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진짜 대단하다 이런 반응만 있을 줄알았는데...요즘 서울대도 덧없다 이런 얘기가 많네? 학생들이 너무 학벌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겠지만 이든님이 뜻이 있어서 5수하셔서 목표하셨던 서울대를 가신건데 그렇게 어울리는 댓글들은 아닌듯 ㅋㅋㅋㅋ 뭐든 자기 목표가 있으면 달성하면 되는 거임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태도는 어느 분야에든 적용되기 마련임 결론은 이든님 진짜 존경스럽고 멋지다
굳이 엄청난 뜻이 있으셔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20대는 물론이고 30대의 1년 또한 커리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니깐요...전공도 서울대 가려고 맞춰서 고르신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전략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노력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올바른 목표설정은 그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개틀리면 서울대 못간다 이게 아니에요. 3개틀리면 서울대 갑니다 근데 어느과목에서 틀리냐가 중요해요. 수학에서 2개이상틀리면 못가요 다른과목에서 3개틀리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분이 설명을 다 안해주신거같은데 저 분이 18년도에는 어느과를 지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삼수 18년도때 서울대 인문대는 터졌었어요. (빵꾸의 반대) 18년도엔 전체적으로 서울대컷이 올라간해라서 그러신듯합니다.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 입학이 보장만 된다면 난 한다. 그런데 성공할 거라는 결과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쌩5수를 결심하신 저분은 뭘해도 될 분임. 5년동안 불안감과 그 압박감 속에서 멘탈 잡고 공부하면서 결국 목표 이루기가 쉬운 줄 아냐... 그리고 여기서 시간낭비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솔직히 5수, 아니 그 이상해도 서울대 가기 힘들 걸? 해보지도 않고 불필요니 어쩌니 해대는데 실제로 본인들이 쌩5수였으면 멘탈 죄다 갈리고 포기했을듯ㅋ
자기가 원하던 목표를 얼마를 걸리든 간에 달성했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경험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까내리려고 안달나지 ㅋㅋㅋ 저렇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목표를 달성하면 앞으로 살면서도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쭉쭉 성장해 나갈 가능성이 아주 높지. 사회에서도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들 다 알아서 대우해주고 한다.
@f f 재산만 보고 따지는게 더 멍청한거지ㅋㅋ 인생에서 하고싶은게 있었으니 그거 이루러 가는건데? 행복하고싶은거지 부자가 되고싶댔음? 하고싶은걸 해내러 가는데 이보다 가치있는게 있을까? 저분 인생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셈 한사람의 인생 내부를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멍청하다는 단어로 표현하는건 실례라고봄 니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저 인생이 저분에게는 가치있는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아무리 떼돈을 번다고 해도 하고싶지 않는 불행한 삶을 사는 것만큼 슬픈 인생이 있을까
틀린 개수보다 무슨 과목인지가 중요하죠 수학 한 문제는 설대 환산 점수 기준 최대 4.8점(표점*1.2)내려가고 탐구(표점*0.8) 국어(쌩표점)는 한 문제에 대략 2-1점이니 차이가 크죠. 만약 수학 3문제면 연고대 상경도 어렵습니다. 물론 수나 시절이니 그렇고 요즘은 6평 기준 92점 정도가 연고대 컷으로 보고 있어요.
최상위권에서 3문제 차이는 아주 큰 차이다 암튼 서울대를 5수 해서 갔더라도 대단한거다 못 할 사람은 10수를 해도 서울대 못 감 재수 해 본 사람은 안다 5수를 감당한 인내력 의지 기본공부실력 멘탈관리 등등 진짜 쉽지 않았을텐데 저 분은 앞으로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이다 안봐도 뻔함 댓글에서 뭣도 모르고 싸지르는 사람들 중 노력해서 뭔가 성취한 적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믿건 안믿건 나도 삼수해서 스카이 갔으니 말할 자격 됨
사람들이 재수해도 ㅈㄴ 놀리는데 5수한거면 정신력이 진짜 대단한거임 근데 5수 해도 사람들이 ㅈㄴ 놀릴텐데 5년의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쌓아올린 지식을 그 놀리는 사람들이 무시는못함ㅋㅋㅋㅋ몇수를하든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높은 대학을 가는게 진짜 성공하는거임. 재수했다고 놀린 친구들은 취업 못하고 있을때 재수해서 높은 대학 간 친구는 대기업에서 일 하고 있겠지ㅋㅋㅋㅋ
옛날에 5수면 정말 드물고 정말 거리가 먼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2년동안의 코로나 영향으로 대학생활 못 해봤다고 이럴바엔 그냥 다시 입시 치른다는 애들도 너무 많고, 의대인원증가랑 약대 개편으로 다시 수능 보는 사람들 X많아서 이젠 5수가 평범하다고 느껴짐.... 내 주위 이미 너무 3,4,5수가 흔해서....[흔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노력이 평범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님. 엄청난 거임.] - 지나가던 반수생이..(횟수론 3번째이지만 나이론 사수지..) -
댓글 존나 이해 안 감ㅋㅋ 서울대면 5수해도 된다 안 된다를 떠나서 평균연령은 존나 높아져 가는데 젊음에 대한 기준은 왜 예전과 차이가 없어보이지? 댓글 보면 20대 5년이 사람 인생에서 가장 값비싼 시간처럼 말하네. 값 비싼 시간의 기준이 뭐임? 25살부터 콜라겐 줄어든다는데 이게 기준인가ㅋㅋ? 그리고 결정의 가치나 기준을 나이로 잡고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 거 안쓰럽고 병신같음. 적당히, 부수적으로 따지던가. 무슨 인생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대하누?
