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선고를 받은 것은 의사인가, 국민인가, 정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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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 풀리지 않는 의정갈등 상황 속에 6월 17일 서울대병원을 기점으로 18일 국내 빅5 대형병원들이 줄줄이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고래 싸움에 애꿎은 새우등만 터지는 국민, 하루하루 불안에 떠는 환자, 의사 일을 대신하거나 무급휴가를 가거나, 입사가 지연되고 있는 간호사...
    합의 안하면 못나오는 방이 정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같이 거기 들어가서 합의 다 되면 나오시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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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Devil's Deal - • [브금대통령] (영화/드라마/Epic) Devil's Deal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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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 : Stepping Stone - • [Royalty Free Music] Stepping 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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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교수 #대학병원 #의사파업 #전공의

Комментарии • 222

  • @sanepsy1412
    @sanepsy1412  4 месяца назад +138

    역사적인 개혁일까요, 망국으로의 카운트다운일까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누가, 무엇을 위해 시작한 싸움일까요.
    싸움의 이유도 목적도 이제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지난한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면,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압니다.

    • @고양이-m2u
      @고양이-m2u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신과 예약해놨는데…
      이건 안전할까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의료인의 파업에는 명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데이터를 보다 보면 보건 복지부의 논리와 근거는 허점이 많이 보이거든요.
      (서울대학교 치료료 적자 자료, 건강보험심사 평가위원회에서 실질적 의료인이라고 보이는 인원수가 6명도 안 됨- 이 중 한의사가 생명을 살리기 위한 필수의료와 관계가 적다는 것으로 판단하여 제외하고, 간호사 협회나 약사까지 제외하면 3명밖에 없음.-/치과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여 수정합니다./)
      뭐…
      실제로 종사하는 의사들은 더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을테니, 더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신 근거가 있을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문의를 취득하면 여성의 경우 30고 남성은 30대 초반인데…
      아무리 체력 유지를 한다고 해도, 인턴이나 레지던트 없이는 힘들겠죠.
      그리고, 레지던트가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는데 그대로 진료를 유지하려다가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이건 의사측에 좋게 생각하면 명분이고…
      병원 갈 수 있겠지?

    • @cmkwon3082
      @cmkwon3082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역사적으로 대대로 남을 정책으로 후손들에게 이렇게 하면 결과가 이렇게 되니 앞으로 참고해서 정책을 만드는 본보기가 될겁니다. 좋게 평가될까요? 나쁘게 될까요. 윤석렬 대통령, 조규홍 장관, 박민수차관, 김윤 의원은 좋겠습니다. 사나이답게 이름 남겼습니다.

    • @Matou-Sakura
      @Matou-Sakura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지금 의사욕하는 인간들은 자유, 민주주의를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직군 자체의 자유를, 그것도 헌법이 보장한 자유를 박탈하고 제한한다는걸 찬성하고 박수치는 인간들은 사회주의자입니다.

    • @seunghyuklee2467
      @seunghyuklee2467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상 중간 조금만 보고 댓글 작성하는 분들이 많은듯... 안타깝구먼..

    • @부나하벤
      @부나하벤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모르긴 뭘 모릅니까? 왜싸우는지 당신정도 되는 지성인이면 충분히 이해할텐데
      다분히 정치적인 멘션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고생하는 동료 간호사들 대변해주는거 같아 구독하고 관심 많이 갖고 있었는데
      결국엔 의사 간호사 편가르기에서 못벗어나는거 같아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 @cmkwon3082
    @cmkwon3082 4 месяца назад +233

    어제 100분 토론에서 송기민 경실련 보건의료국장이 의사가 최선을 다해도 환자가 죽으면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듣고 경악했습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정부정책을 만드는데 참여하니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기는가 싶네요. 저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득실할건데 어떻게 말로 설득할까요. 변호사는 피고 유죄받으면 같이 감옥가고 경찰도 범인 놓치면 감옥가고 소방관도 불끄다가 사람죽으면 감옥가야겠습니다. 필수과 하면 감옥간다는 경고니 하지말라고 하는거 맞죠?

    • @샤르-g6t
      @샤르-g6t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선생님도 학생 성적 안 좋으면 구
      속하자^^

    • @_KimGaru
      @_KimGaru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소방관 불끄다 사람죽으면 안타깝게도 감옥갑니다…

    • @growrich777
      @growrich777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이런 주장을 하는 자들은 항상 이런 식으로 말하죠. "죄가 없다면 당당할 것이고 무죄가 나올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니고 일시적 부작용만 있었던 맥페란 사건에서도 징역형+집행유예(=면취) 나오던데 혹 대법원에서 무죄나온다고 한들 그 상처는 누가 보상해줄까요? 위험한 일은 굳이 자처할 필요가 없죠. 지금의 의대생, 차후에 증원된 참 의대생들도 과연 잠재된 징역을 기꺼이 받아들일까요?

    • @user-wp4kd4
      @user-wp4kd4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게 과연 의사에게만 해당한가요? 이대목동 소아과 사태처럼, 교수 + 간호사 관련된 의료진은 줄줄이 끌고 들어갔죠. 현대의 과학적인 의학을 하는 의료진은 앞으로 소송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입니다. 오히려 Traditional chinese medicine하는 사람들은 책임없는 쾌락을 누리겠지요.

    • @to-ism
      @to-is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미래세대들은 더이상 노인네들을위해 자신을 던지지않음 그렇게 좋아하는 뉴노멀시대 열렷음 빨간약을 먹여버린거지 그냥 파란약먹게놔둿우면 좀더부려먹을수잇엇을텐데

  • @도고모
    @도고모 4 месяца назад +85

    빌런간호사님 현직 의사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바람은 이뤄질수 없습니다. 아실겁니다. 이미 대한민국 의료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근거없는 희망을 주지 않는게 더 좋습니다. 웨이팅은 길어지고 입사의 문은 좁아질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실업하게 될겁니다. 의사들도 더 힘들어질겁니다.
    이런 디스토피아는 이제 코앞입니다.
    모두 진실을 받아들일 시간입니다.

