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어떤 제품에 관심이 가는건 독특한 디자인과 그 메이커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함 그리고 전통때문에 그만큼 많이 찾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도 마찬가로 지프나 미니같은거 솔직히 사양이나 내부공간 등이 국산에 비해 불편하지만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거랑 똑같은거 아닐까요....아이폰도 마찬가지일거고....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그런 감성을 포기 못하면 그쪽으로 선택하면 되는거고..딴거 다 필요없고 잘 달리고 가볍고 성능좋은 걸고 가고자 한다면 그걸로 가면 그만인거죠.....다름일 뿐인데..그걸 가지고 내가 옳으니 니는 틀렸으니 가치가 없다라는 그런 이분법적인 논리를 안가지면 좋겠습니다....모든 건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거니깐요......길거리 흔해빠진 철자전거도 어떤이에게는 그보다 값진 보물은 없을지도
사실 특허 풀린 시점에서 범람하는 유사브롬톤들 사이에 브롬톤만 고집한다는건 브롬톤이란 브랜드값으로만 이삼백 낸다는 말이랑 같지요. 이천짜리 로드 기함도 있고 엠티비도 1대 전기자전거도 3대 브롬톤도 1대 있습니다. 다들 왜 샀냐하면 그럴듯한 변명 3개 이상은 말할수 있는데 브롬톤은 딱 '브롬톤'이니까 이 세글자 밖에 변명거리가 없네요. 편의성을 말하기엔 이미 가성비있는 유사 브롬톤이 범람하니까요. 알루프레임이라도 적용해주지... 철티비에 듣보구동계여도 난 브롬톤 감성이 짱이다 라는 분은 이거 사지면 됩니다.ㅋㅋ
하이텐강 아닌지 오래됐습니다. 브롬톤 홈페이지에도 크로몰리 라고 공식적으로 공지하고있구요. 유사브롬톤의 저가 4130 크로몰리보다 고급재질입니다. 브롬톤어서 무겁지만 강성있는 재료들을 고집하는이유는 단순히 원가절감이 아니라 15 년 이상의 사용을 내다보고 접이식 프레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년 가까지 타시는분도 있고요. 근데 유사브롬톤 절대 10년 못버팁니다. 솔찍히 백넘는 유사브롬톤 갈빠엔 그냥 300주고 브롬톤 삽니다. 마감이나 안정감이나 심미적 만족도에서 못따라와요.
언급하신 단점들이 결국 "비싸다"와 결합해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들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브롬톤의 영원한 단점 가격... 저는 M6R 탑니다만 가격도 주행성도 다 용서가 되지만 무게는 진짜 솔직히 좀 그래요... 2키로만 더 가벼웠어도... 200이나 하는데 좀 가벼워야지...
1. 티티카카에서 나온 그 물건이 브롬톤보다 압도적으로 잘 나갑니다. 타보세요. 2. 브롬톤이 느리다는 그 느낌을 다시 설명하자면 항속개념이 없습니다. 그건 바퀴가 작은 것보다 스터미아처가 주는 최악의 구름성때문입니다. 뒤에서 당기는 느낌입니다. 16인치 중 349로 브롬톤은 큰편입니다. 14인치인 도브도 정말 폭발적인 가속과 번개같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경험자들은 놀람) 17kg이 넘는 일반 여성용 자전거도 잘 나갑니다, 항속개념때문에. 브롬톤은 그게 없습니다.(과거 2단과 외장화된 신형 P와 T라인은 해당 안됨) 제가 브롬톤 사장이었으면 진즉에 스토미아처와 손절했습니다.
2014년에 P6R 버전 브롬톤을 장만해서 대략 32000키로 마일리지 쌓다가 최근에 P라인 또 구매...근데 가격이 너무 우주로 가긴 한 거 같아요. 2014년에 로우라카 색상 P6R을 S백 합쳐서 245만원 정도에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블랙라커로 바뀌긴 했지만 이 자전거 가격만 해도 100~120만원 정도가 뛰던데..물가 상승을 고려하더라도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물론 전 흑우라 P라인을 또 질렀습니다만...진짜 미친듯이 뽕 뽑으실 거 아니라면 진심 비추합니다. 전 이미 P라인 지른지 20일 정도 됐는데 마일리지 750키로 넘어가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구형 레이싱그린
중고로 샀는데 아직도 잘타고 있습니다.
