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수능 6등급이였던 저를 22수능 백분위 99를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분이죠. 20:13 선생님이 문학수업에서 "느릿느릿 가는 기차에는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예시를 드실 때가 있는데 그걸 이원준 선생님께 처음 질문을 드린게 저입니다 ㅋㅋㅋㅋ 그 21 수능 때 긴장감이 시적 긴장감이 아닌지(어디선가 모든 시는 시적긴장감이 있다고 들었어서) 혼자 헤매다가 꼬여버렸었습니다 재수하면서 이원준선생님의 현장수업을 듣게 됬는데 수업 때 일상언어적으로 해설을 하셔서 한을 해소하는 느낌에(?) 감사의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게 어느순간 브크 문학 캐치프라이즈가 되었군요 ㅋㅋㅋㅋ 기존에는 문학개념어와 감상 위주로 문학을 읽었다가 이 날 이후로 일상언어를 기반으로 한 선지판단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가져서 문학 오답률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승환이-s9p 완벽한 설명은 아니지만 쉽게 말하자면 문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집중해서 선지를 지우는게 아닌, 문학적 생각을 배제하고 비문학 풀듯이 사실관계 위주로 푸는 것입니다. 지금와서 보면 당연하지만 문학이 약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문학을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 포인트를 모르거나 알아도 시험장에서 잊어버리는것 같습니다
20학년도 김동욱T, 21학년도 이원준T 현강생입니다. 시작하려면 브크를 들을 수밖에 없는데, 이미 1등급인데(물론 지금시점에서 1등급이라고 수능도 무조건 잘 보는 건 아니지만) 굳이 새로운 강사의 새로운 커리를 시작하는 건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됩니다. 물론 배우는 건 있겠지만, 같은 시간을 들여서 국어에서 10만큼의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같은 시간에 수학이나 탐구를 공부하면 30만큼의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친다면, 대학은 후자가 더 잘 가겠죠?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에서 어떤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지는 짐작이 가지만, 우리는 학문이 아니라 입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시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굳이 뭔가를 보충하고 싶다면, 지금보다 선택지 근거 선정을 정밀하게(논리적/수학적으로?) 가져가는 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원준쌤 커리가 이거에 진짜 좋은데 스키마 전체를 체화하기엔 지금은 시간이 부족해요.
선지판단 할 때 이게 어디있는 내용이더라 하면서 뇌정지 오는경우가 진짜 많았음 김승리도 들어봤지만 막상 낯선 지문 풀면 정보 파편화가 너무 심했는데 브크 듣고 나서 확실히 달라졌음.. 정보도 딱딱 정리되는 기분이고 선지판단도 판단포인트가 명확히 짚이는 느낌? 덕분에 6평 백분위 98쟁취.. 216그는 신이다
현재 고2이고 강기분 독서, 문학 최근에 완강하고 한 번 하고 넘어가기엔 턱없이 부족한거 같아서 강기분 해설지랑, 필기, 필요한 부분은 강의 재수강을 하며 주요지문들은 노트에 정리하며 회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민철선샹님이 1타라 무작정 들은거라 다른 메가쌤들은 몰랐는데 이번 영상보고 문학은 잘 모르겠으나 독서만큼은 이원준선생님이 추구하시는 강의의 방향성이 현재 수능과 잘 부합하다고 생각이 들어 강기분 독서회독이 끝나고 이원준 선생님 브래인크래커로 갈아타고 싶은데 기존의 강민철 선생님의강의를 수강하며 익힌 독해 방법들이나 지문을 보는 관점들이 이원준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을때에 제 스스로에게 혼란을 주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을 남깁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서술 범주 파악, 문단들간의 정리를 수강 전보다 깔끔하게 할 수 있게 된거 같은데 이런 좋은 부분들을 안고 스키마를 배우게되면 훨씬 잘 체화가 가능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 작성자 분과 의견이 다른 건 아닌데 6평 언매기준 100점 59명이던데 이렇게 어려운 국어 시험의 경우에는 잘 읽는 것은 당연히 추구해야하는 것이고 이제는 잘 푸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 잘 일겅야 한다는 방향은 모두 같지만 이제는 잘 푸는 것도 구체화해서 가르치는 디테일을 갖는 강사가 조금 더 두각을 보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원준 선생님은 둘 다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구요.
