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리뷰를 자세하게 해주시는 분 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고 감사합니다. 혹시 최근에 그래프 기어 1000 0.3 가 사고싶은데 그래프기어 0.3에 대해 어떤 생각 이신지 궁금 합니다. 그외에도 0.3 샤프는 너무얇아 잘부러지는지와 다른 좋은 0.3 샤프가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0.3 을 출시하고 있는 샤프는 꽤 많습니다 S20도 0.3이 출시가 되어 있구요 스매쉬도 0.3이 있구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필압이 조금 있는 편이라 0.3을 쓰면 자주 심이 부러지더라구요 그래서 0.3을 잘 안씁니다 (그래프기어 0.3도 가지고 있지 않구요) 물론 0.3만 즐겨서 쓰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필압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 저는 0.3을 쓴다면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기능성 샤프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오렌즈 0.3 이나 오렌즈 네로 0.3 같은 샤프가 있겠죠? ㅎ
저는 일본에 거주중이여서 일본 펜샵에서 구매를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여러 만년필 펜샵이 있으니 온라인에서 가격이 가장 싼 곳을 찾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남대문 같은 곳은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시면..^^) 일본 펜샵은 원하는 만년필을 시필해볼 수 잇는데, 한국 펜샵은 시필용으로 전시되어 있는 펜만 시필이 가능한 시스템이죠. m800 같은 경우에는 시필용으로 전시가 되어 있을테니 한 번 잡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구매 후에도 구매한 만년필의 펜촉이 이상없는 지 그 자리에서 시필을 해보시구요 m400과 m800을 같이 사기 보단, m400을 구입해서 5개월정도 써보시고 m800을 사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ㅎ 하나씩 하나씩 구매하시면서 구매한 만년필을 최대한 느껴보시는 게 좋습니다 ㅎ
역사가 더 길고 유명한 파카 조터를 추천드려요 저가 가격대에서 훌륭하다는 평도 많구요 물론 라미도 유명하고 훌륭합니다만 ㅎㅎ 닙은 만년필을 좀 더 흠뻑 느낄 수 있는 F!! 입문 만년필이라면 살짝 굵은 게 만년필다운 느낌이 나옵니다 ㅎ 잉크는 개인적으로 블루블랙이 처음 쓸땐 좋았습니다 잉크는 파카퀑크 잉크가 세척도 잘되고 좋으니 추천~!! 닙은 하나씩 써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닙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F써보시고 굵다고 느껴지면 ef, 쓸만하다 하면 m촉도 써보시길 바랍니다 ㅎ
영상 잘 봤습니다. 처음 시작 만년필이 m1000 f닙을 사용 했는데 실사용으로 은행이나 부동산에 거래용으로 들고 가서 사용 해봤는데 은행에 있는 서명 란이나 계약 약관을 덮어 적을때 잉크 흐름때문에 번지고 칸에 삐져 나와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실 사용으로는 찰스톤이 저한테는 잘 맞았습니다. 펠리칸은 싸인 할때 쓱 꺼내니 다들 감탄은 하더라구요 ㅎㅎㅎ
문구대장정님 제가 일본에 가서 르네상스 브라운 m1000을 샀는데 새상품인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디 위쪽에 기스가 생기네요..찾아보니까 펠리칸 캡을 열었다가 닫을때 무조건 생기는 기스라는데 베스트펜에 있는 m1000 시필용 제품에도 기스가 많이 있더라고요.캡 열때 정말 조심하고 느릿느릿하게 여는데도 기스가 생겨서 스트레스입니다. 문구대장정님 m1000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류독감에 시달리는 와중에 지인분에게 좋은 가격에 M1000 F촉(단순 개봉정도)을 업어오는 기회가 왔는데요... 시필해보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m1000에 대해 검색해보면 ef, m촉을 추천하더라구요... 팔랑귀인지라 두껍게 M으로 갈까... 아니면 F로 갈까... 너무 고민입니다... 촉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추천을 받는 것이 모순이지만... 문구님께서 이런 상황이라면 펠리칸 M1000 F촉을 업어오시나요?
