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부분들 불편한점 맞습니다. 근데 그런점 감안해도 무게나 성능을 고려했을때 소니 A7C2 가 우수하기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구요. 몇가지 팁이나 초보자분들이 알기 어려운 부분을 조언해드리자면 노출 -> 그냥 편하게 오토로 씁시다. 개각도 180도가 필요한건 자연스러운 모션 블러가 필요한 상황인데, 거의 정지된 피사체나 풍경을 찍을땐 개각도 180도가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출 망해도 못쓰는 영상 나오는것보다, 오토로 찍어서 1/4000초로 찍힌 노출 잘 맞는 영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손떨방 -> 소니는 안그래도 타사대비 손떨방이 안좋은편이지만, 특히 서드파티 렌즈 장착시 손떨방이 더 떨어집니다. (소니 순정렌즈 장착시, 동영상 액티브 손떨방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들은 이미지센서크기 자체가 크기 때문에, 그 커다란 센서의 움직임을 완전히 억제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휴대폰이나 액션캠이 손떨방이 잘되는 이유는 이미지 센서크기가 작기 때문에 더 유리한점이 있습니다. 캐논이나 파나소닉 등이 카메라들은 풀프레임인데도 손떨방이 좋은 브랜드들인데, 그렇다고 휴대폰이나 액션캠에 비할바는 안됩니다. 참고로 캐논 파나소닉은 대부분 바디나 렌즈가 거대하고, 작은 카메라의 경우 바디 손떨방이 없다거나 배터리 용량이 작다거나, 뷰파인더나 기계식셔터가 없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서, 결국 전체적인 벨런스는 A7C2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용일때의 경우입니다. 용도에 따라선 캐논이나 파나소닉 제품이 더 좋을수도있습니다) HDR에 관해서 2:21 사진도 사실 오토로 놓고 찍을땐 스마트폰이 더 잘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HDR모드로 촬영해서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을 각각 촬영해서 하나의 사진으로 합성하거든요. 사실 소니나 다른 브랜드 카메라들도 HDR촬영모드가 있긴합니다만, 약간 부자연스러운 색감이 나오거나 스마트폰보다는 품질이 떨어져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사실 이런 역광상황의 사진을 되도록 안찍는게 정답입니다 (ㅋㅋ) 이런 경우는 RAW찍어서 밝은부분을 죽이거나 어두운 부분을 밝게 만드는 보정 작업을 할수밖에없는데, 번거롭긴하죠 정리하자면, 기기별 사용용도를 이렇게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A7C2 (사진, 영상(정적인 상황에서 심도표현이나 영상의 품질을 중요시 할때, 저조도 상황) 오즈모 포켓2 (동적인 상황에서의 영상) 스마트폰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촬영, 카메라나 오즈모 포켓 꺼내기 번거로운 상황)
HDR이 아니고 DR입니다 핸드폰은 부족한 DR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보정작업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는 후반작업을 고려해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보여줍니다 당연히 센서가 큰 카메라가 DR은 더 넓지만 결과물만 봤을때는 이미 가공된 핸드폰이 더 좋아보이는겁니다 하지만 이미 가공된 이미지는 재가공시에 보정폭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DR은 다이나믹레인지 밝은곳과 어두울곳을 같이 볼수있는 범위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것보다 카메라로 찍을때 이상하게 나오는거는 사람 눈의 DR이 어떠한 카메라보다 앞도적으로 좋기때문입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봤지만, 이 안의 설명 내용이 맞지요. 카메라가 나쁘다 좋다가 아닌, 팔기 위함이 먼저고 설명하는 경력자들 반이 넘는 숫자는 사용료를 받아 좋은 듯, 괜찮은 듯 잘할 것 같이 광고하는 게 담겨 있으니, 장비를 구입 전 사용해야할 자신의 목적이 먼저이니.. 꼭..이 내용을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참고로 본인은 a7r v를 쓰고 있지만 이전 니콩,캐농서 부터 수십년을 사용한 프로라서 이런 내용 역시 돌아볼 것이라 공감합니다.