악세사리가 비싸서 순정 상태로
타는데 저는 순정도 좋더라구요
사고나니 마음이 편안하더라구요
이미 브롬톤을 알았다면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듯 ㅎㅎ
네.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저도 장시간 고민하다가 들인거라, 진작 탈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리를 너무 잘해주셨어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롬톤이 눈에 띄는 이유는
이뻐요ㅠㅠ
그쵸...저도 그 유혹에 못이겨서...ㅋ
스틸이라서 무겁고 쓰다보면 후면부 덜렁거리는 부위가 유격이 생겨서 내구성에 문제가 생깁니다. 애초 라이센스가 아니면 그가격에 살 물건은 아니에요
너무너무 비싸죠 ㅠ
역시 자전거로 살은 안빠지나보네요
ㅠㅠ 팩폭
그래서 좀더 가벼운 에이스오픽스 바이크스있구요..
룸 파이크 티티카카 올리 ..다양합니다.. 꼭 브롬톤이어야가 아니라면 좀 더 저렴하니 선택의폭이 넓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사브롬톤도 영국에서 만들면 200정도 나올걸요~😂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ㅎ
인정 할 수 밖에 없네요.ㅋㅋㅋ
ㅋㅋㅋㅋ
비싸다는 건 인정
살까말까 포기쪽으로~~~
몇년 전 구매할 때 정말 오랜동안 고민했는데 타보니 맘이 편안해졌습니다 ㅎ
예쁘고 가방따라 드레스업도 새로워지죠 ㅎㅎ 저는 바이크스로 타요!❤
이쁘긴 정말 이쁩니다 ㅎ
사람들이 어떤 제품에 관심이 가는건 독특한 디자인과 그 메이커가 가지고 있는 유니크함 그리고 전통때문에 그만큼 많이 찾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차도 마찬가로 지프나 미니같은거 솔직히 사양이나 내부공간 등이 국산에 비해 불편하지만 매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거랑 똑같은거 아닐까요....아이폰도 마찬가지일거고....그런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그런 감성을 포기 못하면 그쪽으로 선택하면 되는거고..딴거 다 필요없고 잘 달리고 가볍고 성능좋은 걸고 가고자 한다면 그걸로 가면 그만인거죠.....다름일 뿐인데..그걸 가지고 내가 옳으니 니는 틀렸으니 가치가 없다라는 그런 이분법적인 논리를 안가지면 좋겠습니다....모든 건 그 나름대로의 가치가 있는 거니깐요......길거리 흔해빠진 철자전거도 어떤이에게는 그보다 값진 보물은 없을지도
네네. 동의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다들 취향과 기준이 다르다보니 하시는 말씀일꺼라 편하게 생각합니다 ^^
동네마실용 가까운데가기에는 👍
복장도 구애 안받고좋다고 생각함
ㅎㅎ 마실용 좋죠
브롬톤은 자주접어 이동할 사람에겐 참좋은자전거.그게 아니면 비추
맞습니다 ㅎ
브롬톤은 원래 저렇게 타는 겁니다 감성…우리나라 사람들 불편해도 비싸면 삽니다..
ㅋㅋㅋㅋ 이래저래 매력은 있는거 같아요
로망은 출퇴근시 대중교통과 연계해 폴딩하고 다시 꺼내 회사까지 간 후 책상 밑에 넣는 걸 생각했지만 현실은 무겁고 무엇보다 폴딩 자주하면 기어에 문제가 생겨 변속이 문제생김. ㅜ 요즘은 그냥 펴고 놔둠.
음... 폴딩 자주한다고 그렇게까지 신경 안쓰셔도 될거에요. 그 정도 내구성은 가진 거 같습니다 (브롬톤 8년차)
@@btvbruce브롬톤 16년째 타는데.. 폴딩과 기어 변속과는 별 상관없어보입니다. 특히 내장만 있을 경우는 완전 무관
브롬톤 14년째 타는데 외장기어 충격가면 조금씩 어긋나긴 합니다.
1.비싸다(브랜드값
2.무겁다(스틸 스댕
3.느리다(작은바퀴
4.승차감(작아서 흔들거림
5.애매함(이도저도 아닐수 있음
네 말씀 다 맞아요
브롬톤 6년차 입니다.대만족이지만 한가지..잡소리 때문에 가끔 미쳐요..웬만한 잡소리는 다 잡았는데 며칠전 잡소리 못잡겠어서 샵 방문했는데도 안잡히네요 ㅜㅜ 다 좋은데 잡소리 감안하고 타야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그래도 아마 평생 소장 하려고 합니다.