좋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업어옵니다 ㅎ M촉을 추천하는 이유는 M1000 특유의 낭창거리는 느낌이 좀 더 잘 느껴지고 획의 굵기가 굵어지면서 잉크흐름 등도 더 풍부해져서 M1000이 가지는 느낌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EF를 추천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ㅎㅎ) 그에 비해 실사용으로는 활용도가 더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요즘 펠리칸 제품이 잘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여서 좋은 가격이라면 데려와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규모가 있는 펜샵가면 시필용 m1000도 있을거예요 ㅎ 다만 펜촉 굵기는 ef가 많은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신품은 시필이 안되죠 ㅠㅠ 확실히 무거운건 다들 비싸네요 ㅠㅠ 그나마 무거우면서 저렴한게 워터맨 찰스톤이 있겠네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만년필은 조금 무거워야 묵직하게 글을 쓰는 맛이 나더라구요 ㅎ
ㅎㅎ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샤프가 최고라는 생각, 저랑 같네요 저는 필통은 안씁니다 회사원이 되면 필통을 소지할 정도로 필기할 일이 많지 않죠 ㅠ 펜 케이스는 종종 사용합니다 잠깐 출장겸 타지에 와있어서 며칠 후에 귀가해서 펜케이스 이름이랑 최애 샤프를 뽑아보도록 할게요 ㅎ
두 만년필 모두 멋진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ㅎ 언젠가 두 개 다 구입해서 쓰게 되실거라는 전제하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743부터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둘 중에 하나만 딱 사실거라면 저는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은 743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물론 다른 파이로트 만년필이 있으시다면 파카 듀오폴드 추천드려요 ^^
오랜만이예요 Fast Slow 님 ㅎㅎ 펠리칸 805 비슷하지만 살짝 다릅니다 ㅎ 몽블랑 146은 몸통 자체에 충전하는 피스톤 필러 방식이죠? 147는 컨버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Slow 님 ㅎㅎ 펠리칸 805 비슷하지만 살짝 다릅니다 ㅎ 몽블랑 146은 몸통 자체에 충전하는 피스톤 필러 방식이죠? 147는 컨버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몽블랑이기 때문에 컨버터도 비쌉니다..) 146과 147을 동시에 비교해놓은 사진이 없을까 찾아봤는데 있네요~!! writeexperience.com/blog/rare-montblanc-147-traveller-find-and-review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아이스아메리까노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요 ㅎ 저라면 146, 149 모델은 피스톤 필러로 쓸 것 같아요 ㅎ 잉크가 들어가는 양도 많구요 그리고 147 모델 자체가 재고가 많이 없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걸로 압니다 ㅎ 독특한 걸 원하신다면 147을 구해보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carpediem7583 요즘 물량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코로나로 인해서 공장가동도 멈추기도 하고, 물류쪽이 엉망진창이 되서 물량이 많이 딸리는 듯 합니다.. 이걸 고려해도 65만원은 m1000치고 너무 싼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 판매가격이 65만원 정도로 한국에서는 보통 좀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저는 펠리칸 m200으로 입문했습니다 유럽제 만년필이 조금 더 만년필 스럽다고 해야하나요? 만년필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 일제 만년필은 불량품이 없고, 실전용으로 사용할 만큼 세필로 유명합니다. 목적에 따라서 살짝 다를 수 있겠지만, 공책에 필기하는 용이라면 커스텀 74, 끄적거리는 용도라면 m200을 추천드려요 ㅎ
M1000 엄청 멋진 펜이지만, 사실 실사용으로는 주변에 주천하지도 제가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약간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생각을 해요. 149는 필기구로서도 아주 완성되었다는 느낌이었는데, 펠리칸은 M800에서 완성되고 M1000은 오버오버사이즈를 위해서 펠리칸이 약간 무리했다는 생각이 꼭 듭니다. 그렇다고 M1000이 못만든 만년필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펠리칸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공이 상당한 만년필이니까요. 여튼 결론없이 횡설수설 하고 있는데, M1000은 잘 만들었지만 실사용으로 펠리칸의 완성품은 M800이 아닌가... 뭐 이정도 생각이 될까요?
낭창한 닙은 글씨의 세로획을 그을때의 그 폭신한 느낌과 박자가 있어 참 재미있죠. 개인적으로 m1000을 사용하고 난 후의 느낌은, 무게나 크기 그리고 가격면에서 밸런스가 안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pilot이나 platinum에서 연성 만년필을 잘 만들어서 오히려 그쪽으로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만년필은 제가 직접 가지고 써보지 않는이상 너무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저한테는 m1000이 그 중에 하나였네요 ㅎㅎ 필기용으론 적합하지 않아서 손이 잘 안가는데 잉크 저장량은 또 엄청 많아서 관리가 힘들어서 ㅠㅠ 현재는 깨끗이 세척해서 파우치 안에 모셔놓고만 있습니다...
크고 비싼 장난감...ㅋㅋ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저는 m800까지 딱 맞게 쓰는지라 m1000 특유의 낭창낭창함에 울렁 거려서 오래 쓰면 멀미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m1000의 거대한 크기를 제가 제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 m1000은 직접 써보기 전까진 느낌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급하신 것처럼 '붓 같다'...'폭신폭신'...'낭창낭창'...이란 표현을 들었는데요. 막상 사서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근데...제가 있어서 이런 소릴 하는건진 몰라도... 반드시 살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걸로 책 한 권씩 필사하는 사람이...단 한 명도 없다곤 말 못하지만... 흔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야겠다 하시는 분들껜 B 추천합니다. 전 요즘 M으로 산걸 살짝 후회하고 있어요.ㅎㅎ B 사서 이쁜 잉크 넣은 다음 좌악~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펠리칸 m1000도 아주 재밌게 봤네요.
펜에 대한 장단점과 평가를
차분하고도 좋은 목소리로 풀어나가시는게 듣기에 편하고 좋아서 항상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항상 시청해주시고 좋은 댓글도 달아주시니 행복하네요 ㅎ^^
영상 편집중이었어서 이제사 보네요^^ 와 연성닙 만년필은 흔치 않은걸루 알았는데 눈으로 보니 진짜 신기하네요 ㅋ 영어 필기체가 고파지는 영상입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영상 잘보고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편집중이라는 말이 동감이 확 되네요 ㅠㅠ ㅎㅎㅎ 맬맬님이 연성닙을 잡았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될텐데 말이죠 ㅎ
m800 사려고 고민만 몇주째 하는 중입니다. 사놓고 몇번 안쓰고 쌓아 놓기만 하는 물건이 많아서요. 다행이 이녀석은 끌리지 않네요. 아직은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랑 같네요 저도 뭘 사려면 몇 주동안 고민을 합니다 ㅎ
m1000보다는 m800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m800보다
m600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m800은 지나치게 무거워서 실사용하는데 적합하지 않은것같아요. 필기하는게 너무 버겁다보니
거의 쓰지않게되는것 같습니다. 직접 매장가서
시필 해보시고 판단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정채원-b6l 아 그렇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고급지다해서 들어왔는데 가격 듣고 나갑니다ㅠㅠㅋㅋㅋㅋㅋ 나중에 대학생되서 무조건 산다!
