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_luigi it전공해서 코딩하는 친구는 맨날 앉아서 에너지음료 먹으면서 야근하다 얼마전 치질 심하게 와서 수술했다고 하고 노가다 해서 기술 배우는 친구는 맨날 아저씨들한테 갈굼 받으면서 배우는데 그만둘까 고민중이라는거 들어보면 어느 길을 가든 다 인생은 고달픈가봄 흑흑..
진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꿈빛파티시엘은 그냥 꿈이였던거에요 발도 엄청부으고요 손목 나가서 보호대해야하고요 설거지 진짜 해도해도 쌓여요... 학원이였지만도... 진짜 체력... 좋아야해요... -그냥 취미로 하세요...- -꿈빛파티시엘이 참... 너무 꿈이죠 힘들어하는거 아픈거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행복해보이는거죠...- 그리고 손에 땀많으신분들은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로진,도하,가온,딸기는 재벌이랍니다...-
맞아요. 저도 이사하기 전 집 앞에 한국 국가대표가 하는 빵집 있었는데 와.. 너무 맛았었죠. 샌드위치 빵 살려고 갔다가 빵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샌드위치 안만들고 그것만 먹었어요. 자기가 좋아서 그 일을 하신다는 거 같더라구요. 작은 가게지만 너무 맛있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제 얘기를 100으로 때려박아주셨군요 파티셰 3년하고 허벌손목됐습니다... 뭐만 하면 이제 손목이 아파요 ^__^ 여러분 파티셰는 하지마세요~! 집에서 홈베이킹하는게 제일 재미있다구요 현장에서 일하면 재미가 아니라 짜증을 얻을 수 있고 특히 여름철에 찜통더위에서 물 한잔 제대로 못마시는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티셰 하지마 제발
현재 제과제빵 전공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ㅋㅋㅋㅋ 진짜 전공으로 오고나서야 꿈파에서 애들에게 얼마나 가혹한 짓이었는지 알게됐거든요ㅠㅠㅠㅜ 하루종일 서서 계량하고 반죽하고 성형하고 굽기를 반복하면 손목아프고 다리아프고 발이 저려요;;; 심지어 할때마다 설거지도 쌓이니 정말 앉아서 휴식할 시간이 거의 없고 실성하며 웃을 뿐이지 절대 하하호호 웃으면서 만들지는 않아요... 계속 재료 안 빼먹었는지 정신 빡 차리며 만들다 집에갈 때 거의 반시체 상태로 갔다가 집에가서 쓰러지는게 대부분이에요. 정말 생각보다 더 힘든 직업이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보람을 느끼고 있어서 그래도 견디면서 하고있지만 나는 제빵 말고는 정말 갈길이 없을 때 빼고는 그냥 취미로 즐기시는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
파티쉐를 예술가로 생각하면 멋진 직업인데 대부분은 공장처럼 빵 찍어내는게 일이라 본인이 디자인한 케이크와 시험적인 시도, 레시피 개발 이런 파티쉐의 창의적인 업무에만 치중할 수 없어서 문제인 듯. 솔직히 개인 카페나 빵집에서 먹는 케이크가 프랜차이즈보다 예쁘고 맛있으니 그런 목적으로 파티쉐하는 분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고 대환영인데 매번 볼때마다 어떻게 이 많은 빵들을 매일 만들어내는거지 새벽부터 정말 고되겠다 엄청난 중노동이다 이생각 매일 했거던요. 그래서 맛있는 케잌 만들어주시는 파티쉐분덜 감사하고 존경합니더.
아... 호텔조리나와서 요식업계에서 일하는데 ㄹㅇ 내 얘기같아요..ㅠㅠㅠㅠ 여러분 요식업계는 그냥 다칠 일이 많은 군대라고 생각하세요 상사가 원래 요리하던 사람이 아니다? “조리학과도 나온놈이 이것도 못하냐?” 를 하루에도 수십번 다른말로 내뱉으면서 자기 자존심 올리는 사람 만나구요 상사가 요식업계에 꽤 몸 담갔던 사람이다? “(이제막 배운놈이, 니까짓게, 너같은 ㅅㄲ가) 뭘 알아” 하는 꼰대들이 수두룩합니다.. 요리라는게 위험하고 위생도 중요한 일이라 깐깐해질 수 밖에 없는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하는일은 서비스에 노동력을 갈구하는 일이죠.. 힘들어서 하루만 하고 그만두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게 됩니다. 그래도 사람 귀한줄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내가 잘못했을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도 그냥 소리지르고 물건도 던집니다. 자신들은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왜냐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일했다면서요. 여기서 버티도록 성격 고쳐주겠다면서 일부러 안내도 되는 말도 다 하고 그럽니다,, 한마디로 매일 꼰대들 욕하고 윽박지르는거 들으면서 새벽부터 밤까지 중노동하는데 다치는 일도 많고 급여는 짭니다 진짜 지어낸거 아니고 제 경험담입니다... 일할때 사람들하고 부딪히는거 힘들어하고 체력도 좋은 편은 아니고 요리를 배울 때부터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진로로 정하지 않는가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물론 아닌곳도 있겠죠.. 하지만 전 아직까지 그런 곳은 들어보지 못했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기자신이 소중하다면 요식업계 오지마세요..ㅠㅠㅠㅠ
1. 장시간 서있어야함 (근무시간 내내 아, 밥 먹을때 빼고 계속 서있음) 2. 손목, 허리, 어깨 아작남 (특히 손목 너덜너덜) 3. 생각하기도 싫은 ㅇㅇ데이 (다 사라져버려) 4. 손에 물 마를 일이 없어 접촉성 피부염 주의 5. 빵만들때 재료 빼놓거나 잘못 계량해서 넣으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됨 (참고로 제빵은 발효시간이 있기때문에 한 번 틀어지면 좆dam) 6. 에어컨 틀어도 후덥찌근 (오븐열기 대략 160- 200도) 7. 잦은 화상 (개쓰라리고 아프지만 일은 해야되니까 니트럴장갑끼고 한다..) 8. 그냥 도망가요. -전공생 왈-
