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년 전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ㅠㅠ 전 술 안마시고 학과모임이나 소개팅 이런거 안하고 맘에 드는 여자 앞에선 말을 잘 못하다보니 연애를 포기했었던 시절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외국인 강의실 찾는거 도와줬고 그걸 계기로 자주 만나다 눈 맞아서 연애했고 대학 졸업한 후 그 해 가을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와이프 고향으로 넘어와 결혼해서 미국생활 2년쨉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만날거에요.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ㅋㅋㅋ 20살때 아빠랑싸우고 가출해서 홧김에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내려가서 친구 자취방에서 살면서 편의점 알바하는데 한 2주차인가 손님 왔는데 아빠가 손님으로 와서 둘다 놀래서 30초정도 암말안하고 서로 놀래서 쳐다보다가 서로화해하고 그 다음주에 다시 서울로올라갔습니다 알고보니 서울에서 원주로 지방 출장오셨다가 담배떨어져서 마침 시골 동네 지나는데 편의점 있길래 담배사러오신건데 서울에서 가출한 아들이 강원도 원주 변두리 에서 편의점알바하고있으니 얼마나 놀래셨을까 아직도 생각합니다
저거 디게 말 하기 싫었을텐데 그 이웃분.. 일터에서 고객 응대 하고, 힘들고, 집에 돌아왔는데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고객이 살아..ㅜㅜㅜㅜ 출근해서 고객응대 퇴근해서도 고객응대ㅜㅜㅜㅜㅜ 저거 서비스업종에서 디게 싫어할텐데 ㅜㅜㅜㅜㅜ 내가 가는 미용실 원장님이 그랬지. 술 마시러 횟집갔는데 편하고 싶은데 거기 사장이 내 미용실 손님이더라. 그때부터 거긴 술자리가 아니게 되더라고 ㅜㅜㅜㅜ 다시 미용사로 돌아가서 아 머리 괜찮으세요~ 라면서 ㅜㅜㅜㅜ 다시 일을 해야 해 애푸터쒀비쓰 ㅜㅜ ㅜㅜ ㅜㅜ 불쌍했어 -- 당신에겐 이웃이고 인연인 사람일지라도 상대에겐 과연 그럴까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
나 고등학교 때 전근 온 국어 선생님이 내 사촌오빠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심지어 연락 끊긴 핵절친 지금 막 생각나서 추가 : 내 동생 제1야수교 버스병 교육 갔었을 때 거기 교관?으로 지 절친을 만났다 함(나도 아는 애). 심지어 식사시간에 줄 서 있다가 지나가는 걸 우연히. 그 후로 교육 받을 때 개꿀이었다고 함. 어디 배치됐는지 몰랐는데 하필 거기서 봤다곸ㅋㅋㅋ 덕분에 제대 후 7년 지난 지금도 연락한다 함
어릴때 했던 게임에서 친해진 애가 있었는데 어찌하다 같이 놀게됐음. 저는 서울 그 친구는 안산? 놀다가 갸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데 많이 듣던 목소리인거임!! 그래서 혹시 ㅇㅇ야? 물어보니까 ㅇㅇ이라는거에요! 어찌아냐면서ㅋㅋ 같은 고등학교인데 친한애였다는고ㅋㅋㅋ그때 세상 좁다는거 처음 느껴봤어요
배그하다가 독일인 30후반 아재 만났었는데 나중에 친해져서 한국놀러왓을때 만났었는데 알고보니 중국서 국제학교 다닐때 나랑 제일 친하던 선생님이였던거임~
우와 개신기 ㅋㅋㅋㅋ
제발 주작 아니어라
@@재혁-d3p 주작 아님ㅋㅋㅋㅋ얼마나 놀랐냐면 육성으로 어!!!!하고 공항에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ㅈㄴ 국제적이네 ㅋㅋㅋㅋㅋ
10만 넘겼으면 좋겠다는 글적은지 꽤 돼었는데
20만이 넘었네요 ㅎㅎㅎ추카 드립니다.