파나는 오토포커스가... gh7 정도는 되어야 소니 살짝 따라올만 할텐데, 가격이 많이 비싸죠. 이제 막 출시한거라. 게다가 크기와 무게가 풀프레임급. 렌즈도 새거는 파는 곳 찾기가 좀 힘들고, 인기있는 중고는 매물이 많이 없고 영상은 참 좋은데, 사진은 풀프에 비해서 많이 타협해야 하는 점이 존재하죠.
@@TKSung 제가 예전에 유튜버들 파나 af 좋아졌다는 말에 현혹돼서 gh5mk2 랑 렌즈 몇 개 새거로 샀다가 개똥멍청한 af 때문에 팔려고 했더니 바디 렌즈 가격 반토막 나서 팔지도 못한 기억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애초에 미러리스로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하는 것 자체가 개 빡센 공부 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실 브랜드는 상관이 없어요.
걸어다니며 찍는 여행영상은 휴대폰이나 액션캠으로 충분하고도 남는데 괜히 선동당해서 피 보셨군요 ㅎㅎ 나중에 혹시 진짜 카메라로 이전하시려면 풀 말고 마포 추천. 크기나 무게가 풀의 절반이라 12-35mm 끼워도 울란지나 고릴라팟으로도 세울 수 있고 하루종일 들고 댕겨도 부담 없습니다. 손떨방도 역시 마포가 최고. 풀은 카메라가 암만 작아도 렌즈가 크기때문에 부담돼요. 아, 참고로 저는 풀 (S5) 마포 (EM5iii) 둘 다 있는데 여행 나갈때는 백퍼 마포 들고 갑니다. 풀은 걍 선반 장식용.
단 1인치 센서이지만 밤에는 약간 부족하긴 합니다. 새 버전 나와서 야간 저조도 환경과 40분 정도를 제대로 못 버티는 발열 문제 두 개만 해결되면 최상입니다.. 그래도 써보시면 신세계입니다. 굳이 어디를 찍겠다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틱을 머리위로 조금 높게 들고 그냥 돌아다니면, 360도 전방위가 찍힙니다. 복귀해서 360도 영상을 만들어도 되고, 일반 vlog영상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루믹스 S5 m2x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웬만한 무빙은 짐벌 안써도 됩니다. 여기저기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컨셉의 영상이면 액션캠이나 핸드폰 정도 추천드립니다. 뭔가 낯선 곳에서 뭔가를 찍을 때 구성안이 나오고 콘티 디테일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장비를 챙겨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풀프레임 써봤지만 여행에서는 결국 가벼운걸 추구하게되더라구요. A7c2 엄청 좋은 카메라지만 역시 스마트폰보다는 무겁고 별도로 챙겨야해서 번거롭게 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수준이 아주 올라왔으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스마트폰 쓰면 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 점수 80점에서 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점수 90점으로 가려면 손해보는게 이~만큼인데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는거죠 우리는.
좋은영상 잘보았어요. 가족과 여행다니면서 추억을 카메라에 담을려면 최고의 기기는 스마트폰 맞아요. 그래서 요즈음 여행용으로 뜨는 카메라가 리코gr3나 후지x100vI가 웃돈을 더 주어도 못산다죠? 스마트폰 카메라가 부족하면 저렴한 하이엔드 카메라 가지고 추억을 쌓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이런게 진짜 실사용자의 리뷰지요. 카메라유튜버들이 떠드는거는 거짓말은 아닌데 그냥 일반 사용자의 감성과 아주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여행브이로그용으로 풀프레임 카메라는 최악입니다. Nd필터 써야하고 무겁고.. 다른사람들에게 너무 눈에 띄고. 카매라 들고 걸으면서 못찍어요. 손떨방 아무리 좋다고 하는 파나소닉도 그렇습니다. 게다가 삼각대나 짐벌까지 챙겨야 되는 상황까지가면 여행이 아니라 노동이 됩니다. 얻는거 보다 잃는게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과감하게 파시고 오즈모 포켓3로 가면 여행브이로그 내용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 조그만 화질을 위해서 너무 많은걸 감수할 필요는 없죠. 이상 2바디 3렌즈 삼각대 들고 세계여행 다니고 있는 카메라노예가 드린 얘기였습니다~ 😅
