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모델3 오너이고 미국에서 Data Science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영상은 시간이 없어서 다 못보고 말씀드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들을 짚어주셨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에 대한 Hype은 비단 테슬라뿐만 아니라 인더스트리 전체에서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AI기술력은 “Augmented Intelligence”이지 아직 “Artificial Intelligence”의 수준까지는 아니죠. 주가의 문제는 조금 틀립니다. 실제로 테슬라는 전기차 인더스트리에서 시장을 선점했고 브랜드 프리미엄 타이틀까지 가지고 가고있죠. 우리가 애플 아이폰이 꼭 성능이 압도적이라 사는게 아닌것처럼 테슬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테슬라의 올해 판매량괴 만약에 토요타에게서 마켙쉐어를 10프로만 가져와도 영업이익이 얼마나 늘어날지만 봐도 주가에 대한 주관적인 Justified PER가 적절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가 테슬라에게는 중요한 것인데 모델3로 어느정도 증명이 되면서 주가가 이 회사의 비젼의 실현가능성을 빠른시간안에 반영했던것 같습니다. Growth 주식의 주가는 미래의 기대감에 움직이지 현재의 가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나 GM이 앞으로 아무리 더 진화된 자율주행 전기차를 내놓아도 당분간 테슬라에게서 프리미엄 전기차의 타이틀은 가져오기 힘들겁니다. 어떤 자동차 리뷰 유투브가 생각납니다. 진행자가 아우디의 한 모델과 포르쉐를 비교하면서 전체적인 리뷰는 아우디가 뛰어나지만 난 그래도 포르쉐를 타겠다라는 것이었죠. “사기꾼”이라고 하신 부분은 구독자를 얻기위한 어그로로 생각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현재 머신러닝 / AI 시장에서 굉장히 많은 회사가 사기 아닐까요? 그냥 이 인더스트리 자체가 over hyped 라고 합시다.
빌게이츠가 플로피디스크 가지고 이정도면 용량 충분하다고 하는격. 이제 막 태동하는 비전기술의 한계를 일개 엔지니어가 이만큼이 한계라고 빨간선 긋기하는 무리수 잘 봤습니다. 이 사업을 지휘하는 일론머스크 조차도 비전 기술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잠재력을 모른채로 나가고 있을텐데 지구 반대편 방구석 엔지니어님은 '아~ 저기술 저거 저만큼이 한계에요. 더 못나가요' 라니... ㅎㅎ
라이다와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은 사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라이다가 안정성으론 넘사입니다. 극한의 상황이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또한 라이다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차선변경하고 양보하고 이런것들은 자율주행의 기본중의 기본이고 테슬라의 자율주행보다 더 좋은 성능의 자율주행도 이미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다만 레벨3 이후의 자율주행은 레벨2까지의 자율주행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검증과정이 필요하기때문에 상용화가 더디지만, 테슬라를 압도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들은 이미 많습니다. 아 물론 금액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모두 상용화가 재대로 진행되면 가격도 많이 하락할거라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Autonomous Driving은 안전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Fail safety에 대한 방법을 확보해야 하는데 level 5는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즉 전자장치 뿐만 아니라 그 전자장치가 안 될때 기계장치가 대신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Solution을 확보해야 됩니다. 우선 테슬라는 전기자동차인데 메인 밧데리가 문제가 될 때 그 메인 밧데리를 차단하고 보조 밧데리가 동작해야 되고 모터도 마찬가지로 듀얼로 만들고 그 보조 모터가 동작이 되어야 됩니다. 즉 모든 전자장치가 쌍으로 구비되어야 합니다.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고칠 수 있는 곳까지 사야되는데 그게 힘듭니다. Level 3 조차도 이런 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시나리오가 정확하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테슬라 신도분들께 우짜실라고... 거의 신으로 경배들 하시는데,,, 그리고 미국은 싹수가 조금만 보여도 자국 회사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어이 없는 짓 비 민주적인 짓 + 국민들의 빨아주기.. 등 머 ㅎㄷㄷ 합니다. 다른 회사에 저런 사고가 있었다면 벌써 판매 금지죠...
교통량 적당하고 기후 적당하고, 강수량 적은 미국 특정지방에서 전기차 굴릴만하죠.. 배터리 효율도 잘나오고... 기후변화도 적고...테슬라 초반에 빗물 가림 증상때문에 말 많았는데.... 이래저래 넘어갔죠... 대체로 캘리포니아 환경 기준으로 만들었고.. 전비 때문에? 공기저항 줄일려했다???? 폭우 내렸다... 눈왔다가.. 기온은 +40도에서 -20까지 변하고 산악지형에 골목 좁고, 회전교차로에, 마구 끼어드는 차량에..ㅋㅋㅋㅋ 한국에서 자율주행 성공하면 진짜 인정...
나도 테슬라주주인데 , 이분 맞는 말씀임. 일론머스크가 너무 허풍이 심함. 이제 2단계인데 5단계가 곧 된다고 하는말 자체가 이미 뻥쟁이라는 증거임. 그래도 나는전기차 판매만으로도 최소 2500까지는 갈꺼라고 생각하고 삿는데, 벌써 2500까지갓네? 암튼 님들도 입귀 꽉닫고 테슬라 찬양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함.
머신러닝 전공자입니다. 지금 기술로 불가하다고 하시는데 사실 테슬라가 인공지능 기술이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건 비용과 선택의 문제라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라이다가 장착된 웨이모나 다른 5단계 지향하는 차량들은 애초에 비전에 주로 의존하는 테슬라와는 input 데이터의 풍부함이 차원이 다른겁니다. 즉 테슬라가 비용을 들여서 라이다만 장착하면 state-of-the-art 머신러닝 알고리즘들이 다 오픈소스이고 제 경험상 오픈소스 코드가 있으면 알고리즘 구현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태슬라 입장에선 5단계 완성이 쉽지 않고 라이다가 비싸기 때문에 과감하게 먼저 2단계로 상용화해서 일단 시장을 선점하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차후에 로보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라면 비용을 들여서 라이다를 사용해서 훅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젼분야 딥러닝쪽 전공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정말 통찰력있게 설명해주셨네요..! 테슬라 자율주행의 핵심은 저렴한 센서(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해 자율주행을 구현해보겠다는것인데 문제는 학계에서도 꾸준히 연구가 이뤄지고있지만 자율주행에 카메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것이죠. 비젼센서로만 사물을 인식하겠다는것은 사진만으로 인식시스템을 속일수있다는 말이 됩니다. 특히나 딥러닝방식 자체의 한계(학습 데이터 의존성)는 해결되지 않는 본질적인 문제이고 딥러닝 자체또한 속여버리는(adversarial)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있어 완전자율주행이 먼미래에는 오겠지만, 그것이 당장 눈앞에 와있다는듯이 광고하는것은 너무 과장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we will have the basic functionality for level 5 autonomy complete this year. 이게 머스크의 발언이군요. 레벨5의 기본기능이 올해안에 완성된다. 보통 개발단계에서 기본기능이 되는 수준이면 상품화 까지 한참 남은거죠.
미국에서 살아봤던 경험으로 동영상 말미에 경찰차/구급차 비켜줘야 된다는 것에 확 와닿네요. 테슬라는 절대로 완전 자율주행 못합니다. 미국은 반대편 차선에서 긴급 차량이 다가오면 그 자리에서 멈춰야 되고 내 차선에서 오면 길가로 비켜줘야 합니다. 영상 중간에 웨이모가 보여줬던 시내 주행은 고사하고, 긴급 차량이 왔을 때 마이크도 없는 테슬라가 올해 안에 완전 자율주행을 한다? 지금이 7월인데? 진짜 개뻥이네요. 미국 대도시는 시도때도 없이 경찰차,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면서 돌아다닙니다. 문제는 긴급차 사이렌 소리를 감지했다 치더라도 이게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 된다는거죠. 옆의 블록으로 지나가는데 다운타운쪽이라 건물에 울려서 크게 들리는 것일수도 있고 설사 내 뒤에서 오더라도 내 뒤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빠져서 나갈수도 있는데 그걸 어떻게 판단할까요. 혹시나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실수도 있는데 미국 대도시는 정말로 정말로 많습니다. 미드나 영화에서 나오는 게 전혀 과정된 게 아니에요. 시외 한적한 주택가 단지에서도 사이렌소리 한 달에 몇 번은 듣습니다. 사실 테슬라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이렇게 일일이 따져보니 말이 안 되네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지만, 테슬라의 자율 주행이 어렵다는 의견과 근거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1. 웨이모나 크루주와 다르게 라이다를 쓰지 않아서 자율 주행이 어렵다? -> 당연히 비싼 라이다에 비해 카메라는 정확한 차의 길이나 정확한 속도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카메라만으로도 멀리 있는 물체의 위치나 대략적인 속도는 충분히 계산 가능합니다. 2D인 우리눈이 두개로 물체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하듯이, 테슬라도 전방 카메라만 여러개를 가지고 있고 그걸로 충분한 정확도의 물체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운전할때 그 차가 얼마나 큰지 정확히 알아야 운전을 할 수 있는게 아니듯, 자율 주행에 있어서 먼 거리에 있는 자동차의 크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거리의 경우에는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로 카메라를 보강하고 있고요. 2. 비보호 우회전, 앞의 버스가 멈춘건지 판단 등은 테슬라는 불가능하다? -> 이건 정말 논리가 안맞네요. 테슬라, 웨이모, GM의 크루즈 모두 영상인식과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자율주행을 개발하고 있는데 왜 테슬라만 안된다는 거죠? 인공지능의 핵심은 빅데이터, 그리고 그 데이터를 활용한 러닝/트레이닝 입니다. 많은 데이터와 그에 따른 정답값을 입력을 시켜서 인공지능을 트레이닝 시키는게 인공지능의 핵심인거죠. 오히려 웨이모는 지금 아리조나 주에서 수천만 킬로를 주행 성공했다고 하지만, 과연 이 웨이모가 미국의 다른 주나 한국이나 유럽에서 제대로 동작할 수 있을까요? 도로환경이나 규칙, 운전 문화가 다 다를텐데요. 반대로 테슬라의 경우 수백만대 이상의 테슬라 차들이 세계에 판매되고 실제로 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촬영한 영상과 운전자의 운전값이 테슬라에 전송되고 있고요. 인공지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는 지금 테슬라가 훨씬 압도적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3. 응급차, 경찰차에 대한 대처가 어렵다? -> 마치 청각 장애인은 운전 못한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응급차와 경찰차는 사이렌 소리말고도 빛을 내면서 이동합니다. 카메라만으로도 충분히 인식하고 길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전자공학 박사이고, 구글, 테슬라 등에 골고루 투자하는 입장이지만, 자동차 미생님의 주장에 대한 공학적인 근거가 약하다고 생각되네요~
