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힘들게 자격증을 취득했다가 중개업 떠났네요. 보조원들 너무 많고 컨설팅 업체(자격증 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자취생으로 여러번 이사했지만 보이는 것 이상으로 엄청 힘들더라고요 또 자격증 있으면 경쟁자라고 일도 잘 안 알려주고 작은 사무실 내에서도 다 경쟁자네요 수입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투잡 뛰시는 분들도 많아 봤네요...😢 다 ~ 임대인에게 물어서 확인해야되서 권한은 없고.. 이상한 임대인도 많아서 믿고 임차인 소개도 쉽지않더라고요
작은걸 많이 팔지 않고 큰걸 적게 파는게 덜바쁘고 개인시간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땅, 건물, 공장 이런거겠지요. 저도 현장일을 오래했고, 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이 두가지로 시너지 있는것이 경매 아닌가 합니다. 경매로 물건 떼와서 내가 직접 고쳐서 되팔면 인테리어 마진, 부동산 마진.. 더블수익이니까요..물론지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이라고 수정 하셨으면. ㅋ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든 저는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보낸 시간들과 비전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얼마나 현장 경험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주변의 많은 중개사 분들이 성과를 내고 있고 발전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현장 일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 몸값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업의 단점보다는 본인의 부족함을 깨달으시고 어느 자리에 가시든 잘되시길 바랍니다.
중개사는 적성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년퇴직 후에 우연히 분양직원을 하게 되었고, 거기서 나아가 중개업소에 보조원으로 일했습니다. 보조원으로 일할때에도 부동산 관련 블로그를 쓰느라 부동산 실무 공부를 하게 되었고 많은 부동산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성심껏 하다보니 저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오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게 되어서, 다시 재취업을 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해서 일하는 것이 정말 노예생활 같고 자유롭게 중개일을 하던 때가 자꾸 생각이 나서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중개도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주택은 수수료가 상가나 토지중개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적합합니다.
중개업은 자영업 보다 더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뛰어들어야 합니다 자영업의 성패에 있어서 입지와 시장이 중요한 것처럼 중개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들보다 좋은 시장과 입지에서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열심히 뛰어다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하는 가게서 직원으로 일하면 큰 돈 못벌고 근근히 살아가게 되는 것처럼 중개업의 소공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쉬운 일이 없죠 다만 적성에 맞고 시장조건과 자신의 노력만 뒷받침 해준다면 중개업만큼 좋은 직업이 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한지 꽤 됐지만 중개업에 뛰어들기 엄두가 안나네요.. 부동산 경기야 좋고나쁨을 반복하니 시장상황에 따른다지만 공인중개사의 부정적 인식때문에 가족들도 중개업을 말리고있는 상황이라.. 여태 뭐했었나 이러려고 일하면서 밤낮으로 공부하고 합격했나.. 그냥 딱 합격할때만 성취감으로 좋고 그 뒤엔 가족들이 말리니 상실감과 허탈감에 자존감 바닥찍었고요.. 개인적으로 중개업이라는 일이 거래 협상을 이끌어내는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는데 공인중개사에 대한 부정적이고 낮은 사회적인식이 고스란히 본인 이미지가되기에 오히려 자격증 취득한게 죄인이 된거같아요.. 국가자격증인대도 불구하고 2030세대들이 취득하는 이유는 취업이 아닌 집살때 사기 당하지않기위한.. 이건 뭐 전국민이 공부해서 직거래 유도하는 정부의 전략일까요? 자격의 가치가 없는거죠..(2차시험인 공법에서 5문제만 제대로 풀고 나머지 다 찍어서 60점으로 합격한 사람이있는거 보면 일반인과 구분되는 전문성 제고가 되는 시험일까요..?) 자격취득자에 대한 높은 사회적인 인식제고와 업역 보호를 위해 목숨걸고 지키는 다른 자격사들과 비교해봤을때의 제일 큰 문제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거였어요. 상대평가로 인원제한만 되어도 시험난이도가 올라감으로써 자격증 가치가 귀해지고 사회적으로 인식도 높아져 인정도 받고 취득자의 진입률이나 폐업률이나 업무환경도 좋아질수 있을텐대요. 개인이 어찌할수없는 본질적인 문제 개선이 안되니 이게 너무 안타까워요. (행정사도 퇴직공무원에 대한 자격 자동발급 남발막고 쇄신해서 자격 가치를 올리고있죠.) 기존에 뿌린 장롱자격들도 몇년의 기한을두고 진입하지않는다면 그 이후에 상대평가돼서 2차시험만을 다시 치게한다든지하면 이 공인중개사 시장도 좋아질거같아요. (장롱자격자의 하소연이었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내용 은 은행 업무용 인데...은행원들이 이런 정도 지적 수준이 안 되요. 요즘은 은행원들 자질이 더 떨어졌어요. 그냥 pc에 자체 프로그램이 시키는 것 만 할 줄 아는 정도~~.../// 중개업은 공인중개사 없는 중개보조인이 업무을 하고 있으니... 신규 공인중개사는 의미가 없어요... /// 돈 많으면 되요... 자금이 있으면~~~ 사기꾼이 덤비죠..
질문감합니다. 거주는 대부분의 사람이 매매하지만 건물을 매매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한건당 . 상가또한 권리금 수수료가 크긴하지만 계약건수가 주거용에비해 확연히 작고 한달에한건 하기 어렵습니다. 사무소가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주거용과 상가등 함께 하시는분도 있습니다만 소공 단계에서는 매물확보부터 내중개 지역내 좋은 상가매물을 확보하려면 발로뛰는방법 (명함돌리기, 장사하고있는곳에 가서 물어보기)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로 상가중개의 공법상 필요지식시 다릅니다. 예를들어 2종 일반 주거지역에서의 가능업종 과 전용주거지역에서의 개업 가능업종이 다른데 이런것도 전문적으로 알고있어야합니다.
