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이란게 원래 성격이 꿍하고 있음 자기만 손해인거 같아요...와일드한 사람한테는 와일드허게 젠틀한 사람한테는 또 젠틀하게 해줌 될듯합니다...근데 중요한건 저런 무식한 사람들은 지 성격 질러놓고 남 생각 절대안해요 뒤돌아서서 잊어버리지...너무 맘에 안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ㅋㅋ
그런 사람들을 잘 다룰줄 아는게 상급자이자 책임자 마인드죠. 사람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성격은 개차반이나 실력은 출중한 사람도 있고, 성격은 일품인데 실력이 개판인 사람도 있고요. 건설쪽 현장에서는 사람 다루는 스킬이 어느 분야보다 중요시됩니다.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더욱 거친면이 있기도 하고요. 이 직업 특성의 생리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면 그 직업이 맞지 않는거고, 그런 생리와 생태계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사람은 크게 갈 사람이고. 당신은 이미 겪어봤습니다. 학교와 군대와 사회가 모두 문화와 방식이 다르다는걸.
징징 대시는거 아닙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현장일 하지만 나이 어려보인다고 보자마자 반말부터 하는 꼰데들 내말은 틀리고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꼰데들:특징이 들어볼려고도 안함 나이와 상관없이 꼰데질 사람 상대하는건 저도 안맞나 봅니다 아침에 인사 받아주고 존대 해주면 그 현장은 개꿀입니다!
크레인 하면서 가는 현장마다 느끼는 점. "감정쓰레기통 되지않게 때려박을땐 확실히 박아라" "기본만 하고 절대 잘 해줄 필요없다" "쓸데없는 말을 하지말아라" "말투과 목소리 톤이 가볍지 않게 유지하라" "옷은 항상 깨끗하게 보기좋게 입어라" "굳이 웃으며 대화를 시작할 필요없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마음을 다치지 않게 잘 추스려라" "참을거면 끝까지 참고 세번안에 한번은 때려박아라"
저도 화물차를 모는 사람으로써 현장 대기가 길고 짧고 이런 스트레스보다 사람대할때 하대한다고 느끼면 무지 열받더라고요 잘대해달라고는 바라지도 않는데 싸가지없이 하대하는 것 스트레스 엄청받음 어디 모자란 구석이 있나 좋게 좋게 해도 되는걸 굳이 그렇게 서로 기분안좋게 만드는 놈들 가끔씩 쥐어박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서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ㅋㅋㅋㅋ 닉은 투덜이 트럭커인데 마음이 늘 천사같으신 분!! ㅎ 운전 센스있게 하셔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정말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장비 사장이 기분 나쁘게 해서 그냥 박차고 나오면 트럭커님만 손해죠.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 그 장비 사장이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 먹으며 햇볕에서 기다리다보니 짜증이 났음을 이해해 주세요. 상대가 짜증내면 “고맙습니다.”를 욕대신 외치면 됩니다.ㅎ 트럭커님은 그래도 그늘에서 앉아서 운전하셨으니 훨씬 좋은 환경이시잖아요. 대응 최고로 잘하셨습니다. 기왕 할거면 내가 극복해서 기분 좋게 일하고 안할거면 그냥 첨부터 안하는게 맞습니다.(다음에 안하시기로 하셨으니 정말 현명하세요.) 장비들 운전도 잘하시고 추레라 큰 차량이라 도로에서 위협적으로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늘 안전운행과 배려 운전 해주시는 영상들이 보여 늘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어여 장비 사셔서 개인사업자 되시고 장비 왕창 늘려 기사두시는 날 오시리라 응원합니다!!! 저도 윙탑 용차 오시는 분들 늘 박카스나 믹스커피 타다가 드리고 있습니다~더 배려해야겠어요!! 다 같이 화이팅 입니다.
제 직장 상사가 딱 저런 사람인데....... 입사 첫날부터 저런 말투에 저 자세여서 뻥찐 기억이....한번 잔소리 시작하면 사람 세워놓고 2시간은 기본으로 뭐라고함..일본 출장중에도 집에 가라고 했던 양반임.. 욕은 기본이고 인성 모독에 가정사까지 걱정해주시던분..스트레스 심해서 별에 별 잔병들에 시달림 ㅠ 한 10년 가까이 지내다보니 이젠 그냥 동네 아재..나이도 드셔서 힘들다고 투덜거리시는 상사일뿐..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으로써 저는 트럭커 님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업종이 안전에 대한건 확실해 다칠 염려는 없지만 큰 트럭을 몰고 다니시는 트럭커 님께서도 목숨걸고 안전하게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귀중한 역할을 하시고 있는것 같아요. 장비 하차한 반장님? 처럼 서로 업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생각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ㅎ
물건 여러군대 상차 하러 다녔지만 제일 좋은곳이 인사 해주는곳이랑 상대방의 태도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밥챙겨주는곳 현장입니다 고생한다고 그리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진짜 말도 짜증스럽게 하고 귀찮아듯이 그리고 차 못댄다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곳 치고 좋은곳 못봤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사장님 ㅎㅎ 물건 상차 하러가면 상대방 태도만 보고 여기 다시못올곳이네 하고 느낀적도 많네요 ㅎㅎ
울 트럭커님 사리 나올듯 현장마다 아나무인격인 사람도 있고 또 처음보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몰둘바를 모르게 하는 분도 있고... 그 사람들이 첨 일을 배울때 어떤 사수한테 배워냐가 가장 중요하지 싶네요 저도 많은 경험에서 비추어볼때 그냥 속으로 욕한번하고 차는것이 답 입니다 화이팅
제가 근무했던 현장이네요. 난 북일건설에 있었는데, 사장님이 옮긴 드릴은 하누리건설에서 작업했던 드릴이고요. 그 기사분이 한 성질 했었죠. 골프장 건설현장의 도로 사정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나쁜 도로 여건을 안 다니시고 싶으시면 업을 바꾸면 되지요. 뭐 최악이라고 할 것 까지야.
