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3분께서는 무조건적으로 까는게 아니라 가격대와 지양하는 방향성을 따져보고 차를 평가하시는 어떨 때는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또 감성적으로 봐주시고 또 방대한 지식의 향연에 항상 놀라고 갑니다. +_+ 정말 강의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교수님 보는거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k7차주로서 말씀공강합니다... 피아노블랙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관리하기 엄청힘듭니다... 먼지 많이붙고 기스오지게 나고요.... 그리고 운전석 스피커 커버 자꾸 다리에 부디쳐서 시간좀 지나면 찌그득~ 소리납니다... 오토큐 가서 교체 두번했는데 시간지나면 똑같요.! 포기 ㅠㅠ .그리고 시트도 주름이 너무 빨리 생겨요...이런 소소한 부분은 진짜 좀 기아에서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머니해도 4000넘는 차잖아요.. ㅠ ㅠ !!!
황순하 전문가님이 보는 시각이 진짜 정확해서 놀랍네요.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은 10년전만 해도 임원급 차량 사장님 차량의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SUV를 제외한 세단에서 넓고 편안하고 고품질의 패밀리카를 원하는 30~40대 가장이 주 타겟층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은 " 잘달리는 차" 보다 " 고급차"를 더 원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개인의 만쪽 뿐만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까지도 중요시 하는 한국사람의 특성을 잘 겨냥해서 만든 것 같아요.
디자인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으로서 김태완 디자이너가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한마디에서 디자이너의 경력이 느껴지고 하는 얘기마다 새롭게 배워갑니다. 특히 디자인 옥의티? 아쉬운점? 잡아내시는게 정말 놀랍게 예리하고 디테일하십니다.. 오늘도 25분동안 열심히 배우고갑니다!
터치 스크린의 장점이 고급감이 있고 그런반면 단점이 운전을 하면 앞을 주시 해야 하는데 터치를 내가 원하는곳에 누르는지, 내가 눌렀는데 제대로 입력 되었는지 확인해야 해서 운전중에도 조작이 필요한, 조작빈도가 매우 높은 버튼은 물리버튼, 가까이, 크게 해놓는게 좋지. 턴시그널을 DRL하고 통일 시켰으면 단가 초과되려나 아무튼 아쉬움 기아는 LF, 뉴라이즈, 삼각때 처럼 개병신짓 안해서 맘에들음 꾸준함..꾸준하게 괜찮음 부분부분 디자인적 요소를 읽어주는 분이 괜찮네요 실차를 볼기회가 좀 적은데 대충봐서는 발견하기 힘든부분까지 찍어줘서 더 좋습니다 제작공정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거같네요 굉장히 영양가 있는 내용이 됩니다.
영상을 보다보니 인수거부 이야기들 하시면서 그래도 자기가 낸 차 값이 있는데 너무 깐깐하게는 보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하시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선 자동차를 인수하고 나면 아무리 큰 하자가 있더라도 교환받는게 너무 어렵습니다...레몬법 레몬법 하지만 그게 실제로 적용되서 교체까지 가기엔 소비자로서 엄청난 심적 스트레스를 거쳐야하죠. 사실 가끔 보면 현대기아 공장서 출고되는 차량 중 아주 기본적인 실수가 되어 나오는 차가 많습니다. 고무패킹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 나오거나 (최근 펠리세이드 동호회에서 봤는데 선루프 고무 패킹이 되지 않고 출고됨), 전방 센서가 부착 안되어 나가거나(k7프리미어 모델사례입니다. 센서가 부착되지않고 소비자에게 출고됨)... 이게 다 공장라인에서 집중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QC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도 되겠죠. 소비자들이 이런 사례를 직접적으로 보고 듣기때문에 스스로가 깐깐하게 자동차를 볼 수 밖에 없고 스스로가 "깐깐한" 소비자가 될 수 밖에 없죠. 많은 연봉을 받는 현대 기아 노동자분들이시니, 앞으로는 이런 실수없이 양질의 차를 잘 만들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올해는 파업 안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zurya9611 사실 저는 황순하 대표님 입장도 이해를 하는게... 대표님은 자동차 회사에서 상품기획을 하시던 분이라 저런말씀하시는게 이해도 갑니다. 제품기획자 입장에선 만약 저가형 차량을 만든다고 하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나름의 가격절감요소를 이곳저곳에 집어넣어야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게 좋게 보이진 않거든요. 거기서 기획자와 소비자간의 괴리가 생기니 그런점에 있어서 몇십년간 업계에 있었던 분으로써의 나름의 노이로제(?)가 아니었나...