사실 미러리스를 사용한다함은 영상에 관심이 있고 시네마틱함이라는 영상을 만들기 위함이죠 그만큼 공부를 조금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전문 유튜버들의 영상만 보고 아 저 제품을 사서 촬영하면 저리 멋진 영상이 나오는군 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면 첫 촬영 부터 당혹감과 황당함이 몰려오죠 서전 지식 없이 촬영하면 휴대폰 영상보다 못하니까요 경 편하게 촬영하기에는 휴대폰이나 액션캠 포켓3이 최고라고 생각 되네요 근데 카탈리스트 무료로 사용 중인데 유료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개각도 꼭 지킬필요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션블러 확실하게 보여야되는 영상이 아니다 상업하시는분들도 필요에 의해 셔터 무시하고 찍습니다 초보일수록 공식을 지킬려고 합니다 본인스타일 맞는 응용방법을 찾고 테스트해봐서 큰 문제가 안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이동중에는 액션카메라,오즈모포켓 사용하시고 상징적인 장소나 오래 머무는 자리에서만 카메라를 쓴다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세요
오토를 하면 카메라를 산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그게 비싼 카메라를 사는 이유입니다. 그 오토 기능이 요새 카메라들은 웬만한 비전문가보다 훨씬 정확하게 맞기 때문에 전 오히려 예전엔 m모드만 사용했다면 요샌 a나 s모드도 사용하는 편입니다. 카메라가 갖고 있는 기능만 잘 활용할수있으면 오토기능 정말 좋아요~
어떤 카메라 든 기본적인 매카니즘을 조금을 알아야지 자신의 원하는 입맛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에요.....랜즈 교환식 카메라를 구매하셨기 때문에 기계적인 기능들은 별도로 숙지하여 쓰시기를 바라고 기초 초보적인 단계를 지나면 진짜 좋은 카메라로 편한 카메라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최신폰을 사도 공부하고 배워야 잘쓸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그런게 귀찮고 부담스러우면 렌즈알박이형 똑딱이 카메라를 사서 쓰세요....남들이 사니까 겉보기 좋은 카메라를 구매하고 내 상상력에 맞지 않으니 구구절절 이야기 할 필요는 없어요...그 밑에 등급ㅇ에 (ZV시리즈)카메라도 초보들이 쓰기 편한 카메라 많습니다......제품을 구매 조건을 잘못하고 돈 들인거에 안맞다 하시면 곤란하죠....그냥 똑닥이(RX시리즈) 쓰고 아이폰16 같은거 쓰세요...폰카....해법은 [소니 미러리스 클럽]에 가입하셔서 기초 강의(3회 88,000원) 들으세요...비싼카메라사놓고 장농에 넣놓고 있는다든지..쓸줄몰라서....그러면 지금 말하고 있는 단계는 그냥 뛰어넘어갑니다....소니는 장점이 유투브에 [카메라 설명해주는 남자!] 김현수님이 있는게 최대의 장점이고....소니클럽에서 하는 기초강의가 접근하기 쉬운 초보탈출 루트입니다...그리고 어차피 초보단계 넘어가면 A7C2 같은 작고 성능 좋은 풀프레임 카메라로 올라오게 되어있어요....
일반인 기준 실패없는 기기 정리해드립니다 사진 - 리코gr3 시리즈 V-LOG 영상 - 오즈모 포켓3(1, 2 안됌) 액티비티 영상 - 오즈모 액션캠 4 이상부터 아뭇따 이걸로 사시면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습니다. 그냥 빨리 중고로 렌즈랑 바디 파시고 넘어가십쇼. 굳이 영상업자 아닌데 불편을 감수하고 쓰실 필요 없습니다
말씀하신부분들 불편한점 맞습니다. 근데 그런점 감안해도 무게나 성능을 고려했을때 소니 A7C2 가 우수하기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이구요.
몇가지 팁이나 초보자분들이 알기 어려운 부분을 조언해드리자면
노출 -> 그냥 편하게 오토로 씁시다. 개각도 180도가 필요한건 자연스러운 모션 블러가 필요한 상황인데, 거의 정지된 피사체나 풍경을 찍을땐 개각도 180도가 굳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노출 망해도 못쓰는 영상 나오는것보다, 오토로 찍어서 1/4000초로 찍힌 노출 잘 맞는 영상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손떨방 -> 소니는 안그래도 타사대비 손떨방이 안좋은편이지만, 특히 서드파티 렌즈 장착시 손떨방이 더 떨어집니다. (소니 순정렌즈 장착시, 동영상 액티브 손떨방의 품질이 향상됩니다.)