사회생활 하면서 상식,수준이하인 사람들 만난다면 참으면서 무시하고 마음 삭히거나 맞받아 치면서 할 얘기 하거나 둘중하나 해야 하는데 무례하고 부당하다면 크게 불이익이 없다면 받아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참으면 일단 그날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그게 누적이 되면 병걸립니다 다만 때로는 분명 상대방이 부당하고 무례해도 큰 손해를 막기 위해선 참아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 또한 남들에게 그러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가며 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소위말해서 노가다같은 일이 하찮아보이거나 하는건없는데 사람이 항상문제 물론 힘들고 거친일을하니까 날카롭고 소리가 커지는거겟지만 마아아않이 심한거같음.... 아닌분들도있지만 예전에 알바로가보면 대부분이 일단화가 잔뜩나있고 반말 하대 막말 무시는 기본... 자기들도 높은위치에 삶을 사는건 아닐텐데...
같은 말을 해도 뉘앙스 차이가 엄청 큰 듯... 첫번째 케이스도 같은 말을 해도 그냥 별 거 아닌 듯이 가볍게 미리 알려줬는데 뭐 저까지 갔니껴? 이런 식으로 하면 걍 웃어넘길 수 있는데 말투가 아예 시비조로 들어오네...ㅋㅋㅋㅋ 그거 부드럽게 받아치시는 거 보니 투덜맨도 은근 노련하신 듯.
이제 오십 가는데 나름 건설 토목현장 97년 부터 했는데 젊은 인재가 이런일 안하는 주요한 요인이 꼰대부터 경력도 안돼는 줄타서 들어간 어린 아갈파이터들 인성이 자체가 안된 인간들 지금은 규모는 적지만 사업자로서 견적 넣는라 통화도 하고 그러다보면 견적 포기하는 경우가 단가도 후려치지만 대화에서 이미 가면 팀원들 힘들게 하는 사람이구나를 느껴요 좀 즐겁게 일하고 제발좀 인성좀 챙기자구요 시원한 따뜻한 음료라도 웃으며 드리면 좀더 대기해주고 더 알아서 해주는데 모든 워커맨 워커우먼들 화이팅
저야 뭐 도로위에서 한명의 운전자이지만...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고 경적에 짜증에 끼어들기에 시비에 바람잘날이 없지요.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저 사람의 짜증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집에서 국그릇을 엎었을수도 있고, 코인이 떡락했을수도 있고, 구두 밑창이 떨어졌던걸수도 있겠지요...무엇이건간에 짜증에는 시작이 있었다는것이고 그 짜증은 지금도 타인으로 번지고 번지는 과정중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럼 나는 어찌해야하는가? 그 흐름에 휩쓸려 갈 것인가. 아니죠. 그냥 흘려보내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그 흐름은 이길수가 없기때문이죠. 수십억 사람들속에서 하나하나 상처받기엔 내 시간과 감정이 소중하니까요.
저도 건설장비 하는데 저런분들 참 많죠 속으로는 진짜 싸우고 가버리고 싶을때가 많지만 생업이다보니 참고 일하죠... 어리다고 무시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일이 힘든 것보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더 많아요. 이제는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는 수준으로 흘려 넘깁니다 ㅋㅋ 화이팅 합시다 !
저는 사바리 덤프하는데 도저 기사들 진짜 인성 파탄자들 엄청많아요 뒤에는 낭떠러지인데 뒤에 바짝 붙어서 덤프 들으라는데 조금만 앞으로 나와서 부려도 지랄지랄 그런 지랄이 없어요 그럴거면 도저들 뭐하러 돈받고 일하는지 모르겠음.. 계속 지랄하면 나도 짜증나서 그냥 나라시 확 까버리고 나와버리죠
병얻고 약으로 치유하는 하루셨네요.전 현장 사장이라는 사람 모습만봐도 강자한테는 깨겡!!약자한테는 강한자일꺼같다라는 느낌이ㅋ 참지마셔요 이야기 하면 됩니다.저두 현장에서 많이 당했던터라 이야기하는게 제일 낫더라구요ㅎ 가르쳐주지도 않고 화부터 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제가 억울하면 못참는 성격이라...ㅎ 받을땐 받아버리는게 좋더라구요.무튼 주저리 였습니다.영상 잘보고있습니다.안운하시고 다치시지 마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ㅎ 자주 투덜거려주시구요ㅋ
어후.. 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니 답답해 보였나보네요 보는 저도 그냥 장비 버리고 가시지 라고 속으로 소리치고 있었는데 잘 참으시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일반 승용차 운전하면서도 많이 투덜대는데 영업차 몰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생각만해도 두렵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천한 직업은 없지만 천한 사람은 있다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명언이십니다..