ㅎㅎㅎ 고등학생때까지는 저도 만년필을 잡아본 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대학생 되면 저렴한 만년필부터 써보세요! ㅎ
여기 학생 추가요ㅠ
몽둥이 ㅋㅋ
비싼 장난감 치고는 좀 비싸네요
연성닢 쓰기가 쉽지는 않던데 좋아하시는분은 좋겠죠 ~
영상 잘봤습니다
몽둥이가 가격은 비싸요...ㅠㅠ
그냥 낭창거리는 느낌을 느끼면서 끄적거리면 참 즐겁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해요~
개강하고 바빠서 이제야 보네요ㅠ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강시즌이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m1000이 잉크 흐름은 엄청나죠. 저는 예전에 m닙에서 ef닙으로 사이즈 다운(팁을 깍아냄)한 만년필을 사용해봤었는데, 아무래도 손을 댄 만년필이라 그런지 그다지 좋지 못한 느낌을 받았었네요.
언젠가 제대로된 f닙, m닙을 들여보고 싶은 만년필이네요. ㅎㅎ
연성도 연성이지만 잉크의 농담이 드러나는게 굵은 닙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BB닙까지 존재하니 확 굵은 걸로 가셔도..? ㅎㅎ
연성이군요. 연성이는 다루기가 힘들어서 잘 쓰지 않게 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만큼은 최고의 펜이죠.
연성이 호불호가 갈리죠
저도 실사용으로는 연성펜을 잘 쓰진 않지만,
연성 특유의 매력에 끌린답니다 ㅎ
@@문구대장정 시간이 나시면 FA 촉과 엘라보 리뷰 기대해 봅니다.
@@namhokim3932
그 두 펜으로 최대한 멋진 글씨체를 보여드리려고 연습중입니다 ㅎㅎ
언젠가는 꼭 리뷰해야죠 ^^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는 만년필이네요 🤩
떡 위에 글씨 쓰는 느낌이라니 필감이 너무 궁금해집니다!!!!! 시필해보고 싶네요
코코노리님 m1000 가지고 있을 법한데 안가지고 계시나요 ㅎㅎ
고급스러운 만년필들 정말 많으시던데 ㅎㅎ
@@문구대장정 저는 아직 만린이 수준이라 몽펠파중에 몽밖에 가지고 있지 않아요 😅
영상에 등장하는 만년필이 제가 가진 만년필의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ㅎ
펠리칸이랑 파카도 언젠가 들이고 싶네요
@@ej20100707 그래도 너무 멋진 몽블랑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ㅎㅎ
펠리칸, 파카 올해안으로 들이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
저는 가장 잘 사용하는 필기용 주력기?가 M800...너무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M1000이 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영상에서 펜의 연성이 장난아니네요.
확실히 주력기는 800이 많은 것 같습니다
M1000은 특유의 연성느낌이 있어서 글을 쓸 때 즐겁습니다 ㅎㅎ
주력기로 사용할 정도는 아니지만요 ㅎ
이 영상보고 펠리칸 친구들 꺼내서
새롭게 서열을 정해 봤는데
확실히 m800이 으뜸이더라구요.
하지만 요새는 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필감으로 손이 끌리네요 ㅎ
음~ 온갖 신기한것들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앞으로 샤프 정리하실때는 저를 불러주세요!
그리고 확실히 독특한 필기구 리뷰가 대장정님만의 매력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샤프정리헐때 부르겠습니다 ㅎ
아직 숨겨놓은 패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ㅋㅋ
기대하겠습니닷
이렇게 리뷰를 자세하게 해주시는 분 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고 감사합니다. 혹시 최근에 그래프 기어 1000 0.3 가 사고싶은데 그래프기어 0.3에 대해 어떤 생각 이신지 궁금 합니다. 그외에도 0.3 샤프는 너무얇아 잘부러지는지와 다른 좋은 0.3 샤프가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0.3 을 출시하고 있는 샤프는 꽤 많습니다
S20도 0.3이 출시가 되어 있구요
스매쉬도 0.3이 있구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필압이 조금 있는 편이라 0.3을 쓰면 자주 심이 부러지더라구요
그래서 0.3을 잘 안씁니다 (그래프기어 0.3도 가지고 있지 않구요)
물론 0.3만 즐겨서 쓰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필압을 고려해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
저는 0.3을 쓴다면 샤프심이 부러지지 않는 기능성 샤프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오렌즈 0.3 이나 오렌즈 네로 0.3 같은 샤프가 있겠죠? ㅎ
@@문구대장정 자세한 답변 정말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만원 조금 안되는 저가 만년필들 쓰고있는데,
펠리칸 m400과 m800을 같이 구매해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보통 만년필 구매는 어디에서 하시나요? 시필을 해보고 사고 싶은데...
저는 일본에 거주중이여서 일본 펜샵에서 구매를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신다면 여러 만년필 펜샵이 있으니 온라인에서 가격이 가장 싼 곳을 찾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남대문 같은 곳은 어느정도 실력이 쌓이시면..^^)
일본 펜샵은 원하는 만년필을 시필해볼 수 잇는데, 한국 펜샵은 시필용으로 전시되어 있는 펜만 시필이 가능한 시스템이죠.
m800 같은 경우에는 시필용으로 전시가 되어 있을테니 한 번 잡아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구매 후에도 구매한 만년필의 펜촉이 이상없는 지 그 자리에서 시필을 해보시구요
m400과 m800을 같이 사기 보단, m400을 구입해서 5개월정도 써보시고 m800을 사시는 게 나을 것 같네요 ㅎ
하나씩 하나씩 구매하시면서 구매한 만년필을 최대한 느껴보시는 게 좋습니다 ㅎ
@@문구대장정 자세한 코멘트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만년필 입문할려고 하는데
라미 사파리로 살까요?
