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신발은 취향템이라 스타일을 모르면 괜히 주고도 어색한 상황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죠 😅 대용량 애드빌 진짜 실용템인데, 그것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선물은 전부 케바케인거 같아요ㅜ 제 경우만 해도, 같은 선물인데 누구는 너무 좋아하고 누구는 반응이 미지근?해서 참 다른 걸 느낀 거 있죠,, 결론은 선물 참 어렵네요ㅠ
진짜 동감요…미국 10년째 거주중인데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에 다녀오는데 갈때마다 느껴요 ㅎㅎ여기서 예쁘다고 사서 한국가서 입고 신고 해야지 하고 챙겨가면 뭔가 분위기가 이방인같고 ㅋㅋ 스타일도 한국유행이랑 뒤떨어진 느낌..그래서 한국가면 다시 사서 입고 그러네요 ..저도 갈때마다 뭐 사가야하나 고민고민 하는데 내짐도 너무 많아서 점점 선물은 줄어드네요 ….
해외살면 고국방문을 할때마다 고민되지요. 받는 사람은 별거 아닐건데 준비하는 사람은 많이 부담가는게 사실이죠. 신경쓰고 돈 많이 들고....줄땐 좀 손이 미안하기도 하고 많이 가져간것 같은데 물건이 부족해지기도 하고... 고국가서도 맨날 얻어먹기만 하나요 밥도 사야하고, 때론 용돈도 줘야하고... 돌아와선 또 메꿔야하고... 조금만 쉬어도 빈 자리는 확나요.ㅠㅠ
제가 다 가져온 게 아니고 신랑이랑 반씩 나눠서 저는 반만 들고 왔어요~ 진통제랑 제가 먹던 비타민도 챙겨와서 그걸 합치면 6개가 넘긴 했는데, 세관신고서에 영양제 관련해서는 쓰는 항목이 없고 따로 검사도 없이 들어왔기에 정확한 기준은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저도 첨엔 한국갈때 저렇게 신발부터 옷 소품 심지어 속옷까지 다 사가지고 선물 햇는데…막상 나는 정말 힘들게 낑낑대며 혼자 짐 3개 캐리어를 감당하며 가지고 왔는데 정작 하나씩 주면 고맙다고는 하는데 다 그냥 그런거 있죠 ㅎㅎ 워낙 한국에도 흔하고 좋은것들이 많아서인지 …미국에서만 살수있는 좀 유닉하고 스페셜한게 뭐 없을까 싶어요..물론 무게나 부피가 감당할수 있어야겟죠…..갈때마다 뭐 사갈지 고민이네여..
저도 고민 진짜 많이 하는데 ㅠㅠ 영상에 나온 물건들도 선물로 사갔지만, 제일 만만하게 많이 사가는건 bath and body works 로션들을 사요! 향기가 다 져아요!! 빅시보다 보습력도 괜츈 ㅋㅋ 최근에는 푸푸리를선물해줬어요!! 향기롭게 똥 싸라고 ㅋㅋㅋ 데이트할때나 회사에서 사용하라고 줬는데 다들 만족이래요 ㅋㅋㅋ 또 “멜라토닌”알약이나 젤리로 된걸로도 선물로 줬어요! 미국에서는 마트에서 구매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의사처방이 있어야한다거 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젤리 먹는데 짱좋아요
미국은 빵과 가공식품 소스만 먹어서 비타민을 꼭먹어야 되는 나라이다 반면에 한국은 한끼 식사에 천연양념 간장 된장으로 이루어진 고기 채소 수산물을 먹는 나라여서 비타민이 필요가 없는 나라이다 식사를 잘 못챙겨 먹는 직장인이나 노인 환자에게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서 진통제를 먹고 참지만 한국은 진통제 가격으로 병원진료와 약을 받을 수 있는 나라이다
미국에서 10년 가까이 살다 한국 돌아와서 다시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요~ 저는 대용량 애드빌 베네드릴이 선물이 제일 필요해요. 다른건 한국에서도 가격차이는 있지만 다 구할 수 있고 미국 옷 신발 저렴해도 취향도 다르고 미국 스타일은 한국에선 좀 투박해요.
옷 신발은 취향템이라 스타일을 모르면 괜히 주고도 어색한 상황이 될 수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죠 😅 대용량 애드빌 진짜 실용템인데, 그것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선물은 전부 케바케인거 같아요ㅜ 제 경우만 해도, 같은 선물인데 누구는 너무 좋아하고 누구는 반응이 미지근?해서 참 다른 걸 느낀 거 있죠,, 결론은 선물 참 어렵네요ㅠ
저도 미국사는데.. 한국도 애드빌이나 베네드릴은 코스코에 다 있지않나요?
