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한 마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멘트가 지저분하게 정리되었네요. 죄송합니다. JACKIE PARK 후원 : toon.at/donate/jackiepark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은 더 많은 유튜브 이용자분들께서 영상과 채널을 즐기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nothingman9080 성룡은 원래 한국을 좋아하는 친한파 민주주의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마약문제로 사형(원래 중국은 마약범죄는 무조건 사형당합니다)당할뻔한걸 성룡이 뭐든지 할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해서 공산당 홍보도 하고 그렇게 살게 됩니다. 아들이 아니라면 성룡이 절대로 하지 않을 선택이었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은 아직도 개차반으로 살고 있습니다. 영화 찍느라 아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게 성룡 인생의 천추의 한이라고 합니다.
정말 박선생님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비룡맹장이라는 영화는 솔직히 1989년 당시 개봉했을때 그냥 가화삼보가 모여서 소품정도로 만든영화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현재는 골든트리오의 마지막 작품이라니 어쨌든 대단한것은 장면장면마다 디테일한 분석으로 다시보니 아그때 그장면이 성룡이 아니었구나라는 추측만 했던 장면들을 확신으로 알수있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용적심스턴트에서 심한 부상을 당했던 전가락은 정말 불굴의 프로정신으로 뭉쳐진 배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영화도 수없이 봤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좋은영상 성룡형님영상이면 더좋구요. 기대하겠습니다.
딴건 모르겠고~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의 엔터테이먼트 산업이 한국의 20년은 뒤쳐져 있다고 보면 됨! 지금 시대에도 중국은 비주얼을 강조함! 그래서 중국 영화나 드라마들 보면 죄 다~ 잘 생기고 이쁜데 연기는 완전 발 연기! 얼굴만 잘 생기고 이쁘면 연예인 데뷔~ 효과음이나 분위기 애드립은 한국을 따라 한게 많음! 근데 정작 연기자가 연기를 제대로 못함! 그래서 다들 캐치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영화, 드라마 더빙이 졸라게 많음! 연기를 졸라 못해서 대사 치는것도 어색한 이유도 있지만~ 중국은 워낙에 땅이 넓고 지역 마다 방언 사투리가 있어서 배우가 표준 중국어 발음이 정확하지가 않음! 참 웃긴 현상이지~ 대사를 쳐야 할 연기자가 표준말을 못한다니...... 그리고 성룡이 언급한 지금 세대의 배우들은 액션 동작을 모두 와이어줄이나 스턴트 대역에 너무 의존 한다고함! 스턴트 대역이 화려한 액션 동작을 하고 배우는 마지막 포즈만 딱 잡고! 그리고 성룡이 촬영 현장에서 신인 배우가 손가락에 찰과상으로 피 나는데 울면서 병원 갔다고 함!
비룡맹장의 격투씬은 말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임펙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금보의 액션 연출력의 공이 더 컸기 때문에 좋은 액션이 나올수 있었던거죠! 특히 홍금보의 마약공장에서의 액션씬이 풍미로웠고 홍금보의 액션의 리듬이 절도있고 하나 하나 임펙트있는 공격리듬이라기보단 액션리듬을 능숙하면서도 현란함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여지고 성룡과 베니의 격투씬도 쾌찬차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의 대한 느낌을 표현한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요즘 영화는 가위질로 짧게 끊어서, 보기에 좋은 멋진 액션을 모자이크붙이듯이 만들지만 요즘 영화의 액션에 비해 저 당시는 뼈와 살을 갈아서 율동으로 길고 멋진 찐 액션을 보여준 시대였죠. 그래서 더 리얼했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런 리얼 액션의 궤를 이은 레이드와 옹박이 액션팬들의 사랑을 받았던게 아닐가 하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성에 대한 이야기는 ruclips.net/video/eyhIZJ-d3Hs/видео.html 이 영상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이전의 이야기는 자료가 턱없이 부족해서 영상화가 조금 어려울 듯 하네요. 전가락에 대한 영상은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룡맹장 찍으면서 골이 완전 깊어져서..홍금보랑 성룡이 둘다 서로를 같이 가지 못할 상대라고 확신하게된 영화..이후 갈라선게 그 확신의 결과인거그..게다가 성룡은 당시 할리우드 진출하려그 바빠서? 중요장면(얼굴 나오는 장면) 위주로 촬영하고 나머진 대역이 대부분 소화한 거..영화의 50%이상을 대역과 스턴트맨들이 채운 영화라 보면되그..어쨋거나 재밌그..어쨋거나 지난 추억 물씬한 영화.
