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채널 댓글들 보면 한국사람들, 참 말을 나오는대로 뱉는다는 생각이 듬. 크리스님은 그냥 자신의 팀빌딩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점을 공유 하는건데 거기서 니가잘낫니 무임승차니.. 인터넷이라지만 꼭 그렇게 매정하게 말해야하는지? 저 분이 메타에서 어떻게 일했는지 단 1분도 본적 없으면서 고작 16분짜리 영상으로 뭘 판단 하는거임? 한국 조직문화에서 질문이 없는 이유는 다 여기있는 악플러들, 건전한 소통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이라 생각함. EO같은 좋은 채널은 좋은 사람들만 시청했으면
채 님의 말씀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겠죠 듣는 입장에서. 원래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일하는 교포들의 업적을 과대포장하는(?) 경우가 적잖은데 그래야 광고가 되니까 이해는 가요. 근데 이분이 하신말씀중에 특별히 과대평가된 부분에서 우리가 감동 받아야 할 포인트는 없었던거 같고 ‘골목대장’이라는 단어가 이분을 잘 설명해 주는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 고소공포증있는데 생일마다 스카이다이빙 하기, 미래십년동안 욹어먹을 1년의 양분충전기간 등등 인상적이었습니다. 갑자기 노르웨이에 가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미국 팀장은 한국과 다르게 서포터 역할입니다. 실무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팀장을 오래하면 할수록 실무 능력이 떨어지는데 불경기때 가장 먼저 잘리는게 팀매니저입니다. 메타도 이번에 중간 관리자들 많이 잘랐죠. 요즘 시대에는 본인만의 기술을 꼭 유지 해서 어떤 직장에서도 바로 기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한국도 비슷하지 않나요? 저도 중간관리자 해보고나서 내가 좋아하던 실무(직접 뭔가 만들어내기)은 거의 못하게되고 늘 다른 사람이 한거 검토하기 아니면(그건 그나마 나은거고) 맨날 여기 저기 연락하고 조율하고 계획하고 지시하고 책임지고 설득하고 그거 하기 위한 고민하고느라 스트레스나 받고.. 그러다보니 원래 잘하던 본업은 연습할 시간조차 없으니 실력이 자연히 쇠퇴하는 거 같고 그립더라고요. 대신 다른 능력은 조금 늘었겠지만.. 뭐 원래 실무 싫어하던 사람이었으면 차라리 나을지도요? 팀장은 기본적으로 서포터 + 책임지는 사람이죠.
미국이나 한국이나 팀장의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불경기때 팀장을 자르는거지요. 실무능력좋은 scv들은 넘쳐나요. 하지만 그들을 관리해서 최고의 성과를 뽑아내는게 팀장의 능력입니다. 그건 아무나 못하는거지요. 위로 올라갈수록 연봉을 많이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맞는 말이다.. 언젠가 팀장이 자기보다 훨씬 못한.. 나라면.. 인턴으로도 안뽑았을 사람을 뽑으려는 것을 보고, 직접 채용 대상자를 고르는것을 개입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술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그런식으로 나타나더라,, 팀장은 팀을 성공으로 이끌어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지, 팀내에서 제일 유능해 "보이는" 자리가 아니지
소름.. 미국이고 그동안 최소 10-20년 경력있으신 분들이랑만 일하다가 처음으로 갓 팀장된 분이랑 일을 하는데, 그분이 하는 거랑 일치하네요. 3명이상 팀을 키우지 않고 고성과자 위주로 뽑은 점… 나이들고 경력쌓일수록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관건인 거 같고, 아직은 실무자인 저도 언젠간 어쩌면 조만간 익혀야하는 기술 같습니다.
팀장이 약함을 드러내고 고민이나 문제를 나눈다는거 정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인거 같아요 팀원들에게도 저런식으로 다가가면 많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같은 선상에서 고민하는 거라 위계의식이 없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수직적 사고방식과 조직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생각이네요..ㅎㅎ
정신수준이 낮은 팀원은 자기보다 팀장이 실력이 떨어 진다 생각하면 무시하거든요. 애초에 팀장이란 위치가 본인들과 단지 실력 만으로 경쟁해서 우위에 있으며 부리라고 있는 자리가 아닌데.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이 너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차라리 월등한 실력은 아니어도 인성이 좋아보이는 사람을 뽑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작은 조직 작은 회사 일수록 그런 기본 소양이 안되어 있는 사람도 많아서 실력이 좋은 사람은 필요하지만 그런 사람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지도 않더라구요. 오히려 분란만 만들어서 팀이 깨지게 만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분은 좋은 말들을 흘리지않고 귀담아듣는 습관이 있다 팀장이 그리 어렵지 않구나라는 말은 이분이 이때까지 살아온 삶의 태도에서 쌓아온 노하우들이 축적되어 그렇게 생각이 든것 같다 내가 이 영상에서 가장 좋게 느꼈던 점은 팀장이라는 직책에서 팀원들을 생각하는 방식이 업무에 치중되지 않고 한사람의 인생이라는 무게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완벽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것 중에 하나는 확실히 한국에서만 자라고 성장하고 취직한 사람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그곳에서 취직한 사람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는 사람이 좀 더 능동적이고 말 하나하나에게 뜻 깊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한국에만 갇혀있고 보수적인 문화를 더 많이 접하는 환경에서는 본인이 달라지고 싶지만 꼰대 문화와 개인주의를 배척하는 사회이다 보니 주변의 시선과 영향력으로 쉽게 변하고 성장하는 게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영상을 지금 살고 있는 시대에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속이 개운해지네요 제가 틀리다는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증명해주는 영상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서 이 분 말씀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팀장이나 매니저는 Moderator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에서 이름부르는게 수평문화다 해서 구분되는 문화고 그렇지만 여기서는 아주 일반적이에요. 성과가 팀장이나 매니저 나오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팀원에게서 나오고, 어프리시에이션할 때 꼭 공적이 있는 팀원 이름을 직접 부르면서 그 사람의 노고가 아니었으면 이뤄 낼 수 없었다 말 합니다. 팀의 공이 상급자에게 집중 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모든 팀원이 프로 중에 프로입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야 팀이 성공합니다. 그래야 팀이 생존합니다. 그래서 본인보다 잘 하는 사람을 뽑는게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한국에서 이 분의 경험을 적용하기 힘든 이유가 한국은 고용이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즉, 회사를 언제든지 떠날수도 없고, 자르기도 힘든 점 때문에), 능력없는 저성과자도 어느 정도 팀원으로 데리고 가야하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리더쉽이 정말 힘들죠. 이분도 처음에 바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저 성과자들에 대한 리더쉽이 정말 힘든 일이라고.