3부까지 영상을 쭉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사람 눈이 2갠데 카메라8개 테슬라가 왜 커버 못 해? - 눈이라는 감각기관이 카메라보다 우수한 부분도 있고 못한 부분도 잇죠. 핵심은 정보를 수집하는데 있지 않고 정보를 제어하고 판단하는 뇌와 현재의 AI수준의 차이에서 찾으시면 되겠죠. 라이다나 기타 장비를 통해 부족한 정보에 보정을 하는 작업을 다른 자율주행 연구에서는 시행중이구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슬라가 새로운 하드웨어를 보강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자하는 겁니다. 2. 빅데이터, 러닝, 트레이닝, OTA 업데이트 - 베타테스터라는 비판을 오히려 테슬라가 자신들의 강점으로 마케팅하고 있죠. 타 회사들은 바보라서 완성된 제품을 내놓지 못해 빌빌대는게 아니고 테슬라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자율주행을 마치 3세대 인양, '응 FSD 올해 안에 가능하고 다 업데이트 해줄거니까 개돼지들은 총알이나 장전해둬'라며 각종 흠결들을 맛있어 보이게 포장해서 잘 팔고 있죠. 걸출한 마케팅 능력은 인정합니다. 3. 응급차에 대한 대처 - 청각장애인은 운전 못해가 아니고 마이크/소리에 대한 부분에 테슬라의 준비가 부족하다라는 지적입니다 테슬라=사기 라는 자극적인 제목에 다들 흥분하시는 걸 보면 이 영상 만드신 의도가 적중했네요 마저 더 흥분해서 욕을 할지, 내용을 보고 다른 시각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가실지는 본인 결정이죠 전자공학 박사시라고 하니까 더욱 잘 아실꺼라고 생각되네요^^
peter park 저도 공학에 몸담고 있는 입장으로서 공학적 기술적 문제가 있나 다양한 의견을 보고자 이 영상을 시청했는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근거가 저에겐 설득력이 없어 답글을 남긴겁니다. 저는 분노할 이유도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영상을 보기전에 뭔가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테슬라는 FSD를 올해 안에 출시 못할거야"라는 내용을 기대하고 쭉 다 봤는데, 그냥 라이더가 없고 시간이 부족해란 주장만 하시네요. 새로운 하드웨어의 추가요? 라이더 말고는 테슬라도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비슷한 수준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GPU 처리 장치도 1000만원 상당의 고품질을 이미 탑재한 상태로 테슬라 모든 차량이 출고가 됐고요. 영상에 나온 근거만 가지곤 테슬라의 실패를 예단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재 테슬라의 AI 기술이 많이 부족하다란 주장과 그 세부근거들을 제시했다면 더욱 설득력 있었겠네요. 그런데 테슬라 내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지 않는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수 없겠죠. 댓글들도 보니 오포파일럿과 아직 출시도 안된 FSD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요. 아무튼 어느 기업이든지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합니다 ^^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이 디버깅이지요. 더군다나 완전 자율주행이라 불릴려면 더더욱 버그가 없어야 하겠지요. 지금은 버그 투성이라 디버깅이 얼마나 오래 걸리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저도 모델 3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 고속도로 오토파일럿 팬텀 브레이킹 문제도 해결 못하고 있는 걸로 봤을 땐 1-2년 이런 단기간안에 FSD가 실현 될 수 있을지는 의심이 들긴 합니다. 아직까지는 주행보조장치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맵핑 해놓은 도시에서 라이다 달고 자율주행 하는 것과 실시간으로 사람처럼 시각과 예측의 의존한 학습을 비교하시는 건 비교군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I에 대한 지식이 없이 얘기하는 부분이 많으시네요. 말씀하시는 부분 중 테슬라가 말하는 FSD가 5단계 레벨이 아니다라는 것에는 동의(이건 블러핑 맞죠)하지만 현존 상용차 중에 맵핑 정보 없이 사람처럼 시각 정보(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가장 잘하는 차는 테슬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맵핑이나 라이다, V2X, 위성, 자동차간 통신 등이 들어오면 더욱 잘할 수 밖에 없는 학습 방식이 테슬라가 선택한 방식이구요. 현재 라벨링 된 양질의 데이터를 가장 많이 모은 회사도 테슬라입니다. 전통적인 딥러닝에선 양질의 데이터 확보 = 정확도이므로 앞으로도 테슬라가 잘할 확률이 높겠죠.
오너면서 주주입니다. 타보면 테슬라 반자율주행의 레벨2는 다른 차보다 많이 앞서 있는건 맞아 보여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운전보조장치일 뿐이죠. 넘어진 트럭에 갖다 박는 등의 사고는 운전자의 잘못이 맞습니다. 저도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 운전합니다. fsd 구매시에도 이 조건에 대한 부분을 다 읽어보게 되어 있죠. 과대광고인 측면들도 있지요. 그래서 전 사기라는 단어에 사용보다는 과대광고 라고 하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서먼 기능들이나 시내와 같은 일부 구간에서의 반자율주행 모드는 아직 수준이 낮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신대로 로보택시 올해 출시 가능성은 제로인것도 맞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언변으로 이런 로보택시 등의 부분이 주가에 반영이 된 부분들은 충분히 문제가 있으나... 실제 투자자들이 얼마나 이걸 믿고 있을까요 ㅎㅎㅎ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실제보다 더 부풀리니까요. 사이버트럭도 테슬라에서 이야기 한 시점에 안나올거고 화성이주도 그가 이야기 한 시점에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테슬라가 자율주행으로 가장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말에 동의하나 엔지니어님과 생각을 달리하는 부분은 제 생각에는 웨이모 역시 생산단가의 문제+테슬라의 독주체재 등으로 성공하지 못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도 안타보고 리서치도 안해보고들 이야기들 하시는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테슬라 주주입니다만 미생님 말씀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차가 있는 동안은 5단계 자율주행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40년? 그정도는 걸리지않을까요? 제가 미생님보다 자율주행에서는 더 비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벨5라고 말하는 웨이모도 사람이 운전해서 100km와서 돌진해버리면 과연 피할수 있을까요? 실제로 테스트 주행중에 사고도 났었죠. 그럼에도 테슬라가 팬덤이 생기고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를..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만약 지금 자율주행기능이 5단계인 자동차가 나왔는데 3억씩 한다? 그럼 그걸 과연 일반인들이 얼마나 사서 타고 다닐수 있겠어요? 접근성이 안좋은거죠. 테슬라는 레벨2로 운전보조능력은 타자동차대비 편리하면서 자동차로써의 성능도 괸찮은거 같고 가격도 구매를 고려해볼만큼 비싸지 않다. 거기다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서 약간이나마 보조주행기능이 더 좋아진다. 이런 이유때문에 테슬라차가 팔리는거죠.ㅋㅋ 테슬라가 한동안 돈많이 벌겠구나 해서 주식을 사고 주가가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테슬라가 레벨5단계가 될꺼다라고 생각하고 주식을 산게 아닙니다. 만약에 그런분이 계시면 생각을 조금 바꾸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어떤회사든 돈을 많이 벌겠다 싶으면 거기다 투자를 하고 수익을 올리고 돈을 못벌겠다 싶으면 과감히 매도해버리는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가 투자가 아닐까요? 향후 2~4년간은 테슬라가 돈을 엄청 많이 벌수있을것 같아서 투자한겁니다. 내일이라도 애플같은 회사에서 레벨 3단계정도에 가격을 1억정도 선에서 자동차를 내놓는다고 하면 테슬라 주식은 바로 버려버립니다 ^^
저는 생각만큼 빠를 꺼라고 보는데요. 알파고가 이세돌 九단과 대결 1년 여 전에 Ai 바둑 프로그램 수준이 아마추어도 잘 이기기 힘들어 했습니다. 일본에서 조치훈 구단이 ai 바둑 프로그램과 2판 두고 1판 지고 1판 이겼는데요. 1판 진 판에 대해서 ai를 시험해 봤더니 졌다. 그런데 제대로 두니깐 쉽게 이겼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그 당시 ai 바둑 프로그램들은 몬테카를로 방식으로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50년은 걸려야 프로에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 이세돌은 알파고에게 패배했습니다.
2020.7월이면 제가 가지고 있던 사과 팔아서 테슬라 사모으기 시작했던 때인데....이때만 하더라도 제 형편에 테슬라 차를 산다는건 꿈도 못 꿀때였는데.. 지금은 모델 Y 타면서 FSD 받기 위해서 Safety Score 만들고 있는 저의 모습 흐믓하네요. ㅎㅎㅎ 유튭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2022년 1월에서 보는 이 영상은 참 답답하기도 하고 잼밌기도 하네요. ㅎㅎㅎ 수고하세요
라이다가 사물의 윤곽은 잡아도 색상 구분을 못해서 상대가 무엇인지 구분해낼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카메라도 동시에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방대한 데이터량으로 데이터 처리에 아직 방법을 찾고 있는중이지요. 라이더 가격은 많이 싸졌지만 스탑 표지판조차 구별 못해서 정밀지도맵이 없으면 정지조차 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정밀 지도맵이 10년후 구축 됨다고 해도 주요 도시. 도로만 가능할테고 수시로 변하는 도로 상황을 반영하는게 가능할까요? 5g 기반인데 5g가 안되는 지역도 많습니다. 라이다는 날씨 나쁘거나 밤에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자신이 아는 정보 외의 상황이 오면 먹통됩니다. 반면 테슬라는 다른 조건 없이 카메라만으로 딥러닝을 통해 끝없이 학습하며 끝없이 발전하여 안전도를 99.999999....끝없이 발전시킵니다. 스타링크 인공위성으로 날씨관계 위치 관계 없이 6g급 와이파이로 도조슈퍼컴퓨터와 연결하여 계속 발전된 주행능력을 내차에 바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무엇이 빠른시간내에 완벽한 자율 주행을 구현할까요? 답은 뻔한거 아닙니까?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모델3 타고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성능좋은 크루즈컨트롤입니다. 운전의 피로를 덜어주는 자율주행2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테슬라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KT맵을 기반으로 속도 제어를 해서 현재 70km/h 구간에서 80으로 인식하고 그럽니다. 네비가 거의 유럽 수입차 수준입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 항속주행때와 차막히는 구간에서만 사용합니다. 비전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 사물을 학습시키는건 한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다도 마찬가지로 딥러닝을 통해 학습을 하려면 앞으로 5년이상은 걸릴것같다는 개인적인생각에 그전이라도 편하게 타자는 생각으로 모델3 구매했네요^^ 실제 한달간 운행해본결과 발은 편하지만 손은잡고있어야합니다. 눈은 방심하는순간 죽을수도있습니다^^
Tesla X 차주입니다. 차 산후 후회 많이 했습니다. 차를 첨 받았을때 뒤 버퍼가 다 조립이 안되 한쪽이 차체에서 떠 있었고, 앞 후드에는 덴트가 있어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다음날 아침에 가지고 오면 고쳐(?)주겠다 하더라고요.. 황당하더라고요, 그것도 미국에서...차는 참 이쁘고 자율주행은 옵션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여하튼 새차로 다시 가져달라니, 미안한데 그건 안된다 하더라고요, 변호사를 대동해서 사진들 이메일들 하물며 법원끼고 연락해도 감감 무소식 Califonia 본사에 공문을 뛰어도 감감무소식... 변호사들도 황당해하고 법원에선 tesla가 어떤 로비를 했는지..... 걍 사람을 지치게해서 포기하게 만들더라고요, A/S 가 정말 쓰레기, 쓰레기중에 최하입니다. 정말 많이 연락하고 여러사람들과 얘기했는데 걍 빙빙 돌리기만하고 완전 개무시, 근데 굉장히 친절하게 개무시, 예의바르게 개무시... 혹 사시려면 다들 잘 생각해보시고 사십시요. 뭐든 a/s가 촣은게 최고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미국에선 일제차회사들이 정말 a/s 끝장나게 해줍니다.