  • @김정환-o7u
    @김정환-o7u 4 месяца назад +100

    대통령 이라는 작자의 오기입니다.정말 깊으신 내용 공감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junyongkim2378
    @junyongkim2378 4 месяца назад +179

    무슨 말인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의사입장에선 할 수 있는 행동의 범위가 저거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너네들을 최저시급받고, 내 맘대로 부릴 수 있고 사직도 안되고 꼬우면 내 맘대로 감옥에 넣을 수도 있는 노예로 만들거야" 라는 협박 앞에서, 모든 걸 포기하고 순순히 노예로 남아달라는 얘기인데, 어떻게 들어줍니까? 언뜻 보기에 환자는 의사의 인질이지만, 동시에 정부의 인질이기도 합니다. 뭐 할라치면 아무튼 환자 핑계대면서 다른 직역한테는 못하는 별의 별 짓을 다 할 수 있으니까요. 병원에서 상급자가 젊은 의사, 간호사들 막 굴릴때 많이 써먹는 전법이죠. "니가 안보면 환자가 죽는다, 책임감을 가져라...".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피해서 도망간 아내가, 아이를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어머니와 아동보호단체한테 욕을 먹어야 할까요...

    • @도고모
      @도고모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옳으신 말씀입니다
      다른 방법 없으니 의사들도 눈물을 머금고 이런 선택을 하는겁니다. 사람을 고치는 의업 자체를 싫어하는 의사는 없습니다. 정말로 저희도 어쩔수 없이 하는겁니다. 안믿으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희도 정말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른 방법 없습니다.

    • @doughnut_luv
      @doughnut_luv 4 месяца назад +23

      이거죠… 의사들의 남은 카드가 이것뿐이라 이렇게 하는 것…

  • @이진석-u8o
    @이진석-u8o 4 месяца назад +124

    보건복지부가 전국민에게 아프지 말기 명령을 내리면 다 해결됩니다.

  • @Trabecular
    @Trabecular 4 месяца назад +59

    대한민국 의료는 끝났습니다. 대학교수들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 의료가 끝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냥 마지막 발악이라고 봐야죠. 윤석렬의 말도안되는 정책에 대해... 그로 인해 의료가 망해가는 것에 대해... 그 다음은 뭘까요... 포기겠죠... 교수들이 대한민국 의료를 포기하기 직전입니다. 뭐 이제 되돌리기 힘들다는거 다들 압니다. 전공의들도 이젠 아예 돌아오지 않겠다고 합디다. 그냥 끝난겁니다. 이제 우스갯소리로 다 부수고 새로 만드는게 낫다고 했던 그 상태로 갈지 모르죠 그레이트 리셋. 아마도 모든것이 망가지고 나면 필수의료를 할 수 있는 몇몇 의사들은 연봉이 올라갈지도 모릅니다. 다들 소중함을 깨달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제 새로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는 의사들은... 아마 트레이닝이 잘 안될지도... 돈을 내고 배워야 할지도...

  • @내이웃
    @내이웃 4 месяца назад +100

    국민의 수준에 맞는 의료를 가질때가 된것같습니다
    그간 너무 과분한 의료를 감사함없이 누려왔던거죠
    그 누구의탓도 아닌
    찬성하신 80%국민들탓입니다

    • @aawewww-22
      @aawewww-22 3 месяца назад

      피라미드형 인구구조가 저출산 고령화되어 역피라미드가 되어 현 수가제와 건강보험이 지속가능하지 않게 되어 박리다매식으로 누리던 의료서비스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 뿐입니다. 겸허하게 증원하여 다른 선진국들처럼 의사가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꽤 비싼 값을 받고 일하면 됩니다. 필수과도 증원을 통해 업무가 적어지고 급여가 높아지면 부족해질 일이 없겠죠.

  • @카르페디엠-t2o
    @카르페디엠-t2o 4 месяца назад +68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단으로 삼은 건 선거 앞두고 무리수 던지고 몰아부친 윤석렬이지요.그러면 선거 이길 줄 알고

  • @pteee8742
    @pteee8742 4 месяца назад +96

    세인쌤의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의사들은 분명 충분하게 경고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는 커녕, 오히려 의사들을 밥그릇만 챙기는 이기적인 사람들로 매도하면서, 돌을 던지라 선동해왔습니다. 의사들도 참을만큼 참은겁니다. 더구나,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의사 수가 늘어나는 만큼 건보료는 폭증 할 것이며, 의대생 수가 늘어나는 만큼 교육의 질은 반드시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의사는 아니지만, 교수님들의 대규모 휴진을 지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전공의 사직과 전문의 휴직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요,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무너뜨리는 패악질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멈추지 않는 한, 전공의들은 미용계열로 빠지거나, 해외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윤석열 정부는 국민들만 패는 것입니다. 이 의협정부전쟁은 정부가 크게 잘못한 것이며, 정부는 심판을 받아야만 합니다.

    • @aawewww-22
      @aawewww-2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인구구조적 문제로 현 수가제와 건강보험은 지속가능하지 않죠. 의료비가 늘겠지만 박리다매식 의료정책을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 @NoelSeo-hm9fq
    @NoelSeo-hm9fq 4 месяца назад +47

    모든 직역의 파업권을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동의가 안 됩니다. 의사. 간호사 파업 다 찬성하는 입장 입니다.

  • @르시아나
    @르시아나 4 месяца назад +26

    평소 빌런간호사의 생각을 알기에 참 가슴아픕니다.
    단순히 의사가 어떻게 환자를 버릴수 있느냐고 피난 하는것이 아닌
    의료를 하는 동료로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이 참 맘에 와닿네요.
    한명의 독자로서, 한명의 인간으로서 세인씨를 응원합니다.

  • @김형일-c4f
    @김형일-c4f 4 месяца назад +33

    지금 아프면 큰일납니다
    여러분 진짜 아프지 마세요. 병원 근무하지만. 정말 보통문제가 아닙니다
    외국에서도 무너지는 의료 뉴스로 이야기 보도 하고 있어요. 정말 입니다. 지금은 아프지 말아주세요

    • @sonhuengmin1
      @sonhuengmin1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프지 맙시다 모두

  • @Matou-Sakura
    @Matou-Sakura 4 месяца назад +34

    웬일로 PD수첩이 제대로 방송을 만들었더군요. 저도 어제 문닫았지만 근 1,2년 사이엔 극도로 방어적으로 일합니다. 의사 욕하는 인간들은 아직 급한게 없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로 슬슬 체감되기 시작하면 그 때도 의사욕을 하다가 일이 닥치면 그제서야 일을 이지경으로 몰고간 정부욕을 하겠죠.
    전세기 태워준다며???