현실은 서울대 문과 저분 졸업하면 29살인데 취업은 되냐? ㄴㄴ 연대 이과 4.05도 삼전 서류 전형 탈락 그리고 대기업 공채 사라짐 이것도 이과 기준이지 문과는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는 방법 이외엔 취업 거의 힘듦 그러면 공무원 시험 준비 하거나 다른 걸 하는데 그 나이가 29,30이면 결혼은 누구랑 하나? 아니 돈은 언제 벌어? 집은 언제 사? 부모가 몇십억 해 줄 수 있는게 아니면 알바나 공무원 하면서 임대아파트나 월세 살아야 하는게 현실임 ㅋㅋ
4수 끝에 결국 한국외대 입학했는데 한국외대에서 수업들을때 교수가 경영학과(경제학과? 기억이 잘안남) 학생들이랑 비교하면서 ‘너네는 쟤네 발 끝도 못따라가’ 라는 식으로 자극했고 그래서 다시 시작했다고 하심.. 그리고 원하는 공부가 서울대 미학에만 있어서 그런 것도 겹친 들
저는 삼수하고 서울대는 아니지만.. 현직회계사인데.. 시대가많이 변했습니다. 수험생분들은 저분이 그냥 수능핫ㄱㆍ에 대단한 노력을 한 분이고,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세요. 원하는 대학을 반드시 가야만 행복이고 장및빛이 아닙니다. 기왕 하는거 지금 하는것만 열심히하고, 결과가 나온다면 원서준비를 최선을 다하고, 목표한 대학을 못간다면 낮춰서 가세요. 교양을 쌓고 자유로운세계에서 경험을하고 공부에 뜻이 있다면 대학원을 가거나 고시에 도전하는것도 좋습니다. 수능은 아닙니다.
삼수생인데 그 시간을 버티는건 결코 버리는게 아님 나 자신과의 싸움에 찢기고 회복하고를 반복하면서 확신하게 되는 목표의식과 끈기 그리고 스스로 증명해보이는 의지는 사실 20대 초반에 경험하기 힘듬 물론 한 번에 턱턱가면 좋겠지만 그러지를 못했을 뿐이고 이건 잘남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 인내의 시간을 오래 겪은 사람들이니 그만큼의 찬사가 돌아가는 것 뿐임 학벌? 당연히 전부가 아니지만 저 정도 노력과 성실함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결국에는 성취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함 실제로 나도 그랬고 뭐든 타임리밋을 두고 그 안에 해내지 못하면 자존감이고 자존심이고 떨어지는게 지금 입시의 현실인데 그거 좀 거스른다고 내가 못난 사람인가? 결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음 하고 싶어서 했을 뿐인데 그런 생각은 이 경우에 맞지 않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 분도 나 자신도 같은 상황인 학생들도 기특함
오수해서 결국 서울대 간거 너무 대단하고 설령 서울대 못갔다고 해도 그 5년의 기간 절대 헛되지 않아요. 그걸 버텨냈음 앞으로 뭘해도 되실분 같네요. 전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오수를 할지언정 무조건 원하는 대학들어갈때까지 노력할거에요. 그때 남들보다 1-2년 늦는게 뭐라고 재수를 안했는지…ㅠ.ㅠ 그나이때 죽을동 살동 노력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난관들에 정말 와장창 부서져 너덜너덜해집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을 후회속에 살겠죠. 그냥 되는대로 맞춰가지말고 꼭 자기만의 목표세우고 노력하세요.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아킬레스건은 안되게 해야죠. 이건 객관적인 간판이 문제가 아니고 본인의 기준에 있는거에요. 내수준에 이정도 학교면 충분하다싶음 지잡대라도 거기가서 잘할거에요. 근데 내 기대치는 그 이상인데 그 이하학교면 인서울일지언정 지옥속에 삽니다.
20대를 허비했다 어쨌다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치열하게 공부하고 그 대가로 좋은 대학 다니시는 분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하실 겁니다 물론 요즘 대학의 중요성이 전보다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남는 건 학벌뿐만이 아니에요 치열하게 공부하고 원했던 걸 결국 쟁취해낸 경험, 몇 년씩이나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위해 잠도 줄여가며 노력했던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 양분이 됩니다 살면서 무얼 해도 잘하실 거예요 서울대 학생들이 또는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타대학 학생들보다 소위 말하는 좋은 삶을 살게 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이건 모두 나형 + 사탐시절이기에 가능했던거고 저 분이 가형과탐인데 2개틀렸으면 서울대 의대였을걸 ㅋㅋㅋ 저 사람도 어떻게 보면 꿀빤거임 지금 문과들이 보기에는. 수학 통합 +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 이과 교차지원 = 서울대 문과 대학의 40~50%가 이과 과목을 한 학생들 몇년 늦게 태어나서 5수했으면 바로 나락이었음
![나에게 무관심했던 롱디 남친.. 그가 이별 후 남긴 충격적인 한마디🤬 [실연박물관] | KBS Joy 210818 방송](http://i.ytimg.com/vi/oSwBgMNmH9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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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10년 동안 3~4배 증가한 자폐 스펙트럼😲 환경 물질에 계속된 노출은 OOO 발달에 악영향을 준다? 소아 정신과 전문의가 말하는 자폐](http://i.ytimg.com/vi/c22067zUtn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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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댓글들 너무하네...20대 초반을 버렸다는둥 그런 얘기는 왜 합니까?대부분이 20대 초반을 술 먹고 아무 의미없이 보내는 사람들일텐데 그 시간에 끈기와 열정으로 목표를 이루는 삶이 더 멋있어보이네요 이든님 진짜 너무 멋있으시고 존경합니다!!
"여우와 신포도" 갖지못해 욕을 하는것 즉 열등감.
@@user-lt6tq4sr5v 우린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잖아요...일반적인 대한민국 20대에 대해서 말한겁니다
@민철 이십대 대부분이 주커버그니?
@@user-lt6tq4sr5v 민철이 나대노
세상은 넓고 루저는 많다
난 죽어도 못하겠다. 진짜 딘딘말대로 존경스럽다.
5수 견딘 멘탈에 경의를 표한다.