@@seobos 감사합니다. 현 FL거주중이며 여러 변호사와 demand letter 역시 보냈으나 완전 개 무시당하고 CA HQ에 연락을해도 걍 runaround만 시키더라고요.... 걍 얘기자체가 안되는 회사.... 차는 뭐 탈만해도 써비스나 다른것들은 걍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조언 감사하며 혹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뭔가 할수있는게 있음 해보고는 싶으나 변호사들도 혀를 내두르더라고요.... 이역시 email chain에 다 save되있으나... 역시 communication 자체가 성립이 안되어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었습니다. 혹 도움 받을수있다면 염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테슬라 모델3 오너 입니다. 올려주신 유튜브 아주 잘 보았습니다. 모르던 부분을 찝어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시내도로에서는 향후 더 많이 연구/적용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사고시 법적책임 보상등의 문제로 법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AI가 운전자의 안전 또는 타인의 안전을 선택하게 하는것도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로 정지해 있는 자율주행차에 갑자기 반대편에서 엄청난 크기의 트럭이 고장등의 사유로 나한테 돌진하고 있고, 옆에는 보행자들이 있을때, 회피를 해서 나를 지킬것인가 옆의 보행자를 상해 해서라도 피해야 하는가? 그 보행자가 노인 일때는? 어린이 일때는? AI는 어떤 판단을 할것인가? 이런 질문의 연속이 있지 않을까요?) 반자율주행이라는 기술이 사람을 편하게 해주지만, 아직은 베타버전이라는 것이 더 강조되어야 하는건 맞는것 같네요. 우선 구현가능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라도 반자율주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썸네일 자극적으로 잘쓰셨네요. 레이더와 빅테이터 카메라기술간의 싸움은 지켜봐야할듯한데~ ㅎㅎ 장담하시듯 말씀하시네요. 테슬라 주주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엔지니어 베이스를 가지셨다하니 아실텐데 개발과 상용화는 달라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장단을 얘기하시는게 낳을듯하네요. 그 좋은 것들이 왜 지금 없나요?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숫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주행거리는 조단위는 아니고 20년 4월 기준으로 30억 (3 billion) 마일입니다. 지구 120,000 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인데 이러한 Big Data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대만에서 일어난 사고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니 미생님 영상을 보니 한편으로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2부도 기다립니다.^^
미생님 말씀처럼 자율주행 5단계로 현 시점에서는 절대 못 가죠. 초점이 올해안에 된다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면 그거 절대 불가능입니다. 다만, 자율주행으로 가는 방향성이 다른것도 사실입니다. 테슬라는 현재 2단계가 맞고 라이다센서와 각종 다른 부품들 없이는 자율주행 수준에서 최하위 맞습니다. 현재 테슬라 수준은 웨이모의 2013년 수준으로 알고 있고요. 최근 웨이모 가치가 내려간걸 아시겠지만 그만큼 5단계가 말이 안되게 힘든거죠. 양산하기에..... 논점은 그겁니다. 양산. 자율주행4,5단계 수준의 양산. 그게 안되니 테슬라는 2단계에서 일단 팔면서 딥러닝을 쌓고 라이다센서 가격하락 배터리가격의 하락 등등 여러가지 다른 것들을 개발하는 시간을 번다고 봅니다. 과거 삼성전자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고 반도체 기술을 높였죠. 5나노공정은 세계에서 몇군데 못하죠.
테슬라 초기부터 의문이던 점 상세히 짚어주시네요.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추가레이더 센서 등이 더 필요한데 어떻게 소프트웨어나 칩셋 업그레이드만으로 가능하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새로운 신차가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지금 사람들이 1억씩 주고 구매한 테슬라 차들은 다른 회사에서 그 이하의 차량들도 다 갖고 있는 낮은 레벨의 자율주행일 뿐이고 높은 레벨로의 업그레이드 따윈 없을 것이므로 테슬라는 그 이야기는 숨긴채로 계속 모호한 업그레이드 비용만 받아먹겠다는 걸로 이해되고요 더 높은 레벨의 자율주행은 새로 신차가 나와야 가능하므로 기존차량에 1억씩 주며 극찬하며 구입한 자율주행기능들은 신차 나오면 의미없어지거나 폐기될 것이라는거..
고작 1-2년 지났는데 예상 다 빗나갔네요ㅋㅋㅋ FSD 베타 풀렸고 센서 추가는 커녕 원래 달려있던 레이더까지 제거했고 미국 한정이지만 기존 차 오너들은 신차 구입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FSD 베타 쓰고 있고 곧 캐나다, 유럽까지 확대 예정이고 애초에 테슬라 업그레이드는 OTA로 하는 거라 추가 비용 따위는 없구요
테슬라 8개월 째 타고있습니다. 진짜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딱 성능 괜찮은 크루즈컨트롤이에요. 참고로 770만원짜리 향상된 오토파일럿은 안써봐서 모릅니다. 전 자율주행 상관없이 저렴한 고성능차 산다고 생각하고 산거지만 그래도 자율주행이 안될꺼라 말씀해주시니 약간은 실망스럽네요ㅎㅎㅎ
테슬라 제품 오너거나 주주인 사람들이 불편해 하시는데, 일론이 이런걸 모를리가 없는데 지금 라이다 없이 2~2.5레벨 수준을 탑재한 테슬라 자동차들을 FHD니 완전자율주행, 로봇택시 같은 자극적인 단어로 포장하고 판매하고 마케팅하는 것이 문제라는게 요지겠죠. 예로 건강기능식품이나 그냥 식품을 가지고 만병통치약이니 어떤 병에 약효가 있다는 식으로 과장, 과대 허위광고하는 것과 같고, 그리고 그걸 제재하지 않는 현행법을 꼬집으시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배워가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게 봤지만 제목이나 썸네일 그리고 추론과정이 확실히 자극적이긴 합니다. ㅎㅎ
@@AutoMiseng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테슬라 주주들은 이미 미생님이 알려주신 정보 알고 있고 테슬라의 장단점 등등을 아는 상항에서 들어갔는데 최근에 테슬라가 9만대의 딜리버리와 흑자예상 더욱이 s&p50ㅔ 편입 기대감에 미친듯이 오르자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들어가서 테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인기에 들어온 분들이 너무 많다ㅠㅠ
참 좋은 컨텐츠!!! 인간의 직관 구현 어렵죠, 앞 차가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느껴질때 있죠? 어떤 구간에서 왠지 앞에 정체가 되거나 뭔가 서 있겠다 예감이 들 때가 있죠? 그게 종합적 정보와 학습 경험에 의한겁니다. 그 직관은 구현이 어렵습니다. 직관은 편법이거든요~ 인공지능 연구에 관해 검색 해 보세요. 원거리 주시도 과연?
가전제품 뭐 회사 로보킹이라는 청소기가 있습니다 기본의 차량으로 테슬러 자율 주행이 나왔는데 로보킹 청소기 반도 안되는 기술력으로 ..., 단지 이 도전의 인명의 상태의 차이점이라는 과도한 시작의 도전이랄까? 테슬러도 그 시장의 벽을 넘을 순 없습니다 내연기관이 없어지고 중앙제어를 할 수 있는 기존 컨트롤 제어 기술이 아니라면 갑작스런 도로 환경의 대응 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 거져 준다면 모를까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한 곳의 제어로 모든 이용 차량을 관제하고 제어 한다면 가능 한 로봇택시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리 될 순 없죠, 전기차를 거져 준다해도 여러분들께서 동참 하실가 모르지만 아직은 먼 시장입니다 현실을 즉시합시다 (카르페디엠) 주식 ..! 과도한 광고 인정합니다
음.. 테슬라가 현재 레벨2에 머눌러 있는 이유는 카메라를 이용한 ai방식이기 때문인데요. 다른 차들은 lidar 위성 카메라 등을 전부 이용하지요. 이때문에 잠시동안은 다른 회사가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도 맘만먹으면 그냥 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보게되면요. 사람의 눈과 뇌가 운전할때 lidar, 위성보다 확실하고 안전하지요. 테슬라는 뇌와 사람의 눈을 만들어버리는 ai에 집중하고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레벨2정도로 보여지고 있지만' 어느정도 달성이 되는순간 다른 회사를 다 넘어서 바로 레벨 5가 될 수 있는 겁니다.. lidar이런 장비 단가등이 싸지면 뭐.. 어느정도 될 수 있겠지만, 자동차의 외관도 중요할텐데, lidar를 달고 이것저것 달면 차의 외관은 확실히 많이 바뀌게 될겁니다. 반면 테슬라의 ai데이터가 잘 처리하게되면 이걸 모듈 형식으로도 발전이 가능 한거죠.. 실은 이것만되면 자율주행이고뭐고 드론 부터시작해서 모든 운송 수단을 싹슬이할 수 있는 것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결과론적으론 그냥 오래 걸리겠지만, 이기는 싸움을 구상중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antirpal9500 테슬라 자체가 사실 미국스타CEO 스토리빨의 미국기업이 아니었으면 듣보잡이었습니다. 니콜라 안보시나요??? 차한대 생산할 공장이 없는 회사가 미리 수주하고 글로벌하게 알려지고 연간 수백만대를 생산하는 기존회사들과 시총을 나란히 한다?? 어느나라에서 가능한가요?? 정신차리세요. 알려지는것과 냉정한 기술력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이상 일론 머스크 지인의 말씀이었습니다. 아주 생생한 증언 잘 들었습니다.ㅎㅎ 누가 일론 머스크 능력없다고 했나요? 싫다고 했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적당히 가려서 하라는 얘깁니다 '자기가 한 말은 지킨다는 시간이 더 걸려서 그렇지 반드시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멘트 너무 무섭네요. 일론 머스크가 혁신가인건 알았지만 종교 교주인줄은 몰랐네요? 이만희에 대한 얘기인줄ㄷㄷ 어떤 상황에 처해계신지는 대충 알겠는데.. 깨어나세요
![[속보] 테슬라 FSD13 이건 사기다.. 누가 감히 허 참..](http://i.ytimg.com/vi/LpMHYI4yIbs/mqdefault.jpg)
![[속보] 테슬라 FSD13 이건 사기다.. 누가 감히 허 참..](/img/tr.png)
![완벽에 가까운 엔비디아의 역사, 그리고 미래 [풀버전]](http://i.ytimg.com/vi/22BjOuco4mw/mqdefault.jpg)
![[라디오스타] *사람 많은 곳에서 보지 마시오* 개그맨보다 더 웃긴 배우들 2시간 모음.zip MBC150506방송](/img/1.gif)
16:30 부터 나오는 이건 절대 못한다는 주장은
ruclips.net/video/GjH9mHURLUA/видео.htmlm40s 이 예시로 완벽하게 짖밟힘.
