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미국과 일본 골프장 이용환경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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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авг 2020
  • 골프타임웹 golftime.co.kr/
    세계 최고의 골프 환경을 갖고 있는 미국과 두 번째로 많은 골프장을 보유한 일본
    이 나라에 사는 골퍼들은 한 번 라운드를 할 때 얼마나 비용을 지불할까요?
    현재 지구상에는 3만 5천개 이상의 골프장이 있습니다.
    이중 절반이 넘는 숫자가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지역에 위치하지요.
    캐디 없이 진행되고 저렴한 카트 이용료로 언제든지 골프를 즐기는 미국
    부도와 도산위기 속에 대규모 합병과 경영개선을 거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퍼들을 끌어들이는 일본
    어느덧 선진국 대열에 진입해 급속히 늘어난 골프인구를 갖게 된 한국은
    어디로 가야하는 것일까요?
    골프타임이 준비한 미국과 일본의 골프 환경 이야기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골프 #golf #라운드비용
    골프타임 쇼핑몰 golftime.co.kr/
    르폴드 leupoldgolf.modoo.at
    이메일 golffact@gmail.com
  • СпортСпорт

Комментарии • 304

  • @starock-mistic
    @starock-mistic 3 года назад +130

    한국의 골프장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1. 골프장부지매입 - 농지는 농지전용세가 비싸서 논,밭을 골프장으로 전용할 수없어 대부분 임야를 많은 돈을들여 토목공사(산을 깎고 흙을 옮기고 파내어 연못을 만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2. 금융비용 - 얼마안되는 계약금만 갖고 부지매입부터 비싼이자와 토목, 건축비용까지 오랜기간 대출에 따르는 이자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그렇습니다.
    3.공사비 부풀리기 - 부지매입에 따르는 계약금을 빌려와 갖고 부지를 매입하고 이면계약으로 부지전체금액을 부풀려 매도자로부터 계약금 이상을 돌려받아 최초 계약금을 빌려준 사람에게 원금과 이자를 변제하다보니 땅값금액이 부풀려지고, 토목업자, 클럽하우스 건축업자로부터 오버견적을 넣게하여 금융권으로부터 오버해서 나오는 금액을 비자금으로 챙기지요.
    4.비자금 축적 - 비자금을 죽을때까지 챙기기 위해서 카트, 식당, 그늘집 등을 임대한것으로 세금신고를 적게해서 또 비자금을 챙기지요.
    5.카트가 비싼이유 -한국은 야마하카트를 많이 쓰는데 원가 얼마안되는걸 150%~200%에 매입하면서 1차로 비자금 챙기고, 별도사업자로 카트를 운용하면서 평생 죽을때까지 비자금으로 주머니를 챙긴답니다.
    1~3번까지 진행하다 사업이 깨져도 손해는 대부분 금융권이보고, 정부는 금융권에 세금으로 구제금융해주든 서민들이 꼬박꼬박 내었더 이자소득으로 대손상각하니 결국에는 다 국민들 돈이죠(금융권이 수입을 대손상각한 자금으로 축적하면 그만큼 세금을 안낸겁니다)... 요기까지...ㅋㅋㅋ
    모두 라베하세요~~^^

    • @roselavida1147
      @roselavida1147 3 года назад +6

      그냥 망하게 두고 안치던지 하면 되는데 또 젓나리 치잔여

    • @user-sd2us7dq5u
      @user-sd2us7dq5u 3 года назад +3

      골프관련 종사자 맞지요?

    • @user-nv4gd3lg4k
      @user-nv4gd3lg4k 3 года назад

      .ㄱ.ㅂ

    • @Kingisback919
      @Kingisback919 3 года назад +4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익나는 골프장이
      남서울cc ,스카이72 , 태광cc 이정도?
      나머지는 적자로 알고있고 예전에는 땅사고
      그땅 놀게하면 세금 많이 내니깐 골프장으로
      한다고 하더라구요 땅값상승기대도 있고
      대기업에서는 해외손님 접대용 임직원용
      Cj나인브릿지, 여주 해슬리나인브릿지
      골프장 짓는 명분이야 많죠 ㅎㅎㅎ

    • @gooloommm
      @gooloommm 3 года назад

      세금은 왜 빼세요

  • @user-dn4ny4bx3j
    @user-dn4ny4bx3j 2 года назад +16

    일본에 살고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골프가 대중스포츠라서 누구든 싸게플레이합니다. 회원제도없고 캐디는 나이드신분들이 필요하면 예약하죠. 캐디나이도 보통50대60대이구요. 물론 내기골프는 없어요. 내 트럭이나 내 티코차 타고가도 아무도 신경안써요. 옷도 엄청싸요. 우리나라도 고급스포츠가아닌 누구든지 할수있는 저렴한 시대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 @hahakim7670
    @hahakim7670 Год назад +4

    스크린 골프가 제일 재미있어..여름에 시원하게. 한잔하면서. 끝내줘요
    국내에서도 캐디 옵숀으로 하는것이 좋을듯
    여름.겨울에 뭐그렇게 비싼돈주면서. 라운드할 필요가없다
    중국에서는 힌국돈 7 만원정도 반바지 입고 편안하게 칠수도 있는데..유독 한국만 열나게 비싸...
    지금은 한국와서 더러워서.필드안가고 스크린만 즐긴다.
    맛난것.시원한것 마시면서

  • @user-tb2hd5mx5o
    @user-tb2hd5mx5o 3 года назад +16

    제가 사는 곳의 미국 골프장은 부부가 이용할때 한달 130불이네요.더 좋은 곳도 있겠지만요.엄청 저렴하고 카트도 선택이고 쌉니다.시원할땐 손카트 이용해 걸어다녀요.앞팀이 못쳐도 기다려주고 여유있어 좋아요.