5수 견딘딘
@f f 넌 어딜가나 시비터네ㅋㅋ불쌍하다 키보드 타닥거릴 시간에 니가 좋아하는 재산이나 더 모으시지요
댓글에 진짜 대단하다 이런 반응만 있을 줄알았는데...요즘 서울대도 덧없다 이런 얘기가 많네? 학생들이 너무 학벌에 매달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겠지만 이든님이 뜻이 있어서 5수하셔서 목표하셨던 서울대를 가신건데 그렇게 어울리는 댓글들은 아닌듯 ㅋㅋㅋㅋ 뭐든 자기 목표가 있으면 달성하면 되는 거임 학벌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태도는 어느 분야에든 적용되기 마련임 결론은 이든님 진짜 존경스럽고 멋지다
굳이 엄청난 뜻이 있으셔서 한건지는 모르겠지만....20대는 물론이고 30대의 1년 또한 커리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니깐요...전공도 서울대 가려고 맞춰서 고르신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좋은 전략은 아니였던 거 같습니다....노력이 굉장히 중요하지만 올바른 목표설정은 그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Hoos1805 뭔 ㄱㅐ소리야 영상은 봤음? 서울대 가려고 미학과 고른 게 아니라 원래부터 미학과가 목표셨대잖아 ㅋㅋㅋ 배우고 싶은 미학과는 서울대에만 있고 ㅋㅋㅋㅋ
@@user-lt6tq4sr5v 가치없지는 않아요 요즘 사회가 고학력자에 대한 위화감 조성을 자꾸 해대고 블라인드채용을 권장해서 학력우대가 줄어서 실제로 큰 효율이 없다 뿐이지 고등학교 3년 또는 그 이상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얻어낸 가치있는 결과라는 점은 변하지 않아요
다들 힘냅시다
@@user-lt6tq4sr5v 너시아돌은놈이가진짜
3개틀리면 서울대 못간다 이게 아니에요. 3개틀리면 서울대 갑니다 근데 어느과목에서 틀리냐가 중요해요. 수학에서 2개이상틀리면 못가요 다른과목에서 3개틀리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 분이 설명을 다 안해주신거같은데 저 분이 18년도에는 어느과를 지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삼수 18년도때 서울대 인문대는 터졌었어요. (빵꾸의 반대) 18년도엔 전체적으로 서울대컷이 올라간해라서 그러신듯합니다.
마자요 운이 드럽게 없었던 거죠..ㅎㅎ
그러면 서울대 상경계나 사회과학대같은데는
입학생 전원이 만점자나 1-2개 틀린 사람인가요?
생각보다 인문대와 사과대가 입결이 엎치락뒤치락하는 편이에요 전체적으로 놓고보면 사과대 우위겠지만 설인문은 (광역으로 많이뽑기 때문에) 폭발할지언정 빵이 나지는 않는데 사과대쪽 학과에서는 각각 뽑는 인원수가 적어 간혹가다 인문계보다 점수가 떨어지는 학과들이 생깁니다. 즉 인문대 컷이 2개인데 사과대 학과중 한두개가 컷이 4개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거죠
@@eungikim4567 18때 서울대 경제 막차가 98 96 2 50 50 (원점수)였음
@@user-bx7zd2mv5c 문과니까 커트라인이 높은 거지. 왜 낮아요. 이과가 점수 자체로는 낮아도 상위권 대학 잘 가는데 이과가 커트라인 자체는 낮은 거죠.
서울대를 간것도 대단하지만 자기가 배우고 싶은걸 하기 위해 불확실한 미래임에도 끈임없이 도전하는게 멋지다 😌
저것도 돈이 있어서 할수있는거지
얼굴차림새만 봐도 부유한 티가 나는데
@@user-rv9kb3sc2i 저분의 노력을 단지 돈이 많아서다 라는 이유로 폄하 할수는 없지만 현실적으로는 맞는 말이죠.. 이든님 말씀하시는거 보면 오수까지 학원에 다니신거 같은데 그걸 믿고 지원해 주실수 있는 부모님도 많지 않으니까요
솔직히 부모님 덕도 크지 일반적인 집안에서 5수는 무리임.....
서울대면 10수도 인정이지
@f f 저여?
5수를 해서라도 서울대 입학이 보장만 된다면 난 한다.
그런데 성공할 거라는 결과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쌩5수를 결심하신 저분은 뭘해도 될 분임. 5년동안 불안감과 그 압박감 속에서 멘탈 잡고 공부하면서 결국 목표 이루기가 쉬운 줄 아냐...
그리고 여기서 시간낭비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솔직히 5수, 아니 그 이상해도 서울대 가기 힘들 걸? 해보지도 않고 불필요니 어쩌니 해대는데 실제로 본인들이 쌩5수였으면 멘탈 죄다 갈리고 포기했을듯ㅋ
부모가 더 대단함 믿고 지원해줬으니
@@성이름-w7l ㅇㅈㅇㅈ. 그냥 인간으로서 존경스러움. 저 멘탈이랑 신뢰가
우리친구들 취업시장 경험안해봣나보네
@@lovelikecarlover9757 취업은 둘째치고 본인이 배우고 싶고 꿈이 큐레이터여서 5수 선택했고 성공했는데, 왜 타인이 쌩난리치는 건지?ㅋㅋㅋ 그리고 저분은 뭘하도 하시겠죠,, 방구석키보드러보단 잘 살 듯ㅇㅇ
부모님이 믿고 지원해주신게 존경스럽네
자기가 원하던 목표를 얼마를 걸리든 간에 달성했다는거 자체가 인생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경험임.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까내리려고 안달나지 ㅋㅋㅋ 저렇게 아무나 할 수 없는 목표를 달성하면 앞으로 살면서도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을 바탕으로 쭉쭉 성장해 나갈 가능성이 아주 높지. 사회에서도 이런 경험을 가진 사람들 다 알아서 대우해주고 한다.
국내 미학과가 있는 대학교는 동덕여대가 아니라 덕성여대입니다. 출연진분께서도 덕성여대라고 제대로 말씀하셨는데 왜 동덕여대가 자막에 나와있는지 모르겠네요.
큐레이터 쪽으로 말씀하셔서 큐레이터 학과가 있는 동덕으로 자막 다셨나봐요,, 왜그랬지..