왜 기계쟁이가 인공지능에대해서 함부로 왈가왈부하는건가??
현 모델3 오너이고 미국에서 Data Science쪽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동영상은 시간이 없어서 다 못보고 말씀드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들을 짚어주셨습니다. 하지만 빅데이터에 대한 Hype은 비단 테슬라뿐만 아니라 인더스트리 전체에서의 문제입니다. 현재의 AI기술력은 “Augmented Intelligence”이지 아직 “Artificial Intelligence”의 수준까지는 아니죠. 주가의 문제는 조금 틀립니다. 실제로 테슬라는 전기차 인더스트리에서 시장을 선점했고 브랜드 프리미엄 타이틀까지 가지고 가고있죠. 우리가 애플 아이폰이 꼭 성능이 압도적이라 사는게 아닌것처럼 테슬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테슬라의 올해 판매량괴 만약에 토요타에게서 마켙쉐어를 10프로만 가져와도 영업이익이 얼마나 늘어날지만 봐도 주가에 대한 주관적인 Justified PER가 적절할 수도 있다는 의견은 가질 수 있습니다. 그만큼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가 테슬라에게는 중요한 것인데 모델3로 어느정도 증명이 되면서 주가가 이 회사의 비젼의 실현가능성을 빠른시간안에 반영했던것 같습니다. Growth 주식의 주가는 미래의 기대감에 움직이지 현재의 가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현대나 GM이 앞으로 아무리 더 진화된 자율주행 전기차를 내놓아도 당분간 테슬라에게서 프리미엄 전기차의 타이틀은 가져오기 힘들겁니다. 어떤 자동차 리뷰 유투브가 생각납니다. 진행자가 아우디의 한 모델과 포르쉐를 비교하면서 전체적인 리뷰는 아우디가 뛰어나지만 난 그래도 포르쉐를 타겠다라는 것이었죠. “사기꾼”이라고 하신 부분은 구독자를 얻기위한 어그로로 생각하겠습니다. 이런식으로 따지면 현재 머신러닝 / AI 시장에서 굉장히 많은 회사가 사기 아닐까요? 그냥 이 인더스트리 자체가 over hyped 라고 합시다.
되지도 않는 자율주행을 단계를 만들어 놓고 아직 2단계라 그렇다 3단계는 여기까지다 이게 말장난이고 사기꾼이죠
다른사람 누가 그럽니까
난 대통령이고 아직 1단계다 그러나 대통령이긴 하다... ㅋㅋ
시간이 지난 상황에서 영상을 다시보니 정말 웃ㄱ네요
좌회전 절대 못할꺼다
정지되어있는차를 구분해서 피해가지 못할꺼다
몇달만에 다 해냈네요??
어쩔??
빌게이츠가 플로피디스크 가지고 이정도면 용량 충분하다고 하는격. 이제 막 태동하는 비전기술의 한계를 일개 엔지니어가 이만큼이 한계라고 빨간선 긋기하는 무리수 잘 봤습니다. 이 사업을 지휘하는 일론머스크 조차도 비전 기술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잠재력을 모른채로 나가고 있을텐데 지구 반대편 방구석 엔지니어님은 '아~ 저기술 저거 저만큼이 한계에요. 더 못나가요' 라니... ㅎㅎ
방구석 엔지니어와 글로벌 엔지니어의 차이인듯 ㅋ
이번 테슬라 자율주행 영상 보셨어요? 고가의 라이더없이 자율주행하던데요?? 차선 잘못들었다가 뒤에서 차가오는것도 기다리다가 차선도 바꾸던데요???? 딥러닝 진짜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라이다와 카메라를 이용한 자율주행은 사실 비교할 수 없습니다. 라이다가 안정성으론 넘사입니다. 극한의 상황이면 더더욱이요. 그리고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 또한 라이다가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습니다. 차선변경하고 양보하고 이런것들은 자율주행의 기본중의 기본이고 테슬라의 자율주행보다 더 좋은 성능의 자율주행도 이미 많이 개발되었습니다. 다만 레벨3 이후의 자율주행은 레벨2까지의 자율주행보다도 훨씬 까다로운 검증과정이 필요하기때문에 상용화가 더디지만, 테슬라를 압도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술들은 이미 많습니다. 아 물론 금액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모두 상용화가 재대로 진행되면 가격도 많이 하락할거라 모두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한번 다시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Autonomous Driving은 안전규정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은 Fail safety에 대한 방법을 확보해야 하는데 level 5는 여러가지 안전장치가 확보되어야 합니다. 즉 전자장치 뿐만 아니라 그 전자장치가 안 될때 기계장치가 대신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것에 대해서 Solution을 확보해야 됩니다.
우선 테슬라는 전기자동차인데 메인 밧데리가 문제가 될 때 그 메인 밧데리를 차단하고 보조 밧데리가 동작해야 되고 모터도 마찬가지로 듀얼로 만들고 그 보조 모터가 동작이 되어야 됩니다. 즉 모든 전자장치가 쌍으로 구비되어야 합니다.
자율적으로 판단해서 고칠 수 있는 곳까지 사야되는데 그게 힘듭니다. Level 3 조차도 이런 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시나리오가 정확하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FSD Beta 8.1이 나온 상황에서 지금의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서도 분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테슬라 신도분들께 우짜실라고... 거의 신으로 경배들 하시는데,,, 그리고 미국은 싹수가 조금만 보여도 자국 회사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어이 없는 짓 비 민주적인 짓 + 국민들의 빨아주기.. 등 머 ㅎㄷㄷ 합니다. 다른 회사에 저런 사고가 있었다면 벌써 판매 금지죠...
다음에서 테슬라 욕했더니 일베로 몰렸습니다. 신도들 믿음이 참 대단해요. 사고가 나서 죽거나 죽여봐야지 정신을 차릴려나 모르겠어요
머스크 광팬이지만 미생님 말씀 다 맞다고 인정하는데요?
이상하고 성급하게 갈라치기 하지마시길...
교통량 적당하고 기후 적당하고, 강수량 적은 미국 특정지방에서 전기차 굴릴만하죠..
배터리 효율도 잘나오고... 기후변화도 적고...테슬라 초반에 빗물 가림 증상때문에 말 많았는데....
이래저래 넘어갔죠... 대체로 캘리포니아 환경 기준으로 만들었고.. 전비 때문에? 공기저항 줄일려했다????
폭우 내렸다... 눈왔다가.. 기온은 +40도에서 -20까지 변하고
산악지형에 골목 좁고, 회전교차로에, 마구 끼어드는 차량에..ㅋㅋㅋㅋ
한국에서 자율주행 성공하면 진짜 인정...
다 테슬라 안타본 사람들이 하는 망상
나도 테슬라주주인데 , 이분 맞는 말씀임. 일론머스크가 너무 허풍이 심함. 이제 2단계인데 5단계가 곧 된다고 하는말 자체가 이미 뻥쟁이라는 증거임. 그래도 나는전기차 판매만으로도 최소 2500까지는 갈꺼라고 생각하고 삿는데, 벌써 2500까지갓네? 암튼 님들도 입귀 꽉닫고 테슬라 찬양하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함.
불과 1년만에
절대 안된다는것들이 다 되고있넼ㅋㅋㅋ
머신러닝 전공자입니다. 지금 기술로 불가하다고 하시는데 사실 테슬라가 인공지능 기술이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이건 비용과 선택의 문제라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라이다가 장착된 웨이모나 다른 5단계 지향하는 차량들은 애초에 비전에 주로 의존하는 테슬라와는 input 데이터의 풍부함이 차원이 다른겁니다. 즉 테슬라가 비용을 들여서 라이다만 장착하면 state-of-the-art 머신러닝 알고리즘들이 다 오픈소스이고 제 경험상 오픈소스 코드가 있으면 알고리즘 구현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태슬라 입장에선 5단계 완성이 쉽지 않고 라이다가 비싸기 때문에 과감하게 먼저 2단계로 상용화해서 일단 시장을 선점하는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차후에 로보택시를 출시할 계획이라면 비용을 들여서 라이다를 사용해서 훅치고 올라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생각합니다.
첨언하자면 아마 테슬라의 원래 계획은 일단 상용화하고 누구도 가져보지 못한 엄청난 비전 데이터를 모은다음에 비전만으로 5단계를 달성하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계에 부딪힌다면 빠르게 전략을 바꿔서 라이더를 쓸것 같습니다
비젼분야 딥러닝쪽 전공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정말 통찰력있게 설명해주셨네요..! 테슬라 자율주행의 핵심은 저렴한 센서(카메라)를 최대한 활용해 자율주행을 구현해보겠다는것인데 문제는 학계에서도 꾸준히 연구가 이뤄지고있지만 자율주행에 카메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것이죠. 비젼센서로만 사물을 인식하겠다는것은 사진만으로 인식시스템을 속일수있다는 말이 됩니다. 특히나 딥러닝방식 자체의 한계(학습 데이터 의존성)는 해결되지 않는 본질적인 문제이고 딥러닝 자체또한 속여버리는(adversarial) 다양한 연구결과들이 발표되고있어 완전자율주행이 먼미래에는 오겠지만, 그것이 당장 눈앞에 와있다는듯이 광고하는것은 너무 과장광고가 아닌가 합니다..
열감지 센서등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완전자율은 불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많더군요
색상의 명확한 구분이 불가능한 이상, 레벨 3도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we will have the basic functionality for level 5 autonomy complete this year.
이게 머스크의 발언이군요. 레벨5의 기본기능이 올해안에 완성된다.
보통 개발단계에서 기본기능이 되는 수준이면 상품화 까지 한참 남은거죠.
오늘 그 일이 일어났습니다
@@김갈기 지려서 팬티 갈아 입고 두번 봤어요. ㅎㄷㄷ
테슬라에대한 기술에대해 굉장히 좋게보시는 분인거 알고, 그럼에도 완전자율주행은 힘들것이다라는 것을 좀 자극적인 영상으로 만드신것 압니다. 근데 말씀하신 안될거라는 기술들이 1년만에 해내고있는게 계속해서 나오고 있네요.. 이게 인공지능의 힘일까요..