50바라보는 아재인데 종종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재밋는 방송 많이 만들어 주세요~
프사보소 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를 보아 미루어 짐작컨대 배우신 분임에 틀림없음
Gerald Arsenault 프사보니 서울대 수석입학 하신분인듯
가운데에 등호 훌ㅡ륭
프사 편ㅡ안
이렇게 형 영상 보면서 매일매일 힘을 얻는 것도 인연이 아닐까 싶어요 형
롤하다 친해진놈들이랑 모이기로햇더니 3명다 같은대학 같은기숙사층 ㅋㅋㅋㅋㅋ
이상현 진짜냐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게노네
@@hongju700 진짜 친해진놈이 옆옆방이라서 개어색햇....
롤원결의 오졋다 ㅋㅋㅋㅋㅋ
삼위일체..
같은 게임 몇년동안 같이하다가 서로 만나자고 해서 만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그 분이 3km정도 거리에 사시던
진짜 같은동이나 같은 구에 산다는것만도 되게 반갑더라고요 ㅋㅋㅋ
@@peter.j7978 그렇죠 ㅋㅋㅋㅋ
저는 5분거리에 산다고해서
장난삼아 찾아갔다가 그 형이 족발사줬네요ㅋㅋ
@@가나다-v5e3b 족발은 언제나 정답이죠 ㅋㅋㅋ
@@로맨스-y4u ???:족발을 왜 먹냐?
형 나는 새직장에서 마음에드는 여자를 봤는데 알고보니 이전직장 동료의 친구였고 내년에 결혼해
와
와!
아
오옼?
복어형 시청자 1명 빠졌네
퇴근하고 지하철타면 보거님 영상이 딱업로드되있어서 퇴근길이 순삭이여요👍👍👍
친구끼리 1년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그 다음해에 남자애 삼촌하고 여자애 이모하고 결혼함
뮌가 잘못된거같은데...
음...?ㅋㅋㅋㅋ
잘못된만남ㅋㅋㅋ
게임하다가 친해져서 10년동안 랜선친구였는데 걸어서 1분도 안걸리는 음식점 아들이여서 지금은 같이 일하는 현실친구
난 차에 치였는데 내친구 아빠더라
난 우리아빠차에 치임 ㅋㅋㅋㅋ
임태현 저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롱 존나귀엽다
임태현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롱 엌ㅋㅋㅋㅋㅋㅋㅋ
10:12
쿠키음성 있습니다
진짜 꾸준하다
참.. 사람이 일관돼..
내가 살면서 느껴본게 악연도 언젠간 꼭 만나게 됨
좋은 인연도 마찬가지고
정말 기가막히게 만나게 됨
그럴때면 생전 써보지도 않은 세상 좁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듯
우연이 겹치지도 못해서 여친이 없는건가..? 태어나긴 했니..?
조선시대쯤?
시대가 겹치질 못했네..
RUclips암흑 우리 둘다..
제 4년 전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ㅠㅠ
전 술 안마시고 학과모임이나 소개팅 이런거 안하고 맘에 드는 여자 앞에선 말을 잘 못하다보니 연애를 포기했었던 시절이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외국인 강의실 찾는거 도와줬고 그걸 계기로 자주 만나다 눈 맞아서 연애했고 대학 졸업한 후 그 해 가을에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와이프 고향으로 넘어와 결혼해서 미국생활 2년쨉니다.
그냥 열심히 살다보면 만날거에요.
나랑 같이 새벽에 몬헌프론티어하던 독일인 다니엘 잘 살고있나ㅋㅋ크기 작은 몬스터 잡으면 애기는 죽이지 말라고 노발대발했었는데ㅋㅋㅋㅋㅋ
헐 대박ㅜㅜ 개뽁쫘 영상 이렇게 빨리본거 처음이얏
잰-디 클럽에서 만난형이 알고보니 학교 3년 선배였서 친해졌는데, 말하다 보니 같은 팬치였다....
???:어~ 지알이 친목했어? 가둬
레게노
ㅋㅋㅋㅋ 빛이프님 ㅋㅋㅋ
생긴건 5마디만해도 여미용사님 꼬실것같이 생겼으면서...
군인때 GOP에 화력지원 파견갔는데 그 소초에 어릴때 동네에서 같이 놀던 한살위 형이 거기에 있었슴ㅋㅋㅋㅋㅋㅋ 세상 드릅게 좁음....여담으로 훈련소에서 고2때 같은 반애랑 동기되서 자대까지 같이옴.....