너무 ㅎㅌㅊ대학이라서 실수한거지
@@슴슴이-p7b ㅋㅋㅌㅋ 니 인생이 젤 ㅎㅌㅊ임
말하는 수준도 ㅠㅠ
@@스펀지-w1d 아닌뎅~
3개 틀려서 못간거면 저 여자가 가려던 학과 학생들은 2개나 1개 틀리거나 만점 이겠네 대단하다 와
와.그러네ㅠ. 와. 내가살고 있는 세상과
딴 세상. 틀린것보다 맞은게 신기한 우리
친구들. 공부가 힘든것보다는 공부하는
친구뒤에서 뭐부터 해야될지 모르는
그 막연함이 나는 무서웠음
ㄴㄴ 수학3개틀리면 문과기준 못감
서울대학교에 수능만점자 수두룩해요 ㅋㅋㅋㅋ
문돌이 수능은 좆밥이라 어쩔 수 없음
@@디우두두 서울대면 다르지
딘딘과 저 아주머니 분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되겠지만 치열하게 삼수까지 경험해본 성시경은 정말 뼈아프게 공감해주고 있는 듯한 느낌이 나네...
아주머니 ㅋㅋ 슈퍼모델 이소라
이소라 ㅋㅋㅋ 아주머니썰 ㅋㅋㅋㅋ 역시 세월앞에 장사 없음
@@habilitation3765 죄송합니다 제가 나이가 이제 스물인 재수생인지라,, 어려서 옛날분은 잘 몰라요
@@traveler-moon9897 죄송할꺼까진없어요 ㅋㅋ 수능 화이팅!!
@@traveler-moon9897 마자 ㅎㅎ 죄송할게 머가있어용~! 그냥 부러울뿐이죠 ㅎㅎ
여름에 공부한다고 고생이 많으세요~
힘들겠지만 파이팅입니다!
서울대를 정시를 뚫었다는게 알마나 대단한지........ 정말 말도 안 되게 대단한 집념과 브레인인걸 알까.. 존경합니다..
@f f 댓글 다는 니가 제일 ㅠㅠ... 넌 오수해도 성공 못 할 듯
@f f 재산만 보고 따지는게 더 멍청한거지ㅋㅋ 인생에서 하고싶은게 있었으니 그거 이루러 가는건데? 행복하고싶은거지 부자가 되고싶댔음? 하고싶은걸 해내러 가는데 이보다 가치있는게 있을까? 저분 인생을 함부로 이야기하지 마셈 한사람의 인생 내부를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멍청하다는 단어로 표현하는건 실례라고봄 니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저 인생이 저분에게는 가치있는 삶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아무리 떼돈을 번다고 해도 하고싶지 않는 불행한 삶을 사는 것만큼 슬픈 인생이 있을까
@f f 이런 덜떨어진 못배운놈같으니라고
@f f 왜 인생을 그렇게 사세요? 본인 재산이 얼마든 그렇게 남의 노력을 까내리며 사시면 절대 본인을 좋아하시는분은 생기지 않을겁니다
그냥 재산 많이 챙기시고 혼자 사시길 빕니다
@f f 서울대를 가는게 실제이득이 되냐 안되냐를 따지는게 아니고요, 지금처럼 계속 남의 노력을 바보같은것이라고 치부하시면 결국 당신 곁에는 아무도 남지 않을것이라는 얘기를 하는것입니다
결과가 어찌됐든, 당신은 무언가를 위해 저런식으로 노력해보신일이 있으신가요?
진짜 서울대 정시로 뚫는 분들은 어우...
절대 큐레이터 계에서 서울대가려고 저 고생한 거 헛한거 아닙니다.단순히 꿈도없이 그냥 명문대가려한 거면 모르지만 저 동네가 워낙 학벌보는 곳이기도하고 대학원도 가야하기에 오히려 다른 대학출신보다도 빨리가는 걸 수 있어요
이댓글이 젤 맞는 말인듯
이든님 진짜 열일하신다…. 티비에도 나오시고 ㅠㅠ
틀린 개수보다 무슨 과목인지가 중요하죠 수학 한 문제는 설대 환산 점수 기준 최대 4.8점(표점*1.2)내려가고 탐구(표점*0.8) 국어(쌩표점)는 한 문제에 대략 2-1점이니 차이가 크죠. 만약 수학 3문제면 연고대 상경도 어렵습니다. 물론 수나 시절이니 그렇고 요즘은 6평 기준 92점 정도가 연고대 컷으로 보고 있어요.
문과기준이요?
@@vamossemangat8787 문이과 달라져서 의미가없지만 연고 상경정도면 서성한 공대중간 과랑 비슷할거에요
요즘 6평92면 문과수학100점이랑 비슷하거나 더 높은건데..?
@@dxdy1903 ㄴㄴ아닐듯요.. 그거 작년기준으로 환산시 그런거구요.. 올해기준으로는 어짜피 지원이 가능해져서 다르죠
작년 수능 나형 92여도 다른 과목 잘보면 연고대가능한 정도였어요 요즘 6평 확통으로 92점이면 다른 과목 잘본다는 가정 하에 서울대도 가능한 성적이에요
입시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수능 여러본 본다고 무조건 더 잘본다는 보장이 없음 ㅋㅋㅋ
ㅇㅈ 못갈사람은 10년줘도 못감 자기가 간절하게 안하고 시간만보내면 절대 상위권 못뚫음
@f f 전 고딩이에요
@@아니-q6f ㅋㅋㅋㅋㅋ 고딩
@@아니-q6f 아.. 답변 고마워!
ㄱ근데 서울대는 진짜 넘사닽ㅋ
존경스럽다 진짜...!저런 강한 인내심이면 나중에 뭘 시도 하든 해낼수 있을듯요!
5년동안 공부하신 이든님도 대단하고 허락하주신 부모님도 대단하다…
근데 또 이든님이 버셔서 한거니까.. 대단하심.,
반수했는데 보기만해도 ptsd온다.. 근데 저분은 5수라니 난 못버텼음..