역시 현업하시는 분은 다르시네요. 보는 사람이 왠지 뿌듯해지는 그런 영상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주식시장은 그냥 기대감으로 사람들이 몰리니까 실물경제와의 시간차가 있어서 ㅎㅎ
미국에서 살아봤던 경험으로 동영상 말미에 경찰차/구급차 비켜줘야 된다는 것에 확 와닿네요. 테슬라는 절대로 완전 자율주행 못합니다. 미국은 반대편 차선에서 긴급 차량이 다가오면 그 자리에서 멈춰야 되고 내 차선에서 오면 길가로 비켜줘야 합니다. 영상 중간에 웨이모가 보여줬던 시내 주행은 고사하고, 긴급 차량이 왔을 때 마이크도 없는 테슬라가 올해 안에 완전 자율주행을 한다? 지금이 7월인데? 진짜 개뻥이네요. 미국 대도시는 시도때도 없이 경찰차,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면서 돌아다닙니다. 문제는 긴급차 사이렌 소리를 감지했다 치더라도 이게 어디 있는지 알아내야 된다는거죠. 옆의 블록으로 지나가는데 다운타운쪽이라 건물에 울려서 크게 들리는 것일수도 있고 설사 내 뒤에서 오더라도 내 뒤 사거리에서 우회전으로 빠져서 나갈수도 있는데 그걸 어떻게 판단할까요. 혹시나 그런 경우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실수도 있는데 미국 대도시는 정말로 정말로 많습니다. 미드나 영화에서 나오는 게 전혀 과정된 게 아니에요. 시외 한적한 주택가 단지에서도 사이렌소리 한 달에 몇 번은 듣습니다. 사실 테슬라 크게 관심 없었는데 이렇게 일일이 따져보니 말이 안 되네요.
꼭 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사람도 정확히 소리로는 방향잡기 힘들죠 소리보다는 눈이 사방으로 있는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정훈 꼭 소리 들어야합니다. 미국 교통법은 지금 내 눈앞에 구급차가 보이지 않아도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무조건 갓길에 정차해야돼요.
ㄱㄱㅋㄱㄱㄱ여기 안된다고하는거 지금 11개월지난 시점에서 다 잘하고있음ㅋㅋ
의견을 정정하긴 했는데..
여전히 테슬라의 플라이휠전략을 이해못하고계심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지만, 테슬라의 자율 주행이 어렵다는 의견과 근거에 동의하기 어렵네요.
1. 웨이모나 크루주와 다르게 라이다를 쓰지 않아서 자율 주행이 어렵다? -> 당연히 비싼 라이다에 비해 카메라는 정확한 차의 길이나 정확한 속도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카메라만으로도 멀리 있는 물체의 위치나 대략적인 속도는 충분히 계산 가능합니다. 2D인 우리눈이 두개로 물체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하듯이, 테슬라도 전방 카메라만 여러개를 가지고 있고 그걸로 충분한 정확도의 물체의 거리와 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운전할때 그 차가 얼마나 큰지 정확히 알아야 운전을 할 수 있는게 아니듯, 자율 주행에 있어서 먼 거리에 있는 자동차의 크기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근거리의 경우에는 초음파 센서와, 레이더로 카메라를 보강하고 있고요.
2. 비보호 우회전, 앞의 버스가 멈춘건지 판단 등은 테슬라는 불가능하다? -> 이건 정말 논리가 안맞네요. 테슬라, 웨이모, GM의 크루즈 모두 영상인식과 딥러닝 기반의 알고리즘으로 자율주행을 개발하고 있는데 왜 테슬라만 안된다는 거죠? 인공지능의 핵심은 빅데이터, 그리고 그 데이터를 활용한 러닝/트레이닝 입니다. 많은 데이터와 그에 따른 정답값을 입력을 시켜서 인공지능을 트레이닝 시키는게 인공지능의 핵심인거죠. 오히려 웨이모는 지금 아리조나 주에서 수천만 킬로를 주행 성공했다고 하지만, 과연 이 웨이모가 미국의 다른 주나 한국이나 유럽에서 제대로 동작할 수 있을까요? 도로환경이나 규칙, 운전 문화가 다 다를텐데요. 반대로 테슬라의 경우 수백만대 이상의 테슬라 차들이 세계에 판매되고 실제로 주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가 촬영한 영상과 운전자의 운전값이 테슬라에 전송되고 있고요. 인공지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는 지금 테슬라가 훨씬 압도적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3. 응급차, 경찰차에 대한 대처가 어렵다? -> 마치 청각 장애인은 운전 못한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응급차와 경찰차는 사이렌 소리말고도 빛을 내면서 이동합니다. 카메라만으로도 충분히 인식하고 길을 내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전자공학 박사이고, 구글, 테슬라 등에 골고루 투자하는 입장이지만, 자동차 미생님의 주장에 대한 공학적인 근거가 약하다고 생각되네요~
3부까지 영상을 쭉 시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1.사람 눈이 2갠데 카메라8개 테슬라가 왜 커버 못 해? - 눈이라는 감각기관이 카메라보다 우수한 부분도 있고 못한 부분도 잇죠. 핵심은 정보를 수집하는데 있지 않고 정보를 제어하고 판단하는 뇌와 현재의 AI수준의 차이에서 찾으시면 되겠죠. 라이다나 기타 장비를 통해 부족한 정보에 보정을 하는 작업을 다른 자율주행 연구에서는 시행중이구요.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슬라가 새로운 하드웨어를 보강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자하는 겁니다.
2. 빅데이터, 러닝, 트레이닝, OTA 업데이트 - 베타테스터라는 비판을 오히려 테슬라가 자신들의 강점으로 마케팅하고 있죠. 타 회사들은 바보라서 완성된 제품을 내놓지 못해 빌빌대는게 아니고 테슬라가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자율주행을 마치 3세대 인양, '응 FSD 올해 안에 가능하고 다 업데이트 해줄거니까 개돼지들은 총알이나 장전해둬'라며 각종 흠결들을 맛있어 보이게 포장해서 잘 팔고 있죠. 걸출한 마케팅 능력은 인정합니다.
3. 응급차에 대한 대처 - 청각장애인은 운전 못해가 아니고 마이크/소리에 대한 부분에 테슬라의 준비가 부족하다라는 지적입니다
테슬라=사기 라는 자극적인 제목에 다들 흥분하시는 걸 보면 이 영상 만드신 의도가 적중했네요
마저 더 흥분해서 욕을 할지, 내용을 보고 다른 시각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고 가실지는 본인 결정이죠
전자공학 박사시라고 하니까 더욱 잘 아실꺼라고 생각되네요^^
peter park 저도 공학에 몸담고 있는 입장으로서 공학적 기술적 문제가 있나 다양한 의견을 보고자 이 영상을 시청했는데, 이 영상에서 말하는 근거가 저에겐 설득력이 없어 답글을 남긴겁니다. 저는 분노할 이유도 욕할 이유도 없습니다.
영상을 보기전에 뭔가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테슬라는 FSD를 올해 안에 출시 못할거야"라는 내용을 기대하고 쭉 다 봤는데, 그냥 라이더가 없고 시간이 부족해란 주장만 하시네요. 새로운 하드웨어의 추가요? 라이더 말고는 테슬라도 다른 경쟁업체에 비해 비슷한 수준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는데요? GPU 처리 장치도 1000만원 상당의 고품질을 이미 탑재한 상태로 테슬라 모든 차량이 출고가 됐고요. 영상에 나온 근거만 가지곤 테슬라의 실패를 예단하기에는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현재 테슬라의 AI 기술이 많이 부족하다란 주장과 그 세부근거들을 제시했다면 더욱 설득력 있었겠네요. 그런데 테슬라 내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지 않는한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수 없겠죠. 댓글들도 보니 오포파일럿과 아직 출시도 안된 FSD를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고요.
아무튼 어느 기업이든지 자율주행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기를 희망합니다 ^^
적어도 이런 확실한 이야기를 할꺼면 적어도 현업으로 테슬라에도 일해보고, 라이다 개발 회사에서 소프트웨어을 해본 사람이 해야징.
from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5단계가 엄청 어려운게 기술보단 4,5단계 가면 윤리라는 거까지 고려 해야함. 방송에서 몇번 봤듯이 보행자와 운전자중 누구를 위해 행동해야 하는 이런것도 있고 4,5단계는 단순 기술의 문제가 아님
상해는 불가피하더라도 어느 누구도 사망하지 않는 선택지가 있다면 그것을 택하도록 알고리즘을 강요할 수 있겠으나... 누군가가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는 주행속도 내지는 속도차이라면 이건 아주 큰 딜레마(트릴레마)죠.
5단계는 차만 발전한다고 절대 도달할수없습니다
도로환경 법규등과 유기적으로 운용이 되어야 겨우 가능합니다
@@kwonsm955 이거 인정.. 윌스미스가 로봇을 극혐하던 이유가 물속에서 자기딸 죽고나서부터니까~ 만약 인공지능 차를 탔을때 운전자냐 보행자냐를 생존 확률로 구분해서 사망자를 선택하게 될수있기때문..아님 처음부터 누굴 우선으로 할지 선택하던지 그렇담 대부분 운전자를 우선으로 선택하겠지만..
@@주피터-g7j 자기 딸이 아니라 다른차하고 사고..... 상대차쪽에 탑승하고 있던 여자아이..
@@그붐이그붐이 아? 그런가요? 착각했네요..--;; 암튼 그때 로봇이 생존확률이 높은 윌스미스를 구해서.. 인간이면 아이를 우선적으로 구할건데..
이성적 사고의 영역이 전혀 다르니..
Fsd 베타가 공개 됏는데 의견 아직 유효하신가요?
현재가 래벨3인지 레벨4인지는 지켜봐야 할 듯요. 참고로 테슬라 주식 86개 있는 주린이입니다.
@@사당꿈나무 제 생각에는 아직 레벨3 4라고 불리기에 완성도가 많이 뒤쳐져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레벨 4가 요구되는 기본 성능의 틀은 맞춰놨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부분이 디버깅이지요. 더군다나 완전 자율주행이라 불릴려면 더더욱 버그가 없어야 하겠지요. 지금은 버그 투성이라 디버깅이 얼마나 오래 걸리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저도 모델 3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 고속도로 오토파일럿 팬텀 브레이킹 문제도 해결 못하고 있는 걸로 봤을 땐 1-2년 이런 단기간안에 FSD가 실현 될 수 있을지는 의심이 들긴 합니다. 아직까지는 주행보조장치 정도로 보는게 맞을 것 같네요.
앞으로 10년이상 테슬라가 상승한다고 다들 믿어서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현실...
moon air 감정적이긴 하지만 믿을수 밖에 없는 현실
ㅇㅇ 시장이 그랗게 판단하면 그런거야
맵핑 해놓은 도시에서 라이다 달고 자율주행 하는 것과 실시간으로 사람처럼 시각과 예측의 의존한 학습을 비교하시는 건 비교군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I에 대한 지식이 없이 얘기하는 부분이 많으시네요.