풀프레임 카메라들은 이미지센서크기 자체가 크기 때문에, 그 커다란 센서의 움직임을 완전히 억제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휴대폰이나 액션캠이 손떨방이 잘되는 이유는 이미지 센서크기가 작기 때문에 더 유리한점이 있습니다.
캐논이나 파나소닉 등이 카메라들은 풀프레임인데도 손떨방이 좋은 브랜드들인데, 그렇다고 휴대폰이나 액션캠에 비할바는 안됩니다.
참고로 캐논 파나소닉은 대부분 바디나 렌즈가 거대하고, 작은 카메라의 경우 바디 손떨방이 없다거나 배터리 용량이 작다거나, 뷰파인더나 기계식셔터가 없다는 등의 단점이 있어서, 결국 전체적인 벨런스는 A7C2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용일때의 경우입니다. 용도에 따라선 캐논이나 파나소닉 제품이 더 좋을수도있습니다)
HDR에 관해서
2:21
사진도 사실 오토로 놓고 찍을땐 스마트폰이 더 잘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자동으로 HDR모드로 촬영해서 밝은 부분 어두운 부분을 각각 촬영해서 하나의 사진으로 합성하거든요.
사실 소니나 다른 브랜드 카메라들도 HDR촬영모드가 있긴합니다만, 약간 부자연스러운 색감이 나오거나 스마트폰보다는 품질이 떨어져보이는게 사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느냐? 사실 이런 역광상황의 사진을 되도록 안찍는게 정답입니다 (ㅋㅋ)
이런 경우는 RAW찍어서 밝은부분을 죽이거나 어두운 부분을 밝게 만드는 보정 작업을 할수밖에없는데, 번거롭긴하죠
정리하자면, 기기별 사용용도를 이렇게 나누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A7C2 (사진, 영상(정적인 상황에서 심도표현이나 영상의 품질을 중요시 할때, 저조도 상황)
오즈모 포켓2 (동적인 상황에서의 영상)
스마트폰 (갑작스러운 상황에서의 촬영, 카메라나 오즈모 포켓 꺼내기 번거로운 상황)
참고로 소니도 20mm 이하의 화각의 소니순정 렌즈를 쓰고, 액티브 손떨방을 키면 손떨방이 꽤 준수합니다만,
그거 영상건지겠다고 광각렌즈 챙겨서 여행지에서 렌즈 교환하는건 더 귀찮기 때문에, 애초에 제외시켰습니다
@@JohnSmith-jz7hu ㅜ초보카린이로써 이런 말씀 그저 감동입니다....많이배우네요
파나소닉 S9 작고 손떨방 있어요.
HDR이 아니고 DR입니다
핸드폰은 부족한 DR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보정작업된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카메라는 후반작업을 고려해 가공되지 않은 상태로 보여줍니다
당연히 센서가 큰 카메라가 DR은 더 넓지만 결과물만 봤을때는 이미 가공된 핸드폰이 더 좋아보이는겁니다
하지만 이미 가공된 이미지는 재가공시에 보정폭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DR은 다이나믹레인지 밝은곳과 어두울곳을 같이 볼수있는 범위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것보다 카메라로 찍을때 이상하게 나오는거는 사람 눈의 DR이 어떠한 카메라보다 앞도적으로 좋기때문입니다
아주 적절한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계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단지 초보자가 영상 촬영을 위해서 들어가야 하는 노력이 너무나 커서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는 말씀이라 생각되고 동감합니다.
솔직한 느낌에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잘봤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이동영상은
생업 = 카메라 + 짐벌
일상 = 오즈모포켓
취미 = 액션캠
깔끔한정리시네요ㅎㅎ
너무 공감해요 ㅎ 그래서 여행갈때 따로 촬영할 브이로그용 카메라를 하나 더 구매 했어요 ㅎㅎ구분해서 쓰니까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ㅎ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봤지만, 이 안의 설명 내용이 맞지요.