  • @김형준-h1e
    @김형준-h1e 4 месяца назад +48

    비판을 떠니 짧게 현실을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1.전공의 및 의대생이 사직한다.
    2.대학병원일하는 교수들은 이대로는 틍상업무조차 진행이 불가능하다.
    3.병원 직원들을 쉽사리 정리해고 할수없기에 병원은 파산한다
    4.종합병원이 파산하면 개원의는 업무가 불가능해 진다.
    5.정부는 여론전이외 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고 여론전에서 승리했으며, 의사들은 여론이 적대할지라도 상기1~4번을 납득하고있다.
    6.개인병원및 대학병원 업무지속이 불가능한건은 시간문제이다. 지금 파업하는 것 이외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 @Troi-m6e
      @Troi-m6e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딱 그 수순으로 읽고 있습니다. 여론이 뭐라고 , 선배가 뭐라고 전공의 들이 돌아가겠습니까? 이제 2년도 보고있다 합니다. 끝장볼때까지.

    • @to-ism
      @to-ism 4 месяца назад

      힌든전공의 1000여명정도잇는걸로아는데 그사람들이야 사표만 수리되면 돠고필수과아닌사람 고연차들은 돌아갈테넫 문제는 그아래로눈 싹다 필수과는 포기죠 끝낫음 정부에서 상당한 수준의 약속과 결과를 보여주지않으면 절대안돌아갈듯

  • @hohopapa4262
    @hohopapa4262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2014년도에 세월호가 가라앉을때 그 장면을 고스란히 TV로 지켜볼수밖에 없었고,
    그 안에 어린 친구들이 갖혀있어서 빨리 구해야하는데, 할수있는게 딱히 없어서 가라앉는 모습을 그냥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눈물만 흘리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그 느낌입니다.

  • @써니-c1u
    @써니-c1u 4 месяца назад +52

    오죽하면 휴진을 할까요? 간호사 파업이나 전공의 휴진은 괜찮고 전문의 휴진은 이해가 안간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문석열과 김윤 박민새 패거리 그들을 악마화해야 맞는거죠

    • @kategodream
      @kategodream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간호사가 파업한 일이 있나??😅😅😅😅
      의사 파업이 간호사 파업이라 생각하는건 아니시죠??

    • @mhsong2246
      @mhsong224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간호사는 파업을 해도 필수업무유지부서(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등)는 빼고 했습니다. 환자들의 생명유지, 신체 안전을 고려한 것이지요

    • @svv5067
      @svv506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mhsong2246 의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다 유지했죠

  • @eunsookmoon4709
    @eunsookmoon4709 4 месяца назад +57

    의사 망하면, 간호사, 대학병원, 직원들 다 망이잖아? 의사의 직업의 자유, 개인의 자유를 뺏으려하는데, 뭐하러 하나? 의사가 공공재라고? 언제부터? 의사되는데 뭐하나 보태준거 있어? 내 자유의지로, 내돈으로 공부해서 의사된건데? 웃기는 짜장들이지. 지네가 보태준거 하나 없으면서 뭐 이래라 저래라야?

    • @sikkim4017
      @sikkim4017 4 месяца назад

      먼저 면허 반납하시고 ~~~ㅉㅉㅉ

    • @소완료
      @소완료 4 месяца назад +9

      그니까 왜 면허 반납하라마라냐고 면허 따는데 보태준거 있냐고

    • @sikkim4017
      @sikkim4017 4 месяца назад

      @@소완료 환자 목슴을 자신 목슴처럼 지켜라는 의미에서 면허 준건데, 환자도 버려, 면허 반납도 못할 쫄보들 주제에~~말들이 너무 많다~~ㅋ

    • @to-ism
      @to-ism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래놓고는 책임도전가함 ㅋㅋ공공재라면 책임은 지들이져야하는거아님?

    • @aawewww-22
      @aawewww-2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실상 공무원이지. 건강보험료를 거의 세금같이 전 국민에게서 뜯어가는데. 의사 월금의 대부분이 세금같은 건보에서 왔으니 그에 맞게 행동해야지

  • @JinaJung-l8p
    @JinaJung-l8p 4 месяца назад +60

    그럼 정부의. 폭압을 어텋게 막을 수 있나요?
    방법을 말해 주세요.
    정부에게 여러분의 목소리를내어주면 의사들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윤석열을 저렇게 만든건 국민여러분입니다.
    의사들은 공권력에 쳐 맞아 흐러져야 속시워합니까?

  • @sinmyeong
    @sinmye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38

    지금 무너지나 내년에 무너지나. 시간 문제잖아요.
    정부가 전공의 요구 7가지만 하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 @레드켄들
    @레드켄들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대한민국 의료계가 한사람때문에 망해가는 모습을 똑똑히 보고있으려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 @구름에달가듯-f5n
    @구름에달가듯-f5n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헤어질 결심과 각자 도생이죠. 그리고 의료민영화의 시작이고요.

  • @카카루-c1s
    @카카루-c1s 4 месяца назад +59

    여론가지고 의새들 압박 해봤자.. 정치인도 아니고 의사 입장에서 여론 아무짝에 쓸모 없는데.. 그리고 그놈의 보건의료노조라는 사람들은 자기들 월급이 수가에서 나오는지도 모르고 왜 이렇게 간호사 의사 물어 뜯는지 모르겠네.. 지들은 파업 밥먹듯이 하면서 이악물고 간호법 반대하고 의사들 욕하고... 그리고 간호사님들한테 기관삽관 할 수 있는 권한 주는게 도대체 대형병원 간호사 처우개선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 그런 무의미한 정책만 내고 있는지..

    • @TRUMPNOW-cm3py
      @TRUMPNOW-cm3py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노조도 병원이 망하믄 알겠지.

    • @Matou-Sakura
      @Matou-Sakura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언제는 여론이 우호적이었답니까? 그런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사직, 휴직 이런 최소한의 저항도 안하고 그냥 말만 하면 여론이 우호적일까요?? 아뇨!!! 단언할수 있습니다.

    • @user-wp4kd4
      @user-wp4kd4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진짜 간호사 처우를 대우해려면, 다른 직군으로 부려먹을 수 있는 권한이 아니라, "간호 수가"를 많들어줘야죠. 간호사를 고용하면 할수록 수가를 매겨서 돈을 줘야죠. 이게 왜 간호법에 빠져있습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간호법이네요.