새벽 출근을 위해서 3시 30분(물론 오전임)에 일어나고 출근하는 것 까지는 괜찮음. 다만 진짜 헬인 곳은 쉬는시간이 없음. 내가 일했었던 곳이 딱 그랬음. 오후 5시 퇴근할때까지(여기서 퇴근시간이 더 일찍 올때도 있고 더 늦게 올때도 있음) 한번을 못 쉼. 점심시간도 사장이 사오는 김밥이나 주워먹으면서 쭉 노동을 하는데, 차라리 지하실에서 감금된 상태로 군만두 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 적어도 군만두는 앉아서 먹을거 아니야. 멍청하면 파티쉐 될 수 없고 손이 느리면 안 됨. 공부 안 하는 애들이 뒤늦게 제과제빵 선택하던데(위탁과정이라고 고3때 무료로 배우는 과정이 있음. 친구가 그곳에서 배웠는데 찐 양아치들 개많음) 걔네들중 절반도 못 남음. 빵 종류별로 성형을 하면 어떤 칸에다 꽂을지부터 언제쯤 오븐에 넣을지, 오븐에서 빼낼지 생각해야 되는데 말이 쉽지. 빵이 적어도 10가지 이상에서 많으면 20가지 이상이기도 함. 그리고 굽고 나오면 어떻게 시야기 할지 전부 외워야 하고, 또 어떤 빵은 오븐장갑 쓰지 말고 꺼내라고 해서 손 다 익도록 뜨거운거 만져댐.(무슨 하얀 백설기 같기도 한 떡? 빵? 같은거였는데 그건 내가 만든게 아니라 빼내기만 해서 잘 모르겠음. 아무튼 150도 온도에서 막 나온 것들을 장갑없이 빼내란 소리에 속으로 울면서 빼냄) 온갖것들을 외우고 손이 느려진다 싶으면 빨리하라고 고나리하고, 빨리 하다가 실수하면 조금 느려도 좋으니까 정확히 하라고 하고. A가 가르쳐준대로 했는데 B가 맘에 안 든다고 나한테 다시 알려주면 나중에 A가 내 바뀐 방식을 보고 화내고. 차라리 설거지가 ㄹㅇ 마음편함. 이제 슬슬 퇴근해갈때가 제일 무서움. 그 무거운 철판들 싹 꺼내서 식빵틀부터 하나하나 닦고 철판 내려놓다 손가락 찧고 개 무겁고. 새벽부터 일한 지친 몸뚱이가 오후가 된 순간부터 그냥 아작나는데 그 아작난 허리 숙이면서 바닥 청소를 해야 됨. 진짜 하루만 일해도 찌든때가 묵어서 안 벗겨짐. 박박박 때 벗기듯이 닦아야 되는데 개빡치고 허리 아픔. 빗질도 좆같고 수세미질도 좇같고 걸레질도 밀대질도 좆같음. ㅅㅂ 근데 이러고 한달에 180만원 받아. 이게 나라냐. 내가 280받고 저딴 노동했으면 버텼을텐데 진짜 현타와서 때려침. 알바하면서 삶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중인데 다시 취업에 뛰어들때는 빵쪽 쳐다도 안 볼거임. 내가 말한건 진짜 헬중헬인 곳이고 보통은 점심시간이라도 주어짐. 나폴레옹에서 일해본적 있는데 거기는 한시간은 무조건 쉬더라. 밥먹고 한시간 채워질때까지 휴게실에서 쳐잠ㅋㅋㅋ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발효실 칸 오븐 칸, 시간, 시야기, 성형 전부 다 분업이 되어있어서 다 외울 필요 없었음. 자기가 맡은 것만 외우면 됨. 그렇다고 안 힘든게 아니니까 제과제빵 할 사람들은 이 모든 수고를 본인도 겪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뛰어들셈. 실제로 나도 저럴줄 몰랐지. 맨날 칭찬듣고 제2의 백종원 되어라, 우주최강빵쟁이 하하호호 이러고 지냈는데.. 나는 아직 20대 초중반인 여성이라 학력무관 같은 곳 알아봐야지.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어. 학과를 다른곳 썼어야 됐어. 그냥 지금까지 시간을 허비한 꼴이 돼서 이 나이 되도록 노스펙인데 좆소 회사 아니면 갈곳도 딱히 없다. 부디부디 많은 생각을 하고 진로로 정해...
아 진짜 호텔조리학과라서 너무 공감된다. 1학년 때 제과제빵 수업 있었는데 겨우 1학년 과정일 뿐인뎈ㅋ 힘들엌ㅋ큐ㅠ 무..물론 일반 실습도 되게 힘들.. 차라리 제과제빵이 조금 더 나았을 다랄까.. 그리고 저 4인방 꽃미남 같은건 꿈도 꾸지 말라고 할 때 진짜 현뿜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호텔조리학과가면 티비에서 보던 훈훈하고 잘생기고 요리할 때 색기미 넘치는 남자가 몇 명은 있겠지 싶었는데 ㅋㅋㅋ 뭐..여자도 그렇긴 한데.. 너무 성격이 소심한 사람들이 은근 많았고 저 꽃미남은 그냥 상상으로만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 하 ㅋㅋ 대학에서 너무 힘들어서 꿈파, 장금이의 꿈 보면서 남캐들보면서 위안삼았다 ㅋㅋㅋㅋ 저는 지금 휴학해서 다른 직장 생각하려 합니다.
지나가는 10년 파티쉐 공감하고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이 일이 미친듯이 좋고 24시간 디저트랑 빵 생각하시는 분 아니면 일찍 그만 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과제빵과 엄청 유명한 학교 졸업했는데 지금 이 일하는 동기들 손에 꼽아요.. 대부분 몸이 안좋아지거나 박봉때문에 그만 둡니다.. 그래도 본인이 정말 좋아하면 보람찬 직업인건 맞지만요 전 이제 개인빵집 ,카페 ,호텔 ,외국 생활 다 겪고 드디어 저만의 가게 열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전국의 빵쟁이들 화이팅입니다!
파티쉐??? 진짜 하지마요..제빵사 10년 했어요. 정말로 설,추석,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5월은 전부다,빼빼로데이,수능,크리스마스, 진짜 이거는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합니다. 출퇴근도 정시면 다행이고..일 많아서 늦게퇴근하면 절대 안돼요..기계가 됩니다. . 화장실 못가는직업.. 밥도 앉자서 못먹는 직업입니다.. 하루종일 시계만 보며 일하고 위장병,방광염 .아주 흔합니다. 난 진짜 그만두고도 후회없다..사람들은 나보고 바보라는데..그렇게 좋아보이면 해보시길.. 아참. 휴가때도 내가 출근도 안하는데 제고조사하고 생지주문 했었지..흑흑..빵+케익이 60 이라면 청소가 40입니다..진짜 벽이고 냉장고... 바닥이고 내얼굴 비치게 청소했네.. 일하면서 좋은점도 있었지만 난 진짜 비추천..