  • @vincentk9891
    @vincentk9891 2 года назад +12

    미국에 사는 사람으로 골프를 정말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참 좋은 내용이네요.
    진짜 제가 미국에 안살았으면 아마 이 정도로 자주 골프를 치진 못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단 접근성이 너무 좋죠.
    말그대로 골프장 천지죠.
    차로 10분? 20분? 간격으로 있는듯....
    물론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리고 가격이 제가 생각해도 정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취미생활이 아닐지.
    물론 어떤 가격대의 골프 장비를 마련하냐에 따라 초기 비용도 들지만,
    그리고 주기적으로 그립이나 골프볼, 연습장 비용등 그 비용도 적잖게 들지만,
    그래도 그린피만 본다면 미국은 골프의 천국이죠.
    제가 사는 시카고 근교지역도 퍼블릭은 대부분 40불대로 괜찮은 골프장을 이용할수 있고요.
    물론 카트포함, 세금포함 가격입니다.
    좀 더 괜찮다는 곳도 100불 이하면 충분히 고급스럽고, 조금 더 좋은 잔디 상태정도...
    특별히 차이는 없더군요.
    당연히 케디도 필요없고 딱 같이 칠 두명, 네명이면 하루 충분히 즐길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취미생활은 없을 듯 합니다.

  • @Bluehill-daepark
    @Bluehill-daepark 3 года назад +10

    미국은 골프 천국이네요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그렇게 되겠지요
    기대해 봅니다

  • @Twomypuppies
    @Twomypuppies 3 года назад +56

    연습장에서 연습만 하다가 미국 샬럿에서 머리 올렸습니다. 그때 미국 동료들이 골프는 여유있게 치는거라면서 시가 주고 같이 피우면서 여유작작 골프 쳤는데, 막상 한국 와서 골프장 갈 때 아무 생각없이 시가 들고 갔는데, 그냥 뛰어 다녔습니다 ㅠㅠㅠ

    • @sungjunkim5440
      @sungjunkim5440 3 года назад +7

      일단 한국에서 시가 무는거 부터 이상하게 보는 인간이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TV-bb5gb
      @TV-bb5gb 2 года назад +2

      밀어내기ㅎㅎ

  • @kyongsopwoo9738
    @kyongsopwoo9738 3 года назад +36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정말로 미국에선 골프를 생활 스포츠로 여기고 접근성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도 그런때가 오길 기원합니다.

    • @macdds
      @macdds 2 года назад +2

      접근성 진짜 좋긴합니다. 제가 사는 곳도 차로 30분 거리에 18홀 골프장이 열 개가 넘고 심지어 15분 거리안에 세 개나 있네요. 9홀 골프장은 타운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도 많아서 매우 저렴합니다. 2만원 정도면 9홀 쳐요.

  • @MrDONGKILEE
    @MrDONGKILEE 3 года назад +20

    골프타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뉴질랜드도 비용면이나 날씨면에서 세계 최고는 아니더라도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만큼 골프가 아주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 @KJinL-tl7sr
    @KJinL-tl7sr 2 года назад +12

    독일에서 살면서 4년정도 골프를 배우며 라운드도 돌았는데 한달 회원가 300유로 미만으로 기타 부대 비용 없이 한달 내도록 1일 1회 자유로이 골프장 이용이 가능했고 기본 노케디이고 카트도 미리 예약시 무료로 이용가능 하였습니다. 티 타임은 10분 단위였고, 1명이 치던 4명이 치던 상관없이 출발 가능하고, OB가 없으니 공이 밖으로 나가더라도 왠만하면 찾아서 계속 진행하더군요. 연습장은 모두 야외이며 무료이고 단지 공값을 받습니다. 4유로에 30~40개정도의 볼을 자판기에서 뽑을수 있고 그걸로 연습을 했습니다. 복장은 추리닝만 아니면 상관없고( 보통 독일인들은 마트를 가더라고 추리닝 입고 돌아다니는걸 무뢰하다고 생각하더군요) 가벼운 티와 반바지 차림으로 많이 다니는것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골프백을 직접 들고 다니거나 개인 손수레가 더 대중적이었습니다.

  • @elordhonma6819
    @elordhonma6819 3 года назад +8

    저도 뉴질랜드에서 볼치던 그때가 그립네요~~^^

  • @mckinseyand2022
    @mckinseyand2022 3 года назад +9

    정말 요약을 잘 하셨네요 A+.................많이 배웠습니다. !

  • @user-do4zm1if8u
    @user-do4zm1if8u 2 года назад +3

    미국 골프문화 현실궁금햇는데~~
    일본까지 감사합니다
    한국
    미래 골프문화 희망사항
    너무 공감동의합니다~~^^

  • @user-jb5hm8eb6j
    @user-jb5hm8eb6j 3 года назад +5

    기대됩니다♡

  • @user-ig2qr5nv3y
    @user-ig2qr5nv3y 3 года назад +6

    아주 아주 정확하고 예리한 분석입니다.
    구독+좋아요+저희 카페와 밴드에 링크 퍼나르겠습니다~^^

  • @jimcho9412
    @jimcho9412 3 года назад +8

    텍사스는 주중 오후 시간대 중간급 1라운드 실컷 마시고 먹고 두당 $80 정도...마시고 먹는거 클럽하우스에서 해결하면 $60 정도..이거 때문에 많은 골퍼들이 은퇴후 한국 안가지 말입니다

  • @user-rn5in9nu9e
    @user-rn5in9nu9e 3 года назад +2

    기대 됨니다

  • @sammysunx
    @sammysunx 2 года назад +4

    굉장히 훌륭한 내용 감사합니다.

  • @user-dl5ep9hn7q
    @user-dl5ep9hn7q 3 года назад +16

    골프가 대중화 되는것은 이견이 없어요
    저도 진입 장벽이 낮아질때쯤 시작해서요
    단지 운전면허 취득 장벽이 낮아져 개판된것처럼
    골프 실력에 에너지를 쏟은 만큼 골프 매너 습득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저는 항상 부킹을 했던 멤버와 라운드를 하므로 겪을 경우가 거의 없으나 앞,뒤팀을 보면 애잔함이 생길때가 가끔 있더라고요 ㅋ

  • @user-gh9by3vj4u
    @user-gh9by3vj4u 3 года назад +4

    잘봤습니다~^^ 항상 유익하네요~

  • @chuckwalla2967
    @chuckwalla2967 3 года назад +17

    미국에서도 은퇴한 노인들 빼고는 슬로우 플레이 진짜 실어함. 가끔 싸움도 발생.

