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abro0357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식적으로나 학문적으로 B급 영화나 B급 문화라는건 없는 겁니다 다만 주류사회의 공적인 모습이 아닌 비주류적이고....그냥 친구들끼리 술 한잔 마시며 실없이 놀때 하는 놀이나 장난같은걸 흔히 B급문화라고 하는거죠 코미디를 B급이라 하는건 문제가 있는 발상인건 맞지만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그렇게 보이는거도 사실 맞죠 하지만 코미디 역시 엄연한 예술이고 존중받아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코미디가 B급으로 통용되는건....코미디언들 자체가 문제가 많죠 자기 인기를 위해서 해서 될 짓과 해서 안될 짓을 구분을 못하는게 한국 코미디언들이니까.... 애초에 힘든 세상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잠깐 보고 웃고 즐기자고 보는 코미디에 왜 정치를...미친것들...
6:03 에서 나오는 “나이스 비버” 감탄 을“털이 좋군요” 라고 번역해서 은근한 섹드립으로 해석 되었지만 사실은 더 쎈 돌직구 섹드립임 미국에서 비버(beaver)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기도 함 아마 비버의 앞니가 여자의 그걸 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굳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번역하자면 “멋진 조개네요” 의 뜻정도로 해석될수 있음 하지만 그다음장면에서 실제로 비버의 박제를 내렸기 때문에 저기서 나오는 털이 좋다는 번역은 센스가 멋졌음.. 실제로 80,90년도때 비디오에서 나온 번역은 “박제가 멋지군요” 라고 번역해 그당시엔 왜 하필 저장면에서 뜬금 비버 박제가 나왔는지 도통알수가 없었음
그렇죠.요즘 간혹 예전 홍콩 영화 요약본 보면 왜 이리 유치한지 모르겠어요. 80-90년대엔 엄청 진지하게 영화를 봤는데 말입니다. 명품과 비명품 차이랄까? 헐리웃영화 중 고전은 지금봐도 감탄이 나올정도죠. 홍콩영화 좋아할때는 중국어가 아름답게 들렸는데 지금은 중국어가 시끄럽게만 들리네요. -_- 아마도 문화의 힘 때문이겠죠.? 버블기 일본시절 일본문화도 탐닉을 할 때도 일본어가 좋게 들렸는데 지금은 일본어 들으면 약간 시끄러운 느낌?이 들던구요..
90? 91년도....? 옆 동네 비디오 틀어주던(건전 영화) 만화가게에 있던 수 십 명의 사람들은 이 영화로 인해 만화책을 볼 수 없었음. 그리고, 전원이 배꼽이 빠져 나가지 않게 손으로 꼭 잡고 있었음. 내 인생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웃은 하루 였음. 이보다 웃긴 코미디 영화가 앞으로 나올 수는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직 없었음. 만약에 이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이 5인 이상이라면 웃음의 강도는 미칠 듯이 높아 짐. 계속 웃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직접 경험할 수 있음. 아무튼, 정말 미칠 듯이 웃긴 영화입니다.^^
총알탄 사나이 3부에도 O.J심슨이 나오지요, 시점으로 봐서 그영화 찍을 당시에 그는 아내를 살해한 직후였어요. 그래서 그 3부에 나오는 심슨의 표정을 보면 1부에서의 코믹한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긴장되고 겁먹은 것이었지요. 아마도 감독은 그영화 찍으며 계속 의아했을거예요. '쟤가 왜저래?... 어디서 도둑질 하다 왔나?'
![캡틴라미[captain ramy]](http://yt3.ggpht.com/ytc/AIdro_kkS7CoATZ4cw5oxgJ7JYFXs-t1_BeOLJV00o9v-ehYRa8=s48-c-k-c0x00ffffff-no-rj)
1:11 진짜 예상못했다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ㄹㅇ
0:30 고르바쵸프 머리에 점 지우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8:47 저 운전강사 할배...왕년 인기 드라마 하버드 대학 공부벌레에서 교수인 킹스필드로 나온 존 하우스먼이죠
이 영화가 유작입니다..개봉 전에 세상을 떠남
6:45 ㅋㅋㅋㅋ 소름이네
6:03, Nice beaver ( 멋진 음부로군!) beaver가 동물 비버이지만 속어로 여성의 성기를 의미합니다
미국판 주성치영화가 아니라 주성치가 레슬리닐슨을 따라한거죠.
저 양반은 70년대부터 저런 영화를 만들었는데...
정답!
B급영화의 대부이시죠 ㅎㅎㅎ
어디 주성치랑 비교를 이건 B급 영화라고 하는게 아니고 코믹영화라고 하는거에요 코메디가 B급입니까?