딱봐도 나이 많고 후줄근한 옷차림의 사람은 겉에서부터 인성 나오는데 젊고 깔끔한 옷차림의 사람 또한 인성이 나오네 영상에서 나오듯이 세대 차이가 진짜 나는거 같음 ㅋㅋ
천한 직업은 없다. 하지만 천한 사람이 유독 몰려있는 직업은 있다는 말도 어디서 봤었네요
레알 명언ㅎㅎ
@@otkgxmh 국회???
남 하대하면서 말 내키는대로 막하며 사는 사람중에 성공한 사람 못봤습니다 투덜이님이 더 성공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늘 힘내세요 날 더워지는데 몸 잘 챙기시구요!!~~
오늘 귀하 영상을 몇개 봤는데, 제가 경험하지 못하는 일을 하시는거 보면서 공감 되는 부분도 있고, 생각 못한 부분도 많은데, 참 힐링이 되네요...
상대가 반말하니까, 서로 반말하시니까 기분 좋네요
비슷한 업종하시는분들끼리 잘 대해주시면 다음에 만날때도 잘해주셔서 참 좋죠 ㅎㅎ
사람 배운거는 말투꼬라지보면 바로알수있는데 굉장한 침착함을 유지하시네 진심 대단 ...
공부 많이 한거랑 인성이랑 상관없어요 대표적으로 윤석x 보면 알잖아요 전에 그러던데 인성도 지능 중에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 양심을 못느끼는 거는 그만큼 지능이 떨어지는 거라고요. 시험문제 푸는 지능만 지능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paul-rhee 정치 이야기는 너네 가족이랑만해라
@@paul-rhee 얘 뭐래니??? ㅋㅋ
@@paul-rhee 문창이는 지금 통령보다 많이 떨어저보이던데 어휘력도 딸리고 ㅋㅋㅋ
훠후허훠 혓바닥도 짧고 약간 너랑 비슷한 지능인듯 경계선에 닿아있는듯 ㅋ 너처럼 ㅋㅋㅋㅋㅋㅋ
모든 현장 사람들이 다 저런건 아닌데 정말
어떤분들은 자기가 나이많고 현장 짬밥좀 많다고 과시하는건지
다른사람을 엄청 무시하심
현장직이란게 원래 성격이 꿍하고 있음 자기만 손해인거 같아요...와일드한 사람한테는 와일드허게 젠틀한 사람한테는 또 젠틀하게 해줌 될듯합니다...근데 중요한건 저런 무식한 사람들은 지 성격 질러놓고 남 생각 절대안해요 뒤돌아서서 잊어버리지...너무 맘에 안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ㅋㅋ
진짜 현장에서 하대받고 욕먹을때 저새끼 죽일까? 이런생각도 든적있음 그만큼 사람아닌새키도있음 그게 말처럼 쉽지않음
맞음 개ㅈㄹ하면 더 개ㅈㄹ 해줘야함
와우 이게맞는듯
이게 정답 현장사람들중에 반만한사람 없음 성격더럽거나 착하거나 딱 둘중하나임 ㅋㅋㅋ 저는 못참는성격이라 먼저 더럽게 나오면 저도 두세배로 못까불게 더럽게 갑니다. 하지만 착하게 다가오면 두세배로 더 착하게 대해줍니다.
ㅇㅈ 노가다 나갈때 현장은 힘들어도 사수 아재 잘만나면 잼나게 일함서 돈버는데
사람 ㅈ같으면 하루가 ㅈ같음 ㅋㅋㅋ
현장이든 어디든 다 똑같은것같아요
난 내사수가 좃같아서 힘드네요
그게 왜 남의 돈임. 내 노동의 대가니까 내 돈이지
@@김선민-m7b ㅋㅋㅇㅈ
일이야 매일 하는거니 특별히 짜증이 날것도 없고 무덤덤 한데... 사람은 하아..... 답 없음... ㅠ.ㅠ 기도나 해야죠.
ㅋㅋㅋㅋ 진짜 음식집 알바하면서 소주값 서비스 당연하다시피 끝까지 따지는 사람이랑 계산후 수고하십니다~ 말씀해주시고 웃어주시는분 되게 사소한데 감정변화 심해짐 ,,
반말하는 인간 현장에 한 둘 아님 ... 건축계공무원인데요 현장가면 나이 좀 어리다싶으면 반말까고 니가 뭘 안다고 훈수를 두냐 이게 맞다 이게 합법이다 배째라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ㅠㅠ
그런 사람들을 잘 다룰줄 아는게 상급자이자 책임자 마인드죠. 사람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성격은 개차반이나 실력은 출중한 사람도 있고, 성격은 일품인데 실력이 개판인 사람도 있고요. 건설쪽 현장에서는 사람 다루는 스킬이 어느 분야보다 중요시됩니다.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에 더욱 거친면이 있기도 하고요. 이 직업 특성의 생리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면 그 직업이 맞지 않는거고, 그런 생리와 생태계를 이해하고 접근하는 사람은 크게 갈 사람이고. 당신은 이미 겪어봤습니다. 학교와 군대와 사회가 모두 문화와 방식이 다르다는걸.
나이를 헛으로 먹은 인간이네요 투덜님이 시원하게 넘어가십쇼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런새기들은 집에가서도 사람대우 못받는게 틀림없습니다.