카메라가 나쁘다 좋다가 아닌, 팔기 위함이 먼저고 설명하는 경력자들 반이 넘는 숫자는 사용료를 받아 좋은 듯, 괜찮은 듯 잘할 것 같이 광고하는 게 담겨 있으니, 장비를 구입 전 사용해야할 자신의 목적이 먼저이니.. 꼭..이 내용을 많이 봤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참고로 본인은 a7r v를 쓰고 있지만 이전 니콩,캐농서 부터 수십년을 사용한 프로라서 이런 내용 역시
돌아볼 것이라 공감합니다.
현실적이어서 좋다 ㅋㅋ
A7C2 팔고... 파나소닉 계열 알아보심은 어떨까요 !?
손떨방..은 파나소닉이 최고라서..
저도 소니유저이긴합니다만..
감성적인 컨텐츠 찍을때 카메라 쓰시면 좋을거같아요.!
파나는 오토포커스가...
gh7 정도는 되어야 소니 살짝 따라올만 할텐데,
가격이 많이 비싸죠. 이제 막 출시한거라.
게다가 크기와 무게가 풀프레임급.
렌즈도 새거는 파는 곳 찾기가 좀 힘들고, 인기있는 중고는 매물이 많이 없고
영상은 참 좋은데, 사진은 풀프에 비해서 많이 타협해야 하는 점이 존재하죠.
@@bananamilk0124 요즘엔 파나 AF가 캐논 급이라든데요? G9ii 가격은 좀 내렸습니다. 바디는 플프급이라도 렌즈가 워낙 작아서 이점이 있죠. 사진도 DR 부스트 써가지고 잘찍힌다고 합디다.
@@TKSung 제가 예전에 유튜버들 파나 af 좋아졌다는 말에 현혹돼서
gh5mk2 랑 렌즈 몇 개 새거로 샀다가
개똥멍청한 af 때문에 팔려고 했더니 바디 렌즈 가격 반토막 나서 팔지도 못한 기억이 강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애초에 미러리스로 동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하는 것 자체가 개 빡센 공부 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사실 브랜드는 상관이 없어요.
@@bananamilk0124 개똥멍청한 AF ㅋㅋㅋ AF가 그렇게 중요하먼 당연 쏘니로 가야죠. AF가 중요한 촬영에 파나 갖고 갔다 연사 몇장 버리고 파나 안 쓰는 이유 알았다는 비디오도 있습니다 ㅎ.
미러리스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로그촬영을 해서 편집시 후보정을 해서 영상의 퀄리티를 남들과 다르게 하고 싶다. 이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무거운 미러리스 쓰는거죠, 이게 귀찮거나 불편하다면 핸드폰 또는 액션캠 쓰는게 맞습니다
애플휴대폰에도 로그 기능 있어요.
저도 비슷한이유로 후지 정리하고
인스타 360 flow 짐벌 구매해서 잘 다니고있습니다 공감이 많이가네요 ㅋㅋㅋㅋ
걸어다니며 찍는 여행영상은 휴대폰이나 액션캠으로 충분하고도 남는데 괜히 선동당해서 피 보셨군요 ㅎㅎ 나중에 혹시 진짜 카메라로 이전하시려면 풀 말고 마포 추천. 크기나 무게가 풀의 절반이라 12-35mm 끼워도 울란지나 고릴라팟으로도 세울 수 있고 하루종일 들고 댕겨도 부담 없습니다. 손떨방도 역시 마포가 최고. 풀은 카메라가 암만 작아도 렌즈가 크기때문에 부담돼요. 아, 참고로 저는 풀 (S5) 마포 (EM5iii) 둘 다 있는데 여행 나갈때는 백퍼 마포 들고 갑니다. 풀은 걍 선반 장식용.
Insta 360 1인치 360도 카메라를 쓰시면 됩니다.
나온지 조금 돼서 후속 버전이 출시될지도 모르겠지만,
여전히 가장 좋은 여행용 솔루션 중의 하나입니다.
단 1인치 센서이지만 밤에는 약간 부족하긴 합니다.
새 버전 나와서 야간 저조도 환경과
40분 정도를 제대로 못 버티는 발열 문제
두 개만 해결되면 최상입니다..
그래도 써보시면 신세계입니다.
굳이 어디를 찍겠다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스틱을 머리위로 조금 높게 들고 그냥 돌아다니면,
360도 전방위가 찍힙니다.