@@sinabro0357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식적으로나 학문적으로 B급 영화나 B급 문화라는건 없는 겁니다
다만 주류사회의 공적인 모습이 아닌 비주류적이고....그냥 친구들끼리 술 한잔 마시며 실없이 놀때 하는 놀이나 장난같은걸 흔히 B급문화라고 하는거죠
코미디를 B급이라 하는건 문제가 있는 발상인건 맞지만 코미디라는 장르 자체가 그렇게 보이는거도 사실 맞죠
하지만 코미디 역시 엄연한 예술이고 존중받아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여담으로 한국에서 코미디가 B급으로 통용되는건....코미디언들 자체가 문제가 많죠
자기 인기를 위해서 해서 될 짓과 해서 안될 짓을 구분을 못하는게 한국 코미디언들이니까....
애초에 힘든 세상살이를 하는 사람들이 잠깐 보고 웃고 즐기자고 보는 코미디에 왜 정치를...미친것들...
@@sinabro0357 b급영화의 의미가 저질영화는 절대아님
레슬리닐슨 세계최고의 코메디 배우로 만든 영화고 제인생 최고의 코미디 영화
06:01 '나이스 비버'라는 대사에서 순간 놀래 당황했던 기억이.....
'비버'는 속어로 여자성기를 지칭.
그런데 여주가 진짜 비버를 건네줌.
일종의 언어유희 장면
유일하게 외국 코메디 영화에 많이 웃었었는데 이분 너무 제밌으시고 최고시죠
6:03 에서 나오는 “나이스 비버” 감탄 을“털이 좋군요” 라고 번역해서 은근한 섹드립으로 해석 되었지만
사실은 더 쎈 돌직구 섹드립임
미국에서 비버(beaver)는 여성의 성기를 뜻하기도 함 아마 비버의 앞니가 여자의 그걸 닮아서 그런거 같기도 한데..
굳이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번역하자면 “멋진 조개네요” 의 뜻정도로 해석될수 있음
하지만 그다음장면에서 실제로 비버의 박제를 내렸기 때문에 저기서 나오는 털이 좋다는 번역은 센스가 멋졌음..
실제로 80,90년도때 비디오에서 나온 번역은
“박제가 멋지군요” 라고 번역해 그당시엔 왜 하필 저장면에서 뜬금 비버 박제가 나왔는지 도통알수가 없었음
감사합니다 알고보니까 더 웃기네요
번역 찰지게 잘하셨네ㅋㅋㅋㅋㅋㅋ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 3편 다 재밌고
데이빗 주커감독 자체가 영화가 어지간하면 재밌어요!! 무서운영화시리즈 등등👍👍
거기서 대통령 으로 나오시죠
와 무서운 영화도 만들엇구나 ㄷㄷ
ㅋㅋㅋ
어릴때 진짜 배꼽빠지게 웃었던 영화
총알탄 사나이와 최가박당..
최가박당은 요즘 보면 예전같이 웃기진 않은데
레슬리 닐슨의 총알탄 사나이는 요즘봐도 재밌음.. ㅋㅋ
와!!! 그게 정말~~인가요????
그렇죠.요즘 간혹 예전 홍콩 영화 요약본 보면 왜 이리 유치한지 모르겠어요.
80-90년대엔 엄청 진지하게 영화를 봤는데 말입니다. 명품과 비명품 차이랄까?
헐리웃영화 중 고전은 지금봐도 감탄이 나올정도죠.
홍콩영화 좋아할때는 중국어가 아름답게 들렸는데 지금은 중국어가 시끄럽게만 들리네요. -_-
아마도 문화의 힘 때문이겠죠.?
버블기 일본시절 일본문화도 탐닉을 할 때도 일본어가 좋게 들렸는데
지금은 일본어 들으면 약간 시끄러운 느낌?이 들던구요..
90? 91년도....? 옆 동네 비디오 틀어주던(건전 영화) 만화가게에 있던 수 십 명의 사람들은 이 영화로 인해 만화책을 볼 수 없었음. 그리고, 전원이 배꼽이 빠져 나가지 않게 손으로 꼭 잡고 있었음. 내 인생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웃은 하루 였음.
이보다 웃긴 코미디 영화가 앞으로 나올 수는 있겠지만... 현재까지는 아직 없었음.
만약에 이 영화를 처음 보는 사람이 5인 이상이라면 웃음의 강도는 미칠 듯이 높아 짐. 계속 웃는 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직접 경험할 수 있음.