말씀하시는 부분 중 테슬라가 말하는 FSD가 5단계 레벨이 아니다라는 것에는 동의(이건 블러핑 맞죠)하지만 현존 상용차 중에 맵핑 정보 없이 사람처럼 시각 정보(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가장 잘하는 차는 테슬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맵핑이나 라이다, V2X, 위성, 자동차간 통신 등이 들어오면 더욱 잘할 수 밖에 없는 학습 방식이 테슬라가 선택한 방식이구요. 현재 라벨링 된 양질의 데이터를 가장 많이 모은 회사도 테슬라입니다. 전통적인 딥러닝에선 양질의 데이터 확보 = 정확도이므로 앞으로도 테슬라가 잘할 확률이 높겠죠.
마치 알파고가 절대 사람 못이겨~ 말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
알파고하고는 틀립니다. 변수가 없는 바둑판하고 같이 생각하면 안되죠.
오너면서 주주입니다. 타보면 테슬라 반자율주행의 레벨2는 다른 차보다 많이 앞서 있는건 맞아 보여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운전보조장치일 뿐이죠. 넘어진 트럭에 갖다 박는 등의 사고는 운전자의 잘못이 맞습니다. 저도 핸들에서 손을 떼지 않고 운전합니다. fsd 구매시에도 이 조건에 대한 부분을 다 읽어보게 되어 있죠. 과대광고인 측면들도 있지요. 그래서 전 사기라는 단어에 사용보다는 과대광고 라고 하셨으면 어떨까 싶네요. 서먼 기능들이나 시내와 같은 일부 구간에서의 반자율주행 모드는 아직 수준이 낮습니다. 그리고 이야기 하신대로 로보택시 올해 출시 가능성은 제로인것도 맞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언변으로 이런 로보택시 등의 부분이 주가에 반영이 된 부분들은 충분히 문제가 있으나... 실제 투자자들이 얼마나 이걸 믿고 있을까요 ㅎㅎㅎ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실제보다 더 부풀리니까요. 사이버트럭도 테슬라에서 이야기 한 시점에 안나올거고 화성이주도 그가 이야기 한 시점에 안될거라고 생각해요. 테슬라가 자율주행으로 가장 좋은 회사는 아니라는 말에 동의하나 엔지니어님과 생각을 달리하는 부분은 제 생각에는 웨이모 역시 생산단가의 문제+테슬라의 독주체재 등으로 성공하지 못할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도 안타보고 리서치도 안해보고들 이야기들 하시는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테슬라 주주입니다만 미생님 말씀 엄청나게 공감합니다.
사람이 직접 운전하는 차가 있는 동안은 5단계 자율주행이 불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40년? 그정도는 걸리지않을까요? 제가 미생님보다 자율주행에서는 더 비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벨5라고 말하는 웨이모도 사람이 운전해서 100km와서 돌진해버리면 과연 피할수 있을까요? 실제로 테스트 주행중에 사고도 났었죠. 그럼에도 테슬라가 팬덤이 생기고 주가가 올라가는 이유를..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보자면 만약 지금 자율주행기능이 5단계인 자동차가 나왔는데 3억씩 한다? 그럼 그걸 과연 일반인들이 얼마나 사서 타고 다닐수 있겠어요? 접근성이 안좋은거죠.
테슬라는 레벨2로 운전보조능력은 타자동차대비 편리하면서 자동차로써의 성능도 괸찮은거 같고 가격도 구매를 고려해볼만큼 비싸지 않다. 거기다 계속 업데이트를 해줘서 약간이나마 보조주행기능이 더 좋아진다. 이런 이유때문에 테슬라차가 팔리는거죠.ㅋㅋ 테슬라가 한동안 돈많이 벌겠구나 해서 주식을 사고 주가가 올라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테슬라가 레벨5단계가 될꺼다라고 생각하고 주식을 산게 아닙니다. 만약에 그런분이 계시면 생각을 조금 바꾸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어떤회사든 돈을 많이 벌겠다 싶으면 거기다 투자를 하고 수익을 올리고 돈을 못벌겠다 싶으면 과감히 매도해버리는 냉정한 자본주의 사회가 투자가 아닐까요? 향후 2~4년간은 테슬라가 돈을 엄청 많이 벌수있을것 같아서 투자한겁니다. 내일이라도 애플같은 회사에서 레벨 3단계정도에 가격을 1억정도 선에서 자동차를 내놓는다고 하면 테슬라 주식은 바로 버려버립니다 ^^
저는 생각만큼 빠를 꺼라고 보는데요. 알파고가 이세돌 九단과 대결 1년 여 전에 Ai 바둑 프로그램 수준이 아마추어도 잘 이기기 힘들어 했습니다. 일본에서 조치훈 구단이 ai 바둑 프로그램과 2판 두고 1판 지고 1판 이겼는데요. 1판 진 판에 대해서 ai를 시험해 봤더니 졌다. 그런데 제대로 두니깐 쉽게 이겼다라고 인터뷰했습니다. 그 당시 ai 바둑 프로그램들은 몬테카를로 방식으로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50년은 걸려야 프로에게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 이세돌은 알파고에게 패배했습니다.
일단 자동차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이정도로 비관적일 필요는 없는듯해요. 금액단가도 생각보다 싸지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자율주행용 도로를 건설하는것도 하나의 방법같습니다.
자율주행순위가 광고순위네요. ㅎㅎㅎ 오토파일럿이 자율주행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개그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 미래를 볼줄 모르는 아둔한 자들
2020.7월이면 제가 가지고 있던 사과 팔아서 테슬라 사모으기 시작했던 때인데....이때만 하더라도 제 형편에 테슬라 차를 산다는건 꿈도 못 꿀때였는데.. 지금은 모델 Y 타면서 FSD 받기 위해서 Safety Score 만들고 있는 저의 모습 흐믓하네요. ㅎㅎㅎ 유튭 알고리즘 때문에 보게 되었는데...2022년 1월에서 보는 이 영상은 참 답답하기도 하고 잼밌기도 하네요. ㅎㅎㅎ 수고하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천슬라되게 생겼으니.
답답하고만.
2개월뒤 미래에서 왔습니다 현제 나락가고 있어요
라이다가 사물의 윤곽은 잡아도 색상 구분을 못해서 상대가 무엇인지 구분해낼 능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카메라도 동시에 사용하고 있지만.. 너무 방대한 데이터량으로 데이터 처리에 아직 방법을 찾고 있는중이지요. 라이더 가격은 많이 싸졌지만 스탑 표지판조차 구별 못해서 정밀지도맵이 없으면 정지조차 할수 없는 수준입니다. 정밀 지도맵이 10년후 구축 됨다고 해도 주요 도시. 도로만 가능할테고 수시로 변하는 도로 상황을 반영하는게 가능할까요?
5g 기반인데 5g가 안되는 지역도 많습니다.
라이다는 날씨 나쁘거나 밤에는 성능이 떨어집니다.
자신이 아는 정보 외의 상황이 오면 먹통됩니다.
반면 테슬라는 다른 조건 없이 카메라만으로 딥러닝을 통해 끝없이 학습하며 끝없이 발전하여 안전도를 99.999999....끝없이 발전시킵니다.
스타링크 인공위성으로 날씨관계 위치 관계 없이 6g급 와이파이로 도조슈퍼컴퓨터와 연결하여 계속 발전된 주행능력을 내차에 바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무엇이 빠른시간내에 완벽한 자율 주행을 구현할까요?
답은 뻔한거 아닙니까?
요즘 전세계 투자자들이 닥치고 테슬라주식 사고 있어서 ㅎㅎ....
앞으로도 테슬라주식 대박 날 수도 있는데.개인적으로는 그만큼 매력적인 주식 더 사는게 날꺼 같아요.
내년 부터가 본격적인 전기차 전쟁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죽고싶으면 테슬라 타세요~
아니면 직접 탄사람한테 물어보던지 ㅋㅋ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저도 모델3 타고있는데요. 말씀하신대로 성능좋은 크루즈컨트롤입니다. 운전의 피로를 덜어주는 자율주행2단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테슬라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KT맵을 기반으로 속도 제어를 해서 현재 70km/h 구간에서 80으로 인식하고 그럽니다. 네비가 거의 유럽 수입차 수준입니다. 저는 고속도로에서 항속주행때와 차막히는 구간에서만 사용합니다. 비전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로 사물을 학습시키는건 한계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다도 마찬가지로 딥러닝을 통해 학습을 하려면 앞으로 5년이상은 걸릴것같다는 개인적인생각에 그전이라도 편하게 타자는 생각으로 모델3 구매했네요^^ 실제 한달간 운행해본결과 발은 편하지만 손은잡고있어야합니다. 눈은 방심하는순간 죽을수도있습니다^^
테슬라는 8개월 만에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개선 되었다고 할수있군요.. 👍👍
좋은 영상입니다. 합리적인 의심은 항상 해야 눈탱이 안 맞습니다.
생방송에서 봤는데 너무 좋은정보가 넘쳐나서 좋았어요
얼마전에 테슬라랑 웨이모 무인택시 영상 봤는데 테슬라께 더 좋던데 ....
테슬라 개쩌는건 맞는데
생각없이 입털어서 문제임.
2016년에도 완전 자율주행 된다면서 ‘’완전 자율주행’’ 은 아니잖소. 완전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하면 되지 과장광고 낸건 맞아유
@@kol676 이 유투버도 인간적으로 좋은분 같아요. 근데 절대 라이다 없이 좌회전 못한다고 생각없이 입털다가 많이 후회히더라구요
주식이 기업의 가치보다는 인간의 심리와 본능에 의해 움직이는 대표적인 예이다
웨이모랑 크루즈는 테슬라가 추월하라고 기다려줌?
ㅋㅋㅋㅋ 빠가사리 개미들이 심리와 본능으로 주식하지 피터린치같은 저명한 펀드매니저들이 심리와 본능으로 투자하던?
주식이 문젠게 아니라 공부안하고 투자하는 개미가 문젠거다 이건
아무리 사기치든 테슬라 주가는 신봉자들이 있는 이상 오름 ㅋㅋㅋ
돈만잘벌면장땡
@@eb_u 태슬라는 여기까지
그리고 떨어질확율이 더많음
@@VS-up4in 어제 달달하게 452$ 익절 & 2000 수익. 뭐 그냥 그렇다구요.
테슬라는 이미 기존 기술력으로 이해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고 보이네요.
오늘 영상을 보니 비트코인 광풍때의 느낌과 유사하네요. 다들 정확한 정보가 없고 돈된다 하니 불나방처럼 달려들던 그때와 다를게 없어요;; 결과는 뭐 다들 아시죠;;
유튜브가 날 이 영상으로 인도했어. 근대 재밌어.
다음편 기대합니다.