  • @camagolf9688
    @camagolf9688 3 года назад +7

    와~ 이런 좋은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여긴 캐나다인데 미국하고 환경이 좀 비슷해서 많이 공감이 갑니다~ 골프비용도 비슷하고 클럽하우스나 편한복장입고 편하게 골프를치는 모습이 캐나다와 비슷하네요~

  • @avicii9163
    @avicii9163 3 года назад +7

    골프는 진짜 미국이 천국 우리집 옆에 골프장만 10마일 안에 퍼블릭이 10개는 있으니깐요
    대충 편한게 입고 공치러가면 끝 가격도 20불에서 50불 사이

  • @kimukimu
    @kimukimu 2 года назад +6

    일본에 사는데 주말에 보통 만2천엔 정도면 18홀 라운딩 가능합니다 한국 골프장 너무 비싸요

  • @user-sn8fk5sx9m
    @user-sn8fk5sx9m 3 года назад +37

    골프의 맛은 여유인데, 언제쯤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정착될까요... 그날이 오길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항상 잘보고 갑니다:)

    • @nohhichi5211
      @nohhichi5211 3 года назад +6

      우리나라 골프장들이 예약받을때 팀간간격이 7분정도이니 여유를 찾기가 불가능해보입니다ㅜ

    • @user-uy3bp8rs7q
      @user-uy3bp8rs7q 3 года назад +1

      티오프간격이 빡빡해서 절대안되요

    • @user-sn8fk5sx9m
      @user-sn8fk5sx9m 3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치러갔다가... 앞팀안보이면 그냥 불안해서...뛰어 다니네요

  • @user-we6dc9wt7x
    @user-we6dc9wt7x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v9hw1to2h
    @user-hv9hw1to2h 3 года назад +11

    다른 나라의 골프비용을 알게되었네요.^^ 우리나라도 노캐디 운영골프장이 슬슬생기기 시작하던데 골퍼들도 셀프라운드할 여러 덕목을 갖춰야겠네요.^^ 저렴한 비용으로 같이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가 되길 바래봅니다.

    • @santacruz00100
      @santacruz00100 2 года назад +3

      노캐디 운영에 꼼수로 카트정리비용으로 인당 2만원씩 쳐받는 어이없는 골프장 많아요....한국은 답없어요...
      골퍼나 운영측이나.....

  • @inforneer
    @inforneer 3 года назад +6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april7927
    @april7927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미국에 살고 있고, 오늘 아침 일찍 플레이를 하고 왔습니다.
    10~20여분 거리에 골프장이 열개가 넘습니다.
    대체로 20~30불 정도로 즐기고, 때로 60불 전후로 좀 무리해서 치기도 합니다.
    오늘 여자, 남자 같이 치다보니 티가 달라서 진행이 좀 늦어졌고
    우리 앞팀도 좀 늦장을 부렸지만, 저희는 아무도 불평하지 않지요.
    기다리는 시간도 즐기면서 플레이합니다.
    공감되는 내용이라 한줄 적었네요.

  • @talk2andys1025
    @talk2andys1025 3 года назад +10

    엘에이에 살고잇는 주말 골퍼입니다. 미국의 골프장에 대해 굉장히 정확하셔서 놀랏네요. 구독눌럿어요 ㅎㅎ

  • @user-ug9ir2rc4n
    @user-ug9ir2rc4n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내용 잘봐습니다

  • @inforneer
    @inforneer 3 года назад +9

    정확한 비교 분석입니다! 강추합니다 ^^

  • @j.m2588
    @j.m2588 3 года назад +1

    이런내용 좋네요~~^^

  • @user-jh2pg7ee1f
    @user-jh2pg7ee1f 2 года назад +12

    미국 ob도 없고.. 한국처럼 간격 빡새지 않고 여유롭게 칠수 있다는게 참.. 골프선진국 답다는게 부럽네요..
    저희도 이런거 신경 안쓰고 편하게 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 @mjrhee5144
      @mjrhee5144 2 года назад +1

      OB 있고...한국평균 코스컨디션정도 코스들은 티타임 9분에서12분사이에 가격도 한국보다 비쌉니다... 미국서도 늦게치면 뒤에서 참다가 바로 프로샵전화합니다... 주말엔 드럽게 느려요..그냥 골프장 접근성이 좋기때문에 환경이 보다 골프친화적이라는거지..유유자적? 평일 남들 일할시간에 치는 나이든분들 아니면 불가능하죠..ㅎ 미국도 괜찮은 골프장은 주말 거의 4썸 맞춰서 조인으로 내보냅니다..
      조인 잘못되면 하루 버리는거구요...
      골프 못치면 어느나라가나 눈치보고 치면서 실력늘려가는건 다 똑같을겁니다..

  • @robinchang5164
    @robinchang5164 2 года назад +5

    미국은 여름엔 써머 타임으로 9시 가까이가지 라운딩이 가능한데, 정규시간이 카트포함 70-100불 하는곳도 오후 2시이후 정도엔 반이상 할인해서 카트포함 30-40불에 라운딩 할수 있는곳이 많아요, 제 값내고 치면 좀 부담스러운데, twilight 으로 충분히 저렴하게 즐길수 있어요,

  • @theonelifejourney_mrjj
    @theonelifejourney_mrjj 3 года назад +5

    일본 골프장이 최고! 중간에 맛있는 런치와 맥주한잔.

  • @user-qe1qf7jk9r
    @user-qe1qf7jk9r 2 года назад +7

    전 캐나다인데요 집에서 30 분 거리에 퍼블릭이 11개 회원제가 3개네요. 요즘은 원래 골프를 안치던 인도인들이 많이 늘어서 조금 붐비지만 여름철엔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3일정도를 라운딩 합니다. 한국도 보여주기식의 문화가 아닌 진정한 스포츠레저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 @umhahahaha8112
    @umhahahaha8112 3 года назад +5

    캐나다 살아서 여름에는 참 행복하죠..^^
    특히 로키산 안이라 나무랑 풍경 죽이죠.
    근데 연회비는 1400불인데 할인 받아서 900불 정도... 그나마 동네 안에 5분거리에 있는 골프장이라 싼거임.
    10분 30분 사이에 있는곳은 관리도 잘하고 시설이 더 좋은 만큼 좀더 비싸긴한데.. 할인해준다고 하는데..
    그것도 멀다고 가끔 기분전환하러 감...ㅋㅋㅋ
    코로나 댐에 한달 늦게 오픈했다고 해도 일주일에 5번씩 치다 요즘은 힘들고 덥고해서 일주일에 3,4번 치죠.
    아침에 일하다가 1,2시쯤가서 4시간정도 치고 맥주한잔하고 오죠
    둘이칠땐 3시간안에 치기도 하죠.
    요즘은 운동삼아 푸쉬카트 밀면서 무조건 걷죠..
    은퇴하면 여기 돈있는 할어버지들처럼 겨울에는 미국가서 몇개월 놀다오고... 여름에 다시 돌아오고..^^
    그러고 보면 한국은 참 골프치기 힘든 조건인듯..
    하지만 스크린이랑 연습장 시설은 최고인듯....^^ 이건 진짜 부러움.....