아, 그거 넘 신경쓰지 마시길... 모든 자전거가 잡소리 신경쓰면 끝이 없습니다 ㅠ
내가 브롬톤을 타는 이유는 단 하나 허용무게. 유아안장이나 트레일러에 아이 태워도 다른 유사들에 비해 확실히 안정감있었네요.
튼튼한 스틸은 좀 든든하긴 하죠. 무거워도 ㅎ
다른 자전거에 비해서 정비의 손길도 자주 필요함 ㅋ
그런가요? 제가 둔감해서 그런지 3년정도 뭐 손볼 거 별로 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100%동의합니다!
무게가 왼수,
무겁긴 하죠 ㅎ
안녕하세요. 경차 트렁크에 실리는가요?
네 들어가요
많이 어설픈데, 로드든 브롬톤이던 더 타보고 말해야할듯,
ㅎㅎ 다 타고 있고..브롬톤도 여전히 잘 타고 있습니다.
브롬톤을 모두가 만족하는 것은 아니기에, 그런 분들을 위해 영상을 만들었어요 ㅎ
저는 완전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이유는 밖에 함부로 못 세워둔다 입니다. 그래서 밖에 마실 나갈 땐 집밖에 세워둔 장보기 자전거 주로 타는데 브롬톤 왜 샀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세워두려면 좀 그렇죠. 저는 그래서 항상 실내로 가지고 들어옵니다 ㅎ
사실 특허 풀린 시점에서 범람하는 유사브롬톤들 사이에 브롬톤만 고집한다는건 브롬톤이란 브랜드값으로만 이삼백 낸다는 말이랑 같지요.
이천짜리 로드 기함도 있고 엠티비도 1대 전기자전거도 3대 브롬톤도 1대 있습니다. 다들 왜 샀냐하면 그럴듯한 변명 3개 이상은 말할수 있는데 브롬톤은 딱 '브롬톤'이니까 이 세글자 밖에 변명거리가 없네요.
편의성을 말하기엔 이미 가성비있는 유사 브롬톤이 범람하니까요. 알루프레임이라도 적용해주지...
철티비에 듣보구동계여도 난 브롬톤 감성이 짱이다 라는 분은 이거 사지면 됩니다.ㅋㅋ
브랜드값 인정합니다 ㅎ
하이텐강 아닌지 오래됐습니다. 브롬톤 홈페이지에도 크로몰리 라고 공식적으로 공지하고있구요. 유사브롬톤의 저가 4130 크로몰리보다 고급재질입니다. 브롬톤어서 무겁지만 강성있는 재료들을 고집하는이유는 단순히 원가절감이 아니라 15 년 이상의 사용을 내다보고 접이식 프레임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0년 가까지 타시는분도 있고요. 근데 유사브롬톤 절대 10년 못버팁니다. 솔찍히 백넘는 유사브롬톤 갈빠엔 그냥 300주고 브롬톤 삽니다. 마감이나 안정감이나 심미적 만족도에서 못따라와요.
2012년 M6R 허브다이나모 모델 아직도 가지고 있고 간간히 타긴 하네요.
그때도 비싸다고 했는데 지금보니 그때 사서 아직도 잘 가지고 있고 타고 있다는게.. 솔직히 단점 보다는 장점이 많은게 브롬톤이라서 계속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맞아요. 저한테도 아직 최애템입니다 ㅎ
저도 이것저것 엠티비 로드타다 결국 집에 브롬튼이랑 버디가 한대씩 있는데 제 종결은 버디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버디는 접히는 것이 아쉬워서 써보진 못했는데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ㅎ
감사합니다 ❤
별말씀을요
브롬톤도 전통에 너무 얼매이지 말고, 티타늄뿐 아리라 크로몰리 재질 검토해주시고,
레이싱형 브롬톤시리즈도 만들어주면 좋겠음요.
