 너무 고맙습니다 아부지한테 꼭 효도하고 싶어요 어머니도 5년안에 꼭 납골당에 모시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그냥 돈이 없어서 장례도 못치루고 맨날 일 했지만 아직도 힘들게만 산다는걸 주변 친구나 지인들한테 말하기 쪽팔리고 자존심 상해서 여기에나마 시원하게 풀어봅니다. 저보다 더 힘드신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힘내봐요 저도 그러고 있고 더욱더 힘내보려 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실겁니다.
너무 열심히 살았고, 스스로도 그걸 알아서 더 괴로워 보여요... 우린 열심히 하면 어떤 보답이 있다고 배웠으니까요... 하지만 생각보다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 공식은 아니더라구요...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어떤 말이 위로가 될지.. 스스로를 친한 동생이라 생각하고서 보듬어주고 칭찬해주세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서, 상속포기는 혹여나 가족 중에 다음으로 승계된 사람이 없는지 꼭 조심하시길 바래요..
그저 진심 한가득 담아서 응원합니다.
어린 시절 큰 시련과 슬픔은 이제 끊어내세요.. 법과 제도를 활용하세요/ 아버지는 나라에서 돌봐줄겁니다.
그게 서로에 이롭습니다.
일단 독립하셔서 5년간 오로지 본인만을 위해 저축하고 인내하고 돈 공부하세요
그 사이 어머니 납골당에 모시고..
충분히 자립이 가능한 시간이 오면 그때 다시 아버지 모시세요/
앞으로 행복만 가득하길 빕니다.
너무 잘견디시고 잘하셨어요 힘내세요
어릴땐 몰랐는데 내가 결혼하고보니
너무감정이입되서 슬프더라ㅜㅜ
꿈에 안 나타나는게 먼 곳에서 잘 지낸다는 증거래요.
그래서 저도 울 할미 잘 지내고 계신다고 생각하려구요.
보고싶다 울 할미
저도 12개월된 딸아이를 싱글대디로 키우고있고 현재는 30개월됫어요 이영상이 저의 미래를 보여주는것같아서 교육자료도되고 위로도되지만 가끔은 너무 울었으며 죽어버리고싶었던..터널 초입에 들어갔을때처럼 막연한 어둠의 시작이였던 시절이 있엇는데 이제 저기 멀리 하얀빛이 보여서 그빛만보고 달려가고있습니다 지윤아 아빠가 매순간 사랑하고 미안하고 잘커주고있어서 너무 감사해❤
나중 좋은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혼자서 두딸14년 키웠는데 벌써대학생 되었어요
힘내셔요 화이팅하세요
@@문-m4o 정말 대단하십니다!! 응원해주신 기운 잘받아서 저도 꼭 글쓴님처럼 다른 누군가에게 힘이되어줄수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잘가서 편히지내면 안나온다더라구요
저희 아버지도 한번을 안 오시네요
진짜 꼭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꼭..꼭 하고싶은말이 있는데..
아빠 진짜 어떻게 꿈에 한번 안나타나냐.. 30년만에 엄마만나서 그렇게 좋은거야? 난 엄청엄청 힘들어 아빠.. 나한테도 좀 와줘..
토닥토닥
정말정말 엄마의 할일이 많아요.
며칠 없으면 난리가 나더라구요ㅎㅎ
모든걸 해주려고.하지말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하도록 키워야
서로 편하더라구요.
부인에게,엄마에게 잘 합시다😊
꿈에 안나타나면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전 그래도 좀 나와줬음 하네요.. 곧 3주년입니다.. 아직 엄마가 필요한데 아직 없네요.. 후회없이 했노라 했지만 아직도 약간의 후회는 합니다. 건강한 아빠마저 아프신 모습을 보니 지표가 흔들리네요. 엄마가 딱 한번만 나타줬음 해요. 잘 하고 있다고 우리딸 잘하고 있다고 안아줬음 해요
좀더 어릴땐 이런영상보면서 에이~하고돌렷는데 정말 나한테도 내가아니라도 이런일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너무슬프네ㅠㅠ
이거 보고 진짜 많이 울었는데 마지막 파티할때 특히... ㅜ
남의 일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사랑하며 살아야지
나도 저런 아빠 있으면 좋겠네 우리 아빠 바람나서 우리 버리게 생겼는데 너무 멋지다..
ㅠㅠ 너무 슬프네
우리엄마 하늘에서도 우리 걱정에 바쁠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짐. ... 마지막까지 우리걱정만 하던 엄마
엄마가 되어보니 우리키울때 없는살림에 해주던 모든것들이 다 사랑이었음을... 이렇게 우리 다 잘 컷는데 그 공은 살아있은 아빠만 받고 있다는게 환장할 노릇 키우면서 정신적 감적정 육체적 고통은 엄마혼자 고스란히 받았었는데 다 키워놓고 이제 자식들 돈벌어 호강할 일 만 남았었는데 본인할일 다 끝냈다 생각했는지 급하게 가버린 우리 엄마. .