개발중인 사업을 사기라고 표현하다니..더구나 엔지니어라는 사람이...
Tesla X 차주입니다. 차 산후 후회 많이 했습니다. 차를 첨 받았을때 뒤 버퍼가 다 조립이 안되 한쪽이 차체에서 떠 있었고, 앞 후드에는 덴트가 있어는데 너무 아무렇지 않게 다음날 아침에 가지고 오면 고쳐(?)주겠다 하더라고요.. 황당하더라고요, 그것도 미국에서...차는 참 이쁘고 자율주행은 옵션에 넣지 않았기 때문에...여하튼 새차로 다시 가져달라니, 미안한데 그건 안된다 하더라고요, 변호사를 대동해서 사진들 이메일들 하물며 법원끼고 연락해도 감감 무소식 Califonia 본사에 공문을 뛰어도 감감무소식... 변호사들도 황당해하고 법원에선 tesla가 어떤 로비를 했는지..... 걍 사람을 지치게해서 포기하게 만들더라고요, A/S 가 정말 쓰레기, 쓰레기중에 최하입니다. 정말 많이 연락하고 여러사람들과 얘기했는데 걍 빙빙 돌리기만하고 완전 개무시, 근데 굉장히 친절하게 개무시, 예의바르게 개무시... 혹 사시려면 다들 잘 생각해보시고 사십시요. 뭐든 a/s가 촣은게 최고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미국에선 일제차회사들이 정말 a/s 끝장나게 해줍니다.
캘리포니아 ‘레몬’ 법은 1975년 제정된 법으로 차량 구입 후 안전 관련 고장으로 두 번 이상, 일반 고장으로 세, 네 번 이상 수리하면 해당 차를 교환,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seobos 감사합니다. 현 FL거주중이며 여러 변호사와 demand letter 역시 보냈으나 완전 개 무시당하고 CA HQ에 연락을해도 걍 runaround만 시키더라고요.... 걍 얘기자체가 안되는 회사.... 차는 뭐 탈만해도 써비스나 다른것들은 걍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여하튼 조언 감사하며 혹 시간이 지난 지금이라도 뭔가 할수있는게 있음 해보고는 싶으나 변호사들도 혀를 내두르더라고요.... 이역시 email chain에 다 save되있으나... 역시 communication 자체가 성립이 안되어 앞으로 나아갈수가 없었습니다. 혹 도움 받을수있다면 염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웨이모는 저 한정된 동네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한건 알고계신건가요? 구단위정도의 크기 지역에서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테슬라 모델3 오너 입니다.
올려주신 유튜브 아주 잘 보았습니다.
모르던 부분을 찝어서 알려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시내도로에서는 향후 더 많이 연구/적용이 되어야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사고시 법적책임 보상등의 문제로 법적으로는 허용되지 않는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AI가 운전자의 안전 또는 타인의 안전을 선택하게 하는것도 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로 정지해 있는 자율주행차에 갑자기 반대편에서 엄청난 크기의 트럭이 고장등의 사유로 나한테 돌진하고 있고, 옆에는 보행자들이 있을때, 회피를 해서 나를 지킬것인가 옆의 보행자를 상해 해서라도 피해야 하는가? 그 보행자가 노인 일때는? 어린이 일때는? AI는 어떤 판단을 할것인가? 이런 질문의 연속이 있지 않을까요?)
반자율주행이라는 기술이 사람을 편하게 해주지만, 아직은 베타버전이라는 것이 더 강조되어야 하는건 맞는것 같네요.
우선 구현가능한 자동차전용도로에서 라도 반자율주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오파도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잘합니다
근데 왜자꾸 오토라는말을 부를까요..
타 제조사들은 반자율, 주행보조라는말을 쓰는데요..
머스크가 베타버젼 뿌려놓고 되는지 간보는거 겠지. 지금은 라이다가 비싸고 크기가 크니 아직 달지 못하고 생산단가도 못 맞추니까 그거 싸질때까지 카메라로 어떻게든 버틸려고 저러는거 같은 생각이 듬
썸네일 자극적으로 잘쓰셨네요. 레이더와 빅테이터 카메라기술간의 싸움은 지켜봐야할듯한데~ ㅎㅎ 장담하시듯 말씀하시네요.
테슬라 주주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엔지니어 베이스를 가지셨다하니 아실텐데 개발과 상용화는 달라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장단을 얘기하시는게 낳을듯하네요. 그 좋은 것들이 왜 지금 없나요?
형님 요즘영상만 보다가 성지를 타고 왔습니다~^^ 20년에는 못했지만, 실현이 안된다고 하신다는 것을 최근 버전으로 거의 실현된 것을 보면, 테슬라 투자자로서 자랑스럽네요. 좋은 분석영상들 감사합니다!
아씨 근데 100불이네 인재 테슬라 ㅆ
근데.. 지금도 자율주행에있어 동일한생각인가요??
아직도 라이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좋은 지식의 공유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자기전에 정주행하고 자겠습니다 ㅎ
잘 봤습니다. 한 가지 숫자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주행거리는 조단위는 아니고 20년 4월 기준으로 30억 (3 billion) 마일입니다. 지구 120,000 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인데 이러한 Big Data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대만에서 일어난 사고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니 미생님 영상을 보니 한편으로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2부도 기다립니다.^^
미생님 말씀처럼 자율주행 5단계로 현 시점에서는 절대 못 가죠. 초점이 올해안에 된다라는 전제를 깔고 말하면 그거 절대 불가능입니다. 다만, 자율주행으로 가는 방향성이 다른것도 사실입니다. 테슬라는 현재 2단계가 맞고 라이다센서와 각종 다른 부품들 없이는 자율주행 수준에서 최하위 맞습니다. 현재 테슬라 수준은 웨이모의 2013년 수준으로 알고 있고요. 최근 웨이모 가치가 내려간걸 아시겠지만 그만큼 5단계가 말이 안되게 힘든거죠. 양산하기에..... 논점은 그겁니다. 양산. 자율주행4,5단계 수준의 양산. 그게 안되니 테슬라는 2단계에서 일단 팔면서 딥러닝을 쌓고 라이다센서 가격하락 배터리가격의 하락 등등 여러가지 다른 것들을 개발하는 시간을 번다고 봅니다. 과거 삼성전자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시장을 장악하고 반도체 기술을 높였죠. 5나노공정은 세계에서 몇군데 못하죠.
@@네이마루-v9x ㅋ 놀고있네
@@user-pu3vl7cz6w 틀임?
빅데이터에 너무 맹신을 하는데, 미각이 없는 사람이 백날 눈으로만 본다고 음식 맛을 모르는거처럼, 시각기술로만 판단한 빅데이터가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 ㅎㅎ '적절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Input 넣어야 정확도가 올라가죠.
Bingo!!!
미생형님 ㅈㅈ 일론형님은 신이셨습니다
완전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 ai day 다보고 이거 한번 더 봐야겠다 ㅋㅋㅋㅋㅋ생각날때마다 와서 보고 갑니다 ~
테슬라 초기부터 의문이던 점 상세히 짚어주시네요. 완전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추가레이더 센서 등이 더 필요한데 어떻게 소프트웨어나 칩셋 업그레이드만으로 가능하단 이야기인지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새로운 신차가 나와야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은 지금 사람들이 1억씩 주고 구매한 테슬라 차들은 다른 회사에서 그 이하의 차량들도 다 갖고 있는 낮은 레벨의 자율주행일 뿐이고 높은 레벨로의 업그레이드 따윈 없을 것이므로 테슬라는 그 이야기는 숨긴채로 계속 모호한 업그레이드 비용만 받아먹겠다는 걸로 이해되고요
더 높은 레벨의 자율주행은 새로 신차가 나와야 가능하므로 기존차량에 1억씩 주며 극찬하며 구입한 자율주행기능들은 신차 나오면 의미없어지거나 폐기될 것이라는거..
고작 1-2년 지났는데 예상 다 빗나갔네요ㅋㅋㅋ FSD 베타 풀렸고 센서 추가는 커녕 원래 달려있던 레이더까지 제거했고 미국 한정이지만 기존 차 오너들은 신차 구입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FSD 베타 쓰고 있고 곧 캐나다, 유럽까지 확대 예정이고 애초에 테슬라 업그레이드는 OTA로 하는 거라 추가 비용 따위는 없구요
오늘날의 테슬라가 이미 다 반박했네 ㅋㅋㅋㅋ
요즘 자주 보던 울트라비니군 채널에서 테슬라 문제를 지적하면서 테슬라 역시 다른 완성차 못지않은 인명경시 회사라는거 피부에 와닫더군요. 다만, 주가가 렐리 중이기 때문에 그 막대한 자금력으로 덮으려 들 지도 모른다는 공포감도 들구요.
좋은 훌륭한 정보입니다
테슬라 8개월 째 타고있습니다. 진짜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네요. 딱 성능 괜찮은 크루즈컨트롤이에요. 참고로 770만원짜리 향상된 오토파일럿은 안써봐서 모릅니다. 전 자율주행 상관없이 저렴한 고성능차 산다고 생각하고 산거지만 그래도 자율주행이 안될꺼라 말씀해주시니 약간은 실망스럽네요ㅎㅎㅎ
770만원 시절에 사셨는가 본데 요즘 가격이 올라서 900만원대입니다.
구글 알고리즘은 왜 항상 이영상으로 인도해주는 걸까..... 휴ㅜ............
이런영상 보다보면은 인간의 뇌의 기능이 얼마나 뛰어난건지 알수있음요....
영상 참으로 잘 보고 잘 배우고 갑니다.....
왕추 누르고 갑니다,^^
개쌉ㅇㅈ
말씀하신게 사실로 밝혀지든 아니든간에 이런 분석을 내놓으시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저는 단지 자율주행으로 집에 갈때 자면서 가는 그 날이 오길 바랄 뿐이에요....
결국 테슬라는 날아갔어요,,, 미래에서 왔습니다
나락갔는데?ㅋ
스타쉽이 날아감
테슬라의 기술적 한계를 알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하지만, 사업을 이해하지 못한 엔지니어의 이야기.
광대한 데이터를 수집을 무시한 영상
천재사업가적 측면에서 봤을때 기술수준을 최고로 발전시키기보다 회사의 몸집을 빠르게 키워서 수준높은 회사를 사들이려는 판단일수도 있겠네요
질 높은 분석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향 없이 객관적이고 논리적으로 평가하시네요!
1년만에 흑역사가 되었네요
FSD 비보호 좌회전 안된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한 번 찾아 보심이 좋을 듯요..
유트브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너무 놀라서..
