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1990.11.16. 여러분의 인기가요) 5:43 안녕 (1991.03.02.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8:52 재즈카페 (1991.12.07.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12:22 도시인 (1996.12.14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6:28 Here I Stand For You (1997.03.30. 토요예술무대) 20:45 해에게서 소년에게 (1997.11.15. 인기가요 베스트 50) 25:41 Lazenca Save Us (2004.08.05. 대한민국 음악축제) 26:33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2003.10.04. MBC 대학가요제) 28:55 Growing Up (2004.07.29. 수요예술무대) 31:05 그대에게 (1997.10.25. MBC 대학가요제) 34:42 그대에게 (1988.12.24. MBC 대학가요제)
2002년도 여름 어느날... 방배동 작은 서점에서 책을 보고있는데 제 옆에 책을 고르고 있던 마왕이 계셨습니다.. 이 책 저책 다 뒤지시더니 한 7-8권의 책을 사가셨죠... 그 때 사 간 책 중 알렉산드로스라는 책을 저도 흠모하는 마음에 따라사서 읽고 그때부터 그리스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갖기시작했었네요... 별 추억은 아니지만 제가 인사했고 눈웃음으로 인사해주는 마왕의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마왕 영면하소서...
마왕은 고스트로 나이상관없이 반말이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팬들에게 정말 또다른친구가 되어주었다 어쩌면 마왕을 잃고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하느이유가 마왕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마음이 아닐까싶다 나도 연예인 좋아하고 하는 친구들 이해못했는데 세상 풍파겪고 그누구도 가족도 친구도 정신병원도마저도 도움되지 않고 어둠속을 헤매며 너무 위험한 매일속에 마왕을 만나 주옥같은 노래에 위로를 받고 주옥같은 말에 위로받고 정신바짝차리고 살아났으니 평생 고마워하며 살아갈게 마왕 너무 보고싶어
마왕.. 장례식장 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홍콩 살았는데 와이프랑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버스 탔는데 제가 눈물이 터져서 와이프 품에서 엉엉 울었죠 그렇게 운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단 한번도 실재로 만나거나 얘기해 본적도 없는데 어떤 인연은 음악만으로도 가능한가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책상에서 다리를 내리면서 어서와요 하던 그 매력적인 목소리. 긴 머리에 말려있던 구뤼프. 대략 10분에 한번씩 터지던 그 위트. 세시간을 이야기해도 삼백시간쯤 더 이야기하고 싶던 지성과 해박함. 늙어가는 해철님 모습도 참 멋질거라 생각했는데 도대체 무슨 심술로 그걸 안보여주고 가셨는지.... 킥킥킥 하던 그 웃음소리도 한없이 진지하던 그 멋진 목소리도.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지금도 어느 작업실에 틀어박혀 아나 진짜 를 반복하고 계신건 아닌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놀랬지 할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형님의 모든 곡을 폰에 담아 다니며 듣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중3때 친구와 1집을 외울정도로 들은 그날 이후로.. 그의 말에 공감하며 그와 함께 나이들어가던 어느날.. 그의 비보에 숨이 멎는줄 알았었죠. 오늘 김태호피디로 인해, 그의 미발표되었던 목소리와 음악을 이승환님 목소리와 함께 들었습니다. 벌써.. 10월 27일이네요. 고맙습니다. 엠비씨. 소중한 시간, 선물처럼 주셔서 감사합니다.
팝선진국에서 태어나 활동했다면 u2와 같은 밴드와 보노와 같은 사회 영향력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어필하지 않았을까... 물론 신해철과 그와 동시대에 웃고 울던 26년간의 시절은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값진 자산입니다. 귀한 보물같은 시간. 그리고 마왕을 그저 이전 영상으로만 만나야 하는 현실은 지금도 받아들이기 쉽지가 않네요. RIP.
엠빅뉴스님께 감히 감사드립니다. 이 희귀영상을 찾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구히 제 카테고리에 보관하도록하겠습니다- 해철오빠 전 음악무대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서라도 이렇게 찾아보다니 영광이네요. 놀면뭐하니 starman 음악 듣고 해철오빠가 유난히 보고싶은 그런 밤입니다 !
