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월부터 유효한 골프규칙에 따르면 12.2b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한 제한 (1) 모래를 건드려서 페널티를 받게 되는 경우 - 벙커에 있는 볼에 스트로크를 하기 전 에,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다음 스트로크를 위한 정보를 얻으려고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고의로 손·클럽·고무래·그 밖의 물체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다음과 같이 클럽으로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볼 바로 앞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연습 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한 제한'이 스트로크전의 행동에 대한 제한이므로 스트로크시에 모래를 건드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골프타임입니다. 티 업(Tee up)은 티 박스에 티를 꼽고 볼을 올려놓는 과정, 티 오프는(Tee off)는 티에 놓인 볼을 쳐내는 과정입니다. 티 오프는 볼을 쳐내고 티가 땅에서 빠지는 것을 뜻하지요. off는 종료하다라는 의미죠.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는 전반적인 것을 티 오프(Tee off)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티 오프 시간이 오전 몇 시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건 첫 번째 골퍼의 티 샷 시간이 그 때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골프타임님 답글에 좀더 보태자면 디게 자주 쓰이는 말인데 off 자체가 출발하다 라는 의미가 있어요. 출발을 하면 뭔가 시작 하는것이라 시작하다 라고도 해석 됩니다. 원래 off 의미는 붙어 있던게 떨어진다. 접촉하고 있던것이 떨어진다 이런 의미인데 티 박스가 출발지점이면 그린을 향해 출발하는 꼴이잖아요? 그럼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Tee에 있던 공과 플레이어가 Tee에서 떨어져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 그림이 됩니다. 그래서 Tee off 라고 Tee에서 출발하다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참고로 여기서 Tee는 믿어지지 않겠지만 ㅋㅋ 동사임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 1번홀 근처에 티켓 검사하는 아저씨가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면서 쟤들 출발하면 바로 따라 붙어~ 할때 after they tee off ~~ 이런식으로. 또는 다른 팀이 제 앞에 끼어 들 때 클럽 스탭이 와서 너네들 이미 티오프한건 알지만 얘들 먼저 쳐도 되? 하면 ~~i know you have teed off ~~ 이렇게 쓰이거든요. off에 대한 다른 예로, 어떤 과제나 일이 시작하는 것을 kick off라고 합니다. kick off는 축구할 때 처음 공을 차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지금 부산인데 서울로 출발한다는 이야기는 i'm off to seoul 이렇게 많이 얘기합니다. 좀더 방향성을 넣으면 i'm heading off to Seoul 이렇게도 얘기하죠. 정리하면 off는 어떤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로 엄청 자주 쓰이는 단어임다. ㅎㅎ 미국에 살고 맨날 하는 소리라 믿으셔도 되요~ 구글링 해도 많이 나오구요 ^^
@@super-etendard Tee가 동사로 쓰이고 많이 쓰이는 단어라는거 첨 알았네요...그냥 지나가실 수도 있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ff를 출발하다, 시작하다, 떨어지다 로 기억하고 있으면 다 이해가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 참 그리고 요즘 미국 독감 장난 아닌거 같은데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_^
만구한량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룰이 바뀌기는 했습니다. 기존 룰대로 벙커에서 샷을 하기위해 볼 주변의 모래지면에 클럽이 닿아서는 안 된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모래지면에 아예 클럽이 닿아서는 안되는게 기존 룰이었다면 벙커 안에서 볼과 그 주변 모래에 영항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클럽을 세워놓고 기다린다거나 하는 것은 가능해졌습니다. 스윙을 하기전 골프공의 주변 모래지면에 접촉하면 기존처럼 여전히 2벌타인 것은 같습니다. 기존엔 벙커샷을 하기전 주변에 나뭇잎이나 장애물을 치우다가 볼을 움직인 것만으로도 1벌타를 부과 받았는데 바뀐 룰은 벌타없이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볼을 치기 위해 모래지면에 클럽이 접촉하는 것은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