슈슐랭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정식t 시작해부터 괜문 중반까지하고있는데 뭔가 추상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저같은 느낌을 받을 때 김기철t도 괜찮아 보이나요? 잠깐 강의를 들었을 때 김기철 t가 뭔가 더 해석에 틀을 세게 잡아주는 느낌인거 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우직하게 조정식t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영어 4~5등급입니다.
@@죽탱이-o1e 본인이 독해 기본기가 얼마나 잘 잡혀있냐에 따라 브크 달라요. 전 브크 현강으로 완강했는데 확실히 본질적인 독해력 자체를 기르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국어 전반에 글읽기보다는 특정 주제를 깊게 파고들어 배경지식 설명을 많이해주시고 스키마를 그려서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여주십니다.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듣는 수준이 아니면 따라가기 힘듭니다. 작년 수능 해설들어보시고 맞는 스타일로 결정하시는건 어떠세요?
@@생각-z9n 저도 동감합니다. 글을 읽고 문장과 문단을 엮어 이해하는 능력이 전제되어야합니다. 그렇게 이해한 정보를 문제풀이에 맞게 좀 더 조직화해서 정리하는 능력을 가르치는게 이원준 선생님의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원준쌤 커리를 타기 전 피램을 추천하는 것이지요.
4:42
10:55
본인이 이원준 나와서 싱글벙글중인 216학파면 개추 ㅋㅋ
ㄱㅊ
"이 부분은 ebs가 틀렸어요" 진짜 개간지
ㄹㅇ
사람이 웰케 선해보이냐 ㅋㅋㅋㅋ계속 미소짓고 계심 ㅜㅜ
이원준 발작버튼: 스키마는 배경지식. 최근 인지능력시험 트랜드에 맞추어 전문항을 문학으로, 특히 고전원문을 바탕으로 출제해야 한다.
야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나도 발작눌리네 나도 216라이팅 당했나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엥-t3u???: 독서 사교육/배경지식에 영향,,, 독서약화 문학 강화,,,
21수능 6등급이였던 저를 22수능 백분위 99를 만들어주신 분입니다.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분이죠.
20:13 선생님이 문학수업에서 "느릿느릿 가는 기차에는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예시를 드실 때가 있는데 그걸 이원준 선생님께 처음 질문을 드린게 저입니다 ㅋㅋㅋㅋ 그 21 수능 때 긴장감이 시적 긴장감이 아닌지(어디선가 모든 시는 시적긴장감이 있다고 들었어서) 혼자 헤매다가 꼬여버렸었습니다
재수하면서 이원준선생님의 현장수업을 듣게 됬는데 수업 때 일상언어적으로 해설을 하셔서 한을 해소하는 느낌에(?) 감사의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이게 어느순간 브크 문학 캐치프라이즈가 되었군요 ㅋㅋㅋㅋ
기존에는 문학개념어와 감상 위주로 문학을 읽었다가 이 날 이후로 일상언어를 기반으로 한 선지판단을 우선시하는 습관을 가져서 문학 오답률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오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영광입니다! ^^
@@지렁이12-o7p 아 그 실장 지인분은 아닙니다 ㅋㅋㅋ
일상언어가 뭘 의미하나요?
@@승환이-s9p 완벽한 설명은 아니지만 쉽게 말하자면 문학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집중해서 선지를 지우는게 아닌, 문학적 생각을 배제하고 비문학 풀듯이 사실관계 위주로 푸는 것입니다. 지금와서 보면 당연하지만 문학이 약했을 때를 돌이켜보면 문학을 못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저 포인트를 모르거나 알아도 시험장에서 잊어버리는것 같습니다
@@lukeskywalker5556 수능 6등급인데 이원준 수업 듣는거는 버겁지 않나요??
일단 “논리”보다 논리적인것은 팩트
학생 글내려….나는야 22수능이 쉬운 죄인호라구
탄궁가 해설 평가원과 일치하는 거의 유일한 분..
덕분에 6평 백분위 99 받고 7모는 97점 받았어요
국어 공부를 하면서 직면하는 “애매함” 을 완전히 타파했습니다.
7모 흄 지문애서 스키마 나와서 반가운 216학파 현역들은 개추 ㅋㅋ
이원준 : 스키마는 배경지식이다.
