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들간의 철학적 생각은 없고 연애에 미쳐서 연애만 부르는 사람들은 기괴하다고 생각할듯 근데 항상 무언가 발명과 혁신 새로운 생각들은 내적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의 시선으로는 사회현상이야말로 안좋은것만 즐겨보면서 오락으로 치부하고 분노하는 사회야말로 기괴한게 아닐까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결국 그냥 한 소년이 성장하는 이야기에 불과한 노래임. 본인도 그런 불온한 뉴스를 보고 그저 헬조선 나라망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분노하는 사람에서 벗어났다는 정도로 봐야 무방함.
역겨운 사람이 뱉은 나쁜 말(낳은 알)이 마음에 박혀서 귓가에 울리듯 계속 들리는 걸 표현한 게 아닐까 했어요. 누가 툭 던진 정말 근거도 없는 나쁜 말들에 상처받고, 그걸 계속 곱씹다보면 그런 나쁜 생각이 원치 않게 나의 머리, 마음에 둥지를 틀 때가 있잖아요. 뻐꾸기처럼 알을 깨고 나와서 원래 내 둥지 안에 있던 나의 알을 다 깨뜨려 부숴버리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는 그런 게 떠오르네요ㅋㅋㅋ 너무 갔는지도 모르지만,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맘껏 상상해보겠어요!!
사이키델릭함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뼈문과에게는 멜로디와 더불어 저 가사들이 참 뾰족하게 닿아서 좋습니다...실카 최애곡!!
뼈문과에겐 어떤 의미로 전달 될까요??
뼈문과 공감하고 갑니당
가사가 들림?
@@wagg9091 가사 켜서 다시 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현대미술 같음
이게 기괴한 가사인가 기괴하다기 보다는 오히려 명확하게 들리는데… 단어나 표현들을 받아들이기에 아직 익숙치 않은듯… 살면서 여러 일들을 겪다보니 오히려 이 가사를 통해 위로 받게 되던데..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고
뭔가 요즘 시대 여러 사건들때문에 더 더 들을때마다 몰입되는 곡..
실리카겔의 진가는 가사였다.. 개지리네
저 가사가 어색하지 않게 살리는것도 진짜 능력인듯
존나 좋아 미쳤음
한국 사이키델릭 장르 밴드라니..너무 좋다
열분.. 저거 제발 밤의공원 김한주 직캠에서 들어보세요.. 진짜 오토튠없이도 백배는 더 좋게 들려요..
김한주 말랑콩떡
실리카겔도 미쳤지만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일을 너무 잘함....
혐오를 혐오하는게 아니라, 혐오를 하기 위해 혐오할 것을 찾는 사회
남을 긁으려고 혈안인 인간들, 자격지심 열등감으로 점철되는 삶
현재 한국을 보는듯하다
같은 밴드의 곡이라서 그런가 전반적으로 No pain 느낌이 풍기네요
개인적으로 머큐리얼은 소리보다는 말뜻이나 영상으로 좀 더 할 말이 있는 곡인거같아요 그래서 약간 하나의 성공방정식?이 된 노페인이랑 무난하게 비슷한 느낌...?
넘좋네
가사 진짜 미쳤습니댜❤
노래가 미쳐서 듣다가 가사가 좋아서 놀라는 곡
항상 사람들간의 철학적 생각은 없고 연애에 미쳐서 연애만 부르는 사람들은 기괴하다고 생각할듯 근데 항상 무언가 발명과 혁신 새로운 생각들은 내적고찰을 많이 하는 사람들임.
그런 사람들의 시선으로는 사회현상이야말로
안좋은것만 즐겨보면서 오락으로 치부하고 분노하는 사회야말로 기괴한게 아닐까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결국 그냥 한 소년이 성장하는 이야기에 불과한 노래임. 본인도 그런 불온한 뉴스를 보고 그저 헬조선 나라망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분노하는 사람에서 벗어났다는 정도로 봐야 무방함.