비보를 뉴스로 접하고 2시간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게 엊그제 같은데....내 학창시절을 가득 채웠던 신해철님...요즘도 힘들때면 찾아듣곤 합니다..가끔 이런 영상 올라오면 눈시울을 안적셔질수가 없네요 영원한 이름 그 이름 신해철 마음속에 항상 깨어 있는 이름 신해철....어디계시거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마왕님 마왕님께서 벌써 하늘의 별이 되신지 어엿한 5년이 흘렀어요 이소식을 5년전 들으면서 펑펑 우시던 엄마를 달래고 있었던 초2는 중1이 되었어요... 그리고 2년전 하늘의 달이 된 그를 기리며 펑펑울던 절 위로해준 엄마랑 같이 그립다고 소원빕니다 마왕님,거기에서는 저희 엄마랑 저 잘보이시죠? 마왕님 나중에 저희엄마가 하늘의 문 열고 들어가면 저희엄마 꼭 안아주세요 꼭이요 종현오빠,하늘의 문이 열리고 내가 들어오면 나 꼭 안아줘... 진기오빠랑 민호오빠랑 기범오빠랑 태민오빠랑 진리언니랑 태연언니랑 예림언니를 마주할때도 혹시 진리언니도 안아줬지? 사랑해,김종현 최진리 신해철 구하라 나의 우상들
신해철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통해 인생을 배워나갔고 그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고난와 역경 그리고 좌절을 이겨냈었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제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도 당신이라는걸 다시한번 상기시킬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마왕님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Khan Jeong 윗 댓글의 요점은 신해철이 살아생전 사회의 불합리함에 대해 쓴소리를 했었고 빈자리를 안타까워하는 글 맞죠? 거기에 신해철이 마약을 했던 사실때문에 비아냥 거리는 사람이 저기 위에 있죠? 제가 넘겨집은걸 수도 있는데 신해철은 진보성향이어서 반대편에서 꽤나 싫어했죠. 저 윗분도 그런 분들 중 하나고요 보통 우파들은 기득권의 잘못엔 침묵하는건 인정하시나요? 진보에는 칼같은 기준을 들이대는것도 혹시 인정하세요?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대마초에는 비아냥. 기득권의 필로폰엔 침묵. 대마초와 필로폰이나 같다고 하는건 10만원 훔친 도둑과 1000만원 훔친 도둑이 같다는 논리인데. 맞나요? 그럼 형량은 같아야겠네요. 신해철은 다녀왔고 기득권 자녀들은 집에서 소고기 먹고 있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연예인~^^ 너무 너무 좋아해서 밤잠도 설치고 라디오 듣던 그시절 목소리도 어찌나 매력 있던지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ㅠ 왜 내가 유일하게 좋아해던 사람이 너무 일찍 떠나버려서 나한테 이런 슬픔을 주시는지~~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할려구요~~ 너무 소중했던..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그 시절 해철오빠 영원히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마왕...내가 기껏 연예인 따위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10월27일을 못 잊어.. 마왕..형이라 해도 되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초딩때 째즈까페 만날 부르고..근데..그땐 목소리가 좋을 뿐이였는데..커서 다시 들어보니..엄청 심오한 가사였더라..그리고 형은 왜 만화 주제가 따위에..그렇게 공을 들여서..그 노래를 만날 듣게 하고.. 내가 언제가 형보다 나이가 더 많아지는 날이 오겠네..그때도 형 생각이 많이 나서 질질 짜면 어쩌지..형 거기서는 편하게 지내..
2:31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1990.11.16. 여러분의 인기가요)
5:43 안녕 (1991.03.02.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8:52 재즈카페 (1991.12.07.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12:22 도시인 (1996.12.14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6:28 Here I Stand For You (1997.03.30. 토요예술무대)
20:45 해에게서 소년에게 (1997.11.15. 인기가요 베스트 50)
25:41 Lazenca Save Us (2004.08.05. 대한민국 음악축제)
26:33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2003.10.04. MBC 대학가요제)
28:55 Growing Up (2004.07.29. 수요예술무대)
31:05 그대에게 (1997.10.25. MBC 대학가요제)
34:42 그대에게 (1988.12.24. MBC 대학가요제)
REST IN PEACE 마왕
반대 누르는 것들은 손가락이 지꺼가 아니거나 뇌에 우동이 들었을듯 하다
@@Bumsquad_ 진짜루 제목이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에요
토토즐에 산울림이랑 같이 나왔던것도 돌아다니던데 같이 넣어주시지 ㅠㅠ 세계의 문..
도시인 하고 같은날이었는데 ㅠㅠ
2002년도 여름 어느날... 방배동 작은 서점에서 책을 보고있는데 제 옆에 책을 고르고 있던 마왕이 계셨습니다.. 이 책 저책 다 뒤지시더니 한 7-8권의 책을 사가셨죠... 그 때 사 간 책 중 알렉산드로스라는 책을 저도 흠모하는 마음에 따라사서 읽고 그때부터 그리스 신화에 대해 관심을 갖기시작했었네요... 별 추억은 아니지만 제가 인사했고 눈웃음으로 인사해주는 마왕의 눈빛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마왕 영면하소서...