와 이원준t 영상이 인터뷰 영상이였네 ㄷㄷ
이원준쌤이 진짜 참국어선생님인데
존경합니다 선생님!
왤케 잘생기심?
역시 ebs 독서는 지문만 읽고 문제는 버리는게 정배인듯
??? : 스키마는 배경지식이야!! 이원준은 문학이 약해!!
누가 그랫어요?
스키마는 배경지식이다. 216은 문학이 약하다. 고전 국역을 수능에 적극 출제해야한다.
216학파 발작버튼 ㅋㅋㅋㅋㅋㅋ ㄹㅇ 빡침,,
발작버튼 ㅋㅋㅋ
고문 국역…!
이원준 쌤 말하시는 것도 다 스키마 구조도 처럼 말하심 ㅋㅎㅋㅋㅎㅋ
이원준 좌 : 누구나 다들 결국은 진짜를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몇년지나면 다들 저 따라하지않을까요? ( 미소지으며 )
게이인데요 저 만년 고1에서 고3까지 2ㅡ4게이인데 이원준 듣고 6모 7모 찝찝함이 없어짐 물론 2등급임
이 찝찝함 때매 시간 개 씨바 많이 쓰는데 사라져서 기분좋다이기
유일하게 인정하는 분 ..
혹시 이원준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고 싶은데 뭐로 시작하면 좋을까요 ..? 지금까지 김동욱 선생님 일클, 취클 다 하고 3,4,6,7평 모두 1등급 맞았지만 뭔가 더 필요한 것 같아서요 ,,
시작하려면 무조건 브크로 해야합니다.
20학년도 김동욱T, 21학년도 이원준T 현강생입니다. 시작하려면 브크를 들을 수밖에 없는데, 이미 1등급인데(물론 지금시점에서 1등급이라고 수능도 무조건 잘 보는 건 아니지만) 굳이 새로운 강사의 새로운 커리를 시작하는 건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됩니다.
물론 배우는 건 있겠지만, 같은 시간을 들여서 국어에서 10만큼의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반면에 같은 시간에 수학이나 탐구를 공부하면 30만큼의 배움을 얻을 수 있다 친다면, 대학은 후자가 더 잘 가겠죠? 김동욱 선생님의 강의에서 어떤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지는 짐작이 가지만, 우리는 학문이 아니라 입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입시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굳이 뭔가를 보충하고 싶다면, 지금보다 선택지 근거 선정을 정밀하게(논리적/수학적으로?) 가져가는 훈련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원준쌤 커리가 이거에 진짜 좋은데 스키마 전체를 체화하기엔 지금은 시간이 부족해요.
월클부터 동욱쌤도 고난이도 페달 밟으실 텐데, 인강생이라면 연필통 외에도 주간지 매일매일 조금씩 건드려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 때는 이감이 폼 좋았는데 요새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louisse4274 헉 감사합니다 !!
@@louisse4274 동욱쌤 쭉 듣고 이번 9모 언매96점 맞았습니다 !!
자꾸 보충도식이 들리면 개추ㅋㅋ
영상 한줄 요약 : 스키마는 배경지식이다
216을 1월부터 알았더라면..
6:35 이거는 최근기출은 잘 안먹히지 않나 21부터는 잘 안되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되는 부분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원준 비문학 강의 체화하는 게 정말 중요하고 어렵다고 하던데 잘 체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아울러 이원준 비문학 강의는 어느 정도의 기본 독해력과 기본 (대략 국어 3등급 이상)을 갖추어야만 듣기 적절하다고 하는데 진짜 그런가요?
다양한 지문에 코드들을 적용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인생을 바꿔준 선생님
흑색이 아니면 백색이겠군.
여러분은 지금 흑백논리의 오류에 빠졌어요~
이원준쌤 진짜 잘가르침 ㄹㅇ.. 다른 선생님들이 다 애매하게 문제풀때 혼자 진짜 정확하게 품
문법은 잘 못 가르치시나보네요. 품->풂입니다
ㄹㅇ 수능 모집단의 수준평균이 4점만 높은 집단이어도 압도적 1타 찍으실 분인데...
@@패버리게발배를대 네
@@패버리게발배를대 화작 선택자겠지 ㅋㅋㅋ
@@패버리게발배를대 ‘가르치시나 (띄우고) 보네요’입니다. 화작 선택자이신가 보네요.