솔직히 안힘든 직업 없죠...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입니다...제과제빵과 오지 마세요...온 몸이 아프고 걸어다니는 병원비라고 생각하심 돼요. 자기가 체육계쪽으로 가도 될만큼 건강하다? 그래도 몸 망가집니다. 게다가 빡센만큼 돈이 잘 벌리는 것도 아님. ㅈㄴ 쥐꼬리만큼 벌어요...ㄹㅇ 박봉...제발 제과제빵과 오지 마세요...ㅠ
아 이거 ㄹㅇ인데ㅋㅋㅋㅋ고딩때부터 호텔제과제빵과 목표하고 대학가서 취업했는데 새벽4시에 기상;; 남들 잘 때 새벽부터 출근 해서 일 하는거 현타오고 텃세 개심하고 홀리데이날엔 무조건 출근ㅋㅋㅋㅋ진짜 이러다 연애도 못하다 죽는거 아닌가 싶고 언제부턴가 빵 만드는게 행복하지 않아서 때려치고 편입 공부해서 지금은 다른 직업 갖고 사는데 어릴 때 꾼 꿈을 포기 할 땐 인생이 망하는 줄 만 알았던,,ㅎㅎ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ㅋㅋ 너무 공감돼서ㅜㅜ 초중고 진로희망 작성할때 무조건 제과제빵으로만 밀고 나갔고 그대로 대학전공까지 했는데 취업하고 좀 일하니까 문득 내가 진짜 하고 싶던 일인데 전혀 즐겁지가 않았고 로봇처럼 그냥 제품만 생산하고 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일하고나서 집에 왔을땐 거의 녹초가 되어버리고 연휴? 그런거 생각도 못하죠ㅜ 주말은 무조건 출근. 점심도 10분 먹고 바로 일하고 점심시간 제대로 지켜주지도 않구요ㅎㅎ 새벽출근에 거의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 급여는 최저ㅜ 그래서 바로 다른 직종으로 틀었구 현재 취준중ㅎㅎ 제 동기들도 졸업한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다른 직종 찾아간 친구들 절반이네요.. 제과제빵쪽으로 진로생각하신다면 한 번은 더 생각해보세요ㅜㅜ 열정만 가지고는 버티기 힘든 직종이에요..
파바 알바하면서 기사님 보니까 하는 일에 비해서 월급이 ㅈㄴ 적다는 걸 잘 느끼게 됨 새벽부터 일찍 출근해서 하루종일 굽고 제 시간에 빵이 나와야되니까 쉴 시간도 없어 빵 다 만들면 케익 만들어야돼 내일 구울 빵 성형하고 재료준비하고 보는 내가 헬임ㅠㅜ가끔 일 도와드리는데 철판 존나 뜨거워서 화상 입었음 진짜 철판 닦는데 뒤에 오븐 열릴때마다 개무서움 난 한번 가지고서 그러는데 기사님은ㅠㅜ
Развлечения
연님 솔직히 퇴사하고 싶어서 영상 시작했죠
쉿
돈비어로이어 패러디 웃겨서 많이 찾아다녔는데... 갑자기 문득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실망을 느끼게 된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걸 말해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도
오...ㄹㅇ
ㅇㄱㄹㅇ
진짜
어느 일이나 다 있을거라 봄 ㅋㅋㅋㅋ 실망도 극복하는 법이 또 어느정도 있는 사람도 있을거고
와.. 그렇네
댓글들보니 꿈빛파티시엘이 제일 잘못했네
감히 애들동심에 꽃피우기 위해 제빵사가 하하호호 하는 애니를 만들어?
상상: 호호꺅꺅하며 반죽만드는 행복한 모습
현실:ㅅㅂ ㅅㅂ ㅅㅂ
근데 사실 고딩도 안된 어린 나이에 유명한 기숙 학교에 혼자 가서 실력으로 등급 나누고 시험도 어려운데 버티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연습하고 대회 나가서 상타고 나중엔 자기들끼리 가게 열어서 실적 경쟁하고... 하하호호는 로맨스말곤 없는 치열하게 사는 애들이었음...
꿈빛파티시엘이 아니라 잿빛빵공장노예였던거임
@@user-jp4nj5iu1t 캬 정확하네요
이거 조만간 모든직업 패러디 될꺼같은데 뭐하고 살아야하나.....
@@b1aue 갓물주
이런 정보 쉽고 간결하게 알려주는 영상이 얼마나 귀한걸요 장점은 많지만 단점도 중요합니다!
@@b1aue 금수저 다이아수저로 태어났음 가능
@@_Game_over____ 로또에 당첨되려면 로또를 사야할텐데요..?
@@b1aue 그러니까 '갓'물주 아니겠습니까
이 영상 우후죽순으로 만들어지는거 보면서 드는 생각: 세상에 안힘든 직업은 없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고 후회하자
올
그래도 파티쉐는 아님.. 파티쉐8년 하고 때려침
@@lee_luigi it전공해서 코딩하는 친구는 맨날 앉아서 에너지음료 먹으면서 야근하다 얼마전 치질 심하게 와서 수술했다고 하고 노가다 해서 기술 배우는 친구는 맨날 아저씨들한테 갈굼 받으면서 배우는데 그만둘까 고민중이라는거 들어보면 어느 길을 가든 다 인생은 고달픈가봄 흑흑..
똑같이 힘들어도 대우랑 받는 돈이 다르니 더욱 하면 안될듯
@@lee_luigi 고1 호텔파티쉐에 관심이 가는데 어떻게 파티쉐가 되셨나요
자매품으로 요식업계 일하지 마세요도 만들어주세요 이젠 그 어떤 일에도 화가 나지 않아요 그저 기만 차네요.... 부처가 될수 있는 하이패스입니다
아닠ㅋㅋㅋㅋ좋아요… 빠른 시일 내로 만들어오죠….
@@Dolce__ 손목 허리 무릎 어깨가 아파요 ㅋㅋㅋㅋ 돈벌어서 병원에 다 들이붓고 사람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ㅋㅋ 티비에서 본 그 성질머리는 정말 귀요미에요
이제 내 가게 차리면 옆 가게는 짜잔! 동종의 프랜차이즈...
수시쓰기전에 법학과 안쓰고 제과제빵한다고 했다가 집안 난리 났는데... 엄마아빠는 변호사하라고 난리치고... 근데 자막은 파티쉐하지 말라고 하고 귀에서는 변호사 하지 말라네...퓨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변호사 하세요 자막을 믿어요
저건 미국 변호사얘기임 한국에선 다르지
하고싶던 그림 예전에 포기하고 보건 계열 넣은 고3인데.. 어떻게하셨어요??? 전 엄청 후회중...ㅋㅋ ㅠㅠㅠ
@@user-wo1yo1cp7o 결국 반대해서 유학은 못갔어요.. 대신 법학과도 안쓰고 행정학과로 돌렸어요 대학다니면서 고민해 볼려구요
온갖 직업의 일하지 마세요를 보고 이제는 어떤 질병을 가지면서 고통받을까 고민하게 되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이거 너무 저에요ㅠㅋㅋㅋㅋㅋ이 직업을 하면 방광염에 걸리고 이 직업은 어깨가 나가고 이 직업은 손목이 나간다는데 뭘로 고통 받지? 생각중....인생....