요즘 자격증 따서 돈버는 직업들 불평불만이 그득합니다. 대기업 4년전 때려치고 공인중개 따고 감평 준비하는 양반이 있어 이야기 들어보니 20% 정도만 밥벌이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월 400가져가는것도 힘들다 카더군요. 왜 때려쳤는지 우울 하기도 하다던군요. 법무사도 법을 그렇게 많이 공부해서 따지만 그쪽세계 들어보면 똑같은 상황이고요. 변리사도 요즘 옛날 처럼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이 별같잖치도 않은 특허 내도 하나전담해서 특허 만들어주던 시절도 아니고. 세무사도 영업력 좋아야한다고 암울하다카고, 우리마누라는 공뭔 20년차가 넘으니 행정사 자격증이 나오던것 같은데 그걸로 뭐 하면 안되냐카니 공뭔퇴직선배들 퇴직후 사무실 차려 명함 걸이용이라카고 있고(물론 능력있으신분 소득 올리시겠지만) 어차피 노무사들도 자격증 따서 대기업 들어와 노경팀이 들어올려고 발버둥이고, 어제 법무팀 만났는데 변호사도 특허팀장에게 꾸사리 먹어가면서도 자기 사무실 안차리는 것 봐서는 필드에 나가는것이 그리 호락한것이 아니다라는것을 미리 판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뭔들은 일은 더럽게 많고 대기업처럼 조직문화도 나이스하지 않고 꼰대스러운데다가 정말 월급이 대기업에 반이라서 욕나오고요. 대기업은 돈 많이주고, 남녀평등 잘되어있고, 복직짱이지만... 업무 강도, 스트레스, 책임 및 귀책사유등에대한 압박등을 고려하면 정말 더럽고 어렵고 아오지탄광에서 일하는게 더 낳을것 같다라고 맨날 여기며 월급 뽕 맞으면 서어쩔수 없이 다니고 있고요. 그렇다고 여러 기타 사유로 대기업 때려치고 나간 선배 보니 하는말이 아무것도 준비 없이 나오면 바깥은 엄동설한이라서 그냥 지옥이다 헬헬헬이다!라는 최대 압박이야기가 난무하죠. 어차피 다똑같은것 같아요. 자기가 잘하는거 자기가 즐겨하는것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 최대한 목숨 연장하다가 몇년 좀 빨리 50대 중후반때 회사나와 공인중개사로 사무실 차려 그냥 월 몇푼 못건져도 인생 너무 멋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60되서 은퇴하면 본인이 교사를 햤던 공뭔을 했던 대기업에 있었던간에 고위급 출신 아니면 대부분 뭐를 했던간에 퇴직후 당신 직업 뭐요? 물으면 “백수“입니다. 이거 좀 자존감 떨어질것 같아요. 그래서라도 따고싶은자격증이랄까요. 어차피 모든 자격증들이 다들 암울한데 공인중개사도 영업력으로 가는거 다 똑같으니깐.
공인중개사 제일 힘든게 자격증 어렵게 취득해서 낮에 자외선 받고 일하니 공인중개사들 얼굴이 노가다꾼들처럼 말도 안되게 너무 시커머터라구요 진짜 30대인데 노화가 어찌나 심하던지 거이 50대 처럼 보이더라구요 힘든 만큼 다른 직종에 비해 돈은 많이 버는거 같긴한데 저라면 절대 안 할꺼 같습니다. 나중에 나이 60살 넘어서 할꺼없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젋은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사실 공인중개사를 의사처럼 1년에 3천명씩 뽑았으면 물론 경쟁률은 지금보다 더 심하겠죠. 그리고 중개보조인 무조건 안되고 신고하면 벌금 500이상 내게 하게 한다면 완전 고급 자격증 되겠죠 지금은 뭐 평균 3만명씩 해마다 뽑아대니 경쟁은 치열할수 밖에 없고 그럼 힘든거죠뭐
저는 지금 작년에 1차 합격하고 올해 2차준비중인 수강생입니다. 작년까지 중개보조원으로 5년정도 일하다가 중개보조원으로서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생겨서 중개사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 먹었어요.. 확실히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중개보조원으로 다른 개공분 밑에서 일배우면서 이게 적성이 맞겠다 싶으면 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론이랑 실무랑 완전 다르거든요. 학원에서 배운거 사무실 차리면 써먹어야지~ 하는데 막상 사무실 차리고 나면 뭐 부터 해야할지 몰라 그냥 사무실에서 죽치고 앉아계시던 분들을 많이 봤어요 개공부터 시작하시면 진짜 하나하나 다 스스로 배워서 해야합니다. 가르쳐줄사람이 없어요. 매물도 따러댕겨야지, 사진찍어서 광고올려야지, 광고 올려서 손님 연락오면 만나서 손님 휘어잡아서 계약하게 만들어야지, 계약서및 확인설명서 작성해서 교부해줘야지(보증서포함), 이런 굵직한것부터 세세하게는 임차인 나갈때 관리비 정산해주고 방상태 체크하고 기타등등 자잘하게 할게 많아요. 그나마 이게 주택 월세 계약하기까지의 일입니다. 이걸 처음부터 혼자 할수가 없어요 ㅎㅎ 다 중개보조원때 배워서 그나마 자격증따면 그 경험 바탕으로 버티는게 현실 같습니다.
부산 지역이었어요. 제가 전월세 계약을 주로했는데 첫매물은 부산 공실 이라고 중개인들이 달마다 돈을주고 어플에서 이용하는 집주인 번호확보해서 매물을 확보했고. 공실에 나오지 않는매물은 다른 중개인에게 번호를 물어보거나 어떤건물은 원룸엘리베이터에 관리인번호가있으면 전화해서 빈집있는지 물어봤던것 같아요. 주택매물은 전단지나 명함을 우편함에넣어서 확보한적도 있습니다.