이프님.... 보거님을 부탁합니다... 항상 꽉 잡고 계셔주세요...
저도 그런적 있었어요ㅋㅋㅋ 20살때 아빠랑싸우고 가출해서 홧김에 서울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내려가서 친구 자취방에서 살면서 편의점 알바하는데 한 2주차인가 손님 왔는데 아빠가 손님으로 와서 둘다 놀래서 30초정도 암말안하고 서로 놀래서 쳐다보다가 서로화해하고 그 다음주에 다시 서울로올라갔습니다 알고보니 서울에서 원주로 지방 출장오셨다가 담배떨어져서 마침 시골 동네 지나는데 편의점 있길래 담배사러오신건데 서울에서 가출한 아들이 강원도 원주 변두리 에서 편의점알바하고있으니 얼마나 놀래셨을까 아직도 생각합니다
엄마가 담임쌤임
예전에나 되던거 아닌가.. 요즘일임??
미립이MIRIBI 안 됨
미립이MIRIBI 나 지금 중딩인데 그것땜에 초딩때 내 윗층 살던 애 전학감
처음에 나온거 그거 보고 어!그거다 하고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 그 할아버지분 그나마 다행스럽게 집에 잘 돌아가셨더라구요..
대학교 cc였던 전여친을 거의 2달이나 되는 여름방학 때 같은 날 롯데월드 혜성특급에서 마주쳤읍니다..하....ㅋㅋㅋ
대학교같은과에서 유치원동창을 만나는 신기한 세상
수많은 게임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하던중.. 길드를 들어갔는데 ..길드원 하나가 우리이웃이었음;;
이런것들 볼때마다 울 엄마가 항상 말씀하시는 운명론이 완전히 말이 안돼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형 나 맨날 광고 건너뛰는데 꿀팁일까봐 일단 광고 다 봤어 형 믿을게!!
채팅에 고객이랑 선그은거라고 그러네 맞는거같기도 하곸ㅋㅋㅋㅋㅋㅋ
같은게임하면서 잘 맞는 사람을 한명 만나서 친구 먹었는데 알고보니까 친구의 친구였어 심지어 같은반이었는데 안면만 트였어서 목소리도 못 알아들었던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복어님은 주변사람한테는 엄청 잘해주실거같네요ㅋㅋ 차까지 빌려주신다니ㅎㄷㄷ
천생연분이네 ㅋㅋㅋㅋ
저거 디게 말 하기 싫었을텐데 그 이웃분.. 일터에서 고객 응대 하고, 힘들고, 집에 돌아왔는데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고객이 살아..ㅜㅜㅜㅜ 출근해서 고객응대 퇴근해서도 고객응대ㅜㅜㅜㅜㅜ 저거 서비스업종에서 디게 싫어할텐데 ㅜㅜㅜㅜㅜ 내가 가는 미용실 원장님이 그랬지. 술 마시러 횟집갔는데 편하고 싶은데 거기 사장이 내 미용실 손님이더라. 그때부터 거긴 술자리가 아니게 되더라고 ㅜㅜㅜㅜ 다시 미용사로 돌아가서 아 머리 괜찮으세요~ 라면서 ㅜㅜㅜㅜ 다시 일을 해야 해 애푸터쒀비쓰 ㅜㅜ ㅜㅜ ㅜㅜ 불쌍했어 -- 당신에겐 이웃이고 인연인 사람일지라도 상대에겐 과연 그럴까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미용실분들이랑 장난치는데요ㅠㅠㅠ
저도 개복어님처럼 우연을 믿게된 계기가 제 1학번 밑의 대학 후배가 제 아들번으로 저랑 같은 소대까지 있던게 너무 신기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우연이란건 참 신기한거 같아요
걸어다니는 썰머신인줄알앗는데
방송한정이엿구낭
역시 방송하는사람도 결국 사람이군
하 전 중학교 동창 친한 친구가 제 군대 맞후임으로 왔었는데 ㅎㅎㅎ ㅅㅂ....3군 중에 공군이고 특기도 그렇게 많은데 왜 내 특기에 왜 우리 부대로 온건지...