생각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최근에 조금씩 바뀌고는 있다고 하지만, 해외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의 법률은 소비자 중심이라기 보단 제조사 중심이잖아요. 자동차 업계만 하더라도 1975년부터 미국에서 시행된 레몬법이 한국에선 2019년 들어서야 시행되었고, 이마저도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입니다. 그것마저도 한국형 이란 이름 아래 대폭 완화되어 소비자가 직접 이것저것 체크하지 않고서는 보호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레몬법을 시행한다고 한 회사에서조차 같은 결함이 3번이상 반복되었지만 차량 교체를 거부한 사례가 있죠) 사실 아직은 한국에서는 소비자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사들이 제작발표회때 한국의 소비자들이 까다로워 차에 편의장비를 많이 집어넣고 업그레이드를 많이하고... (그러면서 가격 올리잖아...!)이런말을 하기보단 우선 기본에 충실하고 소비자가 제조사를 믿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요..ㅠㅠ
우리나라 소비자들 수준이 높은건 잘 알고있으나 과연 수천만원정도의 자동차에는 저정도의 깐깐함을 보이면서 수억대의 주택을 구매할때는 왜 그 기준이 확 낮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자동차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부분들이 주택의 인테리어에서는 굉장히 쉽게 용납되는 것 같은 느낌들이 들거든요. 예컨데 최근 아파트들에 들어가는 빌트인 옷장과 벽지가 만나는 부분이라던가.. 그 부분에 특히 실리콘이 떡칠되어있다던가 벽지 풀이 굉장히 많이 발려져있어서 제거하기 어렵다던가 하는 부분들... 그것 뿐만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듯..
차 버튼은 얼마가 적당한걸까요? 버튼들은 마치 컴퓨터 바탕화면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숏컷으로 꺼내어놓는 느낌과도 비슷합니다. 자동차에 버튼들을 줄이려면 버튼 하나를 만들고 누르면서 기능들을 찾아들어가며 고를수 있으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귀찬은걸 싫어하니 한번에 사용하게끔 꺼내어 놓은거라 늘어나는건 가능해도 기능들이 계속 개발돼 나오는때에 어떻게 줄어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어떻게 더 적절히 배치시키냐, 운전자 프렌들리로 배열하느냐가 더 관건인거같아요.
성능만으로 자동차를 평가했던 제 생각이 매우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구매대상이나 관심있는 자동차가 갖고 있는 본연의 성질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재라이드.. 1부 열심히 반복해서 시청하면서 2부 기다렸습니다. ㅎㅎ 즐겁게 잘 시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2:50 아주 승차감 좋은 차로 그 나름의 차별화 요소가 명확한것 같습니다
진짜 김디자이너님 날카로우시네요ㄷㄷ
압력솥 빵터짐
4천만원 초반대에
"이런 차가 세사에 어딨어요"
맞습니다.
ㅋㅋ
3.0만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3분께서는 무조건적으로 까는게 아니라 가격대와 지양하는 방향성을 따져보고 차를 평가하시는 어떨 때는 객관적으로 봐주시고 또 감성적으로 봐주시고 또 방대한 지식의 향연에 항상 놀라고 갑니다. +_+ 정말 강의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교수님 보는거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김 디자이너님은 진짜 소름이 돋네 이게 진짜 전문가구나 라는게 확 느껴진다
풀옵션 4580원(커스텀그릴,보호필름까지 전부 포함)
자동차의 지식을 남들보다 쪼끔더안다고 욕을지껄이며 까는애들보다 훨씬무게감있고 폭넓은지식으로 리뷰해주신점이 이해가잘되고좋네요
피터 슈라이어 행님 혼나야겠네 ㅋ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아재들 최고이십니다. 특히 디자인에 대한 부분으로 하여금 디테일 분야의 보는 시각을 확장시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말 꼼꼼하게 보시는군요 생각도 못한부분까지...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들👍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태완아재 영어발음 심쿵해 심쿵해
확실히 제대로 된 학습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같은 분위기로 많은 차량을 리뷰 해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또 느끼지만 애들이 하는 차리뷰랑 정말 차원이 다르다
TV공중파에서도 이런 내용 다룬적 한번도 본적이 없음
DIVAST JUNG 연륜이라는건 시간이 걸립니다 ㅋㅋ
DIVAST JUNG 공중파는 시청률 노예라 이런 프로그램 못만들죠
저정도 사람들 구성으로 방송 제작하면 단가가 안나올걸요 ㅋㅋㅋ 자동차 쪽에 끝판까지 가보신분들인데...
