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정도까지만해도 고속버스에도 안전하게 아랫쪽만 조그맣게 미닫이로 열 수 있는 창문이 있는 게 일반적이었고 심지어 통으로 미닫이로 열리는 고속버스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ㅠㅠ 공조장치 있어도 답답하고 숨막히더라고요. 창문 열어서 들어오는 바람만(물론 도로 매연이 섞여있겠지만) 못한 것 같아요.
남자축구의 월드컵은 인기 높아서 월드컵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림픽과 차별화했습니다. 만약 동일한다면 똑같은 선수만 나오는게뻔하기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죠. 그리고 FIFA에서는 유럽리그 중단과 고연봉 선수의 국가대표 강제필참이 부담스러워서 IOC와 내린 결론이기도 합니다.
올림픽은 오랫동안 아마추어리즘을 고수해서 프로선수들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984년까지는 나이 제한 없지만 프로선수들은 참여하지 못했죠. 그래서 대학생이나 실업선수, 프로로 인정받지 못하는 하부리거들이 출전했습니다. 이때까지는 다른 종목 역시 프로선수들은 참가할 수가 없었으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림픽의 상업성이 대두대면서 IOC는 종목별로 프로선수들의 출전을 차츰차츰 허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IOC와 FIFA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죠. 1984, 1988 올림픽은 나이 제한도 없고 프로선수의 출전이 가능했지만 여기에는 월드컵에 참가한 적이 없는 선수라는 제한이 붙었습니다. 그러다 1992년 올림픽부터 프로선수 제한이 없지만 23세 나이 제한이 생기고 지금까지 와일드카드같은 소소한 출전규정 변화만 있으면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1992년 올림픽은 거의 모든 종목의 프로선수 참가가 전면적으로 허가된 올림픽이라 그 유명한 농구의 드림팀이 탄생하기도 했죠. 유럽의 경우는 올림픽 축구에 큰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남미나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는 대륙컵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도 올림픽에 관심이 없다지만 그건 자국 성적이 관심이 없는것이고, 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의 23세 이하 유망주들의 쇼케이스로서의 관심은 지대합니다. 참고로 여자축구는 아무런 제한이 없기때문에 월드컵과 올림픽축구의 위상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관광버스는 말할 것도 없고,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에도 왼쪽에 비상문을 설치해야 합니다. 오른쪽이 막히거나 파손된 경우에는 출입문으로 탈출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비상문을 열면 휠하우스 정도의 높이(1.2m)에서 뛰어내리면 되지만, 창문을 깨면 그보다 더 높은 곳(1.5~2.0m)에서 뛰어내려야 하고요. '강화유리창을 달고 비상용 망치를 비치하면 비상문을 단 것으로 본다.'는 해괴한 법규를 40년이 넘게 방치하다가, 2016년에 사달이 났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울산광역시)에서 관광버스가 콘크리트 방벽에 충돌하여 화재가 났는데, 승객들이 신속하게 탈출하지 못하는 바람에 1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고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콘푸라이트 봉지 바깥은 은박지처럼 반짝이는데 안쪽에서는 흐릿하게(반투명처럼) 바깥쪽 사물이나 빛이 보이더라구요 무슨 원리이고 왜 그렇게 포장했는지 궁금해요!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개폐형보다 밀폐형 창문이 더 잘 깨지도록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국내 대형버스 비상망치 도입 배경을 보시면 이것이 안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국내 법상 대형버스는 출입문 외에 비상구를 설치하도록 규정하여 70년대 까지만 해도 버스에 별도 비상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버스 제작 편의 및 좌석 수 추가 등의 이유로 예외조항을 만들어 2제곱미터 이상의 창문과 비상망치 4개를 비치할 경우 비상구를 면제 하였습니다. 실제 비상 시에는 비상망치를 찾아서 유리를 깨는 것이 매우 어렵고, 탈출에 큰 지장이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캐나다와 미국은 고속버스 통유리가 비상 시 손잡이를 당기면 통째로 열려서 비상구로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일본은 대형버스에 별도 비상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형버스 상당수는 유리창에 썬팅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서, 비상망치로 모서리를 가격해도 한번에 쉽게 깨지지 않으며, 신발로 깨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안전에 관한 부분인데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눈물의 성분은 혈액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리면 건조해지고 아프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눈물은 혈액인데 왜 빨갛지 않냐면 피를 빨갛게 만드는 헤모그로빈이라는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기때문에 하얀색으로 보이는거입니다. 에초에 우리 몸의 혈액색도 하얀색이에요(?)