  • @user-ds6zy1rn7l
    @user-ds6zy1rn7l 3 года назад +8

    우리 나라도 여유있게 라운딩을 즐기면 좋겠습니다!

  • @user-ss5tu8ud7v
    @user-ss5tu8ud7v 3 года назад +8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골프 경험은 없지만..
    코로나가 종식되면 꼭 경험해 보고 싶네요~~
    골프문화가 좀더 생활 스포츠로 정착되길 바래 봅니다.^^

  • @user-mf9gw5hc5q
    @user-mf9gw5hc5q 3 года назад +10

    한국은 정말 너무 비싸요... 개선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 @phototae2
    @phototae2 Год назад

    미국에서 골프를 치면서 정말 공감가는 내용임니다. ^^

  • @user-vb6up8pe1h
    @user-vb6up8pe1h 3 года назад +15

    솔직히 제가가는데가 최고급은아니지만 그래도...평일 35달러 주말 45달러 카트비용 15달러 노캐디

  • @yamo9615
    @yamo9615 3 года назад +48

    한국 골프장은 돈이 너무 많이 든다,,,
    캐디도 선택이 아닌 의무이고, 카트도 의무고,

    • @user-gj3ry5br6b
      @user-gj3ry5br6b 3 года назад +3

      캐디 선택사항인 골프장도 있긴한데..
      대부분 캐디선택합니다.
      대한민국에 골퍼들은 돈더내더라도
      편하게치자 주의입니다.
      말로는 노캐디노캐디 외치면서
      막상 노캐디 골프장은 안가지요

    • @user-fj3wx5zs3n
      @user-fj3wx5zs3n 3 года назад +1

      노캐디 진짜 힘듭니다 클럽 가지러 일일이 다녀야되고 볼사고나면 책임 개인이 져야되죠 1인당 3만원내고 캐디쓰는게 편하지요

    • @yamo9615
      @yamo9615 3 года назад +1

      하긴 캐디가 없으면 투볼플레이를 하거나 멀리건 막 줘가면서 비매너로 치시는 분들이 있어서 , 골프장 순환도 느려질뿐더러 효율이 없을수 있겟죠,, 캐디없이 쳐도 재미있고 운동하러가는건데 굳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은 반대이며, 진행요원이 골프장 흐름을 도와주는것만 해준다면 좋겠네요, 카트도 필요하다면 외국처럼 저렴한 비용으로 그린피에 포함시켜서 해줘야 하는것이 아닌지,, 선진국에서 한국만 너무 비싼감이 많습니다. 대중제로 바꿔서 세금 혜택 받으며 그린피,카트비,캐디비 모두 인상시키고,, 땅덩이가 좁아서 어쩔수 없지만 정찰제로 했으면..

    • @yamo9615
      @yamo9615 3 года назад +1

      그리고 캐디비가 비싸다 싸다는 우리가 책정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캐디도 사람이고 일하고 받은 돈이기에 그게 비싸다고 느끼면 노캐디로 진행하면되지만 문제가 캐디없이 라운딩을 못하는곳이 수두룩 하다는것이죠,, 한국에서의 캐디는 정말 고객 비위를 맞춰가면서 일하며 싫든 좋든 따라다녀야하는,, 외국에서는 라운딩을 도와주는 동반자 제5멤버라는 인식이 있는데, , 쩝

    • @castlestrong2174
      @castlestrong2174 3 года назад +7

      @@user-fj3wx5zs3n 캐디없는 나라에서 4년간 골프장 다녔지만 캐디없는거 금방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더 편합니다. 오히려 코스전략과 그린 라이 습득에 더 나은 능력이 길러지고 스크린같은 개념의 컨시드 멀리건 같은건 애초에 없습니다. 앞이 밀려도 여유를 같고 칠수 있는 환경만 구성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직접 경험해보고 말씀드립니다.

  • @dog-golf
    @dog-golf 3 года назад +23

    골프비용 현실화가 어서 이뤄지기를 고대합니다. 골프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골프장 건설이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그린피 등 관련 비용이 상승하고 있네요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 @tonynblue
    @tonynblue Год назад +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사셔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프장 진짜 많고 각자 알아서 노캐디로 여유있게 골프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해있죠. 저도 한국에 와서는 반대로 캐디들이 자꾸 재촉해서 비싼 돈 주고 이게 뭔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한국의골프문화는 분명 잘못됐지만, 이 또한 바뀔수없는 한국의 특성같아 보이네요

  • @TheEtranger84
    @TheEtranger84 3 года назад +19

    우리나라 사람들 골프장에서도 급한 성격 그대로 나오죠.
    캐나다에서 라운딩 하는데, 제 그룹 동반자가 그린을 완전 나오기도 전해 뒷그룹 한국 노인분들 샷을해 2번이나 맞을뻔 했습니다.
    마주치게되어 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오히려 우리가 느리다고 소리 지르며 역정을...
    결국 marshall 이 와서 우리는 제 페이스로 가고 있었다고... 뒷 그룹 잘못이라고 말해줬죠.

  • @cayman9591
    @cayman9591 2 года назад +2

    골프요금 비싼 이유는 무조건 세금 때문이에요!! 물론 말씀하신 이유도 조금은 영향을 미치지만 무조건 내야할 세금이 많아서 할 수 없이 비싼거예요.

  • @charliebrown640
    @charliebrown640 2 года назад +7

    내용도 아주 좋고 나레이션도 너무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이런 인식을 널리 전하는게 좋은 골프 할 수 있는 첫단추라고 생각되네요.