아무튼, 정말 미칠 듯이 웃긴 영화입니다.^^
@@space27 하지만 주성치영화가 뜬다면 어떨까
원래 홍콩 영화가 흐름 잘탔지 같은 시대에 헐리우드 영화보면 퀄리티 차이 넘사임 지금 홍콩 영화 보면 진짜 유치하고 못봄 우뢰매 보는거 같음
극 초반 나오는 흑인형사 로드버그가 그 유명한 OJ 심슨이죠. 부인살해로 경찰과추격전에 재판으로 세상을 놀라게했었던.
무죄로 판결나게 해준 변호사가 킴 카다시안 아빠 롭 카다시안
그걸 지금에야 알았네요. 헐... 이 양반이 영화배우로도 많이 뛰었더군요.
얀코빅 형아 알아보는 분은...?
경찰과의 추격전은 전미에 생중계 됐다죠?
오랜만에 봐도 진짜 웃겼네요 ㅋㅋㅋㅋㅋ
초반에 고르바초프, 이디 아민, 아라파트, 카다피, 아야톨라 호메이니 등등 반미 어벤저스들 다 모여있었네 ㄷㄷㄷ
사냥 모자 쓴 사람이 파나마의 독재자 마누엘 노리에가
6: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총알탄 사나이 씨리즈는 전부 봤음.
할배가 아니라 희머리 아저씨임 ㅋㅋ
지금은 할배인데....
그리고, 야구씬에선 라면먹다가 코풀었는데 먹었던 라면이 코로 나오게한 영화 ㅎㅎ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김.
이 영상보면서 댓글 다는데 아직도 기억남.
행복한 기억.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시나봐요
할배가 아니라 이미 고인 된 지 오래 됨
총알탄 사나이 3부에도 O.J심슨이 나오지요, 시점으로 봐서 그영화 찍을 당시에 그는 아내를 살해한 직후였어요.
그래서 그 3부에 나오는 심슨의 표정을 보면 1부에서의 코믹한 그것과는 완전히 다른, 긴장되고 겁먹은 것이었지요.
아마도 감독은 그영화 찍으며 계속 의아했을거예요. '쟤가 왜저래?... 어디서 도둑질 하다 왔나?'
10:11 nice beaver, 털이 이쁘네요
저분 영화의 킬포가 본인은 진지한데 상황이 진지하지 않다는거ㅋㅋㅋ 어렸을때 롱풀리 어큐즈드에서 저분이 기차랑 추격전 벌이는거 보면서 누나랑 배꼽잡고 구른 기억이.ㅋㅋㅋ 분명 닐슨옹은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치는데 기차가 레일 벗어나서 고개를 삐쭉 내밀고 쫒아오는ㅋㅋㅋㅋㅋ
0:11 미국은 싫지만 대화는 영어로 하는 그들은 대체ㅎㅎㅎ
참 재밌게 봤습니다
총알탄사나이 몇번이고 돌려봤었던
기억이...굿
ㅋㅋㅋㅋㅋ 표정연기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한때 이런류의 코미디가 유행했었지. 비슷한 영화로 못말리는 비행사, 못말리는 람보가 있다. 찰리쉰이 나오는 막장패러디코미디영화.
친절한 설명 넘나 감사드립니다!!
폴리스 아카데미를 필두로 한 것도 많았죠. 마호니하고 그 땅딸보 아저씨, 마네킨에도 나오고 하던.
정말 재미있으신분...큰 웃음 주셔서 감사하며...천국에서 더 재미나게 사시길...삼가 명복을 비옵니다.
4:50 세상에. 레슬리 닐슨 옹...스턴트 없이도 저런 추돌 장면을...요즘 사람들은 저 정도면 병원 가서 드러눕던데...
00:56 희대의 유명 살인마
총알 탄 람보 뭐 이런 시리즈도 있었는데... ㅋㅋㅋ 89년도에 우리 집에도 드디어 비디오가 생긴 뒤로 폴리스 아카데미, 총알탄 시리즈, 못말리는 시리즈 등 코미디 많이 본 기억.
이런 패러디영화 나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 예전 우리영화중에 "재미있는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탱 영화네요 굿굿☺️
지금은 고인이 되셨죠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가요??
와 진짜 웃긴분이셨는데 ...
캐나다인
헐 진짜요? 아 진짜 저분 여러 패러디 , 코믹 한 영화에 많이 나와서 웃기고 좋았는데;;;;
좋은곳으로 가셨길...
표정이 진지해서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봤는데도 항상 웃는
상처 닦는거 개웃기네 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요????