성룡의 대역이 많이 투입된 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우선은 박성룡님이 줄곧 소개해주신 것 처럼 과도한 스케쥴과 피로와 더불어 성룡이 주연이고 그만큼 출연비중이 높은 만큼 큰 부상을 당하면 출연진 모두가 난항에 빠질 수 있고 잘못되면 영화 전체가 엎어질 우려도 있으므로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던 홍금보가 일종의 귀한 상품에 기스나 나는 것을 가급적 방지하기위해 위험요소가 큰 장면마다 적절히 대역을 투입하는 노련함이 작용한것이라고 여깁니다... 스턴트는 여러명이 있지만 성룡이란 배우는 지구상에 단 한명뿐이니까요!!~ 아이러니한 게 저 당시 불화가 심했다는 소문이 많았음에도 몇년 후 비록 원표는 빠진 대신 칠복성처럼 유덕화가 같이 출연했지만 성룡,홍금보 두 사람이 화소도에서 같이 출연을 했다는것만 봐도 저 때까지는 불화설은 그냥 루머가 아니였나 짐작되네요...
성룡과 홍금보가 촬영장에서 서로 치고받고 싸운다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에 둘이 한국에 와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을때 mc가 둘이 대련해보라고 자꾸 부추겨서 둘이 서로 적당히 자세보이는데 홍금보가 입만 웃고 눈은 싸늘하게 노려보니깐 성룡이 할듯말듯하다 따거라서 안되겠다고 그냥 돌아섰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거보고 위계질서가 대단하구나 그리고 홍금보가 옛날에 조직보스였다더니 진짜였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비록 망작 대열에 거론되지만, 성룡과 홍금보가 같이 출연한 디즈니 영화인 "80일간대열에 거론되지만, 성룡과 홍금보가 같이 출연한 디즈니 영화인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어떤가요? 그래도 초등학생일때 어린 마음에 성룡 좋다고 나름 재밌다고 보긴 했는데... 다시 보라면 못보겠지만. 쥘 베른의 소설이 원작인데, 홍금보가 성룡이랑 주인공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황비홍으로 나오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뜬금없이 주인공 일행을 궁에 초대했다가 갑자기 여주인공한테 반해서 성룡이랑 주인공을 위협하는 터키왕자로 나오는 영화. 아 그리고 지금 검색해보니까, 악당들 단원 중에 하나로 박현진이라는 우리나라 무술술감독님이 출연하셨네요?
조급한 마음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멘트가 지저분하게 정리되었네요. 죄송합니다.
JACKIE PARK 후원 : toon.at/donate/jackiepark
여러분의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림 설정'은 더 많은 유튜브 이용자분들께서 영상과 채널을 즐기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멘트와 분석 모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영상에 자신감 또는 자부심을 더 가져도 될 것 같아요.
주인장님 성룡영화에 나오는 조연들
얼굴들은 많이 아는데 이름도 모르고 성가반인지 홍가반인지 모르는데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홍콩 b급영화이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던
마로소영웅이라던지
루안살성 등 정말 재미있던 영화들도 소개해주면 좋겠어요
NO 지저분~ VERY 깔끔~~!! 재밌게 잘 봤습니다.
1988년 어린이날에 극장에서 보던 추억이 ㅠ ㅠ 엉엉
공산당의 검열이 없던 시절의 홍콩과 홍콩영화. 정말로 좋아했는데. 이제는 둘다 사라지고 추억만 남았네요.
ㅋㅋ❗️ 성룡 자체가 공산당원으로 전락한걸요.
@@nothingman9080 원래 아닌데 아들이 마약 사건 이후 그런겁니다.
@@nothingman9080 성룡은 원래 한국을 좋아하는 친한파 민주주의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마약문제로 사형(원래 중국은 마약범죄는 무조건 사형당합니다)당할뻔한걸 성룡이 뭐든지 할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해서 공산당 홍보도 하고 그렇게 살게 됩니다. 아들이 아니라면 성룡이 절대로 하지 않을 선택이었죠.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아들은 아직도 개차반으로 살고 있습니다. 영화 찍느라 아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한게 성룡 인생의 천추의 한이라고 합니다.