  • @SA-su1ci
    @SA-su1ci 3 года назад +6

    일본에서 10년전에 골프 시작했는데 일본은 정말 싼 곳이 많습니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그래서인지 택시 운전하시는 분들도 취미가 골프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아무나 즐길 수 있다는 거죠 전 개인적으로 캐디가 있으면 불편한데 캐디없이 하니 마음도 편하고 좋네요 신경 안쓰고 하는 골프가 더 즐겁게 느껴져요 한국 돌아가서 살려고 생각중인데 한국가면 골프는 포기할 생각이었어요 비싸다는 건 예전부터 알고 있어서 ㅋ 한국도 좀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user-gj3ry5br6b
    @user-gj3ry5br6b 3 года назад +19

    한국에서는 절대로 불가능하지요.
    노캐디? 퍼팅할때 공안놔주면 못치고, 본인들 타수도 계산 못하는게
    한국 골퍼입니다.
    N/1하면 캐디피3만원씩 내는데
    과연 한국 골퍼들이 3만원 아끼려고
    노캐디할까요?
    그냥 카트비나좀 내려주길 바랍니다.
    2만원만원만 받아도 충분할것
    같은데 4시간 이용하면서
    카트비를 8만원받는건 진짜 개오바다

    • @user-fj3wx5zs3n
      @user-fj3wx5zs3n 3 года назад +1

      솔찍히 카트비 인정합니다

    • @user-wf4lf9uy3s
      @user-wf4lf9uy3s 2 года назад

      라인도 못보고 타수못세는 사람들 찐자 많죠 캐디한테 타수 못센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 @user-vl5no3mc4p
    @user-vl5no3mc4p 3 года назад +19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시간이 걸리겠지만 점점 대중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한가지...4명 모으기가 너무 힘듭니다(부킹 어플도 있지만 저는 좀 꺼려지더라구요 모르는 사람과 라운딩이) 2명, 3명 플레이가 가능한 골프장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user-su3oj1db2s
      @user-su3oj1db2s Год назад +3

      지금 골프장 수에 3배정도 많아 지면 됨 그리고 2명 3명은 걍 쪼인 가세요 ㅋ

  • @NewYork_NJ
    @NewYork_NJ 3 года назад +6

    미국도 올해 코로나로 사람이 몰려 가격도 오르고 예약도 힘들어 지네요.

  • @jayk4578
    @jayk4578 Год назад +1

    미국의 경우 회원제는 보통 오전에는 회원들끼리만 치고 게스트가 있는 경우는 오후에 티타임을 따로 주는 것이 보통입니다. 회원제란 회원들 (가족)만을 위한 골프장이예요. 어떤곳은 티타임이 따로 없고 오는 순서대로 회원들끼리 순서대로 나가는곳도 있읍니다. 모든 규정과 규칙은 회원들끼로 회의를 통해 결정하기도 합니다 (이런곳은 이주 비싼곳).

  • @landylee3572
    @landylee3572 2 года назад +2

    다른 문제는 골프 예약업체들의 횡포역시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장에서 올리고 예약업체에서 올리고 이중으로 인상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창 모 골프장에서 견습캐디를 배정 받았었는데요 견습캐디는 40일 근무 동안 받는 캐디피 전부를 회사에 반납한다고 했습니다. 숙식만 제공해 준다고 하니 그역시도 골프장 뒤주머니 수입이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싸면 하지 않으면 그만이긴 하지만 적정가격으로 골프장도 골퍼도 상생하는 골프 문화가 자리잡았으면 합니다.

  • @JB-yf4ne
    @JB-yf4ne 3 года назад +10

    10여년전부터 골프채널에서 운영하는 GolfNow 사이트의 Hot Deal을 이용하면 미국 어디서나 퍼블릭 코스는 $15 - $40 (카트 포함) 정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LK1109R8
      @LK1109R8 3 года назад

      그런 골프장은 너무 구리죠 적어도 60 불 이상은 가줘야 칠 만한 코스죠

    • @golineelala
      @golineelala 2 года назад

      미국어디서나…?? 저희동네 핫딜 아무리 주중이라해도 20불대는 한번도 본적없어요 ㅋㅋㅋ9 홀이라면 모를까

    • @HP-kb1ol
      @HP-kb1ol 2 года назад

      저희동네도 아무리 핫딜도 그런가격 은 없는데요? 슈퍼트왈(4시이후)만 $12불(걸을때) 카트탈때 $20-25 가격이죠 보통시간대는 카트포함해선 $50미만 없죠 아무리구린데도...

  • @lee3071
    @lee3071 3 года назад +8

    벌써 겁나요..캐디없이 트롤ㄹㅣ 끌고 다니며 골프치는데..(외국거주).귀국해서는 못가겠어요

  • @kjlee5921
    @kjlee5921 2 года назад +1

    골프타임님 잘계시는건지요? 좋으신 목소리 다시듣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 @emptybanana
    @emptybanana 2 года назад +3

    한국 미국 둘다 많이 치는데
    같은 수준 골프장으로 따지면 미국이 훨씬 비쌉니다
    수도권, 이천, 강원도 수준의 미국 골프장은 훨씬 더 비싸요~
    2부 가격은 200불 후반대에서 300불 초반대입니다
    여기 에레이 사신다는 분들도 에레이가 아닌 외곽 토랜스, 오랜지카운티, 발렌시아 사시는 분들이 많죠.
    막상 에레이 중심이나 뉴욕 중심에 살면 근처에 있는 골프장은 폐쇄적인 명문 회원제밖에 없고
    사회적 지위를 어느정도 갖추어야 갈 수 있습니다
    미국은 그래도 저렴한 차선택과 초보와 학생들이 저렴하게 골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있어
    외곽에 살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는 있지요
    한국은 수도권에 심하게 인구가 몰려 미국같이 저렴하게 골프 칠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힘들 것입니다.
    수도원에서 멀면 골프장이 망하니 아무도 안짓고
    가까우면 비쌀 수 밖에 없지요

  • @kyunggyunoh9681
    @kyunggyunoh9681 2 года назад +1

    일주일에한번두번라운딩차로40분시니어는 15불일반은 28불카트는 20불 차로10분거리 오후1시이후에애약하면카트포함28불정도미국 뉴욕임니다 물론가격이비싸도50불정도

  • @theespresso6613
    @theespresso6613 3 года назад +4

    일본에서 슬로우 플레이 하면 마샬이 쫒아와서 따라 아니죠....
    특히 초보자 골퍼들 끼리 라운드 경우 민폐는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싸움이 날것 같네요...
    캐디없이 마샬 중심 운영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세컨샷 에서는 클럽 세계 이상 들고 뛰기.....