아님 파커 조터로 살까요?
그리고 닙은 F랑 EF 중에 추천해주세요~
잉크는 블랙블루,
블랙,
블루 중에서 추천 해주세요~
각각의 닙과, 만년필, 잉크의 장단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역사가 더 길고 유명한 파카 조터를 추천드려요
저가 가격대에서 훌륭하다는 평도 많구요
물론 라미도 유명하고 훌륭합니다만 ㅎㅎ
닙은 만년필을 좀 더 흠뻑 느낄 수 있는 F!!
입문 만년필이라면 살짝 굵은 게 만년필다운 느낌이 나옵니다 ㅎ
잉크는 개인적으로 블루블랙이 처음 쓸땐 좋았습니다
잉크는 파카퀑크 잉크가 세척도 잘되고 좋으니 추천~!!
닙은 하나씩 써보면서 자기한테 맞는 닙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F써보시고 굵다고 느껴지면 ef, 쓸만하다 하면 m촉도 써보시길 바랍니다 ㅎ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당~~♡
파커 컨버터는 나사형으로 사는게 좋나요? 아니면 피스톤식으로 사는게 좋나요?
파카의 피스톤형은 저가 모델전용입니다
나쁘진 않은데 고급스러운 느낌은 없어요
피스톤형 컨버터가 공짜로 딸려온다면 그걸 쓰시면 되고, 따로 사야한다면 나사식이 낫습니다 ㅎ
항상 감사드립니당~~♡
만년필 세척하는 법도 알려주세요!
기회가 되면 영상으로 올려볼게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처음 시작 만년필이 m1000 f닙을 사용 했는데 실사용으로 은행이나 부동산에 거래용으로 들고 가서 사용 해봤는데 은행에 있는 서명 란이나 계약 약관을 덮어 적을때 잉크 흐름때문에 번지고 칸에 삐져 나와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실 사용으로는 찰스톤이 저한테는 잘 맞았습니다. 펠리칸은 싸인 할때 쓱 꺼내니 다들 감탄은 하더라구요 ㅎㅎㅎ
m1000은 잉크흐름이 좋고 닙이 너무 커서 칸에 맞춰서 서명을 할 때는 부적합할 수도 있겠네요 ㅎ
m800 f촉이였다면 별 문제 없었을텐데 말이죠 ㅎ
m1000은 크기도 어마어마해서 감탄할 수밖에 없죠 ^^
연성이 느껴지는 펜이 확실히 경성보다 손맛이 좋죠..!
전 좀 더 연성인 애들을 원해서 빈티지 쪽으로 빠져드는 중이랍니다...ㅎ
최근에 펠리칸 140 연성 닙 만년필을 써봤는데 필감이 너무 좋았어요 :)
ㅎㅎ 저도 그렇고 연성 좋아하시는 분들은 빈티지 세계에 발을 담글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ㅎㅎ
저도 항상 연성닙을 찾아헤매고있답니다 ㅎㅎ
문구대장정님 제가 일본에 가서 르네상스 브라운 m1000을 샀는데 새상품인데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바디 위쪽에 기스가 생기네요..찾아보니까 펠리칸 캡을 열었다가 닫을때 무조건 생기는 기스라는데 베스트펜에 있는 m1000 시필용 제품에도 기스가 많이 있더라고요.캡 열때 정말 조심하고 느릿느릿하게 여는데도 기스가 생겨서 스트레스입니다. 문구대장정님 m1000도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맞습니다
트위스트식 방식이라 캡이 닿는 바디쪽은 기스가 나요 ㅠㅠ
전 크게 신경쓰지 않았었는데 제 블랙 모델도 둥글게 기스가 나잇네요
@@문구대장정 제 펠리칸 제품에 캡을 뒤에 끼운적이 없는데 빛을 비추어서 보니까 끼운 흔적으로 기스가 여러줄 있길래 확인해보니까 공장에서 마지막 검사과정에서 캡을 뒤에 끼워서 캡이 잘 빠지는지 확인한다네요.. 문구대장정님 꺼에도 캡자국 기스가 노브에 있나요..?
@@jaewonchoi8917
있습니다. 다만 저는 M1000을 중고로 구매했으며, 캡을 뒤에 끼우고도 사용했기 때문에 맨 처음의 상태가 어땠는지는 알지 못해요 ㅠㅠ
요즘 계속 펠리칸m1000 그린
스트라이프가 눈에 아른거려서 고민 중인데
일 대장정님의 영상으로 만족 중이에요😭😭
m1000 그린스타이프는 항상 품절 상태라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ㅜ
코로나 유행하면서 펠리칸 제품이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ㅠ
@@문구대장정 결국 m1000 그린 스트라이프를 구매 하고야 말았습니다!!
@@shion5258 축하드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조류독감에 시달리는 와중에 지인분에게 좋은 가격에 M1000 F촉(단순 개봉정도)을 업어오는 기회가 왔는데요...
시필해보니 좋더라구요.
그런데 m1000에 대해 검색해보면 ef, m촉을 추천하더라구요...
팔랑귀인지라 두껍게 M으로 갈까...
아니면 F로 갈까...
너무 고민입니다...
촉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추천을 받는 것이 모순이지만...
문구님께서 이런 상황이라면 펠리칸 M1000 F촉을 업어오시나요?
