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올려주신 글읽으면서 너무 슬펐어요... 저도 약간의 성취감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당일날 채점하고 완전 무너져버리는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여기 올려주시는 응원글들 보고 하루만에 정신차렸습니다.. 저는 끝까지 가볼라구요!! 어차피 공부안하면 시간 보낼일이 없어서... 헛된 시간이란게 있겠습니까? 공부하신거 어떻게든 나중에 도움되실 일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남일같지 않아서 응원차 첨으로 댓글달아봅니다 2년을 희망고문으로 최선을 다했을텐데.안타깝네요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나이50중반에 다시 도전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서 자신이 없어졌다는말에 제맘이 다 아프네요. 12년전 56살나이로 낮에는 경비일을 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나는군요 저역시 2년공부끝에 결국 합격했습니다 조그맣지만 사업이라고해서 잘못되고보니 경비일을 했던것인데 나이는 더 먹어갈텐데 언제까지 경비일을해야하나싶어 너무 막연한나머지 시작했던 중개사 공부였습니다 댓글따위로 어찌 다 사연을 말하겠어요 암튼 그랬습니다. 합격하고나서 천만원빚내서 성남에서 사무실오픈하고 동대문에서 오픈하고 경기도 화성에서 땅을 위주로하다가 제 작년에 사무실 접었습니다 조금있는빚 다 갚고 여유롭지는 않지만 지금은 전업투자방식으로 컴 앞에 앉아있을 정도는 됐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학교라고는 안다녀보고 독학으로 한글을 깨우친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 비하면 우리 선생님은 조건이 훨씬 좋은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나이 더 먹기전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강력히 권유 드립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하십시오.내년 한해는 선생님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중개사가 안되면 기술자격증으로 눈을 돌려보시는거도 좋습니다. 국가기술지격증은 종류도 많고 시간도 적게들이면서 보수도 서운치안게 받을 수 잇어서 문과 자격증보다는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기술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잇습니다. 선 기술자격증 다수 취득후 문과자격증 취득이 자격증 취득의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진다고 해요. 붙일려고 하는 시험이 아니라 떨어뜨릴려고 하는 시험이라고 하네요. 저도 감평 준비하며 중개사도 준비해볼까 하는데 험난한 과정이 될 듯 싶네요😂😂 결과야 어떻든 지난 일년 고생했으니 가족여행 다녀 오세요. 파이어족 수험생의 특권은 자신을 닥달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뭐라 위로에 말을 전할지…. 전50입니다 40대 후반 3년전 중개사 시험 뛰어들어 이번시험도 1차만 도전했는데 민법 60 학개론은 47 점 으로 떨어졌네요 올해 시험은 합격할줄 알았는데 내년에는 동차 도전해서 끝내볼렵니다 나이가 어찌되는지 몰라도 저같은 사람도 도전합니다 희망을 갖고 도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어제 합격자발표에서 저두 1문제로 불합격했네요..ㅠㅠ 여기 댓글들 다 읽어보니 저랑 입장이 같으신분들이 많아서 위로와 공감을 많이 받았어요..저두 2년동안의 시간이 다 물거품된거같아 허탈감이 너무 커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여기서 포기하기엔 너무 미련이 남아있어서 내년에 다시 동차 준비를 하려구해요..저랑 처지가 비슷하신분들 모두 그동안 고생 많으셨구 다시 재도전 하시는분들 우리 내년에 화이팅해서 꼭 합격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해보자구요..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쉽다고하는데 이게 어려운이유가 새로운 문제들이 계속나오니깐 어려워요… 배우질않은건데 책에도 중요하지않다고 한것들이 나오는데 그쪽전공생들이 푸는 문제들이 너무많이나오고 알고있는 문제들도 지문에 꼭 몇글자 더넣어서 햇갈리게해요… 절대쉽지않아요… 이젠 단기간에 절대합격못해요… 예전엔 몇개내용 포기하고 다른거에 집중하자 라고 생각해서 풀었었다면 이젠 문제에 전체적인것들이 다 들어가있어요. 하나의 내용을 모르면 아예못풀게만들었어요…
기출이던 요약집이던 그냥 100선이던 1개만 집중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고득점은 아니지만, 기출문제 안풀었어요. 모의고사 한번도 안봤어요. 그냥 동강만 열심히 매일 2-3시간씩 들었어요. 주말은 8시간... 직장인이고 올해 2차만 준비했네요. 공법이 쉬웠어서 운이 좋았던 듯요.