팀장이 조력자 역할만 해야한다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상황에 따라 취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 입니다. 때로는 결정해야하고 책임져야하고 가르칠수도 있어야 합니다.리더도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본인이 말씀하신것들이 파급이 클것 같은데 다시 한번만 더 되돌아 생각해 보시기를..
9:32 한 사람의 말로 가능성이 보였다 11:21 팀장을 처음 맡는 사람들에게 주는 룰 12:06 팀장과 뉴팀장을 받는 직원을 위한 트랜지션 피어리드 12:34 팀장의 역할, 24시간 팀빌딩 모드 13:53 질문을 이끌어내는 방법 - 리더가 약한모습을 보여야 하는 이유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사람을 양성하는 강점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런 부분이 메타에서의 팀장일과 잘 매칭됐던거 같으네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 해고가 됐을때도 혼자서 여행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 노르웨이에서 또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신 모습이 멋있는거 같아요 ~ 👍 도전하는 근육을 가지신 저자님의 책의 내용도 조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읽어볼게요 ^^~
성장이 옵션이다. 언제 이효리가 어떤 프로그램 나와서 했던말이 기억나요. 어떤분이 훌륭한 사람돼~~ 이랫더니 잏효리가 아무나 되라구! 꼭 무언가가 되고 성공하고 그래야할 필요없죠! 스스로 만족하고 내가 할수 있는 내 능력안에서 만족하는게 성공한 삶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있는 그대로 그자체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한국 사회에서는 리더가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속된 말로 호구 같은 모습을 보이면.... 어느 순간부터 말 안듣고.. 잡아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리드로 4년차인데..성격상 서글서글하고 힘든 일 못 시켜서 혼자 야근하고 하는데..처음에야 고마워하지 나중에는 알아서 해주시겠지하고.. 일 안하고 배쨰라더라구요.. 참 어렵습니다..ㅎㅎ
본인하고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사람 뽑으면 그 아랫사람이 본인자리 위협하는 정도가 아니라 곧 먹음.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에 가보면 팀장들이 자기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보다는 못하는 사람을 선호하고 뽑아감. 팀장은 오너가 아니고 그냥 같은 월급쟁이라서 아랫사람중 잘하는 사람 오는걸 꺼려하는게 많음. 팀장이 원하는 상은 일 잘쳐내고 본인보다 못하는 사람, 즉 일못해서 짜증나지 않으면서도 자기 위치에 위협안되는 사람을 가장 선호합니다.
@@Snowflake_tv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닌게 만약 아랫사람이 팀장이 할수 있는거 똑같이 다 할수 있거나 더 잘할수 있다면 더 비싼 돈 주고 팀장을 쓸 일이 없죠. 팀장 내보내고 더 인건비 싼 아랫사람으로 대체 하면 끝. 수많은 기업에서 지금도 써먹는거죠. 팀장이라고 한들 아랫사람보다 능력없으면 가차없이 내보내는게 요즘의 냉정한 현실. 한회사에 충성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ㅠㅠ
@@Snowflake_tv 만약 승진시켜서 그전 팀장 대체한다면 급여 올려주겠죠. 근대 그래도 그전 팀장보다는 싸게 먹히죠. 회사 입장에서는 경력 더 적은 사람으로 자리 메꾸는거니까 그전 팀장만큼 많이 줄 필요가 없음. 그리고 만약 진짜 개좃소면 승진도 필요없이 그냥 팀장 내보내고 그 업무 그 사람한테 떠넘기면 됨.
한국의 조직문화는 팀장이 저성과자를 책임지고 교육하는 문화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몇번이나 지적했던 내용이 안되고 업무기한이 다가 왔을때 쫓기듯 일을 하다보니 누가 팀장이고 누가 팀원인지.. 팀장으로서 망가진 순간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는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멈추지 않았는데.. 돌이켜보면 아쉽긴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한국어로 설명을 하시다보니 팀장이란 단어가 꽤나 괴리감이 있는데요. 보통 매니저라고 하고, 한국회사생활에서는 흔히 셀장/파트장, 랩장/그룹장 등을 지칭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그 분들의 결정권한이 아주 높고 그 분들의 말에 따라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구권에서는 그렇게 하진 않죠. 그게 진정한 수평적인 문화인거고요. 실무경험은 필수이고 퍼포먼스가 좋은 분들 중에 피플 매니지가 가능하면 이 분처럼 위에서 추천해서 내부 트랜스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필해도 되고요.
근데 국내 대부분의 팀장이라는 직책은 중간관리자로 인력관리도 하지만 실무도 하고..비딩도 들어가고.. 물론 좀더 섬세하겠지만..그래도 단위 업무 정도만 관리하는 팀장이라면 업무의 기대치 관리만 잘 협상해도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함..인력에 대한 매니징은 인력풀이 깊고 넓어야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거지..이미 짜여진 구성원에서 프로젝트 별 인원편성은 국내 모든 기업이 어렵지 않나..그리고 새로운 팀장을 위해 3명의 고성과자를 편성한다는게..tf팀을 새로운 팀장에게 맞긴다는 말처럼 들리는데..적절한건가..싶기도하고.. 이게 조직문화가 달라서인가..싶기도하고..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의문이 더 커져서 돌아가네요..