    • @to-ism
      @to-is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간호수가는 절대안줍니다 ㅋㅋㅋ 지금의료수가도 허덧이는데 그리거 노인인구많아지면 케어위주로돌아가는데 무시무시한 의료비가 나감

  • @리미구-z6u
    @리미구-z6u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중증환자단체가 정부를 비난하더군요 근데 그 이유가 왜 단체행동하는 의사들 면허취소 안 시키냐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치료해준 의사에 대한 고마움은 눈꼽만큼도 없네요 이런 환자라면 내가 의사라도 치료 한 해줄것 같습니다

    • @소완료
      @소완료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러니까 정부를 욕해야죠

  • @yonghwankim2049
    @yonghwankim2049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처음엔 저는 의사를 비판 했었는데 지금에 보면 정부가 잘못이 더 많음

  • @최슬기-t1l
    @최슬기-t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아뇨,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는 괴물이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온몸과 마음을 바쳐 환자를 위해 일해왔는데 돈미새, 악마라고 하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네요. 괴물이 되지 않는 방법은 이 나라를 떠나는 방법밖에 없고요

  • @짱마이클
    @짱마이클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안타깝네요. 전문의전공의들이 이번 사태전에도 의료개혁을 외쳤지만 정부는 그들이 자리를 지키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그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습니다. 작금에 그들이 떠나면서 어떻게 환자를 버리냐고 욕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말을 들어주는 척이라도 하는 정부입니다. 안타깝네요. 환자분들도 오늘내일의 진료를 위해 의사를 욕할수 있지만 미래의 진료를 위해 정부에대한 비판도 해주셔야합니다(물론 볼일보면 남일이라 느끼겠지만)

  • @김은옥-n3f
    @김은옥-n3f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귀에 쏙들어오고 뭉클합니다.

  • @rhoped
    @rhoped 4 месяца назад +38

    의사들도 방법이 없습니다.
    방법을 말해보세요.

    • @Hfdhbeq32
      @Hfdhbeq32 4 месяца назад

      방법이 없다 ..대한민국에서 직업은 사라지기도 생기기도 하죠 생명가지고 의사라는 이유로 환자들에게 직업을 들먹여 그저 우리밥그릇 챙겨야 되 라고 들리는것 밖에 안보임…
      우리나라 체계가 독일로 부터 일본으로 부터 연결되었져 망해가는 국가 말고 선진국 보세여 그래도 사람같이 일하니 다들 해외로 나가는 거겠죠
      그냥 여기서 해먹지 말고 해외로 가셔요~
      의사분들
      생명을 밥그릇에 넣고 좌지우지 하지 마시길

  • @cc-wt5tr
    @cc-wt5tr 4 месяца назад +32

    빌런 간호사님, 늘 응원드리지만 글쎼요.... 지금 전문의 휴진 말고는 해결책이 안 보입니다. 필요하다면 딜을 칠 필요도 있지 않을까요?

  • @HJ-nt6tw
    @HJ-nt6tw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세인 선생님의 저서를 읽고, 영상을 보면서 참 올곧은 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영상은 특히 울림이 강해서 감동받았습니다. 의사들도, 간호사들도, 의료기사 및 행정직원들도, 환자들도 모두들 처한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쩌다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 @fjmoon8652
    @fjmoon8652 4 месяца назад +11

    절망적 상황의 의사들이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몸부림일 겁니다. 아마도 이 나라는 필히 멸망할 듯.
    의료 문제를 접어 두고라도, 윤석열이나 정부나 국회나 언론이나 국민이나 모두 그에 딱 걸맞는 수준들입니다.

  • @꼬꼬깨-s1e
    @꼬꼬깨-s1e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환자를 볼모로 삼은건 이 나라 정부와 아둔한 대통령, 그리고 정치인이라는 생각들은 못하는가

  • @MangoDurian-y6k
    @MangoDurian-y6k 4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렇게 환자 생명이 걱정되면 국민들은 왜 정부에 "원점재검토" 하라는 말을 안 할까요?
    나와 내 가족 중엔 환자가 없고, 환자가 죽든 말든 의사 조지기가 더 우선이기 때문이죠.
    "국민"하면 모두 옳고 바른 사람들처럼 보이죠? 천만에요. 시기심이 가득한 사람들이죠.
    인간들의 의대증원 주 목적이 환자를 위한 게 아닌 의사 조지기라는 증거
    1. 의사 연봉을 들먹인다. 환자 치료가 문제라면 돈을 더 주고라 치료 잘 받게 하자고 해야될텐데 오히려 월급을 깎아야 된단다. 월급을 깎으면서 좋아지는 분야가 있을 수 있나?
    2. 환자 생명 중히 여겼으면 전면백지화, 원점 재검토하라고 정부에 요구해야 되는데. 그런 얘기 하는 인간을 본 적이 없다.
    3. 의학교육이 부실해져 돌팔이가 양성된다는데도 괜찮단다. 환자들 위한다면 돌팔이한테 치료 받아도 된다고 말할 수가 없지.
    4. 국회가 아무말을 못한다. 왜냐? 환자 치료 위해 정부에 양보하라고 말하면 표 떨어지니까.

  • @brillante_j
    @brillante_j 4 месяца назад +31

    조건없는 대화의 장에 나서야 하는 것은 정부입니다. 2천명은 못바꿔줘, 일단 복귀하고 얘기하자, 이게 통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silverstar2477
    @silverstar2477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사에게만 명분프레임 씌우지마라. 정부 보건복지부는 국민생명과 상관 없단 말인가.

  • @스칼렛-h8n
    @스칼렛-h8n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말씀 잘하시고 듣고있으면 잼있네요 아직 구독자수가 작지만 분명히 번창하셔서 일단 10만 금방 찍을거같아요 화이팅!! 영상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3:06 한달에 서너곳의 병원을 드나들다보니 이말이 가장 와닿습니다.

  • @2b4b
    @2b4b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부와 판검사가 무과실 의료사고도 몇억씩 토해내라고 의사들 두들겨팰때 아무도 지켜주는사람 없었죠
    의사에게 환자곁을 지키라고 말하면서 정작 의사들은 지켜주지 않는데 어떻게 일하겠습니까?
    저도 소아과의사지만 이제 후배들한테 감히 소아과 좋은과라고 절대 추천 못합니다

  • @MangoDurian-y6k
    @MangoDurian-y6k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의사 조롱할 거 다 하고, 쥐어팰 거 다 패고, 의대증원 2천명 얻어낼 거 다 얻어내고. 치료까지 지장없이 받는다? 의사 짓 하기 싫게 만들어놓고 안 한다고 뭐라고 욕하면 안되죠. 남 끌어내리기 집단 광기와 그것을 이용한 정치가 만든 자폭입니다. 자업자득이죠. 의사 욕하려면 하고 깜방보내려면 보내세요. 일반인 대상으로 좋은 말 해야되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정확히 이야기 할 건 이야기 하셔야죠. 묵묵히 일하던 사람들 건드려 누가 이 사달을 만든건지.