저는 몇년 째 하면서 드는 생각은.. 할수록 쌓인다~ 입니다. 60점이 괜히 60점이 아니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60점 이상 맞으려면.. 내 학원 문제로는 80점 정도 되면 가능한거 같아요. 수험생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백퍼센트 알아서라기보다 이거? 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했는데 맞거나 틀리는거 같아요. 공부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3개월만에 합격했다보다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배아파서가 아니라 제 기가 꺾이더라구요 ㅋ
@@Zseng 5월부터 했어요. 저는 남들 다 잘보는 지적법을 쉽게 생각해 대충 공부하다가 망쳐서 다음 해 지적법을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중개사법, 지적법(12개)는 무조건 고득점 전략이였고 공법은 공부 별로 안했어요. 많이 해도 점수가 크게 오르기 쉽지 않은 과목 같아서 50점이 목표였어요.
작년에 1차 합격하고, 금년에 2차 준비한 사람으로서 이 시험은 기본 도서로 전체를 파악하고 이해하지 않고 요약집, 기출 위주의 학습은 정말 힘들게 학습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은 분량을 보고 요약집으로 공부해 본 경험으로는 힘들더라도 막바지에 혼란을 겪지 않고 싶다면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번 2차 합격했습니다 20년도 1차합격, 21년 2차 실패 22년 다시 1차합격 올해2차 합격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비결은 조금 원론적인 얘기지만 기본서 최소 5번 읽으세요 요약집으로 바로가는가는 요령도 있지만, 금번시험이 그런 잔재주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서 5번 정도 정독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1차는 정말 지루했습니다 이걸 왜? 보는지? 요약집으로 갈까하는 유혹도 있었지만 그래도 밀고 갔습니다 2차 정독에는 스토리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독 3번차에는 희한하게 암기가 시작되고 4번차에는 암기가 완성되고 5번차에는 정리가 됩니다 그다음에 문제풀이하면 다 들어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의 이번 점수는 중개사법 87.5 공법 57.5 공시세법 77.5입니다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저도 재작년 1차 붙고 작년 2차 떨어져서 이번에 동차로 봐서 합격했어요 ㅠ 그래서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친척동생분 소식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공인중개사시험은 다 아시다시피 지엽적인 내용, 휘발성 강한 내용 위주라 시험 목전에 다 봐줘야 하는데 그 전에 공부를 많이 못하셨으면 1년동안 열심히 하셨어도 힘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
저도 33회 동차 쳤다가 1차 붙고 올해 2차만 했는데도 떨어졌습니다 멘탈회복이 너무 안되요 직장까지그만두고 공부에 올인했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모의고사와 4번의 동형에서도 한번도 합격점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어서 점수대가 비슷하게는 나오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평소 90점 가까이 나오던 중개사법을 너무 망쳐버렸어요 본시험 60점대로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고친답이 다 처음했던게 답이었고 아는문제도 풀고는 잘못체크하고.. 눈물도 안나요 너무 허탈해서 2년동안 난 뭐한건가 싶어요 이제 마음잡고 다시 직장구해서 일 다니려고 합니다 어디 털어놓을데도 없고 우연히 영상을 보다 댓글남겨요 공부하신 많은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LEE-wh6mw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2년동안 고생 많이하셨는데 너무 아쉽네요. 저도 중개사법은 작년에 90점 맞고 모고사 80점 이상 나왔는데 이번 중개사법은 작정하고 어렵게 냈더군요. 공법은 어렵다기 보다는 보지도 못한곳에서 나왔구요. 쉽게 진정 안되겠지만 고생하셨으니 좀 쉬고 마음추스리세요~~