나이든다고 다 멋지게 나이드는건 아니죠 연륜도 연륜나름.
태완형님 고급짐이 뚝뚝 떨어진다ㅠㅠ 멋있다^^
야... 진짜 저 옥의 티 찾아내시는거 대박이네요... 진짜 최고다
순하아재 마지막말이 딱 와닿네요 4000초반에 이런차가 어디있어
ㅋㅋㅋㅋㅋ리뷰 보면서 계속 그생각햇음... 여기 아재들 다 마이바흐 타시나 ㅋㅋㅋㅋㅋ4천에 저정도면 훌륭하지 ㅋㅋㅋㅋㅋ비엠 5천짜리 타도 걸레인데 ㅋㅋ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본것중 가장 멋진 리뷰였습니다.
깊이와 연륜을 느끼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수준과 차원이 다른 리뷰...
리뷰가..정말 고급스러워요.. 돈주고 봐야할 리뷰입니다 다른건 못해드려도 구독하나 박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분들 조합이 뭔가 미국 교양프로그램에서나 나올법한 조합임
다큐찍으면 좋겠다
점잖고 중후한 느낌들고 좋다 보기 편안하다
와..정말 독보적인 국내 최고의 카 리뷰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 공부가되는듯한.. 강의를 듣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말도안돼는거 트집잡는 리뷰보다 이런 전문적으로 세세하게 미세한걸 잡아내는게 먼가 배우는느낌이라 좋다
역시 김태완 디자이너님 경력을 무시할 수가 없네요!! 리스펙!!!
오늘도 잘봤습니다!!
이 채널 영상보면 다른 유튭채널 못봄....수준차이가...초보가 들어도 너무 고급임!!
클라스가 다르다는걸
또 한번 느끼게 되네요.
내릴때 문 발로 미는건 저같은 일반인이나, 저렇게 멋진분들이나 같군요 ㅎㅎㅎ
굉장히 전문적인 리뷰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나도모르게 계속 봤네요
와진짜 고급지고 수준있는 리뷰
진짜 자동차 메이커들이 공짜로
제품 QC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영상이네요.
웬만한 소비자들은 그냥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인데도 역시 다르시네요.
차 메이커 관련 부서 임직원들이 이 채널은 구독 눌러놓고 반드시 체크해야될거 같네요.
C Sj ㅋㅋ 현기차 장점이 남이
지적한 내용 귀막고 눈막고 안 듣고 안보는 거죠 마이 웨이..지금까지 통했죠
이분들 진짜 간지난다말이야.
😄
김태완 선생님의 설명. 지적, 충고, 일반 개인으로서 많이 배웁니다.
차리뷰보고 댓글달긴처음입니다
25분이 무슨1분도 안걸릴만큼 정말 몰두해서 귀를 쫑긋하게 보았네요
이런슈퍼고급리뷰를 공짜로 볼수있는 이 현 시국이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스피커,잔상 디테일 지렸습니다
전문가는 괜히 전문가가 아니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처음보면서 저 사람은 별걸 다 지적하나...했는데...보다보니 저 분 말씀이 꼭 해야할 개선점이네요. 지적한 부분들이 작은부분이든 큰 골격이든 고쳐지면 어느나라에서도 인정받겠네요.
역시 고품격 리뷰네요. 따봉하나 드리고 갑니다
Namhyeok Kwon 따봉 ^_^많이 주세요
이제것 성능위주의 모트라인만 보다
아재님들의 리뷰를 보니
시야가 더 넓어지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김태완님 진짜 디테일하시단 생각. 역시 전문가분들의 모임
리뷰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을 한줄평을 하자면 지적인 아재들의 격조있는 자동차 수다 랄까요. 다른 차리뷰어들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정말 잘보고있습니다.