복귀해서 360도 영상을 만들어도 되고, 일반 vlog영상으로 만들어도 됩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버전이 X4인가 하는 것 같은데,
이 것은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뭐 최신 버전이니 더 좋겠죠^^;
다만 센서 크기가 1인치가 아닌 1/2인치라 저조도엔 더 취약하겠죠.
오토에 크리에이티브 모드만 써도 본저누뽑을것 같아요.
저도 똥손인데 조금씩공부하다보니 사진 영상 모두 퀄리티가 늘어나더라고여.
저도 비슷한 컨텐츠와 기준으로 zv-e1을 큰맘먹고 백화점에서 구매했는데...카메라 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ㅠ 다음 생에는 더 전문적인 좋은 주인 만나렴 ㅠㅠㅠ
루믹스 S5 m2x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웬만한 무빙은 짐벌 안써도 됩니다.
여기저기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컨셉의 영상이면 액션캠이나 핸드폰 정도 추천드립니다.
뭔가 낯선 곳에서 뭔가를 찍을 때 구성안이 나오고 콘티 디테일이 나오면 본격적으로 장비를 챙겨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모든 말씀이 맞는 말슴이고요 좋은 카메라 공부하지 않으면 그냥 핸드폰이 좋은거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주 정성을 들여서 찍어야하는 상황이 아닌 이상 S모드 놓고 셔터 스피드 60에 맞추고 ISO 오토로 두고 찍는게 제일 베스트 같음
S모드에 오토로 해도 되는거군요😲😲다음번부터 그렇게해봐야겠네요
풀프레임 써봤지만 여행에서는 결국 가벼운걸 추구하게되더라구요. A7c2 엄청 좋은 카메라지만 역시 스마트폰보다는 무겁고 별도로 챙겨야해서 번거롭게 됩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수준이 아주 올라왔으니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스마트폰 쓰면 될 것 같아요. 스마트폰 점수 80점에서 경량 풀프레임 미러리스 점수 90점으로 가려면 손해보는게 이~만큼인데 굳이 구매할 필요가 없는거죠 우리는.
영상이 중점적이신거 같아요~ 아무래도 영상 쪽이라면, 액션캠이나 소니로 가시려면 zv 시리즈가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어요.
가족과 여행다니면서 추억을 카메라에 담을려면
최고의 기기는 스마트폰 맞아요.
그래서 요즈음 여행용으로 뜨는 카메라가
리코gr3나 후지x100vI가 웃돈을 더 주어도 못산다죠?
스마트폰 카메라가 부족하면 저렴한 하이엔드 카메라
가지고 추억을 쌓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예쁘게 사랑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소니만봤었는데 리코gr3 후지 뽐오네요..저희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런게 진짜 실사용자의 리뷰지요. 카메라유튜버들이 떠드는거는 거짓말은 아닌데 그냥 일반 사용자의 감성과 아주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여행브이로그용으로 풀프레임 카메라는 최악입니다. Nd필터 써야하고 무겁고.. 다른사람들에게 너무 눈에 띄고. 카매라 들고 걸으면서 못찍어요. 손떨방 아무리 좋다고 하는 파나소닉도 그렇습니다. 게다가 삼각대나 짐벌까지 챙겨야 되는 상황까지가면 여행이 아니라 노동이 됩니다. 얻는거 보다 잃는게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과감하게 파시고 오즈모 포켓3로 가면 여행브이로그 내용이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 조그만 화질을 위해서 너무 많은걸 감수할 필요는 없죠. 이상 2바디 3렌즈 삼각대 들고 세계여행 다니고 있는 카메라노예가 드린 얘기였습니다~ 😅
액션캠이 딱이네요^^
r6mark2에 알아빠 알계륵 , 포켓3 가지고 있지만 여행 영상은 포켓3가 최고입니다
실내음식 영상이나 서서 풍경,인물 찍을때나 미러리스 꺼냅니다
용도에 맞게 촬영하시면 나름 쓸만해요ㅎ
맞아요! 용도에 맞춰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저랑 완전히 똑같은 구성을 가지고 계셔서 괜히 반갑네요 ㅋㅋ 전 r6m2 핫슈에 포켓3 거치해서 사진과 영상을 동시에 찍는 편입니다
@@blemish123 혹시 포켓3 핫슈에 연결하는 어뎁터 뭐쓰시는지 알수있을까요? ^^
@@kok21c 팔캠 FC4109 + 울란지CA22 조합으로 쓰고 있습니다 팔캠이 좀 비싸서 대체제로는 울란지 C014도 괜찮아요 공홈에 CA22 + C014 세트로도 팝니다.