병맛 미국영화들이 다 여기서 영향 받은거구나.. 대단하다 저 옛날에 ㅋㅋ
시리즈물 중 나홀로집에, 총알탄사나이 정말 좋아했눈데!
총알탄사나이 할아버님은 매력적이시면서 빵터지게 만들어주셨죠! 184란 훨칠한 키와 백발과 중저음!
♡레슬리 닐슨 할아버지♡하늘나라에서도 웃음퍼뜨려주시고 계실듯 1926-2010
ㅋㅋㅋ 리뷰 정말 잘보고갑니다
저분 무서운 영화 4 의 대통령 역도 하셨었죠. UN을 '언'이라고 말할때 겁네 빵터졌었는데.
진짜 어렸을때 보고 엄청웃었던 기억이납니다.
이거랑 롱풀리어큐즈드랑
닐슨 할배나온건 정말 지금봐도 재밌어요 ㅋㅋㅋㅋ
70년대에 만들어진 "포세이돈 어드벤처" 영화에 선장으로 잠깐 출연도 하셨습니다. 총알탄 사나이, 원제는 벌거벗은 총이 맞습니다. 돌아가신지도 좀 됐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일부러 중요장면 하나식은 빼막었내요 잘하신 갑니다
빠진 장면이야 말로 핵심퍼인트 웃긴장면 입니다
미ㅊ...할배가 아니고 대단한 할배!
5:26 아니 독가시 있는 라이언피쉬를 맨손으로 잡았는데,어떻게 코만 루돌프코가 되고 살아남은곀ㅋㅋ
3:28ㅋㅋㅋㅋㅋ
06;03 "나이스 비버" 의 의미를 요즘에야 알게되네요.
비버가 여성의 성기를 뜻하는 속어라는걸, 나이스 비버라고 해서 은유적으로
여성의 성기가 좋게보인다?그런 섹드립인데 그걸 실제 박제된 비버로 반전인데
극장에서 영화 볼때는 별 의미없이 넘어간 장면이죠..ㅋ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프고 숨 넘어갈 것 같아서 일부러 화면 안 보고 숨을 겨우 돌린 후 화면 보자 마자
다시 빵 터져서 배 아파 죽을 뻔했던 기억이 난다.
이분의 연기를 다신 못본다는게 참 아쉽네요
5:47 이걸 개봉할 무렵에 MBC에서 김완선이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따라했죠
어릴 때나 지금이나 제인 역의 맡은 배우는 정말 이뻤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실라 프레슬리 ... 그 유명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부인이었죠
총알탄 사나이 1편 이내요. 전부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우 레전드닷 레슬리닐슨이였나 간만에보니 재미있네요 추억이 ㅎㅎ
80년대에는 총알 탄 사나이 시리즈가 있었고 90년대에는 무서운 영화 시리즈가 있음 이런 영화가 시간 때우기로는 제일 좋은 듯
5:52 개봉 이후 MBC 개그 프로그램에서 가수 김완선이 저거 고대로 따라했죠;;
총알탄사나이.
너무재밌게 봤던 추억의 영화.
조용히 미소짓고 보다가..결국 미사일과콘돔씬에서 빵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알탄사나이..간만에..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스펜서 역으로 나오는..여자 배우..프리실라 프레슬리 라는 배우죠..엘비스 프레슬리 딸 이기도 하구요..
프리슬라는 부인.....
저여자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부인입니다.
군복무 시절 연대장의 딸로 알고 있습니다.
레슬리 닐슨 아저씨는 스웨덴계 이민자 집안이고 2차대전 참전 베테랑 이시죠.
저 할아버지 초딩때 엄첨 좋아했는데
진짜 오랜만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헐크호건이 까메오로 나온 편 미쳤었는데
스파이하드요ㅋㅋ
레슬리 닐슨 2010년에 돌아가셨죠.. 헐리우드 갔을때 스타 핸드프린팅 보려고 쭉 따라 걸었는데 극장들 모여 있는곳에서도 한참 걸어서 꽤나 후미진 곳에 있더군요...
ㅋㅋ 아직도 생각나네. 능청스러운 연출과 연기 ㅋㅋㅋ
1:55 비행기 화물 바닥에 걍 던지고 있네 ㅋㅋㅋㅋ
롱풀리어큐즈드도 리뷰 가능하나요?
엄청 웃기게본 병맛영화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더라구요 ㅜ ㅜ
레슬리닐슨 주연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랑 ocn채널 보며 낄낄거렸던 시리즈
비행기에서 내릴때 승객 화물 그냥 버리네 몇십년전 영환대도 저렇게 디스하는데 안바뀌네 미국 항공
엘리자베스 여왕 범하는(?) 장면은 진짜 세계최고로 웃낌...ㅋㅋ
앗ㅋ 그렇게 유명한 총알탄 사나이!!