어떤 자식, 어떤 마누라가 저런 남편, 아버지 좋아라할까 ㅋㅋㅋ
아... 물론 혼자 살수도...
안좋은일 있었나봄
원래 저런 성격이지 뭐 집에가도 똑같고 어디갈든 말 저렇게함 저런 노인네들 특징임 애초에 말하는 방법도 모르고 그냥 평생 저러는거임 저런 노인네들 말 길게하면 핏대 세워서 이길려고함 논리없음
사람은 끼리끼리 놀게되있죠
15:03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이네-
서로 좋게 좋게 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안그러습니까?
투덜이님이 이기신거에요 잘참으셨어오 두번째사장님 덕분에 맘이 풀리셧다니 다행입니다
18:20 마지막에 잠깐얼굴나온것만으로도 ㄹㅇ 온화해보임
ㄹㅇ나까지 기분 조음
징징 대시는거 아닙니다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현장일 하지만 나이 어려보인다고 보자마자 반말부터 하는 꼰데들
내말은 틀리고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는 꼰데들:특징이 들어볼려고도 안함 나이와 상관없이 꼰데질
사람 상대하는건 저도 안맞나 봅니다 아침에 인사 받아주고 존대 해주면 그 현장은 개꿀입니다!
ㅋㅋ 웃기는 아저씨.. 자신들이야 자주 오니 경비실이 어디인지 알지.. 이런 황무지에 경비실이 어디냐곳~! 도착 5분전에 전화해달라고해서 도착할때쯤에 길에 나가서 데리고 들어가던지.. 기사님 대단하심~
어떤곳은 일이 힘들어도 사람땜에 기분좋게 나오고 어떤곳은 일이 쉽게 끝나도 사람땜에 기분 나쁘게 나오고..화물차 기사님들은 다 공감할거 같네요..
원래 사람은 다 평등한거인디..참 거기서 우열을 가리겠다고 갑질하고 하대하는거보면..참..
기사님. 금일도 수고하셨습니다^^
최악에서 초면에 반말에 과실도 거의 없다시피한데도 저러는거면 사람이 덜된것같네요... 저걸 참으신 트럭커님이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크레인 하면서 가는 현장마다 느끼는 점.
"감정쓰레기통 되지않게 때려박을땐 확실히 박아라"
"기본만 하고 절대 잘 해줄 필요없다"
"쓸데없는 말을 하지말아라"
"말투과 목소리 톤이 가볍지 않게 유지하라"
"옷은 항상 깨끗하게 보기좋게 입어라"
"굳이 웃으며 대화를 시작할 필요없다"
"좋은게 좋은게 아니다"
"마음을 다치지 않게 잘 추스려라"
"참을거면 끝까지 참고 세번안에 한번은 때려박아라"
1,000원짜리 물한병이 얼마나많은 감정을 갖게할수 있는지.....
돈한푼 안드는 말 몇마디가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을 품위있게 만드는지.....
많은걸 느끼게하는 컨텐츠였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저도 화물차를 모는 사람으로써 현장 대기가 길고 짧고 이런 스트레스보다 사람대할때 하대한다고 느끼면 무지 열받더라고요 잘대해달라고는 바라지도 않는데 싸가지없이 하대하는 것 스트레스 엄청받음 어디 모자란 구석이 있나 좋게 좋게 해도 되는걸 굳이 그렇게 서로 기분안좋게 만드는 놈들 가끔씩 쥐어박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이 영상보고 너무 공감되서 구독박고 가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ㅋㅋㅋㅋ 닉은 투덜이 트럭커인데 마음이 늘 천사같으신 분!! ㅎ 운전 센스있게 하셔서 즐겨보고 있습니다. 정말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장비 사장이 기분 나쁘게 해서 그냥 박차고 나오면 트럭커님만 손해죠. 아주 잘하셨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 그 장비 사장이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 먹으며 햇볕에서 기다리다보니 짜증이 났음을 이해해 주세요. 상대가 짜증내면 “고맙습니다.”를 욕대신 외치면 됩니다.ㅎ 트럭커님은 그래도 그늘에서 앉아서 운전하셨으니 훨씬 좋은 환경이시잖아요. 대응 최고로 잘하셨습니다. 기왕 할거면 내가 극복해서 기분 좋게 일하고 안할거면 그냥 첨부터 안하는게 맞습니다.(다음에 안하시기로 하셨으니 정말 현명하세요.) 장비들 운전도 잘하시고 추레라 큰 차량이라 도로에서 위협적으로 운전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늘 안전운행과 배려 운전 해주시는 영상들이 보여 늘 흐뭇하고 감사합니다. 어여 장비 사셔서 개인사업자 되시고 장비 왕창 늘려 기사두시는 날 오시리라 응원합니다!!!
저도 윙탑 용차 오시는 분들 늘 박카스나 믹스커피 타다가 드리고 있습니다~더 배려해야겠어요!! 다 같이 화이팅 입니다.
솔직히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다 비슷할텐데
자기가 좀더 낫다고 남을 깔보고 무시하는건 정말 세월이 지나도 안변하는거같습니다
다같이 고생하는 분들인데 왜그러나 모르겠음
세상 착하고 일 잘 하고
마음씨도 좋은 투덜이님..