@blemish123 감사합니다 바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미러리스를 사용한다함은 영상에 관심이 있고 시네마틱함이라는 영상을 만들기 위함이죠
그만큼 공부를 조금은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 전문 유튜버들의 영상만 보고 아 저 제품을 사서 촬영하면 저리 멋진 영상이 나오는군 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하면 첫 촬영 부터 당혹감과 황당함이 몰려오죠
서전 지식 없이 촬영하면 휴대폰 영상보다 못하니까요
경 편하게 촬영하기에는 휴대폰이나 액션캠 포켓3이 최고라고 생각 되네요
근데 카탈리스트 무료로 사용 중인데 유료구매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폰카처럼 액정터치 촬영 끝임 어차피 p오드 a모드 아닌가여?
그래도 제가 아는 한 최고의 풀프 미러리스 가성비는 소니 a7c2와 캐논 R8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보정만 할 줄 알면 사진/영상 남기기 좋아요! 비싼 렌즈값만 빼면요 ㅠㅠ
움직일때는 역시 액션캠!!
이동중에 액션캠 만한게없긴하죠ㅎㅎ
사실 ND필터는.. 솔직히 디테일의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셔터스피드 신경쓰지말고 촬영해보시고 해보시면 생각보다 괜찮을듯해요
저도 c2에 포켓2에 액션4.쓰는데 사진은 c2. 영상은 액션 많이쓰게되네요.nd 필터에 미스트 필터에 삼각대 다 셋팅해도 일반적으로는 안써지네요ㅜ 억지로 외출시라도 들고 나아가쓰려고 노력하게 되네요.
핸드폰도 잘나오는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기준이 높지 않은 분들이라면 오즈모포켓 같은거나 액션캠이나 스마트폰이 맞는거죠.
이런경우는 스마트폰이 최고입니다ㅎㅎ
개각도 꼭 지킬필요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모션블러 확실하게 보여야되는 영상이 아니다
상업하시는분들도 필요에 의해 셔터 무시하고 찍습니다
초보일수록 공식을 지킬려고 합니다
본인스타일 맞는 응용방법을 찾고 테스트해봐서 큰 문제가 안되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이동중에는 액션카메라,오즈모포켓 사용하시고
상징적인 장소나 오래 머무는 자리에서만 카메라를 쓴다는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세요
0:52 a7c2는 DSLR이 아닌데…. 머지 제가 이해를 잘못한걸까요..?
카송합니다. 이런카메라는 다 DLSR 라고 부르는줄알았습니다. 창피하지만 저희 같은분들있을까봐 냅둘게요.. A7C2는 미러리스카메라이구 DLSR이 아닙니다ㅠ
@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러신분들 많습니다 ㅋㅋㅋ
니콘 크롭바디 사용자 임 .....
핸드폰보다 사용하기 불편함...
그렇지만 사진이나 영상의 화질을 생각하면 불편해도 유튜브 등에 카메라를 사용 함...
(개인취향)
한참 유튜브로 전문가들 영상 많이 찾아볼 때 였는데,
다큐영상 찍는 분들은 그냥 iso오토 많이 쓰시더라구요.
이왕 사신 거 이리 저리 많이 굴려보세요. ^^
넘어지면 부서질 카메라...
많이 써써 부실 생각으루요.
영상은 프록시 촬영 기능을 켜 놓으시면 스마트 폰에서 확인 가능해요
프록시 옵션이 왜있나했는데 그렇군요. 영상편집시에는 항상 프록시 변환해서 했거든요
풀프레임중 짐벌없이 영상 흔들림 확 잡는 카메라는 없는거로 압니다. 마포계열이면 적당히는 잡긴할텐데요.