진짜 동감요…미국 10년째 거주중인데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에 다녀오는데 갈때마다 느껴요 ㅎㅎ여기서 예쁘다고 사서 한국가서 입고 신고 해야지 하고 챙겨가면 뭔가 분위기가 이방인같고 ㅋㅋ 스타일도 한국유행이랑 뒤떨어진 느낌..그래서 한국가면 다시 사서 입고 그러네요 ..저도 갈때마다 뭐 사가야하나 고민고민 하는데 내짐도 너무 많아서 점점 선물은 줄어드네요 ….
@@sandramoon6813 대용량 자체가 없어요 ㅠㅠ 약국에서 애드빌 팔긴 하는데 6정에 3000원 정도로 알고 있음...
백프로 동의합니다 특히 애드빌 migraine 은 한국에서 구하기도 힘들고 너무 비쌉니다 베네드릴도 젤 형태 추천합니다
미네소타 아울렛을 여기서 보네요~ 구독!
감사해요오😍 미네소타 아울렛은 크지는 않아도 나름 실속은 있어요 ㅎㅎ
한국선물 참 만만치 않죠?고생하셨네요.정성이 물씬 느껴집니다.저도 이틀 뒤,한국 들어가는데,고민 많이 했어요.
저는 거의 비슷한 목록인데,타미힐피거 여성용 팬티세트 여러개 샀어요.가볍게 나누기 좋겠더라고요~
아 맞다! 타미힐피거도 한국용 선물로 많이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속옷이라니 🙊 저도 다음번 선물로 참고해야겠어요 :)
바리바리 챙겨 가셨네요. 혼자 긴 여행 힘드셨을 듯요. 그래도 가족들과 선물 보따리 풀어 보면서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
오랜만에 오는 거라 소소하지만 이것저것 많이 챙겨 왔어요ㅎㅎ 좋은 기운 받아서 잘 놀다 갈게요 ^^
해외살면 고국방문을 할때마다 고민되지요. 받는 사람은 별거 아닐건데 준비하는 사람은 많이 부담가는게 사실이죠. 신경쓰고 돈 많이 들고....줄땐 좀 손이 미안하기도 하고 많이 가져간것 같은데 물건이 부족해지기도 하고...
고국가서도 맨날 얻어먹기만 하나요 밥도 사야하고, 때론 용돈도 줘야하고... 돌아와선 또 메꿔야하고... 조금만 쉬어도 빈 자리는 확나요.ㅠㅠ
다음에 한국 갈때 참고 해야겠어요~^^ 선물 상품목록 많네요~ 받으시는 분들은 행복하실것 같아요~ 좋은 선물 하시고 한국 여행도 즐겁게 다녀오세요~ 영상 보러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
아우 정성과 수고가 마구 느껴지네요...저도 5월말 한국행인데 슬슬 준비하려고 영상 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잘 준비하셔서 좋은 선물도 하고 즐거운 일정 보내고 오시길 응원할게요 :)
무겁게 뭐더러 들고가나요...한국이 더 저렴해요
60년대도 아니고...
궁금해서 여쭙는데 저렇게 신발 박스에 새것 그대로 가져가면 세금맞지않나요? 한국나가본적이 없어서 계획중에 여쭤봅니다.
신발이 명품이거나 총 구매금액이 면세금액 초과 시에는 세금을 낼 수도 있겠지만, 제 경우에는 금액을 초과하지도 않았고 따로 세관에 걸리거나 추가 검사도 없었어요 🙂 도움되셨길 바래요 :)
오 ㅋㅋㅋ신경써서 고른게 느껴져서 받는 분들도 좋아하셨을거같네요😊 저는 bbw 미스트랑 손세정제를 엄청 사갔었어요 ㅋㅋ나인웨스트 신발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 BBW 진짜 국민선물템이죠 ㅎㅎㅎ 사람 취향이 다 비슷한지 역시 나인웨스트 신발이 반응이 제일 좋았어요 ㅎㅎ
트죠에 에브리띵벗더 베이글은 한국에서 반입 안되는 poppy seed(양귀비씨앗) 들어있어요.
저도 에드빌이랑 타이레놀은 선물로 좋더라구요 확실히 가격이 저렴해요^^
나머지 꼼꼼하게 준비하신 상품들도 잘 구경했습니다.
