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마이스키 & 비엔나 체임버 Mischa Maisky&VCO] (Encore) 차이콥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philipmills8433]

A cello, Maisky and Tchaikovsky's Andante Cantabile. Almost restores faith in humanity.

[@이수진-e6e]

늦가을.... 낙엽과 어우러지는 첼로 선율~~
올 한해의 수고로움을 모두다 보상 받는 느낌 ^^

[@제비다방-e3d]

까까머리 중학생이 혼자서 어두운 골방에 앉아 테이프 늘어지도록 듣던
로스트로포비치 안단테 칸타빌레
그 때의 그 고민 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아직도 난 그 고민속에 살고 있다는 것
그래도 그 음악은 나에게 위로를 주네요

[@예강-u2m]

통영국제콩쿠르에서 팬이라고 하자
웃으면서 흔쾌히 악수를 권하고 사진을 찍어주신
미샤마이스키 선생님 아직도 선생님의 친절한 모습이 생각납니다..

[@이경진-ykj]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김봉주-d4w]

年輪
에서 우러나오는 숙성된 깊은 음 한 점 한 점이 심성의 가슴에 꽂히는 화살이 되어 파고 드는 듯..감동이다. 인간은 장고의 세월을 이겨 내는 동안 희로애락을 경험하게 된다.작곡가든 연주자든 지휘자든 이 과정을 거치면서 드디어 진정한 표현의 도를 이루는 것이다. 따라서 음악이란 곧 인생이며 역사인 동시에 인간의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적 예술이다

[@김현수-g9h9k]

힘든 제 마음을 하나하나 어루만져주는것같아요
감동받고 갑니다.

[@Artist_Aejoo]

너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네요 👍👍👍

[@makssoni4390]

70년대초 DG에서 발매했던 BPO과 로스트로포비치옹의 안단테 칸타빌레가 생각나네유... 오늘같이 비오는날 들으면 눈물이 나요..앞면 마지막곡은 인생최고의 꽃의 왈츠 가 끝나고 B면 첫곡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의 감동을 뛰어넘는 연주라고 생각되네요..햐~~

[@김선영-e5g7f]

이즈음엔 젊음의 자신감이나 열정마저 내려놓고 내면을 생긴대로 드러내어 청중들에게 사고를 맡기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저만의 회고에 빠져듭니다...

[@함영숙-h8p]

차이코 짱 미샤 짱!

[@jaybee7078]

Bravissimo!

[@happy-rb6yb]

인간성이 좋기로 소문난 미샤 마이스키
나치의 참상을 경험했다지요

[@autumn1683]

25년전 첼리스트 그녀 잘있겠지..

[@이승노-w1d]

가감없이 차이코프스키의 오선지 속에 있는것을 표현?
감정을 표현?
슬픈것이 아니라 인생을 철학을 감성을 경륜을 그리고
현세와 미래가 느낀것을 느낄것을 음으로 말하고있다.

[@dasmeer19]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나는 자유롭다....

[@yz6607]

을 표오는 한 점 디어다. 따는 듯르에글을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