벌써 그가떠난지10주기
영원한 천재뮤지션 신해처님
그립 습니다
사회의 문제가 발생 됐을때 그가 있었다면 뭐라고 할까 많이 궁굼합니다~~
마왕은 고스트로 나이상관없이 반말이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팬들에게 정말 또다른친구가 되어주었다
어쩌면 마왕을 잃고 힘들때마다
찾아와서 미안하다고 하느이유가
마왕을 잃고 아버지를 잃은마음이 아닐까싶다 나도 연예인 좋아하고 하는 친구들 이해못했는데 세상 풍파겪고 그누구도 가족도 친구도 정신병원도마저도 도움되지 않고 어둠속을 헤매며 너무 위험한 매일속에 마왕을 만나 주옥같은 노래에 위로를 받고 주옥같은 말에 위로받고 정신바짝차리고 살아났으니
평생 고마워하며 살아갈게 마왕
너무 보고싶어
참 신해철이라는 사람은 가수로써도 있지만 돌아가시기 전까지만 해도 청년들이 기댈수있는 멘토같은 느낌이라 더 좋았지
나의 정신적지주 ~~마왕
멘토죠. 나침반같은.
한국온지30년 신혜철이라는가수알고사는지10년도안되는지금이야정신돌아왔네 이세상에서제일멋진사람마왕님
로서
마왕..
장례식장 가던 때가 생각나네요
홍콩 살았는데
와이프랑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버스 탔는데 제가 눈물이 터져서 와이프 품에서 엉엉 울었죠
그렇게 운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단 한번도 실재로 만나거나 얘기해 본적도 없는데
어떤 인연은 음악만으로도 가능한가봅니다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댓글 읽다 나도 눈물 나네요. 해철이형!
해철이형ㅠ
the blue revolution파란색 혁명 살았는데 라고 하시는 걸 보니 지금은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계시지 않을까요?
장례식장에 가셨었군요. 저도 갔었는데 거기서 동동이와 형수님을 뵙고 너무 눈물나더군요. 그러다 눈물 참고 조문객 맞이하시는 형수님 뵙고 눈물을 멈추고 인사드린 기억이 납니다..
토닥토닥
적어도 우리 70년대생에게 그는 일개 뮤지션이 아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일깨워 준 사상가요 철학자이다. 마치 노자나 칸트처럼 그의 사상과 노래는 죽지 않고 영원할 것이다. "...이젠 곁에 없지만, 노래여 영원히..."
80년대생들에게도 마찬가지임다 ㅠ 고딩 시절을 넥스트로 채웠었죠.
캬 ㅋㅋㅋㅋㅋㅋㅋ
는 넥스트의 다른 명곡들에 상대적으로 묻힌 명곡.
시대를 앞서간 뮤지션입니다 81년생이라
무한궤도는 가물가물하지만
넥스트는 신앙이었죠
지금 현재 그의 음악을 흉내라도 낼수있는 뮤지션이 있을까?
@@사는게와이라노 짝퉁들이 넘처나니 원조가 나왔고 그걸 또.. 현재 한류 넘처나도 결국엔 우리거 내 우상 보고싶은거...
나의 10대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부럽읍니다 뒤 늦게 팬이된 사람입니다
Hyeok Lee 영원이란 시간에 늦음은 없습니다. 지금부터는 마왕 신해철 우리 함께 기억해요.
날아라 병아리에서 나온가사죠.
Good bye Hae cheol
@@켄타-l8uHAE CHUL아닌가요?
@@crom_shin_NEXT아무래도 발음이 출로 쓰이는 경우도 있어서 eo로 어 소리를 많이 냅니다 ㅎㅎ
다음달 추모공연때 뵙겠습니다
함께해서 고마웠습니다
이런말이 잔인할수 있겠지만 그 의사양반 신해철 한 사람을 하늘로 보낸게 아닙니다. 그에 노래에 추억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 시간까지 없애버린겁니다...
맞는 말입니다
아니 진짜 그말대로 그원장 또 환자 죽였더라고;
ㅠㅠ
맞습니다. 소중한 마왕을 하늘나라로 날려버린 것도 큰죄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 인생의 한부분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중죄를 저지른것 또한 씻을수 없는 죄입니다.
최근 해남에서 사람을 또 하나 죽였더군. 이쯤되면 대한의사협회에서 제식구 감쌀게 아니라 스스로 나서서 면허 취소 관련 허술한 규정을 뜯어 고쳐야 될 거 같은데...