내가 미국계 대기업으로 이직 했을 때와 정확히 같은 부분에서 놀랍네요. 제가 미국계 대기업 가서 놀란 부분이 한국은 팀장이라하면 당연히 실무자 중에 연차, 경력, 성과가 높은 사람이 맡는 수직적인 문화인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연차가 어느정도 쌓이면 동영상에 나온 것처럼 투트랙으로 팀장으로 가서 매니징을 할지 실무자로 남아 전문가가 될지 선택 할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팀장이 꼭 가장 연장자나 직급이 가장 높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고 팀원 중에 연차, 직급, 연봉이 팀장 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팀장은 말 그대로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리소스매니징 만 합니다.
being vulnerable creates safety for others to join and be open to challenge. I love her softness, humility and trust in herself. Not that trust as in she will do well, but she will learn and grow.
7:20 친구들의 뉴스피드 보다 광고가 많으면 망한다 라면서 대응책을 마련해도 본토 미국 이용자들에게는 반영이 되도 한국에는안된듯.. 이미 한국 페이스북 서비스 이용자들은 광고나 뉴스 같은거나 보지 일반 이용자들이 자기 일상 공개하는 용도로는 안쓴지가 오래됐고 심지어 인스타그램도 점점 그렇게 되가고..
개인적으로 한국사회에서 팀장역활을 맡고있는 사람이 무능력해보이는 모습을 보이는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물어보는거야 언제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고 그게 더 좋은방향인가 결정해야 하는 위치인거지 무능력해보여서 업무적인 부분을 실무자에게 물어가며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라는 팀장을 원하는 팀원은 현실적이지 않네요. 팀장이상 직위이면 모를까 적어도 팀장이라면 업무적인 지식과 전문성은 누구보다 뛰어나야 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있는 실무자의 최선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계와 한국계 기업의 구조적인 차이같네요.
영상 어디에 팀장이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되어있는지? 팀원들이 바보같이 들릴까봐 질문을 먼저 안하니 팀원들이 스스로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하게 끔 유도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팀장이라면 당연히 팀원들보다는 경험이 많아서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겠지만 그렇다고 뭔가 내가 무조껀 옳으니 나를 따라라~ 라는 태도가 훨씬 위험한 것 같은데요.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팀원들의 생각도 귀를 열고 들어야 된다는 게 이 영상의 포인트가 아닐지.
매니져는 실무를 떠나 실무를 하는 팀원들을 관리해야지... 회사와 실무자의 중간에 있으면서 회사와 실무자를 맞추어서 결과를 내야 하는게 매니져인데 실무까지 붙잡고 있음 어쩌라는건데? 매니저는 뭐 몸뚱이가 2개임? 한 몸뚱이는 실무뛰고 다른 몸뚱이는 팀 관리하고 회사랑 부대끼고? 그러니 당연히 실무를 잘하는 사람을 밑에 여럿 둬야지... 물론 실무가 어떻게 돌아간다 정도의 개념은 있어야지만 실무까지 잘 하는 팀장이란건 한 사람에게 너무 과도한 책임이란 생각 안둚? 당신 말하는게 딱봐도 관리직 맡아본 적도 없고 관리직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거네
자기일만 잘하면 평생 일만하는 밑바닥이나 독고다이지만 사람을 부릴 줄 알고 조직이라는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은 관리직으로 승진하는 것임... 당신 말대로면 이재용은 삼성 회장인데 삼성그룹의 모든 분야의 모든 기술을 다 디테일하게 알고 있을까? 관리직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내에서 자기가 이끄는 조직의 방향을 정하는거고 그 방향을 따라가 결과를 내는게 실무자의 할 일임... 관리직이 실무에 미주알 고주알 잔소리하고 실무직을 옭죄면 실무진이 미쳤음? 그란 답답한 회사에서 일하게? 자기 기술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 잔소리꾼 팀장밑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일함?
실무만 잘 알고 사람 못 다루고 팀원까고 회사랑 싸우며 팀 분위기 망치는 팀장이나 회사에 예스맨이 되어서 다른 팀이 버리는 똥같은 일까지 다 받아와 팀원 고생시키는 팀장보다 실무는 좀 떨어져도 회사와 팀 중간에서 팀원의 배리어가 되고 성과내기 좋게 회사랑 딜 잘쳐주고 일한 티좀 나는 좋은일 물어오는 팀장이 더 유능한 팀장임... 그런 사람이랑 일하는 실무진이 훨씬 편한거고. 실무를 잘 하면 팀장을 왜 함? 걍 실무나 뛰지.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라고 하는데, 이건 차이가 아니라 한국이 후진적인 것임... 사람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을 나이먹고 경력 좀 있다고 사람들 위에 팀장이라고 앉히니까 이 회사나 저 회사나 답답한 꼬라지가 많이 생기는 것임... 관리직은 관리를 잘 하면 됨. 사장이 좀 깨우친 사람이면 팀장급을 단순히 일 잘 하는 놈이 아니라 사람을 다뤄본 경력이 있는놈이나 사람 잘 다룰것 같은 놈을 앉히는거고 아니면 그냥 일 좀 하네? 아니면 경력 좀 있네하고 덜컥 앉혔다 다같이 피보는거고
*영상 내 자막내용 정정합니다
15:03 메타의 유저 > 직원 수
도전은 근육인 것 같다. 계속 (도전)하면 늘고, 안하면 다시 없어진다. 롤러코스터, 스카이다이빙, 예측할 수 없는 무서운 결정들도 같은 근육인 것 같다. 너무 멋진 말씀이네요.👍
위험한 절벽 위에서 인스타 사진 찍는다고 뻘짓 하면 다음 도전의 기회는 사라집니다...선을 지키는 것도 중요 ㅠㅠ
EO채널 댓글들 보면 한국사람들, 참 말을 나오는대로 뱉는다는 생각이 듬. 크리스님은 그냥 자신의 팀빌딩 경험을 바탕으로 배운점을 공유 하는건데 거기서 니가잘낫니 무임승차니.. 인터넷이라지만 꼭 그렇게 매정하게 말해야하는지? 저 분이 메타에서 어떻게 일했는지 단 1분도 본적 없으면서 고작 16분짜리 영상으로 뭘 판단 하는거임? 한국 조직문화에서 질문이 없는 이유는 다 여기있는 악플러들, 건전한 소통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이라 생각함. EO같은 좋은 채널은 좋은 사람들만 시청했으면
요즘 EO 영상들 쭉 보고 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들이 너무 많은데 비꼬는 댓글이 태반이라 보면서 갑갑하네요ㅜ
자기 그릇만큼 보이는거 아닐까요?? 비난하는 사람들... 인터넷에서 자주 보지만 그 사람들이 평소에 어떻게 일하는지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
꼭 남의말 끄덕끄덕 듣는게 똑똑한게 아님
공감합니다
채 님의 말씀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겠죠 듣는 입장에서. 원래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일하는 교포들의 업적을 과대포장하는(?) 경우가 적잖은데 그래야 광고가 되니까 이해는 가요. 근데 이분이 하신말씀중에 특별히 과대평가된 부분에서 우리가 감동 받아야 할 포인트는 없었던거 같고 ‘골목대장’이라는 단어가 이분을 잘 설명해 주는 단어가 아닌가 싶네요. 고소공포증있는데 생일마다 스카이다이빙 하기, 미래십년동안 욹어먹을 1년의 양분충전기간 등등 인상적이었습니다. 갑자기 노르웨이에 가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리더는 그룹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아닌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사람이다.