고속버스 특성상 공기순환이 안되고 사람들 숨쉬는 공기까지 더해서 상당히 탁한데 더큰 문제는 앞이나 옆에 탄 사람의 입냄새가 음식물 처리통 수준으로 냄새나면 그때는 진짜 두통과 헛구역질과 비위와의 싸움이므로 1시간 넘게 코에 손을 가리고 끙끙대며 갔던 도착하자마자 개빡쳐서 뛰쳐내려갔던.....
@@찌그렁-w5p 대기압 상온 상태에서 기체의 1몰 부피가 약 23L 인데 전체가 질소라고 가정했을 때 그 부피의 기체 질량은 28g인데 3kg가 되는 공기가 뱃 속에 들어가려면 기압이 약 100몰 정도 들어가야 하는데 100몰이 뱃 속에 들어가면 기압은 약 100기압이 넘게 될 겁니다 그럼 사람은 터집니다 그리고 공기가 뱃속에 들어간다고 해도 몸무게는 다르지 않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된 것처럼, 고속버스의 창문이 왜 못 열게 해놓았는지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외부의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면서 공기순환이 어려워지고, 특히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창문을 고정시켜놓는 것이 이해가 되네요. 더불어 창문을 열게 되면 속도에 따른 공기압으로 인해 안전 문제도 발생할 수 있을 텐데, 이런 안전 조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더 안심감을 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하~~~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30년 인생중에 첨알았네요ㅠㅠ 저는 멀미가 진짜 심해가지고서 고속버스 탈때마다 멀미약먹고 잠만자고 갔거든요 그래서 정말 너무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게 그 이유때문이었다니ㅠㅠㅠ 알고나니 너무 허탈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마지막에 탈출하는법도 알려주시다니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1. 위험 2. 소음 3. 냉,난방 4. 연비 위 4가지를 이유로 제시해주셨는데 2번 말고 나머지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1. 창문을 열어놓고 달리면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빠르게 달리면 6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데 팔이나 얼굴을 내밀면 위험한 건 마찬가지죠. 고속버스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내가 더 위험할 수 있죠. 다양한 구조물들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잘 운행되는 건 시민들에게 그 만큼의 안전의식이 있기때문입니다. 2. 100키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 큰 풍절음이 생길 수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밀폐를 시켰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근데 이것도 완전히 매끄러운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풍절음이 커도 참을려면 참을 수 있고, 고객의 선택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3. 시내버스나 시외버스에도 냉,난방장치가 있습니다. 승객들이 편의대로 창문을 열고 닫고해도 냉,난방장치는 잘 운용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의 냉,난방장치도 동일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면 승객에게 개폐를 맡겨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4.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도 정류장에 정차하기는 하지만 운행은 하루종일 합니다. 창문이 그렇게 연비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였으면 고속버스와 차별을 두지 않았겠죠. * 고층빌딩의 창문처럼 완전 개펴형이 아니라 3분의 1이나 2분의1 정도만 열 수 있는 부분개폐형으로 만들면 위험이나 소음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고속버스에도 환기장치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생각보다 원활하게 잘 작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기사가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찜통을 만들어도 열기가 쉽게 빠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이 많이 음식을 먹어서 그 냄새게 베어있으면 쉽게 빠지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 창문을 열지 못하면 승객들은 고통스러워 집니다.
옛날에 아마 초딩때 었던 거 같은데 옛날 관광버스는 작은 창문 있어서 열렸음. 지금도 있나?? 암튼... 학교에서 여행인가 소풍인가 갔었는데 고속도로 주행 중 어떤 애가 음료수 먹고 PET병 창문 밖으로 버림. 그리고 잠시 뒤에 버스기사 아저씨가 전화 받더니 화내심. 뒤에서 차가 PET병 버린거 보고 차 옆으로 와서 회사 번호 보고 전화 걸고 차량번호 부른 다음 따진거임. 같이 탔던 선생님 죄송하다고 함.
80년대 중반 까지는 관광버스나 고속버스중에도 창문이 열리는게 일부 있었는데요 공통적으로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 창문이 밀폐된 차량(이시절에는 맨앞이나 맨뒤만 열리는 버스도 있었습니다)은 모두 에어컨이 구비되었죠. 미국에서 도입되어 70년대 까지도 운행되던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의 경우에도 창문이 열렸죠.
0:08 왼쪽부터 기아 브리사(2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서울교통공사 2호선 vvvf 전동차 2차분 코레일 7300호대 디젤기관차 0:27 버스 도색 (왼쪽에서 Z자로) 경기고속,대원고속 도색 뉴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버스 도색 부산 버스 비슷한 도색 (어디서 많이 봄) 경기 버스 도색(추정) 일반 마을버스 도색 정체를 알수없는 도색
1:53 현직 전세버스 기삽니다
에어컨은 위에서 히터는 아래서 나오는 걸 표현한 디테일에 기어봉을 탁 치고 갑니다
수고하세용
기어봉을 탁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안전한 운전되세요!
