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자들이나 능력치 높은 사람들이 겸손한다는 걸 확 느낀게 예전에 사귀던 사람 고등 동창 결혼식에 동반참석했는데 거기에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몇명은 알고 몇명은 모르는 사이였음. 여자들은 거의 다 명품 하고 남자들은 자기가 대기업다니니 공무원이니 하며 은근 직업 자랑 하고 있었음. 거기에 되게 명품 이런거 하나도 안한 그냥 단정하고 어린 수수해 보이는 여자가 있었는데 다른사람이 뭐 하세요? 하니까 되게 공손하게 “저는 학교다녀요.”함. 그니까 그 대기업 다닌다는 사람이 살짝 무시하는 말투로 “아, 아직 학생이세요?” 했는데 “뭐, 항상 배우는게 일이죠.” 라고 미소짓고 넘어감. 알고보니 외국 명문대학 젊은 교수였음 ㄷㄷ 한국에 친구 결혼식때문에 잠시 들어온 거였고 남편도 그냥 착해보여서 친근한 외국사람처럼 보였는데 구글에 이름만 쳐도 프로필이며 무슨 인터뷰 기사까지 나오는 사람들 이었음 ㄷㄷㄷ 여자 집안도 대대로 내려오는 좀 알려진 집안이었고. 자기들 앞에서 자랑하는거 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해외에서 사업이 잘되어 비엠더블류를 구입했습니다 , 인스타에 자랑하곤 했는데 , 어느날 외국인 친구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궁전같은 집에 11명의 가정부 , 각종 명품차 람보르기니 포르쉐 가 있더군요 , 그친구는 한번도 인스타그램이나 친구들에게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 날 이후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인스타그램에 있던 차 사진을 지웠습니다. 진짜 부자는 여유롭고 자랑하지 않는다는건 진짜 맞는말 같아요.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을 통제하고 여유를 가지며 좋은 말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교양 있는 태도, 고급 취향, 좋은 매너 등의 문화자본을 갖고 부자지만 검소함, 자랑하기를 꺼린다. 종합해보면 다른 사람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수련을 계속하며 자신이 유니크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란 것을 증명하는 길이군요. 돈은 그 항목 중 하나일 뿐이고요.
캐나다 유학생입니다, 제 주변 중국 갑부들 특징을 보면 전혀 그 사람이 부유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가끔 그 사람들이 돈없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상대방을 착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중국 가서 그 친구들집 보면 별장이 따로없습니다... 하지만 돈 없거나 속이 부족한 사람은 딱 이 사람들이랑 반대입니다
여기 나오는 부자는 신흥부자가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부자입니다. 아니데, 그런척 하는데 힘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적당한 수준을 찾아서 적당선에서 하세요. 그러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거기에 맞춰서 또 적당선에서 하시고요. 그러나, 상대를 존중하는건, 부자나 가난한 사람에 관계 없습니다. 그냥 인성이죠. Habitus보다는 mutual Respect와 Reasonable Attitude 권합니다.
아비투스 : 타인과 나를 구분짓는 품격 - '그릇이 다르다', '격이 다르다'가 모두 아비투스의 다른 표현. 우리는 취향, 언어, 행동거지로 상대를 본증적으로 판단. 아비투스는 성공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분명 좋은 아비투스는 성공으로 이어질 확률을 만들 수도 있음. 아비투스에는 여러 요소가 있음 1. 여유로움 : 긴장감, 두려움, 거부감 등을 감추는 것이 여유로움의 기본임.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할 필요가 있음. 누군가의 무례함에 동요하지 않고 표정과 몸짓언어를 통제해야함. 결국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여유로움을 가져야함 그리고 언어에는 공간이 필요함. 성급히 말해서는 안되며 누군가의 질문에 천천히 대답할 수 있어야함. 그리고 말과 말 사이에 적절한 침묵을 유지하며 비속어는 절대 쓰면 안됨 2. 대담성 : 어릴 때부터 많은 성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타고남. 미 명문가 캐네디가에는 이런 말이 전해져옴. "케네디 가문 사람은 2등을 하지 않는다" 과거의 성공들이 그 사람의 대담성으로 연결. 회사 면접을 볼 때, 고용주는 당당하게 임원을 목표로 하며 본인에게 역량이 있음을 느끼는 지원자에게 호감을 가짐. 반면 자신이 새로운 과제에 적합한지 걱정하고 소심해한다면 고용주를 곤혹스럽게만 할뿐임 3. 