내 인연은 어디에
서든할때 클랜 하나 가입해서 재밌게 놀았는데 알고보니 학교 선배가 있음 ㅋㅋㅋㅋ 그형 덕분에 축제 때 공대가서 술많이 먹었.....
오늘도 즐거운 유바
18년도에 공부하다가 몰래 몰래 피씨방가서 옵치할 때 경쟁전에서 만나서 듀오를 꽤 자주 하게됐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같은 피씨방다니던 사람이였음
나 고등학교 때 전근 온 국어 선생님이 내 사촌오빠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심지어 연락 끊긴 핵절친
지금 막 생각나서 추가 :
내 동생 제1야수교 버스병 교육 갔었을 때 거기 교관?으로 지 절친을 만났다 함(나도 아는 애). 심지어 식사시간에 줄 서 있다가 지나가는 걸 우연히.
그 후로 교육 받을 때 개꿀이었다고 함. 어디 배치됐는지 몰랐는데 하필 거기서 봤다곸ㅋㅋㅋ
덕분에 제대 후 7년 지난 지금도 연락한다 함
형나 헬스장에서 중3때 담임쌤만났어
그때 선생님이 우리반에 치킨이랑 햄버거 엄청많이사주셨는데
우리가 체육대회때 벌어와도 사비로 50넘게 쓰신거같아
너무고마워서 커피한번사드렸는데 뿌-듯하더라
형도 만날수있겠지?
형 나도 동전 노래방 사장님이 우리동이었어
게임 할때 같은 길드에 말 자주하던 사람 있었는데 어디사내 얘기하니 동네도 같고 아파트도 비슷해서
저 지금 ㅇㅇ 피방에서 겜하는 중이에요 하니까 그분도 같은 피방 ㅋㅋㅋㅋ 같이 음료수 먹었던 고딩때 추억이있네요
마지막 아웃트로 머야 ㅋㅋㅋㅋ 도네소리에 복어님 "미친" 하는소리 ㅋㅋ
아폴로눈병걸렸는데 같은학원다니는 형한테 옮김 2주간쉬면서 겜하던중에 그형으 사촌만남 안흔한이름이라 말걸어보니까 내가 옮긴 눈병이 건너건너 옮기고 쉬면서 게임에서 만남
군대 훈련소 마치고 후반기 교육 받는데 거기서 초중고 같이나온 친구 만남(나 육군.친구 해병대).
후반기 교육 마치고 사단 신병교육대? 였나 거기서 훈련소에서 같은 소대 동기만남. 신병교육대 마치고 자대갔는데 같은 중대에 고등학교때 같은 동아리 1년선배 만남 .
뭔가 상남자시네 ㅎㅎ
3:50 무슨 축구를 발대신 손으로 하나 ㅋㅋ
브금 뭔가요 더 듣고싶어요
태국여행으로 가족모임에서 갔는데 배타고 섬가려고 배타는데 배가많이커서 다른팀이랑 같이간다 그러길래 기다렸더니 옆동네 아주머니분들ㅋㅋㅋㅋㅋ
대학교에서 캠프가서 여성분이랑 이야기하고 친해졌는데, 알고보니 그여성분이 제 고등학교 선배였고 심지어 3학년때 담임이 서로 같았던적있네영 ㅎㅅㅎ
어릴때 했던 게임에서 친해진 애가 있었는데 어찌하다 같이 놀게됐음. 저는 서울 그 친구는 안산? 놀다가 갸가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데 많이 듣던 목소리인거임!! 그래서 혹시 ㅇㅇ야? 물어보니까 ㅇㅇ이라는거에요! 어찌아냐면서ㅋㅋ 같은 고등학교인데 친한애였다는고ㅋㅋㅋ그때 세상 좁다는거 처음 느껴봤어요
난인천 사는데 부천역에 초밥집을 자주 갔음 너무자주가서 여친이 바뀌어도 갔음 주방장님이랑 친해져서 서비스로 회도 주시고 그랬는데 어느날 갔더니 가게가 문을 닫음 엄청 아쉬워하고 그랬는데 몇년후에 동인천역에서 술마시고 집에가려고 동인천역 국민은행을 지나가고 있었음 근데 그 새벽에 은행 ATM기에서 문이 열리고 사람이 나오는데 그 주방장님였음 존나 반가웠던 기억이남 인천 사셨던건 꿈에도 몰랐음 홍대 어딘가로 이직 하셨다고 했는데 멀어서 못갔지