솔직하게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휴
열편이 아니라 백편을 올려줘도 괜찮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진 거 다 내놓으세요 엠빅이시여ㅠㅠㅠㅠ
엠비씨 본사 털자
아직도 그 의사가 너무 밉고 원망스럽다ㅠㅠ
덕분에 학창시절 참 수준높은 음악을 들으며 보냈어요. 감사드려요...
그대에게는 진짜 대학가요제 역사 통틀어서 최고명곡이라 생각합니다.
책상에서 다리를 내리면서 어서와요 하던 그 매력적인 목소리. 긴 머리에 말려있던 구뤼프. 대략 10분에 한번씩 터지던 그 위트. 세시간을 이야기해도 삼백시간쯤 더 이야기하고 싶던 지성과 해박함. 늙어가는 해철님 모습도 참 멋질거라 생각했는데 도대체 무슨 심술로 그걸 안보여주고 가셨는지.... 킥킥킥 하던 그 웃음소리도 한없이 진지하던 그 멋진 목소리도.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지금도 어느 작업실에 틀어박혀 아나 진짜 를 반복하고 계신건 아닌지.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서 놀랬지 할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형님의 모든 곡을 폰에 담아 다니며 듣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의 음악으로 정신적 위로를 한번이라도 받아본 사람이라면 그가 음악사에 남긴 공적 이전에, 얼마나 인간과 인생을 고민하며 음악을 했던 철학자였는 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그의 목소리와 노래가 빠진적이 없었네요...
실제로 철학과 나오셨죠
신해철은 국내가요계에서 유일하게 솔로가수를 하다가 밴드로 변신해서 돌아온 인물임..돈 대신 자기의 열정을 택한 그에게 박수를
중3때 친구와 1집을 외울정도로 들은 그날 이후로.. 그의 말에 공감하며 그와 함께 나이들어가던 어느날..
그의 비보에 숨이 멎는줄 알았었죠.
오늘 김태호피디로 인해, 그의 미발표되었던 목소리와 음악을 이승환님 목소리와 함께 들었습니다.
벌써.. 10월 27일이네요.
고맙습니다. 엠비씨. 소중한 시간, 선물처럼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세대의 고충을 가슴으로 이해하려 하셨던 뮤지션..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보고싶어요.. ㅠㅠ
@@우희힝-p7w 여기선 분위기 못 읽었네
ㅠㅠ
요즘 같은 시국에 더욱더 보고싶은
우리의 마왕!
보고싶습니다.
2019년 10 월 이 나라 대한민국에게 신해철은 어떤말을 했을까. 가수이자 청년들의 멘토셨는데. 권력과 여론의 감시속의 죽어있는 연예계에 그의 빈자리가 더욱 커진다.
노래하는태준이 조국장관의 일에 고인을 들먹이지 마세요...당신이 알고있는 사실이 허구일수도 있는데 너무 신념 있게 말하시네요... 민주화운동을 겪어보지 못한새대는 이해못합니더~
지지하는 정당이 잘못을 해도 지적하던 분이었으니 이번 조국 논란때도 그러셨을 거 같은데
노래하는태준이 쓴소리가 방향이 왜 걸로가여~ 검찰한테 가야죠~
노래하는태준이 박근혜가 최태민 모른다던 거짓말, 최순실 청와대 온적 없다던 거짓말ㅋㅋ 하나씩 밝혀지자 자진해서 대국민 사과ㅋㅋ 그것도 거짓인게 밝혀지자 또 대국민사과ㅋㅋㅋ 그리고 국회가 모든걸 결정해 달라며 마지막 대국민 사과까지... 증거가 차고 넘친다 일베충아ㅋㅋㅋ
노래하는태준이 이사람 신해철을 잘 모르네... 신해철이 지금 있었으면 누구 편에 섰을 것 같나? 검찰? 에라이...
마왕은 떠났지만 그가 남긴 음악들은 앞으로도 우리곁에 함께 할겁니다.기억할게요 마왕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신해철이 취준생을 향해 아무말도 하지말라 했던 그 영상때문에.. 항상 다시 살아돌아오면 좋겠다 그 어느 누구도 방송에서 그렇게 말한 사람이 없다
맞아요..
누구보다도 백수를 따뜻하게 품어준 큰 형 같은 사람..
백수에 대한 노래도 두 곡 이나 있어요!
hi say ㅋㅋㅋㅋ 존나 좌좀들의 흔한 말 ㅋㅋㅋ
아무것도 하지말란다 니 인생 책임져준데?
제발톡톡 아무것도가 아니라 아무말도다;;; 난독인가
@@비비트츄에 취준생에게랑 취준생이를 구분못하네 국어 9등급 확정
@@비비트츄에 뇌가 없냐?