조금씩 시도를 하는거 같긴 해요 ㅎ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평지에서는 그냥 2단에 뒷안장없는걸로 사면 그나마 조금 가볍다는거. 저도 기본6단 모델타다기 지금은 M2L 레이싱그린만 하나 있습니다
저도 2단으로 바꿀수만 있다면 바꾸고 싶네요 ㅎ
된장 자전거죠 안나가고 비싼 ^^ 장점이라면 접이식에도 불구하고 잡소리가 별로 없다는거 ..... 저도 두대 가지고 있습니다 ~
ㅋㅋㅋ 마지막 문장이 결론이신데요 !!
솔직히 취미용 지전거라고 생각하면 또 엄청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헤리티지도 있고요. 주행성능이 아쉬운것도 사실이지만 접이식 미니벨로를 로드에 비비는게 어불성설이죠. 근데 구성이 너무 괘씸하죠. 시마노에서 11단 내장기어도 나오는 세상인데 100년묵은 스터미아처 3단에 외장 2단이라는 괴상한조합.... 안깔 수가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아무리 봐주려 해도 너무 비싸요 ㅎ
와 따릉이만 타다가 들어왔는데 겁나 비싸네요 저거
너무 비싸지긴 했어요 ㅠㅠ
내 지갑은 브롬톤 감성을 용서하지 않았...
미안...
감당하지 못했다...
바이크스 탑니다.
헐...저도 방금 검색해봤는데 가격은 거의 브롬톤급인데요 !
공감합니다... 추가로 전 내장기어소리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엇 저는 못느끼고 살았는데 내장기어 소리가 있나요? 0.0
@@btvbruce 6단이시면 페달 돌릴때 따다닥~~~
항시 들리는 내장허브 소리 말하는겁니다.
@@찰리헨쿡 아 그게 내장허브에서 나는지도 몰랐습니다. 알고 나면 신경 쓰일거 같은데...ㅋㅋ 계속 모른체해야겠습니다
그 소리가 엄청 좋은데 취향차이니 뭐
12kg이 무겁다 = 운동부족, 카본이 아닌이상 대부분 자전거가 이정도 무게인데
작은바퀴라서 느리다 = 칼이 날카로워서 단점이다 수준의 평가네요. 작은바퀴가 물리적으로 느린게 당연한겁니다
뭔가 통찰력있는 의견이 있나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아쉽습니다
ㅎㅎ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언급하신 단점들이 결국 "비싸다"와 결합해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부분들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브롬톤의 영원한 단점 가격...
저는 M6R 탑니다만 가격도 주행성도 다 용서가 되지만 무게는 진짜 솔직히 좀 그래요... 2키로만 더 가벼웠어도... 200이나 하는데 좀 가벼워야지...
맞아요 ㅎㅎ 이게 50만원 정도만 했어도 이런 단점 얘기 안할겁니다 ㅋㅋ
브롬톤 이 짱인거 같습니다. ㅎ
저도 평생 데려갈 친구긴 해요 ㅎ
브로미로서 백퍼 공감~~
ㅎㅎ 반갑습니다
브롬톤 정품 너무 비싸요.. 악세사리들도 비싸구요.
맞아요 너무너무너무하다 싶습니다
프레임이 그냥 철댕이 크로몰리로해주지...
그러게요. 그럼 또 엄청 비싸졌겠지만
크로모리가 좋음
다들 좀 싸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비싸졌어요 ㅠ
그래도 이어폰 의 비하면 껌값
이어폰이요? 0.0
@@btvbruce 네 이어폰 이요
16인치 브롬톤은 아무리봐도 볼품이 없음
저보다 멋진 사람이 탔어야 하는데 ㅠㅠ
가격이야 몰튼에 비하면...
몰튼 ㅠㅠ
이제 p라인이 몰턴 tsr보다 더 비쌉니다. 몰턴은 승차감은 정말 좋아요.
티티카카에서 브름톤이랑 똑같이 나왔어요
애초에 로드가 있는데 미니벨로에도 속도를 요한다는 것은 에러인것 같습니다.
로드로 장거리 운동하고 미니벨로로 집주변 마실이나 차에 실어서 타지역 놀러갈때 가볍게 탄다거나 그런 용도가 맞지않을까..
저도 님 댓글 읽고 찾아봤습니다. 거의 흡사하게 나왔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ㅎ
1. 티티카카에서 나온 그 물건이 브롬톤보다 압도적으로 잘 나갑니다. 타보세요.