성룡은 참 파란만장인생이라 아들때문에 쯧쯧
@@이화정-k5y 네. 그렇죠. 성룡의 경우가 무자식이 상팔자였는데 말이죠. 아직도 아들놈은 정신 못 차리고 평생 정신 못 차릴 겁니다.
80년대 이기에 가능한 액션이고 저런 명장면이 나온거 같습니다 진짜 스턴터배우들 좋게 이야기하면 프로정신이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목숨 갈아서 만든 명장면들이라고 볼수밖에 없겠네요 요즘은 저렇게 위험하게 못찍으니 저당시 만큼의 액션신이 못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ㅈㄹ한다 지금 성룡이 더 목숨걸고 위험하게요 알고 시부려
@@김현기-q8v 입에걸레를 무셨네요^^ 그리고 지금 성룡이 무슨 위험한 스턴트연기를 하고있나요??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저렇게 하면 아무도 않하죠.
아니 저렇게 하라고 하면 다 도망갑니다.
저런 영상과 액션은 이시대에 절대 나올 수가 없는 영화죠.
@@jkk1704 걍 신고해 미친놈이야
@@김현기-q8v 원래 이런애들은 논리가 없음. 그냥 욕해서 어그로 끄는게 인생의 낙인 종자들임. 그냥 무시가 답.
반가운 비룡맹장의 분석평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찬란했던 영광의 향수..... 정말 그립습니다
성룡과 고 매염방이 부르는 큐피트의 화살도 아주 감미롭고 좋아서 귀에 맴돕니다
개봉관에 7번 가서 본 영화입니다~ㅋ 참 좋아했어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박선생님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비룡맹장이라는 영화는 솔직히 1989년 당시 개봉했을때 그냥 가화삼보가 모여서 소품정도로 만든영화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현재는 골든트리오의 마지막 작품이라니 어쨌든 대단한것은 장면장면마다 디테일한 분석으로 다시보니 아그때 그장면이 성룡이 아니었구나라는 추측만 했던 장면들을 확신으로 알수있게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용적심스턴트에서 심한 부상을 당했던 전가락은 정말 불굴의 프로정신으로 뭉쳐진 배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영화도 수없이 봤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좋은영상 성룡형님영상이면 더좋구요.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댓글이심니다
비룡맹장은 1988년 홍콩에서는 하세편 즉 구정 특선영화이고
한국에서는 88년 5월에 서울극장에서 개봉했습니다
@@현주엽-x9d 맞습니다. 1988년인데 잠시 착각을 했습니다. ㅎㅎ
자유분방 했던 젊은 홍콩의 모습. 그 찬란함에 대한 그리움과 현재의 아쉬움.
현재의 중국영화는 막대한 자본을 지불하고 한국의 CG제작업체의 기술을 이용해 특수효과 범벅은 했는데
영화 자체가 가진 매력은 30년 전 홍콩영화가 가진 매력의 발끝도 못 쫓아감.
딴건 모르겠고~ 가장 큰 문제는 중국의 엔터테이먼트 산업이 한국의 20년은 뒤쳐져 있다고
보면 됨! 지금 시대에도 중국은 비주얼을 강조함!
그래서 중국 영화나 드라마들 보면 죄 다~ 잘 생기고 이쁜데 연기는 완전 발 연기!
얼굴만 잘 생기고 이쁘면 연예인 데뷔~ 효과음이나 분위기 애드립은 한국을 따라 한게 많음!
근데 정작 연기자가 연기를 제대로 못함!
그래서 다들 캐치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중국 영화, 드라마 더빙이 졸라게 많음!
연기를 졸라 못해서 대사 치는것도 어색한 이유도 있지만~ 중국은 워낙에 땅이 넓고 지역 마다
방언 사투리가 있어서 배우가 표준 중국어 발음이 정확하지가 않음!
참 웃긴 현상이지~ 대사를 쳐야 할 연기자가 표준말을 못한다니......
그리고 성룡이 언급한 지금 세대의 배우들은 액션 동작을 모두 와이어줄이나 스턴트 대역에 너무
의존 한다고함! 스턴트 대역이 화려한 액션 동작을 하고 배우는 마지막 포즈만 딱 잡고!
그리고 성룡이 촬영 현장에서 신인 배우가 손가락에 찰과상으로 피 나는데 울면서 병원 갔다고 함!