@@coco_hani8018 코코야맘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새로 바뀐 룰은 벙커안에서 클럽을 세워놓고 잠시 기다리거나 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벙커샷의 기본은 장애물인 모래벙커에서 골퍼의 능력으로 얼마나 볼을 잘 빼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룰은 연습스윙을 하며 벙커의 모래를 퍼내는 행위도 원칙적으로는 룰 위반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경기에서 동반자들의 양해속에서 해보는 건 또 모르겠습니다. 벙커샷은 평상시 연습해보시고 실전에선 안 하는게 좋겠죠? ^^
18홀의 파 합계가 71, 또는 70으로 끝나는 경우는 해당 골프장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 종종 발생합니다. 평상시 파 72로 운영되지만 투어 프로들이 경기를 하기에는 비좁아 파 5홀을 파 4홀로 바꿔서 경기를 할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코어 계산법은 이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8njZGBOUH-U/видео.html
@@치맥1석2조 뒤에 팀 먼저 보내면 되죠. 그 이외에도 해져드티를 운영해도 되구요. 그럼 ob없는 다른 나라들은 골프장 어케 운영한답니까? 캐디도 다른 나라엔 없어요 ㅋ 캐디는 프로들이나 고용하는 전문가들이죠. 제가 미국 호주 독일 등등 다른나라에서 다 쳐봤는데 잘만 운영 됩니다.
2019년1월부터 유효한 골프규칙에 따르면 (2) 모래를 건드려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 경우 - (1)의 경우를 제외하고, 본 규칙이 다음 과 같은 경우에 플레이어가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 연습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려고 모래를 발로 비비듯이 밟기 • 코스 보호를 위하여 벙커를 평평하게 고르기 • 클럽·장비·그 밖의 물체를 벙커에 던져두거나 놓아두기 • 측정하거나 마크하거나 집어 올리거나 리플레이스하기 또는 규칙에 따른 그 밖의 행동 • 잠시 쉬거나 균형을 유지하거나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클럽에 기대기 • 화가 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실망하여 모래를 내리치기 잠시쉬려고 벙커안에서 클럽을 모래위에 올려놔도 되네요.
Sunil Lee님 댓글 감사합니다. 티 마커는 첫 티샷을 하는 장소의 표시죠. 두 개의 티 마커 사이에 가상의 일직선상에 티를 꼽는 것은 무방합니다. 그런데 습관이 무섭다고 어느 순간 티 마커 앞으로 조금씩 앞부분에 티를 꼽고 치게 됩니다. (제 경우입니다 ^^) 골프를 배우고 라운딩을 시작한지 몇 해 됐을 때 함께하던 선배가 조언해줬습니다. “티 마커 앞에서 티를 꼽는다고 볼이 더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티 마커 1m 뒤에서 친다고 해서 거리를 손해 보지 않으니 최대한 룰을 지키면서 치는 것이 예의다.” 흔히 배꼽이 조금 나오는 정도라고 표현하는데 저 선배의 조언을 듣고 나서부터는 제 습관을 의식적으로 고치려 일부러 티 마크에서 조금 뒤에 티를 꼽습니다. 괜한 시비꺼리 만들 일도 없구요~ ^^
와니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백(Back)티는 나란히 위치한 티 박스 중에 가장 뒤에 있는 티 박스를 의미합니다. 블랙티는 투어프로들의 공식경기에서 사용하는 티 박스인데 블랙티(또는 골드티)가 없을 경우 블루티가 백티의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골프장마다 달라서 블랙티, 블루티, 레귤러티, 레이디티, 시니어티 전부 갖춰진 곳이 있는 반면에 세 개의 티 박스로 운영되는 골프장도 많습니다. 이 경우 블루티가 백(Back)티, 화이트티를 레귤러티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프런트티는 레이디티가 되는 경우죠. 티 박스 또는 티잉 그라운드를 정의하는 명칭은 해당 골프장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점 참고해 주십시요~ ^^
감사합니다^^
차분한 진행, 좋은 목소리톤,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골프 초보자가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하시네요
골프를 배우려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을 차분하게 하시고
알아듣기쉽게 설명 하셔서
아주아주 좋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김미숙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
말레이시아 말라카 티아라 골프장 우수골프 캠프 입니다
오늘 처음. 방송을 보고
넘 좋아요
앞으로 많은 정보를 참조 하겠습니다
구독자 대박 나시길♤♤♤♤
2019년에 규정이 몇가지 바뀐게 업데이트가 안됬네요. 벙커에서 연습스윙하면서 팡팡 치는건 안되지만 모래를 건드리는건 가능합니다.