어릴때 이분 영화보면서
미국식유머 배우고 이해했음ㅎ
총알탄 사나이를 극장에서 보기 전 어렸을 적 광화문 국제극장에서 본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선장역으로도 기억이 남아있는 분이죠...
6:23 how about a raincheck? = 다음에요.
올만에 육성으로 뿜었네 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
근데 총알탄사나이가 1988년에 만들어졌으니까 미국판 주성치가 아니라 이게 원조 아닌가 ?
주성치를 오히려 홍콩판 총알탄 사나이라고 하는게 ...
다른 웃긴 영화도 많지만 이아저씨가 레전드 아닌가요?
레슬리 닐슨,
상당한 노신사 이자.
웃길정도의 저질 스럽지만
그는 최고의 코미디배우 였습니다.
2:10 위어드 알 얀코빅이네!?
아 어릴때 비디오테잎으로 큭큭대면서 여러번 돌려봤었는데 ㅋㅋ
레슬리닐슨 정말 잼있는 배우였죠. 근데 레슬리닐슨도 젊으셨을때는 멜로영화 배우셨음
아니 생각없이보는데 왤케 깜빡이안켜고 훅훅 치고들어오는게 많은건지;;;;ㅋㅋㅋㅋ
저 흑인형사 노드버그가 OJ심슨이네요 ㄷㄷㄷ
헐 저도 지금 알았네요
영상끝날때 나오는 노래 뭔가요?
1990년 정도 총알탄 사나이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
레슬리닐슨.이제는.볼수없죠.너무재미있는.영화.많이.찍었는데.안타깝게.돌아가셨네요.영화에서.멋진역을.하신분들.남.여.주인공들도.세월이.야속하게.하나둘.떠났네요.다들.그립네요.특히80.90활약하신.방송이나.영화에서 활동하신분들.병이나.노환으로.많이들.떠나는데.어쩔수없네요.삼가고인에.명복을 😢
총알탄사나이 전부다 비디오로 재미있게 봤습 니다.
이분이 나온 코메디 영화는 거의 다 본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게 찾아서 봐야겠어요.
8:43 저 운전강사 할배는 추억 드라마인 하버드 대학 공부벌레에서 주역인 킹스필드 교수로 나온 존 하우스먼
바로 이 영화가 유작이랍니다..당시 86살로 멀쩡해보였지만 이거 개봉 전에 세상을 떠났죠
배우이자 성우인 최낙천이 자네들 오늘은 한가하군? 더빙을 맡았던...
저때 진짜 대단했었죠!~
중학교땐가? 고등학교때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인데... 여기서 다시 보게 될 줄은... 감사합니다.
진짜 넉놓고 보다가 배꼽잡는 영화였는데 ㅎㅎ
명절에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면 더 없이 즐거운 연휴가 될텐데
아니 의사는 무슨죄야~~~ ㅎㅎㅎㅎㅎ
역시 알탄이 형 ㅋㅋㅋㅋ
초반 노드버그 장면이 진짜 개웃김ㅋㅋㅋ
레슬리닐슨님..그냥 바라만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게 만드는 매력쩌는멋진배우🤩💖
그립습니다.요즘처럼 웃음만이 치유약일때..그래서 4번째리뷰를 보고있네요.🎞📽
코미디 영화에는 방정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미국식 방정식을 정립한게 총알탄사나이라 생각합니다ㅡ지금봐도 코미디 영화의 정석 교과서라고 느끼네요❤
어릴때 이거 엄마랑 봤는데 ㅋㅋㅋㅋㅋ 콘돔신에서 깜짝 놀람 ㅋㅋ
헛, 어린 나이에 콘돔을 알고 있었다니,
조숙한 아이였구나!
개인적으로 마이크 끼고 오줌누는 씬이 진짜 개웃겼음 ㅋㅋㅋ
다른 코미디 별루고 이분나오는건 웃음이남 ㅋㅋ
개인젖으로 이 영화 제일 명장면.. 도로 주행 교습 법규씬...
와 총알탄사나이다!!!!
명작중의 명작
총알탄사나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총알탄사나이 저영화 정말 대히트였죠
이건 스토리가 중요한게 아닌데... 재밌는 장면들이 다 편집됐네요....
운전 가르치는 노인분은 "하버드대학의 공부벌레들"의 교수님 이신것 같네요. 추억 돋네요. ㅎㅎ
맞아요. 킹스필드교수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