모든것을 랩으로 감싸는 능력과 크림 종류를 기깔나게 프랑스어로 말하기..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줄아는게 그거밨에없음..
돈 못 벌다가 코로나 때매 돈 더 못 벌게 된 제과제빵 선생입니다. 꿈파 보고 들어오려는 애들 실제 현장 영상 보여주고 돌려보냅니다. 기능장 응시요건도 됐는데 시험을 칠 수는 있을까요...
기능장 응시요건정도면 그래도 빵쟁이생활 열심히 하신거네요.. 응원합니다..
@@user-hc6wv3mc2l 그러게요 기능장 여간 힘든게 아닐텐데ㅠㅠ
ㅇㅅㅇ 저도 베이킹 자격증 따려고 들어올게 따끈따끈베이커리 보고 시작했는데 그것 비밀하고 빵 좋아서 하고싶어요 둘러대고 ㅋㅋ.. ...아마 솔직하게 말했으면 컴백일듯
저도 기능장 응시요건 되서 기회되면 쳐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빵쟁이 파이팅
파티쉐 하면서 극도로 싫어하게 된 날
4대천왕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괜찮아요..다 으른들의 상술이죠...
+할로윈
수능,추석,설날,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도 오지게 바빠요,,
@@cookingnote3152 과자파트 담당이라 저 넷이 저한텐 넘사벽이더군요
할로윈은요선생님?
이쯤되면 변호사는 나쁜게 아니었나 싶다요...;;;;
손목나가고 허리,무릎나가는거 둘째치고 과민성대장증후군들 ..절대 오지마세요...ㅎ새벽에 짱박혀서 빱굽다가 점심먹어으러가면 햇빛에 눈뽕당하고 화장실 못가는 직업..빵은 절대 우릴 기다려주지 않지ㅋㅋㅋ휴무따윈 없고 공휴일,남들 쉬는날,이벤트있는날 우린 더바쁨ㅋㅋㅋㅋ휴무도 스케줄짜고 변동심하고ㅋㅋㅋㅋ재료 유통기한체크,청소가 50% 빵굽+케익50%
좋은점:남들 보다 일찍출근 일찍퇴근=차가 안막히고 주차장 자리 널널함,친구들과어울리기 힘듬=돈아낌
물매생 아니 마지막 장점이 너무 슬프잖아요
@@Dolce__ ㄹㅇㅋㅋ
마지막 저거 장점 맞아..?ㅠㅠ
어...어..파티셰 해야겠는데요?돈 아끼기 개꿀!
@@user-mq3bf3xx4w 흠......예전에는 친구놈들 만나느라 돈 썼는데 요즘은 홈쇼핑이나 베이킹 도구 사는데 좀 많이 쓰죠
진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꿈빛파티시엘은 그냥 꿈이였던거에요
발도 엄청부으고요 손목 나가서 보호대해야하고요 설거지 진짜 해도해도 쌓여요... 학원이였지만도... 진짜 체력... 좋아야해요...
-그냥 취미로 하세요...-
-꿈빛파티시엘이 참... 너무 꿈이죠 힘들어하는거 아픈거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행복해보이는거죠...-
그리고 손에 땀많으신분들은 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로진,도하,가온,딸기는 재벌이랍니다...-
눈: 파티쉐
귀: 변호사
집앞에 파리 르꼬르동 블루 출신 파티쉐 분이 하는 빵집이 있는데 여쭤보니 학교 다닐때 15시간씩 빵을 구우셨데요..
요즘도 오픈 전날 오후부터 밤 늦게까지 혼자 불키고 만드시는데 리스펙..
그냥 어떤 분야든 자기가 좋아해야 성공하는 것 같아요!
혹시 가게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맞아요. 저도 이사하기 전 집 앞에 한국 국가대표가 하는 빵집 있었는데 와.. 너무 맛았었죠. 샌드위치 빵 살려고 갔다가 빵만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샌드위치 안만들고 그것만 먹었어요. 자기가 좋아서 그 일을 하신다는 거 같더라구요. 작은 가게지만 너무 맛있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글래머러스펭귄??
햇빛을 보고싶지않나요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얘기를 100으로 때려박아주셨군요
파티셰 3년하고 허벌손목됐습니다... 뭐만 하면 이제 손목이 아파요 ^__^ 여러분 파티셰는 하지마세요~! 집에서 홈베이킹하는게 제일 재미있다구요 현장에서 일하면 재미가 아니라 짜증을 얻을 수 있고 특히 여름철에 찜통더위에서 물 한잔 제대로 못마시는 자신을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티셰 하지마 제발
빨간머리 앤 보고 자라서 제빵의 로망을 가졌다가 실전을 경험하고 지금 다른 자격증공부중인 사람입니다ㅋㅋㅋㅋ
로망은 지켜볼때만 로망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빵 많이 힘들죠ㅠㅠ 다른 공부도 화이팅입니다~!~!
하 저 보는 줄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제과제빵 전공하고있는 고등학생입니다ㅋㅋㅋㅋ 진짜 전공으로 오고나서야 꿈파에서 애들에게 얼마나 가혹한 짓이었는지 알게됐거든요ㅠㅠㅠㅜ 하루종일 서서 계량하고 반죽하고 성형하고 굽기를 반복하면 손목아프고 다리아프고 발이 저려요;;; 심지어 할때마다 설거지도 쌓이니 정말 앉아서 휴식할 시간이 거의 없고 실성하며 웃을 뿐이지 절대 하하호호 웃으면서 만들지는 않아요... 계속 재료 안 빼먹었는지 정신 빡 차리며 만들다 집에갈 때 거의 반시체 상태로 갔다가 집에가서 쓰러지는게 대부분이에요. 정말 생각보다 더 힘든 직업이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보람을 느끼고 있어서 그래도 견디면서 하고있지만 나는 제빵 말고는 정말 갈길이 없을 때 빼고는 그냥 취미로 즐기시는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
모든 요식업이 그렇지만 빵쟁이는 특히 급여가 너무낮아요ㅠ 좋아서 시작한 일인만큼 힘들어도 견딜순있는데 월급날 들어오는 급여만보면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사람인가 계속 생각하게됨...