문화자본 : 이는 사회적경계를 뚜렷이 만듬. 부자에게는 소탈해 보이는 기술이 중요함. 조용한 부, 눈에 띄지 않는 소비, 애써 과시하지 않음으로 과시하기. 이들은 화려함보다는 세련미를 선호함. 이런 아는 사람만 아는 소비로 같은 사람들끼리만 연결될 수 있음 4. 사회자본 올바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면 원하는 아비투스를 얻을 수 있음. 분명 주변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을 결정지음. 크랩 멘탈리티, 즉 주변에서 나의 변화를 방해하려는 순간이 온다면 과감하게 그 관계를 탈출해야함 그외에도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이 있음. 우리는 매너, 여유, 자신감, 매력 등이 명성과 기회로 이뤄질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함
지금 읽고 있는 책이에요. 줄을 너무 많이 그었나 싶을 정도로, 한 문장 한 문장, 참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나, 해빙이나 시크릿 류의 책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아비투스라는 범주 안에 모두 묶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결국 내면은 외면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품격은 그에 맞는 운명을 결정하니까요. 상당히 좋은 책이고, 오늘 벌써 여러 명에게 이 책을 권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2:20 ~ 1.여유로움 . 상류층 사람들은 모든 문제는 결국 해결된다 것을 알고 있다 언어를 말할때도 여유를 가져라. 차분한 목소리로 천천히 말해라 모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계속 시도한다. 6:40~ 4.사회자본 올바른 사람에 둘러 싸이면 된다. 주변 사람이 나라는 사람을 완성 한다.
@@drawthebook 시대가 흐를수록 나부터 시작해서 사람의 인격이 점점 옅어지는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현대인은 복잡한 것, 힘드는 것, 어려운 것, 자신을 성찰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니....저 자신부터 한심합니다...그래도 우리는 아니까 노력은 계속해야 하겠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느 유명 재무설계사 멘토가 한국 건물주 상위 부자중 한명인데 그냥 등산복이나 운동복 입은 아저씨처럼 다니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분이 하는말이 '진짜 부자는 꾸밀 필요가 없다 누군가한테 잘 볼일 필요가 없으닌까라'는 말을 했다고 진짜 부자들이 티를 굳이 낼 필요가 없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내용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첫 문장 '진짜 부자는 자신의 부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장이 요즘 논란과 결합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부자라는 실체가 뭔지 왜 자랑하면 안되는건지 부자의 자격이 드러내는 여부에 있는건지.. 난 다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대중들에겐 눈엣가시로 많이 보였다는게 참 괴리감이 느껴집니다.ㅎㅎ
원래 부자들이나 능력치 높은 사람들이 겸손한다는 걸 확 느낀게 예전에 사귀던 사람 고등 동창 결혼식에 동반참석했는데 거기에 같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 몇명은 알고 몇명은 모르는 사이였음. 여자들은 거의 다 명품 하고 남자들은 자기가 대기업다니니 공무원이니 하며 은근 직업 자랑 하고 있었음. 거기에 되게 명품 이런거 하나도 안한 그냥 단정하고 어린 수수해 보이는 여자가 있었는데 다른사람이 뭐 하세요? 하니까 되게 공손하게 “저는 학교다녀요.”함. 그니까 그 대기업 다닌다는 사람이 살짝 무시하는 말투로 “아, 아직 학생이세요?” 했는데 “뭐, 항상 배우는게 일이죠.” 라고 미소짓고 넘어감. 알고보니 외국 명문대학 젊은 교수였음 ㄷㄷ 한국에 친구 결혼식때문에 잠시 들어온 거였고 남편도 그냥 착해보여서 친근한 외국사람처럼 보였는데 구글에 이름만 쳐도 프로필이며 무슨 인터뷰 기사까지 나오는 사람들 이었음 ㄷㄷㄷ 여자 집안도 대대로 내려오는 좀 알려진 집안이었고. 자기들 앞에서 자랑하는거 보면서 무슨 생각 했을까
예전에 카이스트 학부생이 자기소개할때 지방에서 기술배운다고 말한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 진짜 맞는 말 같네요
애매한것들이 제일 심함
드러내지 않는 여유 부럽네요
맞아요. 진짜 부자는 부자인척하지 않아도 이미 부자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해 보이지 않기위해 더 많은돈을 뽑내는데 투자합니다.