울 미용사 선생님도 형처럼 같이 농담하고 장난치고 노는데 알고보니 바로 앞집 빌라 살더라
가끔 집앞 편의점에 맥주 사러가거나 출근하면서 마주침
차빌려줘세영~
ㄱㅋㄱㅋ나도 게임에서 만난 친한사람이 있는데 알고보니 이사오기 전동네 주민이었고 심지어 학교선배였다는 사실.. 대한민국땅 넘 좁은것같아요ㅋㄱㅋ
도네이션 효과음 머에요?? 엄청 자주 듣던 소린데 기억이 안남
유리서 로스트아크 모코코
대항해시대 온라인 할 때 도버해협을 지나는데 특이하지만 익숙한 닉네임의 배가 지나가는거임. 혹시나 싶어서 귓말 해봤는데 중학교 동창이었음 ㅋㅋㅋ 아무리 거기가 지나가는 배가 많은 곳이라지만 바다 한가운데서 중학교 동창 만난거 엄청 신기했음
??? : 도버해협에서 동창만난 썰푼다
옛날에 스카이프하던 친구있었는데 어디사냐니까 한층위에 살았음 알고보니 계속 마주쳤는데 서로 얼굴모르고 목소리만 아니가 몰랐던거 ㅋㅋㅋㅋㅋㅋ
나는 학교 3번 옮겼는데 그게 2개는 국재학교고 하나는 한국 학교임 근데 그 전 국재학교에서 아는 친구를 현 국재학교에서 만난거...!!
군대있을때 주둔지 근처에 여고 있어서 아침에 차타고 나가거나 훈련나갈때 맨날 여고생들한테 막 손흔들고 그랬죠. 전역하고 학교복학해서 사귄 여자친구가 그 여고출신이었습니다...
고등학생때 번x장터에서 직거래로 뭘 팔았는데 구매자가 같은반 친구였던적이 ㅋㅋㅋ
중3 영어쌤, 고1 영어쌤이 우리 바로 옆라인 사시는,,
생각해봤는데 우연이 아니라
인연 내지는 필연이 맞는거같음
교회 옆에 카페있어서 부모님이랑 자주갔는데 어느날 갑자기 인테리어 바뀌고 그래서 신기해서 부모님이랑 들어갔는데
초등학교때 전학간 부모님이 하시는거였음;;
예전에 즐겨하던 게임에서 겜친구랑 수학여행 얘기하다가 같은데 갔다는걸 알게됐는데 말하다보니 같은학교 한학년 선배 ㄷ
5년전부터 알고있던 용인사는 형이 제가 사는곳으로 내려온다해서 그당시에 형이 여기에 아는 여동생이 있다 해서 같이보기로했는데
그누나가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같은층 문열면 보이는 그집 사람이었음
모공이 선다는건 뭔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
오...전 1:1이면 남녀노소 TMI 오지는뎅...정작 인원둘이상이면 입을 안열쥬....
오ㅋㅋ저도 그런데
저랑 똑같아윸ㅋㅋㅋㅋㅋ 저도 1:1이면 TMI 개오지는데 1:다 되면 ..... 넹. 아니요. 음. 아아. 이 정도만 해버리는 거...... 말 없어짐ㄷㄷ
난 한강에서 술먹다가 번호따였는데 연락해보니까 고딩때 2년연속 같은반 친구의 동생이여서 기겁해서 연락끊었죠,,,
요즘?엔 군대를 20살 되면 바로가거나 대학교 1학기 마치고 가는데 재수한다고 22살에 감. 5사단 신교대로 가게됬는데 중학교 때 중국으로 유학간 초등학교 동창을 알동기로 만나게 된거임~~~
로아 친구들이랑 하다가 다같이 길드들어가서 동생하나랑 친해지고 다같이 길드나오고 새길드만들어서 매일 밤마다 디코로 노가리 맨날깟는데 얘기하다보니 같은 중대 바로 옆소대 후임 이었음 나 전역할때 행가래 해준...