기어봉을 치시네ㅋㅋㅋ 항상 안전운전 하십셔!
안전운전!
이샛기가 전세버스기사면 내가 비행기조종사다 시1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보면모르냐 중고딩인데
고속버스 매우 잘이용하고있어요 ㅎㅎ 여름엔 시원해서 좋고 겨울엔 따따시해서 푹잡니다 ㅎㅎ 기사님들도 건강챙시기면서 운전하시길 ㅎㅎ
잘보고갑니다 ㅎㅎ
고속버스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버스 안에 냄새 진짜 ㅈㄴ역함. 환기 잘 된다고 하는데 왜 버스 안에서 나는 역한 냄새는 탈때마다 그대로인진 모르겠음... 냄새때문에 구토감 생길 정도...
휴게소에 들를 때마다 누가 먹을 거 사와서 먹는데 진심 냄새나고 머리아픔 ㅠㅠㅠㅠㅠ
디젤 버스면 더 심한거 같아요... 버스 뒤에 서 있는데 배기가스 나오면 어후... 숨을 참아야합니다
@@아니-m5k 담배냄새 ㅆ극혐
저런 버스는 환기가 안됩니다.
n.news.naver.com/article/032/0002249693
이 기사 읽어보세요.
wujin Gim 환기 됩니다. 항공기처럼 한 방향으로 일정하게 대류가 발생하는 능동형 횐기 시스템이 기본 탑재되어있어요
다 좋은데
마음씨 좋으신 기사님들이
승객들 편하라고
여름에는 북극으로 만들고
겨울에는 사막으로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여름에땀 질질 ㅋㅋㅋㅋ
@@Wonjun17 ? 여름에 심하게 냉방 한다는 얘긴데 땀 질질이 왜 나옴
여름에 북극으로 좀 만들어줘 제발.. 더워뒤지것어 아주
김태현 잼민이 이해해줘..ㅋㅋㅋㅋ
겨울에 히터 겁나 쎄게 트는 기사님차 타면 미칠거같다ㅠㅠ
ㅇㅈ
맞아요 에어컨은 너무쎄게틀더라도 마개를 막거나 옷을 입으면 되는데 더운건 답이 없어요 야간버스는 잠도 못자고 고문이에요
@범죄당더불어서 함께 더워지면 왜 토가 나와요?
@범죄당더불어서 함께 아아....
안구 건조증 있는데 눈이 안떠짐 ㅠㅠ 인공눈물 3개는 필수로 챙겨감 ㅠ
0:28에 콜럼버스 궁이를 뺑소니 치는 전세버스...
1:11 아니 버스 분노의질주냐고 ㅋㅋㅋㅋㅋㅋ
끼요오오옷ㅋㅋㅋㅋㅋ!
0:27 ㅋㅋ
1:36 매드맥스 ㅋㅋ
ㅋㅋㅋㅋ매드맥스ㅋㅋ
이번 영상은 그래픽이 열일하네요ㅋㅋㅋㅋ 재미집니다!
1:10 답변 시작
1:09
생큐
ㅎ
1:21 아니 왜 휴지류를 던지는데 폭발 하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
휴지가 산소의 원자를 빠르게 스쳐 온도가 높아져 핵융합을 발생 시켜 폭발이 되었습니다는 개소리입니다
휴지(수류탄) 투척!!
@@아이아이-r8z 핵융합?
폭☆8
그냥 저기가 이세계라서
휴지던지고 거기다가 익스플로전 날린겁니다.
1:13 버스가 전투기를 잡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시여"*
*뭐야*
끼요오오오옷!!!!
F22가 마하 2.2인데 어케 이겼노 버스년아
@@elon_mussk 태클 좀 걸고 싶은데 저건 F-15이글입니다......그래도 원래 버스가 못 따라잡는단 건 똑같지만
추가로 비상용 망치를 사용하실 때에는 파편이 튀지 않도록 커튼이나 옷으로 막아놓고 치는것이 좋습니다!
파편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 유리라서 괜찮습니다 급할땐 그냥 치세요
싫어요
@@이중인격-e5l ?
@@이중인격-e5l 네 그냥 치시고 다치시던 뒤지시던 멀쩡하시던 저희는 관심 없어영 ㅎㅎ
@@GDSean0 헉 죄송합니다
사람들이 머쓱한 상황이거나 당황을 했을때 왜 뒤통수 같은 신체부위를 긁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초록창에 쳐봐요 다 나옴니다
@닉씌 하얀창뭐조
@@kiffmanta 구글
아...그게...(긁적긁적)
아 그러니까..(꼬긁)...?!