k7차주로서 말씀공강합니다... 피아노블랙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관리하기 엄청힘듭니다... 먼지 많이붙고 기스오지게 나고요.... 그리고 운전석 스피커 커버 자꾸 다리에 부디쳐서 시간좀 지나면 찌그득~ 소리납니다... 오토큐 가서 교체 두번했는데 시간지나면 똑같요.! 포기 ㅠㅠ .그리고 시트도 주름이 너무 빨리 생겨요...이런 소소한 부분은 진짜 좀 기아에서 개선했으면 좋겠어요... 머니해도 4000넘는 차잖아요.. ㅠ ㅠ !!!
mj K 원래 현기차는 2.3년후 소재 내구성은 비추 입니다 살 때 눈에 보이는 가성비가 최고 이죠
전문가의 시선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진짜 리뷰 :)
솔직하고담백한설명이아주좋습니다.😄
삼촌같은분들의 현실성있는 이야기를듣고
구매합니다~트렁크덮개 단차줄이는
볼트는 처음알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영상올려주세요
와 이분들 처음 뵙는데 대단하시네요. 요즘 저질 리뷰가 난무하는데 이런 전문적인 리뷰 정말 고급집니다.
오~~재미있어요
디테일 하게 들어가는부분 넘 좋네요
차 구입후 오너가 되어야 알수있는 부분을 미리 알수있어서 좋네요
태완아재 조곤조곤하면서 정확한 딕션과 폭넓은 지식에 감탄합니다
태진아재의 날카로운 질문또한 대단하시구요
순하아재는 중후하니 멋있으신데 만약 제 상사라면 쫄아서 오줌지릴것같긴 합니다 ㅋ
김선웅 캬 정답이네요
확실히 격이 다른 리뷰네요!!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백설 나이가 들수록 더 실감 하는 말입니다 아는 만큼 보이죠
깔끔한 설명이 .. 크
아 너무나 정교한 시승기네요 감탄합니다.
디테일 쌉오지네;;
황순하 전문가님이 보는 시각이 진짜 정확해서 놀랍네요.
그랜저급 준대형 세단은 10년전만 해도 임원급 차량 사장님 차량의 인식이 강했지만,
지금은 SUV를 제외한 세단에서 넓고 편안하고 고품질의 패밀리카를 원하는 30~40대 가장이 주 타겟층이라고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은 " 잘달리는 차" 보다
" 고급차"를 더 원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개인의 만쪽 뿐만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지는 부분까지도 중요시 하는 한국사람의 특성을 잘 겨냥해서 만든 것 같아요.
디테일 매의눈 존경합니다.
뭔가 숙성된 그리고 진지함이 있네요 ^^
디자인공부를 하고있는 학생으로서 김태완 디자이너가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한마디에서 디자이너의 경력이 느껴지고 하는 얘기마다 새롭게 배워갑니다. 특히 디자인 옥의티? 아쉬운점? 잡아내시는게 정말 놀랍게 예리하고 디테일하십니다.. 오늘도 25분동안 열심히 배우고갑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차에 대해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해주신것 같아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천상계 리뷰입니다..
03:10 진짜 대단하시네요^^ 기아차 디자인센터 더욱더 분발하셔야 겠네요.
김태완디자이너 진짜 디테일 미친다 ㅠㅠㅠ 눈썰미 하며 존경심이 퍽 드네요
김태완 디자이너님 지적에 감탄하고 배우고갑니다. 공짜로 봐도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계기반 잔상은 다른 리뷰 볼때마다 이상했는데 지적해주시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민머리전문가님 역시 예리하십니다^^
관심잇던차량 리뷰가 올라와서 너무좋네요ㅋㅋㅋ
늘상말하지만 더길게 해주세요ㅋㅋㅋ
와 진짜 예리하시네요 대박
잘 봤어용
터치 스크린의 장점이 고급감이 있고 그런반면 단점이 운전을 하면 앞을 주시 해야 하는데
터치를 내가 원하는곳에 누르는지, 내가 눌렀는데 제대로 입력 되었는지 확인해야 해서
운전중에도 조작이 필요한, 조작빈도가 매우 높은 버튼은 물리버튼, 가까이, 크게 해놓는게 좋지.
턴시그널을 DRL하고 통일 시켰으면 단가 초과되려나 아무튼 아쉬움
기아는 LF, 뉴라이즈, 삼각때 처럼 개병신짓 안해서 맘에들음 꾸준함..꾸준하게 괜찮음
부분부분 디자인적 요소를 읽어주는 분이 괜찮네요
실차를 볼기회가 좀 적은데 대충봐서는 발견하기 힘든부분까지 찍어줘서 더 좋습니다
제작공정에 대해서도 잘 아시는거같네요
굉장히 영양가 있는 내용이 됩니다.