공인중개사하고 보험설계사는 직업 속성상 정직할 수가 없는 직업인 것 같아요. 지금 문제되는 생숙 같은 것도 분양 홍보대행사하고 중개사가 연계해서 수분양자들 유인해가지고 계약 성사시키는 사례가 많았더라구요. 중개사는 물론 두 당 수수료를 받았죠. 보험설계사도 달러보험 같은 경우 불완전 판매하는 경우가 흔히 있죠. 아무튼 두 직업이 정직하기만 하면 거래 계약이 잘 안되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어느 정도는 속여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월급없는 세일즈영업직이라도 해본 분들은 시도하시고 월급쟁이처럼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면서 월급 받는 생활을 하셨던분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스타일의 분들은 그냥 월급받는 그런 직업을 하세요 좋은 자리에 광고로 수억쓰면서 문 열어놔봤자 본인스타일이 세일즈맨 스타일 아니면 지금같은 인터뷰를 하실껍니다
거의 모든 자격증이 그러하지만 공인중개사자격증 취득후 개업하면 실무 실전입니다..공부한거 1%도 안써먹어요...무조건 첫번째 매물확보 그리고 광고를 통해서 손님을 보여주고 계약되는건데...이게 만만치않아요....물론 능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수입이 들쑥날쑥합니다. 중개업소에 채용되어서 일을 먼저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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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안 맞는것같아 그만뒀어요.정말 비위맞추고 별의별문제를 다 얘기하니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구요.
저도 현업중개사인데요 이분말씀대로 자격증따기전 중개보조원으로 일해보시는거 권유드려요~
나중에 생계대비로 장농면허마냥 따시는분 엄청많은데 생각보다 성향도 맞아야 하고 멘탈도 꽤 강해야 합니다..
이게 팩트이고, 현실입니다. 솔직한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물주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한 금액대비 수익이 별로 없네요...중개인을 지켜보면서 역시나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8대2에서 8을 가져간다면 오너가 엄청 많이 주는거예요.....통상 5대5 6대4입니다.
광고비지원x면 잘받는건아니에요
자격증이 있어도 공인중개사가 힘든 직업이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학원에서 한 건 하면 얼마 벌 수 있고 큰 건 몇건만 해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다고 부추기지만 실지 해보면 만만치 않을 것으로 공인중개업을 하기 보다는 자격증 딸 때 했던 공부를 무기삼아 종잣돈이 있다면 투자자가 되어 돈 버는게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개업과 투자업은 다른영역인데
중개사 공부할 시간에 투자공부를 하라는게 맞지
자세한거 보니 넘 도움돼요. 저도 자영업에 처음 뛰어들고 아 이게 실제로 해보니 안 맞다. 이런게 있는거 같아요. 마져요. 실제로 직원으로 있어봐야 알거 같아요.
15년차 개공입니다
일을 오래하니 전화 공포증도 생기고 사람만나는것도 지치지만 생각해보면 이만한 직업도 없다고생각합니다.
원룸 빌라해서는 사실 돈벌기 쉽지않습니다. 매매를 해야 단골이 생기고 전속으로 관리하는 집들도 많아집니다
원룸 백날해봣자 세법도 모르고 정책도 모릅니다 원룸하는데 필요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회의감들고 지칩니다.
투자손님을 중개해야 재미도잇고 본인도 재테크가 됩니다.
허위매물 할일도 없고 거짓말할필요도없습니다. 원룸 빌라 손님들이 진상훨씬많고. 일도 훨씬 많습니다 . 원룸 재수없음 20개보여주고 30~40만원 받습니다.
@@moilee-be4et 어허...쉬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 우리동네 공인중개사 5군데있는데 매매한건
했다는 소릴 들어본지 오래되었수...
코로나전에 한건하고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니 뭐먹고 살지요?
이거펙트ㅋㅋ 원룸 30번 안내하고 임차인 수수료 8만원 인데 집사러온것같은 진상 너무 많음
아.. 아는 공인중개업하시는 분이 노후에 써먹기좋다고 끌어준다고 자격증따라고하셔서 폭풍검색중인데 이직업도 쉽지않네요ㅠ
모든 경험은 다 쓸모가 있다라는 명언이 있더라구요 결과적으로는 생각한것과 달랐겠지만 꼭 손해본 경험만은 아닐겁니다 실패도 경험이고 그속에서 깨닫는 부분도 있을거거니까요 훗날에 혹시모르죠 배워서 남주는거 아니니까 노후에든 언제든 급전필요할때 프리랜서로 뛸수있는 직업아닐까요?
맞는말 입니다. 일좀 해보고 자격증 취득해야 됩니다😅
저도 힘들게 자격증을 취득했다가 중개업 떠났네요. 보조원들 너무 많고 컨설팅 업체(자격증 없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자취생으로 여러번 이사했지만 보이는 것 이상으로 엄청 힘들더라고요 또 자격증 있으면 경쟁자라고 일도 잘 안 알려주고 작은 사무실 내에서도 다 경쟁자네요 수입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도 많아서 투잡 뛰시는 분들도 많아 봤네요...😢
다 ~ 임대인에게 물어서 확인해야되서 권한은 없고.. 이상한 임대인도 많아서 믿고 임차인 소개도 쉽지않더라고요
비슷하네요. 중개업 쉽지 않죠 화이팅입니다.
컨설팅용역비.. 자격증없는사람든..문제많음
공감합니다. 31회차 합격하고 강남에서 3년 중개업 했습니다. 6:4 였는데 상가중개였고 어떤달은 500만원 어떤달은 100만원 어떤달은 1천만원 . 6:4로 빠지고 나니 평균이 연봉 4천이 안되더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름값 . 감가 차량. 이것저것 빼고 중개 스트레스에 휴일마다 전화오는것도 못참아 다른일 하고 있습니다. 계약이 단한번도 스무스 하지않고 렌탈프리.. 깎아주세요 . 고쳐주세요 . 중개료 0.5만 받으세요 (상가는0.9..협의니깐..) 6:4 인데도 사장은 매번 뭘 심부름은 어찌나 시키는지 물좀 사와라 임장좀 가라(지역 토박이라 갈 필요가 그닥..)ㅎㅎ 그마음 잘 압니다. 그냥 안하렵니다. 공부는 학원 하루 14시간씩 1년 2개월을 보냈는데 중개업을 해보고 할걸 그랬네요
그런가 싶다가도 하루 14시간씩 1년2개월 공부했다는 구라인지, 능력부족인지 믿음이 않가네
하루 14시간 1년2개월.....