11년에 세무사 합격한 사람인데 만만한 시험 아니죠. 이번 공인중개사는 초시였고 평균 75점 정도 맞았습니다. 14년간 기출문제만 완벽분석하고 온니 그것만 공략하는 전략이죠. 저는 딱 4개월 했는데 세무사 준비해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부동산학개론 베이스는 있는 상태였고 세법 양도세 베이스 있는 상태였죠. 지방세는 세무사 시험에 비중 거의 없으니 새로 해야 되구요. 실무에서도 거의 쓰지 않으니 몰라요 ㅎ 일단 하나에 집중하는게 어떠실까요? 능력은 충분하신데 말씀 들으니 너무 산만하게 이것저것 다 하시는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시험은 단기간 집중해서 효율을 극대화해야 되요. 기간 늘어져봐야 1도 좋을거 없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하는게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결과 안좋으면 계속 자신감만 떨어집니다. 시험 거듭될수록 해야할 분량도 기하급수로 늘어나죠. 기출도 계속 새로운 유형이 섞여 나오므로 그걸 모두 커버하려니 해마다 분량이 더 늘어나는거죠. 여튼 내년부터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성이름-v1r4r 네. 특히 당해 처음 나오는 새로운 유형은 그 다음에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체크 해야죠. 예를 들면 작년 세법에서 상가 간주임대료 계산문제 나왔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주택 간주임대료 계산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되더군요. 그리고 기출문제만이라곤 했지만 기본적으로 1~5 지문 모두 완벽하게 숙달을 해야 해요. 예외는 맨 끝에 따로 말씀드릴께요. 왜 이건 틀린지 왜 이건 맞는지 그리고 또 예를 들어 공법에서 지문중에 복합용도지구가 처음 나왔다고 가정하고 그게 답은 아니라고 해도 복합용도지구는 뭔지 누가 지정하고 어느 지역에서 지정가능한지 그런걸 간단히 정리해서 커버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방법인데요. 기출 10개년~ 15개년 문제 문제집을 사든 a4지로 뽑든 한 다음에 일단 기본서 일정부분까지 한번 보고 바로 해당범위 기출문제를 전부를 보되 문제에 따로 체크는 안해요. 정답을 체크하면 다음 회독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그리고 복합용도지구를 처음 보는 용어라 가정하면 문제 밑에 작은 글씨로 그걸 정리해요. 계산문제도 쉽고 빠르게 풀 방법이 번뜩 떠오를때가 있으면 그걸 정리해서 써 놓구요. 몇주 지나면 다 잊어먹으니까 ㅎㅎ 여백 모자르면 별도로 노트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구요. 그래서 처음 회독이 시간 많이 잡아먹는데요. 그 다음 회독부터는 잊어버린거 계속 추가해가며 속도를 점점 붙이는거예요. 전 4달동안 볼펜 3개 썼어요. 그렇게 하면 잘나오는 지문들은 점점 익숙해지고 그게 시험에 또 나오면 바로 답으로 찍고 나머지 지문은 과감히 보지 말고 넘어가야 해요. 뭐 박스형 나오면 다 봐야 하지만 박스형 아닌 것도 절반이라 거기서 시간을 벌어야 해요. 실전에선 시간이 정말 없거든요. 시간 없어서 나중에 아는것까지 찍게 되는 사태는 막아야죠. 그리고 공법이 특히 그런게 많은데 시행령이나 부령에서 법령이나 숫자 베껴서 나오는 정말 지엽적인건 다신 안나온다고 제끼시고 잘 구분이 안되시면 기출풀이를 무료로 강사님들이 해설 잘 해 주시니 제끼라고 하시면 믿고 거르시구요. 순전히 제 의견이지만 단기간에 하시려면 강사님의 일반강의 전부 소화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게 아니고 내 머릿속에 오래 남겨야 하는데 그건 반복밖에 없거든요. 아무리 명강의를 듣고 다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돌아서면 다까먹는 저같은 사람이 승부를 걸어볼건 반복 밖에 없습니다.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일하면서 자료준비해서 6개월은 꼼꼼하게 책을 읽고 요약해서 요약집으로 공부 했네요..정말 미치게 했는지 목에 편두가 부어서..지금은 시간만 나면 졸고 있네요..지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 부터 자료 잘 모아두고 판례를 잘 읽어 보세요..민법을 잘 준비하고 시간 투자 많이 해서 공부하니 전반적으로 도움받아요..등기법.세법등 전부 여향을 줍니다..등기법이 쉽더라고요...내년에는 꼭 화이팅 하세요
불합격을 당당히 말할수있는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용기내십시요
장수생은 일단 기가 한번 꺽이면 합격하기가 쉽지 않음. 그래서 설렁설렁 장수를 목표로 하면 절대 안됨. 어떤 시험이든 초반 기세가 중요한 것
작년1차합격 올해2차 불합격
내년 동차 엄두가 안나서 집에있는책 박스만들어서 다 버리고 집에오니 눈물이 또르르... 나의 2년은 걍 지나가 버린듯... 오십대 중반되니 머리도 지구력도 체력도 이젠 자신이 없네요 ㅠㅠ
아.. 저 올려주신 글읽으면서 너무 슬펐어요... 저도 약간의 성취감이 꼭 필요한 시점이었는데 당일날 채점하고 완전 무너져버리는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여기 올려주시는 응원글들 보고 하루만에 정신차렸습니다.. 저는 끝까지 가볼라구요!! 어차피 공부안하면 시간 보낼일이 없어서... 헛된 시간이란게 있겠습니까? 공부하신거 어떻게든 나중에 도움되실 일이 있을거에요!! 화이팅!!!
남일같지 않아서 응원차 첨으로 댓글달아봅니다
2년을 희망고문으로 최선을 다했을텐데.안타깝네요
무엇보다 안타까운건. 나이50중반에 다시 도전하기가 엄두가 나지 않아서
자신이 없어졌다는말에 제맘이 다 아프네요.