ㅋㅋㅋㅋㅋFSDbeta 영상보고오니 놀랍네요
독일에서는 오토파일럿 문구 자체를 못쓰게 하더라구요
테슬라 제품 오너거나 주주인 사람들이 불편해 하시는데, 일론이 이런걸 모를리가 없는데 지금 라이다 없이 2~2.5레벨 수준을 탑재한 테슬라 자동차들을 FHD니 완전자율주행, 로봇택시 같은 자극적인 단어로 포장하고 판매하고 마케팅하는 것이 문제라는게 요지겠죠. 예로 건강기능식품이나 그냥 식품을 가지고 만병통치약이니 어떤 병에 약효가 있다는 식으로 과장, 과대 허위광고하는 것과 같고, 그리고 그걸 제재하지 않는 현행법을 꼬집으시는듯 합니다. 영상에서 배워가는 부분도 많고 재미있게 봤지만 제목이나 썸네일 그리고 추론과정이 확실히 자극적이긴 합니다. ㅎㅎ
그러면 아래 영상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ruclips.net/video/8k9BCZX3sY8/видео.html
Comma.ai 창업자: “일란 머스크 말대로 Lidar는 쓸모없다”
구글 자율주행 사업부 CTO: “사람도 레이저를 이마에 달고 운전하진 않는다”
페이스북 딥러닝 사업부 VP: “Lidar보다도 딥러닝이 중요하다”
iRobot 창업자: “미래는 결국 카메라고 Lidar는 안전빵 백업용”
전직 테슬라 자율주행 엔지니어: “Lidar써보니 생각보다 에러가 많았다”
그리고 여기 오토미생이라는 유투버분은 위에 인물들에 비해 자율주행 관련 경력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조선일보 기자 : “조선일보는 최고의 언론이다”
삼성전자 홍보팀 : “갤럭시가 최고다”
롯데 임원 : “껌은 역시 롯데다.”
ㅋㅋㅋㅋ
사실 자율주행의 자도 모르는 문외한이에여 ㅎㅎ
엔지니어도 엔지니어 나름이지. 자동차 OEM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자율주행에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닌데 근자감으로 설치니 이런 수모를 겪는거죠.
이 영상 생각나서 왔는데 아직 안 내렸네요ㅋㅋㅋㅋ
독일에서 4단계 된건 이제와서 오떻게 생각하시나요
Excellent job on Tesla autonomous.
I wish you can explain in English on
the autonomous possibility.
Thank you for helping me making
Decision onTesla.
테슬라교도들에게는 뭐라고해도 이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만 ㅎㅎ
진짜 말만 그럴듯하게 홍보하는 머스크는 공학도가 아니라 장사꾼...
저도 전기차 관심있어 카페에 가입해있는데,이영상 링크했다.온갖 비아냥에 참 이상한사람들이다라는 생각이들정도로 일단 곰곰히 생각해볼일인데,테슬라라면 무조건 ok라는 사고는 어디서나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테빠들은 답이 없습니다. 다단계라서
영상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ㅠ 그분들도 구독할까 무섭네요 ㅠ
@@AutoMiseng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테슬라 주주들은 이미 미생님이 알려주신 정보 알고 있고 테슬라의 장단점 등등을 아는 상항에서 들어갔는데 최근에 테슬라가 9만대의 딜리버리와 흑자예상 더욱이 s&p50ㅔ 편입 기대감에 미친듯이 오르자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들어가서 테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거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인기에 들어온 분들이 너무 많다ㅠㅠ
다음편언제나오나요..
현기증나요 궁금해미칠거같슴미다...ㅜ
계속 마무리해서 2부 올려드릴게요. 24시간안으로 ^^
건강에 신경 쓰세여~ 건강이 중요합니다
이런분들이 늘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싸게 사지
레알 인정
참 좋은 컨텐츠!!!
인간의 직관 구현 어렵죠,
앞 차가 무슨 꿍꿍이가 있다고 느껴질때 있죠? 어떤 구간에서 왠지 앞에 정체가 되거나 뭔가 서 있겠다 예감이 들 때가 있죠? 그게 종합적 정보와 학습 경험에 의한겁니다.
그 직관은 구현이 어렵습니다. 직관은 편법이거든요~
인공지능 연구에 관해 검색 해 보세요.
원거리 주시도 과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좋은 정보! 굿!
남들이 맞다 저 사람 잘한다 하니까 저도 그렇게 생각햇어요. 미생님처럼 이거는 생각을 해봐야한다. 브레이크를 걸어주시니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마치. "잘달리는 바퀴하나없는 자동차"라는 말을 보고 "바퀴 네개짜리가 더 잘달리는데? 그건 잘달리는게 아니지"라고 하는꼴 라이더가얼만데..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도 안돼서 조회수 4.8만회 ㅋㅋㅋ 바로 전 영상은 이틀동안 3만회도 못찍었는데... 역시 사람들이 관심 많이 갖는 키워드로 제목을 지어야 조회수가 잘 나오네요.
가전제품 뭐 회사 로보킹이라는 청소기가 있습니다 기본의 차량으로 테슬러 자율 주행이 나왔는데 로보킹 청소기 반도 안되는 기술력으로 ..., 단지 이 도전의 인명의 상태의 차이점이라는 과도한 시작의 도전이랄까? 테슬러도 그 시장의 벽을 넘을 순 없습니다 내연기관이 없어지고 중앙제어를 할 수 있는 기존 컨트롤 제어 기술이 아니라면 갑작스런 도로 환경의 대응 할 수 없습니다 전기차 거져 준다면 모를까 누가 따라 가겠습니까 한 곳의 제어로 모든 이용 차량을 관제하고 제어 한다면 가능 한 로봇택시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리 될 순 없죠, 전기차를 거져 준다해도 여러분들께서 동참 하실가 모르지만 아직은 먼 시장입니다 현실을 즉시합시다 (카르페디엠) 주식 ..! 과도한 광고 인정합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아... 아닌가????
음.. 테슬라가 현재 레벨2에 머눌러 있는 이유는 카메라를 이용한 ai방식이기 때문인데요. 다른 차들은 lidar 위성 카메라 등을 전부 이용하지요. 이때문에 잠시동안은 다른 회사가 우위에 있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도 맘만먹으면 그냥 하겠지만, 결과론적으로 보게되면요. 사람의 눈과 뇌가 운전할때 lidar, 위성보다 확실하고 안전하지요. 테슬라는 뇌와 사람의 눈을 만들어버리는 ai에 집중하고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레벨2정도로 보여지고 있지만' 어느정도 달성이 되는순간 다른 회사를 다 넘어서 바로 레벨 5가 될 수 있는 겁니다.. lidar이런 장비 단가등이 싸지면 뭐.. 어느정도 될 수 있겠지만, 자동차의 외관도 중요할텐데, lidar를 달고 이것저것 달면 차의 외관은 확실히 많이 바뀌게 될겁니다. 반면 테슬라의 ai데이터가 잘 처리하게되면 이걸 모듈 형식으로도 발전이 가능 한거죠.. 실은 이것만되면 자율주행이고뭐고 드론 부터시작해서 모든 운송 수단을 싹슬이할 수 있는 것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결과론적으론 그냥 오래 걸리겠지만, 이기는 싸움을 구상중이다 라고 보여집니다..
테슬라주식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점점 더 정교해지고 있어서.. 사기까지는 아닌듯 해요.
테슬라 공부한고 산 사람들은 자율주행 때문에 산게 아니지ㅋ 슈카방송만 봐도 자율주행 하위권인거 바로 나옴
확실히 초기에 시장선점효과를 생각하고 주식을 사서 지금 파는거면 인정이지만 지금 들어가는건 좀 아닌듯하죠?
테슬라를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그자료는2017년자료이고 테슬라는 기술적부분을 제출하지않고있다는걸..
그래서 꼴등이라는거 말이되나요 듣보잡기업보다 테슬라 자율주행이 떨어진다는게.,
@Inyeob Kim 액면분할후 3000불이면 미쳣노 ㅋㅋㅅㅋㅅㅋ
@Inyeob Kim 지나가다 딱해서 적어요 3000불이면 3000×5=15000불요? 헛된꿈버리시고 투자는적당히하시고 부모님가족맛있는거사드리고 필요한물품이라도사세요 저도 많지는않고 정리하고 17주남았네요 추격매수도안할거구요 현실파악하시면서 투자하시길바래요. 빠질사람들은 다 빠졌으니까요
@@antirpal9500 테슬라 자체가 사실 미국스타CEO 스토리빨의 미국기업이 아니었으면 듣보잡이었습니다. 니콜라 안보시나요??? 차한대 생산할 공장이 없는 회사가 미리 수주하고 글로벌하게 알려지고 연간 수백만대를 생산하는 기존회사들과 시총을 나란히 한다?? 어느나라에서 가능한가요?? 정신차리세요. 알려지는것과 냉정한 기술력은 완전히 별개입니다.
테슬라의 기업으로써의 매력은 단순 자율주행이 아닙니다. 자동화된 대량생산 시설로 이익률이 기존 자동차회사와 넘사벽이 된다는거죠.
그게 소비자랑 뭔상관
@@노려보는거아닙니다 뭔상관이냐뇨 ㅋㅋㅋㅋㅋㅋ 대량생산하면 차량단가가낮아지는데 그러면 전기차 수요가폭발할거고 그 시점에서 개인 전기차량 1위인 테슬라 판마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날겁니다.. 그러기위해 공장도 엄청나게늘리는중이구요 ㅋㅋㅋㅋ
지금 웨이모를 양산한다고 쳐도 가격경쟁력에서 테슬라를 이길수있을까요??
구독했어요~ 구글 주주인데 테슬라 주식 샘났는데.. 유튜브에 테슬라교주들이 많은데 객관적 분석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살고있는 모델3(fsd) 오너에 태슬라 소액 주주이지만 적극 공감입니다. ㅎㅎㅎ
일반 사람의 생각으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를 내니 깐 사기꾼이란 소리를 듣지만 자기가 한 말은 지킨다는 시간이 더 걸려서 그렇지 반드시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이상 일론 머스크 지인의 말씀이었습니다. 아주 생생한 증언 잘 들었습니다.ㅎㅎ
누가 일론 머스크 능력없다고 했나요? 싫다고 했나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적당히 가려서 하라는 얘깁니다
'자기가 한 말은 지킨다는 시간이 더 걸려서 그렇지 반드시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사람이다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이다'
이런 멘트 너무 무섭네요. 일론 머스크가 혁신가인건 알았지만 종교 교주인줄은 몰랐네요? 이만희에 대한 얘기인줄ㄷㄷ 어떤 상황에 처해계신지는 대충 알겠는데.. 깨어나세요
GM은 다르파챌린지부터 시작한 자율주행의 원조입니다 웨이모의 멤버들도 대부분 다르파챌린지의 출신입니다
DARPA전에, Demo 97이 있었지요.
ruclips.net/video/Dtj9J1A-PMk/видео.html
fsd beta 10 이 나왔네요 ㅋㅋ 아직도 사기인가요? 내눈엔 다르게 보이네요
결과적으로, 테슬라는 묵묵히 이런 수 많은 의심의 영상들을 기술로서 증명하는 중 ...
좋아요 안누를수가 없다. 좋아요박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