  • @changokseo4242
    @changokseo4242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형병원 펠로우입니다. 교원 단톡방에서 나오는 얘기들 보고있으면 저렇게 해서 될 게 아닌데 싶지만 발언권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다보니 지켜보는게 답답해서 이젠 단톡방 글은 읽지도 않습니다. 참 많이 답답합니다.

  • @이명수-s1e
    @이명수-s1e 4 месяца назад +8

    과물과 싸워 이기려면 자신도 괴물이 되어야 할 때가 있어요

    • @소완료
      @소완료 4 месяца назад

      가슴아픈 일입니다

  • @달팽이-n2h
    @달팽이-n2h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과거의 명분이 무슨 의미가 있겠나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데. 새로운 명분이 나올겁니다.
    국민의건강은 의사만이 지키는게아닙니다. 외면하는 정부에 맞는 눈높이의 명분으로 수정되고 있다고 봅니다.

  • @TRUMPNOW-cm3py
    @TRUMPNOW-cm3py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의사 파업권은 인정해야지.
    당신들의 파업권도 인정받으려면...

  • @김환재-v8s
    @김환재-v8s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그런데.. 이미 모든 것이 너무 늦은 거 같다는 생각이 점점 확고히 드는군요.. 의협이나 교수님들의 투쟁도.... 정부의 겁박도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거 같아서....이건 뭐 지나가던 짱돌이 하나 날라와 수 십 년 노력해서 쌓아온 공든 탑을 박살내 버린 꼴이니..ㅋㅋ.. 뭐든지 관성이라는 것이 있지요... 어디까지 갔다가 돌아올까요..? 그 때 가서 남 탓 들 하지는 마세요....

  • @soohyeon6950
    @soohyeon695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빌런 간호사님 늘 용기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 @바둑교수
    @바둑교수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그럼 도대체 어떻게해야 이 사태가 해결될까요?
    전공의 사직처리도 안해주지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 @차차-g5b
    @차차-g5b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결론 안와요...

  • @snake4th
    @snake4th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천공 선생님의 고견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수 있을거 같아요 파업 관계없이 대학병원 망하고 환자 죽어나가도 정부는 요지부동일듯

  • @김범진-g4u
    @김범진-g4u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젊은 의사들의 미래를 없애놓고
    돌아오라고 하는게 핵심이죠.
    그리고 늙은 교수들이 4개월을 또 생명 갈아넣어서 버텨줬음. 근데 그 누구도 이 문제의 핵심 자체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죠. 이젠 교수들은 자신들의 건강을 목숨을 인생을 챙길때임. 국민의 건강은 이제 국가가 직접 챙겨야 할 때임.
    언제까지 싼마이 박리다매 영업에 내몰렸던 의사들의 손에만 국민들의 생명을 맡길건지 부터 고민합시다. 의사들은 공공재도 아니고 공무원은 더더욱 아니고 그저 한 인생을 사는 한 월급쟁이이자 노동자 일뿐임.

  • @PATRICKY25
    @PATRICKY25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비판 마땅하죠. 현재 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빌런간호사님과 달리, 간호대 증원이 해결책이 아니란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을 현장 간호사들의 침묵 또한 의료계의 일원으로서 망해가는 의료를 지켜보고 있는 그냥 방관자일 뿐이지요.

    • @kategodream
      @kategodream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까지 의협의 간호사에대한 태도나 입장에서 간호사 이 사태에대해서 침묵안할 이유 있습니까??? 언제 우리의 의견이나 의사를 존중했었나요??? 간호사와 학원나와 일하는 직군도 구별 못하는 분들인것을 지금와서 ㅎㅎㅎㅎ

  • @jkp7808
    @jkp7808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전공의없는 전문의(교수)가 정상적인 진료를 할수 있을까요? 이틀에 한번씩 서는 당직을 얼마나 견딜수 있을까요? 한계치에 도달했습니다 과로사할수도 있습니다 교수도 사람입니다 본인 건강,생명보다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 @INFJ3027animus
    @INFJ3027animus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의사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을 응원하고 사람은 언제 아플지 모르기에 초조하지만 의사선생님들 결정에도 이해는 됩니다 정치인들 반성하시고 들으세요

  • @디즈니-w3s
    @디즈니-w3s 4 месяца назад +29

    교수들이 왜 저런 서ㆍ택을해야하는지 이유를 아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조금은 실망스럽네요!!!국민 의 생명을 인질로 잡지 않았네요!!!!제대로 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길!!!!정부는 인질극해도 되나요? 정부가 만든 사태예요!!!!

    • @seunghyuklee2467
      @seunghyuklee2467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영상을 전체적으로 보면 정부 비판하는 내용인듯한데요?.

  • @goldhand1105
    @goldhand1105 4 месяца назад +8

    다 좋은데.. 똥고집으로 버티는 정부상대로 뭘 어찌해야되나요?
    대안을 제시해주시죠

  • @uptempo1kr753
    @uptempo1kr753 4 месяца назад +6

    국민들은 이유를 듣고싶어하지 않습니다.
    말해도 안들어요.
    그저 불편이 생기고 피해가 생겨야 잠깐 듣는척만 합니다.
    그걸 알고있기에 정부도 이러고 밀어부치는거죠.
    라뽀는 이미 수십년간 정부와 공단,언론에서 이간질하며 부숴왔으니
    이제 그 결과가 나타나는겁니다.

  • @seosan24
    @seosan24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런 날은 오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미 절반은 무너진 나라에서 이제 아무것도 바라지 않겠다. 저기 종점이 보인다. 이제는 끝.

  • @별빛초롱이-q5u
    @별빛초롱이-q5u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국민이 바라는 말을 해주셨다고 봅니다. 병원이 사람을 살리는 거룩한 현장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국회와 정부는 더이상 이상황에 대하여 결단을 내려야 할때라고 봅니다. 과연 이상황이 의료인들만의 잘못된 주장인것인가. 이제 피해자가 되어가는 국민과 시민단체 및 국회가 정부에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해결입법을 강제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의료현장이 마비되는 현재의 상황을 멈출 의료법안이 국민과 의료인이 납득가능하게 마련되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 @briller_jhkim1974
    @briller_jhkim197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국민과 의사를 이간질 하고 있죠..
    국민이 제발 여론과 정부의 간사함에 휘둘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의사들에게 실망하셨을 수 있습니다
    4개월 전만에도 이러진 않았죠..
    진짜 시간을 되돌리고 싶네요

  • @tlatladl9572
    @tlatladl9572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우는 아이 젖준다는 말이 있죠. 그동안 조용히 진료하면서 아무리 알려도 귀기울이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이나라 의료체계는 이제 미국식 민영화냐 아니면 유럽식 준공무원이냐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네요. 한국식 의료체계는 끝이 보입니다.