오 후반부의 꿀팁 감사합니다 ㅋㅋㅋ
구독자...ㅎㄷㄷ
사물궁이는 진정 유투버들의 유투버란 말인가...
오~진저님이 ~^^
저딴것도꿀팁이냐 원래알던건데?
@@yjunl5671 -잼-
전 버스 특유의 냄새가 너무 싫어요...
냄새만 만아도 속이 안좋아 지는 듯한 느낌;;
ㅇㅈ; 의자 가죽냄샌지 뭔지 모르겠는데 냄새 너무 느끼함
ㅇㅇ...뭔가 숨이 턱 막히는 느낌
저는 그 냄시 땜에 멀미해요ㅠㅠ
맞아요 레자냄새 라고 해야되나요 진짜
그것때문에 버스를 못타는 1인..ㅠㅠ
나만 그냄새 좋아하는 변태인가....
0:27 콜럼버스?!
1:14 버스라이더?
1:21 던진것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1:38 한국에선 버스가 락을 합니다
@남승수 아 못찾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맨 뒷자리 앞에 자리는 조그만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창문 있었습니다. 더위 많거나 답답한 느낌 많이 드는 사람에겐 특등석이였죠 ㅋㅋ
그런데 어느 순간 다 없어졌지요.
버스 앞쪽보다는 뒤쪽이 더 더워요. 엔진열도 역활을하고 앞쪽은 맞바람때문에 온도차가 나죠.
1:24 ???:이것은 수류탄이여!!
살고싶으면 까불지들 말드라고!!
그거 안에 수소랑 화약들어있음 ㅇㅇ
앞에 멘트가 빠졌다....
"야이 빨갱이 자쓱들아!!"
90년대정도까지만해도 고속버스에도 안전하게 아랫쪽만 조그맣게 미닫이로 열 수 있는 창문이 있는 게 일반적이었고 심지어 통으로 미닫이로 열리는 고속버스들도 있었는데 말이죠 ㅠㅠ 공조장치 있어도 답답하고 숨막히더라고요. 창문 열어서 들어오는 바람만(물론 도로 매연이 섞여있겠지만) 못한 것 같아요.
1:24 왜 터지는데ㅋㅋㅋㅋㅋㅌㅋㅌㅋ
승우야 아버지 어디가셨니
빨리 다음영상 올려달라고 해줘!!
현기증나니까
디잉 지금 만드는중임
고속버스 자주 타는데, 마지막 꿀팁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항상 그 망치 위치는 눈치로 알아두는 편인데, "그곳(스포방지ㅋㅋ)"을 때려서 깨야하는지는 몰랐어요~! ㄱㅅㄱㅅ
잘생겼다
@@llmmjin1 설마... 제 프사를 보고 말씀해주신거라면~? 황송할 따름! ㅎㅎㅎㅎ
모서리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맞았네 헤헿
@범죄당더불어서 함께 앗..아아.. 영상을 보시면 어떤 뜻인지 아실 거예요. 그게 또 그렇게 될 줄이야 예상을 못했네여 ㅋㅋㅋㅋㅋ
@@억울하세호 영상을 끝까지 보시면 확인가능 하심다! ^^
1:37 매드맥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으어닛? 찐이다
창문을 따로 생각 못해봤는데 정말 그러네요 ㅋㅋ 아무래도 더 멀리, 더 빠르게 가는 버스이다보니 좀 더 안전하게 설계하려고 그런 거군요🤓 오늘도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올림픽에는 왜 축구에만 나이제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월드컵이 있다고해도 다른종목도
나름대로의 월드컵이 있잖아요
피파가 갑이라서 그럼
올림픽 축구가 피파 월드컵보다 재밌으면 피파가 싫어해요
남자축구의 월드컵은 인기 높아서 월드컵의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 올림픽과 차별화했습니다. 만약 동일한다면 똑같은 선수만 나오는게뻔하기 때문에 상품성이 떨어지죠.
그리고 FIFA에서는 유럽리그 중단과 고연봉 선수의 국가대표 강제필참이 부담스러워서 IOC와 내린 결론이기도 합니다.
피파갑질 쌉오짐..
올림픽은 오랫동안 아마추어리즘을 고수해서 프로선수들이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984년까지는 나이 제한 없지만 프로선수들은 참여하지 못했죠. 그래서 대학생이나 실업선수, 프로로 인정받지 못하는 하부리거들이 출전했습니다.
이때까지는 다른 종목 역시 프로선수들은 참가할 수가 없었으니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올림픽의 상업성이 대두대면서 IOC는 종목별로 프로선수들의 출전을 차츰차츰 허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IOC와 FIFA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었죠.