다른 친구들이랑 비교도 되고.. 너무 자격지심인가요..? ㅠㅠ
긋쫑 ㅠㅠ 고생한 거에 비해서 너무 못 받으니까 많이 힘들죠ㅠㅠ 월급이 올라도 겨우 몇 푼 더 주는 거고 ㅋㅋ큐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우리 같이 파이팅 해요….
진짜 열정페이가 아니라 페이열정이에요ㅠㅠㅠㅠ너무 공감되요,,,
파티쉐를 예술가로 생각하면 멋진 직업인데 대부분은 공장처럼 빵 찍어내는게 일이라 본인이 디자인한 케이크와 시험적인 시도, 레시피 개발 이런 파티쉐의 창의적인 업무에만 치중할 수 없어서 문제인 듯. 솔직히 개인 카페나 빵집에서 먹는 케이크가 프랜차이즈보다 예쁘고 맛있으니 그런 목적으로 파티쉐하는 분들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좋고 대환영인데 매번 볼때마다 어떻게 이 많은 빵들을 매일 만들어내는거지 새벽부터 정말 고되겠다 엄청난 중노동이다 이생각 매일 했거던요. 그래서 맛있는 케잌 만들어주시는 파티쉐분덜 감사하고 존경합니더.
다들 이렇게 되지 말라면 난 뭐가 되라구..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ㄲㅋㅋㅌㅋ ㅠㅠ...
재벌3세갓수나 로또당첨자....내꿈임ㅜ
그러게....
공대를 가세요
크림ㅋㄱㅋㅋㄱ프랑스어로 간지나게 말하깈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전공하고나서 애들한테 가장 많이 한 말이 사카로마이세스세레비지에가 뭔줄아니 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전공자들만 웃을 댓글
지나가는 고딩때부터 전공한 대학생: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때 전공했던 사람 지나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과제빵 공부 중인 중딩 : ㅋㅋㅋㅋㅋ 안웃겨.
와 대박 개웃겨 나도 친구들한테 사카로마이세스세레비시에만 외쳐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호텔조리나와서 요식업계에서 일하는데 ㄹㅇ 내 얘기같아요..ㅠㅠㅠㅠ
여러분 요식업계는 그냥 다칠 일이 많은 군대라고 생각하세요
상사가 원래 요리하던 사람이 아니다? “조리학과도 나온놈이 이것도 못하냐?” 를 하루에도 수십번 다른말로 내뱉으면서 자기 자존심 올리는 사람 만나구요
상사가 요식업계에 꽤 몸 담갔던 사람이다? “(이제막 배운놈이, 니까짓게, 너같은 ㅅㄲ가) 뭘 알아” 하는 꼰대들이 수두룩합니다..
요리라는게 위험하고 위생도 중요한 일이라 깐깐해질 수 밖에 없는건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하는일은 서비스에 노동력을 갈구하는 일이죠.. 힘들어서 하루만 하고 그만두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그래서 남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밤까지 일하게 됩니다.
그래도 사람 귀한줄 모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내가 잘못했을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아니라도 그냥 소리지르고 물건도 던집니다. 자신들은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왜냐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일했다면서요. 여기서 버티도록 성격 고쳐주겠다면서 일부러 안내도 되는 말도 다 하고 그럽니다,,
한마디로 매일 꼰대들 욕하고 윽박지르는거 들으면서 새벽부터 밤까지 중노동하는데 다치는 일도 많고 급여는 짭니다
진짜 지어낸거 아니고 제 경험담입니다... 일할때 사람들하고 부딪히는거 힘들어하고 체력도 좋은 편은 아니고 요리를 배울 때부터 조금이라도 아니다 싶으면 진로로 정하지 않는가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자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물론 아닌곳도 있겠죠.. 하지만 전 아직까지 그런 곳은 들어보지 못했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자기자신이 소중하다면 요식업계 오지마세요..ㅠㅠㅠㅠ
헐....그럼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딜 가야하죠??
@@user-ri3mt5nw3q 창업하세요
제제쪽에서 일한지 1년이 다되가서 이거 너무 공감된다.. 요즘에 공부하기싫어서 제제한다고 하는애들 많던데 진짜 그러지말라고 하고싶다.. 출근은 새벽부터해서 체력만 엄청쓰고 퇴근하면 잠자기 바쁘고 휴무에도 누적된 피로 풀려고 잠만 자는 이런 일상 너무 지겹다...
' *꿈* *파* '는 ' *꿈* *파* 괴'의 줄인말이였군아...
ㅋㅋㅋㄱㅋㅋㅋㅋㄹㅋㅋㅋ일하다가 면역력 떨어져서 밀가루(분진) 계란 접촉성 알러지와서 피부과에 매년 300씩 쓰다가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로 800깨지고 퇴사했다쥬 홀홀홀
박봉인데 병원비가 더 나가.....
홈베이킹하다가 화상 생겨봐서 격공하고 갑니닼ㅋㅋㅋ 섭씨 200도의 고통...
안그래도 손시려운데 디저트 하려면 차가운거 만지고... 빵 손반죽하다가 아 못해먹겠다 하면서 걍 퍽퍽한 빵 만들곸ㅋㅋㅋ
1. 장시간 서있어야함 (근무시간 내내 아, 밥 먹을때 빼고 계속 서있음)
2. 손목, 허리, 어깨 아작남 (특히 손목 너덜너덜)
3. 생각하기도 싫은 ㅇㅇ데이 (다 사라져버려)
4. 손에 물 마를 일이 없어 접촉성 피부염 주의
5. 빵만들때 재료 빼놓거나 잘못 계량해서 넣으면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됨 (참고로 제빵은 발효시간이 있기때문에 한 번 틀어지면 좆dam)
6. 에어컨 틀어도 후덥찌근 (오븐열기 대략 160- 200도)
7. 잦은 화상 (개쓰라리고 아프지만 일은 해야되니까 니트럴장갑끼고 한다..)
8. 그냥 도망가요.
-전공생 왈-
새벽 출근을 위해서 3시 30분(물론 오전임)에 일어나고 출근하는 것 까지는 괜찮음. 다만 진짜 헬인 곳은 쉬는시간이 없음. 내가 일했었던 곳이 딱 그랬음. 오후 5시 퇴근할때까지(여기서 퇴근시간이 더 일찍 올때도 있고 더 늦게 올때도 있음) 한번을 못 쉼.
점심시간도 사장이 사오는 김밥이나 주워먹으면서 쭉 노동을 하는데, 차라리 지하실에서 감금된 상태로 군만두 먹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더라. 적어도 군만두는 앉아서 먹을거 아니야.