  • @시리-g2m
    @시리-g2m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몇개월전만해도 바쁘게 돌아가고 있는
    의료 이번정부가 다망가뜨렸습니다.
    길어진 간호사웨이팅, 병원내식당폐업
    병원직원무급휴가까지 이게 전공의,교수 잘못일까요?인원을 늘리늘리려면 어떤게부족한지확인하고 늘려야하지않을까요?
    내외산소라고불리는과들 의료진들은
    100일당직,주80-100시간일하면서
    자기목숨을갈아먹으면서일했고
    과로사로 돌아가신분들도 계십니다.
    사람살리려고 오전에진료보고 응급실에온 응급수술 6-8시간 수술하면서 누가
    환자를죽이려고 그렇게시간을투자하나요?? 의료패키지부터 해서 이건 정부가
    의사들 방패로삼아 공격하는겁니다.
    환자들분들 의사들 무기한 휴업잘못된겁니다. 하지만 이걸 의사를욕할게아닙니다. 이런상황을만든 정부가 잘못입니다.
    -그래 너내가힘들어서 늘려줄께
    ㄴ 병원은 영리단체입니다. 최소한
    인원으로 이익을얻으려고합니다.
    의사수가늘어난다고해서 뽑는인턴,레지던트.교수 늘어나게하지않습니다.
    ㄴ 그러면 지방으로 가면되잖아?
    - 가르칠 교수가없는데 수련을어찌합니까???
    그리고 지방에서는 6억줘도
    안간다고 하는데 거긴 1명이 4명일을
    하니까 그렇게주는겁니다. 안오니까요
    그러다가 과로사하거나 의료소송 걸리는데 의사들도 가족이있어요 누가 갑니까?
    주변에 의원들 골라서가시고 다들빅5으로가고 1-2분진료맘에안든다고하시만
    만족하시면서 다니시잖아요.
    한국은 의료가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긴급의료비지원,병원내후원금,암환자,중증질환자5%(비급여제외)한 치료가
    정말잘되어있습니다.
    받을수있습니다. 이렇게 할수있었던건
    전공의,간호수가없이 일하는 간호사들
    있어서 가능한겁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기로 1조투자했는데
    달라진게있나요.. ?
    지금이라도 돌아가게하려면 의료증원
    백지화하고, 의료수가다시정해야합니다.

  • @doctordiscuss
    @doctordiscuss 4 месяца назад +6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의사들이 휴진을 하는 극단적인 방식이 아니라, OECD 평균의사들처럼 15분 진료를 하고 주 40시간 진료를 하면 좋겠다고 말입니다.. 휴진하겠다! 이게 아니라 OECD 평균처럼 일하겠다! 라는 구호를 건다면 조금 더 공격을 덜 받을 것 같네요

    • @Asdfhl2846
      @Asdfhl2846 4 месяца назад

      막상 15분 진료해주면 환자들이 싫어하죠.

    • @김남수-u8w
      @김남수-u8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근데요 그렇게 일하면 개원의 샘들은 다 망해요..봉직의 샘들도 현실적으로 그렇게하면 짤리구요..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무조건 언론이나 환자단체나 보건의료노조나 간호협회나 다 태업이라는등 비난을 할거에요..

    • @doctordiscuss
      @doctordiscus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김남수-u8w 대학병원급에서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휴진을 하는게 아니라 OECD 의사 처럼 일한다고 하면 명분이 있으니까요. 법적인 문제도 피해갈수 있겠습니다

    • @doctordiscuss
      @doctordiscuss 4 месяца назад +2

      @@Asdfhl2846 싫어하겠죠,, 3분 진료를 욕하던 사람들도 3분진료 장점을 알게되고.
      일반 외국의사보다 더 애쓰고 있다는 어필도 될거 같아서 생각해봤습니다

  • @kimmodicoin5281
    @kimmodicoin5281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듣다 보니... 정치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강한 욕구가 용솟음치는 것은 나만일까...🎉

  • @idk_nkname
    @idk_nknam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런데 사실 교수들도 지쳤기도 했고... 의사들에게는 사직/파업 외 다른 대화 수단이 없어요 선생님... 뭐라 말을 해도 듣지도 않고, 보도는 이상하게 나가고. 최후의 수단을 쓴 거나 마찬가지에요. 살려주세요(?) ㅠㅠㅠ

  • @d4543dtwtywesdg1t
    @d4543dtwtywesdg1t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글쎄요, 정부가 이 길을 걸어온 이상 기형적 의료시스템에서 지금 당장은 더 많은 환자를 보겠지만 나중에는 모든 바이탈이 무너져서 더 많은 환자가 갈 곳도 없이 죽어나갈것입니다. 지금 당장 환자가 죽어나가고 미래에 더 많은 환자를 살릴 수있고 의사도 희생이 아닌 정당한 대가를 받을 텐데. 둘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이지, 지금 무엇이 더 옳다고 할 수 있나요? 정말 이 사회에서 희생과 사명감에 의존해서 의료시스템이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오히려 간호사들도 의사들과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간호사들은 왜 뿔뿔히 흩어져서 처우개선과 의료의 질 개선을 외치지 않나요? 매번 스트레스받는 상황에서 태움당하고, 환자들이 던지는 슬리퍼 맞으며, 화장실 못가서 방광염 걸리면서 불평만 할건가요? 제 가족이 모두 의사, 간호사라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휴진이 아닌 "파업"합니다. 이것은 결국 미래의 환자를 위한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의사들의 염려는 환자들에 대한 염려였으며, 의사들이 부적절한 근무환경, 고장나고 오래된 의료장비, 불결한 병동 환경 등에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환자들에게 심각하고 장기적인 손상을 끼친다. 따라서, 파업에 의한 ‘환자의 손상’이라는 용어는 개개인의 환자뿐 아니라 사회전체로서의 환자라는 개념을 인식하지 못한 속 좁은 편견에 불과하다.” (Brecher R)

  • @Hansyn59
    @Hansyn59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다 맞는 말씀. 그러나 희망이 없으면 병원이든 고향이든 나라든 떠나는것도 사는 방법. 늙어 서울을 떠난 사람으로 청야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5년마다 이놈저놈 이게뮙니까?