법무사,노무사 시험도 쌉가능이다..
조온나 무식한거 아니면 공인중개사를 저 정도 공부했다는게 도대체 어떤 사람인건지....
@@JW-cl6sq 노무사 법무사 하다 못해 공인중개사자격증 있으신가요?
중개사를 14시간씩 1년2개월 할 머리면 지능이 평균 보다 한참 아래입니다
@@whathappened6429 자격증 취득해보고 말해라. 요령으로 몇 개월 공부해서 취득할 수도 있지만 성향이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공부가 끝도 없다. 본인의 노력 여하를 스스로의 잣대로 평가하지마라.
시험만 어려운 자격증이죠.
공인중개사 쉽게 돈 벌지 않아요. 힘들어요. 해본 사람들은 알죠. 안해본 사람들만 쉽게 보는 직업입니다.
맞아요 어러운직업이에요.!
부동산 사장님들 다 느끼실것 같은데 그냥 이분 딱 말하는 스타일이나 뭔가 봐도 부동산 할 양반이 아님 ㅋ
작은걸 많이 팔지 않고 큰걸 적게 파는게 덜바쁘고 개인시간이 많지 않을까 합니다. 땅, 건물, 공장 이런거겠지요. 저도 현장일을 오래했고, 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이 두가지로 시너지 있는것이 경매 아닌가 합니다. 경매로 물건 떼와서 내가 직접 고쳐서 되팔면 인테리어 마진, 부동산 마진.. 더블수익이니까요..물론지금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되겠냐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외부에서 보기보다 훨씬 힘들고 돈 못 버는 업종. 저도 장롱에 넣어 뒀습니다
제목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이라고 수정 하셨으면. ㅋ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든 저는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보낸 시간들과 비전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얼마나 현장 경험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주변의 많은 중개사 분들이 성과를 내고 있고 발전 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현장 일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내 몸값 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업의 단점보다는 본인의 부족함을 깨달으시고 어느 자리에 가시든 잘되시길 바랍니다.
아고~😅
배경 음악이 너무 커서 정신이 없어요
그래도 잘들었습니다😊
더 줄여야겠군요 감사합니다.
휴일없는 영업직 공감ㅠㅠ
휴일 있는 영업직 없습니다..
휴일 만들면 그만큼 뒤쳐지는거죠..
중개사는 적성에 맞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정년퇴직 후에 우연히 분양직원을 하게 되었고, 거기서 나아가 중개업소에 보조원으로 일했습니다.
보조원으로 일할때에도 부동산 관련 블로그를 쓰느라 부동산 실무 공부를 하게 되었고
많은 부동산 지식을 가지게 되었고, 성심껏 하다보니 저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게 되더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오면서 부동산 경기가 침체하게 되어서, 다시 재취업을 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해서 일하는 것이 정말 노예생활 같고 자유롭게 중개일을 하던 때가 자꾸 생각이 나서
공인중개사 시험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동산중개도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주택은 수수료가 상가나 토지중개에 비해 적습니다. 그리고 남성들보다는 여성들에게 적합합니다.
이 자격증 따서 좋은거 단 하나, 내 집이나 내가 부동산 거래할 때 손해는 안 본다는거. 그 외에는 정말 장롱에 넣어둬도 전혀 미련 없을 자격증입니다.
중개사는 일단 말하기 좋아하고 대면하는일을 즐기는 사람이 적합하지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자격증만 있으면 누구나 개업이 가능하지만 70% 이상은 월급쟁이보다 못한 수입을 가져갑니다
7:3의 법칙입니다
맞습니다..
중개업은 자영업 보다 더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뛰어들어야 합니다
자영업의 성패에 있어서 입지와 시장이 중요한 것처럼 중개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들보다 좋은 시장과 입지에서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열심히 뛰어다녀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하는 가게서 직원으로 일하면 큰 돈 못벌고 근근히 살아가게 되는 것처럼 중개업의 소공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쉬운 일이 없죠
다만 적성에 맞고 시장조건과 자신의 노력만 뒷받침 해준다면 중개업만큼 좋은 직업이 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공인중개사 자격 취득한지 꽤 됐지만 중개업에 뛰어들기 엄두가 안나네요.. 부동산 경기야 좋고나쁨을 반복하니 시장상황에 따른다지만 공인중개사의 부정적 인식때문에 가족들도 중개업을 말리고있는 상황이라.. 여태 뭐했었나 이러려고 일하면서 밤낮으로 공부하고 합격했나.. 그냥 딱 합격할때만 성취감으로 좋고 그 뒤엔 가족들이 말리니 상실감과 허탈감에 자존감 바닥찍었고요.. 개인적으로 중개업이라는 일이 거래 협상을 이끌어내는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는데 공인중개사에 대한 부정적이고 낮은 사회적인식이 고스란히 본인 이미지가되기에 오히려 자격증 취득한게 죄인이 된거같아요.. 국가자격증인대도 불구하고 2030세대들이 취득하는 이유는 취업이 아닌 집살때 사기 당하지않기위한.. 이건 뭐 전국민이 공부해서 직거래 유도하는 정부의 전략일까요? 자격의 가치가 없는거죠..(2차시험인 공법에서 5문제만 제대로 풀고 나머지 다 찍어서 60점으로 합격한 사람이있는거 보면 일반인과 구분되는 전문성 제고가 되는 시험일까요..?) 자격취득자에 대한 높은 사회적인 인식제고와 업역 보호를 위해 목숨걸고 지키는 다른 자격사들과 비교해봤을때의 제일 큰 문제점은 진입장벽이 낮다는거였어요. 상대평가로 인원제한만 되어도 시험난이도가 올라감으로써 자격증 가치가 귀해지고 사회적으로 인식도 높아져 인정도 받고 취득자의 진입률이나 폐업률이나 업무환경도 좋아질수 있을텐대요. 개인이 어찌할수없는 본질적인 문제 개선이 안되니 이게 너무 안타까워요. (행정사도 퇴직공무원에 대한 자격 자동발급 남발막고 쇄신해서 자격 가치를 올리고있죠.) 기존에 뿌린 장롱자격들도 몇년의 기한을두고 진입하지않는다면 그 이후에 상대평가돼서 2차시험만을 다시 치게한다든지하면 이 공인중개사 시장도 좋아질거같아요. (장롱자격자의 하소연이었습니다.)