멍청하면 파티쉐 될 수 없고 손이 느리면 안 됨. 공부 안 하는 애들이 뒤늦게 제과제빵 선택하던데(위탁과정이라고 고3때 무료로 배우는 과정이 있음. 친구가 그곳에서 배웠는데 찐 양아치들 개많음) 걔네들중 절반도 못 남음. 빵 종류별로 성형을 하면 어떤 칸에다 꽂을지부터 언제쯤 오븐에 넣을지, 오븐에서 빼낼지 생각해야 되는데 말이 쉽지. 빵이 적어도 10가지 이상에서 많으면 20가지 이상이기도 함. 그리고 굽고 나오면 어떻게 시야기 할지 전부 외워야 하고, 또 어떤 빵은 오븐장갑 쓰지 말고 꺼내라고 해서 손 다 익도록 뜨거운거 만져댐.(무슨 하얀 백설기 같기도 한 떡? 빵? 같은거였는데 그건 내가 만든게 아니라 빼내기만 해서 잘 모르겠음. 아무튼 150도 온도에서 막 나온 것들을 장갑없이 빼내란 소리에 속으로 울면서 빼냄)
온갖것들을 외우고 손이 느려진다 싶으면 빨리하라고 고나리하고, 빨리 하다가 실수하면 조금 느려도 좋으니까 정확히 하라고 하고. A가 가르쳐준대로 했는데 B가 맘에 안 든다고 나한테 다시 알려주면 나중에 A가 내 바뀐 방식을 보고 화내고. 차라리 설거지가 ㄹㅇ 마음편함.
이제 슬슬 퇴근해갈때가 제일 무서움. 그 무거운 철판들 싹 꺼내서 식빵틀부터 하나하나 닦고 철판 내려놓다 손가락 찧고 개 무겁고. 새벽부터 일한 지친 몸뚱이가 오후가 된 순간부터 그냥 아작나는데 그 아작난 허리 숙이면서 바닥 청소를 해야 됨. 진짜 하루만 일해도 찌든때가 묵어서 안 벗겨짐. 박박박 때 벗기듯이 닦아야 되는데 개빡치고 허리 아픔. 빗질도 좆같고 수세미질도 좇같고 걸레질도 밀대질도 좆같음.
ㅅㅂ 근데 이러고 한달에 180만원 받아. 이게 나라냐. 내가 280받고 저딴 노동했으면 버텼을텐데 진짜 현타와서 때려침. 알바하면서 삶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중인데 다시 취업에 뛰어들때는 빵쪽 쳐다도 안 볼거임.
내가 말한건 진짜 헬중헬인 곳이고 보통은 점심시간이라도 주어짐. 나폴레옹에서 일해본적 있는데 거기는 한시간은 무조건 쉬더라. 밥먹고 한시간 채워질때까지 휴게실에서 쳐잠ㅋㅋㅋ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발효실 칸 오븐 칸, 시간, 시야기, 성형 전부 다 분업이 되어있어서 다 외울 필요 없었음. 자기가 맡은 것만 외우면 됨. 그렇다고 안 힘든게 아니니까 제과제빵 할 사람들은 이 모든 수고를 본인도 겪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뛰어들셈. 실제로 나도 저럴줄 몰랐지. 맨날 칭찬듣고 제2의 백종원 되어라, 우주최강빵쟁이 하하호호 이러고 지냈는데.. 나는 아직 20대 초중반인 여성이라 학력무관 같은 곳 알아봐야지. 고등학교때로 돌아가고 싶어. 학과를 다른곳 썼어야 됐어. 그냥 지금까지 시간을 허비한 꼴이 돼서 이 나이 되도록 노스펙인데 좆소 회사 아니면 갈곳도 딱히 없다. 부디부디 많은 생각을 하고 진로로 정해...
진짜 꿈파가 사람 여럿 홀려놨어..... 뭐든지 지켜보고 취미로 할 때가 아름다운법ㅋㅋ큐ㅠㅠㅠㅠㅠ
현직 제과제빵사 입니다 빵과 과자는 사드세요
저도 제과제빵학과 대학교 들어갔는데, 솔직히 왜 들어갔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청소만 대따 많이 시키고, 만든 빵들 전부다 집에 싸가지고
가야해서 너무 힘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
빵 싸가기 잼 ㅋㅋ
나중에 현장 나오면 아시겠지만 위생이 가장 중요해서 학교때부터 그렇게 청소 많이 시키는 겁니다
크리스마스에 빵공장 ㅋㅋㅋㅋㅋㅋ상상도 못해봤다
1년차 = 전신 근육통+근육부종
2년차 = 발목아작
3년차 = 기관지 걸레짝
4년차 = 하지정맥
5년차 = 없던 알러지가 생김
6년차 = 슬슬 체력의 한계가 느껴짐
7년차 = 멀쩡한 부품이없음
거의 병원에 저당잡힌 몸뚱이
홈베이킹 하세요 여러분
파티쉐는 근로자가 아니라 노동자입니다
절 감시하셨습니까? ㅠㅠ
아 진짜 호텔조리학과라서 너무 공감된다. 1학년 때 제과제빵 수업 있었는데 겨우 1학년 과정일 뿐인뎈ㅋ 힘들엌ㅋ큐ㅠ 무..물론 일반 실습도 되게 힘들.. 차라리 제과제빵이 조금 더 나았을 다랄까.. 그리고 저 4인방 꽃미남 같은건 꿈도 꾸지 말라고 할 때 진짜 현뿜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호텔조리학과가면 티비에서 보던 훈훈하고 잘생기고 요리할 때 색기미 넘치는 남자가 몇 명은 있겠지 싶었는데 ㅋㅋㅋ 뭐..여자도 그렇긴 한데.. 너무 성격이 소심한 사람들이 은근 많았고 저 꽃미남은 그냥 상상으로만 행복해야 한다는 사실... 하 ㅋㅋ 대학에서 너무 힘들어서 꿈파, 장금이의 꿈 보면서 남캐들보면서 위안삼았다 ㅋㅋㅋㅋ 저는 지금 휴학해서 다른 직장 생각하려 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어서 막 웃었네요 ㅠㅠ
솔직히 더 많은 암울한 얘기가 있지만 이거로도 충분하다 싶고요ㅋㅋㅋㅋㅋ
제과제빵 오지마세요 제발
파티쉐를 포함함 요리업계는 군대랑 비슷해요...이것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ㅠㅠ
전직 전공자로써 말하는데 진짜 힘들어요. 한 여름에 240도는 기본인 오븐으로 빵과 과자를 굽고 에어컨은 존재 의미도 없습니다. 실수따위는 허락되지 않는 현장에서 기계처럼 이용당하며 180만원 받고 하루종일 서있으닌깐 온몸이 아픕니다.