5년을 버렸다는건,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하고 얻은 것이 없을 때 하는 말이다
저분은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해서 결국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얻었으니 결코 5년을 버렸다고 할 순 없다
최상위권에서 3문제 차이는 아주 큰 차이다
암튼 서울대를 5수 해서 갔더라도 대단한거다
못 할 사람은 10수를 해도 서울대 못 감
재수 해 본 사람은 안다
5수를 감당한 인내력 의지 기본공부실력 멘탈관리 등등 진짜 쉽지 않았을텐데
저 분은 앞으로 뭘 해도 성공할 사람이다
안봐도 뻔함
댓글에서 뭣도 모르고 싸지르는 사람들 중 노력해서 뭔가 성취한 적 있는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믿건 안믿건 나도 삼수해서 스카이 갔으니 말할 자격 됨
현실에서의 정상적인 반응: 딘딘처럼 힘들었겠다~이러면서 공감해줌. 유튜브 찐따새끼들 반응:열등감 존나 표출함 ㅋㅋㅋㅋㅋㅋ
3개 말하는건 아마 수학이나 국어일거에요 이과는 의치대 때문에 등급이 중요하지만 문과는 한의대 하나 그리고 서울대 이기 때문에 어디서 몇개 틀리냐죠
사람들이 재수해도 ㅈㄴ 놀리는데 5수한거면 정신력이 진짜 대단한거임 근데 5수 해도 사람들이 ㅈㄴ 놀릴텐데 5년의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쌓아올린 지식을 그 놀리는 사람들이 무시는못함ㅋㅋㅋㅋ몇수를하든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높은 대학을 가는게 진짜 성공하는거임. 재수했다고 놀린 친구들은 취업 못하고 있을때 재수해서 높은 대학 간 친구는 대기업에서 일 하고 있겠지ㅋㅋㅋㅋ
재수를 놀림..? 학교 가면 과의 반 정도는 재수생이던데,,,,,,,,,,,, 한 번 더 안 하는 애들이 드물 정도임
스튜디오 샤에서 알게된 소정님~응원합니다😍
대학 가는 목적이 취업인 경우가 많아서 장수를 많이 안하는거지, 현역으로 갔든 5수를 해서 갔든 사회적으로는 똑같은 위치라고 하던데
스샤 이든님이신가
진짜 삼수하고 나서 정신병 걸릴뻔했는데...리스펙이다 진짜로
옛날에 5수면 정말 드물고 정말 거리가 먼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2년동안의 코로나 영향으로 대학생활 못 해봤다고 이럴바엔 그냥 다시 입시 치른다는 애들도 너무 많고, 의대인원증가랑 약대 개편으로 다시 수능 보는 사람들 X많아서 이젠 5수가 평범하다고 느껴짐.... 내 주위 이미 너무 3,4,5수가 흔해서....[흔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노력이 평범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님. 엄청난 거임.] - 지나가던 반수생이..(횟수론 3번째이지만 나이론 사수지..) -
댓글 존나 이해 안 감ㅋㅋ 서울대면 5수해도 된다 안 된다를 떠나서 평균연령은 존나 높아져 가는데 젊음에 대한 기준은 왜 예전과 차이가 없어보이지? 댓글 보면 20대 5년이 사람 인생에서 가장 값비싼 시간처럼 말하네. 값 비싼 시간의 기준이 뭐임? 25살부터 콜라겐 줄어든다는데 이게 기준인가ㅋㅋ? 그리고 결정의 가치나 기준을 나이로 잡고 이렇다 저렇다 떠드는 거 안쓰럽고 병신같음. 적당히, 부수적으로 따지던가. 무슨 인생을 공장에서 찍어내는 물건처럼 대하누?
@오늘도화이팅 니생각은 뭔데
현실은 서울대 문과 저분 졸업하면 29살인데 취업은 되냐? ㄴㄴ 연대 이과 4.05도 삼전 서류 전형 탈락
그리고 대기업 공채 사라짐 이것도 이과 기준이지
문과는 공무원 시험 준비 하는 방법 이외엔 취업 거의 힘듦 그러면 공무원 시험 준비 하거나 다른 걸 하는데
그 나이가 29,30이면 결혼은 누구랑 하나?
아니 돈은 언제 벌어? 집은 언제 사? 부모가 몇십억 해 줄 수 있는게 아니면 알바나 공무원 하면서 임대아파트나 월세 살아야 하는게 현실임 ㅋㅋ
@@김근형-h4t 주절주절 열폭 지리네 5수하고 미학과가목표일정도면 집부자일거고 알아서연애잘하고 로스쿨이던 뭐든 서울대학벌가지고 알아서 잘살겠지ㅋㅋ 본인이 빨리 취업해서 돈벌어서 꾸역꾸역 집사야되는 인생이라고 남들도 그런게아님 ㅇㅋ?
@@user-nxeritosnj6 난 이미 집 가지고 있구 내 모든걸 걸고 말하는데 열폭하는게 아님.. 요즘 시대에 저 학벌이 주는 큰 메리트가 없다는 거지..
@@김근형-h4t 그래서 대학 어디나왔노 ㅋㅋㅋㅋ
내가 인생살면서 느낀게 공부잘하는 애들이 대체적으로 놀기도 운동도 잘하더라. 기본이 튼튼히 되어있으니 나중에 하고 싶은게 있어도 금방 할수 있고 생각하는것도 틀리더라..
보통의 의지와 멘탈이 아니다
너무 존경스럽다👍👍
진짜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나이에 초점을 맞추는거냐 ㅋㅋㅋ 100세시대에 20대 조금 투자해서 우리나라 최고 명문대학 간 게 그렇게 유난 떨 일인가ㅋㅋㅋ 오히려 대단한 일인데 어떻거든 깎아내리려고 하네... 진짜 한심 ㅠㅠ
냅두셈 최대업적이 키보드워리어라 그럼ㅋㅋ
사회가 나이를 보니까 현실적인 조언이지ㅋㅋ... 다만, 댓글보니 큐레이터? 그분야는 서울대출신이 중요하다는거보니 5수해도 서울대출신인게 중요한거같고... 한양대 경영붙은애가 서울대경영가려고 5수하는 그런 케이스는 나라도 한소리한다..
@f f 이런 댓글 쓰는 거 보니 님은 지잡대인 듯..힘내라
미술사학과 있는 곳 덕성여대인데요...
진짜 대단한것 같음..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얼마나 많았겠어.. 결국 해낸 끈기가 대단하다
근데 난 진짜 하나도 안 안타깝고 너무 잘 된 것 같고 대단한데 내가 이상한건가? 뭐가 그렇게 안타깝죠 …
@f f 서울대가 니가 쌓은 커리어 모두 짖뭉갬ㅋㅋㅋ 그리고 미학과 3개밖에 없는데 대부분 홍대 덕성여대겠지
거기서 서울대다? 씹 아웃풋이지 ㅋㅋㅋㅋ
@f f 아까부터 재산타령하는데 본인 재산은 얼마? 졸부티 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 ㅋㅋ
ㅋㅋㅋ서울대 나와서 앞길 창창한 사람vs 유튜브댓글로 훈수두는 사람
@f f 니는 얼마인데
@f f 와 얘 답 없네 혹시 수능 망해서 누구라도 깎아 내려야겠어서 그러는거임??