드디어 216!
선지판단 할 때 이게 어디있는 내용이더라 하면서 뇌정지 오는경우가 진짜 많았음 김승리도 들어봤지만 막상 낯선 지문 풀면 정보 파편화가 너무 심했는데 브크 듣고 나서 확실히 달라졌음.. 정보도 딱딱 정리되는 기분이고 선지판단도 판단포인트가 명확히 짚이는 느낌? 덕분에 6평 백분위 98쟁취.. 216그는 신이다
드디어!! 잘먹갰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키마를 체화한 나는 무적이다
현재 고2이고 강기분 독서, 문학 최근에 완강하고 한 번 하고 넘어가기엔 턱없이 부족한거 같아서 강기분 해설지랑, 필기, 필요한 부분은 강의 재수강을 하며 주요지문들은 노트에 정리하며 회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강민철선샹님이 1타라 무작정 들은거라 다른 메가쌤들은 몰랐는데 이번 영상보고 문학은 잘 모르겠으나 독서만큼은 이원준선생님이 추구하시는 강의의 방향성이 현재 수능과 잘 부합하다고 생각이 들어 강기분 독서회독이 끝나고 이원준 선생님 브래인크래커로 갈아타고 싶은데 기존의 강민철 선생님의강의를 수강하며 익힌 독해 방법들이나 지문을 보는 관점들이 이원준 선생님 강의를 수강했을때에 제 스스로에게 혼란을 주게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을 남깁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강민철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서술 범주 파악, 문단들간의 정리를 수강 전보다 깔끔하게 할 수 있게 된거 같은데 이런 좋은 부분들을 안고 스키마를 배우게되면 훨씬 잘 체화가 가능 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인업 지리네여 ㄷㄷ
김승리 쌤 올오카, Dna 들었는데 독서가 계속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그냥 허들을 할까요? 아니면 이원준선생님 강의를 독서만 들어도 괜찮을까요?
혼자 다독을 하삼!
이번 리트 수업부터 현강 듣는 학생입니다. 인강은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브크랑 익히마 듣고 다른 선생님으로 옮겼다가 이제부터 수능까지 쭉 원준쌤 현강 타려하는데 현강은 인강에 비해서 풍부한 편인가요 ㅠㅠ
오늘 리트 모의고사잘보심?
시험감독알바했으요 ㅋㅋㅋ
어떤가요? 현강은 컨텐츠 풍부한가요?
@@cosmos_mtb주간지가 ㅆㅅㅌㅊ입니다
@@josephkim6666주간지 원래 별로라는 의견 많지 않았나요
양승진샘 영상은 언제 올라올까요?
양승진 선생님 촬영 한 건 어떻게 아셨나요? ㅎㅎ
@@suchelinguide 오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떴다
오 무친 ㅋㅋ 대박
216 기다렸습니다 ㅋㅋ
굿
말하는건 첨 들어보는데 목소리 왤캐 좋노
이거보고 이원준 듣기로 했다
으 이원준 사랑해
수슐랭님 지금 고2이고 피램을 하고 있는데 피램이 끝나면 피램과 약간 궤를 같이하는 강사를 듣고 싶은데 누가 있을까요?
궤를 같이 하는 분은 박광일 선생님이라고 있는데 지금은 들을 수 없구요, 보완적인 건 김상훈T 문개어+문학론이나 강민철T 강기분 새기분일 수는 있겠네요
@@suchelinguide 11월달까지 피램 독서 문학 끝내고 12월쯤 부터 강민철 T 따라가도 괜찮을까요?
사랑합니다
이원준 쌤 강의를 안 들어봤고 이원준 샘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수능 국어는 잘읽고 잘 푼다 이건데 여러 강사 강의를 들어봤지만 잘 읽어야한다는 방향은 같은데 잘 읽는 방식을 가르칠 때 구체화해서 설명하는 게 강사마다 다르지 지향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작성자 분과 의견이 다른 건 아닌데 6평 언매기준 100점 59명이던데 이렇게 어려운 국어 시험의 경우에는 잘 읽는 것은 당연히 추구해야하는 것이고 이제는 잘 푸는 것도 중요해졌습니다. 잘 일겅야 한다는 방향은 모두 같지만 이제는 잘 푸는 것도 구체화해서 가르치는 디테일을 갖는 강사가 조금 더 두각을 보이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원준 선생님은 둘 다 갖고 있는 분이라고 생각하구요.