초보는 그냥 오즈모 포켓3 와 오즈모 액션캠 4~5를 쓰고 마이크도 DJI 마이크 블루투스로 연결및 카메라 바디에 자석등으로 샷건처럼 고정하고 게인값을 약 20으로 올리면 수음이 잘되고 옷깃에 부착등의 동작도 필요없음. 부피 큰 샷건 마이크 주렁주렁 달 필요없음
오토를 하면 카메라를 산 의미가 없다고 하시는데.. 오히려 그게 비싼 카메라를 사는 이유입니다. 그 오토 기능이 요새 카메라들은 웬만한 비전문가보다 훨씬 정확하게 맞기 때문에 전 오히려 예전엔 m모드만 사용했다면 요샌 a나 s모드도 사용하는 편입니다. 카메라가 갖고 있는 기능만 잘 활용할수있으면 오토기능 정말 좋아요~
오토쓰면큰일나는줄알았어요. a,s모드는 안써봤는데 해봐야겠네요. 영상은 30프레임 60셔터스피드가 고정값인줄알았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그런쪽 카메라는 오즈모 포켓3가 딱일듯합니다
오즈모포켓3 여행용으로 정말 좋습니다ㅎㅎ
어떤 카메라 든 기본적인 매카니즘을 조금을 알아야지 자신의 원하는 입맛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거에요.....랜즈 교환식 카메라를 구매하셨기 때문에 기계적인 기능들은 별도로 숙지하여 쓰시기를 바라고 기초 초보적인 단계를 지나면 진짜 좋은 카메라로 편한 카메라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최신폰을 사도 공부하고 배워야 잘쓸수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그런게 귀찮고 부담스러우면 렌즈알박이형 똑딱이 카메라를 사서 쓰세요....남들이 사니까 겉보기 좋은 카메라를 구매하고 내 상상력에 맞지 않으니 구구절절 이야기 할 필요는 없어요...그 밑에 등급ㅇ에 (ZV시리즈)카메라도 초보들이 쓰기 편한 카메라 많습니다......제품을 구매 조건을 잘못하고 돈 들인거에 안맞다 하시면 곤란하죠....그냥 똑닥이(RX시리즈) 쓰고 아이폰16 같은거 쓰세요...폰카....해법은 [소니 미러리스 클럽]에 가입하셔서 기초 강의(3회 88,000원) 들으세요...비싼카메라사놓고 장농에 넣놓고 있는다든지..쓸줄몰라서....그러면 지금 말하고 있는 단계는 그냥 뛰어넘어갑니다....소니는 장점이 유투브에 [카메라 설명해주는 남자!] 김현수님이 있는게 최대의 장점이고....소니클럽에서 하는 기초강의가 접근하기 쉬운 초보탈출 루트입니다...그리고 어차피 초보단계 넘어가면 A7C2 같은 작고 성능 좋은 풀프레임 카메라로 올라오게 되어있어요....
좋은 의견입니당
댓글을 남기기도 했는데 미러리스를 사용한다함은 영상에 관심이 있고 욕심이 있고 시네마틱함을 추구한다는건데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a7c2,zv-e1은 성능과 편의성 다 잡은 카메라가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분 ND필터, 삼각대 다 비싼제품만 구매하셔서 비싼겁니다. ND 필터 30만원짜리 사용하시는 분 처음봅니다. ND필터 저정도 가격의 제품 사용하시는분들은 상업사진 하시는 분들 위주 일것 같습니다. 장비싸이틔SLR클럽에서도 저 개인적으로 들어본적은 없습니다.
포켓3면 되겠는데요? 액션캠이나 😅
포켓3좋습니다ㅎㅎ
일반인 기준 실패없는 기기 정리해드립니다
사진 - 리코gr3 시리즈
V-LOG 영상 - 오즈모 포켓3(1, 2 안됌)
액티비티 영상 - 오즈모 액션캠 4 이상부터
아뭇따 이걸로 사시면 아쉬움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습니다.
그냥 빨리 중고로 렌즈랑 바디 파시고 넘어가십쇼. 굳이 영상업자 아닌데 불편을 감수하고 쓰실 필요 없습니다
빡통이 빡통답게 아무것도 안알아보고 그냥 산 케이스 ㅋㅋㅋ
빡통이라니 좀긁히는데...카메라빡통맞으니 참습니다ㅋㅋ많이 알아본다고했는데 막지른건맞습니다...햐ㅠ
담찌부부님 악플쓰는 사람한테 일일이 답하실필요없어요 무시하시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