12년전 56살나이로 낮에는 경비일을 하면서 공부했던 기억이나는군요
저역시 2년공부끝에 결국 합격했습니다 조그맣지만 사업이라고해서
잘못되고보니 경비일을 했던것인데 나이는 더 먹어갈텐데 언제까지 경비일을해야하나싶어
너무 막연한나머지 시작했던 중개사 공부였습니다
댓글따위로 어찌 다 사연을 말하겠어요
암튼 그랬습니다. 합격하고나서 천만원빚내서 성남에서 사무실오픈하고 동대문에서 오픈하고
경기도 화성에서 땅을 위주로하다가 제 작년에 사무실 접었습니다 조금있는빚 다 갚고 여유롭지는
않지만 지금은 전업투자방식으로 컴 앞에 앉아있을 정도는 됐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는 학교라고는 안다녀보고 독학으로 한글을 깨우친 사람입니다
그런 저에 비하면 우리 선생님은 조건이 훨씬 좋은 상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나이 더 먹기전에 다시한번 도전해 보시라고 강력히 권유 드립니다
힘내십시오 화이팅하십시오.내년 한해는 선생님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중개사가 안되면 기술자격증으로 눈을 돌려보시는거도 좋습니다. 국가기술지격증은 종류도 많고 시간도 적게들이면서 보수도 서운치안게 받을 수 잇어서 문과 자격증보다는 훨씬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기술자격증 취득에 열을 올리고 잇습니다. 선 기술자격증 다수 취득후 문과자격증 취득이 자격증 취득의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3년차입니다..이번에도 떨어졌어요..퇴근하고 공부했는데..올해는 쉬고 내년 1월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와이프는 하지말라하는데 자꾸 미련이 남네요..올해 1월부터 공부했는데..
직장 병행하시면서 공부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갈수록 높아진다고 해요. 붙일려고 하는 시험이 아니라 떨어뜨릴려고 하는 시험이라고 하네요. 저도 감평 준비하며 중개사도 준비해볼까 하는데 험난한 과정이 될 듯 싶네요😂😂 결과야 어떻든 지난 일년 고생했으니 가족여행 다녀 오세요. 파이어족 수험생의 특권은 자신을 닥달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 아이코...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또 다시 뛰어 보겠습니다!!
아니 무슨시험을 저따구로 내는건지 공부해도 합격을 꼭한다는 보장이없으니 저는넘사벽인듯요
선생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교수님들이 보던거만 계속 보면 된다고 했는데 문제는 책에는 없는게 수두룩 나옴~ 그냥 막 찍어야 하는문제들이 갈수록 많아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공부해 보니, 살아가며 도움은 많이 되더라구요. 헛된 시간은 아니였을거에요. 그리고 내년 다시 보면 금방 붙으실거에요.
이젠 답글 달아드릴려구요!!! ^^ 쓸모없이 지나가는 시간은 없는 거 같아요~ 고생했으니까 결국엔 다 살이 되고 피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뭐라 위로에 말을 전할지….
전50입니다 40대 후반 3년전 중개사 시험 뛰어들어
이번시험도 1차만 도전했는데 민법 60 학개론은 47 점 으로 떨어졌네요
올해 시험은 합격할줄 알았는데 내년에는 동차 도전해서 끝내볼렵니다
나이가 어찌되는지 몰라도 저같은 사람도 도전합니다
희망을 갖고 도전하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학개론 떨어지면 계산문제가. 약한듯. 하네요 .
맞아요~ 자격증 있어봐야 별볼일 없어요~ 지금 개업중개사 일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바쁜데 수입 없는날이 많아요~
작년 올해가 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빨리 좋은 날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전 제작년 1차패스 다음해 2차탈락 올해 1차만붙고 2차탈락 내년에2차도전인데 정말 실수없이 준비해야겠어요 같이 힘내고 내년에 같이붙읍시다
힘내세요..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ㅋㅋ 이왕 이렇게 된거 저도 행정사 1차와 공인중개사 동차 준비하려해요!! 너무 아쉽고 제 자신에게 화도 많이 나지만 빨리 벗어나야 해요ㅜ 홧팅!!
어제 합격자발표에서 저두 1문제로 불합격했네요..ㅠㅠ 여기 댓글들 다 읽어보니 저랑 입장이 같으신분들이 많아서 위로와 공감을 많이 받았어요..저두 2년동안의 시간이 다 물거품된거같아 허탈감이 너무 커서 마음이 안좋았는데 여기서 포기하기엔 너무 미련이 남아있어서 내년에 다시 동차 준비를 하려구해요..저랑 처지가 비슷하신분들 모두 그동안 고생 많으셨구 다시 재도전 하시는분들 우리 내년에 화이팅해서 꼭 합격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해보자구요..