  • @yoheisen
    @yoheisen 3 года назад +1

    구독하고갑니다

  • @youngjung7266
    @youngjung7266 3 года назад +2

    미국에서 골프를 치면서 앞의그룹이 늦어지면 책을 읽고있다 친다.9홀에 20페이지 2시간 20분 걸리는정도
    빠르게 진행돼면 2시간 이내

  • @wlee3281
    @wlee3281 3 года назад +8

    우리도 클럽하우스내 음식값과 용품가격, 카트비는 현실성있는 조정이 반드시 필요함

    • @Norina-k6u
      @Norina-k6u 5 дней назад

      여기 한국 어디예요?

  • @peachstate9402
    @peachstate9402 3 года назад +8

    미국 TPC 소우그래스는 600$ +tax 입니다

    • @charliebrown640
      @charliebrown640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가보고 싶네요~ 그때가 너무 늦지.않았으면~♡♡

  • @roselavida1147
    @roselavida1147 3 года назад +2

    담엔 해외장박골프 소개 부탁

  • @christmasapology7897
    @christmasapology7897 Год назад +1

    한마디로 그린밸트에 친환경 골프장만들어 녹지와 운동시설을
    한번에만드세요
    아직골프 부자들만의 스포츠로알고있는
    잘못된생각말고
    서민도 즐기고 당길수있게말이죠

  • @user-sg9lm9dn1h
    @user-sg9lm9dn1h 3 года назад +4

    댓글을 보아하니 골프장 계속 롱런하겠네 ㅋㅋㅋ

  • @Daehoun_An_extension
    @Daehoun_An_extension 3 года назад +4

    8:04 물론 점심식사가 필수인 골프장이 흔해 빠졌습니다. 저렴한 그린피, 캐디피, 카트피와 한국보다 창렬스러운 냉동음식이 나오지만 호텔급으로 비싼 점심이 아주 잘 생략되어 있는 영상입니다.

  • @jsj2150
    @jsj2150 2 года назад

    미국 골프장은 티 간격이 보통 10분, 짧으면 9분 이렇습니다. 캐디 없이 카트없어도 멀리건 한두번 해도 여유가 있지요. 한국은 보통 7분 간격이라 바쁘죠

  • @user-fl7zo1hw6n
    @user-fl7zo1hw6n 3 года назад +4

    골프를 골프로써 치지 않고
    '수단'으로써 치는거죠

  • @KevinKimMusic
    @KevinKimMusic 3 года назад +2

    호주에서 3년째 골프 치는 교민입니다. 1년에 50만원짜리 회원권 들어 매주 나가는데 캐디도 없고 카트도 돈 따로 내고 타야 하지만 붐비지 않아 좋네요. 4인 1조 꼭 채우지 않고도 혼자나 둘이서도 칠 수 있는 게 좋고요. 그늘집 이런 거 아예 없고, 원하면 클럽 하우스에서 음료나 샌드위치 정도 사먹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다만 한국에서 오신 분들 말씀에 따르면 한국 골프장 잔디 상태만한 데가 없다고 하더군요. 한국 골프가 더욱 대중화되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macdds
      @macdds 2 года назад

      한국 잔디는 양잔디와 달리 보기만 이쁘지 디봇이 잘 안 생기고 질겨서 골프치는데 좋지 않아요

  • @user-ey7th3ok3c
    @user-ey7th3ok3c 2 года назад +1

    너무 좋아요
    한국도 평안한 복장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 @santacruz00100
    @santacruz00100 2 года назад +5

    호주에서 필드 다니던게 천국이었다....여유로운 티업간격 여유로운 마인드들
    한국의 티업 간격 7~8분 등떠밀려 눈치보며 치는 골프...
    이건 스포츠가 아니여...

  • @dannywealth8039
    @dannywealth8039 2 года назад +1

    UK 영국에만 골프장이 3000개 넘게 있습니다.

  • @yjd0909
    @yjd0909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나라는 비싼돈주고 스트레스받으면서 골프치는데 그걸또 매너라고하는게 레전드 ㅋㅋ
    이상하게 골프하는사람들은 다들 선비야 ㅋ

  • @user-xu3qh9mj9v
    @user-xu3qh9mj9v 3 года назад +24

    저는 세계에서 골프장 밀도가 가장 높은지역에서 살고있습니다. 영국 런던 남서쪽인데요..운전해서 40분거리에 골프장이 200개도 넘게있어요.ㅎㅎ
    한국 골프장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새로운 독창적인..골프문화.매너 룰.비용등을 만들어냈죠..좋은점은 별로 없는것들인데요..한국도 좀더 대중적이고 여유로운 골프문화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 @macdds
      @macdds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알기론 미국 메사츠세추주가 골프장 밀도 1위입니다. 남한 면적 1/4 조금 안되는데 400개 넘습니다. 한국에 골프장이 1600개라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건지 알 수 있죠.

  • @jimmypark4479
    @jimmypark4479 Год назад +1

    미국 골프장 조건이 합리적 이란 면에서는 절대 동감입니다. 사실 캐디는 오히려 부담이 되고 또 신경더 쓰이는면도 있겠네요...여러모로,,

  • @zchizchi
    @zchizchi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사람 DNA에는 골프를 좋아하는 유전자가 있는것 같음. 한국사람 좀 많은 동네 살긴 하지만 인근 골프레인지 3개가 다 한국인 소유, 레인지에서 연습하는 사람 80프로가 한국인, 레인지 프로도 대부분 한국코치, 동네 퍼블릭 골프장가면 앞뒤로 다 한국사람들… 미국사람들 중엔 어릴적부터 정말 잘 배워서 치는 사람들/배우지도 안고 레인지에서 혼자 막폼으로 연습하는 사람들로 나뉘는데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레슨도 진짜 열심히 받고 연습 열심히함.