1984, 1988 올림픽은 나이 제한도 없고 프로선수의 출전이 가능했지만 여기에는 월드컵에 참가한 적이 없는 선수라는 제한이 붙었습니다.
그러다 1992년 올림픽부터 프로선수 제한이 없지만 23세 나이 제한이 생기고 지금까지 와일드카드같은 소소한 출전규정 변화만 있으면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1992년 올림픽은 거의 모든 종목의 프로선수 참가가 전면적으로 허가된 올림픽이라 그 유명한 농구의 드림팀이 탄생하기도 했죠.
유럽의 경우는 올림픽 축구에 큰 신경을 쓰지는 않지만, 남미나 아시아, 아프리카에서는 대륙컵과 동급 또는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유럽도 올림픽에 관심이 없다지만 그건 자국 성적이 관심이 없는것이고, 남미와 아시아, 아프리카의 23세 이하 유망주들의 쇼케이스로서의 관심은 지대합니다.
참고로 여자축구는 아무런 제한이 없기때문에 월드컵과 올림픽축구의 위상이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사물궁이님 오늘도 쓸데없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체널은 재미와 상식을 모두동시에챙길수있어 늘 도움되고유익하군요👍👍👍👍
2:45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나는별로.....
@@이명희-g9x 죄송합니다
제가 괜한 말을 했나봐요 ㅠㅠ
@@user-dl1wo2gm6l 님이 죄송해할꺼 없어요
1:59 뒤에있는놈도 ㅋㅋㅋ
죄송함니다이런반응을원한개아니었는대ㅠㅠ
기본배경 초록색이 눈에 편해서 좋아요!
ㄹㅇ궁금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27 ㅓㅜㅑ 그냥 날려버리네
신태일 복귀함ㄷruclips.net/video/gGRVt6kXeJ4/видео.html
*ㅓㅜㅑ*
@@lollin3436 ㄷㄷ
으쯔라그요
고속버스나 기차는 창문이 열리지를 않아서 누군가가 냄새나는 음식물이라도 가지고 타면 냄새가 오랫동안 빠지지 않아 고통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열리지 않는 창문을 참 원망했었는데 안전 때문이었군요. 비상탈출 꿀팁도 잘 알아갑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1:13 끼요오오옷!!
왜 나만 일영 생각나냐
좋은 정보 좋은 영상
0:27 아 콜롬버스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ㅇ
@@제용돈을티키틱에게바 진짜로 찾아오네
처음에 들을때는 목소리가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들을수록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인것 같아요 궁금점 해소해주고 애니메이션도 너무 귀여워요 앞으로 더 흥하시길... !!
1:18 던질까말까하는거 귀여워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던던 던저던저 ㅋㅋㅋㅋㅋㅋㅋ
0:25 콜럼버스...
퍽~!
취향저격입니다 ㅋㅋㅋㅋ
+콜롬비ㅇ...(퍽
가만히 있는데 옷 아래에서 벌레기어가는 느낌이 왜 나는지 알려주세요
이거 ㄹㅇ
작은 실 이에요
진짜 벌레임
@@ai129ahxnqli01 그 부분을 쳐도 벌레는 없던데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람 피부에는 집먼지진드기나 모낭충이 서식합니다 그런 것들이 기어갈때 나는 느낌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0:27예? 콜롬버스요?ㅋㅋㅋ
SMGI => 심기
고속버스, 시외버스, 관광버스는 말할 것도 없고, 시내버스나 마을버스에도 왼쪽에 비상문을 설치해야 합니다. 오른쪽이 막히거나 파손된 경우에는 출입문으로 탈출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비상문을 열면 휠하우스 정도의 높이(1.2m)에서 뛰어내리면 되지만, 창문을 깨면 그보다 더 높은 곳(1.5~2.0m)에서 뛰어내려야 하고요. '강화유리창을 달고 비상용 망치를 비치하면 비상문을 단 것으로 본다.'는 해괴한 법규를 40년이 넘게 방치하다가, 2016년에 사달이 났죠.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울산광역시)에서 관광버스가 콘크리트 방벽에 충돌하여 화재가 났는데, 승객들이 신속하게 탈출하지 못하는 바람에 10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고요.
진심 숨막히던데..창문 못열게하고..
멀미날거같은데 숨까지 안셔지는거같고
고속버스 창문 넘 힘듦..
차한대사요
@@토이토이-s2l 넘 멀리갈때는 운전하기 힘들어요..
