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 그리고 이 형 말대로 niw는 전문 변호사 상담 받아야함. 그리고 운이 크지만 예전 영상 제대로 보면 이 형이 평소 인맥관리 잘 하고 네트웍이 있어서 이직 가능했던거임. 뽀록은 로또 할때나 얘기지 프로도박꾼도 지 운을 만들어내는데 평소에 지 운 쌓는 노력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저걸 걍 뽀록이다라고 치부하는건 모지리임
미국 통신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취업은 운빨이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포지션이 오픈됐을 때만 뽑기 때문에 정말 가고싶는 회사나 분야가 있다면, 매일 LinkedIn 들여다 보고 해야하죠. 반면에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관심있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무지성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자동필터되는? 기능도 있겠다 싶네요.
담낭이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미국 출장을 자주 갔다가 요근랜 직군을 PM으로 옮기고 별로 가보진 못하지만.. 여하튼 현실적이지만 유머를 잃지않는 영상 응원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늦은 나이에 (40대) 프랑스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운빨이라는 요인이 여기서도 해당되고. 무엇보다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크고. 생각보다 유럽 쪽 엔지니어는 연봉이 안쎄다라는 점에 놀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생활에서의 장점은, 좀 덜 빡시다, 그리고 한국이나 미국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정도라 뽑겠네요.
캐나다 학생비자 닫히기 전까지는 STEM분야 경력자에게도 캐나다 찍고 TN비자 후 미국루트 가는걸 유학원~이민공사까지 추천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웃라이어가 제거된 확률과 통계는 거짓말을 안함. 그 옛날에도 미국이민 성공률은 캐나다의 절반이었고 지금은 캐나다가 어려워져서 차이가 줄어든 듯한 착시효과일 뿐.
링크드인 같은곳에서 수요를 확인하는게 가장 일반적일테죠. 해당 분야에 job opening이 얼마나 빈번한지. 그리고 현직자들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수 밖에 없지요... 커뮤니티를 잘 이용해보셔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 분야의 수요를 저에게 직접 연락오는 HR의 빈도수로 파악하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건 '운'이죠 담낭이 님이 이 전공이 나중에 미국에서 수요는 많지만 전공한 사람이 별로 없을거야! 라면서 박사를 했을리는 또 없으니까요 그 당시에 핫하거나 담낭이 님이 잘하시는 그런 걸 전공하셨겠죠. 그런데 이런 전공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어떻게 압니까. 신의 영역이죠. (그렇다고 문사철 박사 이런 거 하면 미국취업 답 없는 것이고.... ) 내가 처한 현실에서 미래 생각도 해보면서 최대한 괜찮은 선택지를 고르고, 그 이후는 진인사 대천명 일단 저질러 놓은 현실은 어쩔 수 없고 그 다음에 미국가고 싶다면 변호사 상담을 하든 해서 전략적으로 방법 알아보고 뭐 그런 것이죠 영상에 나온 댓글 다신 저 분처럼 나는 다이렉트 메일줘도 답장도 안 온다 이건 뭐 일반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ㅎㅎ 현지의 채용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에 대해서 어떻게든 정보를 취합하고 그 다음에 지원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시류나 시국이나 그런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런 건 운에 맡긴다. 사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비슷한 이유죠. 최대한 안 좋은 변수를 제거하기 위함이죠.
미국 반도체 회사 주로 verilog를 이용하여 tpu, soc등 digital circuit design하는 잡 포지션은 international student에게 demand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visa sponsorship 등 최근 ai칩에 관심이 생겨 이쪽분야 미국 석사로 진학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도 처음에 broader opportunities 때문에 cs branch(software engineering, ml, data engineering)로 나아갈까 하다가 최근 cs saturated 되어 취업이 어렵다고 들었고 학부 전공이 원래 ee기도 해서 hardware field로 미국 취업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미국은 software field가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에게 유리할까요
단순 취업만 놓고보면 전자가 더 유리할 수 있을거에요.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막연한 cs 분야 보다, 특정 어플리케이션, 특정 도메인에서의 지식이 더 경쟁력있을 수 있거든요. 물론 핫하고 돈 많이주는데는 ai..sw..겠지만요. 그보다 먼저 뭐가 더 재밌을것 같은지도 생각해보시구요 😋
@@kwohyuno3877 요즘 비자 안해주는 회사들 많이서 친구가 운이 좋은것 같네요. 비자로 일하는 오퍼 받는것도 힘들고 다른회사 이직하는 것도 힘들어요. 회사에서 레이오프나 짤리면 비자로 있으면 시간이 촉박해서 다른 일 빨리 못 구하면 미국에서 나가야하기 땜에 이런 법적인 제약들을 먼저 숙지하고 결정 내리길 바래요. 저도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h1b visa 받고 영주권 받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쉽지 않다는거, 정부 정책방침이나 경기 상태에 따라 비자로 있는 분들은 많은 영향을 받아요. Good luck!