  • @sunjong119
    @sunjong119 Год назад

    미국인데 저희동네는 시에서 하는게 많아 3년에 심백불 1시 이후 언제나 참 싸지요.
    좋은곳도 백불이하

  • @viniryu2877
    @viniryu2877 3 года назад +2

    벙커 정리 부터 시작해 보는건 어떨지요

  • @Trellises2023
    @Trellises2023 3 года назад +6

    저는 오후에 집 근처 골프장에서 혼자 골프 치는 날이 많았습니다 앞 뒤에 아무도 없고 날이 어두워지면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어서 두 홀 남겨두고 서둘러 나온 적도 있습니다

    • @yhs6812
      @yhs6812 2 года назад

      나도 매일 오후에 혼자 치다 어느날 문득 갑자기 무거운 생각이 들어서 요즘엔 혼자는 안쳐요.숲속에서 곰이라도 나올까 겁나서요.여자 혼자 치는데 앞 뒤에 다른 팀이 없을때는 좀 무섭더라구요.

  • @human-tube4646
    @human-tube4646 2 года назад +1

    북유럽권 골프비용
    년회원권 40만~100만 사이 다양
    무제한 부킹, 1인 플레이가능
    카트비 2만이지만 보통 안쓰고 걸어다님.
    노캐디, 개인트롤리, 10분단위 티오프
    개인용 전동보드도 가능
    (연 40라운드를 80 만원에 이용했었음, 라운딩당 2만원꼴)

  • @donghokim73
    @donghokim73 2 года назад +11

    한국 골프장과 인프라의 거품은 심각한 수준!
    비행기 값만 대량으로 해결되면 일본 골프장 원정이 더욱 경제적.

  • @user-zb9ft1ch2n
    @user-zb9ft1ch2n 2 года назад +1

    비교가 애매함.
    우리나라도 강원도, 전라도, 제주도가면 일본과 비교해도 그정도로 비싸진 않음. 다만 골프장이 좀 부족할 뿐.. 경기권에 대부분 밀집되어있고 여기 가격대가 대부분 알고있는 가격이다 보니 비쌈.
    일본도 도쿄 인근은 한국 뺨칠 정도로 비쌈. 하지만 오키나와나 외곽 지역으로 나가면 한국보다 싸고 시설도 좋은 것도 사실.
    미국도 대도시 인근은 그야말로 초고가인데, 외곽에는 거의 공원마냥 저렴해서 가격과 시설차이가 극과 극임.
    우리나라도 충천도와 같은 지역에 골프장이 더 확보되면 외곽에도 많은 골프장이 저렴하게 운영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함

  • @tothemoon29
    @tothemoon29 3 года назад +24

    매너부터 배워야하는 골퍼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는 한국...

    • @user-ve4jp2pq2f
      @user-ve4jp2pq2f 3 года назад +2

      공감합니다.ㅎ

    • @user-yi1bc6bb2y
      @user-yi1bc6bb2y 3 года назад +7

      스크린으로 골프시작하니 매너가 진짜 개똥 임

    • @twozerop7257
      @twozerop7257 3 года назад +6

      매너는 지켜야 하는게 맞지만 남한테 매너 강요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매너지키는 사람 못봄

    • @starock-mistic
      @starock-mistic 3 года назад +1

      그게다~~ 골프존으로 입문한 사람들과 레슨강사들 때문에 그렇습니다...ㅋ

    • @user-fj3wx5zs3n
      @user-fj3wx5zs3n 3 года назад +1

      게임은 져도 매너는 지지말자 머리 올리기전에 저희 프로님이 했던말씀 생각나네요

  • @sungcho1682
    @sungcho1682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엘에이서사는 주말콜퍼입니다. 여기는 보통 1시간 30분 안밖으로 $55-$80정도 카트비까지해서요. 비싼것도있지만 그래도...이정도의 저렴한 가격의 좋은콜프장이 많이있읍니다.

    • @golftime682
      @golftime682  3 года назад

      Sung Cho님 감사합니다~ ^^

    • @joohaejung7177
      @joohaejung7177 3 года назад +3

      저는 LA 사는 주중골퍼입니다. ㅎ
      $50 ~ $80 정도에 나름 상태 괜찮은 곳 많지요. 골프 치기엔 여기 캘리포니아가 천당 밑에 999당 이란말이 나올정도로 정말 좋은 곳이죠.

    • @analoguru
      @analoguru 3 года назад +2

      달라스에 20년 넘게 살고 있고 북가주, 남가주에서도 라운딩을 많이 해본 경험으로 보건데 달라스 일대 골프장의 그린피가 동일한 수준의 북가주 그린피에 비해 50% 이하라고 보면 됩니다. 남가주 보다도 당연히 더 싸겠죠. 골프장 수도 많을 뿐더러 생각보다 골프 시즌도 깁니다. 한여름 4달 동안에도 아침 일찍 티타임을 잡아 12시 전에 마치면 견딜만하고 겨울에도 어쩌다 제법 추워지는 날을 제외하고는 늘 골프가 가능하니까요. 주말 골퍼지만 저는 일년에 최소 40회는 라운딩을 합니다. 그 중에 반은 걸어서 직접 풀카트 끌고 다니면서. 사실 그만한 운동이 없죠 :)

    • @maverick5353
      @maverick5353 2 года назад

      @@analoguru 싸겠지만 남가주에 비해서 덥고 습하고 하겠지요. 그러니 남가주쪽에 사람들이 몰리는 거고 물가비싼거고 한거지요.

  • @davidlim1393
    @davidlim139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국에서 골프 몇번 쳐봤는데. .속터져 디집니다. 한국 골프장 문화 욕할것도 아닙니다 ㅋ

  • @user-ue8bm4fs3q
    @user-ue8bm4fs3q 3 года назад +17

    일본 골프장 정말 좋죠 관리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린피뿐만 아니라 식음료, 골프샵 가격도 싸고 합리적이구요. 빨리 다시 가고 싶네요

  • @user-ps7to1us5r
    @user-ps7to1us5r Год назад +4

    주말10만원하던 골프장이 24만원하는 폭리를 얼른 고쳐주길..

  • @werigh1499
    @werigh1499 3 года назад +4

    미국 부럽당 ㅠㅠ

  • @user-nh4nj2io2o
    @user-nh4nj2io2o 2 года назад +2

    페블비치 가봤는데 진짜… 말이 안 나옴

    • @mjrhee5144
      @mjrhee5144 2 года назад

      플레이를 해보셨나요?