중개 20년차 로써 느끼지만 중개도 어떤 현장과 업종에 일하는 거에 따라서 수익이 크게 달라집니다
주위에 많은정보도 수익에 크게 중요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공부내용 은 은행 업무용 인데...은행원들이 이런 정도 지적 수준이 안 되요. 요즘은 은행원들 자질이 더 떨어졌어요. 그냥 pc에 자체 프로그램이 시키는 것 만 할 줄 아는 정도~~.../// 중개업은 공인중개사 없는 중개보조인이 업무을 하고 있으니... 신규 공인중개사는 의미가 없어요... /// 돈 많으면 되요... 자금이 있으면~~~ 사기꾼이 덤비죠..
부동산 재미못보는 시기에 해서 그런것 같아요
대표적인 비현실적인 자기만족형 자격증😊
엄청 고생해서 자격증 취득후
장롱으로 직행.....개털....
힝ㅜㅜ
자격증없는 사람이 더 영업을 잘하겠죠 공격적으로
잘 못들어가신듯…. 제가 면접 본 곳은 시작이 5:5이고 중식비지원 주차비 지원 광고비지원입니다. 저런곳은 에초에 들어가지도 않았어야하는곳이거나. 기본급을 받은건 아닌가 싶네요
기본급없었고 제가 8 사무실 2 였어요
광고비 제가부담하고 중식비지원도 없었어요.
전월세 계약한달에 몇번씩 하고나서 사무실에 월세내고 책상받고 제가계약한건 제가 다가지는 사무실로 옮겼어요. 중개업사무소는 다좋은곳 이었다생각합니다.
거주용이 돈도 적고 손이 많이가면 비거주용 사무실 상가 또는 건물매매등으로 변경하면 차라리 그게 계약횟수는 적어도 차라리 더 좋겠네요 왜 중개사들이 비거주용으로 이동하지 않는가요?
질문감합니다.
거주는 대부분의 사람이 매매하지만
건물을 매매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입니다.
한건당 . 상가또한 권리금 수수료가 크긴하지만 계약건수가 주거용에비해 확연히 작고 한달에한건 하기 어렵습니다.
사무소가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는 주거용과 상가등 함께 하시는분도 있습니다만 소공 단계에서는 매물확보부터
내중개 지역내 좋은 상가매물을 확보하려면 발로뛰는방법 (명함돌리기, 장사하고있는곳에 가서 물어보기) 밖에 없습니다. 두번째로 상가중개의 공법상 필요지식시 다릅니다. 예를들어 2종 일반 주거지역에서의 가능업종 과 전용주거지역에서의 개업 가능업종이 다른데 이런것도 전문적으로 알고있어야합니다.
저희 동네 주변 공인 중개사 10개중에 8개는 폐업 문닫았습니다. 공인중개사는 그냥 개인 성취감으로 따는 거지
이제 먹고살기 힘든 자격증이 됏습니다. 이제 변호사도 중개업 할 수 있지 않나요?
변호사가 무슨 자격으로요?ㅋ
요즘 자격증 따서 돈버는 직업들 불평불만이 그득합니다. 대기업 4년전 때려치고 공인중개 따고 감평 준비하는 양반이 있어 이야기 들어보니 20% 정도만 밥벌이 제대로 하고 나머지는 월 400가져가는것도 힘들다 카더군요. 왜 때려쳤는지 우울 하기도 하다던군요. 법무사도 법을 그렇게 많이 공부해서 따지만 그쪽세계 들어보면 똑같은 상황이고요. 변리사도 요즘 옛날 처럼 대기업에서 신입사원이 별같잖치도 않은 특허 내도 하나전담해서 특허 만들어주던 시절도 아니고. 세무사도 영업력 좋아야한다고 암울하다카고, 우리마누라는 공뭔 20년차가 넘으니 행정사 자격증이 나오던것 같은데 그걸로 뭐 하면 안되냐카니 공뭔퇴직선배들 퇴직후 사무실 차려 명함 걸이용이라카고 있고(물론 능력있으신분 소득 올리시겠지만) 어차피 노무사들도 자격증 따서 대기업 들어와 노경팀이 들어올려고 발버둥이고, 어제 법무팀 만났는데 변호사도 특허팀장에게 꾸사리 먹어가면서도 자기 사무실 안차리는 것 봐서는 필드에 나가는것이 그리 호락한것이 아니다라는것을 미리 판단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뭔들은 일은 더럽게 많고 대기업처럼 조직문화도 나이스하지 않고 꼰대스러운데다가 정말 월급이 대기업에 반이라서 욕나오고요.
대기업은 돈 많이주고, 남녀평등 잘되어있고, 복직짱이지만... 업무 강도, 스트레스, 책임 및 귀책사유등에대한 압박등을 고려하면 정말 더럽고 어렵고 아오지탄광에서 일하는게 더 낳을것 같다라고 맨날 여기며 월급 뽕 맞으면 서어쩔수 없이 다니고 있고요.
그렇다고 여러 기타 사유로 대기업 때려치고 나간 선배 보니 하는말이 아무것도 준비 없이 나오면 바깥은 엄동설한이라서 그냥 지옥이다 헬헬헬이다!라는 최대 압박이야기가 난무하죠.