요즘 대학 부질 없다, 의미 없다 해도 서울대는 서울대다ㅋㅋㅋㅋㅋㅋㅋ 죽었다 깨어나도 못 갈 사람들이 떠드냐ㅋㅋㅋ 물론 나도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대 못 감ㅋ
나도 ㅋㅋㅋㅋ
@@ender-u7n ㄹㅇㅋㅋ한 3번 다시 태어나고 미친듯이 공부하면 서성한은 어떻게든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서울대는 불가능ㅋㅋㅋㅋ
@@jya7238 ㅇㅈ이용
@f f 개쌉흙수저임
스튜디오샤에서 많이 봤어요 저도 열심히공부해서 꼭 서울대 화학생물 공학부에 합격 하겠습니다 스튜디오 샤에서 좋은 국어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해본 사람들은 시간 낭비 했다는 등의 말 함부로 못함 삼수만 가도 멘탈이 얼마나 개박살나며 자존감 무너지고 불확실함 앞에 절망하는데.. 될 거라는 믿음과 하고 싶은 목표만 갖고 끝까지 도전해서 이뤄낸 저 분은 진짜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이다
0:05에 동덕여대가 아니라 덕성여대 아닌가요. 덕성여대 미술사학과 엄청 알아주는 학교인데
덕성여대라고 말하셨는데 자막을 잘못 다셨네요
이미 삼수때부터 서울대 갈 실력은 완성 상태였고
운빨이지 그 후론
시간 허투로 보낸거 아님 저렇게까지 하고 결국 이뤄낸건데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재수생활 1년 해봤지만 너무 외롭고 힘들었는데
유튜브 영상에선 미학과가 서울대에만 있어서가 아니라.. 이렇게 했는데 서울대 못 가는 건 좀 억울해서 다시 하셨다구 했지 않나요? 그 부분은 잘린건가
유튜브 영상에서 미학과가 서울대에만 있어서 꼭 서울대에 가고싶었다고 하기도 했어요!
여기서도 미학과 있는 학교 세 개 언급했는데 배우고 싶은건 서울대에만 있다고 해서 서울대 가려 했다고 하는데요.
4수 끝에 결국 한국외대 입학했는데 한국외대에서 수업들을때 교수가 경영학과(경제학과? 기억이 잘안남) 학생들이랑 비교하면서 ‘너네는 쟤네 발 끝도 못따라가’ 라는 식으로 자극했고 그래서 다시 시작했다고 하심.. 그리고 원하는 공부가 서울대 미학에만 있어서 그런 것도 겹친 들
@@함수-m4g 교수들은 항상 저러더라
그럼 너도 서울대 교수 발끝도 못따라가
이러면 좋으나...ㅉㅉ
@@함수-m4g 헐 후배였다니 4수때 서울대바라보던 사람이 한국외대라 많이 엉켰나보네
하고싶은 공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신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행복한 학교생활하시길~
@f f 정신병 ㅎㅇ
저는 삼수하고 서울대는 아니지만.. 현직회계사인데.. 시대가많이 변했습니다. 수험생분들은 저분이 그냥 수능핫ㄱㆍ에 대단한 노력을 한 분이고, 그냥 있는 그대로만 봐주세요. 원하는 대학을 반드시 가야만 행복이고 장및빛이 아닙니다. 기왕 하는거 지금 하는것만 열심히하고, 결과가 나온다면 원서준비를 최선을 다하고, 목표한 대학을 못간다면 낮춰서 가세요. 교양을 쌓고 자유로운세계에서 경험을하고 공부에 뜻이 있다면 대학원을 가거나 고시에 도전하는것도 좋습니다. 수능은 아닙니다.
ㅈㄹ 마세요 ㅋㅋ
수능 말고 코딩하세요
ㅋㅋㅋㅋㅋㅋ서울대 가도 회계사 떨어지는 애들이 많은거 알긴 하려나?
시대가많이변했어도 특출난 재능이없다면 공부하는게 맞죠?
저는 빅포 회계사고요. 당연히 인서울은 할수있다면 해야죠. 서울대에 혹은 연고대에 가기위해 삼수이상한다는건 ㅈㄴ잘못된겁니다. 맨날 오르비 수만휘 이런곳에서 서열놀이하다가 학점 그저그렇게 쳐맞고 졸업할때쯤 자소서 50개 100개써서 서류통과, 인적성 두세개되서 남는 아무 회사나 들어가는게 결국 우리네 대부분 스카이경영대생들 인생입니다. 수능에 매몰되지말고 할수있는거 해서 자기삶사는게 맞아요.
그냥 뭐 취업하려고.. 뭐 등등 이면 그렇게 까지 서울대를? 이런 생각이였겠지만 꼭 가고싶은 학과가 서울대에 있다니까 그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멋있다..
자신이 세운 목표를 도달한다는 자체가 미치게 대단한거임.. 목표에 한번 도달해 본 사람은 자신감과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되는데 그게 살아가는데 엄청난 자양분이 되니까
동덕여대가 아니라 덕성여대입니다. 나중에는 잘 찾아보고 말쓰해주시고 자막 달아주세요. 두 학교에게 모두 실례인 행동입니다.
말은 잘 했는데 자막이 잘못달린거임
으휴ㅋㅋ
자막은 틀렸지만 저분이 말은 똑바로 하셨네요. 이후부터는 잘 들어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올바르게 말씀하신 분께 실례되는 댓글이네요.
응 서잡대.
니나 잘쳐듣고 댓글 싸지르셈
끈기 대박인데.. 뭘해도 될사람.. 대단하다..... 내인생에서 저만큼 뭔가를 열심히한게 있었나...
삼수는 꽤 봤는데 오수는 처음봅니당 진짜 대단하신것같아요...