아재라이드 너무좋다 오래갔으면!
근데 아직은 카가이체널 구독자수가 많지 않은데 이런분들 섭외하려면 수지타산에 맞을까요... 이 채널 오래오래 보고싶은데 구독자수랑 조회수 빨리 떡상했으면 ㅠㅜ
영상을 보다보니 인수거부 이야기들 하시면서 그래도 자기가 낸 차 값이 있는데 너무 깐깐하게는 보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하시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선 자동차를 인수하고 나면 아무리 큰 하자가 있더라도 교환받는게 너무 어렵습니다...레몬법 레몬법 하지만 그게 실제로 적용되서 교체까지 가기엔 소비자로서 엄청난 심적 스트레스를 거쳐야하죠. 사실 가끔 보면 현대기아 공장서 출고되는 차량 중 아주 기본적인 실수가 되어 나오는 차가 많습니다. 고무패킹 마감이 제대로 안되어 나오거나 (최근 펠리세이드 동호회에서 봤는데 선루프 고무 패킹이 되지 않고 출고됨), 전방 센서가 부착 안되어 나가거나(k7프리미어 모델사례입니다. 센서가 부착되지않고 소비자에게 출고됨)... 이게 다 공장라인에서 집중해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고 QC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는 증거도 되겠죠. 소비자들이 이런 사례를 직접적으로 보고 듣기때문에 스스로가 깐깐하게 자동차를 볼 수 밖에 없고 스스로가 "깐깐한" 소비자가 될 수 밖에 없죠. 많은 연봉을 받는 현대 기아 노동자분들이시니, 앞으로는 이런 실수없이 양질의 차를 잘 만들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올해는 파업 안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좀 거슬리는 발언이였다고 봅니다!! 돈 4천만원짜리가 싼차입니까? 내가 기스내는거와 남이 기스나게 만든거와는 확연히 다른문제인데 좀 경솔한발언이었네요.
@@zurya9611 사실 저는 황순하 대표님 입장도 이해를 하는게... 대표님은 자동차 회사에서 상품기획을 하시던 분이라 저런말씀하시는게 이해도 갑니다. 제품기획자 입장에선 만약 저가형 차량을 만든다고 하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도 나름의 가격절감요소를 이곳저곳에 집어넣어야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그런게 좋게 보이진 않거든요. 거기서 기획자와 소비자간의 괴리가 생기니 그런점에 있어서 몇십년간 업계에 있었던 분으로써의 나름의 노이로제(?)가 아니었나...생각됩니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최근에 조금씩 바뀌고는 있다고 하지만, 해외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의 법률은 소비자 중심이라기 보단 제조사 중심이잖아요. 자동차 업계만 하더라도 1975년부터 미국에서 시행된 레몬법이 한국에선 2019년 들어서야 시행되었고, 이마저도 강제사항이 아닌 권고사항입니다. 그것마저도 한국형 이란 이름 아래 대폭 완화되어 소비자가 직접 이것저것 체크하지 않고서는 보호받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실제로 레몬법을 시행한다고 한 회사에서조차 같은 결함이 3번이상 반복되었지만 차량 교체를 거부한 사례가 있죠) 사실 아직은 한국에서는 소비자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습니다. 제조사들이 제작발표회때 한국의 소비자들이 까다로워 차에 편의장비를 많이 집어넣고 업그레이드를 많이하고... (그러면서 가격 올리잖아...!)이런말을 하기보단 우선 기본에 충실하고 소비자가 제조사를 믿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o^^o
김태완 디자이너님 존경스럽다. 배울것도 많고.
3번째 잘 보고 갑니다..
와... 전문가들이 보는건 정말 엄청나게 다르구나..라고 느낍니다 추촌
우리나라 소비자들 수준이 높은건 잘 알고있으나 과연 수천만원정도의 자동차에는 저정도의 깐깐함을 보이면서 수억대의 주택을 구매할때는 왜 그 기준이 확 낮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자동차에서는 용납될 수 없는 부분들이 주택의 인테리어에서는 굉장히 쉽게 용납되는 것 같은 느낌들이 들거든요.