성룡 형 젊은 시절이 그립습니다.세월 무상
비룡맹장의 격투씬은 말이 없을 정도로 강력한 임펙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홍금보의 액션 연출력의 공이 더 컸기 때문에 좋은 액션이 나올수 있었던거죠!
특히 홍금보의 마약공장에서의 액션씬이 풍미로웠고 홍금보의 액션의 리듬이 절도있고 하나 하나 임펙트있는 공격리듬이라기보단 액션리듬을 능숙하면서도 현란함을 보여주는것으로 보여지고 성룡과 베니의 격투씬도 쾌찬차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액션의 대한 느낌을 표현한것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날카로운 분석과 자연스러운 흐름 정말 진정한 홍콩무술액션 분석 전문가 답습니다. 최고에요!!!
다음 성룡 영화 분석평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이 영화는 매염방이랑 성룡이 같이부른 주제곡도 참 좋죠 ㅎㅎ
조급한 마음으로 만드신거 치고는 역대급 리뷰네요~!전가락과 화성에 대한 위대함도 다시한번 느낍니다!
영화의 디테일한 설명 덕분에 재미와 감동이 두배입니다!!
당장 다시 찾아봐야겠어요! ^0^
역시 홍금보 성룡 원표 삼인방
출연 하는게 재미있어
홍콩영화를 보면서 자라왔던 세대로써 앞으로는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보험 회사에서 제일 싫어하는 액션 배우들의 날 액션 그러나 대역 파트가 꽤 있었다는건 몰랐던 사실이네요 몇몇 컷만 있는줄 알았는데 출연한 모든 배우분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박성룡님의 명분석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리얼
아마 생명보험 안 받아 줄 듯
그래도 그시절이 그립네요 영화관 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던 시절
리뷰가 정말 최고내요
설득력 있네요~ㅌ
성룡이나 홍금보 젊은 시절에 발차기가 예술이네요..
얼마전에 추억을 상기하며 다시 본 영화인데요.... 뭔지도 모를 시절 저 트리오가 나온 영화는 무조건 흥행 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저당시 그냥 재미나게만 봤는데 비하인드를 보니 많은 이들의 노력이 들어갔다는게 보이네요~
이젠 이런 감성의 영화가 없어 ㅜㅜ
전가락 저 분은 스턴트로 그친게 정말 아까울 정도로 다재다능하셨던 분 같네요
지금의 성룡을 있게 해준 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전가락이 성룡보다 확실히 나은부분은 카스턴트 같은 분야이고
맨몸스턴트는 동급
맨몸격투는 성룡이 훨 낫습니다
성룡은 액션영화에서 성룡액션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수 있는 레전드입니다
베니유키데,킥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최고으ㅣ 선수였죠......
마지막 격투신에서 회전킥으로 차는 장면 비디오 테잎을 여러번 돌려보면서
이상하다 성룡의 헤어스타일이 아닌데
라고 의심을 했었는데.
대역이 역할을 했군요.
정말 최고중의 최고! 특히 ost는 찐좋음!
바룡맹장을 보면서도 대역이 있다는걸 전혀 눈치 채지 못했었는데 이 설명 영상을 통해서 보니 대역이 확실히 보이네요 좋은 분석과 설명 감사합니다🎉
이 시절이 그리운건 홍콩영화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ㅜㅜ
홍콩영화의 전성기가 부럽지 않게 발전한 국내 영화산업이 자랑스러우면서도
명절엔 성룡영화가 국룰이었던 8~90년대 어린시절이 내심 그리워지곤 합니다
어릴 때는 이런 액션들이 계속 인기있고 영원할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극장에서 볼수가 없게 되어서 슬프네요.
리얼액션 어쩌고 하더니 그걸 편집빨로 하는 쪽으로 대세가 이어지던데... 안전상 그게 당연한 수순인건 알겠지만 저 시절이 조금 그립기도 합니다.
홍금보와 성룡.
오맹달과 주성치.
김장훈과 싸이의
구도가 떠오르더군요. 잘 보았습니다.
영화 클라이막스부분 성룡과 베니 격투씬은 두사람다 대역이 있으며, 특히 베니 대역은 분장으로 서양인 얼굴을 조금이나마 나타내려고 했네요. 여러장면에서 보입니다.