나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신해철 그리고 넥스트, 벌써 5년이 흘렀네요. 형이 저세상으로 간날 제 아이가 태어난 날이라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어 버렸네요. 형이 저 세상으로 간 그날 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운전하면서 울었네요. 고맙고 고맙고 고마웠습니다.
아드님이 신해철님의 유지를 잘 이어받기를!
k-pop 역사에 가장 천재 뮤지션 그리고 철학자 세상을 바로볼줄 알고 그걸 나눌줄 알던 위대한 사상가! 마왕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 세상이 어두우니 더욱더 그립습니다!
이렇게 자료 찾아서 정리도 해주시고 공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희힝-p7w 웬일로 댓이 정상적이지..
와, 진짜 최고다!
요즘 mbc미쳤네.
뉴스부터 마봉춘때로 돌아 와줘서 고마워~
는 전주만 들어도 뭉클...그가 너무 그립다. 신해철.
마왕 신해철 형님은 모든 국민들 맘속에 영원히 간직되어 있습니다 부디 그곳에서 행복하게 계시기를 ᆢ 저의 중ㆍ고등 청춘을 함께 해주신 형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ㅠㆍㅠ
발라드만 가득한 한국락음악시장에 사회비판메시지를던지던마왕을기억합니다
저항정신으로가득한넥스트의가사를좋아했습니다
너무 빨리 가버리셔서 아쉽습니다.
다음 생에는 좋은 친구로 다시 태어났으면 합니다.
Changwon Kim
같은 이름에 깜놀~
그에게는 시대정신을 읽는 눈이 있었죠~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N.E.X.T 앨범
날아라 병아리
Hope
생각 나네요~
대학가요제 생방송으로 보고..나는..심장이 멈추는줄 알았다~~마지막에봤던..그 팀이 바로 가왕! 신해철~~
보고싶다~~~
신해철은 음악과 그 삶 자체가 진실하고도 언제나 불의를 위해 싸웠다. 죽음으로써 없어진게 아니라, 그의 노래와 그의 했던 말들이 아직도 이 시대의 마음속에 울림을 주네요. 같은 시대를 살았고, 그의 음악을 들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하다고 말하구 싶네요.
신해철이란사람 뮤지션으로도 멋있었지만 한인간으로도서도 정말 남자답고 개멋있었지 그당시 언론과정권의눈치를 볼때인데 노무현대통령의 추모식에서 쌍욕을하며 노래했었지 지금 어떤가수가 그럴수있었을까 우리가촛불을 들때마다 당신이 늘 나올것만같은데 이런멋진사람이 없다니 너무도 아깝고 믿어지지않는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ㅜㅜ
저도 요즘 왜 그렇게 마왕이 그리운지~
마왕이 있었다면 뭐라고 했을까??? 촛불집회를 같이 했겠지??
이런 생각이 드네요ㅜㅜ
동감입니다.
너무그리운영웅~~사회참여도쫄지않고해서~~~~
이럴때우리곁에있다면....
이명박이 시켜서 죽였다는 생각도 들었음.
노무현대통령 탄핵때 광화문에서 봤었는데... 지금 촛불집회도 다시 노래했겠죠
신해철님 하늘나라에서는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노래를 들으니깐 기쁘고 그립고 슬픕니다 ㅜㅜ
하늘나라에서는 고통받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잊지않겠습니다....😥😥
팝선진국에서 태어나 활동했다면 u2와 같은 밴드와 보노와 같은 사회 영향력으로
전세계 팬들에게 어필하지 않았을까...
물론 신해철과 그와 동시대에 웃고 울던 26년간의 시절은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값진 자산입니다.
귀한 보물같은 시간.
그리고 마왕을 그저 이전 영상으로만 만나야 하는 현실은 지금도
받아들이기 쉽지가 않네요. RIP.
오늘 놀면뭐하니 보면서 가슴이 계속 먹먹... 정말 우리 시대 최고의 뮤지션,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될 마왕~ 그는 음악가였고 철학가였다
이제50대초반..
한창왕성하게 활동할시기인데...
추모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는게..참.
아직도 낯서네요 .
되게 귀엽고 예쁜 친구였네 해철이
엠빅뉴스님께 감히 감사드립니다. 이 희귀영상을 찾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구히 제 카테고리에 보관하도록하겠습니다- 해철오빠 전 음악무대 정말 궁금했는데 이제서라도 이렇게 찾아보다니 영광이네요. 놀면뭐하니 starman 음악 듣고 해철오빠가 유난히 보고싶은 그런 밤입니다 !
다음 세상에도 내 친구로 태어나줘
지금봐도 충격적으로 너무 좋다...
아.. 아까운 사람..