어릴때 태권도 다니다가 내가 이사가고 거기서또 전학갔는데 어떤 익숙한애가 있던거임 근데 걔랑 같이 태권도 다녔었음...
군대갓더니 훈련소 소대담당 조교가 학교 후배 눈 마주치고 서로 웃음
아니 이형 연애썰인줄 알았자노..
군대가서 만난 선임이 알고보니 대학1학년때 같은 수업들었던 사람이었음 심지어 내친구랑 같은과 ㅋ
서든하면서 양학하고 있었는데 현피뜨자길래 애들이랑 우리 xx대 동문앞 어디건물지하피시임 했는데 건너편피시였음,,, 만났는데 경영학과 여자분들 ㅋㅋㅋ 그래서 같이 서든하다가 술한잔하고 ㅃ함
같은게임을 몇년동안 같이했던 겜친구 있었는데 개랑 같은 대학가고 서로 같이 갈 대학교이름 말하자 했는데 같은 대학이어서ㅋ 개놀람ㅋ
전 초등학교때 전학을갓는데 신기하게 동창똑같이전학옴 그다음 중학교도 근처에3개가있는데 똑같은중학교ㅋㅋ
나는 자전거타는 옵쳇방들어갔는데 한명은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다니고 한명은 우리집 바로옆집 살고있었어
같은 헬스는 소름까진 아니였는데
같은 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땅떵어리가 너무 커서 없어요 ㅠ
전 만났음. 목포에서 제 와이프(당시 여자친구)랑 같은 주 출신 만났고, 미국 와선 제가 목포사람 만남. 심지어 저랑 그 형이랑 비슷한 시기 목포에서 미국인 만나서 데이트했고 비자신청도 비슷한 시기에 해서 비슷한 시기에 미국옴. 진짜 소름돋았었어요
난 담임쌤이랑 같은 아파트임ㅋㅋ;;
어 이게 아닌데ㅋㅋㅋㅋ 이프님하고 결혼 어떻게 하신거징
나는 운동하다 넘어져서 내진탕와서 병원갔는데 거기간호사누나가너무예뻐서 와아아 존예다 이러고있었는데 그후2년후에 다리가부러져서 다른병원갔는데 그간호사가있던거임 그래서 와 내가내진탕으로기억을잃었나 했더니 전근(???)이랬나 그거때문에 와서 다시만나고 나중에 군대나오고 미팅때 여자분누나셨는데 알고보니 그간호사누나였음
그래서사귐
일줄알았으나 인생은
해피엔딩이 아니다 라는 결말과 같이 까임 ㅠㅠ
사이판 여행갔을때 봤던 사이판에서 중학생으로 유학중이던애가 저희 대학에 입학해서 어? 나 그때 사이판 갔었는데 너네 봤어 이랬던 기억이
확실히 세상은 넓지만 좁아요
내가 짝사랑 하던 여자애가 공익 후임과 친척이였음.
모공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더럽게 없는 프리스타일2 하다가 30대 아재를 만났는데 제가 운영하는 가게랑 5분거리 아파트... 심지어 코인노래방 1개밖에 없는 개깡촌인데.. 이웃 이였던 것..
학교쌤이 윗집 ;;
전ㅋㅋ 리니지 하다가.. 혈에 가입했는데
호구 조사 들어가다가...나이 지역 말하다가 학교 어디 나왔냐고 그러길래...
알고보니 동창이였음ㅋㅋㅋㅋㅋ
와 이사람들 무슨 인연들이 다들....
왜 난 없지....기억력이 나빠서 그런가
집을 안나가서? ㅈㅅ
버스기다리다가 어떤사람이 버스 물어봤는데 알고보니 대학 후배에 아파트 옆 동 사는 친구였음ㅋㅋㅋ
다들 말도 안되는 우연과 인연 그리고 학연지연흡연이 있군요 정말 신기하면서도 부럽읍니다..
머리가 귀두컷이네 블루클럽간건가
시즌아웃이랰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미친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말할때 일부로 목에 힘을 주는건가요? 말을 끝낼때 약간 막히고 답답한 느낌이들어요 그래도 재밌게 보고 있어요
와 조회수 1 처음봄
군대 선후임이 전부 친구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