그룹에서 리더가 가장 똑똑하다면 그조직은 바람직한 조직은 아니다.
리더로 아는척이 아니라
모든 리더가 답을 알고있지않다고,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이
질문을 더 많이 끌어낸다..
이게 와전되서 결정이나 책임까지도 리더가 보류한다면 그냥 먹히겠네요
결정이나 책임은 필수 영역 아님? 팀장으로써 맡아야 할 영역한에서는 보류하는거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미국 팀장은 한국과 다르게 서포터 역할입니다. 실무자에게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팀장을 오래하면 할수록 실무 능력이 떨어지는데 불경기때 가장 먼저 잘리는게 팀매니저입니다. 메타도 이번에 중간 관리자들 많이 잘랐죠. 요즘 시대에는 본인만의 기술을 꼭 유지 해서 어떤 직장에서도 바로 기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실무를 알아야 팀장도 경쟁력이있는것같아요. 좋은정보공유감사합니다
그건 한국도 비슷하지 않나요? 저도 중간관리자 해보고나서 내가 좋아하던 실무(직접 뭔가 만들어내기)은 거의 못하게되고 늘 다른 사람이 한거 검토하기 아니면(그건 그나마 나은거고) 맨날 여기 저기 연락하고 조율하고 계획하고 지시하고 책임지고 설득하고 그거 하기 위한 고민하고느라 스트레스나 받고.. 그러다보니 원래 잘하던 본업은 연습할 시간조차 없으니 실력이 자연히 쇠퇴하는 거 같고 그립더라고요. 대신 다른 능력은 조금 늘었겠지만.. 뭐 원래 실무 싫어하던 사람이었으면 차라리 나을지도요? 팀장은 기본적으로 서포터 + 책임지는 사람이죠.
예 마찬가지네요 저도 실무는 점점 멀어지고 실력과 창의가 떨어지는 제 모습을보며 스트레스를 받곤 했네요.. 허나 팀원들의 고성과를 위해 서포터해주고 일할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해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서 구글 직원들중에 승진하기 싫다고 승진 안당하고 오래 실무 일 하는게 목표인 직원들 꽤 있음
미국이나 한국이나 팀장의 능력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니 불경기때 팀장을 자르는거지요. 실무능력좋은 scv들은 넘쳐나요. 하지만 그들을 관리해서 최고의 성과를 뽑아내는게 팀장의 능력입니다. 그건 아무나 못하는거지요. 위로 올라갈수록 연봉을 많이 받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관리자나 팀장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조직이 '필요한 것'으로 동일시하는 것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맞는 말이다.. 언젠가 팀장이 자기보다 훨씬 못한.. 나라면.. 인턴으로도 안뽑았을 사람을 뽑으려는 것을 보고, 직접 채용 대상자를 고르는것을 개입하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기술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것에 대한 두려움이..그런식으로 나타나더라,, 팀장은 팀을 성공으로 이끌어 회사의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지, 팀내에서 제일 유능해 "보이는" 자리가 아니지
리더 되실분들은 그들과 똑같은 옛 리더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와 너무 공감..
초기에는 그게 더 중요함
문화를 만들어야해서 ㅋㅋ
소름.. 미국이고 그동안 최소 10-20년 경력있으신 분들이랑만 일하다가 처음으로 갓 팀장된 분이랑 일을 하는데, 그분이 하는 거랑 일치하네요. 3명이상 팀을 키우지 않고 고성과자 위주로 뽑은 점… 나이들고 경력쌓일수록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해야하는가가 관건인 거 같고, 아직은 실무자인 저도 언젠간 어쩌면 조만간 익혀야하는 기술 같습니다.
팀장이 약함을 드러내고 고민이나 문제를 나눈다는거 정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인거 같아요 팀원들에게도 저런식으로 다가가면 많이 도와줄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같은 선상에서 고민하는 거라 위계의식이 없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수직적 사고방식과 조직에서는 나오기 어려운 생각이네요..ㅎㅎ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오히려 영악한 직원은 약점잡고 본인 마음에 안들면 또 만만하게 보기도하고 적도 되더라구요. 자랑을 나누면 질투가 생기고 약함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는 신명언이 저는 더 맞는거같슴니다
노르웨이의 바리스타 분의 삶의 철학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였을거 같아요 진짜 성장... 안하면 도태된다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했는데.... 너무 획일적으로 삶을 살았던거 같네요
챔피언까지 해본 사람이잖아요 성장 철학이 다를 뿐 빠듯하게 노력하는 겁니다 성장은 기본값이에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늘 궁금하던 부분..
무지성힐링은 도태되게 만들죠 최고가 된 다음 보는 시선은 분명 다를겁니다 초등학생때 보는 시선이랑 성인이 되서 보는 시선이 다르다시피요
노르웨이라서...