비보를 뉴스로 접하고 2시간동안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게 엊그제 같은데....내 학창시절을 가득 채웠던 신해철님...요즘도 힘들때면 찾아듣곤 합니다..가끔 이런 영상 올라오면 눈시울을 안적셔질수가 없네요
영원한 이름 그 이름 신해철 마음속에 항상 깨어 있는 이름 신해철....어디계시거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슬픈 표정 하지 않을께요 형님은 저에게 너무 좋은 추억과 음악 그리고 멋진 말만 해주시고 가셨기 때문이죠... 그래도 형님 보고 싶습니다
@@우희힝-p7w 형 평소에 형댓보고 웃는데 그래도 이런 영상에서 이런 드립은 좀...
나는 신해철주의자.
그가 그립다.
공감요..ㅠㅠ
신해철주의자♡
저도 ㅠ ㅠ. 해철이 형님이 보고 싶은 밤이네요.
날아라 병아리 들으며 삶을 위로 받았었는데ㅠ굿바이 얄리ㅠ
일상에 지쳐 침대에 누워서 마왕이 남긴 곡들 들으면서 나의 힘듦과 마왕이 보고 싶은 그리움에 오열 한바탕하고 나면 다시 이불 박차고 일어날 힘이 난다.. 고마워 마왕 한 해 한 해 더 보고싶어ㅠㅠ
집에..신해철테이프시디..다모아뒀는데, . 오동나무 엘피한정판은 고이간직하리라...
내 삶..가치관..청소년기에 많은 ..영향을 미친..
행복하시죠?..행님..
마왕님 마왕님께서 벌써 하늘의 별이 되신지 어엿한 5년이 흘렀어요 이소식을 5년전 들으면서 펑펑 우시던 엄마를 달래고 있었던 초2는 중1이 되었어요... 그리고 2년전 하늘의 달이 된 그를 기리며 펑펑울던 절 위로해준 엄마랑 같이 그립다고 소원빕니다 마왕님,거기에서는 저희 엄마랑 저 잘보이시죠? 마왕님 나중에 저희엄마가 하늘의 문 열고 들어가면 저희엄마 꼭 안아주세요 꼭이요
종현오빠,하늘의 문이 열리고 내가 들어오면 나 꼭 안아줘... 진기오빠랑 민호오빠랑 기범오빠랑 태민오빠랑 진리언니랑 태연언니랑 예림언니를 마주할때도 혹시 진리언니도 안아줬지?
사랑해,김종현 최진리 신해철 구하라
나의 우상들
그대에게는 진짜 전주가 너무 소름이야
ㅇㅈㅇㅈ 그때 대학가요제때 심사위원중에 조용필이 있었는데 조용필 졸다가 그대에게 전주듣고 바로 깨서 대상으로 점 찍어뒀다고 하죠
마왕 죽었다는 말을 기사로 보고
진짜 퇴근 하면서 계속 울었어.
근데 지금 생각 날때 마다 보면 참 또 먹먹 하고 눈물도 나네.
어린시절부터 내 기준을 세우도록 많은 좋은 말들 해준거 고맙네.
신해철 죽었다는 기사와 노무현 탄핵가결됐다는 기사가 그시대 가장 뜬금포
일상으로의 초대, 날아라 병아리, 인형의기사.. 안 나온 곡도 명곡이 많지요.. 단순히 노래만으로 평가하기엔 아쉬움이 남는 아까운 사람이 떠나감을 슬퍼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르지요.. 그라면 저 세상에도 마왕이 되어있을지~
1997년 대학가요제 영상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이미경 저도 이게 정말 좋아요. 신해철 전성기. 신해철과 청소년 시절을 같이한 대학생/청년 팬들, 무대 분위기를 확 달구어버린 넥스트의 팀웍
일상으로의 초대를 통해서 신해철님의 노래를 알게된 23실입니다. 제가 태어나기전에 나온 노래임에도 정말 지금까지도 저에게 느낌을 주는 노래를 만드신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신해철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통해 인생을 배워나갔고 그의 라디오를 들으면서 고난와 역경 그리고 좌절을 이겨냈었다 당신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제가 음악을 하게 된 계기도 당신이라는걸 다시한번 상기시킬수 있는 시간이였네요 마왕님 보고싶어요 그리고 사랑해요 하늘에서 편히 쉬어요
마왕 라디오도 올려줬으면 좋겠어요.
대학 가요제의 수상 순간이 지금도 기억 나네요...1집부터 넥스트까지...카세트 테이프도 아직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무 말 없이 우리의 곁을 떠난 故 신해철님.
늙고 주름 생긴 그런 신해철님이 아닌,
젊고 사나이다운 마왕으로 기억하겠습니다.