저도 이런 위로 받을지 몰랐는데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화이팅!!!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주일 전 큰일로 안타깝네요. 이시험 일주일 공부에 손 놓을 셨을텐데 큰 타격이라는거 충분히 이해 갑니다. 변명이 아니라 아쉽네요. 내년엔 합격 하실겁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잘보내고 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쉽다고하는데
이게 어려운이유가
새로운 문제들이 계속나오니깐 어려워요…
배우질않은건데 책에도 중요하지않다고 한것들이 나오는데
그쪽전공생들이 푸는 문제들이 너무많이나오고
알고있는 문제들도 지문에 꼭 몇글자 더넣어서 햇갈리게해요…
절대쉽지않아요…
이젠 단기간에 절대합격못해요…
예전엔 몇개내용 포기하고 다른거에 집중하자 라고 생각해서 풀었었다면
이젠 문제에 전체적인것들이 다 들어가있어요.
하나의 내용을 모르면 아예못풀게만들었어요…
점점 더 그럴거 같습니다 ㅠ.ㅠ
맞아요. 책에도 안나오고 강사들도 언급안했던게 계속나오니 문제를 예측할수가 없어요.
저도 한문제로 탈락했어요 ㅠ 속상한 마음 접고 다시 달려보려고 합니다.
응원할게요~~ 내년엔 꼭 합격하세요
한 문제면 이의제기 충분히 희망 걸어볼만 합니다
@@부엉-t2g 네 감사해요~~
이미 난이도가 미쳐버려서 기출만 가지고 합격할 수가 없습니다 예전엔 기출만 가지고 충분했는데 이젠 넘사가 돼버렸습니다...
점점 더 어려워질건가봐요~ ㅠ.ㅠ
작년에 초시로 1,2차 모두 불합격했는데요. 이번에 1차만 합격 점수입니다. 체감적으로 2차 작년대비 더 난해하게 느껴졌는데 2차만 준비하는 시점에서 공부 계획 잘 세워야겠어요. 내년에 같이 합격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수고많으셨고 아쉽네요
1차 합격하고
2차 도전에 실패하시면
장기전으로 갈수도있어요
내년에는 아무일없이
올인해서 꼭합격기원 드립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에 중개사법 넘사벽 어려웠죠
샘들이 모두 확실한것만 우선 풀고 넘어가고 한번호로 찍으라고들 하던데 ㅡㅡ이번 시험은 아리까리한게 많아서. 자기 스타일 로 풀었어야 하는것이 정답 이네요.
기출이던 요약집이던 그냥 100선이던 1개만 집중적으로 하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고득점은 아니지만, 기출문제 안풀었어요. 모의고사 한번도 안봤어요. 그냥 동강만 열심히 매일 2-3시간씩 들었어요. 주말은 8시간... 직장인이고 올해 2차만 준비했네요. 공법이 쉬웠어서 운이 좋았던 듯요.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저도올해 2차만 봤는데 1문제로 떨어졌어요ㅠㅠ 내년에는 동차로 도전해봅니다~
저는 이번에는 2차만 봤는데 확실히 문제가 작년보다 난해하고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많았었던것 같아요, 저는 딱점으로 합격은 할 것 같은데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가 높아지는것 같은데 빨리
취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딱점이 수석이죠!! 화이팅!!
기다려 보세요,, 모두 정답이 두 문제 아니면 한 문제 정도 있을 것 같아요,,,
좀 많이 모자랍니다 ㅠ.ㅠ
내년에 동차준비하시면 합격합니다. 힘내세요~
와 저는 1차를 3번째 ㅠ 점수안맞추어봤어요
너무 실망마세요~고생하셨으니 조금 쉬시고 다시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몇년 째 하면서 드는 생각은.. 할수록 쌓인다~ 입니다. 60점이 괜히 60점이 아니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60점 이상 맞으려면.. 내 학원 문제로는 80점 정도 되면 가능한거 같아요. 수험생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백퍼센트 알아서라기보다 이거? 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했는데 맞거나 틀리는거 같아요. 공부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3개월만에 합격했다보다는 훨씬 도움이 됩니다. 배아파서가 아니라 제 기가 꺾이더라구요 ㅋ
고생하셨습니다.
저두 떨어진 경험자로써
나중에 꼭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동차 보시면 됩니다.
저도 1차 합격 후 2차 시험 떨어져서 허탈하고 화도 나고 저를 자책하면서 지내니 몇 달 동안 힘들더라구요.