요즘 영화는 가위질로 짧게 끊어서, 보기에 좋은 멋진 액션을 모자이크붙이듯이 만들지만
요즘 영화의 액션에 비해 저 당시는 뼈와 살을 갈아서 율동으로 길고 멋진 찐 액션을 보여준 시대였죠.
그래서 더 리얼했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런 리얼 액션의 궤를 이은
레이드와 옹박이 액션팬들의 사랑을 받았던게 아닐가 하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들 트리오가 출연한 영화중 쾌찬차 다음으로 재밌게 본 영화인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었군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중학생 때 학교 단체 관람으로 해서 극장 가서 본 영화네요. 아직도 이 영화만큼 재미있는 홍콩 액션 영화는 없는 듯..
형님 안계셨으면 영웅을 잃고 살뻔 했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어쩼든 좋은영화 ~~갬성 ~
와
30여년전 정말 대박이었지... 우리의상상을 깬 액션코미디 ㅋ
저 당시의 성룡과 홍금보의 영화속 모습을 다시 볼수만 있다면 그랬으면 좋겠는... 그나저나 저한테 원표는 이름외엔 사실상 모르는 분이었는데 이 자료화면에서 보니 인물이 좋으신..
비룡맹장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건 몰랐네~👍
이런 해석은 영화를 얼마나 열정을 가지시고 봐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
까라면 까던 시절의 영화판이였죠 과거엔~ 지금은 저렇게 해줄 스턴트맨은 없을듯요
요즘 이런액션 보기 힘들어 ㅜㅜ
여러 논란을 정리하고 숨은 포인트들을 찾는 이 단백한 맛의 박성룡님 영상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9:26 깨알같은 성룡의 기행ㅋㅋㅋㅋ 이건 몰랐네요ㅋㅋㅋㅋ 그보다 만약 가능하시다면 장 클로드 반담의 영화도 리뷰해주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반담 영화보면서 액션에 문제가 있는건 알겠는데 뭐가 어떻게 문제인지 아주 상세히는 모르겠네요.
성룡영화 거의다 본줄 알았는데 이분 영상보니 나는 반도 안본거 같네.. 성룡 전문가 인정합니다. 혹시 재키찬 관련 논문 쓰시나요
성룡의 영화는 지금도 못따라가죠. 지금 영화는 대부분의 액션을 카메라(+CG)가 해주잖아요.
전가락 화성 대단하네여
화성이라는 배우에 대해서 알려 주세요.출연한 영화들 보면 직접적인 액션은 안하면서
스턴트 대역을 하는걸 보면 실력자 인듯 싶은데. . .
골든트리오의 마지막 영화라 더 그립습니다
저시절에 멀티플랙스가 나오고 관객수 전산으로 입력 가능했으면
몇백만 가능했을까요?
그립다..
골든트리오
그리고
영화시작할떄 항상 드근거리게 만들었든
뚱!뚱!뚱!뚱! 빰빰빰빠~~
골든 하베스트
골든트리오에 비견되는 비슷한 인물조차도 견자단 이후론 찾아보기 힘들기때문에 그리운듯 싶네요.
4:52 어렸을 때 욕은 영화에서 배웠음~
다음엔 전가락과 화성 특집도 부탁합니다
특히 화성은 쇼브라더스 영화에도 아역으로도 나왔던데 용소야 쯤?? 부터 성룡이랑 같이 다닌걸로 알고있는데 많이 궁금하네요
ㅎㅎㅎ
성룡 대역 전가락 화성 부탁합니다
화성에 대한 이야기는 ruclips.net/video/eyhIZJ-d3Hs/видео.html 이 영상으로 대신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 이전의 이야기는 자료가 턱없이 부족해서 영상화가 조금 어려울 듯 하네요.
전가락에 대한 영상은 기획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켜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전가락 특집 만들어 주세요.
비룡맹장 찍으면서 골이 완전 깊어져서..홍금보랑 성룡이 둘다 서로를 같이 가지 못할 상대라고 확신하게된 영화..이후 갈라선게 그 확신의 결과인거그..게다가 성룡은 당시 할리우드 진출하려그 바빠서? 중요장면(얼굴 나오는 장면) 위주로 촬영하고 나머진 대역이 대부분 소화한 거..영화의 50%이상을 대역과 스턴트맨들이 채운 영화라 보면되그..어쨋거나 재밌그..어쨋거나 지난 추억 물씬한 영화.