뱁새 다리가 찢어지는 거죠 ㅠㅠ
?있는사람은 티가 납니다 그지들만 모를뿐이지ㅋㅋㅋ
이것은 바로 가난함의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류층은 검소함을 보여주면서 중산층에게 인기를 얻고, 신흥 부자와 거치를 둔다' 진짜 맞는 말이네요
해외에서 사업이 잘되어 비엠더블류를 구입했습니다 , 인스타에 자랑하곤 했는데 ,
어느날 외국인 친구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궁전같은 집에 11명의 가정부 , 각종 명품차 람보르기니 포르쉐 가 있더군요 ,
그친구는 한번도 인스타그램이나 친구들에게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그 날 이후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인스타그램에 있던 차 사진을 지웠습니다.
진짜 부자는 여유롭고 자랑하지 않는다는건 진짜 맞는말 같아요.
평정심을 유지하며 자신을 통제하고
여유를 가지며
좋은 말을 하고
자신감을 가지며
교양 있는 태도, 고급 취향, 좋은 매너 등의 문화자본을 갖고
부자지만 검소함, 자랑하기를 꺼린다.
종합해보면 다른 사람들에 휘둘리지 않고 자기 수련을 계속하며
자신이 유니크하고 가치있는 사람이란 것을 증명하는 길이군요.
돈은 그 항목 중 하나일 뿐이고요.
캐나다 유학생입니다, 제 주변 중국 갑부들 특징을 보면 전혀 그 사람이 부유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가끔 그 사람들이 돈없는 사람이구나 정도로 상대방을 착각하게 만듭니다, 하지만..중국 가서 그 친구들집 보면 별장이 따로없습니다... 하지만 돈 없거나 속이 부족한 사람은 딱 이 사람들이랑 반대입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셨을
모든분들이 아프지않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행복하고 천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다같이 힘내요~!♥️🍀
꼭 대단한 자산가가 아니더라도,
상스러운 언행을 하지 않고 경거망동하지 않고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가 배어 있으면
점잖은 부모님 슬하에서 배우신 분 같다는 느낌이 있더군요.
저는 그것을 '교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전문용어로는 '아비투스'인 것인가요. ^^;;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한다’는 말 정말 와닿네요! 자신이 가진 것에 안달하지 않고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때 가능한 태도겠죠...
여기 나오는 부자는 신흥부자가 아니라, 대대로 내려오는 부자입니다. 아니데, 그런척 하는데 힘쓸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적당한 수준을 찾아서 적당선에서 하세요. 그러다, 어느정도 올라가면, 거기에 맞춰서 또 적당선에서 하시고요. 그러나, 상대를 존중하는건, 부자나 가난한 사람에 관계 없습니다. 그냥 인성이죠. Habitus보다는 mutual Respect와 Reasonable Attitude 권합니다.
이게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이 아닐까?
아비투스 : 타인과 나를 구분짓는 품격
- '그릇이 다르다', '격이 다르다'가 모두 아비투스의 다른 표현. 우리는 취향, 언어, 행동거지로 상대를 본증적으로 판단. 아비투스는 성공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분명 좋은 아비투스는 성공으로 이어질 확률을 만들 수도 있음. 아비투스에는 여러 요소가 있음
1. 여유로움 : 긴장감, 두려움, 거부감 등을 감추는 것이 여유로움의 기본임. 우리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연습할 필요가 있음. 누군가의 무례함에 동요하지 않고 표정과 몸짓언어를 통제해야함. 결국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여유로움을 가져야함
그리고 언어에는 공간이 필요함. 성급히 말해서는 안되며 누군가의 질문에 천천히 대답할 수 있어야함. 그리고 말과 말 사이에 적절한 침묵을 유지하며 비속어는 절대 쓰면 안됨
2. 대담성 : 어릴 때부터 많은 성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타고남. 미 명문가 캐네디가에는 이런 말이 전해져옴. "케네디 가문 사람은 2등을 하지 않는다" 과거의 성공들이 그 사람의 대담성으로 연결.