깃대도 빼는게 기본이 아닌 꼽는게 기본이고 빼는게 선택이 되었죠.
아니에요 공 앞 뒤 모래에 클럽이 닿으면 벌타입니다
2019년1월부터 유효한 골프규칙에 따르면
12.2b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한 제한
(1) 모래를 건드려서 페널티를 받게 되는 경우 - 벙커에 있는 볼에 스트로크를 하기 전 에,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다음 스트로크를 위한 정보를 얻으려고 모래의 상태를 테스트하기 위하여 고의로 손·클럽·고무래·그 밖의 물체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다음과 같이 클럽으로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볼 바로 앞뒤에 있는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연습 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 스트로크를 위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건드리는 행동
'모래를 건드리는 것에 대한 제한'이 스트로크전의 행동에 대한 제한이므로 스트로크시에 모래를 건드리는 것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JH KO님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중딩골프입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티잉에어리어 teeing area. 해저드란 용어도 없어졌고, 워터해저드는 페널티구역으로, 벙커는 그냥 벙커라고 부르기로 함
여태 아리송 잘정리 됐어요 감솨
언제나 유익한 영상입니다~~
정말 머리 올릴 땐,
그 넓은 페어웨이는 놔두고 왜 내 공만 풀숲에 쳐박히는 건지...ㅠㅠ
한 홀 걸러 하나 씩 공을 잃어버렸던 아픈(?)
기억이 있죠...
이해가 참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머리못올린 입문자로서 너무 좋은 정보였습니다~^^
캐디입문자로써 너무 좋은 설명입니다
와 너무 유익해요~~~ 굿굿굿
감사합니다~
오~최고의 설명이네요!!
아마추어에 한해 OB난 곳에서 드롭하는 것도 가능.
선을 넘어가버린 위치에서 2클럽 이내에 드롭. 당연히 2벌타짜리.
골프타임님 영상 업로드 기다렸습니다 고맙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용~♡
감사합니다~ ^^
마지막 나오는 골프장 21년 US오픈 열렸던 샌디에고 토리파인 골프장이네요. 반갑네요^^
룰이 바뀌었습니다
헤저드에서 클럽이 땅에 다아도 상관없습니다
벙커도 마찬가지고
스윙해서 땅을 스치지않으면 상관 없습니다
해저드에서 클럽이 땅에 닿아도 벌타가 없지만 누르면 벌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벙커에서 모래에 헤드가 닿으면 벌타가 있고 스트로크가 이루어질때 닿아도 벌타가 없습니다
자동차든 골프 브랜드든 양아치 근성 못 버리면 일류 브랜드 결코 안 된가.
라운딩 잘못된 표현
라운드
깃대 꽂고 퍼팅가능
골프를 잘못 배우면..
이런 댓글수준이 된다는걸
보여 주셔서 잘~참고 했습니다.
에구..인성과 매너가 ㅠㅠ
하~ OB만 안나와도 그 날 라운드는 성공한 거죠
처음 치는 티오프(Tee Off)의 뜻은 뭔가요? 특히 왜 off 라고 표현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골프타임입니다.
티 업(Tee up)은 티 박스에 티를 꼽고 볼을 올려놓는 과정,
티 오프는(Tee off)는 티에 놓인 볼을 쳐내는 과정입니다. 티 오프는 볼을 쳐내고 티가 땅에서 빠지는 것을 뜻하지요. off는 종료하다라는 의미죠.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는 전반적인 것을 티 오프(Tee off)라고 지칭하기도 합니다.