어차피 다똑같은것 같아요.
자기가 잘하는거 자기가 즐겨하는것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 최대한 목숨 연장하다가 몇년 좀 빨리 50대 중후반때 회사나와 공인중개사로 사무실 차려 그냥 월 몇푼 못건져도 인생 너무 멋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60되서 은퇴하면 본인이 교사를 햤던 공뭔을 했던 대기업에 있었던간에 고위급 출신 아니면 대부분 뭐를 했던간에 퇴직후 당신 직업 뭐요? 물으면 “백수“입니다.
이거 좀 자존감 떨어질것 같아요. 그래서라도 따고싶은자격증이랄까요.
어차피 모든 자격증들이 다들 암울한데 공인중개사도 영업력으로 가는거 다 똑같으니깐.
Good point !
There are pros and cons in every sector .
It depends on professionalism.
공인중개사 제일 힘든게 자격증 어렵게 취득해서 낮에 자외선 받고 일하니 공인중개사들 얼굴이 노가다꾼들처럼 말도 안되게 너무 시커머터라구요 진짜 30대인데 노화가 어찌나 심하던지 거이 50대 처럼 보이더라구요 힘든 만큼 다른 직종에 비해 돈은 많이 버는거 같긴한데 저라면 절대 안 할꺼 같습니다. 나중에 나이 60살 넘어서 할꺼없으면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더라구요 젋은 사람이 하기에는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예비 합격자 인데요.. 자격증 받고 실무교육 받으면, 아무것도 모르는데 바로 소공으로 취업 가능한가요?? 공부한 거 벌써 절반 이상 까먹은 거 같은데...
소공취업은 아주아주 쉽습니다. 좋은 사무소들어가시면 좋겠습니다.
합격축하드립니다.
요즘, 중개소 통해 안내받고, 상가나 공장의 경우, 직접 찾아가서 계약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졌어요, 공인중개사 직업, 너무 힘들어요
전월세만 취급하니 매일 바쁜건 당연한거고...무엇보다도 중개보조원 폐지해야 중개업이 정상화된다.
사실 공인중개사를 의사처럼 1년에 3천명씩 뽑았으면 물론 경쟁률은 지금보다 더 심하겠죠. 그리고 중개보조인 무조건 안되고 신고하면 벌금 500이상 내게 하게 한다면 완전 고급 자격증 되겠죠 지금은 뭐 평균 3만명씩 해마다 뽑아대니 경쟁은 치열할수 밖에 없고 그럼 힘든거죠뭐
저도 실무 해봐서ㅠㅠ현실을 압니다.그래서 지금은 굳이 안할껀데 마흔 중반 넘어서는 생각해봐야 할거 같아요. 나이먹을수록 갈데가 없을거란 생각에 따놓은거라서
저랑 비슷하군요. 따기 힘드셨을텐데 화이팅입니다.
5년이상 중개업했던 경험자입니다.
쉽지않은직업입니다.
첨엔몰라도 정말이지
전화스트레스장난아니구요.
사람들하고 말하는거좋아해서 지치지않는사람이 오래할수있음.ㅋㅋ 정말임.
그런사람들도 지쳐하는게 중개업임.
월급없는 콜센터구요
어느날은 머신된것같음
계약많이할수록 전화많이오는거맞구요.
슬럼프오면 평균내면 직장인보다 못함 정말 적성안맞는사람은
전화오면 나중에는 경끼옴..
중개사 수급조절..자격증 없는 보조원폐지 이것만 해도 좀 낫지..그리고 광고비 넘 비싸..돈벌어서 죄다 얘네들 먹여 살리는것도 아니고..하루만 지나도 내광고 보이지도 않고 저밑으로 쳐박혀있으니 이건 뭐..광고 시스템도 참 뭣같이 만들어 놨어..ㅋ
그렇죠. 남이 하는거 보면 쉽게 보이지만 직접해보면 다른 자영업 만큼 힘들겠죠. 게다가 힘들게 자격증도 따야되고요.
저는 지금 작년에 1차 합격하고 올해 2차준비중인 수강생입니다.
작년까지 중개보조원으로 5년정도 일하다가 중개보조원으로서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생겨서 중개사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 먹었어요..
확실히 다른분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중개보조원으로 다른 개공분 밑에서 일배우면서 이게 적성이 맞겠다 싶으면 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론이랑 실무랑 완전 다르거든요. 학원에서 배운거 사무실 차리면 써먹어야지~ 하는데 막상 사무실 차리고 나면 뭐 부터 해야할지 몰라 그냥 사무실에서 죽치고 앉아계시던 분들을 많이 봤어요
개공부터 시작하시면 진짜 하나하나 다 스스로 배워서 해야합니다. 가르쳐줄사람이 없어요.
매물도 따러댕겨야지, 사진찍어서 광고올려야지,
광고 올려서 손님 연락오면 만나서 손님 휘어잡아서 계약하게 만들어야지, 계약서및 확인설명서 작성해서 교부해줘야지(보증서포함), 이런 굵직한것부터 세세하게는 임차인 나갈때 관리비 정산해주고 방상태 체크하고 기타등등 자잘하게 할게 많아요.
그나마 이게 주택 월세 계약하기까지의 일입니다.
이걸 처음부터 혼자 할수가 없어요 ㅎㅎ
다 중개보조원때 배워서 그나마 자격증따면 그 경험 바탕으로 버티는게 현실 같습니다.
😅광고비 어마하네요...자리세는 또 첨듣고요...헐....수고하셨어요...지역은 어디?. 8:2면 많이 받으신거 같는데 안타깝네요 처음 매물은 어떻게 확보하나요?
부산 지역이었어요.
제가 전월세 계약을 주로했는데 첫매물은 부산 공실 이라고 중개인들이 달마다 돈을주고 어플에서 이용하는 집주인 번호확보해서 매물을 확보했고. 공실에 나오지 않는매물은 다른 중개인에게 번호를 물어보거나 어떤건물은 원룸엘리베이터에 관리인번호가있으면 전화해서 빈집있는지 물어봤던것 같아요.