빵쟁이는 성공하기 힘들군요 ㅠㅠㅠ
베이킹은 취미로 해야겠네요 ㅠㅠ
지나가는 10년 파티쉐 공감하고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이 일이 미친듯이 좋고 24시간 디저트랑 빵 생각하시는 분 아니면 일찍 그만 두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과제빵과 엄청 유명한 학교 졸업했는데 지금 이 일하는 동기들 손에 꼽아요..
대부분 몸이 안좋아지거나 박봉때문에 그만 둡니다..
그래도 본인이 정말 좋아하면 보람찬 직업인건 맞지만요
전 이제 개인빵집 ,카페 ,호텔 ,외국 생활 다 겪고 드디어 저만의 가게 열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전국의 빵쟁이들 화이팅입니다!
멋있어요 화이팅🔥❤️
저만의 가게 열었어도
여전히 새벽부터 저녁까지 서서 빵구워야 하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이겨내고 결국 본인 가게 차리신게 너무 멋지세요!!ㅜㅠㅠㅠ
혹시 무슨학교 졸업하셨나용?
알바만 해도 손목이 나갔는데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집앞에 기능장이 하시는 베이커리 있는데 비싸다고 투덜거리지 말고 맛있게 사먹어야겠어여 ㅠㅠ 파티쉐 여러분 사랑합니다 빵 최고
진짜 베이킹은...취미로 하는 홈베이킹이 제일 행복하다는게 사실이었나...
아부지가 대전에 유명한 빵집에서 오래 일하시다가 그만두시고 개인빵집하셨었는대(지금은 평범한 직장인) 저도 꿈파보고 파티쉐한다고하니까 정말 처음으로 극구말리시고 화내셨던....진짜 몸망치기 딱 좋은직업입니다ㅜㅜ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다하고요
너무 공감이라 할말을 잃었습니다
다들 베이킹은 취미로만 하세요........
파티쉐??? 진짜 하지마요..제빵사 10년 했어요. 정말로 설,추석,발렌타인데이,화이트데이,5월은 전부다,빼빼로데이,수능,크리스마스, 진짜 이거는 별보고 출근해서 별보고 퇴근합니다. 출퇴근도 정시면 다행이고..일 많아서 늦게퇴근하면 절대 안돼요..기계가 됩니다. . 화장실 못가는직업.. 밥도 앉자서 못먹는 직업입니다.. 하루종일 시계만 보며 일하고 위장병,방광염 .아주 흔합니다. 난 진짜 그만두고도 후회없다..사람들은 나보고 바보라는데..그렇게 좋아보이면 해보시길.. 아참. 휴가때도 내가 출근도 안하는데 제고조사하고 생지주문 했었지..흑흑..빵+케익이 60 이라면 청소가 40입니다..진짜 벽이고 냉장고... 바닥이고 내얼굴 비치게 청소했네.. 일하면서 좋은점도 있었지만 난 진짜 비추천..
이렇게 재밌는 영상을 이제야 보게 되는군요 오랜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제빵사 여러분 화이팅
저도 올렸는데 추천 영상보고 왔어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이렇게 제과제빵 분야의 진로를 배우고 갑니다.
솔직히 안힘든 직업 없죠...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입니다...제과제빵과 오지 마세요...온 몸이 아프고 걸어다니는 병원비라고 생각하심 돼요. 자기가 체육계쪽으로 가도 될만큼 건강하다? 그래도 몸 망가집니다. 게다가 빡센만큼 돈이 잘 벌리는 것도 아님. ㅈㄴ 쥐꼬리만큼 벌어요...ㄹㅇ 박봉...제발 제과제빵과 오지 마세요...ㅠ
아 이거 ㄹㅇ인데ㅋㅋㅋㅋ고딩때부터 호텔제과제빵과 목표하고 대학가서 취업했는데 새벽4시에 기상;; 남들 잘 때 새벽부터 출근 해서 일 하는거 현타오고 텃세 개심하고 홀리데이날엔 무조건 출근ㅋㅋㅋㅋ진짜 이러다 연애도 못하다 죽는거 아닌가 싶고 언제부턴가 빵 만드는게 행복하지 않아서 때려치고 편입 공부해서 지금은 다른 직업 갖고 사는데 어릴 때 꾼 꿈을 포기 할 땐 인생이 망하는 줄 만 알았던,,ㅎㅎ
취미로 베이킹 해도 시간, 에너지 소모 커서 힘든데 직업군으로 활동 중이신 분들 존경합니다.. 내가 만든것보다 님들이 만든게 더 맛있었어요..ㅠ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ㅋㅋ 너무 공감돼서ㅜㅜ 초중고 진로희망 작성할때 무조건 제과제빵으로만 밀고 나갔고 그대로 대학전공까지 했는데 취업하고 좀 일하니까 문득 내가 진짜 하고 싶던 일인데 전혀 즐겁지가 않았고 로봇처럼 그냥 제품만 생산하고 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일하고나서 집에 왔을땐 거의 녹초가 되어버리고 연휴? 그런거 생각도 못하죠ㅜ 주말은 무조건 출근. 점심도 10분 먹고 바로 일하고 점심시간 제대로 지켜주지도 않구요ㅎㅎ 새벽출근에 거의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데 급여는 최저ㅜ 그래서 바로 다른 직종으로 틀었구 현재 취준중ㅎㅎ 제 동기들도 졸업한지 1년도 안됐는데 벌써 다른 직종 찾아간 친구들 절반이네요.. 제과제빵쪽으로 진로생각하신다면 한 번은 더 생각해보세요ㅜㅜ 열정만 가지고는 버티기 힘든 직종이에요..
고딩을 특성화고 제과제빵과를 다니고 지금은 2년제 대학교 제과제빵과를
들어간학생....(총5년확정)
+꿈파영향이없고 그냥TV에나온 쇼콜라티에보고 꿈을 가진거임.
제과제빵 준비하는 14살 인데 이 영상보고 현실을 배워갑니다..ㅋㅋ
진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사실 그렇게 하나하나 다 따지고 들면 해도 될 직장은 세상에 하나 없응.
근데 골병나는데 박봉인 직업은 진짜 아니다.
절대 안됨!!!
판검사변호사 '사' 자 돌림 직종은 거 돈이라도 많이 번다매ㅠㅠ
내 친척은 세계대회 나가서 상도 타고 하길레 진짜 크게 될 놈인가 싶었는데
지금 성심당 빵공장가서 빵만들고 있음. 들어보니까 말도 안 나오게 갈려나간다고...