와 이거 진짜 오랜기간 궁금했던건데.. 고속버스 창문 왜 안열리나 저만 궁금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했던게 아니군요ㅋㅋ 궁금증이 해결되어서 넘 사이다네요!!:)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항상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콘푸라이트 봉지 바깥은
은박지처럼 반짝이는데
안쪽에서는 흐릿하게(반투명처럼)
바깥쪽 사물이나 빛이 보이더라구요
무슨 원리이고 왜 그렇게 포장했는지 궁금해요!
댓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당신이 최고야.
1:18 개귀엽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볼때마다 느끼지만 그래픽 너무 귀여움 ㅜㅜ버스가 귀여울 일이냐고
현직 고속빠스기사입니다.
잘보고감니댱 ~~~~
저는 물논 알고 있지만 모르는분이 더 많은거 같네여 깔깔
잘보고감니댜 ~~~
1:22 이 친구 개그 좀 아는데 ㅋㅋㅋ
2:40 추가로 알려주신 거 잘 모르는 내용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숙지해둬야 할 내용이네요.
그리고 궁이버스의 궁한속도는 비행기도 놀라게 한다. 최고의 개그 포인트 ;;
1:14 뭐시여
2:35 잘 작동 중입니다~ 보다 재밌었네요.
궁굼한 점
기절을 하면 잠을 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나요?
ㅡ
왜 TV는 꺼져도 완전한 검은 색이 아닌가요? 컴퓨터는 더 까맣던데..?
볼때마다 느끼지만
늘 궁금한걸 자세히 알려줘서 너무 좋음ㅋ
고생많으십니다~~
제 얕은지식에 보템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콜롬버스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안녕하세요 사물궁이님!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개폐형보다 밀폐형 창문이 더 잘 깨지도록 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국내 대형버스 비상망치 도입 배경을 보시면 이것이 안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국내 법상 대형버스는 출입문 외에 비상구를 설치하도록 규정하여 70년대 까지만 해도 버스에 별도 비상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버스 제작 편의 및 좌석 수 추가 등의 이유로 예외조항을 만들어 2제곱미터 이상의 창문과 비상망치 4개를 비치할 경우 비상구를 면제 하였습니다. 실제 비상 시에는 비상망치를 찾아서 유리를 깨는 것이 매우 어렵고, 탈출에 큰 지장이 됩니다. 이런 이유에서, 캐나다와 미국은 고속버스 통유리가 비상 시 손잡이를 당기면 통째로 열려서 비상구로 이용하도록 되어 있고, 일본은 대형버스에 별도 비상구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대형버스 상당수는 유리창에 썬팅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서, 비상망치로 모서리를 가격해도 한번에 쉽게 깨지지 않으며, 신발로 깨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안전에 관한 부분인데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눈물은 계속 나오는데 왜 울고나면 눈이
건조하고 아플까요?
이미 다루셨나요...? 안보여서요 ㅜㅜ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눈물의 성분은 혈액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눈물을 많이 흘리면 건조해지고 아프다고 생각됩니다.그리고 눈물은 혈액인데 왜 빨갛지 않냐면 피를 빨갛게 만드는 헤모그로빈이라는 성분이 들어가있지 않기때문에 하얀색으로 보이는거입니다.
에초에 우리 몸의 혈액색도 하얀색이에요(?)
@@tia2863 오아... 신기하네요.. 혈액이라니..답변 감사합니다☺👍
눈물의 곡절한테 물어보시라요
눈물을 흘리면 오히려 눈이 촉촉해지는데요
@@user-ci9wz3je2w 많이 흘리면요
공조장치가 1개뿐인 버스 안에 승객이 가득가득 더 이상 탈 수 없을정도로 타 있으면 이산화탄소 중독증세가 나오긴 합니다.. 키 작은 사람들은 죽을 것 같기도 한다던데
1:24 휴지가 왜터젘ㅋㅋ
오잉? 오타인가?
@@Ein-ac704acrobata 아 남은 시간으로 되있어서요 수정 했습니다
@@화령-x8r yeah
휴지에 수류탄이 들어가 있어서
오올~, 이거 살짝 궁금했는데
여윽시 사물궁이. 취지 좋고 재치 만점! Good 👍
왜 뉴스같이 최근에 돌아가신 분은 故자를 붙이는데 세종대왕 같이 위인?같은 분은 안붙이는 이유가 궁금해용
우리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이있는 분들이라고 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고 안붙임
@@초코첵스-h4o ㅇㅎ
고속버스 밀폐형 창문을 깨려면 모서리 부분을 공략해야 하는군요.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쓸일인 없어야겠지만요 ㅎㅎ
콜롬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롬버슼ㅋㅋㅋ만 했는데 좋아요 뭐임???
너 눌러줘!!!
@박준혁 너 Wls 지?