보기만 해도 아프당 ㅋㅋㅋㅋㅋㅋ
가화삼보 각자의 액션스타일을 확실히 볼수있는 작품이 비룡맹장인거 같습니다. 홍금보가 은근 스토리도 중시하고 멜로장르도 잘 곁들여서 그런지 나름 수작이 아니었나 싶네요
성룡의 대역이 많이 투입된 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우선은 박성룡님이 줄곧 소개해주신 것 처럼
과도한 스케쥴과 피로와 더불어 성룡이 주연이고 그만큼 출연비중이 높은 만큼 큰 부상을 당하면
출연진 모두가 난항에 빠질 수 있고 잘못되면 영화 전체가 엎어질 우려도 있으므로
각본과 연출을 담당했던 홍금보가 일종의 귀한 상품에 기스나 나는 것을 가급적 방지하기위해
위험요소가 큰 장면마다 적절히 대역을 투입하는 노련함이 작용한것이라고 여깁니다...
스턴트는 여러명이 있지만 성룡이란 배우는 지구상에 단 한명뿐이니까요!!~
아이러니한 게 저 당시 불화가 심했다는 소문이 많았음에도 몇년 후 비록 원표는 빠진 대신
칠복성처럼 유덕화가 같이 출연했지만 성룡,홍금보 두 사람이 화소도에서 같이 출연을 했다는것만 봐도
저 때까지는 불화설은 그냥 루머가 아니였나 짐작되네요...
비룡맹장 이란
저 악역들을 뜻하는 거죠?
전가락 당신은 대체~
싸웠으니까..... 촬영하다가 ,대판 싸우고,,, 틀어졌으니까.... 이 작품이 마지막 작품이 된겨.
아..이젠 이런 홍콩영화는 더이상 나오지도않고 볼수없다는게아쉽네.
정말이시대에는 전세계적으로 액션영화는 홍콩이였고 아시아에서도 원탑이였는데...
남자들의 로망같은 그런영화인데.... 재미있고 코믹하고 스릴있고 다있어.ㅋㅋ
한국은 맨날 쯥짜기 영화만만들어서.ㅋ
지금 웬만한 액션들도 80년대 이때의 액션에 못따라가는 느낌..
액션배우들 한씬 찍고 입원한 사람들 엄청 많지 않았을까..
성룡은 액션 대타안쓰고 나이들수록 더 위험하게 하는데 알고 시부려
@@김현기-q8v 최근 영화 보시긴 하셨나요?? ㅋㅋ 재미있는 분이시네요.
검은양복에 흰양말에 검은구두..멋짐
성룡은 이미 멀리 떠났지만 액션은 길이길이 남을듯...이런 무리한 스턴트 한거치곤 오래도 살아남았었지
그 두배우가 다투면서 찍었다는 그 영화이군요.. 이런 땀내나는 액션 영화는 사라지고 CG로 떡칠한 영화만 나오고 있죠!!!
아직 성룡 홍금보 원표같이 몸을 직접 날려서 액션하는 배우가 없죠. 어쩌면 이 분들이 맨몸 액션을 했던 마지막 배우들인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80년대에 홍콩을 가보지 못한 것이 인생의 한이네요... ㅎ
전가락 홍콩 영화에서 조연으로 많이 봤는데 이렇게 스턴트 역량이 뛰어난 사람인줄 첨 알았네요.
비룡맹장 수십번 봤는데 저렇게 대역 많이 한 줄 첨 알았네요. ㅎㄷㄷ
그러게요 저정도면 성룡에 뒤쳐지지 않는 엄청난 강골같아요. 안그랬음 저렇게 하기도 전에 은퇴해야했을테니...
홍콩일때가 그립습니다..진짜 액션영화 인데
저 시절에 가능했던 생명을 담보로 한 액션씬들...
성룡과 홍금보가 촬영장에서 서로 치고받고 싸운다고?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전에 둘이 한국에 와서 예능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했을때 mc가 둘이 대련해보라고 자꾸 부추겨서 둘이 서로 적당히 자세보이는데 홍금보가 입만 웃고 눈은 싸늘하게 노려보니깐 성룡이 할듯말듯하다 따거라서 안되겠다고 그냥 돌아섰던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거보고 위계질서가 대단하구나 그리고 홍금보가 옛날에 조직보스였다더니 진짜였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시봐도 액션 미쳤네
근데 코믹한 장면들이나 여배우랑 로맨스 장면?들 보면 홍금보 영화라는게 짙어보임
박성룡님 영상대로 성룡,홍금보가 관계가 틀어진게 아니었다면 이 당시 동방독응에 성룡이 출연안한 이유가 프로젝트 속집과 촬영이 겹친 이유 때문인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출연안한게 이 당시 단독 영웅 이미지를 표방한(?) 이유가 아닐까 생각되어지지만요
홍콩 라떼 영화는 역시 최고네요.