회사 면접을 볼 때, 고용주는 당당하게 임원을 목표로 하며 본인에게 역량이 있음을 느끼는 지원자에게 호감을 가짐. 반면 자신이 새로운 과제에 적합한지 걱정하고 소심해한다면 고용주를 곤혹스럽게만 할뿐임
3. 문화자본 : 이는 사회적경계를 뚜렷이 만듬. 부자에게는 소탈해 보이는 기술이 중요함. 조용한 부, 눈에 띄지 않는 소비, 애써 과시하지 않음으로 과시하기. 이들은 화려함보다는 세련미를 선호함. 이런 아는 사람만 아는 소비로 같은 사람들끼리만 연결될 수 있음
4. 사회자본
올바른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면 원하는 아비투스를 얻을 수 있음. 분명 주변사람들이 나라는 사람을 결정지음. 크랩 멘탈리티, 즉 주변에서 나의 변화를 방해하려는 순간이 온다면 과감하게 그 관계를 탈출해야함
그외에도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자본이 있음. 우리는 매너, 여유, 자신감, 매력 등이 명성과 기회로 이뤄질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함
사람은 수준에 따라 어울린다 . 그러니 과시 하는데 투자하기 보단 . 자기계발을 하고 발전 시키면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에요. 줄을 너무 많이 그었나 싶을 정도로, 한 문장 한 문장, 참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부의 추월차선이나, 해빙이나 시크릿 류의 책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아비투스라는 범주 안에 모두 묶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결국 내면은 외면으로 드러나는 것이고, 품격은 그에 맞는 운명을 결정하니까요.
상당히 좋은 책이고, 오늘 벌써 여러 명에게 이 책을 권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꼭 읽어보셨으면 해요.~^^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과시한다.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목소리와 템포 정말 많은 배우고있습니다 좋은 낭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낭독 많이해주시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반만이라도 따라갈수있으면 좋겠는데 어렵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유익한정보감사합니다.
책그림님 항상 좋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말씀처럼 진짜 부자들을 돈자랑을 절대 하지 않더라구요. 격이 다른 느낌 그리고 절대 조급해 하지 않는 공통점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형 오늘 영상도 너무 재밌다 ㅎㅎ
이 영상을 보니 카걸과 오가나 유튜버를 보며 대단한 부자라고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오히려 진짜 부자는 자기를 과시하지 않는다.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책그림 당신은 아비투스가 넘쳐나는 유튜버시군요.
아비투스는 상류층의 생활양식만을 말하는게 아님
저도 좋은 아비투스를 만들어 가고 싶네요! 흥미로운 개념이예요~!!
항상 유익한 책 추천 감사합니다.
찾아와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책 추천 너무 유익해요~!
댓글을 잘 다는 편은 아니지만 감사한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지원 하나 없이 이렇게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저 솔직히 여태 아비투스란 개념을 들어보지 못했는데 제가 가려는 목표에 있어서 아비투스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아비투스는 계급마다 지니는 보편적인 집단적 성격을 말해요. 부르디외의 저서를 읽어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행동을 보면 그사람 이 보이는거군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시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책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아비투스라는 개념에 대해 새로 알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품격도 하나의 자본이더군요!
그렇죠^^ 품격있는 삶을 영위하는 인생을 살고 싶네요 ㅎㅎ
여왕벌과 일벌은 같은 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얄꿀을 먹냐 일반꿀을 먹냐에 따라 즉, 환경에 따라서 나뉜다고 배웠습니다. 아비투스 영상은 그 개념을 인간에게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매했습니다.
이걸 오가나님께서 일찍 봤어야 했는데~~~
진짜 부자는 행동만 봐도 배울점이 있더라구요
공감가네요.
1. 여유로움
2. 대담함
3. 문화자본
4. 사회자본
책그림님은 성우이신가요?
아주 듣기 편하고
몰입이 잘 됩니다^^
유튜버들 플렉스 사치 논란 터질때 이영상 보니까 더 와닿네요. 진짜 부자는 자신의 부를 나타내지 않는다니..
구독합니다. 목소리가 차분해서 넘 좋네요.
저거 기계 목소립니다 ㅋㅋㅋ
@@user-zm4gb9ec6c 헉....우와...자주 들리도록할께요..👍👍👍
레이 커즈와일의 [특이점이 온다] 도 다뤄주세요^^
여유 : 무례함에 동요하지 않는다.
아니 그런데 자랑 자체가 어리석은 것을 알면 그냥 자랑을 통째로 안함
자랑은 누군가에게 소외받은 피해 의식이 있는 사람의 극복 과정임
여기서 말하는 모든것들은 자본이 있으면 자연스레 이루어지는 것들
상류층은 돈과 시간이 여유롭게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교양있는 소시민도 많습니다.
♬♬오늘 왠지 그의 시선이 계속 느껴진다.