티 오프 시간이 오전 몇 시입니다라고 얘기하는 건 첫 번째 골퍼의 티 샷 시간이 그 때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golftime682 감사합니다. 전 tee에 올려놓은 공을 tee에서 off 시킨다는 뜻으로 이해했었는데 말씀하신것 처럼 tee 가 땅에서 off 된다는 뜻이 정확한거 같습니다. ^_^
골프타임님 답글에 좀더 보태자면 디게 자주 쓰이는 말인데 off 자체가 출발하다 라는 의미가 있어요. 출발을 하면 뭔가 시작 하는것이라 시작하다 라고도 해석 됩니다. 원래 off 의미는 붙어 있던게 떨어진다. 접촉하고 있던것이 떨어진다 이런 의미인데 티 박스가 출발지점이면 그린을 향해 출발하는 꼴이잖아요? 그럼 이미지를 떠올려보면 Tee에 있던 공과 플레이어가 Tee에서 떨어져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 그림이 됩니다. 그래서 Tee off 라고 Tee에서 출발하다 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참고로 여기서 Tee는 믿어지지 않겠지만 ㅋㅋ 동사임다.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 1번홀 근처에 티켓 검사하는 아저씨가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면서 쟤들 출발하면 바로 따라 붙어~ 할때 after they tee off ~~ 이런식으로. 또는 다른 팀이 제 앞에 끼어 들 때 클럽 스탭이 와서 너네들 이미 티오프한건 알지만 얘들 먼저 쳐도 되? 하면 ~~i know you have teed off ~~ 이렇게 쓰이거든요.
off에 대한 다른 예로, 어떤 과제나 일이 시작하는 것을 kick off라고 합니다. kick off는 축구할 때 처음 공을 차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죠.
지금 부산인데 서울로 출발한다는 이야기는 i'm off to seoul 이렇게 많이 얘기합니다. 좀더 방향성을 넣으면 i'm heading off to Seoul 이렇게도 얘기하죠.
정리하면 off는 어떤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로 엄청 자주 쓰이는 단어임다. ㅎㅎ 미국에 살고 맨날 하는 소리라 믿으셔도 되요~ 구글링 해도 많이 나오구요 ^^
@@super-etendard Sean B Kim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super-etendard Tee가 동사로 쓰이고 많이 쓰이는 단어라는거 첨 알았네요...그냥 지나가실 수도 있는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off를 출발하다, 시작하다, 떨어지다 로 기억하고 있으면 다 이해가 되겠네요. 고맙습니다 ^^ 참 그리고 요즘 미국 독감 장난 아닌거 같은데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_^
너무 설명이 좋아요 영상 사진자료등이 최고 룰바뀌기 전영상이라 벙커에 클럽이 닿아도 되는데 중요한건 아닌듯 ...
감사합니다~
친절한 영어자막까지 감사합니다. 그런데, 설명에는 라운딩, 필드 라고 잘못된 용어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라운딩->라운드, 필드->골프코스 로 해주시면 보다 더 신뢰가 갈것입니다. ^^
군 골타임 구독!!!! 누르고 감다
여기 뎃글보면 벙커 모래에 닿아도 된다고 룰개정 되었다고 잘못된 정보를 이야기 하시네요. 인터넷 지식에도 그러고요. 벙커모래에 닿으면 벌타가2벌타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 흘리지 마세요 벙커 룰 그렇게 개정된거 없습니다
전에는 절대 닿지 못하게 했는데 요즘은 스윙과 상관없는거리에서 그립 정리를 위한 터치는 감안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게 잘 못 퍼진듯합니다.
벙커샷에서 바닥에 닿으면 벌타안가요? 탑볼치라는 얘기군요
안녕하세요. 벙커샷에서는 기본적으로 클럽이 바닥(모래)에 닿으면 안됩니다.
ruclips.net/video/49jEpy4vwhA/видео.html
짧은 설명 영상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샷할때가 아니라 샷하기전의 행동이군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영상을 학교수업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문의사항은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lbdj21@naver.com 입니다.