진짜 현실적이고 좋은 영상. 그리고 이 형 말대로 niw는 전문 변호사 상담 받아야함.
그리고 운이 크지만 예전 영상 제대로 보면 이 형이 평소 인맥관리 잘 하고 네트웍이 있어서 이직 가능했던거임. 뽀록은 로또 할때나 얘기지 프로도박꾼도 지 운을 만들어내는데 평소에 지 운 쌓는 노력 얼마나 했는지 몰라도 저걸 걍 뽀록이다라고 치부하는건 모지리임
악플을 컨텐츠로 승화하시네요! 역시 잘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는 법이죠!
미국 통신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미국 취업은 운빨이라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포지션이 오픈됐을 때만 뽑기 때문에 정말 가고싶는 회사나 분야가 있다면, 매일 LinkedIn 들여다 보고 해야하죠. 반면에 고용주 입장에서 보면 관심있는 사람만 지원할 수 있는 상황이다보니 무지성으로 지원하는 사람들이 자동필터되는? 기능도 있겠다 싶네요.
Linkedin 보다 사내 네트웍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Linkedin에 뜨는 포지션은 이미 네트웍으로 들어간 사람들 다 채우고 남는 것만 나오는 거라서 원래 자리가 얼마 없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서용 😢
@@user-h4b2os9d9 회사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그런 케이스도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와닿는 강의(?) 였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카페활동도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매번 영상에서 웃긴포인트에서 웃고갑니다 ㅎ
자주 올려주면 좋겠다...는 바램중😚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낭이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미국 출장을 자주 갔다가 요근랜 직군을 PM으로 옮기고 별로 가보진 못하지만.. 여하튼 현실적이지만 유머를 잃지않는 영상 응원합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늦은 나이에 (40대) 프랑스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운빨이라는 요인이 여기서도 해당되고. 무엇보다 언어의 장벽이 가장 크고. 생각보다 유럽 쪽 엔지니어는 연봉이 안쎄다라는 점에 놀랐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 생활에서의 장점은, 좀 덜 빡시다, 그리고 한국이나 미국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정도라 뽑겠네요.
선댓글 후감상~
1:33 뽀록, 후루꾸는 Fluke 라는 운, 요행수 라는 뜻의 영단어에서 만들어진 은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어떤카메라와 마이크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Dji mic2 와 dji osmo pocket3 사용중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경영전공한 문돌이한테도 해당이 되는 말들인가요? 미국 내에서 구하지 못해서 담낭이님까지 기회가 왔다고 하셨는데 테크회사에서 기획 같은 포지션도 해당이 될지 궁금하네요
특정 pin point 될 스킬셋 없이 막연한 기획이라 한다면 한국까지 기회가 오기 힘들겁니다. 미국애들이 영어도 훨씬 잘할텐데 말이죠
캐나다 학생비자 닫히기 전까지는 STEM분야 경력자에게도 캐나다 찍고 TN비자 후 미국루트 가는걸 유학원~이민공사까지 추천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웃라이어가 제거된 확률과 통계는 거짓말을 안함.
그 옛날에도 미국이민 성공률은 캐나다의 절반이었고 지금은 캐나다가 어려워져서 차이가 줄어든 듯한 착시효과일 뿐.
한국 취업도 운7기3이라고 하는데 미국은 더 심한 것 같네요ㄷ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1:23 웃겨요 ㅋㅋㅋㅋ 통찰력이 뛰어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담낭이님 ~!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카카오톡 단톡방 들어가고 싶은데 ㅠㅠ 인원을 늘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담낭이님! 잡의 수요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법(낚시하는법)도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현재 링크드인에서 몇명의 지원자가 있었는지 보는 방법만 알고있습니다.
링크드인 같은곳에서 수요를 확인하는게 가장 일반적일테죠. 해당 분야에 job opening이 얼마나 빈번한지. 그리고 현직자들하고 계속 이야기하는 수 밖에 없지요... 커뮤니티를 잘 이용해보셔요. 개인적으로 저는 제 분야의 수요를 저에게 직접 연락오는 HR의 빈도수로 파악하기도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follow up 하고 커뮤니티도 잘 참여할게요.!👍🏻👍🏻👍🏻
사실 이런 건 '운'이죠
담낭이 님이 이 전공이 나중에 미국에서 수요는 많지만 전공한 사람이 별로 없을거야!
라면서 박사를 했을리는 또 없으니까요
그 당시에 핫하거나 담낭이 님이 잘하시는 그런 걸 전공하셨겠죠.
그런데 이런 전공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어떻게 압니까. 신의 영역이죠.