북해산 석유가 국유펀드로 들어와서 복지가 잘되있는 국가라서
삶의 정답은 없지만 내가 서있는 곳이 어디인지 아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마스크큰일만큼크고두개크게놀충삶들성질심각착각생각무감각무턱대고삼번방칠번방각방빈방큰방두개크게늦게밤개질개틱재질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팀장이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을 뽑는 경우도 많은데,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을 뽑으라는게 인상적이네요
정신수준이 낮은 팀원은 자기보다 팀장이 실력이 떨어 진다 생각하면 무시하거든요. 애초에 팀장이란 위치가 본인들과 단지 실력 만으로 경쟁해서 우위에 있으며 부리라고 있는 자리가 아닌데. 조직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이 너무 너무 많기 때문이죠. 차라리 월등한 실력은 아니어도 인성이 좋아보이는 사람을 뽑는게 아닌가 싶어요. 특히 작은 조직 작은 회사 일수록 그런 기본 소양이 안되어 있는 사람도 많아서 실력이 좋은 사람은 필요하지만 그런 사람이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지도 않더라구요. 오히려 분란만 만들어서 팀이 깨지게 만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huuman663 이게 한국사회에서 미국 문화가 절대 자리잡지 못하는 이유인듯.. 밑사람이던 윗사람이던 유교적 상하관계에 지나치게 집착함
이분은 좋은 말들을 흘리지않고 귀담아듣는 습관이 있다
팀장이 그리 어렵지 않구나라는 말은 이분이 이때까지 살아온 삶의 태도에서 쌓아온 노하우들이 축적되어 그렇게 생각이 든것 같다 내가 이 영상에서 가장 좋게 느꼈던 점은 팀장이라는 직책에서 팀원들을 생각하는 방식이 업무에 치중되지 않고 한사람의 인생이라는 무게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열등감 있는 리더를 뽑으면 늘 본인보다 못한 모지리들로만 곁을 채우니, 미래와 발전이 없다.
약점을 공유할 수 있는 겸손함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끌어주고 밀어주는 팀장과, 팀원에서 팀장으로 키워주는 문화가 부럽네요
완벽한 인터뷰 내용이었습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것 중에 하나는
확실히 한국에서만 자라고 성장하고 취직한 사람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만들고
그곳에서 취직한 사람의
삶의 방향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바탕으로 사는 사람이
좀 더 능동적이고 말 하나하나에게 뜻 깊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한국에만 갇혀있고 보수적인 문화를
더 많이 접하는 환경에서는 본인이 달라지고 싶지만
꼰대 문화와 개인주의를 배척하는 사회이다 보니
주변의 시선과 영향력으로 쉽게 변하고 성장하는 게
어렵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런 영상을 지금 살고 있는 시대에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게 영광이고 속이 개운해지네요
제가 틀리다는 게 아니라 다르다는 걸 증명해주는
영상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저에게 정말 필요한 인터뷰네요. 멈추는 거에 대한 도전을 앞두고있는데 하루에도 생각이 수십번씩 바뀌어요 이러다 도태되는게 아닌가하는.. 미래야 알 수 없지만 삶을 길게보고 길게 호흡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웬만한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갖고 계신 철학과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한번이라도 좋은 리더 밑에서 일해보는 경험을 하는건 엄청난 행운인것 겉아요
"왜 질문을 안하지"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이들을 질문하는 사람들로 만들까"를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리더'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룹을 인도해 보면 소통도 낮아짐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은 다른분야를 공부하려는 척이라도 해야하는듯. 오바마 대통령이 내한해서 한국기자들 질문받는데 웬 중국기자만 손들고 질문하려고하고 나머지는 다 버로우한 개망신을 당했는데 난 영상에 나온 분이 정확한 얘기를 했다고봐요. 사람 말을 안듣는거같냥
멋지시네요.팀장이 되면 일은 놓고 사람에 집중해야한다는 말이 굉장히 맞는말 인것 같이요.팀 자체가 성장하기위해 사람에 집중하는것.쉬는것도 도전이다.많이배우고 자유롭고 도전적인 모습보면서 대리만족하고 부럽고,저의꿈에 더 용기를 가지게 되는 영상 이였어요.
너무 멋진 인터뷰 잘 봤습니다. 저도 팀장 역할을 하면서 어려운점이 많았는데, 경험을 공유 해주셔서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이 분 말씀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팀장이나 매니저는 Moderator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에서 이름부르는게 수평문화다 해서 구분되는 문화고 그렇지만 여기서는 아주 일반적이에요. 성과가 팀장이나 매니저 나오는게 아니라 능력있는 팀원에게서 나오고, 어프리시에이션할 때 꼭 공적이 있는 팀원 이름을 직접 부르면서 그 사람의 노고가 아니었으면 이뤄 낼 수 없었다 말 합니다. 팀의 공이 상급자에게 집중 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모든 팀원이 프로 중에 프로입니다. 그리고 그래야만 합니다. 그래야 팀이 성공합니다. 그래야 팀이 생존합니다. 그래서 본인보다 잘 하는 사람을 뽑는게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그래야 합니다.
한국에서 이 분의 경험을 적용하기 힘든 이유가 한국은 고용이 유연하지 않기 때문에 (즉, 회사를 언제든지 떠날수도 없고, 자르기도 힘든 점 때문에), 능력없는 저성과자도 어느 정도 팀원으로 데리고 가야하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리더쉽이 정말 힘들죠. 이분도 처음에 바로 이야기 하고 계시네요, 저 성과자들에 대한 리더쉽이 정말 힘든 일이라고.