주택매물은 전단지나 명함을 우편함에넣어서 확보한적도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되나여
그래요. 중개사가 힘들죠
안 맞으면 쉬셔도 됩니다~
마쟈요 ㅋㅋ
지나가다가 우연히 영상 봤어요~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31회 중개사 따고 6개월 소공으로 일해서 가져갔던 총 금액이 200중반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다시 기존 경력 살려서 회사다니는데 월급쟁이가 저는 훨씬 맘이 편하네요.. 응원합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아무렇지 않게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영업력이 있는분... 계속 이 시장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실 수 있는분... 대략 이런 분이 따야 시너지 효과가 나옵니다...
중개보조원제도 폐지해야합니다
니가해
폐지 해야 함
폐지하면 사기가 더 늘어날테고 중간역할이 없으니 직거래로 할테고 부동산에 지식이 없는 사람들은 평생 이사 못가고 살아야겠죠. 부동산업에 종사하진 않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나비조 중개사가 아닌 보조원 폐지입니다. 무자격자는 발을 들이지 못하게해야한다는거죠
중개보조원 신분고지 아직도 안지켜지고있어요
보조원이 중개사인척 하면서 중개하는거 진짜 토악질나옴
한자리에서 꾸준히 오래하면 괜찮은데...1인 중개업 20년 넘게 한 1인이에요.
공인중개사도 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기본적으로 영업능력이 있어야 가능한직업이라고 생각함..판매나 세일즈에 소질이 있으셨다고하면 나름 매력있는직업이될수도…
씁쓸하네요... ㅠ
부동산이 레드오션이라고들 하지만 요즘 딱히 블루오션이라는 직업은 없는듯해요
레드오션이라도 그 세상속에서도 살아남아 잘하시는분들도 있고
자신과 안 맞으면 빨리 떠나는 것도 맞는방법이라 생각해요
남들 쉴때 일해야 하고 일이라도 들어오면 감사히 생각해야하는거 알지만 진상 만나면 일에대한 회의감 들면서 접게 되는듯
원룸 도배장판 계약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으로 중개하면 개꿀 아입니까?
지금 많이 계약이 줄어들고 중개업자들은 많아서 기존 당골고객 많지 않으면
이젠 많이 벌기 힘든 직업으로 됀듯하네요
그럼 뭘따야좋을까요
공인중개사하고 보험설계사는 직업 속성상 정직할 수가 없는 직업인 것 같아요. 지금 문제되는 생숙 같은 것도 분양 홍보대행사하고 중개사가 연계해서 수분양자들 유인해가지고 계약 성사시키는 사례가 많았더라구요. 중개사는 물론 두 당 수수료를 받았죠. 보험설계사도 달러보험 같은 경우 불완전 판매하는 경우가 흔히 있죠. 아무튼 두 직업이 정직하기만 하면 거래 계약이 잘 안되니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어느 정도는 속여서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정직하게 해서 얼마든지 돈 잘 벌어요
자격증 없는 사람들이 중개업 할 수 있나요?
중개보조원도 아파트 안내는 가능하지만 설명을 하는것도 위법인데요..
위법이지만 중개보조원이 많이하고있죠..
월급없는 세일즈영업직이라도
해본 분들은 시도하시고
월급쟁이처럼 시계추처럼 왔다갔다하면서
월급 받는 생활을 하셨던분
감나무 밑에서 입 벌리고
감 떨어지길 기다리는 스타일의 분들은
그냥 월급받는 그런 직업을 하세요
좋은 자리에 광고로 수억쓰면서
문 열어놔봤자 본인스타일이
세일즈맨 스타일 아니면
지금같은 인터뷰를 하실껍니다
헐 나랑 생년월일 똑같당
자격증 취득일도...😮
헐? 도플갱어인가
공인중개사 있으면 용역업체 본사관리직 들어갈때 우대 해주나요??
현재소공 5년차 40대중반여자입니다. 대단지 아파트앞이고요 5대5 광고비제가부담입니다 사무실믿지않고 제가 개공처럼 첨부터끝까지 계약부터마무리를 다합니다 물론도장은 소장님이 찍구요 ᆢ돈적다말다 생각하면 일못하구요 ᆢ거의동네에선 소장급대우받습니다
반나절만 사무실있고 나머진 개인시간 또는 안내나 일하면서 집안살림에 부업식입니다
ᆢ 년평균 6천은가져갔구요 ᆢ
올해최악이네요 4천좀 못됩니다
물론5를소장님 떼주고받은돈이죠
실제 계약한 수수료는 8천정도
작년은 1.2억정도네요
저는 콜센테근무15년경력이 정말도움이됐어요 보험이나 ᆢ 영업하신분들이 시너지가많이납니다 기본적으로 고객응대내공이죠
그리고늘 이젠뭐가돈이될까 고민을 많이합니다
매매 전월세 분양권 재건축재개발 ᆢ분양팀도경험해보시구요
파다보면 계약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멘탈관리가중요합니다 열심히하고 나에게 보상도해주고요 해외여행이든 푹쉬어야 에너지가 다시생기더라구요
저는50대초부턴 개업을할까생각중입니다
돈보다는 10년은 단골위주로. 소공보단 개공이 확실히 인정해주는게다른더라구요
다들 중개업 너무힘들다 생각마시고 ᆢ활동적이고 영업력있으신분들은 꼭 도전해보세요 ㆍ
이런직업잘없어요
멋지십니다.!
처음부터~~~잘버는 사람이 어디있나요~~~2,3년은 배워야 다음에 따라 오겠죠
자격증 대여 해서 자격취소 보여주세용
벌금이비싸요
카메라를 보고 말해주세요~
상가건물.대지 취급하시면 수익 이 커요
빠른 정리 축하해요.
감사해요.!
