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이순신장군의 ‘난중 일기’를 읽었습니다 540페이지에 달하는 ‘난중일기’ ‘의역본’을 읽으며 막연하게 존경했던 이순신 장군에 대해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웅담이나 소설적 이야기가 아닌 일기인지라 오로지 그분의 사실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더 갔습니다. 직접 옆에서 듣듯 며칠을 함께 보냈습니다. 난중일기를 읽으며 새롭게 느낀 점은 강인할 것만 같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몸이 자주 아프셨습니다.(오랜 바다 생활로 인해 습한 기운 때문이 아닌가 짐작) 충심과 효심은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 풍전등화와도 같던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인간적 고뇌가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시적 감성 또한 풍부하셔서 난중일기 곳곳에 감성적인 시적 표현들이 참 많습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같은 시조가 나온 까닭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친김에 제가 참 좋아하는 시조 ‘한산도가’ 1편과 한시 9편을 한데 모았습니다. 하 수상한 시국 앞에 위로와 위안과 희망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경미언니, 잠자리에 들기전에 언니 목소리 들으려고 왔네요.😊 이순신 장군 시 모음!! 귀한 시, 낭송해 주셨네요. 540페이지의 난중일기를 읽으셨다니!! 대단하셔요. 저도 모처럼 책좀 읽어보려고 한강 작가님 소년이 온다를 구입했는데, 글씨가 보이질 않아서 그냥 덮어 버렸네요. 성능 좋은 돋보기라도 구매해서 읽어야 겠어요. 하루 하루 쇼킹한 뉴스가 가득한 요즘.. 진심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들 삶을 보살펴 주는 지혜로은 대통령이 우리에게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절실히 해보았네요.. 이순신 장군 시낭송에...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꿈속에서 이순신 장군이 나오실거 같아요.😊
🌹요 며칠 이순신장군의 ‘난중 일기’를 읽었습니다
540페이지에 달하는 ‘난중일기’ ‘의역본’을 읽으며
막연하게 존경했던 이순신 장군에 대해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웅담이나 소설적 이야기가 아닌 일기인지라
오로지 그분의 사실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에 마음이 더 갔습니다.
직접 옆에서 듣듯 며칠을 함께 보냈습니다.
난중일기를 읽으며 새롭게 느낀 점은
강인할 것만 같은 이순신 장군께서는
몸이 자주 아프셨습니다.(오랜 바다 생활로 인해
습한 기운 때문이 아닌가 짐작)
충심과 효심은 두말 할 필요가 없지요!
풍전등화와도 같던 나라를 지켜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인간적 고뇌가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시적 감성 또한 풍부하셔서
난중일기 곳곳에 감성적인 시적 표현들이 참 많습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와 같은 시조가 나온 까닭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친김에 제가 참 좋아하는 시조
‘한산도가’ 1편과 한시 9편을 한데 모았습니다.
하 수상한 시국 앞에 위로와 위안과
희망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친구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순신 시조 향기가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새해엔 더욱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순신 장군님의 시낭송을 하시는
선생님 마음이 가슴으로 전해집니다
감사드림니다 🩷 🩷 🩷
요즘을 생각하니
위안이 되는 시 감상잘합니다
애국자 이순신장군
같은분이 계신다면
하는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멋진날보내세요👍❤
이 난국에 시의적절한 이순신장군의 시 겸허한 마음으로 듣습니다
난세에 이런 영웅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어 하나하나에서 장군의 깊은 고뇌가 전해져 옵니다
늘 좋은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고운 목소리로 좋은 책 소개 낭독 감동깊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아침 출사길에 즐감해 보아요..쌤...오한해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대금 연주가 장군님의 마음같네요
나이들어 들어보니 와닿는 글귀가 많아요
오늘 한해 종점에서 조용히 흔적 남기고 갑니다
봉경미님의
한산섬 달밝은 밤에..
고운 시를 들으니
어젯밤에 하얼빈
영화를 보고 왔는데..
이순신장군님
안중근의사님
덕분에 우리가 편히 살고 있는거겠죠 😊
와 해바도 너무나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의 멋진 시 모음 ... 우리 언니가 시조 낭송최고의 보이스
봉아씨의 단아한 음색으로 이 아침이 차분해집니다 .
올한해 울 봉아씨 덕분으로 많은 분들이시심으로 행복햇어요 ..
한해 수고 넘 많으셨어요
감성어린 낭송에 푸욱 빠져봅니다~♡
오직 나라와 백성을위해 죽음도 불사했던 외로운 이순신장군!그의 넋이 무엇으로 위로가 될까요!작금의 세태를 무어라 꾸짖으실까요!!
잘 듣고 잡니다..😴
경미언니,
잠자리에 들기전에
언니 목소리 들으려고 왔네요.😊
이순신 장군 시 모음!!
귀한 시, 낭송해 주셨네요.
540페이지의 난중일기를 읽으셨다니!! 대단하셔요.
저도 모처럼 책좀 읽어보려고 한강 작가님 소년이 온다를 구입했는데,
글씨가 보이질 않아서 그냥 덮어 버렸네요.
성능 좋은 돋보기라도 구매해서 읽어야 겠어요.
하루 하루 쇼킹한 뉴스가 가득한 요즘..
진심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국민들 삶을 보살펴 주는 지혜로은 대통령이 우리에게도 있으면 좋겠단 생각을 절실히 해보았네요..
이순신 장군 시낭송에...
가슴이 먹먹해져 옵니다. 꿈속에서 이순신 장군이 나오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