예컨데 최근 아파트들에 들어가는 빌트인 옷장과 벽지가 만나는 부분이라던가.. 그 부분에 특히 실리콘이 떡칠되어있다던가 벽지 풀이 굉장히 많이 발려져있어서 제거하기 어렵다던가 하는 부분들...
그것 뿐만 아니더라도 여러가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은듯..
매번 날카롭게 디자인, 성능, 의도를 너무나도 쉽게 설명 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고 일상 생활에서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날씨가 매우 더우셨을텐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재라이드 파이팅! :)
서원 힘이 됩니다 ㅋㅌ
이번 k7 외관도 전 버젼의 2% 부족한 느낌도 메꾼 느낌이 나구요. 실내도 상당히 고급지네..
차 버튼은 얼마가 적당한걸까요? 버튼들은 마치 컴퓨터 바탕화면에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숏컷으로 꺼내어놓는 느낌과도 비슷합니다. 자동차에 버튼들을 줄이려면 버튼 하나를 만들고 누르면서 기능들을 찾아들어가며 고를수 있으면 가능하겠죠. 하지만 사람들은 귀찬은걸 싫어하니 한번에 사용하게끔 꺼내어 놓은거라 늘어나는건 가능해도 기능들이 계속 개발돼 나오는때에 어떻게 줄어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어떻게 더 적절히 배치시키냐, 운전자 프렌들리로 배열하느냐가 더 관건인거같아요.
잘봤습니다
아재라이드 보면서 노사장이 생각나 코웃음이 절로 나네...참 수준차이가..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디자인 관련해서는 꼭 장진택 기자님과 도 같이 해보시면 더 유익하고 좋은 부분이 나올거같아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앞으로도 쭈욱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분들 리뷰는 진짜임. 장단점과 고견 잘보았습니다
차는 정말 성능도 한 부분이고, 목적성 거기에 맞는 구성, 추구점 등이 모여서 평가를 이루는게 맞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그래서 이렇게 평해주시는 이야기들이 참 감사합니다!
. K7 4천만원 초반대에 이런차를 내놨다는게. .말도 안되는차.
기아가 작정하고 내놓은듯.
다른 채널의 자동차 리뷰는 웬만하면 10초씩 넘겨서 보는데
아재라이드는 그런 거 없이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차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잘 봤습니다!
오세아나 문제의 차 베뉴 입니다
식견이 틀리다고 볼 수 있네요~ 격조가 있는 자동차리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기대합니다 ㅎ
역시 경험 많으신 전문가 아재분들이라 수준이 다릅니다 자연스럽고 쉬우면서 정확한 리뷰입니다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파노라마선루프있으니 2열 천정조명이 사이드 손잡이쪽에 배치되있군요.
도어쪽 앰비언트라이트 강한걸로 심어놓으면 간접조명효과로 더 고급지고 편안하게 볼수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왜 프론트센트페시아쪽만 앰비언트라이트를 넣나 모르겠어요. 에프터마켓도 다양한색상으로 기교만부티고 실용성은 없구요.
완성차수준에서 실내조명은 앰비언트를 활용했으면합니다.
22:01 말씀 하신 디자이너의 자신감으로 밀어 붙인게 '삼각떼' ㅠㅠㅠㅠ
역시 아재들 리뷰가 장단점을 잘 평가해주시네요 잘보고 갑니다
백라이트 갭은 빗물 흐르는 골 일수 있습니다. 비 오는날 달리면 빗물이 양쪽으로 모여질 때 잘 흘려보내기 위한...?
헤드레스트는 너무 푹신거린다면 충돌시 위험하지 않을까요? 볼보는 충돌시 헤드레스트가 머리쪽으로 단단히 받쳐줘서 머리와 목뼈를 보호한다는것 같던데요...
남동근 살짝 그런 걱정이 드네요
성능만으로 자동차를 평가했던 제 생각이 매우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구매대상이나 관심있는 자동차가 갖고 있는 본연의 성질에 대해서도 이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아재라이드.. 1부 열심히 반복해서 시청하면서 2부 기다렸습니다. ㅎㅎ
즐겁게 잘 시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영상에서 k7 충돌테스트할때 썬루프가 없자나요 근데 파노라마를 달고 충돌테스트하면 어떻게 되는지...궁금하네요
파노라마가 깨질려나요??
이현석 아마 안 달고 테스트하는 걸로 알고 있음다
@@taejinkim469 그럼 나중에 혹시나 사고날때 차이가 있지않을까 항상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