집에서 취미로 베이킹하는 인간인데 ㄹㅇ 하나 만들면 진이 쪽 빠져서 오븐에 구울 동안 소파에 누워있음... 체력 딸려..
아니 찾는 직업마다 하지마세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꿈파 보고 파티쉐 꿈꾸는거 너무 저랑 똑같네요 결국 특성화 조리과 와서 후회중ㅋㅋㅋ제 친구들도 꿈파 보고 학교 온 애들 엄청 많아요 제과제빵이나 다른 조리분야 전부 너무나 박봉에 힘든일ㅠ
국민체조하는 파티쉐들에서 웃음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야 이 영상을 3년전에 봤어야지...
4년차 빵순이 격하게 공감하며 지나갑니다... 온 몸에 화상흉터 손목 발목 허리가 다 아작나기 직전이에요 ㄴㅋㅋㅋㅋ큐ㅠㅠ
제과제빵은 취미로 할 때가 가장 빛납니다 ^^.......
관두고싶다............그치만 이제 내가 이거 말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게되어버렸어요...............
새벽 4시 출근 밤 9시 퇴근 태양을 보고 싶지 않나요? ㅗㅜㅑ 벌써 끔찍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로 하면서도 그냥 사먹을까 생각이들어요.
영상보고 엄청 웃었네요 ㅎㅎㅎ
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뭐든 쉬운일은 없지만은..체력과 몸이 갈리는 직업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외식업은 젊어도 하루하루 늙어가는 체력
ㄹㅇ 제과제빵 재료조달부터 뒷정리까지 해보고나면 와!! 난 이걸 직업으로 해보고싶어! 라는 생각 1도안들던데 6년정도 취미로 하고있는데 아직도 이걸 업으로 삼고싶지는 않음
ㅋㅋㅋㅋ 진짜 2년 전에 만 영상을 봤더라면 지금 다른 일하고 있을 텐데 현실은 하루 반죽 14가지씩 치고 6시 출근 저녁 8시 퇴근 ㅜㅜ 남들 놀 때 바쁘고 진짜 틀린 말 하나 없다는 게 슬픈 현실
아..이노래 너무 좋아요
파바 알바하면서 기사님 보니까 하는 일에 비해서 월급이 ㅈㄴ 적다는 걸 잘 느끼게 됨 새벽부터 일찍 출근해서 하루종일 굽고 제 시간에 빵이 나와야되니까 쉴 시간도 없어 빵 다 만들면 케익 만들어야돼 내일 구울 빵 성형하고 재료준비하고 보는 내가 헬임ㅠㅜ가끔 일 도와드리는데 철판 존나 뜨거워서 화상 입었음 진짜 철판 닦는데 뒤에 오븐 열릴때마다 개무서움 난 한번 가지고서 그러는데 기사님은ㅠㅜ
파바는 돈 잘주는 편입니다
ㅋㅋㅎㅋㅎ너무재밌네요 그래두 여러분들 모든일은 다 힘들고 대기업이 아닌이상 돈도 잘벌지 못합니다 모든지 자기하기 나름이니까 제과제빵 힘들다고 포기하지마시구 뭐가됐든 끝까지해보세요!
기능장 너무 단호해서 웃고 가네욬ㅋㅋ
저 진짜 진심으로 하나부터 다 공감이 되네요 제가 꿈파만 보고 외식과에 입학했는데 정말 상상과는 다릅니다. 제빵은 취미로만,,
이런 영상특 다 하지말래 직업들 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손목, 척추 나가는건 확실합니다... 일 다니면서 손목, 목, 허리 안아프다는 사람 본적 없어요......취미는 취미로만 하는게 제일 좋다...
이 패러디에 나오는 직업들을 힘들고 하지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분명히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음 하고싶은말은 그냥 케바케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았으면...
시리즈보다보니깐 흑인형첨에 오우 노노노~ 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
중간중간에 나오는 꿈파가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국에 남는 직업이 없겠어요 ㅋㅎㅋㅎㅋㅎㅋ
아 .. 공감되서 미팈ㅋㅋ 실제로 저래서 때려쳤는데ㅋㅋ 아.. 진짜 만드는거 좋아하면 유튜브 추천해요, ., 취미로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지금은 기념일에나 만들어요. ㅠㅠ 그만두고 병원 진짜 오래다녔어요.
손목에 주사 첨맞아봤ㅋㅋ
이 영상들보면 모든 직업이 어렵다는걸 알수잇다
아 생반죽뜯어먹는거 너무공감돼요ㅋㅋㅋㅋㅋ저도먹어본...
현직 제빵사인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100000퍼 공감 ㅋㅋㅋㅋ 삼지어 기능장은 최소 1000만원 깨야함
그래도 이 일이 좋은 전 미쳤어요
지금까지 본 패러디중에 가장 진지함
ㅋㅋㅋㅋㅋㅋㅋ 제과제빵 필기만 따고 실기 6번 떨어져서 잠정 중단인데 더 하기 싫어지네요,,,
1:55 파티쉐가 된 진정한 이유
ㅇㄴㅋㅋㅋㅋㅋㅋ 다 하지말랰ㅋㅋㅋ
태양을 보고 싶지 않나요ㅠㅠㅋㅋㅋ웃프다ㅠㅠ
저도 이제 2년차인데 손목 아작났어요 ㅋㅋㅋㅠㅠㅠㅠ 이건 사람이 할 직업이 아니에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딱 보자마자 꿈빛파티시엘 얘기 나올줄 알았어 ㅋㅋㅋㅋㅋ
햇빛못보고 3교대 야간직하다가 면역력바닥치고 밀가루만만져도 온몸에 알레르기가 돋는 병을 얻고 퇴사했어요 물론 스테로이드성 약을먹어서 쓰레기가된 나의간과 매일같이 링겔을 쳐맞아댄덕분에 개털려버린 저의통장만이남았죠
나만그런게 아니였어... 심지어 조리쪽 특성화가면 제과제빵전공인애들 다 꿈파보고 꿈길렀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친구가 베이커리 취업했는데 처음 한달이 진짜 집오면 바로 딥슬립하고 난리났었지... 지금은 적응해서 쉬는날에 놀긴하는데 내 미래라 웃을수가없다🥺
건물주, 돈 많은 백수, 다이아 수저, 재벌2세가 아니라면 전부 해당되는 음악임.ㅋㅋㅋ 뭐먹고 살아야하나ㅅㅂ.
꿈파나오고 캐 웃었어욬ㅋㅋㅌㅋㅋㅋㅋ앜ㅋㅋㅋㅌㅌㅋㅌㅋ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꿈파는 제 로망이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