잘 참으셨습니다.
근데 나 같음 같이 멕입니다 ㅋ
저런 놈들은 같이 멕이면 찍 소리도 못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늘 무사고 기원합니다~^^
현직 천공기 기사지만 진짜 인성쓰레기 만나셨네요 잘 참으셨지만 가끔씩은 싸우기도 하셔야해요 돈때문에 너무 많은걸 잃어가는 세상입니다. 하지만 세상 살아가다보니 깨달은건 돈보단 결국 자존감이 더 중요하더군요. 츄레라 기사분들하고도 더 잘 지내야겠네요
제 직장 상사가 딱 저런 사람인데.......
입사 첫날부터 저런 말투에 저 자세여서 뻥찐 기억이....한번 잔소리 시작하면 사람 세워놓고 2시간은 기본으로 뭐라고함..일본 출장중에도 집에 가라고 했던 양반임..
욕은 기본이고 인성 모독에 가정사까지 걱정해주시던분..스트레스 심해서 별에 별 잔병들에 시달림 ㅠ
한 10년 가까이 지내다보니 이젠 그냥 동네 아재..나이도 드셔서 힘들다고 투덜거리시는 상사일뿐..
저도 bct라 현장을자주가지만 진짜 어떤대는 경비아저씨부터 시작해서 현장직원들까지 시비조로 얘기하고 ..어떤대는 진짜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하는경우가 많내요
잘 참으셨네요.
똥을 무서워서 피하나요 더러워서 피하지..
저런건 진짜 미친사람 걸려서 뚜두려맞아 봐야 정신 차릴듯
저런 짐승은 상종 안하는게 답. 말이 안통함
트레일러 처음 모냐고 한 놈은 내 손에 걸렸으면 아작 냈을텐데 잘 참으셨네 다음부터 또 저런 개소리 하면 뭐가 문제냐고 확실히 먼저 선을 그어버리세요 두번째 현장 분들은 정말 좋은 사람들이군요
정말 짧은 말한마디고 그 잠깐동안 사람 대하는거만 잘해줘도 서로 기분좋게 하루 보낼수 있는데
직업을 막론하고 그거 못하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으로써 저는 트럭커 님도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업종이 안전에 대한건 확실해 다칠 염려는 없지만 큰 트럭을 몰고 다니시는 트럭커 님께서도 목숨걸고 안전하게 이 세상을 움직이는 귀중한 역할을 하시고 있는것 같아요. 장비 하차한 반장님? 처럼 서로 업종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생각해주면 참 좋겠습니다 ㅎ
물건 여러군대 상차 하러 다녔지만 제일 좋은곳이 인사 해주는곳이랑 상대방의 태도인거 같더군요 그리고 밥챙겨주는곳 현장입니다 고생한다고
그리고 인사도 안받아주고 진짜 말도 짜증스럽게 하고 귀찮아듯이 그리고 차 못댄다고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곳 치고 좋은곳 못봤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사장님 ㅎㅎ
물건 상차 하러가면 상대방 태도만 보고 여기 다시못올곳이네 하고 느낀적도 많네요 ㅎㅎ
진짜 말 한마디 일하는데 엄청난 차이를 만듬!
기사님들 모두 개인사업자 가진 사장님들인데도 자기 밑인거 마냥 갑질할려는 양반들 많음
암튼 고생하셨고 대응 잘하셨네요 그럴땐 그냥 상차 빨리 하고 나가는게 답이에요
하차지분처럼만 하면 기사님들도 신바람 날듯
저는 저러면 아무말 안함ㅋㅋ지 속 터져죽으라고
대꾸도 안 해버리는데
고생 많으십니다
울 트럭커님 사리 나올듯
현장마다 아나무인격인 사람도 있고 또 처음보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해줘서 몰둘바를 모르게 하는 분도 있고...
그 사람들이 첨 일을 배울때 어떤 사수한테 배워냐가 가장 중요하지 싶네요
저도 많은 경험에서 비추어볼때 그냥 속으로 욕한번하고 차는것이 답 입니다 화이팅
아나무인이 아니라 안하무인이요...
ㅋㅋㅋㅋ첫번째 현장 포천 골프장 짓는곳이네요 ㅋㅋ 엑시언트 준설차 끌고올라갔다가 전도될뻔하고 차작살나고 돌아온현장ㅋㅋㅋㅋㅋ
북일종합건설현장?!
@@easyexperiment625 맞음
저렇게 짜증 내는 인간은 똥 쌀때도 "왜 XXXX 이렇게 안튀어 나와! 첨 나오나?" 이럴 사람일 듯. 참말로 진짜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욕봤어요.
장비도 직접 운전해서 싣어야 하는건줄 몰랐네요! 대단하십니다 ㅋㅋ 내릴때부터 웃는얼굴로 처음 온 현장이라고 말을 했는데도 저러는거보면 참 진상이네요 후우~
아 영상보는내내 차흔들리면
제가 더 조마조마하네요ㅋㅋ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참아야~~ 하느니라~~~~" 마음속 깊이 세겨야죠 어쩌 겠습니까.