좋은 가격이라면 당연히 업어옵니다 ㅎ
M촉을 추천하는 이유는 M1000 특유의 낭창거리는 느낌이 좀 더 잘 느껴지고 획의 굵기가 굵어지면서 잉크흐름 등도 더 풍부해져서 M1000이 가지는 느낌을 좀 더 극대화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은데요.
(EF를 추천하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ㅎㅎ)
그에 비해 실사용으로는 활용도가 더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죠.
요즘 펠리칸 제품이 잘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이여서 좋은 가격이라면 데려와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가벼운 만년필만 써봐서 무게감있는 만년필도 써보고 싶은데 무거운건 다들 비싸다는... ㅠ
시필 한 번 해보고 싶네요 ㅎㅎ
규모가 있는 펜샵가면 시필용 m1000도 있을거예요 ㅎ
다만 펜촉 굵기는 ef가 많은 듯 합니다
한국에서는 신품은 시필이 안되죠 ㅠㅠ
확실히 무거운건 다들 비싸네요 ㅠㅠ
그나마 무거우면서 저렴한게 워터맨 찰스톤이 있겠네요 ㅎ
개인적으로 저는 만년필은 조금 무거워야 묵직하게 글을 쓰는 맛이 나더라구요 ㅎ
개인적으로는 경성이 취향이긴 한데, 연성만의 매력도 분명 있겠죠?
언젠가 저도 이해할 날이 올지도요!
경성이 취향이신 것도 이해갑니다
경성이 글을 빨리 쓰거나 장시간 쓸 때는 훨씬 편하니까요 ㅎㅎ
하지만 연성에 빠지신다면.....헤어나올 수 없습니다 ㅎㅎㅎ
@@문구대장정 언젠가 연성의 매력에 빠진 다음에, 문구님 때문에 빠지게 되었다고 말하겠습니다...! ㅋㅋㅋ
ㅎㅎㅎ 빠지시면 꼭 연락주세요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어드릴테니 ㅎㅎ
1번째는 못참지
근데 가격이 70만원?
진짜 무섭네요ㄷㄷㄷㄷ
만년필은 비싸죠....ㅠㅠ
저도 중고로 ^^
확실히 샤프랑은 가격대가 차원이 다르네요
@@헤헿-h8b
샤프는 샤프의 맛이 있고, 만년필은 만년필의 맛이 있죠 ㅎㅎ
만년필도 싼 것도 많아요
싼 것부터 사서 써보셔도 좋아요 ㅎ
펠리칸 쥬니어 써보세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 쥬니어로 시작해서 만족도가 높아서 만년필 생활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신품 2~3만원 가능하세요.
@@rareinkorea-q2e 멋진 추천 감사합니다 ^^
문구대장정님의 실사필통과 가장 좋아하는 샤프을 알고싶습니다! 솔직히 샤프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샤프가 자신에게 최고의 샤프라고 생각하므로 문구대장정님의 현재 사용중이신 필통과 최애 샤프를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이유도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샤프가 최고라는 생각, 저랑 같네요
저는 필통은 안씁니다
회사원이 되면 필통을 소지할 정도로 필기할 일이 많지 않죠 ㅠ
펜 케이스는 종종 사용합니다
잠깐 출장겸 타지에 와있어서 며칠 후에 귀가해서 펜케이스 이름이랑 최애 샤프를 뽑아보도록 할게요 ㅎ
마키에 ‘화화’ 랑 ‘가을’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무덤까지 들고가려고 합니다. ㅋㅋ
그건 무덤 들고 가야죠 ㅎ
인정👍
필감은 참 좋은데, 휘어져서 굵기가 좀 계속 바뀌는게 은근 거슬려요... 저는 기함급도 필기나 일기 쓸때 자주 쓰는데, 다음번에는 세일러 프로피트 KOP나, 오로라 구입해봐야겠어요..(실사용이 가능하면서 최대한 고급진걸 좋아해요 ㅋㅋㅋ;;)
Kop도 굵기가 바뀝니다 ㅎㅎ
오로라는 상위 모델도 연성끼가 없으니까 오로라나 M800이 좋을 듯 합니다
@@문구대장정 헛;;; kop도 강성닙이 아니었군요;;; m800 쪽으로 가봐야 겠네요 ㅜㅜ
부러우스디..잘챙겨봐용#♡
땅땅님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용 ♡ ㅎㅎ
@@문구대장정 아 넵 ㅎㅎ::
@@문구대장정 오타 쪽팔려요 ㅋㅋ....
오렌즈네로는 언제 나오나요...?
네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2주... 정도^^
만년필 사용 안해서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영상보니까 만녀필 하나 사고싶어져요 !!
ㅎㅎ 빠지시면 헤어나오기 힘듭니다 ㅠㅠ
저가 만년필로 하나 사서 써보세요 ㅎ
장시간 사용하실때는 어떤 펜을 사용하시나요? ㅎㅎ
장시간 사용할 때는 연성보다는 가벼운 경성 만년필을 이용합니다 ㅎ
오로라 입실론이라던지, 세일러 프로피트 14K 모델을 많이 이용했었네요
직장을 다니면서 이제는 장시간 펜을 사용할 일이 거의 없어졌지만요.. ㅎㅎ
M1000 리뷰 잘봤습니다^.^ b
ㅎㅎㅎ 댓글 남겨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fa닙 써보고 연성에 대한 로망을 버렸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m1000 연성이 살짝 궁금해지네요 ㅎㅎ
FA닙은 연성느낌이 나도록 아예 닙을 개조해버렸죠 ㅎㅎ
확실히 연성이기는 하지만 두 펜촉의 느낌은 다릅니다
M1000은 FA닙과 같은 엄청난 연성은 느껴지지 않구요
커다란 펜촉에서 느껴지는 쫄깃한 연성? 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네요 ㅎ
문구대장정님 파이롯트743ef랑 파커 듀오폴드 빅레드 센테니얼f랑 두개가 눈에 꼽히는데 뭐가 좋을런지요 문구대장님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두 만년필 모두 멋진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ㅎㅎ
언젠가 두 개 다 구입해서 쓰게 되실거라는 전제하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743부터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둘 중에 하나만 딱 사실거라면 저는 가격대비 훌륭한 성능은 743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물론 다른 파이로트 만년필이 있으시다면 파카 듀오폴드 추천드려요 ^^
@@문구대장정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ㅎ 딱 듣고 나니 743먼저 써봐야겠네요^^
맘에 드셧으면 좋겠네요 ㅎ
@@문구대장정네 만년필 참 매력있네요 사각사각 그소리가 너무 좋아요ㅎ 만사형통하십쇼^^
저 친구한테 샤프로 생일선물 하려고 하는데 어떤 샤프가 좋을까요?