헐 이 언니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스튜디오샤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야ㅜㅜㅜㅜ 사랑해요 자주 나와줘요 방송
멋있다 뭘하고 있든 어딜갔든 간에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기위해 5년동안 노력했다는 게 진짜 리스펙
삼수생인데 그 시간을 버티는건 결코 버리는게 아님 나 자신과의 싸움에 찢기고 회복하고를 반복하면서 확신하게 되는 목표의식과 끈기 그리고 스스로 증명해보이는 의지는 사실 20대 초반에 경험하기 힘듬 물론 한 번에 턱턱가면 좋겠지만 그러지를 못했을 뿐이고 이건 잘남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라 인내의 시간을 오래 겪은 사람들이니 그만큼의 찬사가 돌아가는 것 뿐임 학벌? 당연히 전부가 아니지만 저 정도 노력과 성실함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결국에는 성취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함 실제로 나도 그랬고 뭐든 타임리밋을 두고 그 안에 해내지 못하면 자존감이고 자존심이고 떨어지는게 지금 입시의 현실인데 그거 좀 거스른다고 내가 못난 사람인가? 결코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음 하고 싶어서 했을 뿐인데 그런 생각은 이 경우에 맞지 않다고 생각함 그래서 저 분도 나 자신도 같은 상황인 학생들도 기특함
저정도면 목표가 엄청 확고하신 분인듯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삼수때도 세개면 개잘나왔는데 그 뒤로 두번이나 수능 더봤다는게 ㄹㅇ
3수했는데 3수부터 철학을 알게된다. 4,5수면 도인이야
그래도 합격했다는 소식에 너무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ㅠㅠ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수능 하루 전날 일주일 연기 된 해에 시험 본 학생입니다. 씻고 나왔는데 수능 밀렸다는 뉴스가 나왔죠..... 멘탈이 와르르 무녀졌죠 내일이면 끝인줄 알았는데 일주일이 더 남았다니...
오수해서 결국 서울대 간거 너무 대단하고 설령 서울대 못갔다고 해도 그 5년의 기간 절대 헛되지 않아요. 그걸 버텨냈음 앞으로 뭘해도 되실분 같네요. 전 다시 돌아갈수 있다면 오수를 할지언정 무조건 원하는 대학들어갈때까지 노력할거에요.
그때 남들보다 1-2년 늦는게 뭐라고 재수를 안했는지…ㅠ.ㅠ 그나이때 죽을동 살동 노력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앞으로 살면서 수많은 난관들에 정말 와장창 부서져 너덜너덜해집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을 후회속에 살겠죠. 그냥 되는대로 맞춰가지말고 꼭 자기만의 목표세우고 노력하세요. 학벌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아킬레스건은 안되게 해야죠. 이건 객관적인 간판이 문제가 아니고 본인의 기준에 있는거에요. 내수준에 이정도 학교면 충분하다싶음 지잡대라도 거기가서 잘할거에요. 근데 내 기대치는 그 이상인데 그 이하학교면 인서울일지언정 지옥속에 삽니다.
전 6수해서 약대왔어요.
자기가 만족하면 괜찮아요!
@f f 왜 비웃죠?
남의 노력을 하찮게 여기는분이신듯 한데
참~~보기좋네요^^
@f f 한심하시네요
그런식으로 따지시는게
뭔가 피트망하시고 심술쟁이 같으신데
와... 멋있으셔요ㅠㅠ
@f f 그래서 님은 어디 나오셨나요.
@f f 니 인생은 방구석에서 유튜브에 악플이나 다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니인생이 풋이다.
자신의 목표가 뚜렷하고 대단해보이는구만
현실은 서울대 근처도 못가는것들이 무슨 20대를 버리니 어쩌니 ㅋㅋ 시발 ㅋㅋ
술처먹고 돈쓰는거 말곤 하는것도 없음서 남의 인생에
5수해서 고려대간사람도 불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분
심지어 5수 하고 수시로 갔잖아 ㅋㅋㅋㅋㅋㅋ ㄹㅈㄷ
누구??
미미미눜ㅋㅋㅋ
그래도 중간 두번은 군대니까
와 5수면 24-25살이란 말인가..? 진짜 힘들었겠다
연속 5수면 한국나이로 23살임.
신입생 때 24이네요
근데 여자라 ㄱㅊ
@@wyoungee ㅇㅈ
@@user-le3gp2zd3t “남자라서 당했다!!” 이것이 K-강제징용 wwwwwwww 꼬우면 1등시민으로 다시 태어날 것 wwwww
오수까지 집중력 끌고 가는 거 지이인짜 대단해요 😭😭😭 재수 삼수 n수.. 현역보다 못나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오래 공부했다는 생각에.. 긴 수험생활에 지쳐서.. 현역때완 차원이 다른 긴장감때문에.. 등등 그런데 끝까지 목표한 점수에 도달했다니 넘나 멋지십니당 👍👍
ㅇㅈ합니다ㅠ
난 그냥 갔을꺼같다 멘탈 대단하다
부모님이 돈 대주면 할 수 있을 것 같지?
할 수는 있겠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결과는 만들어내기 힘들다
저 사람이 진짜 대단한 거지.
어차피 나이는 얼굴나이 신체나이 정신나이가 다고 누가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나이는정말 숫자임
걍 현재 하고싶은게 있고 살아야 할 이유가 있냐없냐가 다여
저 분은 진짜 저 수험생활기간이 거름이 되서 분명 뭘 하든 성공하실 것 같다 진짜 멋있어...⭐️
요즘은 대학이 예전만큼 성공을 보장해주지않기때문에 서울대를 가려고 저 시간을 쓴다는 건 효율적이지 못할 수도 있지만 저 학생분의 저런 끈기라면 무엇인가를 하던지 성공한 삶을 살거같다
재수생으로서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재수 삼수해도 사수해도 수능에서 전과목 2개에서 3개 틀리기 쉽지 않아요. 모의고사야 물론 여러번 기회가 있으니 마음이 좀 더 편하고 만점 받는거 가능한데 수능은 모의고사보다 심지어 더 어려워요.ㅜㅠ
저 정도 끈기면 뭔 일을 해도 스트레스 없이 잘 해낼 수 있으실듯.