멈추는 거에 대한 도전, 쉬는 거에 대한 도전 이라는 말이 굉장히 새롭고 임팩트있게 다가오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팀장이 조력자 역할만 해야한다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상황에 따라 취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 입니다. 때로는 결정해야하고 책임져야하고 가르칠수도 있어야 합니다.리더도 그레이드가 있습니다. 본인이 말씀하신것들이 파급이 클것 같은데 다시 한번만 더 되돌아 생각해 보시기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도전 근육과 같다는 말이 큰 도움이 됐어요 🦾🦾🦾
9:32 한 사람의 말로 가능성이 보였다
11:21 팀장을 처음 맡는 사람들에게 주는 룰
12:06 팀장과 뉴팀장을 받는 직원을 위한 트랜지션 피어리드
12:34 팀장의 역할, 24시간 팀빌딩 모드
13:53 질문을 이끌어내는 방법 - 리더가 약한모습을 보여야 하는 이유
오랜만에 끝까지 알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13년차 직장인의 입장에서 많은 공감이 되었고, 두려움과 도전을 다루는 부분에서 많은 귀감이 되는 분을 뵈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실리콘밸리에서 직장 생활하면서 느낀걸 너무 잘 표현해 주셨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인간관계를 중시하고, 사람을 양성하는 강점이 있으신거 같아요
그런 부분이 메타에서의 팀장일과 잘 매칭됐던거 같으네요
말씀도 참 잘하시고, 해고가 됐을때도 혼자서 여행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고
노르웨이에서 또 삶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신 모습이 멋있는거 같아요 ~ 👍
도전하는 근육을 가지신 저자님의 책의 내용도 조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네요 읽어볼게요 ^^~
9:44 이 내용이 정말 소름 돋네요, 저런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는 통찰력이 너무 멋있네요
선진국가와 선진기업에서의 경험 너무 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을 진짜 싫어하긴하지만 최고수준의 조직문화를 경험하신것이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크리스채님이 쓰신 책 눈물 흘리면서 읽었습니다. 조직문화를 생각하는 스타트업의 대표 혹은 리더, 인사팀이 꼭 읽으면 좋을 책.
인상깊은 인터뷰 입니다. 책사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생일마다 무서운거 하나씩 하기 너무 좋네여 16:19
성장이 옵션이다.
언제 이효리가 어떤 프로그램 나와서 했던말이 기억나요.
어떤분이 훌륭한 사람돼~~ 이랫더니 잏효리가 아무나 되라구!
꼭 무언가가 되고 성공하고 그래야할 필요없죠! 스스로 만족하고 내가 할수 있는 내 능력안에서 만족하는게 성공한 삶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어요!
있는 그대로 그자체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enfp
클립 너무잘봤습니다 :)
영상에서는 아직 메타를 다니시거 안식년기간동안 한국에 나와있으신것 처럼 말씀해주셨는데,
상단설명은 메타를 그만두신것처럼 적어주셔서요ㅎ 어떤게 맞을까요ㅎ
진짜 좋은 내용 입니다.
우와 나중에 직원 고용하고 리드할 때 무척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이분 영상 2개 다 봤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이네요. 너무 유익한 이야기였어요
곧 소규모 팀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시스템이 되게 자유로워 보이지만 효율적이고 체계적이네 딱딱하지 않지만 또 느슨하지도 않고 진짜 미국의 기업 문화는 확실히 배울점이 많다
진짜 조직문화 너무 부럽다 한국 사내분위기는 중세시대 시스템이다
불합리하거나 부조리하다면 조율할수 있어야 되고 합당하다 생각하면 따른다고 생각한다
팀장의 역할
팀원의 역할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없는데 그것을 인장하고 가장좋은 성과이 방향으로 나간다
인상적이네요
지금 우리 한국문화 기업에도 필요할것입니다 성과최상주의가 아닌 지속성장으로 바뀌어야합니다 살아남아야합니다 그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문화가 정말 많이 다르네요 정보공유 감사합니다
I really admire your courage, enthusiasm, and life attitude, Chris.💕🥰
훌륭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리더가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속된 말로 호구 같은 모습을 보이면....
어느 순간부터 말 안듣고.. 잡아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저도 리드로 4년차인데..성격상 서글서글하고 힘든 일 못 시켜서 혼자 야근하고 하는데..처음에야 고마워하지 나중에는 알아서 해주시겠지하고..
일 안하고 배쨰라더라구요..
참 어렵습니다..ㅎㅎ
공감합니다 ㅠㅠ힘드네요
ㅋ 격한 공감합니다.😂
나보다 더 나은 팀원, 그들에게 비춰지는 약한(인간적인) 모습은 제 커리어에 엄청난 팁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독일 소도시 살면서 갭이어 갖는 중인데… 노르웨이 얘기 완전 공감합니다 ㅎㅎ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어요 기회 되면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갭이어는뭐에요
이걸가져요?
많이 배워갑니다..!
본인하고 비슷하거나 더 잘하는 사람 뽑으면 그 아랫사람이 본인자리 위협하는 정도가 아니라 곧 먹음. 그래서 대부분의 기업에 가보면 팀장들이 자기보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보다는 못하는 사람을 선호하고 뽑아감. 팀장은 오너가 아니고 그냥 같은 월급쟁이라서 아랫사람중 잘하는 사람 오는걸 꺼려하는게 많음. 팀장이 원하는 상은 일 잘쳐내고 본인보다 못하는 사람, 즉 일못해서 짜증나지 않으면서도 자기 위치에 위협안되는 사람을 가장 선호합니다.
ㄷㄷ...
@@Snowflake_tv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닌게 만약 아랫사람이 팀장이 할수 있는거 똑같이 다 할수 있거나 더 잘할수 있다면 더 비싼 돈 주고 팀장을 쓸 일이 없죠. 팀장 내보내고 더 인건비 싼 아랫사람으로 대체 하면 끝. 수많은 기업에서 지금도 써먹는거죠. 팀장이라고 한들 아랫사람보다 능력없으면 가차없이 내보내는게 요즘의 냉정한 현실. 한회사에 충성하는 시대는 이미 끝난지 오래입니다. ㅠㅠ
@@GoodGuy374 근데 팀장직급 달게 해주면 급여도 올라가는거 아니에요? 직급이 달라졌는데 샐러리가 같아요...?
전형적인 망하는 회사 고인물 마인드. B플레이어가 C플레이어를 뽑고 C가 D를 뽑는 경우.