2. 브롬톤이 느리다는 그 느낌을 다시 설명하자면 항속개념이 없습니다. 그건 바퀴가 작은 것보다 스터미아처가 주는 최악의 구름성때문입니다. 뒤에서 당기는 느낌입니다. 16인치 중 349로 브롬톤은 큰편입니다. 14인치인 도브도 정말 폭발적인 가속과 번개같은 움직임을 보여줍니다.(경험자들은 놀람) 17kg이 넘는 일반 여성용 자전거도 잘 나갑니다, 항속개념때문에. 브롬톤은 그게 없습니다.(과거 2단과 외장화된 신형 P와 T라인은 해당 안됨) 제가 브롬톤 사장이었으면 진즉에 스토미아처와 손절했습니다.
@@쓰레기담당일진 큐브를 구입하면 뒷드레인하고 소라 업글을 추천하시나요?
@@김홍식-l9k 구동계는 성능에 영향이 없기에 입맛에 따라 하셔도되고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쓰레기담당일진 의미없으면 안해도되겠네요.. 큰 업힐갈건아니니
그래서 나는 타이렐 이브를 샀다
옷, 찾아보겠습니다
그냥 나 부자야 알겠지 하차감
브롬톤 정도로 하차감까진... ㅎ
2014년에 P6R 버전 브롬톤을 장만해서 대략 32000키로 마일리지 쌓다가 최근에 P라인 또 구매...근데 가격이 너무 우주로 가긴 한 거 같아요.
2014년에 로우라카 색상 P6R을 S백 합쳐서 245만원 정도에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블랙라커로 바뀌긴 했지만 이 자전거 가격만 해도 100~120만원 정도가 뛰던데..물가 상승을 고려하더라도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물론 전 흑우라 P라인을 또 질렀습니다만...진짜 미친듯이 뽕 뽑으실 거 아니라면 진심 비추합니다.
전 이미 P라인 지른지 20일 정도 됐는데 마일리지 750키로 넘어가네요
정상 아닌거 맞습니다. 아무리 저도 브롬톤을 좋아해도, 이 따위가 무슨 몇백인지 ㅠㅠ
그나저나 지르신거 부럽습니다 ㅎ
저도 레그 한대 있는데 요즘 가격보면 그돈씨가 절로 나오죠 ㅎㅎ 근데 이게 올려보니 그래도 잘팔리니까 계속 올리는 느낌도 있네요. 이미 p라인은 몰턴 tsr을 넘어섰다는
어차피 비싸서 못삼...
저도 그랬었는데 무리하고 나니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ㅎ
브롬톤 은 욕하면서 타는 그런 자전거 입니다. 시부레 내 브롬톤
ㅋㅋㅋ 네 그렇죠. 욕하면서 평생 타게 되는
브롬톤이~~ 아이폰과 같다~`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좀 비슷한 느낌같기도..ㅎ
사람들의 허영심을 사로잡은 브랜드, 브롬톤
그렇기도 하네요
이게 5~60만원에 팔린다면 이렇게 살까? 비싼거에 꽂힌분들은 사서 후회하다 합리화하고..내다팔고..돈이 썪어나도 저건 안사야할 자전거.
ㅎㅎ 사람마다 다 관점은 다르더라구요
비싼거에 꽂혀서 사서 후회한다? ㅋㅋㅋ 그런 경험이 있나요? 요즘 그런 말같지않은 이유로 브롬톤 구매하는사람 없습니다. 천만원 넘는 고가 자전거도 아니구요.
열심히 일해서 돈 많이 벌면 되죠
무슨 포르쉐 사는데도 비싸다 가성비가 어쩌구 저쩌구 돈있음 사고 없음 안사면 되지 평가까지... 브롬톤 뽑으시는분들 화이팅~
오백이면 자전거가 아니라 혼다 헌터커브 하나사서 존나 재밌게 다닌다 진짜
뭐... 바이크와 자전거는 다르니까요 ㅎ
헌터커브 어떤가요?
호구 시작은 ~~ 브롬톤 // 여성은 비추 .... // BMX 타이어 451 ⅹ 2.0 최고 ... 안전제일
네. 용도에 따라 다 취향이 다를 겁니다 ㅎ
버디 타다 팔았는데 미니벨로는 그냥 폼잡는용 마실용인거 같음
그런가요? ㅎ 뭐...로드랑 용도를 비교한다면 그럴 수 있는데 저는 오히려 전천후로 탈 수 있어서 훨씬 더 잘 활용중이네요
미니밸로 타고 나가면 놀림 받지 않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