(그렇다고 문사철 박사 이런 거 하면 미국취업 답 없는 것이고.... )
내가 처한 현실에서 미래 생각도 해보면서 최대한 괜찮은 선택지를 고르고, 그 이후는 진인사 대천명
일단 저질러 놓은 현실은 어쩔 수 없고 그 다음에 미국가고 싶다면 변호사 상담을 하든 해서 전략적으로 방법 알아보고
뭐 그런 것이죠
영상에 나온 댓글 다신 저 분처럼 나는 다이렉트 메일줘도 답장도 안 온다
이건 뭐 일반적으로 그럴 수 밖에 없지...않을까요? ㅎㅎ
현지의 채용시장이 어떻게 굴러가는지에 대해서 어떻게든 정보를 취합하고 그 다음에 지원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시류나 시국이나 그런 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그런 건 운에 맡긴다.
사실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비슷한 이유죠. 최대한 안 좋은 변수를 제거하기 위함이죠.
네 그래서 미국 취업을 위해 필요한 것은 운 99%인것 같습니다. 다만 나머지 1%, '진인사'의 영역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한번 얘기해보았습니다.
미국 반도체 회사 주로 verilog를 이용하여 tpu, soc등 digital circuit design하는 잡 포지션은 international student에게 demand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visa sponsorship 등
최근 ai칩에 관심이 생겨 이쪽분야 미국 석사로 진학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도 처음에 broader opportunities 때문에 cs branch(software engineering, ml, data engineering)로 나아갈까 하다가 최근 cs saturated 되어 취업이 어렵다고 들었고 학부 전공이 원래 ee기도 해서 hardware field로 미국 취업하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어 질문드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미국은 software field가 시민권이 없는 외국인에게 유리할까요
단순 취업만 놓고보면 전자가 더 유리할 수 있을거에요.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막연한 cs 분야 보다, 특정 어플리케이션, 특정 도메인에서의 지식이 더 경쟁력있을 수 있거든요. 물론 핫하고 돈 많이주는데는 ai..sw..겠지만요. 그보다 먼저 뭐가 더 재밌을것 같은지도 생각해보시구요 😋
저는 어느 field든 study hard하면 succeed 할 수 있다고 think 합니다
열정적인 영상 경청하였습니다. 문득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미국인들의 입장에서 한국의 모든대학은 지방대 아닐까요?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미국취업에서 학벌보다 더 중요한건 내 전공 분야와 스킬셋이라고 생각합니다 :)
@@담낭이 타국에서의 명절 잘 보내고 계시죠? ㅎㅎㅎ
맞아요. 서울대 고려대는 미국에서 충남대급 느낌임 걍 가끔 들어본 좋은 지방대 정도. 실제로 세계순위 봐도 마찬가지고
넵 평범한듯 평범치않은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 렛잇비님도 즐거운 한가위 되셔요...!!!
미국 취업에 대해 토론하는 곳에 기본으로 깔려있는 전제는 박사님들인가요? 학사는 닥치고 대학원부터 갔다와야할지..
토론에 석박사가 어디있나요 그냥 같이 얘기하는거죠
Dft가 density function theory맞나요?
Design for Testability입니다
discrete Fourier transform 입니다
사실 그냥 수요공급의 문젴
..
미국 NIW 변호사 상담하면 제일 중요한 부분이 경력중에서 "미국을 위해서" 무언가 한 경력이 있는각가 중요합니다. 고로 10년 정도 커리어를 미국 회사에서 한 다면 큰 장점이 됩니다.
형님! 어제 저희 학교 석사 2학년 친구 Uber에서 소프트웨어엔지니어 리턴오퍼 받았어요
경력 없고 F1인데 ..!
미국은 학생 대상으로 인턴십같은 리크루팅이 있어서 그런 프로그램을 잘 살리면 기회가 있는거 같아요
저도 열심히 해서 가보겠습니다 흐흐
오우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셔요!!
화이팅입니다
@@kwohyuno3877 요즘 비자 안해주는 회사들 많이서 친구가 운이 좋은것 같네요. 비자로 일하는 오퍼 받는것도 힘들고 다른회사 이직하는 것도 힘들어요. 회사에서 레이오프나 짤리면 비자로 있으면 시간이 촉박해서 다른 일 빨리 못 구하면 미국에서 나가야하기 땜에 이런 법적인 제약들을 먼저 숙지하고 결정 내리길 바래요. 저도 미국에서 학교나오고 h1b visa 받고 영주권 받기까지 오래 걸렸어요. 쉽지 않다는거, 정부 정책방침이나 경기 상태에 따라 비자로 있는 분들은 많은 영향을 받아요. Good luck!
저는 미국사람이랑 결혼 예정이라 ㅎㅎ
수고링
@@kwohyuno3877 와 너 무 부 럽 다 쩐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