명동에서 알바할때 평범한 중국인 아줌마가 블랙카드 썻는데 그 일행도 블랙카드 ㅋㅋㅋ 매장 물건을 아주 쓸어갔었는데...
질문사항있습니다. 혹시 책소개에 대한 저작권은 안걸리시는지 궁금합니다.
매우 어려운 직책이긴 하지만 그 일을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진짜부자는 자신의 부를 자랑하지 않는다…그랬으면 좋겠지만…돈이 엄청나게 많을 뿐 별다르지 않는 인간일 뿐…도널드 트럼프 등등 자랑하는 사람도 있고 자랑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사람들은 부자들이 뭔가 특별해야 된다고 기대하고 싶지만 그냥 사람일 뿐…
굿 잘봤습니다
표정과 몸짓 언어를 통제 되어야 하는데 풀립니다 ㅠㅠ
다시 해 보겠습니다....ㅠ.ㅠ
가지고 있으면 있는 거지 왜 자신이 무언가를 갖고 있다는 것을 '굳이' 감춘다는 게 품격 있는 것과 연결되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부르디외 - 구별짓기는 읽다가 포기한 책입니다.
망치로 한대 맞은거 같습니다. 필독 해야겠네요
뒷쪽에 링크를 붙였는데
광고가 아닐까
고민이 됩니다
업로드 날짜를 봐주세요
1boon.daum.net/bookspirit/habitus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게
이 책의 저자는 부자 맞나요? 아니면 망상?
2:20 ~ 1.여유로움 . 상류층 사람들은 모든 문제는 결국 해결된다 것을 알고 있다
언어를 말할때도 여유를 가져라. 차분한 목소리로 천천히 말해라
모든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계속 시도한다.
6:40~ 4.사회자본 올바른 사람에 둘러 싸이면 된다.
주변 사람이 나라는 사람을 완성 한다.
진짜 지식인도 지식을 뽐내지
않죠.
맞는 말씀인데, 그 참다운 부자의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 ......
맞아요. 존경할만한 품격있는 부자들은 드물죠.. 내 주변에 없어서 그런가
@@drawthebook 시대가 흐를수록 나부터 시작해서 사람의 인격이 점점 옅어지는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네요....현대인은 복잡한 것, 힘드는 것, 어려운 것, 자신을 성찰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니....저 자신부터 한심합니다...그래도 우리는 아니까 노력은 계속해야 하겠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vg5wf7xe8r 마인드 멋지시네요 응원할게요^^
@@user-vg5wf7xe8r 그래도 우리는 아니까 계속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이 정답인거 같아요
같이 노력해요! 🤗
당연히 그래보이죠 졸부가아닌 진짜 부자들은 티가안나니까요..
어느 유명 재무설계사 멘토가 한국 건물주 상위 부자중 한명인데 그냥 등산복이나 운동복 입은 아저씨처럼 다니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분이 하는말이 '진짜 부자는 꾸밀 필요가 없다
누군가한테 잘 볼일 필요가 없으닌까라'는 말을 했다고
진짜 부자들이 티를 굳이 낼 필요가 없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여유로움 대담성 문화자본 (소탈해보이는기술) 사회자본
ㅇㄱㄹㅇ
세련된언어구사한다는건 비공감
부르디외가 막상 이 책과 영상을 보면 뭐라 할지...ㅠㅠ
외우기 힘들땐 '블루투스 친구 아비투스'
ㅋㅋㅋㅋ ^^b
귀엽다
ㅋㅋㅋ귀여우심 ㅎ
오늘 새벽에 처음 채널을 접했습니다.
정말 알찬 내용.. 삶의 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질 높은 컨텐츠로 좋은 영감을 주시는 걸 기대하겠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는 영상이라니 기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계속 찾아오겠습니다! 종종 찾아와주세요^^
서비스직이었을때 다양한사람들을 봤는데
진짜찐부자들 돈이번에많이벌었다 나돈많다
이런얘기 전혀안하는거 팩트..
찐부자가아닌.. 그냥 평범한사람들보다 좀더버는수준의 사람들만..
주목받고싶을때 저런얘기해댐ㅋㅋ
강남 부자는 평범해 보이는데 드라마 부자는 와 이리 화려한가요? 강남 사람들도 부자 나오는 드라마 보면 끔뻑 죽어요
아비투스의 개념은 저게 아닐텐데요... 아비투스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도 아니고, 개인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본질적으로 아비투스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 사회학 개념을 오용해서 자기개발서를 만들고 사람들이 용어를오용하는 걸 보면 좀 슬프네요.