해설이 완벽하네요
헤저드라는 용어가 바뀌어서 페널티 에리아(penalty area) 가 맞는거로 아는데 확인해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2019년 시즌부터 해저드(Hazard) 용어말고 현우님이 확인해준 페널티 에어리어(penalty area) 즉 벌칙구역으로 바뀌었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머리 올리는분들이나 백돌이들이 꼭 봐야할 영상.^^
감사합니다~ ^^
처음뵙겠습니다. 나두머리올리고싶당.(구독좋아요)
생초보 입니다. 그물망 연습장과 필드 비용에 대해 궁금해요.
어서오세요~ 윤윤현일님
그물망 연습장 이용료와 라운드비용에 대해서 한 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
다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는 하루에 정확히 100홀을 친적이 있습니다. 한끼도 안먹고요. 그땐 미쳐있어서 가능했죠.
하루에 100홀~ 72홀도 극한의 체력소모를 요하는데 대단하시네요~ ^^
하루100홀;;
기네스아닌가ㅋㅋㅋ
120홀한사람도봤어요
볼을 못 찾으면 2벌타 아닌가요 ?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제가 듣기로 작년부터 룰이 바뀌어 벙커에서도
일반 페어웨이나 러프처럼 땅에 클럽을 갖다대어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만구한량님 댓글 감사합니다.
네~ 룰이 바뀌기는 했습니다.
기존 룰대로 벙커에서 샷을 하기위해 볼 주변의 모래지면에 클럽이 닿아서는 안 된다는 것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모래지면에 아예 클럽이 닿아서는 안되는게 기존 룰이었다면 벙커 안에서 볼과 그 주변 모래에 영항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클럽을 세워놓고 기다린다거나 하는 것은 가능해졌습니다.
스윙을 하기전 골프공의 주변 모래지면에 접촉하면 기존처럼 여전히 2벌타인 것은 같습니다.
기존엔 벙커샷을 하기전 주변에 나뭇잎이나 장애물을 치우다가 볼을 움직인 것만으로도 1벌타를 부과 받았는데 바뀐 룰은 벌타없이 제거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볼을 치기 위해 모래지면에 클럽이 접촉하는 것은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
네~~ 그렇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골프타임 Golftime 그럼 같은벙커안에서 볼과주변에 영향을주지않는범위내에서
연습스윙도 가능한건가요?
클럽이 모래에 다아도 괜찮은건가요?
@@coco_hani8018 코코야맘마님 댓글 감사합니다.
새로 바뀐 룰은 벙커안에서 클럽을 세워놓고 잠시 기다리거나 할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벙커샷의 기본은 장애물인 모래벙커에서 골퍼의 능력으로 얼마나 볼을 잘 빼내는가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룰은 연습스윙을 하며 벙커의 모래를 퍼내는 행위도 원칙적으로는 룰 위반입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경기에서 동반자들의 양해속에서 해보는 건 또 모르겠습니다.
벙커샷은 평상시 연습해보시고 실전에선 안 하는게 좋겠죠? ^^
라운딩 X
라운드 O
유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컴퓨터게임으로 골프를 하지요 ㅎㅎ
들어가는 코스를 인코스 나오는 코스를 아웃코스라고 합니다
보통 18홀이면 72인데 71, 70인 곳도 있던데 왜 그런 걸까요? 정확히 스코어계산법도 궁금해요.
18홀의 파 합계가 71, 또는 70으로 끝나는 경우는 해당 골프장의 길이가 짧은 경우에 종종 발생합니다.
평상시 파 72로 운영되지만 투어 프로들이 경기를 하기에는 비좁아 파 5홀을 파 4홀로 바꿔서 경기를 할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스코어 계산법은 이 영상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8njZGBOUH-U/видео.html
@@golftime682 답 감사드려요 :) 제가 여쭌 스코어 계산법은 71, 70인 경우 제 총스코어에서 72를 더하는게 맞는지 71, 70을 더하는게 맞는지 해서요.