좀 간지나고 케이스 있는 게 조쿠요,
또 가격이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거요ㅎㅎ
간지나고 케이스가 있는 건 비싼데....ㅎㅎ 조금 생각해보겠습니다 ㅎ
저 파카 조터 샤프는 어떤가요?
조터 샤프는 써본적이 없네요 ㅠ
오렌즈 0.2 는 어떤가요? ㅎ
방금 봤는데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ㅎㅎ
케이스는 그냥 플라스틱 포장이지만
0.2라는 개성도 있고 외관도 고급스러운 모델들이 있습니다 ㅎ
샤프심도 부러지지 않으니 선물용으로 나쁘지 않을거예요 ㅎ
비싸지도 않구요^^
친구분 부럽네요 ㅎ
보너스 받으면 진짜 지르고 싶은 m1000. 크기가 워낙 크니 자주 안쓰고 모셔둔다는 장점도 있고, 한번 사면 최소한 10년은 쓸것 같아요,,
자주 안쓰고 간간이 땡길 때 꺼내서 쓰는 맛이 있습니다 ㅎ
관리만 잘하면 50년도 거뜬하죠 ㅎㅎ
오랜만에 방문드려요 문구님~~ 잘지내시죠??
몽블랑 146 149 외에 147도 있던데
얘네도 펠리칸 805 같은 그런 느낌인가요?!
오랜만이예요 Fast Slow 님 ㅎㅎ
펠리칸 805 비슷하지만 살짝 다릅니다 ㅎ
몽블랑 146은 몸통 자체에 충전하는 피스톤 필러 방식이죠?
147는 컨버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Slow 님 ㅎㅎ
펠리칸 805 비슷하지만 살짝 다릅니다 ㅎ
몽블랑 146은 몸통 자체에 충전하는 피스톤 필러 방식이죠?
147는 컨버터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모델입니다
(몽블랑이기 때문에 컨버터도 비쌉니다..)
146과 147을 동시에 비교해놓은 사진이 없을까 찾아봤는데 있네요~!!
writeexperience.com/blog/rare-montblanc-147-traveller-find-and-review
들어가서 구경하세요~^^
@@문구대장정 우와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그럼 컨버터보단 필러방식 추천하시나요!???
@@아이스아메리까노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요 ㅎ
저라면 146, 149 모델은 피스톤 필러로 쓸 것 같아요 ㅎ 잉크가 들어가는 양도 많구요
그리고 147 모델 자체가 재고가 많이 없어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걸로 압니다 ㅎ
독특한 걸 원하신다면 147을 구해보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ㅎ
도면 그릴 샤프 추천 해 주실 수 있나요? 가격은 비싸도 상관없습니다..
제가 도면은 그려본 적은 없지만, 살짝 무게가 있고 안정적이여야 한다는 관점에서 추천을 해드리자면 로트링 600이 좋을 듯 합니다^^
@@문구대장정 감사합니다
드로잉용으로 써보고싶은 욕구가 드네요.. 오히려 괜찮을지도..?!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서 ㅜㅜㅋㅋ
드로잉용으로 비싼 만년필을 쓰시다니 존경합니다 ㅎㅎ
확실히 획의 굵기조절이 살짝 가능해서 재밌게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문구대장정 어흑 근데 몇달새 가격이 올랐나봐요..!! 블로그 글을 보면 21년작성인데 65만원에 샀다고 적혀있는데 지금 검색하면 90만원이에요.. 헙 ㅜㅜ
@@carpediem7583 요즘 물량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코로나로 인해서 공장가동도 멈추기도 하고, 물류쪽이 엉망진창이 되서 물량이 많이 딸리는 듯 합니다..
이걸 고려해도 65만원은 m1000치고 너무 싼게 아닌가 싶네요.
일본 판매가격이 65만원 정도로 한국에서는 보통 좀 더 비싼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ㄷㄷ....M800과 몽별이라니....저는 나중에 M200은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ㅎㅎ 돈없는 학생이라..
ㅎㅎ m200이 실사용으로는 멋진 만년필입니다
꼭 사서 써보세요!!
만년필 검정색말고 다른색으로 쓸려면
또 다른 만년필로 사용하는거에요 ?
무슨 말이죠? 이해가 잘 안되는데요 ㅎ
M1000의 색상 얘기인가요?
@@문구대장정 잉크색바꿔 쓰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chihiro222
영상 속에서 다른 색의 잉크가 보이는 부분이 있었나요?
이번 영상 속에서 M1000에는 계속 제이허빈의 불의 땅만 사용했습니다! ㅎㅎ
잠깐 잠깐 작게 등장하는 다른 만년필들만 다른 색의 잉크를 사용했어요 ㅎ
@@문구대장정 ㅎㅎ 초보라서요
만년필 1개는 검정색으로 쓰고
만약 다른색 잉크로 바꿀려면
또 다른 만년필 사야 하는거죠 ?