🌸 *잊지 않겠습니다* 🌸
故 신해철
1968.5.6 ~ 2014.10.27
부디 좋은 곳에서 잠드시길..
같이 쭉 나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아직도 너무 힘듦
힘내세요 해철형님은 항상 님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마왕의 수많은 명곡들 중 1991년 발매된 "50년 후의 내 모습"이라는 노래가 있다. 2041년까지 마왕이 살아있었다면 어떠한 음악적 실험을 했으며 어떠한 명곡이 탄생했을 지 기대할 수 있었다. 그 돌팔이 하나 때문에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 영상은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
형! 잘 있고 나중에 봐!
다시 태어나는 기적이 있다면 당신과 동시대에 다시 살고 싶습니다. 영광이었습니다.
마왕 생각나서 플레이리스트를 다시 봐요. 항상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죠?
5주기 기념 영상, 넘 고맙습니다.
정말 음악을 사랑했고, 즐기며
하고싶은 음악을 할때 행복해하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아직도 신해철이라는 이름만으로도 눈물나지만,
그의 음악이 있음에, 그의 이야기가 있음에
감사하며 그의 음악을 즐기렵니다.
쓰래기들이 다시 나와서 난동부리는 세상에 신해철의 시원한 소리가 있으면얼마나 좋을까
이신 대마초죠 선진국이나 미국 일부 주에서는 합법화된 마약. 근데 진짜 고약한 마약을 한 기득권층 자녀들은 별탈 없이 집으로 돌려보낸 이 세상이 정상이 아니죠. 그쵸? ㅋㅋㅋ
@@real-big-wave 외국을 들먹이면서 대마는 별거 아닌 취급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불법으로 규정된 마약류입니다. 필로핀이나 대마초나 마약은 마약입니다.
추모하는 곳에 와서 굳이 오수를 배출하는 사람들 정상은 아니죠
본인만 모를뿐
Khan Jeong 윗 댓글의 요점은 신해철이 살아생전 사회의 불합리함에 대해 쓴소리를 했었고 빈자리를 안타까워하는 글 맞죠? 거기에 신해철이 마약을 했던 사실때문에 비아냥 거리는 사람이 저기 위에 있죠?
제가 넘겨집은걸 수도 있는데 신해철은 진보성향이어서 반대편에서 꽤나 싫어했죠. 저 윗분도 그런 분들 중 하나고요
보통 우파들은 기득권의 잘못엔 침묵하는건 인정하시나요? 진보에는 칼같은 기준을 들이대는것도 혹시 인정하세요? 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대마초에는 비아냥. 기득권의 필로폰엔 침묵.
대마초와 필로폰이나 같다고 하는건 10만원 훔친 도둑과 1000만원 훔친 도둑이 같다는 논리인데. 맞나요? 그럼 형량은 같아야겠네요.
신해철은 다녀왔고 기득권 자녀들은 집에서 소고기 먹고 있네요.
Elly Seong 네 맞습니다.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계속 불리죠.
그립습니다
맞습니다. 명곡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나는 법이지요...
나의 영웅님
해철 오라버니
평안하소서
사랑합니다^^♡♡♡
형님이 아직 계셨다면 하는 순간이 많네요 그립습니다 형님~
남자가 남자에게 반합니다. 그사람이 신해철이라는분이였죠.
어릴때 이선희랑 신해철, 넥스트 좋아했고 그들의노래를 아직도 좋아하는 아재에요.
시대어쩌고 하지만 제 어릴 시대땐 권력입맛.. 뭐 그랬던 때. 신해철, 그리고 넥스트는 소나기같았습니다.
시원하게 씻어서 쓸어버릴 그런 소나기요.
한잔 두잔 마시며 듣다보니 주절주절했습니다.
마왕 신해철 눈물나게 그립네요...
시대를 앞선 음악을 하며, 항상 옳은말을 하셨던...깨어있는 의식의 소유자.!! 지금 살아계셨으면 분명 좋은 말씀 마니 했을텐데 너무 그립네요.. 좋은 사람들은 다 떠나는지 ㅜㅜ
어릴적엔 그저 노래가 좋아서 신해철님 노래 찾아듣곤 했는데 나이먹으니 가사가 진짜 좋네요... 날것 그대로의 신해철님의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연예인~^^
너무 너무 좋아해서 밤잠도 설치고 라디오 듣던 그시절 목소리도 어찌나 매력 있던지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ㅠ
왜 내가 유일하게 좋아해던 사람이 너무 일찍 떠나버려서 나한테 이런 슬픔을 주시는지~~
이제는 좋은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할려구요~~
너무 소중했던.. 가슴 두근거리게 만들었던 그 시절 해철오빠 영원히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웬만해선 유투브에 댓글 잘 안다는데 엠빅뉴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귀한 영상을 선물로 만들어 주셔서요 ㅠㅠ
신해철의 육신은 사라졌지만 그의 영혼은 우리 마음 깊은 곳에서 빛을 가득 안고 영원히 날 것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맨날 다른 장르를 하면서 여유가 넘치치....?역시 마왕 신해철.....