  • @promeao7675
    @promeao7675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힘들어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교수할거라고 돌아간거라고 보는게 정설입니다.
    총파업은 정부 너네 이제 이거 해도 쓸 카드 없지? 라고 간본거 같고요
    원래 정부가 의도한건 개원의 총파업이었으니까요

  • @SS-chinavirus
    @SS-chinaviru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동의하기 어렵군요.

  • @Gym가정
    @Gym가정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의사가 환자를 버리면 안된다 하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의사가 환자를 버리지 않고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게 현실입니다. 대학교수님들 환자들 보면서 협상하고 뭐하고 가능할까요? 지금 정부가 일말의 희망이라도 보여주고 있을까요?, 어떻게 환자를 버리냐하지만 희망이 보여야 말이죠. 환자를 두고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러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의사들이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모인 집단이라도 답이 없어 이 지랄입니다. ㅜㅜ

  • @김승수-p8u
    @김승수-p8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용기있는 방송 감사합니다

  • @조아무개-k8h
    @조아무개-k8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집단휴진까지 이 사태를 만든 책임자의 문제가 크고 더군다나 휴진을 해도 끄떡안하는 정부입장을 보면 이 나라 의료가 한번은 사라지는 재앙이 찾아와야 의료계도 국민도 정부도 정신을 차리겠구나 싶네요.

  • @samuelkim2611
    @samuelkim2611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음이 아프네요.

  • @reality8373k
    @reality8373k 4 месяца назад +4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drkim1136
    @drkim113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국회로 보내드리고 싶네요^^.

  • @이창만-q8k
    @이창만-q8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차피 국민은 의사의 이런약점을 이용해서 일은 해라 하면서 귀를 닫으면 결국 의사를 옥죄일 뿐입니다. 영국은 파업을 해도 다른 병원이 열린 상태이므로 이걸 가지고 의사의 정당성은 없다고 하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돈많이 번다고 이런식으로 매도하면 민주주의는 아닙니다. 파업은 민주주의에서 인정하는 정당한 행위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 국민은 아직 민주주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국민입니다.

  • @홍둘라미
    @홍둘라미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제가 보기엔 이 영상은 무조건 의사의 탓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정부의 정책이 잘못된 것임을 전제로 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 영상까진(제가 본 영상들 기준) 의사분들이 막 응원하시고 맞다고 하시더니
    이번 영상에서 전공의나 의대생이 아닌 전문의들, 상급종병 교수님들의 파업은 재고해봐야 한다고 하니까
    다들 댓글에서 간호사가 의사 없이 존재하냐, 보건노조랑 같은 놈이구먼, 그럼 다른 방안을 제시해봐(방안 제시까지 하면 정말 좋겠지만
    이 상황에서 양측이 다 좋아할 만한 방안제시를 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 방송에 나오거나 유툽 하는 어떤 분도 못봤는걸요.
    방안 제시는 정부와 의사가 모여 협의로 정해야 할 것이지 않나 합니다) 이러면서 비난을 하고 계시네요.
    어떤 문제를 바라볼 때 한가지 방법만이 답이 되진 않아요
    다각도로 다양한 입장에서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면
    그것들을 수용해서 보다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게 되는 거죠
    이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각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상황과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감은 이런 면에서도 꼭 필요한 거랍니다.
    내 편의 의견이 아니라도 나와 다른 편, 나와 다른 직업, 나와 다른 시각을 가진 자의 의견도 받아들이고 고민해볼 수 있고
    무조건 비판적으로 바라보지 않는 것이 현재의 사회에서 필요한 공감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비판하실까봐 말하는데 전 윤석열 정부를 옹호하지 않습니다. 여러 면에서 옹호할 수가 없잖아요? ㅋㅋㅋ
    특히 전적대에서 법대 교수님이 늘 하셨던 말이 있는데, 법조인은 한 나라의 대표(대통령이든 총리든 간에)가 되는 것을 조심스러워해야 한다는 겁니다.
    법조인이 단순히 형식적인 법을 휘둘러서 법과 친하지 않은 대다수의 국민을 휘어잡는 일이 생기는 것이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 중 하나라서
    그렇게 말씀하셨죠.역사적으로도 그런 경우가 꽤 있고요.)

    • @svv5067
      @svv5067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의사들도 의사들끼리 의견이 다 다른 법이죠. 교수들도 각자 서로 생각이 다르고 전공의들도 각자 생각이 달라서 어쩔 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개원한 의사들도 각자의 생각에 따라 자발적으로 휴진, 진료 유지 한거구요. 빌런간호사님이 전문의들의 휴진은 도저히 용납될 수 없다는 말에 동의하는 의사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의사도 있을겁니다. 2~3월에는 그래도 자리를 지켜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하시는 사람도 많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자리 지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하며 자리를 박차고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제 더 이상 2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죠. 무기한 휴진을 하든 안하든, 의대증원을 백지화 하든 안하든, 이미 늦었습니다.

  • @트렌드-f2z
    @트렌드-f2z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중에 TV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말을 할때 속도를 반박자 쉬어 가면서 해 주세요.좀 빨라요.그래야 전달이 잘 될거 같아요.조만간 빌런간호사님 방송에 출연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 @현명한일꾼
    @현명한일꾼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귀한 말씀 감사 합
    니다 잘 됐음 좋겠
    네요 ~

  • @경주김-i8v
    @경주김-i8v 3 месяца назад

    건너지말아야할 강을 이미 넘어선거 같아요
    작금의 사태를 어찌 해야할지...
    일반시민으로서 참담함을 금할수 없네요

  • @batbeetle
    @batbeetl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추가로, 답은 있습니다.
    대학병원 진료를 전문의 위주로 가는 겁니다 그러자면 교수포함 전문의가 지금의 최소한 3~4배는 되어야겠죠.
    전공의는 그야말로 배우는 겁니다, 환자도 질높은 진료를 받으니 좋겠지요.
    근데 현재의 숫가로는 불가능! 결국 숫가를 올리면 되는 문제!
    그 돈을 어떻게 마련하냐고요?
    그건 윤석열과 민주당이 고민할 문제입니다.
    가야할 길과 목적지를 명확히 해야 삼천포로 빠지지 않겠지요!
    할리퀸 같은 빌런간호사님, 홧팅!!! ^^

  • @raystb916
    @raystb91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휴진으로 싸우는건 현명하지 못합니다.
    의협은 당을 만들고 정치세력화 해야합니다.
    여야가 접전을 이루는 지역마다 후보를 내서 보수 당선을 저지해야 합니다.
    의사들은 항상 보수를 지지해 왔는데, 더 이상 그 표를 먹지 못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의사와 의사가족들로 3%의 지지기반만 만들어도 더이상 의사들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간호사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을 만드세요. 정치세력화를 해야 발언권이 생깁니다.
    지금처럼 협회를 통한 방법은 답이 없습니다.