뭔가 듣기만 해도 가려운게 긁어지네
아. 216들을껄. 이미 늦어써
216!
헐…
슈슐랭님 항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정식t 시작해부터 괜문 중반까지하고있는데 뭔가 추상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저같은 느낌을 받을 때 김기철t도 괜찮아 보이나요? 잠깐 강의를 들었을 때 김기철 t가 뭔가 더 해석에 틀을 세게 잡아주는 느낌인거 같아서요. 아니면 그냥 우직하게 조정식t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영어 4~5등급입니다.
제가 항상 4이하에게 김기철티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어요. 빨리 바꾸는 걸 추천합니다
@@suchelinguide 답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꼭 열심히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코밈 닮으심
216!!!!
원준쌤 나오면 닥치고 감상합니다ㅜ
중반기 하반기 공부법 소개 올해는 없나요?
지금 수험생은아닌데
글읽고 생각정리좀 잘하고싶은데 도움되나요?
네 된다고 생각합니다
@@suchelinguide 감사합니다.
네 다른 수능강의에 비해 이 부분에는 확실한 강점이 있습니다. 문제풀면서 이것저것 업계/학계 썰 푸는 것도 많아서 문해력에 도움되는 지식도 늘 거구요.
싱글벙글
216! 216! 216!
메가패스 없으면 개추 ㅋㅋ
어흥~
독서 레전드 커리 알려준다.
(무조건 독해력 향상에 포커스, 선지판단은 알아서 따라옴)
1. 피램으로 진하게 글이란걸 읽는법을 배움. 텍스트를 대할 때 당연하게 반응해야하는 생각들을 배울수있음.
2. 새기분들으면서 제재마다 읽는 팁 알고, 글을 꼭대기에서 장악하는 힘을 기름. 기출 분석이니까 선지는 어떤식으로 구성되는지도 공부함. 이때쯤 되면 글이란건 필자가 엄청 친절하게 독자에게 이해하라고 잘 쓴 글이라는걸 어느정도 깨달을거임.
3. 리트300제 풀어보면 확실히 리트지문이라 글의 밀도가 높은게 느껴질거임. 이제 문제 풀고 해설지로 납득하는 과정 반복하면됨. 참고로 해설지 친절해서 독학도 ㄱㅊ. 필요하면 강의로 배경지식 챙겨갈수도있음. 이원준쌤이 관련 지식들 많이 알려줄거임.
여기까지하면 최소 높은2등급은 나올거임 이후엔 꾸준히 독해력 감 유지하고 글읽는 경험많이쌓고 실모풀면됨 ㅇㅇ
바로 개같이 문학에서 멸망ㅋㅋ
@@죽탱이-o1e 본인이 독해 기본기가 얼마나 잘 잡혀있냐에 따라 브크 달라요. 전 브크 현강으로 완강했는데 확실히 본질적인 독해력 자체를 기르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국어 전반에 글읽기보다는 특정 주제를 깊게 파고들어 배경지식 설명을 많이해주시고 스키마를 그려서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여주십니다.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듣는 수준이 아니면 따라가기 힘듭니다. 작년 수능 해설들어보시고 맞는 스타일로 결정하시는건 어떠세요?
@@crolans5207 이원준 선생님은 제가 보기엔 결국 독해력이 전제된 학생이
내용을 더 '효율적'으로 조직화(정리)
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적합한 선생
님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생각-z9n 저도 동감합니다. 글을 읽고 문장과 문단을 엮어 이해하는 능력이 전제되어야합니다. 그렇게 이해한 정보를 문제풀이에 맞게 좀 더 조직화해서 정리하는 능력을 가르치는게 이원준 선생님의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원준쌤 커리를 타기 전 피램을 추천하는 것이지요.
@@crolans5207 제가 예상한 부분이 맞군요. 사실 이원준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내용은 원래 학생의
영역인데 (개인마다 내용을 조직화
하는 방식이 약간씩 다르므로) 모범
답안 느낌으로 보여주시고 학생은 이
를 참고하여 본인의 틀을 만들어가는
거라 생각이 되네요.
어흥
1등 고정좀여^^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