고속버스 특성상 공기순환이 안되고
사람들 숨쉬는 공기까지 더해서 상당히 탁한데
더큰 문제는 앞이나 옆에 탄 사람의 입냄새가 음식물 처리통 수준으로 냄새나면
그때는 진짜 두통과 헛구역질과 비위와의 싸움이므로 1시간 넘게 코에 손을 가리고
끙끙대며 갔던 도착하자마자 개빡쳐서 뛰쳐내려갔던.....
아이를 낳은 후에도 왜 임산부의 몸무게는 아기무게만큼 빠지지 않나요?
낳기 직전과 낳은 직후는 빠지겠죠
아기가 생기면서 몸무게가 늘어나고 그게 빠지는 거죠
아이가 나오는 순간 배에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압의 공기가 들어가는데 그게 대략 3키로 라고 하네요
아하~ 신기하네요
@@찌그렁-w5p 대기압 상온 상태에서 기체의 1몰 부피가 약 23L 인데 전체가 질소라고 가정했을 때 그 부피의 기체 질량은 28g인데 3kg가 되는 공기가 뱃 속에 들어가려면 기압이 약 100몰 정도 들어가야 하는데 100몰이 뱃 속에 들어가면 기압은 약 100기압이 넘게 될 겁니다 그럼 사람은 터집니다 그리고 공기가 뱃속에 들어간다고 해도 몸무게는 다르지 않습니다
@@찌그렁-w5p 고압 공기가 3kg이나 몸 속에 들어간다고요? 무슨 목성에 사시나?
진짜 생각해본 적 없는데 영상에 빠져들게되네요 :)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고속버스만 타면 멀미해서ㅜㅠ
정신의학과에서 진료 받아보세요. 좋습니다
.
앞쪽 좌석에 앉아보세요
버스는 엔진이 뒤에 있어서 진동이 뒷자석으로 갈수록 심합니다
앞쪽은 고요함
멀미하면 비닐 한장 챙기세요
유익, 재미 개꿀
왜 집에 혼자 있을때 분명 나말곤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쳐다보는 듯한 느낌이 들잖아요... 그건 왜 그런가요? (기원 9일차)
혼자가 아니니까......후후후후후..
궁금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이하니 정말 재미있습니다!
0:27 왜 밀어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ㅌㅋㅋㅋ
콜럼버스 ㅋㅋㅋㅋㅋㅋ
빠진 부분이 있네요 해외에서는 뒷문을 열수 있게 되어 있다고 하네요 맨 마지막 뒷칸에 한대 저의 나라는 그것 제거했다는 그래서 수출 하는 경우 그 문을 다시 달아서 수출 한다고 하던대 그 부분이 빠졌네요 ㅎ 아쉬움
1:22 무슨 종이가 수류탄인가
그런듯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된 것처럼, 고속버스의 창문이 왜 못 열게 해놓았는지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창문을 열면 외부의 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면서 공기순환이 어려워지고, 특히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안전과 편의성을 위해 창문을 고정시켜놓는 것이 이해가 되네요. 더불어 창문을 열게 되면 속도에 따른 공기압으로 인해 안전 문제도 발생할 수 있을 텐데, 이런 안전 조치가 이루어진다는 것이 더 안심감을 줍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32 버스: 아니 저거 어케 올라가???
오 진짜 마지막 꿀팁 감사해요^^
모서리를 때리는건줄 몰랐어요^^
오늘 알게 된것: 고속버스는 창문를 못여는구나
ㄹㅇ
ㄹㅇㅋㅋ
아하~~~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30년 인생중에 첨알았네요ㅠㅠ 저는 멀미가 진짜 심해가지고서 고속버스 탈때마다 멀미약먹고 잠만자고 갔거든요
그래서 정말 너무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게 그 이유때문이었다니ㅠㅠㅠ 알고나니 너무 허탈하네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더불어서 마지막에 탈출하는법도 알려주시다니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꿈에서 달리거나 싸울때 왜 몸이 느려지는지 궁금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레서 내가 고속버스를 안타는거야
1:17 던질까말까 ㅎㅎㅎ 저는 사물궁이님의 개그코드가 좋습니다ㅋㅋㅋ
3:28 ㄷㄷ 끝내준다
@정글리안커피 드립 이해 못하나
추가로 차에서 갇혔을 때나 버스에서 긴급하게 탈출할 때 안전벨트 길게 뽑아서 깨는게 좋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잖아요.....♡
고속버스는 창문 없을땐 정말 갑갑하고 공황과 유사한 증상이 보여서 타는게 두렵 ㅠㅠ..