중개보조원 제도를 없애야 합니다 아리러니하게 1대3인 제도를 1대5까지 늘렸음,, 헐
중개보조원이있어야 중개사무소 차리기전에 일을해보죠 바로차리면 중개사고나요 생각하고 글적이시길.
@@ssuptube2407지능이 낮으신듯 ㅋㅋㅋ
@@ssuptube2407이분 보조원일듯
@@흰토낑-x7k 아쉽지만 땡
소공들은 물건이랑 직원빼서 나가 차릴 생각하니 일 가르치기 싫어지고 보조원들은 나가서 차릴 확률이 적으니 그나마 직원으로는 보조원이 낫네요.
중개업은 영업직이라고 생각하고 일하셔야 합니다
저는 소공 6년 개공 3년 9년차 현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합격했는데
중개업 생각은 없어여 그냥 딴거라서
어머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시험 공부량은 더럽게 많았는데 막상 합격하니 좋지도 않네여 동네 널린게 부동산이고 중개업 생각도 없어서일까여😅
@@M550i-lci왜 취득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공무원, 공기업등 해당분야 취업시 가산점이 목적이라면 매우 잘하신듯합니다
@@6tkyou 아부지 회사다니는데 학원비 주면서 못따면 월급 안준다고해서요😂
학원도 문제임 중개업
좋은애기만 하지
제가 인강을 여러군데 들어봤는데
어는 1곳도 일단 자격증따기전에
중개보조원으로 한번 일해보고 자격증딸지
결정하라 이렇게 말하는곳 단1곳도 없었네요
돈 많이 번다 이런애기만하구 참;;
맞는 말입니다.!
제가 다니던곳은 그래도 말 해 주더군요 민법 신대운교수였는데 30회차까지는 그래도 할만했다 하는데 31회 여러분은 솔직히 많이 힘드실 거에요 그랬습니다 ㅎㅎ ㅠㅠ 그때가 코로나 떄였거든요. .
서민들에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대표적인 자기만족형 비현실 자격증입니다~😊
공감해요 남들은 쉽게 돈번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죠~
맞습니다. 공인중개사 쉽지않아요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하고 업계에 발 들이면 대박이라도 터지는줄 아는게 더 이상한거죠~ 대체 무슨 기대감이 그렇게 컸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개사무소가 어디 한 둘 입니까?!
환타지를 안고 업계에 발 들이니까 실망이 큰건 아니구요?
자격증 인쇄가 잘못되는 경우도 있나요? 1981인데 1991로 잘못나온거 같아서요
사람들은 공인중개사 수수료를 너무 많이 받는다고, 놀면서 도장 하나 찍어 주면서 너무 큰 돈을 받는다고 하던데 실상은 다른가 보네요?
천하에 쉬운일이 없네
그래도 중개업에서 발전하면서 열심히 일하는분들도 많더만 ㅎㅎ
돈만 보고 뛰어들면 안되는것이 공인중개사일이죠
자격증 없는 사람이 더 잘하는건 그분들은 법적인 책임을 안지기에 막지르고 대충해도 되기 때문임.
그쵸 사고나면 그만두고 나가면 끝이고 잃을 자격증도없으니
생각하는게 1차원적이라 참 안타깝네 ㅋㅋ
어딜가나 패배자들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외부로부터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저도 개업 2년만에 접었습니다. 하.......정말 남자가 할 일은 아닙니다. 차라리 기업형 부동산 회사로 들어가는게 훨씬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보조원하고 광고비 관련해서 협의 보는것도 넘 지겹고요
지금은 공무원시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하시는 부모있으시면 부모빽 엄청난건데...ㅋ
공인중개사는 자기가 그 지역에 투자및 급매등 본인물건을 잡기위해하는거지 중개자체는 놀면서한다는 마음으로 해야하는 직업입니다.
아니면 스트레스받아서 못합니다.~;;
직방파트너스는 어떤가요
직방 파트너스 법인 안들어가봐서. 잘모르겠습니댜.ㅜ
사는게 다 그렇지요
Physiotherapy
인테리어 어떤거 하셨나요? 전기? 칸막이??
페인트 도장업이요.
돈도 안되고 서비스업이라 수수료도 나가고 비위도 맞춰야하고 여성분은 변태 손님도 가끔 걸려요
어느지역이길래 전월세 1건에 40이지..
대학생위주방 하셨나 위치선정이잘못된듯
자격취득하고 일하는분들보다 자격없이 보조원으로일하는 애들이 더벌어가는 현실... 중개보조원을 싹다없애야함... 노력해서 자격취득해야 법무서운줄 좀 알지..
대표적인 장농 자격증이죠..
그냥 명예용 자격증..
중개사가 사회적 명예가 딱하 있는 직업은 아닌거 같은데😅
자기만족 자격증😊
명예?
중개사는 몇년정도 공부 하셨어요?
저는 오래걸렸어요..
@@byumyeal정확히 몇년인가요?
@@분위기있게잘생긴남자보통1-3년까지 많이합니다
8대2인데 한건당 40-50이면 100/45이런것만 하셨나;;;;
100에 45면 법정중개보수 13만입니다. 임차인 임대인 양쪽다받아도 260000원 이에요.
그걸또 8대2로 나누먄 208000원입니다.
1000에 50짜리 정도되야 양쪽다받아 48만원 입니다.
전세 억넘어가는거하면 그것보다더 받지만 위험성이 크고요.
거의 모든 자격증이 그러하지만 공인중개사자격증 취득후 개업하면 실무 실전입니다..공부한거 1%도 안써먹어요...무조건 첫번째 매물확보 그리고 광고를 통해서 손님을 보여주고 계약되는건데...이게 만만치않아요....물론 능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수입이 들쑥날쑥합니다. 중개업소에 채용되어서 일을 먼저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사람상대하는일이 힘든법이죠
세상 돈 쉽게 버는사람 없다 생각하면 마음 편합니다.
주변에 보세요. 나는 쉽게 돈벌어 하는분 몇분이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