@@백미르-h9g 잘 세척하신 다음에 새로운 잉크 주입하시면 되어요.
만년필 입문해보려 하는데 펠리칸m200이 좋을까요? 아니면 커스텀74가 좋을까요? 선택장애 오지네요ㅠ
저는 펠리칸 m200으로 입문했습니다
유럽제 만년필이 조금 더 만년필 스럽다고 해야하나요? 만년필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
일제 만년필은 불량품이 없고, 실전용으로 사용할 만큼 세필로 유명합니다.
목적에 따라서 살짝 다를 수 있겠지만, 공책에 필기하는 용이라면 커스텀 74, 끄적거리는 용도라면 m200을 추천드려요 ㅎ
@@문구대장정 지금막 m200질렀습니당ㅎㅎ
@@문구대장정 근데 이거 필기용으론 나쁜가요?학생이라...
축하드려요 ㅎㅎ
촉은 ef로 사셨나요?
어디에 필기를 하느냐에 따라 살짝 다른데
한글을 쓰기에는 살짝 굵습니다
그래도 고시용 만년필이라고 불리는 만큼 필기하는데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니 재밌게 써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
@@문구대장정 아뇨 f로 구매했어용 근데 f와ef랑 두께 차이가 큰가요?
제가 가지고 있는건 라미사파리만년필2자루F닙,EF닙,펠리칸소버린M800F닙,파커 뉴 소네트F닙 4자루 가지고 있습니다 만년필만 보면 사고 싶어 미치겠네요 이거 병인듯 싶네요
m800 가지고 계시고 파카 소네트도 가지고 계시네요 ㅎㅎ
죄송하지만 고칠 수 없는 병입니다 ...
@@문구대장정 아 다들 만년필 좋아하는 분들은 어쩔수 없군요^^각각 펜들이 다 매력이 틀려서^^
ㅎㅎ 그쵸 하나씩 매력을 맛보려고 사다보면... ㅎㅎ 수북히 쌓이게 되죠 ㅠ
문학자님! 문학자님 기준으로 샤프 top10 영상좀 찍어주세요! 개인적 희망입니당>
ㅎㅎ 재밌겠네요!! 고민도 많이 되겠지만 ㅠㅠ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M1000 엄청 멋진 펜이지만, 사실 실사용으로는 주변에 주천하지도 제가 사용하지도 않습니다. 약간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생각을 해요. 149는 필기구로서도 아주 완성되었다는 느낌이었는데, 펠리칸은 M800에서 완성되고 M1000은 오버오버사이즈를 위해서 펠리칸이 약간 무리했다는 생각이 꼭 듭니다. 그렇다고 M1000이 못만든 만년필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펠리칸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내공이 상당한 만년필이니까요. 여튼 결론없이 횡설수설 하고 있는데, M1000은 잘 만들었지만 실사용으로 펠리칸의 완성품은 M800이 아닌가... 뭐 이정도 생각이 될까요?
확실히 m800을 내놓은 후에 살짝 오바해서 m1000까지 출시한 느낌이 드네요 ㅎ
그래도 큼직한 애들을 쫙 깔아놓고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ㅎㅎ
하롱님이 극찬했던 KOP 도 최근에 들였습니다 ㅎ
@@문구대장정 WoW... 정녕 KOP 149 1000의 오버사이즈 3대장을 세팅 끝내셨군요. 혹시 파이로트 우루시(845 말구요)도 계획 중이신가요.
@@fountain_pen
우루시도 엄청 크죠 ㅎㅎ
우루시는 시필도 해봤습니다
우루시는 크기도 크기지만, 레드 색상에 더 끌리기 때문에 언젠가는...^^
@@문구대장정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다음 일본 여행에 "우루시 사기"가 리스트에 있습니다 ㅎㅎㅎㅎ
@@fountain_pen 앗 하롱님도 가지고 계시지 않다는 말인가요?ㅎㅎ
그럼 제가 더 분발해서 빨리 사야겠네요 ㅎㅎ
근데 혹시 은장과 금장의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펠리칸 같은 경우, 은장 제품에는 끝에 5가 붙어요.
m805, m1005 처럼요 ㅎ
중결링, 펜촉이 은장이 된다는 것 빼곤 전부 같습니다
m1000 같은 경우도 은장인 m1005가 존재하긴 하지만, 한정판이여서 신품으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
닙이 엄청 특이하네요,,,떡에 쓰는 기분이라니🤔🤔
옆에 떡이 있어서 살짝 과장을 .... 했지만
펜 끝이 부드럽게 말랑말랑 거리는 게 떡과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ㅎ
엌ㅋ 시필영상에서 "용도"라는 글자 에서 "용"의 자음은.... 시청자들에 대한 사랑은 표현하신건가요?
ㅎㅎ 맞습니다....
알아주셨군요....ㅎㅎㅎ
ㅋㅋㅋㅋ 감사합니당
일등 크으 펠리칸 m1000 일단 댓글 달고 감상
ㅎㅎ 백주부님도 저의 꾀임에 넘어가 구매한 M1000 잘 쓰고 계신가요 ㅎㅎ
@@문구대장정 그럼요 m촉 슈트레제만인데, 낭창 좋아요. 문학자님 b촉 축하합니다.
떡 비유 맞는 거 같에요.