그래서 전 제일 뒷자리 창가쪽 앉아요. 작은창이 있어서 ㅜ
우와..진짜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이분 영상은 항상 궁금했던 것들이라 안 누를수가 없엉ㅎㅎㅎ
1. 위험 2. 소음 3. 냉,난방 4. 연비
위 4가지를 이유로 제시해주셨는데
2번 말고 나머지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1. 창문을 열어놓고 달리면 위험하다고 하셨는데,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도 똑같은 상황입니다.
빠르게 달리면 60키로 이상으로 달리는데 팔이나 얼굴을 내밀면 위험한 건 마찬가지죠.
고속버스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시내가 더 위험할 수 있죠.
다양한 구조물들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잘 운행되는 건 시민들에게 그 만큼의 안전의식이 있기때문입니다.
2. 100키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달리면 큰 풍절음이 생길 수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조용하고 편안한 운행을 위해 밀폐를 시켰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근데 이것도 완전히 매끄러운 이유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풍절음이 커도 참을려면 참을 수 있고, 고객의 선택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3. 시내버스나 시외버스에도 냉,난방장치가 있습니다.
승객들이 편의대로 창문을 열고 닫고해도 냉,난방장치는 잘 운용되고 있습니다.
고속버스의 냉,난방장치도 동일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면 승객에게 개폐를 맡겨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4.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도 정류장에 정차하기는 하지만 운행은 하루종일 합니다.
창문이 그렇게 연비에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였으면 고속버스와 차별을 두지 않았겠죠.
* 고층빌딩의 창문처럼 완전 개펴형이 아니라 3분의 1이나 2분의1 정도만 열 수 있는
부분개폐형으로 만들면 위험이나 소음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고속버스에도 환기장치가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생각보다 원활하게 잘 작동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기사가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서 찜통을 만들어도 열기가 쉽게 빠지질 않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이 많이 음식을 먹어서 그 냄새게 베어있으면 쉽게 빠지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 창문을 열지 못하면 승객들은 고통스러워 집니다.
0:48 7733 버스 지금은 733으로 바뀌었어요! 우리동네 지나가는 버스인데 사물궁이에 나오니까 뭔가 반갑다 😆
진짜 궁금했어요 흑흑ㅠㅠㅠㅠ
공기역학적으로 봐도 통유리가 더 좋습니다. 개폐형으로 할 경우 아무리 설계를 잘해도 이격이 생겨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창문을 닫았을때도 통유리는 이격으로 인한 풍절음이 개폐형에 비해 더 적기 때문에 고속버스에는 통유리가 더 유리합니다.
역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네요~^^
이번 편집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ㅎㅎㅎ
오늘 개그요소가 많아서 매초 재밌게 봤어요 ㅎㅅㅎ
옛날에 아마 초딩때 었던 거 같은데 옛날 관광버스는 작은 창문 있어서 열렸음. 지금도 있나?? 암튼...
학교에서 여행인가 소풍인가 갔었는데 고속도로 주행 중
어떤 애가 음료수 먹고 PET병 창문 밖으로 버림.
그리고 잠시 뒤에 버스기사 아저씨가 전화 받더니 화내심.
뒤에서 차가 PET병 버린거 보고 차 옆으로 와서 회사 번호 보고 전화 걸고 차량번호 부른 다음 따진거임.
같이 탔던 선생님 죄송하다고 함.
마지막에서 언급된 망치가 과거에는 제대로 관리가 안되서 경부고속도로에서 실제 버스 화재가 발생했는데 망치, 소화기가 없어 탑승객 중 절반이 희생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 그 뒤로는 관리가 굉장히 잘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80년대 중반 까지는 관광버스나 고속버스중에도 창문이 열리는게 일부 있었는데요 공통적으로 에어컨이 없었습니다 ....
창문이 밀폐된 차량(이시절에는 맨앞이나 맨뒤만 열리는 버스도 있었습니다)은 모두 에어컨이 구비되었죠.
미국에서 도입되어 70년대 까지도 운행되던 그레이하운드 고속버스의 경우에도 창문이 열렸죠.
감사해요 고속버스을 많이 타는데 이유을 알아네요!!!!!
0:08
왼쪽부터
기아 브리사(2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서울교통공사 2호선 vvvf 전동차 2차분
코레일 7300호대 디젤기관차
0:27
버스 도색
(왼쪽에서 Z자로)
경기고속,대원고속 도색
뉴 프리미엄 익스프레스 프레스티지 버스 도색
부산 버스 비슷한 도색
(어디서 많이 봄)
경기 버스 도색(추정)
일반 마을버스 도색
정체를 알수없는 도색
@@9-hyungbongo ㅎㅇ
전 47초에 나오는 서울 시내버스 7733번은 이미 몇년전에 폐지된 노선이라는 것이 기억나네요. 현재는 고양 버스 730번과 733번이 후신으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