투덜이님 해당 장비 기사가 반말하면 같이 반말 하시고 절때로 빼면 안됍니다. 저도 장비 기사이지만 사람 참 뭐같이 말하네요... 말한마디가 천냥을 값는다는데.. 저런 장비 기사세끼때문에 욕먹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포천 힐마루 관광단지 신축공사장 아니에요? 저사람 건설노조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노조에서 자기 사람들 안쓰면 현장 안돌아가게 한다고 해서 노조사람 몇명 데려왔는데 그중 한사람이 저사람입니다.
노조라고 완장질 했네요 ㅋㅋㅋ 노조가 노조한거 .. ㅋㅋ
우아 정말 극과 극을 체험하셧네여 ㅎㅎㅎ 마무리가 참 기분 좋아서 그래두 다행 ㅎㅎㅎ
와..저희 현장 트롤 기사님들은 완전 천사네~
어디든 똥덩어리들이 있습니다
군대도 똑같잖아요 ㅎ
아~ 또 똥덩어리 만났네 그냥 넘기시면 속편해요
제가 근무했던 현장이네요. 난 북일건설에 있었는데, 사장님이 옮긴 드릴은 하누리건설에서 작업했던 드릴이고요. 그 기사분이 한 성질 했었죠. 골프장 건설현장의 도로 사정은 다 그런거 아닌가요? 나쁜 도로 여건을 안 다니시고 싶으시면 업을 바꾸면 되지요. 뭐 최악이라고 할 것 까지야.
착하게 말해서그럼
바로 욕박으면서 같이 씅질내면
알아서 기던지.
가라고함.(갑질ㅋㅋㅋ)
ㅠ힘내세요!!!
사회생활 하면서 상식,수준이하인 사람들 만난다면 참으면서 무시하고 마음 삭히거나 맞받아 치면서 할 얘기 하거나 둘중하나 해야 하는데 무례하고 부당하다면 크게 불이익이 없다면 받아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참으면 일단 그날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그게 누적이 되면 병걸립니다 다만 때로는 분명 상대방이 부당하고 무례해도 큰 손해를 막기 위해선 참아야 할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 또한 남들에게 그러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해가며 사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소위말해서 노가다같은 일이 하찮아보이거나 하는건없는데
사람이 항상문제
물론 힘들고 거친일을하니까 날카롭고 소리가 커지는거겟지만 마아아않이 심한거같음....
아닌분들도있지만 예전에 알바로가보면 대부분이
일단화가 잔뜩나있고 반말 하대 막말 무시는 기본...
자기들도 높은위치에 삶을 사는건 아닐텐데...
진짜 별거 아닌 '친절'이 사람을 기분 좋게함
같은 말을 해도 뉘앙스 차이가 엄청 큰 듯...
첫번째 케이스도 같은 말을 해도 그냥 별 거 아닌 듯이 가볍게 미리 알려줬는데 뭐 저까지 갔니껴? 이런 식으로 하면 걍 웃어넘길 수 있는데 말투가 아예 시비조로 들어오네...ㅋㅋㅋㅋ
그거 부드럽게 받아치시는 거 보니 투덜맨도 은근 노련하신 듯.
큰 잘못도 없는데 저렇게 화내시고..거기다 나이 어려보인다고 반말하고 초면인데ㅠㅠ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힘내세요!!^^
이런현장도 있네요 ...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게써요 ㅠㅠ 화이팅하세요!!!
2번째 현장에는 담당자분 나와 계시네요. 보통 담당자 나와서 상하차 확인하는게 기본인데 아닌곳이 있는게 좀 신기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군대 있을때 딱 저인간이랑 똑같은 탄약반장 있었는데 진짜 전역할때 차 바퀴 다 펑크내고 올까 싶었음.. 편의점에서 담아드릴까요 하면 그럼 그냥 들고가? 하는 부류들
전게임에서 후진하면 추레라가 개판되서 그냥 크게 돌아서 가버리죠.이것도 맵이 좋아서 가능하지만..........최악은 굴삭기가 본체인 천공기 태우고 후진하면서 오르막길을.........길도쫍고.............
현직 기사분들은 대단하다고 느낌니다
잘 참으셨네요 저런놈은 상대 안하는게 편하죠
그렇징...자기 기분나쁜대로 그걸 표출하면 못난사람이고 기분나빠도 좋게좋게 풀어갈라고하면 얼마나 기분좋아요 저도 서비스직의 일종인데 잘알죠..
저 장비기사 갑질 엄청 당하고 사나보네요!!
저런사람 대부분 갑질 많이 당하고 다시 당한거 쏟아내는 겁니다~
저도 많이 당해서 아는데 적당히 말로 씨부리면서 대해줘야돼요 안그럼 더 지랄이라니까요
저도 건설현장에 있지만 말한마디 한마디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어갑니다
자기보다 약하고, 낮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막 하는 사람이랑은 같이 일하지 말라고 배웠습니다. 정말 참으실 수 있다는 점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현장이나 트럭과 전혀 관련없는 일을하지만 중독처럼 보게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오늘처럼 생긴장비를 자주 옮기는걸 보게되었는데 저 장비는 현장에서 무슨일을 하나요?
천공기라는 장비이구요.
땅에 구멍을 둟는 장비입니다.
폭약을 넣는 구멍을 뚫거나 시추관 안에 흙을 조사해 지반을 조사 할 때 사용됩니다.