ㅠㅠ
몸 관리 잘해서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슬픔을
남기지 않으리라 반성합니다..
그래도 그만 놓아주세요
어머니도 바라실거예요
토닥토닥 저는 아빠가 돌아가셔서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아빠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져요ㅜㅜ그래도 저희 힘내서 살아가요..
브금도 존나 사기다 반드시 울리겠다는 거잖아ㅜㅜ
작년 4월에 아내를 암으로 하늘로 보내고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아내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애들한텐 아빠보단 엄마가 있어야 할거같아요 아내가 만약 살아돌아올수있다면 제가 대신 죽고 싶습니다
사별하고 나서 기억속에서 얼굴이 기억이 안나는 시점이 다가오거든요? 그때 진짜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싶어서 사진안고 잡니다. 그게 습관이되기도 해요 혼잣말도 늘고요
이영화 부부이야기인데 .물론부모가 돌아가신것도 가슴아프지만 . 부모생각하는 이야기아님.. 내 배우자가 같이살다 잘해준거 없이 병으로 먼저 간이야기. 부모는 내가 선택하지않았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 더 이야기가있고 조금 다른이유로 마음이 더아픕니다 .
결혼을 생각하거나 . 결혼한사람들이 한번은 봤음하는영화 👍
소중한 사람이 죽었는데 꿈에 안나온다고 슬퍼마세요 그사람은 이미 너무좋은곳으로 갔기때문이에요.
뜨거운 안녕이 그렇게 슬플지는 몰랐지 ㅠㅠ
준비되어진 죽음이 오히려 축복인것 같아요
갑자기 사고로 죽음을 준비못한 상태에서 가족을 보내것은ᆢ너무 짓누르는 아픔을 줍니다
저도 아내를 먼저 보낸지 2년이 다되어가는데 많은 공감이 되네요…아들 한명 있는데 매일 학교보내면서 아내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네요…힘들때마다 한번씩 눈물이 나고 그러는데 정말 꿈에 한번도 안나왔는데 잘간게 맞겠죠…?
내나이 42....홀로 우리남매 키워주셨는데...돌아가시면 내가 감당할수있을까...벌써부터 걱정됨...미혼이라 영상처럼 위로받을가족도 없는데...하아...어쩌지ㅠㅠㅠ
옆에 있은때 잘해주세요...
남어편처럼 뒤통수 치지말고...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마세요....
저렇게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도 아내의 빈자리는 채울수 없죠..허구헌날 싸우고 그래도..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꿈에 한번도 안나타나냐.... 정말 울컥해집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오늘딱 1년이네요 보고싶습니다
노래 바이럴 채널 또 뜨네 한동안 안보여서 쾌적하고 좋았는데... 내 알고리즘에서 나가요
지금도 내가 바라는 건 많으면서 정작 내가 해주는 건 없는 현실. 있을 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맨날 들면서도 바뀌지 않는 내 자신이 너무 슬프다
힘들어도 우리에겐 아들딸이 잇잔아요...
힘들어도 잘크는거보면 저절로힘이나요
나는 잘살려고 아둥바둥 하고있어 어제저녁엔 처음으로 김치찌개를 끓여봤어 생각보다 쉽더라 근데 한숟가락 딱 뜨는순간 나도 모르게 이젠 진짜 혼자라는게 실감이 나서 나머지는 못먹고 그냥 방에 들어와 버렸어 너와 함께했던 공원에서도 잠 안와서 손잡고 걷던 공원도 이젠 혼자해야하는게 너무 무겁고, 다시 못오는걸 알지만.. 나 이제 널 놓아주고 새로운 사랑해도 되는거지..? 너 잊고 다시 새로운 사람 만나도 되는거지..?
왜 그런말이 잇죠 엄마는 본인이라고….그래서 보고있으면 답답하고 짜증만 난다고요…..
영상에서 자식도 힘들지만 아빠가 더 힘들어보인다
자식은 어리니까 힘든거 티내고 짜증내고 할수있지만 아빠는 혼자 참고 혼자 울고 티내질 못하니...😢
낭만 터지는 아빠고 남편이다
진국이야
화장실 휴지...너무 공감되. 😢
너무 재밌게 본 영화
진짜 자상한 아버지네
이거 영화관에서 보더가 진짜 눈물이...ㅠㅜ
꿈에 안나타나야 좋은 곳 간겁니다 꿈에 나타났다는 건 영혼이 못 떠났다는 건데 영정사진을 가지고 있거나 계속해서 생각하면 못 떠납니다
느낌 씨게 온다 이거 보면 눈물콧물 다 쏟을꺼 같디ㅡ
이 영화보며 끅끅 울던 기억이 나네요. 초딩 3,4년 딸내미 둘 남겨두고 먼저 떠난 아내 생각에 내 이야기인것처럼...잘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벌써 큰 아이는고3이 되었고 영화처럼 내 턱에는 흰수염이 검은 수염보다 많아지고 있고...