@@Snowflake_tv 만약 승진시켜서 그전 팀장 대체한다면 급여 올려주겠죠. 근대 그래도 그전 팀장보다는 싸게 먹히죠. 회사 입장에서는 경력 더 적은 사람으로 자리 메꾸는거니까 그전 팀장만큼 많이 줄 필요가 없음. 그리고 만약 진짜 개좃소면 승진도 필요없이 그냥 팀장 내보내고 그 업무 그 사람한테 떠넘기면 됨.
우리나라는 진짜 질문 하는게 너무 바보 같은 문화 같은 이상한 게 있어요 그것도 모르냐 쓸데 없는 걸 물어보냐 등등.... 그래서 별명이 4차원이였기도 했고..
좋은 팀을 셋업하기 위해선 '먼저 약한 모습을 리더가 보여줘야 되는 것 같아요.' 라는 말이 정말 와닿았고 공감했습니다. 아직은 열심히 일을 해야하는 실무자임에도 가슴을 울리는 문구네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한국의 팀장이랑은 개념이 완전 다르네요..
참 멋진 분이시네요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영상잘받습니다 스스로도생각해볼수있는 영상이네요
현장일10년에팀장역임을 3번째하였습니다 얘기잘들었습니다 나보다일을잘하는 사람을3명을두라하셨는데 나보다일을잘하기는하는데
자기멋대로 일을해서 일을그르칠때가많습니다 나이많은형님이라 곤혹스러울때가많네요 이럴땐어떻게해야합니까
자기멋대로 하는건 일을 잘하는게 아닙니다. 일 잘하는 것에는 태도도 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장보다 나이가 많다고 곤록스러우시면 글쓴이님은 직책으로 밀어부치세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말씀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직장 팀장 생각나네...팀원들이 지보다 잘나면 시샘하고 열심히 해도 불이익주고, 사장님한테는 팀원들이 너무 못하는데 다 지가 잘해서 팀이 굴러간다고 얘기하던...꼭 그런 사람들이 성공하고자 하는 욕심만 많고 노력도 안하고 능력도 없더라...
한국회사에서 가장많은 경우죠..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회사를 때려 치게 됩니다…
본인보다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면 회사가 좋아야 합니다...................
맨 앞 화면 캡쳐해서 카톡 프로필로 설정했습니다❤
감명깊은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책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와… 무료로 보면 안될거같은 수준의 내용이네요… 책도 꼭 살게요!! 감사합니다!!
업종마다 다르고...그나라 문화마다 달라서...우리나라 현실과 갭이 큰것 같습니다.
크리스채님 책도 재밌겠 봤는데 인터뷰도 잘 봤습니다 새로운 커리어도 건승하세요
도전은 근육이다....원픽!
엔딩 너무 보기 좋아용 ㅎㅎㅎ
간만에 좋은 영상과 경험들을 들었네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보는내내 가슴뭉클하고 간질간질하니 느끼는바가 많습니다
저 처음 팀장 맡았는데 팀원 5명주고 1년 끝날때 9명까지 늘어나서 정신과 다녔어요. 잔짜 힘들었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골목대장 기질이 결국 메타팀장까지 갔군요. ^_^
한국의 조직문화는 팀장이 저성과자를 책임지고 교육하는 문화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몇번이나 지적했던 내용이 안되고 업무기한이 다가 왔을때 쫓기듯 일을 하다보니 누가 팀장이고 누가 팀원인지.. 팀장으로서 망가진 순간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나이는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멈추지 않았는데.. 돌이켜보면 아쉽긴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너무 멋있어요! 영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생일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 하나씩 도전하기 정말 좋은 거 같아요! ㅎㅎ 👍❤
좋은영상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로 설명을 하시다보니 팀장이란 단어가 꽤나 괴리감이 있는데요. 보통 매니저라고 하고, 한국회사생활에서는 흔히 셀장/파트장, 랩장/그룹장 등을 지칭하는 분들을 말합니다. 한국에서는 그 분들의 결정권한이 아주 높고 그 분들의 말에 따라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구권에서는 그렇게 하진 않죠. 그게 진정한 수평적인 문화인거고요. 실무경험은 필수이고 퍼포먼스가 좋은 분들 중에 피플 매니지가 가능하면 이 분처럼 위에서 추천해서 내부 트랜스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어필해도 되고요.
밑에사람이 일잘하면 밑에사람이 윗사람봤을때 겁나 속터짐.호구로봄
인간적으로 매력적이십니다.
근데 국내 대부분의 팀장이라는 직책은 중간관리자로 인력관리도 하지만 실무도 하고..비딩도 들어가고..
물론 좀더 섬세하겠지만..그래도 단위 업무 정도만 관리하는 팀장이라면 업무의 기대치 관리만 잘 협상해도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함..인력에 대한 매니징은 인력풀이 깊고 넓어야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거지..이미 짜여진 구성원에서 프로젝트 별 인원편성은 국내 모든 기업이 어렵지 않나..그리고 새로운 팀장을 위해 3명의 고성과자를 편성한다는게..tf팀을 새로운 팀장에게 맞긴다는 말처럼 들리는데..적절한건가..싶기도하고..
이게 조직문화가 달라서인가..싶기도하고..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의문이 더 커져서 돌아가네요..
팀 셋업 팀 빌딩도 디자인이라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궁금한게 팀장님이 답을 모른다고 나약함을 드러내서 조직을 수평적으로 만드는 것이 팀원들에게는 결정을 안 해준다 혹은 직무유기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할때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선 어떻게 해야하나요?
듣고 결정은 해야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조직문화에 대해 배울수있는 좋은 강연 잘 봤습니다. 영어 발음이 참 좋으시네요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지 않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내가 미국계 대기업으로 이직 했을 때와 정확히 같은 부분에서 놀랍네요. 제가 미국계 대기업 가서 놀란 부분이 한국은 팀장이라하면 당연히 실무자 중에 연차, 경력, 성과가 높은 사람이 맡는 수직적인 문화인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연차가 어느정도 쌓이면 동영상에 나온 것처럼 투트랙으로 팀장으로 가서 매니징을 할지 실무자로 남아 전문가가 될지 선택 할 기회를 줍니다. 그래서 팀장이 꼭 가장 연장자나 직급이 가장 높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고 팀원 중에 연차, 직급, 연봉이 팀장 보다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팀장은 말 그대로 프로젝트 및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리소스매니징 만 합니다.