골프장발파작업하는천공기입니다
가봤던 현장도 나중에가보면 길이 완전히 뒤바뀌어서 버벅거릴때가 많죠....방향만 찾아가면 될꺼라 생각하면 오산이죠. 가다보면 길이 끊겨있고 막혀있고 별별일 많습니다.첫번째 화주들 싸가지가 바가지인 경우죠...
그리고 저도 인상이 좋아서 사람들이 쉽게 보드라고요...그래서 6미리 바리깡으로 밀고 선그라스 끼고 운전했습니다....그랬더니 만사가 편하더군요....저런 얼척없는 상황이 확 줄어듭니다......
어차피 같은 업무를 하는건데 외부업체 직원이라고 신경 끄고 자기 일만 하는것에 관해선 뭐라 안하는데
알게모르게 험담하고 무시하는듯한 모습보이면 진짜 짜증나죠..
그럴때마다 진짜 스트레스가..후..
사람한테 상처받은거 사람으로 치유받았네요. 내일 눈이 올지 비가 올지 햇볕 쨍쨍할지 모르는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늘 좋은 분들만 만났으면 좋겠는데..화이팅입니다
인성 행동 등등좋다고 복받고 부자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최소한에 사람대우받고 적을 둘일없고 언젠간 본인한테 돌아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나쁘게든 착하게든 그때 판단하고 사람관계를 맺는게 좋은거 같아요
투덜님 영상보면서 항상드는 생각이 투덜님 목소리가 너무좋으시네요
화나면 그냥 화내셔도. 뭐하러 웃으면서 참으세요. 그리고 회사측에서도 기사님 보호해줘야죠 당연히. 무조건 을이 참아야하는 문화에 저도 실증이나서. 화내도 저사람이 뭐 할말없지않나요. 처음부ㅌ터 반말해대는데. 4가지읍네요 사람이.
ㅎㅎ 사람상대하는게 젤 힘듬
유연하게 생각하고 넘어가고 잊어버리는게 좋은데 맘처럼 쉽지 않음.
회사에 기사님들 물건하차하러오시면
커피한잔하고 가세요 얘기꼭 해요^^
근데 지게차로 물건하차할때 봐주시는 기사님도있고
구석에서 내리거나 말거나 계속 휴대폰만하고계신
기사님 보면 얄밉네요 ㅎㅎ
오늘도 고생하셨어요 👍👍
저는 상차지에서 갑질 햇다하면은 바로 배차계 전화해서 차 뺀다고 다이렉트로 말해요 참으면 스트레스 쌓여서 운전에 집중이 안되요 그렇게되면은 일도 안풀리고 최악의 경우까지 갈 수도 있어요 매번은 힘들겟지만 한두번은 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있으시넹...
그렇게 화물차 기사가 하찮고 같잖으면 지가 츄레라 사서 지꺼 싣고 직접 다니면 되는거지, 화물차도 없는게 다짜고짜 화부터 내면 뭐 상전이라도 된거같나
이제 오십 가는데 나름 건설 토목현장 97년 부터 했는데 젊은 인재가 이런일 안하는 주요한 요인이 꼰대부터 경력도 안돼는 줄타서 들어간 어린 아갈파이터들 인성이 자체가 안된 인간들 지금은 규모는 적지만 사업자로서 견적 넣는라 통화도 하고 그러다보면 견적 포기하는 경우가 단가도 후려치지만 대화에서 이미 가면 팀원들 힘들게 하는 사람이구나를 느껴요 좀 즐겁게 일하고 제발좀 인성좀 챙기자구요 시원한 따뜻한 음료라도 웃으며 드리면 좀더 대기해주고 더 알아서 해주는데 모든 워커맨 워커우먼들 화이팅
저야 뭐 도로위에서 한명의 운전자이지만...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만나고 경적에 짜증에 끼어들기에 시비에 바람잘날이 없지요.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저 사람의 짜증은 어디서부터 왔을까'. 집에서 국그릇을 엎었을수도 있고, 코인이 떡락했을수도 있고, 구두 밑창이 떨어졌던걸수도 있겠지요...무엇이건간에 짜증에는 시작이 있었다는것이고 그 짜증은 지금도 타인으로 번지고 번지는 과정중에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럼 나는 어찌해야하는가? 그 흐름에 휩쓸려 갈 것인가. 아니죠. 그냥 흘려보내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차피 그 흐름은 이길수가 없기때문이죠. 수십억 사람들속에서 하나하나 상처받기엔 내 시간과 감정이 소중하니까요.
알고리즘의 안내로 오게됐는데 몇편을 후딱 봤네요.
바퀴달린 면허증은 다 있어서 예전에 앞사바리 알바 몇달 했었는데 상황 하나하나가 다 이해가 갑니다.ㅎㅎ
근데 그때도 그랬고 요즘 도로에서도 그렇고 왜 대형차, 대형버스들은 좌회전도 비상등, 우회전도 비상등, 비상상황도 비상등... 정차해있을때도 비상등을 켤까요;;;
주변차량 입장에서는 이차가 어디로 움직일지 모르니 주관적으로 해석하고 진로변경하다가 오히려 사고확률이 높아지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건설장비 하는데 저런분들 참 많죠 속으로는 진짜 싸우고 가버리고 싶을때가 많지만 생업이다보니 참고 일하죠... 어리다고 무시하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일이 힘든 것보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게 더 많아요. 이제는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는 수준으로 흘려 넘깁니다 ㅋㅋ 화이팅 합시다 !