미친뮤비
김한주 저 얼굴이 어떻게 30대냐
락커는 늙지 않는다
ㅋㅋㅋㅋㅋ@@신동건-w9r
이년들아 한주 건들지마라
오지오스본봐라 50대후반부터 70대 중반인 지금까지 얼굴이 안늙었다
헐 진짜요? 당연히 20대인 줄
키배뜨다 현타오셨나?😂
사랑하우..~~
저 뺑뺑돌면서 긁는 저 칼 뭔가 realize 뮤비 초반에 나오는 김한주가 주머니에 넣는 칼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조규찬 2집 느낌이다.
종나 예술이네 ㄷㄷ
공감되는 가사..
뭐야 너무 좋은데
끼야아악!
실리카겔 좋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지만 모두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보는 재미까지
노노카 폼 미쳤다
눈물나는 가사
❤
부직으로 뉴비 괴롭히는 고인물
게임주제곡 같음
역겨운 사람과 싸움을 피했어
라고 들리네요
가사 아무 생각 없이 들어야하는건가요?
뭔 질문이야 이게
생각을 하라고 있는 가사인데요
너같은 애들 생각좀 하라는 뜻
그 이름이 실리카겔인거죠..?
제습제?
가사전달력만 제발 좋았으면....
사실 안들리게 뭉개는게 의도일수도 있지
하도 웅웅거려서 지나가는 신디사이저 정도로 스루했는데
가사 뭐냐?
난 진짜 이런 기괴한 가사 너무 힘들다..
이런 가사 없으면 재미없어서 어떻게 살아 꼭 있어야됌
음..
뮤비빼고 들으면 기괴하지는 않음 가사가
기괴한건 뮤비고 다만 의도가 뭔지는 알것같음 그리스신화를 모티브로 본인의 나약함을 성찰하면서 성장하는 얘기임. 오래전 신화이야기가 몇천년후 지금까지도 크게 달라지지않았다는 점에서 미래지향적으로 묘사한거라고 생각함.
원래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거라서 알면 감탄하겠지만 모르면 기괴한거에 불과한거임.
이상하고 사람들 보통 그렇더라.
페르세우스가 신화에서는 무서움을 못느끼는 용기있고 항상 깨끗한 그런 인물로 묘사되지만 지금보면 그냥 내적갈등은 눈으로 보지못해서 그렇게 된거라고 추측함
@@user-jihan175아만보라기보다는 장르의 다양함이라고 얘기하는게 좋음 아만보는 홍대병 걸린거 티내는 얘기니까
ㅈㄴ 뺑뺑도네 ㅋㅋㅋㅋㅋ
솔직히 사이키델릭 느낌은 잘 없는데
좋긴한데 가사 무슨뜻인가여..?
역겨운사람이랑 싸워봤자 감정만 상했고 득될것도 없고 오히려 그사람에게 휘둘리기만 했다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노페인 원히트원더
그래 노래 좋아 근데 저 가사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음? 내 귀에 네가 낳은 알이 있어가 뭔뜻인데 그래서ㅋㅋㅋㅋㅋㅋ
역겨운 사람이 뱉은 나쁜 말(낳은 알)이 마음에 박혀서 귓가에 울리듯 계속 들리는 걸 표현한 게 아닐까 했어요. 누가 툭 던진 정말 근거도 없는 나쁜 말들에 상처받고, 그걸 계속 곱씹다보면 그런 나쁜 생각이 원치 않게 나의 머리, 마음에 둥지를 틀 때가 있잖아요. 뻐꾸기처럼 알을 깨고 나와서 원래 내 둥지 안에 있던 나의 알을 다 깨뜨려 부숴버리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는 그런 게 떠오르네요ㅋㅋㅋ 너무 갔는지도 모르지만, 이런 때 아니면 언제 맘껏 상상해보겠어요!!
@@user-qd9rg8uf3b그해석맞습니다 좀 요즘 mz들이 멍청해서그러니 이해합시다
근데 실리카겔 노래 가사가 무언가 뜻을 담으려는 의미보다는, 청취자다 느끼는 의미가 진정한 의미같음
오아시스나 들어라 넌 ㅋㅋ
락은 가슴으로 듣는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