결국 정신차리고 다음 해에 동차로 합격 했어요.ㅋ
@@연구-n4r 1차 합격 후 다음 해 2차 시험 떨어져서 리셋되어 다시 다음해 1,2차 동시로 시험쳐서 합격했단 말
@@연구-n4r 1차 합격하면 다음해까지만 유예입니다.
지금 제 상황이네요..ㅋ 허탈합니다ㅜ 다음해 동차 언제쯤 준비하셨나요? 너무 늦게 준비하면 많이 까먹을거 같아서.. 팁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ㅎ
@@Zseng 5월부터 했어요.
저는 남들 다 잘보는 지적법을 쉽게 생각해 대충 공부하다가 망쳐서 다음 해 지적법을 달달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중개사법, 지적법(12개)는 무조건 고득점 전략이였고 공법은 공부 별로 안했어요.
많이 해도 점수가 크게 오르기 쉽지 않은 과목 같아서 50점이 목표였어요.
@@MrCaulover와 완전 떨어진 케이스 같아요ㅠㅠㅠ 등기법 12개중 9개 맞고 지적법 2개 맞았습니다.. 지적법에서 4개만 더 맞았어도 합격인데..
작년에 1차 합격하고,
금년에 2차 준비한 사람으로서
이 시험은 기본 도서로 전체를 파악하고 이해하지 않고
요약집, 기출 위주의 학습은 정말 힘들게 학습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은 분량을 보고 요약집으로 공부해 본 경험으로는
힘들더라도 막바지에 혼란을 겪지 않고 싶다면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2차 합격했습니다 20년도 1차합격, 21년 2차 실패
22년 다시 1차합격 올해2차 합격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비결은
조금 원론적인 얘기지만
기본서 최소 5번 읽으세요
요약집으로 바로가는가는 요령도 있지만,
금번시험이 그런 잔재주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서 5번 정도 정독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처음 1차는 정말 지루했습니다 이걸 왜? 보는지? 요약집으로 갈까하는 유혹도 있었지만
그래도 밀고 갔습니다
2차 정독에는 스토리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독 3번차에는 희한하게 암기가 시작되고
4번차에는 암기가 완성되고
5번차에는 정리가 됩니다
그다음에 문제풀이하면
다 들어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저의 이번 점수는
중개사법 87.5
공법 57.5
공시세법 77.5입니다
나이는 50대 초반입니다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서 기억해두겠습니다
너무 고생하셨는데 떨어지셨다는 애기 들으니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 부동산 시험이란게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 시험이더라구요 전에 공부한게 아깝다보니... 내년에는 제대로 준비하셔서 1,2차 동차합격 응원합니다 ㅠㅠ
승패는 병가의 상사죠!! ^^ 떨어지는 일에 익숙합니다!!! 응원덕분에 금방 힘을 차렸습니다!!!
저도 재작년 1차 붙고 작년 2차 떨어져서 이번에 동차로 봐서 합격했어요 ㅠ 그래서 그 마음 너무 잘 압니다 친척동생분 소식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공인중개사시험은 다 아시다시피 지엽적인 내용, 휘발성 강한 내용 위주라 시험 목전에 다 봐줘야 하는데 그 전에 공부를 많이 못하셨으면 1년동안 열심히 하셨어도 힘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ㅠㅠ 너무 아쉽네요 ㅠ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자유구무언이네요... ㅠ.ㅠ
@@연구-n4r 2021년 1차합격 2022년 2차 불합격 2023년 동차합격 이렇게 말하시는거 같은데요
상대평가되면. 거의다 탈락할듯.
2024-10월 시험은 보셨나요? 채점 영상을 없나요?
중개사 시험 불합격 했다고 주눅들 필요 없어요
그리 만만한 시험 아니예요
다들 몇년씩 하믄서 합격하믄 몇개월 했다고 거짓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에고...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작년에 떨어지고 엄청 우울했는데 올해는 드디어 붙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축하드립니다!!!
다시 또 똑같은 문구를 본다는게 기약도 없이 막상 따도 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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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동차준비해서 1차합격하고 2차 1문제로 떨어졌는데 어제 2차는 너무 멘붕이었습니다. 저도 불합격ㅠㅠ
2차만 한다고 너무 안일하게 공부한것 같긴한데 공법은 해마다 기출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안나온곳에서 뽑아서 나오다보니 문제를 예상할수가 없다는게 더 어려워요.