일이힘들어도 사람이좋으면 언제까지든 버티는데 일이쉬워도 사람이 안좋으면 그만큼 힘들죠.. 맛난거 드시고 잊어버리세요
왜인지모르게 갑자기 유튜브에 떠서 들어왔는데 진짜 개념밥말아먹은 인간들은 어딜가나 있네요 ㅎㅎ 가는말이고와야 오는말이곱다는거 진짜 진리인거같아요 ㅋㅋ
추레라 운전하시는 분들보면 대단들하심...
인생사는 방법도 배워갑니다 ~~!
사람의 첫 평가는 인상과 첫마디에서 결판이 나는것 같음. 인사도 받아주지 않고 자기 불만을 먼저 툭 뱉어버리는 저 아재의 인생은 이미 저평가 나버린거임. 저런 사람을 보고 자랄 아이들이 불쌍함. 트럭커님이 잘 참으신거임👍🏻
세상 어딜가나. 1번 아저씨가 있습니다. 솔직히 그냥 제거하면 세상이 좋아지겠지만 그렇게 하지못하게 법으로 막혀있으니 그냥 같이 살아야합니다
저는 사바리 덤프하는데 도저 기사들 진짜 인성 파탄자들 엄청많아요 뒤에는 낭떠러지인데 뒤에 바짝 붙어서 덤프 들으라는데 조금만 앞으로 나와서 부려도 지랄지랄 그런 지랄이 없어요 그럴거면 도저들 뭐하러 돈받고 일하는지 모르겠음.. 계속 지랄하면 나도 짜증나서 그냥 나라시 확 까버리고 나와버리죠
영상만 보는데도 울렁거리고 걱정되네요.. 운전실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공사현장이든 어디든 저런사람들 꼭있음 손님도 거래처도 등등 고생했어요
병얻고 약으로 치유하는 하루셨네요.전 현장 사장이라는 사람 모습만봐도 강자한테는 깨겡!!약자한테는 강한자일꺼같다라는 느낌이ㅋ
참지마셔요 이야기 하면 됩니다.저두 현장에서 많이 당했던터라 이야기하는게 제일 낫더라구요ㅎ 가르쳐주지도 않고 화부터 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제가 억울하면 못참는 성격이라...ㅎ
받을땐 받아버리는게 좋더라구요.무튼 주저리 였습니다.영상 잘보고있습니다.안운하시고 다치시지 마시고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ㅎ
자주 투덜거려주시구요ㅋ
일하다보면 참... 다들 힘들지만 돈 벌어야하니깐 하기 싫어도 나와서 열심히 일하는건데 서로서로 좋게 좋게 대하면 얼마나 좋아...
목소리가 예의바르시고 영상이 좋아
구독을 눌러봅니다.
지금처럼 미소잃지마시고
안전운행하시어 원하는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는거지 아주 잘대처하셨음 딱 말투만봐도 죽빵꽂아도 무죄임
이해 하세여^^
건설쪽는 서로 안잡아 먹어서 난리임..
특히 원도급사->하도급->장비,자재->운송, 잡자재등등... 아래로 갈수록 서로 토닥토닥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ㅎㅎㅎ
오잇 사장님 더올라가시네. 턴해서 돌아오셔야겄어ㅎㅎ
라고만 말해도 되겠구만 인성이....
나같음 들이 박았뿟다.
사장님 마인드컨드럴 긋입니다.
똥은 드러워서 피하는겁니다.
햐 저 똥덩어리같으니라고....ㅋㅋㅋ
ㅋㅋㅋ생각하는게 다 똑같나봐요
저는 전기공사하는데 저렇게 화내는사람들보면 진짜똑같이생각하고 현장끝내고 밖에보면서 화푸는것같아요 항상화이팅입니다
어떻게 저런 인간을 쓰는가 모르겄네요~ ㅠ
제일 고생하는 운전기사는 대형화물차 기사들 입니다.
보아하니 기사님이 아들뻘 인거 같은데!
지 아들이 저런 일 당하면 다짜고짜 깽판부터 칠 인간 입니다. ㅠㅠ
아 다르고 어 다르쥬 ㅎ... 열심히 일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이라 현장이 생소하네요. 안전운행하시길
두번째 현장은 작은현장이고 포크레인 대절해다
카페나 전원주택 짓는듯하네요. 계신분 복장도 젊으시고
저분들이 정상인분들이구 첫번째 개노가다현장은
저양반도 한참 까이다 나왔을겁니다 ㅋㅋㅋㅋ
뭐가 잘 안풀렸겠죠? 대기업도 아닌 중규모현장은 항상 개판5분전으로 굴러가잖아요 ㅎㅎ 특히 관리직 새끼들..
어후.. 다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니 답답해 보였나보네요 보는 저도 그냥 장비 버리고 가시지 라고 속으로 소리치고 있었는데 잘 참으시고 그래도 어쩌겠어요.. 일반 승용차 운전하면서도 많이 투덜대는데 영업차 몰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지 생각만해도 두렵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
말하는 뽄새부터가 답이없네여.. 저런 부류는 마주치면 되도록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지혜롭게 대처 하셨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모든것은 서로서로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일 저런일 경험하면서 부드러워지고 넓어지는 것이겠죠
잘 참고 좋은분 만나 보는이들도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