  • @황지현-z7i
    @황지현-z7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그런 퍙화로운 일상이 그립고 아련합니다

  • @크림맘-s3c
    @크림맘-s3c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구독 취소합니다 교수님들은 지금까지 버텨오시며 정부가 들어주기를 소망하신분들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나니까 나서신겁니다
    의사선배들도 같은맘으로 ~ 응급 중급 모두 지키시고 있습니다 환자를 바린게 아닙니다 실망입니다 정부가 변해야하는거 모르지 않으면서 ~

  • @dreamgood4478
    @dreamgood4478 2 месяца назад

    폐 증명전혀안된 논문이 없는 광고는 아닌것입니다

  • @horizonblue2603
    @horizonblue2603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럼 대책이 뭔지요? 또한 대를 위해 소는 희생되도 된단 것인가요?

  • @ilban-g1f
    @ilban-g1f 4 месяца назад

    도대체 의사들한테 환자는 뭔가싶다... 결국 돌고돌아 민영화 공포감 조성하기, 아프면 이제 너네 치료 못 받는다는 협박아닌 협박.. 지긋지긋하다.. 국가없으면 의사라는 직업조차 의미가 없어지는 것일텐데.. 진짜 이기적 끝을 달리고있다. 너네는 삶의 질 문제지만 그 나머지는 목숨이 달려있는거다... 악마같다. 그냥 악마다.

    • @ilban-g1f
      @ilban-g1f 4 месяца назад

      진짜 웋긴게 전공의 궁핍해져서 힘들아하는데 로컬마다 파트타임 돌면서 돈 쓸어가는 것들도 있음 얼굴에 웃음꽃 폈더라고요 그렇게

  • @user-ke8kp1dx9f
    @user-ke8kp1dx9f 3 месяца назад

    평소 의협은 안좋아했지만, 이번에 국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일부로 의료직종을 노예로 만드는 정부의
    태도에 황당합니다. 의사가 왜 집단휴진을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정부는 민영화를 추진하려고 하더라구요. 의사들은 환자를 보면서,국민들을 설득했어야하는데 방법이 옳지않았어요. 사람이 죽었어요. 수술실 cctv 반대, 범죄자를 의사업무 바로복귀하는거 등등 의협 그동안 만행을 저질러왔으니까요

  • @空明星
    @空明星 3 месяца назад

    6.26.
    조선일보가
    태세 전환 했습니다.
    향후, 안기종, 김윤, 정형선 같은 이들을 포함하는 즉, 소비에트 인민 위원회 방식으로 운영되는, 의료숫가 건정심 및, 노연홍 의료개혁 특별위윈회 논의구조의 혁파를 준비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러자면, 외국 특히 일본의 자료에 대한 번역 및 분석이 중요합니다.

  • @yonghyukcho4523
    @yonghyukcho4523 4 месяца назад

    희망이 없고 소망이 없다는 인식 속에 마치 자해를 하듯 자신의 분노와 억울함을 쏟아 놓는것 같습니다. 일말의 소통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자기 파괴적 행동이 적응적인 행동결과를 가져오는 일은 없지요. 이제 남은건 자해를 넘은 자살시도 일까 싶어 걱정입니다.
    그 많던 소위 지식인들, 투명한 눈이 되겠다던 언론들 그리고 진료현장에서 애홤을 함께 나누었던 환자와 보호자들은 모두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사로서의 희망과 기대를 내려놓고, 그저 한 나약한 인간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 @ChangieMoon
    @ChangieMoon Месяц назад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의사를 악마화하는 기레기는 의사들이 블랙리스트화 해야 하지 않나?

  • @쫑쫑-q4z
    @쫑쫑-q4z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들이 과로사 할걸요?

  • @조선덴처
    @조선덴처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첫화 부터 시청했습니다
    제겐 너무나도 유익하고 재밌어서 구독신청 했습니다
    요즘. 의상과 메이크업이 넘 보기 좋아요
    이 비주얼로. 빌런 간호사님의
    모던하고 쎈세이션한 이미지가
    잘 표현되는거 같아요
    멋지고 응원 드려요~!

  • @김성엽-e1i
    @김성엽-e1i 4 месяца назад +13

    혹시나했는데 역시나 당신도 보건노조랑 똑같은 인간이군요
    의사는 무슨방법으로 대항하나요?

  • @이창만-q8k
    @이창만-q8k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형병원 전문의도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휴식을 할 수 없습니다 교수가 죽을거 같은 상황이란것을 모르네요. 휴진은 필수입니다 원래 영국은 응급실도 닫았습니다 이걸 계속 발목을 붙잡는다면 교수들의 민주주의에서 파업은 정당한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임-c2u
    @임-c2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간호대 정원도 너무 많아요

  • @kategodream
    @kategodream 4 месяца назад

    모두의 치부가 들어나는 시기인듯......정말 이게 최선들인지 왜? 지금까지 우리의 업무환경이 변화가 없는지 알 수있는 모먼트임.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새우등이 아니라 사람 목숨이다 이것들아.....2000명 늘리지 말고 의사지역제로 묶어버려 수도권에 몰리지 않게하면 안될까요? 동네개원의도 큰병원에서 어느정도 일하고 개원할 수 있게...... 불법하는 사람들 면허 좀 뺐고 피부성형하는거 제한도하고 그러면 2000명 늘리지 않고도 되지 않을지 ....

  • @geniusooj8744
    @geniusooj8744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내년 3월에 펠로우 안나오면 다 끝나요 좀만 기다려주세요 ㅠㅠ

  • @byunghoonyoo3164
    @byunghoonyoo3164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렇게 이해가 안되는 일을 왜 할까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네요. 이건 내가 나에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이렇게 파국이 나고 망가질 때까지 뭐했는냐? 그냥 의술로 눈앞의 환자만 살리기만 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게된 우리나라 의료를 위해서 한게 뭐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 @honeys3389
    @honeys3389 3 месяца назад

    의사가 줄어들면 폐암 발생율이 줄어든다는데
    그럼 의사줄여야되는거아니에요?

  • @코스모스-c2r
    @코스모스-c2r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학교 전공 선택 잘 하는 방법 ㅡ이 제목으로 유튜브 동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