남편이 작년 1차 합격했는데 이번 2차는 떨어졌어요ㅜㅜ 남편도 힘들겠지만 독박육아하며 기다린 저도 위로받고싶어 들어왔는데 힘든 시험였나보네요.. 위로해줘야하는데 저도 2년의 시간을 다시 번복해야한다고 생각하니 까마득합니다ㅜㅜㅜㅜ
@@ro6in676혼자 육아하느라 고생많으셨겠어요. 내년에는 좋은결과 있을거에요.
저랑 똑같네요 ㅜㅜ
저도 33회 동차 쳤다가 1차 붙고 올해 2차만 했는데도 떨어졌습니다
멘탈회복이 너무 안되요
직장까지그만두고 공부에 올인했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모의고사와 4번의 동형에서도 한번도 합격점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어서 점수대가 비슷하게는 나오겠지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평소 90점 가까이 나오던 중개사법을 너무 망쳐버렸어요
본시험 60점대로 정말 충격이 컸습니다
고친답이 다 처음했던게 답이었고
아는문제도 풀고는 잘못체크하고..
눈물도 안나요 너무 허탈해서
2년동안 난 뭐한건가 싶어요
이제 마음잡고 다시 직장구해서 일 다니려고 합니다
어디 털어놓을데도 없고 우연히 영상을 보다 댓글남겨요
공부하신 많은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LEE-wh6mw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2년동안 고생 많이하셨는데 너무 아쉽네요. 저도 중개사법은 작년에 90점 맞고 모고사 80점 이상 나왔는데 이번 중개사법은 작정하고 어렵게 냈더군요. 공법은 어렵다기 보다는 보지도 못한곳에서 나왔구요. 쉽게 진정 안되겠지만 고생하셨으니 좀 쉬고 마음추스리세요~~
올해볼시험이 없어서 목표가 없어지니 허탈하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작년에 같이 공부하셨던분들 대부분이 떨어지셨다고 하더라고요.동차는 한분도 못하시고 2차만보신분들 몇분만 합격하셨어요.
저는 33회 동차합격생입니다.듣는 제가 다 힘이드니 준비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11년에 세무사 합격한 사람인데 만만한 시험 아니죠. 이번 공인중개사는 초시였고 평균 75점 정도 맞았습니다.
14년간 기출문제만 완벽분석하고 온니 그것만 공략하는 전략이죠. 저는 딱 4개월 했는데 세무사 준비해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부동산학개론 베이스는 있는 상태였고 세법 양도세 베이스 있는 상태였죠. 지방세는 세무사 시험에 비중 거의 없으니 새로 해야 되구요. 실무에서도 거의 쓰지 않으니 몰라요 ㅎ
일단 하나에 집중하는게 어떠실까요?
능력은 충분하신데 말씀 들으니 너무 산만하게 이것저것 다 하시는거 같아요.
이런 종류의 시험은 단기간 집중해서 효율을 극대화해야 되요.
기간 늘어져봐야 1도 좋을거 없습니다.
나이 들어 공부하는게 심적으로 많이 힘든데 결과 안좋으면 계속 자신감만 떨어집니다.
시험 거듭될수록 해야할 분량도 기하급수로 늘어나죠.
기출도 계속 새로운 유형이 섞여 나오므로 그걸 모두 커버하려니 해마다 분량이 더 늘어나는거죠.
여튼 내년부터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역시 기본베이스도 있으시고 세무사 합격 하신거 보니 시험 공부도 잘하시는 거 같고 초시 4개월 75점 대단하시네요... ㅎㅎ 저도 2차가떨어졌는데 글올리신거 참고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한번 기출된 내용도 암기하신건가요?
@@성이름-v1r4r 네. 특히 당해 처음 나오는 새로운 유형은 그 다음에 유사하게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체크 해야죠. 예를 들면 작년 세법에서 상가 간주임대료 계산문제 나왔잖아요. 그래서 올해는 주택 간주임대료 계산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되더군요.
그리고 기출문제만이라곤 했지만
기본적으로 1~5 지문 모두 완벽하게 숙달을 해야 해요. 예외는 맨 끝에 따로 말씀드릴께요.
왜 이건 틀린지 왜 이건 맞는지
그리고 또 예를 들어 공법에서 지문중에 복합용도지구가 처음 나왔다고 가정하고
그게 답은 아니라고 해도
복합용도지구는 뭔지 누가 지정하고 어느 지역에서 지정가능한지 그런걸 간단히 정리해서 커버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방법인데요.
기출 10개년~ 15개년 문제 문제집을 사든 a4지로 뽑든 한 다음에
일단 기본서 일정부분까지 한번 보고
바로 해당범위 기출문제를 전부를 보되 문제에 따로 체크는 안해요.
정답을 체크하면 다음 회독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그리고 복합용도지구를 처음 보는 용어라 가정하면 문제 밑에 작은 글씨로 그걸 정리해요.