이거보고 많이 울었는데 ㅜㅜ
주말부부에... 아니 주말마다도 안오는 신랑이... 너무바빠서... 내가 죽기가 무서워용ㅎ슬퍼요;;;;;;;ㅎㅎㅎ 이렇게만 해주면 더할나위없이 걱정 없게습니다만?^^
애들이 느끼는 엄마의 빈자리보다 남편이 그리워하는 아내의 빈자리가 더 커보이는.....
가벼운 마음으로 극장에서 봤는데, 정말 인상깊고 슬프게 본 영화였지.
모습 보여주면 슬픔에 잠길까봐... 꿈에라도 모습을 한 번이라도 보여주지 않는 것이야...
아씨 눈물나요ㅜㅜ
꼭보세요~재미감동다느낄수있음
죄송하지만 노래 제목이 뭐죠?
나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거 아니냐 하는데 울컥
우리와이프 사랑해 아프지말고 건강하자~
아 제발 누군데 또 갓연기를 해서 30초만에 나를 울리냐
갑자기 소름이 너무 돋는다
진짜 저런상황이면 무슨 생각으로 살까
살아갈수 있을까
아무리 아빠가 잘해줘도 자식들은 엄마의 빈자리는 너무 크죠 어느 무엇이든 어떤것도 엄마의 빈자리는 채워지지가 않으니깐요
내 인생영화임....!!!
저게 저런 영화였숴..? 뮤지컬 영화인가 노래 부르고 춤 추길래 그런 건 줄 알았는데..
이거 진짜 슬픈영화ㅜㅜㅜㅜㅜㅜ
왜이렇게 찡하냐……아휴..
보고싶지 않은 영화!
담날 눈이 안 떠질듯
류승룡.. 무빙에서도 진짜 엄청 짠했는데
저렇게 아이들 잘 챙기는 남편이면
먼저 가도 안심이 되겠네요
오늘 하루만 쉴게요..장면.. 이제 직장다니니 저 당시 더더욱 얼마나 낮은 자세로 전화를 드렸었을까 ...
사춘기딸아이랑한잔하고집들어와보는데
왜눈물이나나요...😅
뭔 영화인가유
인생은 아름다워 입니다!! 뮤지컬 영화에요!
또 또 또 또 하는데 미치는줄알았네....하
먼저간 아내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어❤❤❤
겁나 슬펐음...오열 ㅠ
염정아사진보자마자 갑자기 눈물이....
이 영화 마지막에 엄청 울면서 봤는데
당연한것이 당연한것이 아님. 한쪽의 일방적인 희생이있는데...그걸아는순간 ㅜㅠ
연기..😢
다들 옆에 있을때 잘합시다~
이 더운 대낮에 눈물나냐...
원래 잘하고 있으면 꿈에 안 나타난다
엄마 생각나네.....2년반이 지났는데 꿈에라도 한번을 안찾아 오시네...
하.. 진짜 꿈에한번 안나오냐..
이거보다 무빙이 짱이였어 무빙에서 안 울었어???
무빙 진짜 명작이지
저거... 무빙이 아니예요😅
인생은 아름다워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요 😂😂😂😂
구룡포님...ㅠㅠ
있을때 잘할수 있을까!
내가 알고 있는분들은 오래 사세요
부탁드립니다
하 밥먹다 개울었네
엄마 보고싶다 나도 ㅋㅋㅋ 힘들어
음,, 부인 살아있을 적에 했던 행동 때문에 그닥 좋게는 안 봤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했두고는 생각해요 어렵습니다 가장이자 주부가 되는 일이
아... 미치겠다..
염정아님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데....
아빠 늦기전에 꼭...
신이 모든 곳에 함께 할 수 없어 부모를 줬다는데 부모까지 없으면 어찌 살아야하나
남자가 나가서 일하고 돈벌 수 있는선 여자의 내조가 있기때문이다. 가정일 아이 돌보는 일을 아직도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생각하고 아직도 돈버는 남자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인줄 아는 사람글은 꼭 봐야할 장면. 항상 그렇지만 연기는 정말 잘하신다👍
아내의 빈자리는 아마도 아버지가 제일 크게 느끼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음..홀아버지 전문인가..?갈수록?!😂
이 드라마 반전 없는게 어이없었음
구룡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