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0강 (즉문즉설) 이혼 횟수는 하늘에서 주어진 것인가요?[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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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이혼 #횟수 #영향 #인연 #책임 #헤어짐 #대자연 #가르침 #교과서 #참고서 #유유상종 #성공 #공부 #재혼 #성격
    질문)
    이혼을 한번 하는 사람이 있고, 세 번, 네 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봤을 때는 이혼의 횟수에 어떠한 영향이 있다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스승님 가르침 청합니다.
    강의 장소 : 봉화도량
    강의 일자 : 2024.09.08.
    문의 전화 : 봉화도량
    054-672-9700
    010-9226-7733
    주 소: 경북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271-167
    "선순환시대 인문학 힐링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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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누가 이혼의 횟수도 하늘에서 주어진 것이라 얘기를 했는지 참 답답하고 통탄할 노릇입니다.
    저는 항상 얘기했어요. 내 앞에 인연 누구 하기 나름이라고 했어요? 나 하기 나름이라고 그랬어요.
    활동주체는 운용주체 하기 나름이라고 그랬어요. 운용주체가 제 역할을 못하면 활동주체는 발전하지 못해요. 결론은 뭐가 일어나요? 싸우고 충돌하고 그로인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다가 나중에는 안 만난다고 헤어진다는 얘기에요.
    헤어짐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어요? 운용주체에게 있다라는 얘기죠.
    무극 천에서 지가 분리가 되었어요. 이 지는 활동주체에요. 활동주체가 그 행위를 다 하게끔 해 줄 수 있는 게 천의 기운 운용주체라는 것이죠.
    밝음은 활동주체에요. 밝아진다는 것은 모든 불빛은 어디서 나온다고 그랬어요? 물질에서 나온다고 그랬어요. 밝음을 감싸주는 것이 어둠이라는 것이죠. 어둠이 운용주체라는 것이에요. 활동주체 밝음을 더 빛나게끔 해주는 게 운용주체 여인들, 어둠이라는 얘기죠. 나 하기 나름이라는 얘기에요.
    이혼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진 것은 뭐, 당사주 같은 곳을 보면 너는 이혼을 몇 번 하고… 그렇게 만난다는 것은 없어요. 설령 내가 그러한 삶을 살아가더라도 내 앞에 인연은 나 하기 나름이라는 것이에요. 그게 있다라고 한다면 대자연의 법칙, 내 앞에 인연은 나 하기 나름이라는 가르침의 법칙은 그 법칙을 무시하는 것이죠.
    대자연은 교과서이고 인간은 참고서로 내 앞에 온다고 그랬어요. 교과서를 통해 참고서를 만나 참고서들이 내 앞에 와. 내가 살아가는 데 있어 인간은 끼리끼리 만나서 살아가요. 유유상종한다 그러죠. 내가 잘 나갈 때 보면 잘나가는 인연만 와요. 성공했을 때는 성공했다라는 인연이 내 앞에 많이 있고,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힘들어지기 시작하면 어려워지고 힘들어지고 망하는 그러한 인연들만 나한테 온다는 것이죠.
    내가 가정사가 힘들어지고 어려워지고 막 분탕질 먹을 때 보면 그러한 인연, 어렵고 힘든 인연들을 보여주고 또 이혼 할 수 있는 단계에 접어들면 이혼한 인연들만 나한테 보내진다라는 것이에요. 그를 통해 나를 바꿔나가고 그를 통해 내가 바꿔나가야 하는 것이에요. 그 법이 있었다면 너는 너의 육생을 산 거지 인생을 산 게 아니에요. 너는 머물러 멈춰버려 그 상태로서만 살아가. 육생, 동물같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지.
    육생 넘어 인생을 왜 살아가느냐? 내 앞에 인연이 나를 가르쳐 주기 위한 교과서로 다가온다. 너를 통해 내가 배워나가는 것이고, 너는 나를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에요. 이게 육생과 인생 내 앞에 인연을 통해 내가 나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대자연은 교과서로 오는 것이고, 내 앞에 인연은 참고서로 오는 것이다.
    얼마만큼 내 앞에 인연을 통해 배워나가느냐가 나의 공부인 것이에요.
    이혼했던 그러한 여인들은 바로 결혼하려고 하지 마라. 3년에 시간이 지난 후에 재혼을 해도 생각해 봐라. 네가 무엇 때문에 이혼을 했고 무엇 때문에 어려워졌고, 무엇 때문에 잦은 다툼이 일어났느냐? 이것을 가리고 성격이 안맞는다. 성격 때문에 이혼 했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똑같아요. 최소한 3년은 지난 다음에.
    내 자신의 그 모습을 돌이켜 본다면 재혼을 해도 쉽사리 그와 같은 길은 걷지 않습니다. 3년의 시간을 갖느냐 안 갖느냐도 이게 중요한 대목으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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