정말 라젠카나 해에게서는 지금 들어도 세월이 전혀 느끼지지 않는 명작.. 아니 오히려 더 뛰어나다..
마왕은 영원하다!!!!!
10주기 영상보고 오신분 ㅜㅜ 계신가여
저요.😀
슬프다
누구나 다 떠나는 길이지만..
너무 빨리 가버린 사람
그립다
그의 거침없이 톡쏘는 바른말들
다음생에도 다시 우리를 찾아와
함께 해주세요.
아까운 천재신해철 작은거인 멋진사람 우리모두가 그리워하는 그사람 신해철가족분들 마음고생은 너무큰상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정말 유식하고 바른말만 하던 진정한 가수였는대
마왕...내가 기껏 연예인 따위에 감정이입이 되어서..
10월27일을 못 잊어.. 마왕..형이라 해도 되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초딩때 째즈까페 만날 부르고..근데..그땐 목소리가 좋을 뿐이였는데..커서 다시 들어보니..엄청 심오한 가사였더라..그리고 형은 왜 만화 주제가 따위에..그렇게 공을 들여서..그 노래를 만날 듣게 하고.. 내가 언제가 형보다 나이가 더 많아지는 날이 오겠네..그때도 형 생각이 많이 나서 질질 짜면 어쩌지..형 거기서는 편하게 지내..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
신해철 당신은 이처럼 수많은 댓글들의 사연들처럼..
저에게도 특별한사람이었습니다..
생일선물한번 못받아본 시골 촌구석 소녀에게 두번씩이나 선물을..
삐삐도보내주고 청바지도 보내주고 ㅎ
청바지를(마르떼프랑스와저버? 였던것같네요^^)입지는 못했지만 오랫동안 간직했었어요..
라디오속 당신의 나지막한 목소리는 42년중 가장 아름다운추억이 되어있습니다
좋은노래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마왕 신해철입니다. 영상 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내가 신해철을 좋아하는걸...
정말 영상을 울었다 웃었다하면서 봤습니다.
그립습니다 마왕.
해에게서 소년에게, 일상으로의 초대는 들을때마다 왜 눈물이 나냐 ㅋㅋ 넘 멋지게 살았던 마왕.
해철오빠..
당신을 떠나보내고서야 당신의 위대함을 소중함을 깨달았어요
오빠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했고, 오빠의 위로에 따뜻했고 신랄한 비판에 통쾌했어요
당신은 정말 멋지고 위대해요.
같은 시대에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 중3때부터 알게 된 마왕. 뒤늦게나마 당신의 음악으로 음악을 사랑하게 되었고 아픈 삶에 조금 힘을 받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유난히 마왕오빠가 그리운날 소중한 영상 볼수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해철님 귀한 방송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도 또 올려주세요.부탁드려요
하나 같이 귀한 자료들~
업로드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마왕~난 아직도 마왕노래에 힘을 얻고 살아가고 있어....고마워♡ 보고싶다♡
내가 신해철 시대 사람은 아닌데 보면 볼 수록 신해철은 정말 위대한 사람이다.. 음악하나로 그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게 하다니..
신해철의 음악을 이해할 수있는 나이가 비로소 되었는데 그의 새로운 음악을 듣지 못한다는게 너무나 안타깝다
전주만 듣고 알았다 대상이 그 팀이란거
조용필?
@@user-tv6ww7ch9t 뭐랭...
@@양념통닭-g1b 조용필이 했던말이야
멸더 ㅉㅉ
몰랐을 수도 있져. 근데 모를 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는건 팩트
너무 멋있다. 역시!!해철씨는 몬가좀너무매력이넘치고 음악한분이라서 넘 좋은데 빨리 다시 살아돌아왔으면좋겠다. 또 해철씨노래는 최고 목소리두최고고~~
아직도 지독한 거짓말같은 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
너무도 자신답게 살았던 마왕. 그래서 더 그리운 건지도 몰라. 누가 뭐라해도 마왕은 미소년타입이야.
영상 고맙습니다 😭
이제서야 찾아보면서 이런 사람이 더 이상 없다는 것에 슬퍼하는중
ㅏ 저두요
천재였음...신해철 노래로 10대를 보낸 나로서는....혁식적이고 놀라운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