@@MJVN 네~ 엠제이골프MJVN 님 해당 골프장의 규격에 따라 스코어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golftime682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 OB 이거 좀 없애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한국 갈때마다 항상 어이가 없음
OB는 일본과 우리나라 골프장에 대표적으로 있죠~ 골프장의 수익 때문이기도 합니다.
골프장이 골프인구의 수요에 맞춰 조금 더 늘어나면 어떨까? ^^
댓글 감사합니다.
아마추어가 프로룰 대로 진행하면, 1R에 1시간은 더 걸릴걸요(물론 아마고수는 괜찮겠지만요)
골프장 전체 진행은.. 어쩔?
@@치맥1석2조 뒤에 팀 먼저 보내면 되죠. 그 이외에도 해져드티를 운영해도 되구요. 그럼 ob없는 다른 나라들은 골프장 어케 운영한답니까? 캐디도 다른 나라엔 없어요 ㅋ 캐디는 프로들이나 고용하는 전문가들이죠. 제가 미국 호주 독일 등등 다른나라에서 다 쳐봤는데 잘만 운영 됩니다.
@@치맥1석2조 치맥1석2조님 일리있는 지적 감사합니다. 골프인구 대비해서 골프장이 조금 더 늘어나는 것과 전체비용이 외국에 비해 높은 것을 개선하면 좋지 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super-etendard 그럼 미국 호주에 캐디를 고용하고 OB티를 만드는건 어때요?
왜 미국과 호주를 따라해야하죠? 중국도 캐디있고 OB티 있습니다. 아! 동남아도 있네요!
미국 호주 둘다 가봤지만...골프장은 대한민국 골프장이 최고수준으로 전 느껴지던대요?
대체 머리올린다는 말은 어떤 사람이 만든거야
좋은말도 많을텐데
라운딩이라는 단어는 콩그리쉬야요 쓰지 맙시다
2019년에 규칙이 완화되어 벙커 모래면과 헤저드 물에 클럽이 닿아도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2벌타 -> 무 벌타 )
스윙을 하려고 어드레스에 들어섰을때 클럽이 닿으면 벌타입니다.
동영상에 나오네요. 제이슨데이가 벙커샷할 때 제이슨데이는 어드레스부터 클럽을 바닥에 대지 않고, 같은 벙커 안에 서 있는 타이거우즈는 클럽을 바닥에 대고 기대 서 있습니다. 룰 개정 전엔 타이거우즈도 2벌타죠
2019년1월부터 유효한 골프규칙에 따르면
(2) 모래를 건드려도 페널티를 받지 않는 경우 - (1)의 경우를 제외하고, 본 규칙이 다음 과 같은 경우에 플레이어가 벙커의 모래를 건드리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 연습 스윙이나 스트로크를 위한 스탠스를 취하려고 모래를 발로 비비듯이 밟기
• 코스 보호를 위하여 벙커를 평평하게 고르기
• 클럽·장비·그 밖의 물체를 벙커에 던져두거나 놓아두기
• 측정하거나 마크하거나 집어 올리거나 리플레이스하기 또는 규칙에 따른 그 밖의 행동
• 잠시 쉬거나 균형을 유지하거나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클럽에 기대기
• 화가 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실망하여 모래를 내리치기
잠시쉬려고 벙커안에서 클럽을 모래위에 올려놔도 되네요.
세컨 오비는 어찌되고 어디서 치나요?
안녕하세요.
세컨샷이 OB가 되면 그 자리에서 1벌타를 받고 다시 칩니다.
티샷 1타, 세컨 샷 1타, OB 1벌타, 두 번째 세컨 샷 1타해서 4타 째가 됩니다.