  • @user-zp6eg2dd6o
    @user-zp6eg2dd6o 2 года назад +1

    단위면적당 골프장수는 일본이 제일 많은거지요
    일본에서 스크린골프장이 모두 실패한 이유는
    골프장이 근처에 너무 많고 비용이 싸기때문이죠
    정규홀외에도 9홀도 겁나 많아서 스크린의 필요성이 없죠
    내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일본에 골프치러 많이 오는데
    그린환경이나 근접성에 매우 놀라고하죠
    특히 일본은 골프치고 온천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한국은 전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업소여자들이 같이 코스를 돌고
    펜션에 2차까지가는 시스템이 있죠 ㅋㅋㅋㅋ
    아는분은 다 아는사실 ㅋㅋ
    암튼 그런쪽으로 머리가 왜케 좋은지몰라
    그리고 영상올리신분이 한가지 모르는게 있는데요
    일본에서 차가 어쩌고 허시는데 ㅋㅋ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정말 많은 렌트카 회사가 있는데
    가격도 천차만별에 차종도 어마어마하죠
    근데 요즘 대세는 도심지 여기저기 있는 타임즈라는 주차장에 항상 차가 서 있는데
    간단한 등록만 하면 그걸 아무때나 시간때나 빌려타고 돌려줄땐 편한 곳에 세우고 가면되는
    시스템인데 하루종일타고 만오천원정도 하기때문에
    젊은사람들은 그걸 선호하고 골프도 이용하지요
    고속도로 요금이 전세계에서 제일 비싸지만
    우회할수 있는 국도가 거미줄처럼 많기때문에
    시간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국도로 가면됩니다
    저는 있는 팩트를 말씀드린거에용

  • @user-up8kb8tc3u
    @user-up8kb8tc3u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도 여유를 가지고 싶어도 티간격이 7분정도라 캐디부터 서두름

  • @jw1990jw
    @jw1990jw Год назад +1

    근데 진짜로 골프장 가서 기분 나빳던 경우들을 보면 캐디 때문에 나빳던 적이 한 30~40프로가 되는거 같아요. 캐디피도 적지 않은데 그정도 비율이면 우리나라도 노캐디가 좀 대중화되면 좋겠는데, 실제로 빡빡한 부킹으로 골프장에서 캐디를 필수로 넣으라 하니....

  • @cooder-pv1pp
    @cooder-pv1pp 2 года назад +1

    매우 간단합니다,, 한국에서 골프장 그린피를 쭉 내리려면 캐디와 카트를 없애고,, 내장객 본인이 끄는 카트나 골프백 어깨에 메고 캐디 없이 라운딩 하게 하면
    아마 골프장 오시는분들이 90프로 이상 줄어들것입니다,,,실제 미국이나 캐나다에선 이렇게 라운딩하구요 이렇게해야 진짜 골프를 즐길수 잇죠
    한국은 일본식 접대문화가 골프장에 자리를 잡아서 모든 비용이 비싸게 돼잇어도 회사돈 쓰는거라 잘 돌아갑니다
    더구나 요즘은 벌이도 없는 젊은친구들이 골프맛을 알아서 더 난리구요
    예전에 박남신프로가 분당 옆 유명한 골프장에서 일반인으로 취급당해 일반인 그린피를 냇다는 황당한 애기을 들은적 잇음,ㅋㅋ

  • @user-lt5hv8mg1r
    @user-lt5hv8mg1r 3 года назад +13

    한국의 골프장은 일단 정부에서 과도한 세금을 책정하는데 그 원인이 있다고봅니다.특히 수도권(경기)에 있는 골프장은 너무 비싸지요,특히 스카이72 를 비롯하여 퍼블릭 대다수가 캐디피만 13만원으로.카트비에.그늘집(바가지)까지 가면 1인당20만원은 가볍게 넘어갑니다.특히 골프를 지금도 부르조아나 치는거라 생각하는 지금의 정권도 큰 문제라 봅니다!골프라도 치면 이걸 잡아먹지 못해 안달났더라구요.

    • @starock-mistic
      @starock-mistic 3 года назад

      퍼블릭 골프장은 세금 많지 안아요...ㅋ
      부가세 10% 뿐이랍니다.
      회원제가 세금이 많죠...근데 얼마전까지만도 세금빼면 회원제가 더 싼곳도 있었죠

    • @user-lt5hv8mg1r
      @user-lt5hv8mg1r 3 года назад +5

      @@starock-mistic
      모르면 가만히 계시던가 하시죠!.골프장은 퍼블릭.특히 수도권 퍼블릭도 특별소비세가 과세된다는걸 몰라요?.뭐 부가세 10프로만?이봐요.자영업자도 부가세는 당연.종합소득세 신고하는데 하물며 골프장이 부가세 10프로?.모르면 걍 가만히 있어요!

    • @Sophia-xg1kv
      @Sophia-xg1kv 3 года назад +3

      ㅋㅋㅋㅋ정부가 골프치면 적폐로봄ㅋㅋㅋ

    • @user-kd2fo7yh6g
      @user-kd2fo7yh6g 2 года назад

      @@user-lt5hv8mg1r 부드럽게 표현합시다.

    • @scotty853
      @scotty853 2 года назад

      @@user-lt5hv8mg1r 아저씨나 잘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영ㅎㅎ

  • @bumsulee2159
    @bumsulee2159 3 года назад +24

    한국은 서비스도 개판인데 캐디피는기본13만으로오르고 카트도9만으로
    오르고 팀간7분으로 밀리는데 캐디는 쪼으고 진짜 개판임 반은 문닫아야 정신차릴듯

    • @user-yx4mi2ri6p
      @user-yx4mi2ri6p 3 года назад +2

      골프인구에 비해 골프장이 적어서죠
      골프장이 더 생겨야 서비스도 더 좋아짐

    • @user-tf6wt1us1i
      @user-tf6wt1us1i 3 года назад

      반은문닫으면 더비싸지겠죠..ㅋㅋㄱ

    • @user-fj3wx5zs3n
      @user-fj3wx5zs3n 3 года назад +1

      반은 문닫으면 회원제 바로 돌리겠죠ㅋㅋㅋㅋ

    • @nickypark2569
      @nickypark2569 3 года назад

      수요가 많으니 그리 되는거죠
      골프 인구 증가 대비 골프장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 @theonelifejourney_mrjj
    @theonelifejourney_mrjj 3 года назад +3

    골프백은 거의 택배로 보내지 누가 가지고 이동하냐?? 잘못된 정보

  • @junoid100
    @junoid100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에서 한번 치고 싶네요.. .. 너무 예의를 중시하는듯 해서 .. 좀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