나도 부를 자랑하지 않을 자신 있는데 ㅎㅎ 슬프다
HABITUS..버릇,체질,체형..
혹시 이런류 채널들 유명한거 더 있나요?? 답글점..
취향과 생활양식을 남들과 구분지어 사는게 과시가 아니면 뭐에요..?
과시이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자신의 지위를 어떻게든 보이려 하는 것 같습니다. 누구는 그 과시를 잘 이용해서 기회를 만들고, 누구는 잘못 과시해서 망하기도 하죠!
크...말잘하네요!
내용과 좀 다를 수도 있지만 첫 문장 '진짜 부자는 자신의 부를 자랑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장이 요즘 논란과 결합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부자라는 실체가 뭔지 왜 자랑하면 안되는건지 부자의 자격이 드러내는 여부에 있는건지.. 난 다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대중들에겐 눈엣가시로 많이 보였다는게 참 괴리감이 느껴집니다.ㅎㅎ
곽철용이 고니보고 신다답게 행동하라는게 괜히 한말이 아니구나
없다가 있으면 자랑하고 싶은것이 인간의 본능. 그래서 그들을 졸부라 부른다.
아바투르 상류층에 적합함...
제발 지금 성우분 목소리로 제작해주세요
과시하지 않음으로써 과시하기 보다는
늘상 귀하고 중요한 것을 숨기다가 들킨거 같은 이상한 느낌적인 느낌은 뭐지
이탈리아의 엄청난 재벌 부자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살해 당하는 일이 많아 부를 드러내지 않은 문화가 생겨났다고 하던데요
이 책은 어딘가 중구난방,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강해요~ 전달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보이긴 하는데, 내가 상류계층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 이해가 잘 안돼요ㅠㅠ 계급 상승을 위해 애쓰다 장애물에 부딪혔을 때 같이 현실적인 자극을 받았을 때나 유용할 듯한 책!
아비투스
그런데 여러분 현실은 가난한자 모두가 최선을 다해도 과한 리스크 때문에 다시 일어나기 어려워 한다고 합니다 도전할 용기와 투지를 가지고 있으나 돈이 부족하거나 자원부족으로 무너지는것을 더이상 지켜보지말고 과감하게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다산북스'
부자나 상류층의 행동...에 포커스를 맞추긴 싫지만 아무튼 이상적인 행동거지네요
이 영상을 보며 댓글을 달며 시간을보내는 사람이 가난한 사람이며 이영상을 만들고 댓글단 사람을 관리하는 댓글을 달며 광고수익료를 엏는 당신이 사람 심리 잘이용하네요 ^^
웃긴게 부자가 아닌 사람이 하는 행동은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히는 것이여서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
나도 돈많으면 여유롭지요
목소리 TTS인가여
우리나라에서 부자인것 같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진짜 부자가 아닌 부자인 척만 하는사람인듯
02:12
보스턴에서 학교를 다녔다 - 하버드
낙성대 다닌다 - 서울대
이게 어떻게 보면 얄밉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겸손하고 그렇네요 ㅋㅋㅋ
이건 좀 다른 거 같은데....ㅋㅋㅋㅋ 차라리 그냥 말하는게
ㅋㅋㄲㅋㅋ웃기네
보스턴에 대학교 여러개 있어요 ㅎㅎ
트럼프같은 상류층도 많음. 고상하지 않고 뻔뻔하고 속물적인. 저건 학자가 본인이 진짜 부자가 아니기에 선입견이 다소 들어간 듯.
ㅋ
아비투스? habits 같은데 습관이라는거 ㅏ닌가요
아빠가 두명이면 ? 아비투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ㅋㅅㅋㅋㅋㅅㅋㅋㅋㅋ
욕설과 비속어는 지우자
그지들만 모르지ㅋㄱㅋ 입고있는것만봐도 티가 나는게 부자에요ㅜㅜ 님들 없이 사니까 정신승리라도 하고싶은거같은데 꿈깨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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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상류층이다라고 구분지으려는 자체가 그냥 사치의 일부일뿐아닌가. 그래봐야 같은 인간이고 동물일뿐이지 자신을 뭔가 특별한존재로 여기며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는자체가 이미 그들 상류층이 말하는 하류층 인간의 모습일뿐이다.
돈이 많아보이면 범죄의 타겟이 될수도있지...
노모스에서 댓글쓰고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