화성이 영화내에선 싸움 개못하는데 실제론 엄청난 고수였군요
성룡은 성가반과 할때 합이 젤좋더군여
홍가반과 할때는 성룡의 능력이 100프로
발휘되지 않는거 같애여
성룡 홍금보는 경극학원시절부터
선후배 사이인데 친하다기보다는
애증의 사이 같더군여
성룡도 성공을 하며 엄햇던 홍금보 사형을 이해는 한다 이정도,
둘다 워낙 천재라 단순친한 선후배로 보기 힘들구여
전가락은 홍가반보다 성가반에 더 어울리는거 같애여
예성 즉 추조룡이 전형적인 홍가반스타일이라면
전가락은 오히려 성가반 스타일 같습니다
전가락은
맨몸격투와 맨몸스턴트 황제 성룡
카스턴트의 끝판왕 가수량
카스턴트와 폭파의 달인 나예현
장점을 두루갖춘 홍콩최고의 스턴트맨이 아닐까여?
사란하던 홍콩영화도 사라지고 한국이 부러워했던 홍콩도 사라졌고
따거였던 성룡도 사라졌네요..ㅠㅠ
재키프렌즈 Forever^^
뭐 이젠 성룡도 가고 홍콩 영화도 맛탱이 쭈우우욱 간지 한참이죠. 중국은 기냥 애니메이션이과 게임이나 만드는 곳❗️ 이 채널에서 분석할 지대로 된 액션영화가 앞으로 얼마나 나올지....
비록 망작 대열에 거론되지만, 성룡과 홍금보가 같이 출연한 디즈니 영화인 "80일간대열에 거론되지만, 성룡과 홍금보가 같이 출연한 디즈니 영화인 "80일간의 세계일주"는 어떤가요?
그래도 초등학생일때 어린 마음에 성룡 좋다고 나름 재밌다고 보긴 했는데...
다시 보라면 못보겠지만.
쥘 베른의 소설이 원작인데, 홍금보가 성룡이랑 주인공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황비홍으로 나오고,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뜬금없이 주인공 일행을 궁에 초대했다가 갑자기 여주인공한테 반해서 성룡이랑 주인공을 위협하는 터키왕자로 나오는 영화.
아 그리고 지금 검색해보니까, 악당들 단원 중에 하나로 박현진이라는 우리나라 무술술감독님이 출연하셨네요?
Cg때려박은 영화랑 비교할수 없는 액션영화 나오던시대... 그립다
홍금보의 최고작은 귀타귀!
한국에 좀비를 처음 소개한 작품아닌가요?
뭔 일있으면 싸움으로만 해결하는 수준낮은 시절속에 영화들
전 개인적으로 액션씬은 쾌찬차에서 도입된 홍금보 굵직한 스타일이 더재밌더군요. 성룡스타일은 짜임새 있는 액션인데 약간 정신사나웠습니다~^^
사촌형이 극장데려가서 봤는데 성룡나올때빼곤 무서운 영화였어요 마약도나오고 어휴 무셔ㅠ 왜 초딩인 저를 극장에서 보여줬을까요
4:57 , 4:58 발길짓 무엇???
나 초등학교때 홍금보 성룡영화 나왔다 하면 무조건 비디오가게가서 대기탔음..
당시 한국 영화계는 홍콩영화배우들이 스타 그자체였지
유덕화 곽부성..아 다 까먹었네
저런 격투액션은 이제 나오기 힘들지 부상위험도 크며 그리고 성룡과 홍금보가 아니였으면 할 수 없는 액션이였으니깐....
저당시 홍콩영화랑 골든트리오가 그립다
CG없는 홍콩영화 사람들이 열광했던 이유
만약에 이소룡이 계속 생존했으면 성룡과 같이 주연한 작품이 나왔을듯 함.
cg액션보단 스턴트액션이 역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