티마커 앞에서쳐도 무벌타로 바뀌지 않았나요? 7~8년 된것 같은데요? 물론 한참나오면 안되지만 살짝 배꼽나오는정도는 괜찮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unil Lee님 댓글 감사합니다.
티 마커는 첫 티샷을 하는 장소의 표시죠.
두 개의 티 마커 사이에 가상의 일직선상에 티를 꼽는 것은 무방합니다.
그런데 습관이 무섭다고 어느 순간 티 마커 앞으로 조금씩 앞부분에 티를 꼽고 치게 됩니다. (제 경우입니다 ^^)
골프를 배우고 라운딩을 시작한지 몇 해 됐을 때 함께하던 선배가 조언해줬습니다.
“티 마커 앞에서 티를 꼽는다고 볼이 더 멀리 날아가지 않는다.
티 마커 1m 뒤에서 친다고 해서 거리를 손해 보지 않으니 최대한 룰을 지키면서 치는 것이 예의다.”
흔히 배꼽이 조금 나오는 정도라고 표현하는데 저 선배의 조언을 듣고 나서부터는
제 습관을 의식적으로 고치려 일부러 티 마크에서 조금 뒤에 티를 꼽습니다.
괜한 시비꺼리 만들 일도 없구요~ ^^
골프타임 Golftime 네, 물론 골프를 치는 저로서도 설명은 이해하는데요, 벌타는 아닌것 같아서요.
@@썬썬-s1o 네~ Sunil Lee 님 벌타라는 표현이 조금 무시무시하죠? ^^
좋아하는 동반자들끼리 볼을 치면서 냉정하게 규정을 들이미는 것은 좀 그렇겠지만, 그래도 지킬 것은 지켜주는게 좋지 않을까?
골프타임 생각이었습니다.
개정룰에의하면 티마크 앞에서 쳐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골프공을 계란에 비유하시죠?
저는 탁구공같던데...ㅋ
계란을 접한 사람이 훨씬 많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을 전달하고자 골프공을 계란에 비유했습니다.
골프를 처음 접하거나 골프공을 아직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 훨씬 많기에~ ^^
1.25 배로 들으면 편-안
감사합니다~
👏 👏 👏 ×1.000
'라운딩' 이란 콩클리쉬 이다. ' 라운드' (round) 가 맞다. 영어사전에 라운딩(rounding) 이란 용어는 없다.
빽티=블랙티
레귤러티=블루티
프론트티=화이트티 아닌가요?
와니님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백(Back)티는 나란히 위치한 티 박스 중에 가장 뒤에 있는 티 박스를 의미합니다.
블랙티는 투어프로들의 공식경기에서 사용하는 티 박스인데 블랙티(또는 골드티)가 없을 경우 블루티가 백티의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골프장마다 달라서 블랙티, 블루티, 레귤러티, 레이디티, 시니어티 전부 갖춰진 곳이 있는 반면에 세 개의 티 박스로 운영되는 골프장도 많습니다.
이 경우 블루티가 백(Back)티, 화이트티를 레귤러티로 통칭하기도 합니다. 프런트티는 레이디티가 되는 경우죠.
티 박스 또는 티잉 그라운드를 정의하는 명칭은 해당 골프장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 점 참고해 주십시요~ ^^
@@golftime682 아 그렇네요 잘 알겠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탕도 운영 안하는데 그린피 그만 올랐으면...
9홀이 퍼블릭이라는 설명은 좀 안맞는거 아닌가요 18홀 이상 되는 퍼블릭 구장도 많은데요
돈내기만 하지 맙시다.도박으로 갑니다.
꼽는 --> 꽂는
OB는 경기장 바끝을 의미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왜 한국에서는 OB가 경기장 안 곳곳에 있는지, 어떤 병신같은 놈이 이런 걸 만들었는지도 말씀해주셔야죠
스포츠도박이 걸렸는데 한방에 치려면 골프아니냐? 골프는 안걸리냐?
존나게 웃기네!
꼽는다...가 아니고 꽂는다겠죠 꼽는다는 갱상도 사투리 아잉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