어머 에브리띵시즈닝은 많은 분들이 선물로 추천하기도 하고, 저 또한 아무런 검사없이 그냥 통과했는데 충격이네요 ㅠㅠ 한국 인쇼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같던데 한번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해요 :)
영양제 같은 경우에는 6개가 최대 아닌가요..?
제가 다 가져온 게 아니고 신랑이랑 반씩 나눠서 저는 반만 들고 왔어요~
진통제랑 제가 먹던 비타민도 챙겨와서 그걸 합치면 6개가 넘긴 했는데, 세관신고서에 영양제 관련해서는 쓰는 항목이 없고 따로 검사도 없이 들어왔기에 정확한 기준은 잘 모르겠어요..
어쨌든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
저도 첨엔 한국갈때 저렇게 신발부터 옷 소품 심지어 속옷까지 다 사가지고 선물 햇는데…막상 나는 정말 힘들게 낑낑대며 혼자 짐 3개 캐리어를 감당하며 가지고 왔는데 정작 하나씩 주면 고맙다고는 하는데 다 그냥 그런거 있죠 ㅎㅎ 워낙 한국에도 흔하고 좋은것들이 많아서인지 …미국에서만 살수있는 좀 유닉하고 스페셜한게 뭐 없을까 싶어요..물론 무게나 부피가 감당할수 있어야겟죠…..갈때마다 뭐 사갈지 고민이네여..
진짜 핵공감이요 😭
캐리어 3개 끌고 낑낑거리면서 가져갔는데 반응이 미지근하면, 힘이 쭉 빠지는ㅜㅜ
좋아하는 사람 보면 너무 뿌듯하고 기분 좋은데, 한번씩 괜히 샀나 싶은 경우가 있죠...
호의로 하는 선물인데 참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에드빌은 다 좋아해요~ㅋㅋ
그쵸!! 국민진통제 😄 ㅎㅎㅎ
가서 얼마나 있다오세요?? 한국가서도 브이로그 찍어오셨으면..ㅋㅋㅋ 대리만족하고 싶은 바람입니다~
도화님 오랜만이에요 😊
저 미네소타에는 6월 초에 돌아갈 예정이구, 안그래도 그전까지는 한국 브이로그를 올려볼 계획이에요!!
신랑이 없어서 촬영에 좀 어려움이 있지만, 열심히 찍고 편집해서 올려 볼게요💪🏻
즐겁게 봐주세요 :) ㅎㅎ
한국사람들이 받아서 ‘이건 유용했다’ 하는 채널도 필요할 것 같아요. 요즘은 다 있어서 사기도 그렇고 안사기도 그렇고 뭔가 힘들어요.
저도 고민 진짜 많이 하는데 ㅠㅠ 영상에 나온 물건들도 선물로 사갔지만, 제일 만만하게 많이 사가는건 bath and body works 로션들을 사요! 향기가 다 져아요!! 빅시보다 보습력도 괜츈 ㅋㅋ
최근에는 푸푸리를선물해줬어요!! 향기롭게 똥 싸라고 ㅋㅋㅋ 데이트할때나 회사에서 사용하라고 줬는데
다들 만족이래요 ㅋㅋㅋ
또 “멜라토닌”알약이나 젤리로 된걸로도 선물로 줬어요! 미국에서는 마트에서 구매 가능한데 한국에서는 의사처방이 있어야한다거 하더라구요. 저도 가끔 젤리 먹는데 짱좋아요
역시 bbw는 갓성비 선물이죠 ㅎㅎ
푸푸리랑 멜라토닌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이디어 좋은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저도 다음 선물로 참고할게요 ㅎㅎ
Isn’t there Costco in SK?? I think there are few…, so why bother??
There is... but some Costco products are available in US only.
미국은 빵과 가공식품 소스만 먹어서
비타민을 꼭먹어야 되는 나라이다
반면에 한국은 한끼 식사에 천연양념 간장 된장으로 이루어진 고기 채소 수산물을
먹는 나라여서 비타민이 필요가 없는 나라이다
식사를 잘 못챙겨 먹는 직장인이나 노인 환자에게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서 진통제를 먹고 참지만
한국은 진통제 가격으로 병원진료와 약을 받을 수 있는 나라이다
한국에서도 다 있는 제품이죠...무겁게 들고 가시나요
없는 물건 없어요...미국보다 더 다양합니다..
비행기 짐값까지 내가면서...이젠 그러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