@@Josephbaek ㅎㅎ 먹으려고 사놓은 떡이 옆에 있어서 잠깐 가져와 봤습니다
백주부님도 한정판 색상으로 멋진 녀석 데려오셨었죠 ㅎ
@@문구대장정 오오오 kop까정 풍성한 영상 기대합니다 ㅎㅎ
@@Josephbaek
큼직큼직한 애들은 특유의 손맛이 있는 것 같아 즐겁습니다 ㅎㅎ
오우...... 샤프는 가격이비싸도 어느정도 살수는 있는가격인데 만년필은..... 무섭네요 ㅋㅋㅋ
m1000의 가격은 저도 무섭습니다 ㅎㅎ
저런 비싼건 상태 좋은 중고로 구매를 하는 편입니다 ㅎ
언젠간 모시고싶은 만년필..
말로만 들어서는 확 와닿지 않는 게 필감이죠 ㅎ
언젠가 사실 생각이라면, 그 꿈이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ㅎ
드디어 내일 m1000을 사는군요...ㅠ
고가의 만년필을 사러갈 땐 항상 두근두근거리죠 ㅎㅎ 내일 사시는군요
좋은 꿈 꾸시고 멋진 펜 사시길 바랍니다 ㅎ
@@문구대장정 힣 문구대장정님도 좋은꿈 꾸세욥 ㅎ
@@문구대장정 초기 불량 걸렸나봐요 안나와요 ㅂㄷㅂㄷ
(유막 때문인가보네요...기름이 엄청 나오고 있어요)
@@김상엽-g6p 세척한 번 해주세요.
세척 후에 펜촉은 미지근한 물에 담그고 하루 놔뒀다가 써보세요~!!!
@@문구대장정 오옷 이제 콸콸 나오는군뇨
이 펜 EF닙으로 누가 그냥 줘서 쓰고 있는데.. 음... .필감이 너무 매끈매끈하긴 하네요. 오히려 그렇게 크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손이 큰 편은 아닌데 말이죠.
낭창한 닙은 글씨의 세로획을 그을때의 그 폭신한 느낌과 박자가 있어 참 재미있죠.
개인적으로 m1000을 사용하고 난 후의 느낌은, 무게나 크기 그리고 가격면에서 밸런스가 안맞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pilot이나 platinum에서 연성 만년필을 잘 만들어서 오히려 그쪽으로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만년필은 제가 직접 가지고 써보지 않는이상 너무 궁금해서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 저한테는 m1000이 그 중에 하나였네요 ㅎㅎ
필기용으론 적합하지 않아서 손이 잘 안가는데 잉크 저장량은 또 엄청 많아서 관리가 힘들어서 ㅠㅠ 현재는 깨끗이 세척해서 파우치 안에 모셔놓고만 있습니다...
m1000을 충동적으로 구매하시다니 저랑 같습니다 ㅎㅎ 저는 신품은 비싸서 중고로 ^^
m1000은 언밸런스한 느낌이 매력인 것 같습니다
낭창거림을 느끼면서 붓으로 휘갈기는 듯한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ㅎ
결국 펠리칸은 800이 진리이군요...
실사용으로는 m800 만한게 없죠 ㅎ
가지고 놀거면 1000이 더 재밌습니다 ㅎㅎ
크기가 거의 보드마카 수준이네요
ㅎㅎ 그렇네요
길이는 보드마카보다 더 길거예요 ㅎㅎ
크고 비싼 장난감...ㅋㅋ 공감합니다.ㅋㅋㅋㅋ
저는 m800까지 딱 맞게 쓰는지라
m1000 특유의 낭창낭창함에 울렁 거려서
오래 쓰면 멀미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m1000의 거대한 크기를 제가 제어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
m1000은 직접 써보기 전까진 느낌을 알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언급하신 것처럼 '붓 같다'...'폭신폭신'...'낭창낭창'...이란 표현을 들었는데요.
막상 사서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근데...제가 있어서 이런 소릴 하는건진 몰라도...
반드시 살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걸로 책 한 권씩 필사하는 사람이...단 한 명도 없다곤 말 못하지만...
흔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야겠다 하시는 분들껜 B 추천합니다.
전 요즘 M으로 산걸 살짝 후회하고 있어요.ㅎㅎ
B 사서 이쁜 잉크 넣은 다음 좌악~ ㅋㅋ
ㅎㅎ 멀미까지? ㅎㅎㅎ
특유의 낭창거림도 있지만, 크기를 제어하기가 쉽지 않아서 말씀하신대로 실사용으로는 쓰기 힘듭니다 ㅎ
M촉도 얇지는 않은데 후회하시나요? ㅎㅎ
확실히 M1000은 굵은 펜촉으로 붓처럼 휙 휙 휘저으면서 가지고 놀아줘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
연성닙 가성비 파이로트 커스텀
74랑 742랑 차이클까요??
구독 젝만번 눌러서 구독자 백만명 만들고싶다
감사해요ㅎㅎ
아침부터 감동의 눈물이... ^^ㅎㅎ
m1000 저 정도면 탱크 아닌가요
ㅎㅎ 직접 잡아보면 더 크게 느껴집니다
탱크를 모는 재미가 있어요 ㅎㅎ
그림의떡
언젠간 사서 써보시는 날이 올겁니다!
@@문구대장정 빌려쓰기는 하는데..음…
연성펜 정말 좋아요 파카소네트18촉 비교하면 어떠지? 이펜을 가장좋해요 몽블랑 149는 필기감은제로랍니다 가성비도 그렇고 비교댓글 주시면감사 하겠습니다 페리칸 이직 미사용 해서 m1000 굵기와 연성펜 구미당김
파카 소네트 촉은 경성촉으로 알고 있습니다
m1000은 끝부분이 살짝 말랑거리는 펜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