명문대 간 사람들 아무생각없는데 ‘안(못)’간 사람들이 학벌 별거 아니라고 욕해대네
@f f 열등감 ㄷㄷ
@f f 똑같은 댓글 몇개는 싸지른거 같은데 니 인생이 불쌍하다.. 힘내라
와진짜이쁘당
포기하고 싶었을때도 많고 힘들었을텐데 결국 이뤄내신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20대를 허비했다 어쨌다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치열하게 공부하고 그 대가로 좋은 대학 다니시는 분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 하실 겁니다 물론 요즘 대학의 중요성이 전보다 떨어지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남는 건 학벌뿐만이 아니에요 치열하게 공부하고 원했던 걸 결국 쟁취해낸 경험, 몇 년씩이나 포기하지 않고 무언가를 위해 잠도 줄여가며 노력했던 경험은 앞으로의 삶에 양분이 됩니다 살면서 무얼 해도 잘하실 거예요 서울대 학생들이 또는 서울 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타대학 학생들보다 소위 말하는 좋은 삶을 살게 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 같아요
공부에 뜻이 없어서 사회생활 먼저하다가 23살에 유학갔었던 입장에서 진짜 존경합니다. 멋져요. ❤
서울대도 대단하긴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서울대가 아니라 오수를 해서 ‘목표를 이뤄냈다’는 것에 있다. 저 5년이라는 기간을 자기자신과의 싸움을 해가면서 이겨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저 사람의 정신력은 정상급에 틀림없다.
아니 죽었다 깨어나도 못가는 서울대나 명문대 가지고 왜 님들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ㅛ세욬ㅋㅋㅋ 가보고 말하세요 ㅋㅋㅋㅋ 제발 ㅈㄴ 없어보이네
@오늘도화이팅 오잉 그럼 너는요…? 네 암튼 알겠더용 오늘도 화이팅 근데 화이팅 아니구 파이팅임요 암튼 오늘도 파이팅
@오늘도화이팅 그리고 전 아직 대학갈 나이도 아니구 한국에 안살아서 .. 암튼 ㅇㅋ용.. 님 말도 맞긴 한듯 없어보여 ㅈㄴ ₩
서울대 가보고 싶어요?
저정도 정신력이면 뭘해도 될사람인듯.. 하지만 5년 동안 할수있는게 너무 많아서 솔직히 5년 아깝다..
제기준에서도 그래요... 20대 초반 5년은 진짜 ....
그치만 서울대이고 자기가 공부하고 싶은 과에 들어간거니 지금까지 했던것 만큼 열심히 공부해서 목표에 도달하는 시간도 짧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인생은 생각보다 길답니다^^
모든 일이 다 선택이죠 진짜 나중에 아까운 선택이 될 수도, 그게 아니라 나중에 할일의 튼튼한 자양분이 될 수도
그냥 부러운데; 나중에 나이먹고 20대 초반을 술마시고 친구 사귀고 그런것보다 내 노력으로 서울대갔다 이게 더 임팩트있고 살면서 가장 뿌듯한 기억으로 남을듯
니는 5년동안 할 수 있는게 절대적으로 많아도 이든만큼 하나의 뚜렷하고 성공적인 결과도 내지못할게 뻔한게 더 안타깝다.
댓글 다 공부 개잘하고 스카이네~ 부럽다
진짜 저 포기하지 않는 끈기가 부럽다..
끝내 서울대의 꿈도 이루고ㅠ
괜히 이거 보고 정시 덤비지마라 피똥싼다 ㄹㅇ이다
@@Ddosama8947 그럼 한번 해보시게나 공부는 확실히 하게 될거임
@@Ddosama8947 내가 다시 고딩으로 돌아가면 연애함ㄹㅇㅋㅋ 화이팅하세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배우는게 있을겁니다
@@Ddosama8947 후회할 날이 올것이오... 공부는 나중에 해도 할수있소 잘 생각하시오
인생에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대단하십니다.
5년이면 엄청난 시간이지.. 나보다 5년일찍 입사한 선배들은 다 서울 아파트 사서 큰돈벌었다.. 5년 늦게 입사한 나는 벼락거지가 됐고..
사회에 나와보면 서울대를 오수를 해서라도 가는 게 맞다는 걸 깨닫게 될 날이 오겠지.
결국 사람을 판단하는 건 마음이 아니니깐.
5수생하면 미미미누를 빼먹을 수 없지~~ ㅋㄱㄱㄱㄱㅋ
쟤는 5년만 버렸지 서울대 못간 니들은 향후 50년을 가져다 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성비로 봐도 저분이 이겼는데?
서울대도 좋지만 요즘은 좋은과 가는게 중요한듯 해요..졸업해도 취업안되느니 전문직으로 빠지는게..
이건 모두 나형 + 사탐시절이기에 가능했던거고 저 분이 가형과탐인데 2개틀렸으면 서울대 의대였을걸 ㅋㅋㅋ
저 사람도 어떻게 보면 꿀빤거임 지금 문과들이 보기에는.
수학 통합 + 서울대 정시 내신반영 + 이과 교차지원 = 서울대 문과 대학의 40~50%가 이과 과목을 한 학생들
몇년 늦게 태어나서 5수했으면 바로 나락이었음
연예인이다아아아~ 이든님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 해주세요!
서울대를 이렇게 5수까지해서 가는데
누구는 12특으로 쉽게가서 꿀빠네
12특은 정원 외라 가기 매우 쉬움
너무 멋있는 사람이네요.
남의 집 딸이지만 멋있다~
용기에 박수를!
25에 5수한 경험과 그 끝이 서울대?? 20초반 대학생활포기?? 어우 안아깝지 안아까워. 일단 인생에서 어떤 한분야의 끝은 본거임 저분은.
수능에서?
끈기도 리스펙 얼굴도 리스펙.. 👍
진짜 멘탈이 대단하시다
서울대가 밥 먹여주는게 아니라 저런 근성과 열정과 마지막 꼭지를 기어이 따내고야마는 뚜렷한 목표의식과 실행력이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그곳으로 올려놓을겁니다 멋지네요! 👍
진짜 끈기아님 5수 못하는데.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서울대도 합격하시니 더 대단하네요.
진심으로 정신력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