직접 일해보면 안다 저게 맞는 말임.... 팀장은 팀원 관리 + 서포터 역할을 잘 할줄 아는 사람이어야함
맞아
너무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팀장으로 팀원의 인생이 바뀔수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터뷰네요^^
진짜 읽어보고 싶네요 쓰신책이 재밌을거 같아요
being vulnerable creates safety for others to join and be open to challenge. I love her softness, humility and trust in herself. Not that trust as in she will do well, but she will learn and grow.
잘하는 직원 뽑아도
그 직원이 잘 할수 있는 동기부여, 역할, 그에 맞는 보상이 있어야...
크리스채님을 정말~ 꼭 한번 뵙고 싶네요~ 진심으로 정말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길을 앞선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15:09 자막 오타 "10년(×)" "7년(0)"
7:20 친구들의 뉴스피드 보다 광고가 많으면 망한다 라면서 대응책을 마련해도 본토 미국 이용자들에게는 반영이 되도 한국에는안된듯.. 이미 한국 페이스북 서비스 이용자들은 광고나 뉴스 같은거나 보지 일반 이용자들이 자기 일상 공개하는 용도로는 안쓴지가 오래됐고 심지어 인스타그램도 점점 그렇게 되가고..
멋져요 부럽다는 생각만 하는건 부끄럽네요 ^^ 노력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한국사회에서 팀장역활을 맡고있는 사람이 무능력해보이는 모습을 보이는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물어보는거야 언제든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고 그게 더 좋은방향인가 결정해야 하는 위치인거지 무능력해보여서 업무적인 부분을 실무자에게 물어가며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라는 팀장을 원하는 팀원은 현실적이지 않네요. 팀장이상 직위이면 모를까 적어도 팀장이라면 업무적인 지식과 전문성은 누구보다 뛰어나야 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수있는 실무자의 최선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계와 한국계 기업의 구조적인 차이같네요.
영상 어디에 팀장이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되어있는지? 팀원들이 바보같이 들릴까봐 질문을 먼저 안하니 팀원들이 스스로 질문을 하고 생각을 하게 끔 유도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팀장이라면 당연히 팀원들보다는 경험이 많아서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겠지만 그렇다고 뭔가 내가 무조껀 옳으니 나를 따라라~ 라는 태도가 훨씬 위험한 것 같은데요.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팀원들의 생각도 귀를 열고 들어야 된다는 게 이 영상의 포인트가 아닐지.
매니져는 실무를 떠나 실무를 하는 팀원들을 관리해야지... 회사와 실무자의 중간에 있으면서 회사와 실무자를 맞추어서 결과를 내야 하는게 매니져인데 실무까지 붙잡고 있음 어쩌라는건데? 매니저는 뭐 몸뚱이가 2개임? 한 몸뚱이는 실무뛰고 다른 몸뚱이는 팀 관리하고 회사랑 부대끼고? 그러니 당연히 실무를 잘하는 사람을 밑에 여럿 둬야지... 물론 실무가 어떻게 돌아간다 정도의 개념은 있어야지만 실무까지 잘 하는 팀장이란건 한 사람에게 너무 과도한 책임이란 생각 안둚? 당신 말하는게 딱봐도 관리직 맡아본 적도 없고 관리직의 개념 자체를 모르는거네
자기일만 잘하면 평생 일만하는 밑바닥이나 독고다이지만 사람을 부릴 줄 알고 조직이라는 큰 그림을 볼 줄 아는 사람은 관리직으로 승진하는 것임... 당신 말대로면 이재용은 삼성 회장인데 삼성그룹의 모든 분야의 모든 기술을 다 디테일하게 알고 있을까? 관리직은 자신에게 주어진 권한내에서 자기가 이끄는 조직의 방향을 정하는거고 그 방향을 따라가 결과를 내는게 실무자의 할 일임... 관리직이 실무에 미주알 고주알 잔소리하고 실무직을 옭죄면 실무진이 미쳤음? 그란 답답한 회사에서 일하게? 자기 기술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 잔소리꾼 팀장밑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일함?
실무만 잘 알고 사람 못 다루고 팀원까고 회사랑 싸우며 팀 분위기 망치는 팀장이나 회사에 예스맨이 되어서 다른 팀이 버리는 똥같은 일까지 다 받아와 팀원 고생시키는 팀장보다 실무는 좀 떨어져도 회사와 팀 중간에서 팀원의 배리어가 되고 성과내기 좋게 회사랑 딜 잘쳐주고 일한 티좀 나는 좋은일 물어오는 팀장이 더 유능한 팀장임... 그런 사람이랑 일하는 실무진이 훨씬 편한거고. 실무를 잘 하면 팀장을 왜 함? 걍 실무나 뛰지.
한국과의 문화적 차이라고 하는데, 이건 차이가 아니라 한국이 후진적인 것임... 사람을 다룰 줄 모르는 사람을 나이먹고 경력 좀 있다고 사람들 위에 팀장이라고 앉히니까 이 회사나 저 회사나 답답한 꼬라지가 많이 생기는 것임... 관리직은 관리를 잘 하면 됨. 사장이 좀 깨우친 사람이면 팀장급을 단순히 일 잘 하는 놈이 아니라 사람을 다뤄본 경력이 있는놈이나 사람 잘 다룰것 같은 놈을 앉히는거고 아니면 그냥 일 좀 하네? 아니면 경력 좀 있네하고 덜컥 앉혔다 다같이 피보는거고
와 진짜 인사이트풀… 저는 실무자이지만 관리자가 되고싶은데 이 영상이 많이 영감이 되었어요
어리지만 굉장히 성숙한 사람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