계산문제도 쉽고 빠르게 풀 방법이 번뜩 떠오를때가 있으면 그걸 정리해서 써 놓구요.
몇주 지나면 다 잊어먹으니까 ㅎㅎ
여백 모자르면 별도로 노트에 체계적으로 정리하구요.
그래서 처음 회독이 시간 많이 잡아먹는데요.
그 다음 회독부터는 잊어버린거 계속 추가해가며 속도를 점점 붙이는거예요.
전 4달동안 볼펜 3개 썼어요.
그렇게 하면 잘나오는 지문들은 점점 익숙해지고 그게 시험에 또 나오면 바로 답으로 찍고 나머지 지문은 과감히 보지 말고 넘어가야 해요.
뭐 박스형 나오면 다 봐야 하지만 박스형 아닌 것도 절반이라 거기서 시간을 벌어야 해요.
실전에선 시간이 정말 없거든요.
시간 없어서 나중에 아는것까지 찍게 되는 사태는 막아야죠.
그리고 공법이 특히 그런게 많은데
시행령이나 부령에서 법령이나 숫자 베껴서 나오는 정말 지엽적인건 다신 안나온다고 제끼시고 잘 구분이 안되시면 기출풀이를 무료로 강사님들이 해설 잘 해 주시니 제끼라고 하시면 믿고 거르시구요.
순전히 제 의견이지만 단기간에 하시려면
강사님의 일반강의 전부 소화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건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게 아니고
내 머릿속에 오래 남겨야 하는데
그건 반복밖에 없거든요.
아무리 명강의를 듣고 다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돌아서면 다까먹는 저같은 사람이
승부를 걸어볼건 반복 밖에 없습니다.
@@aptman4989강의는 처음부터 한번도 안들으셨나요? 온리 기출만 하신건가요?
과거 15회처림. 내면. 거의탈락.
마지노선 기간 7개월
동지😢
학교어디나오셨나요?
중학교 나온듯
니들보다는 공부 많이한분같다
@@realhistory216 니는 중학졸업은 했냐.
행정사. 시험하고 중개사. 시험. 어느게. 어려운지. .
행정사
33회 초시동차 생입니다...
유투브 무료강의 보시면서 요약집과 단원별 기출문제집만 여러번 보시면서 문재유형 익히시면 됩니다.
마지막 시험보러가기전 회차별 기출 푸시고 시간연습하시면 합격입니다...
회차별 기출은 이미 단원별 기출에서 풀어본 문제이기 때문에 거의 85점 이상 나와야 시험보러 가서 70점이상 넉넉히 맞을수 있습니다...
동형 모의고사 시간이 있으면 풀어보는게 좋겠지만 굳이 필요치 않은것 같습니다...
한권의 요약집 책과 단원별 기출이면 됩니다...
불합격 ㅋㅋㅋㅋㅋㅋㅋ
현직 개업공인중개사 입니다. 낮에는 설계사일과 겸업 합니다 중개사로 단1원도 못벌었습니다
설계사 수입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27회 1차1문제로 동차낙방 이의신청 안받아줬어요
지금은 이의신청 많이 받아주곤 하던데요.
28회 동차 1차2차낙방
29회동차도전 1차 무난히 합격
30회 2차도전 여유있게 합격
즉 4년걸렸어요 할수있늡니다
화이팅 하시게요.
닥신티비인줄 ㅋㅋㅋㅋ
저 33회 동차 합격생인데 33회가 훨씬 어려웠던거 같은데. 다른 과목이야 다 제끼고 공법만 보자면 전 33회때 45점 나왔는데 이번 공법은 72.5 나왔음. 공부 1년동안 안했는데도.
화병 나실듯
마스크는 좀
떨어졌어도 떨어졌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합니다.
저 같은 경우~~
첫 동차 시도 낙방, 두번째 동차 시도 1차 합격, 세번째 2차 합격.
나이 50에 합격해서 12년째 하고 있는 중개업자로서
님의 합격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늦은 나이에 독학으로 일하면서 자료준비해서 6개월은 꼼꼼하게 책을 읽고 요약해서 요약집으로 공부 했네요..정말 미치게 했는지 목에 편두가 부어서..지금은 시간만 나면 졸고 있네요..지금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지금 부터 자료 잘 모아두고 판례를 잘 읽어 보세요..민법을 잘 준비하고 시간 투자 많이 해서 공부하니 전반적으로 도움받아요..등기법.세법등 전부 여향을 줍니다..등기법이 쉽더라고요...내년에는 꼭 화이팅 하세요
넵!! 응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2차 아깝게 떨어졌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