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된 장소들의 공통점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이 가는 장소들. 서점 - 지식을 얻는 곳 헬스장 - 운동 카페(애견 카페 포함) 무언가를 하러가는 곳. - 공부나 업무 , 애견카페라면 취미 그외 뮤지컬, 연극, 사진전 등 혼자 다니는 남자보면 대부분 어떤 무언가를 얻고자 다님.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좋고 괜찮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여유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나 자신이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서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스트레스 덜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은 겪어봐야 괜찮은 사람인지 아는것같아요. 아무리 좋은장소에서 만났어도 가끔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들으면 제가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구나 싶어요 그다음부턴 자만추 안하게됨. 자연스럽게 만나서 좋은사람인것 같아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기때문에 장소가 중요한게 아님. 결국 모든것은 겪어봐야함. 그다음부턴 길에서도 누가 맘에들면 그냥 용기내요. 제일 중요한건 용기임.
@@qlflxkans1968 바빠서 지금 봤네요. 윗분 말씀대로 "-마저"라고도 했고.. 저는 분명 "제겐"이라고 강조까지 했는데,,;; 보조사 "-은/는" 모르시나요..? 제가 덧글이랍시고 비문법적으로 괜히 줄여 써서 못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해도, 다른 보조사며 문맥상.. 흠.. 국어 공부가 필요해 보여요.. ㅠㅠ 일반 사람도 모두를 지칭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살면서 봐온 대다수의 사람들을 의미할 뿐,, 더 구체적으로는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여 발전 없는 제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분들을 의미하고요. 공부 부족, 아니면 예민한 편이신가 봐요. 첫 해석부터 실패해 놓고.. 확대해석해서 개인적인 잣대에 끼어들지 마요,, 제 기준을 왜 고치려 해요ㅠㅠ 나쁜 사람~~~ 결국, 홍시님 말씀대로 사람마다 기준도 정의도 다르다는 말에 동의하는 건데 정작 본인이 모르시니.. 남 고칠 시간에 본인 갈고 닦는 게 좋아 보여요:) 시비충님 파이팅~!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좋은 사람 만나려고 평소에 안가는 서점, 헬스장, 봉사활동을 꾸역꾸역 가서 사귄다 한들 사귀다보면 바로 다 드러나서 헤어지게 됩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책 좋아하는 사람은 책 좋아하는 사람 만나도 서로 행복하기가 쉽지 않은 마당에.... 그리고 본인이 안정적이지 않으면서 좋은남자 좋은여자 만나서 그 상대방에게서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기생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스스로 안정권에 들어선 후에 자기처럼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서 연애해야 안정적인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트나 슈퍼에서 장보는 사람도 좋은거 같음 (엄마 심부름이 아닌 스스로 장보는 사람) 봉사활동은 좀 별로 라고 생각드는게 은근 위선, 선민사상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있고 N번방 그분도 봉사많이 다녔다지 분명 좋은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종교처럼 악용하는 사람도 있기에 별로라고 생각이 듬
저의 개인적인 의견 추가하자면 본인의 살붙은 모습이나 마른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사람 혹은 무언가 자신감을 얻기위해서나 운동을할때 얻는 뿌듯함을 얻기위해 운동하는사람 또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사람이 되게 괜찮은거같아요 괜찮은남자가 특히 보디빌딩대회라던지 도전 도전 도전 도전을 중요시 여기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건 도전을 중요시하고 자기자신의 자기계발을 중요시하는사람은 남자가 먼저 반하지않는 이상 자기계발에 집중해서 여자가 외로워할듯
근데 동물병원은 좀 주의하세여 요새 진짜 동물키우는 사람이 정말 많아져서 주변에도 동물키우는 1인가구 남성분들 많이 보는데 그렇다고 다 멀쩡하다는건 아닌것같음... 제가 느꼈을때는 1인가구 남성이 동물을 키우는 경우 중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감성이 많이 섬세하거나 마음 약하거나 근데 그게 연애할때는 쉽지 않았음 진짜
남자도 강아지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어합니다. 근데 혼자 사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게 저는 이해가 잘 안되는게 부모님과 함께 살거나 집에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항상 있는 게 아니라면 키우는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남여 불문하고 작은 집에서 혼자 살면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을 더러 봐서 그런지 저는 애견카페에 있다는 것 만으로 별로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책을 즐겨 읽으며 내면을 살찌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돌보는 생명을 향한 책임의식이 강하며,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고,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남자... 5번은 궁극적으로는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기준으로는 저렇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1번 빼곤 뭐 하는 게 없네요 저란 놈... 헬스까진 아니어도 개인 맨몸운동은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도) 조금씩 하고 있긴 하지만...
서점 ,,,,,, 제 전남친 ㅠㅠ 찐예술병 환자에 책,글 좋아하고 블로그하고 감성충 + 필름카메라..전시회 취미로 자주가는 그런 남자였는데요.. sns에 셀카는 4-5장이전부고 스토리도 안올리고, 나머지는 다 전시 사진이랑 공예 작품 사진이었는데 뒤에서 인스타/어플로 예술병 여자들 만나고다니더라고요..ㅎ걔네랑 전시가고 북카페가고 ㅎㅎ 예술병 여자 블로그에 댓글로 위로해주고 ㅋㅋㅋ 웃긴건 만나선 서로 야야거리는데 댓글로는 존댓말써요. 이해를 하려고해도 안되던데 제가 취향존중을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저 처음만났을 때도 서점에서 책 사다가 선물 해줬습니다. 케바케입니다
제가 서점 도서관 매일 가고 헬스도 다니는데 이상한 사람도 많음.... 지식 쌓는데 열심히고 자기관리 잘 한다고 꼭 괜찮은 사람인 건 아닌 듯. 물론 평균치라는 게 있긴 하겠지만 친구 따라 놀러간 술자리에서 좋은 사람 만날 때도 있고, 그냥 보는 눈 키우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어딜 가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
@@asdg9167 저도 전남친이 음악하는 예술병걸린 사람이였는데 예술을 종사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예술을 업으로 하며 그것이 적성에 맞고 잘 한다 이런거면 예술병은 예술을 하지만 자신이 예술을 한다는 것에 취해있다 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제 전남친도 예술이니 작곡이니 영감이니 하면서 온갖 감성적인 이야기 다 하더니 ㅋㅋㅋㅋ.. 그냥 예술병이였어요
@@asdg9167 예술 자체가 표현의 문화이기 때문에, 예술쪽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어디까지가 일적인 차원의 예술이고 어디까지가 갬성충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요. 그치만 상대방이 어떠한 사람인지가 궁금하신거라면 예술쪽이라고 다르지 않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상대방이 애매하고 헷갈린다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아마 님과 어떠한 관계로든 이어져 있던 상태인데 그 말을 듣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말을 한다면 딱 님을 생각을 해봐야 할만큼 애매한 존재라고 인식한다는 거에요. 예술계통 사람중에서도 확실하게 맺고 끊음이 있는 사람도 많구요, 생각보다 말과 행동 빙빙 돌리는 예술인 중에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예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성향도 다르니 행동과 말도 좀 다를 것이다 라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는 점 참고하세용.
회사 집 회사 집이 일상이 되어버린 저입니다. 얼마 전 힘든일이 있어서 우연히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크게 깨닫게 되어서 사랑에서 어떤 것이 우선인지를 나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전 부터 제가 하는 일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서 김달님 채널에 살짝 몰래 들어와봅니다^^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교보문고 주말마다 시내가면 꼭 가거든요 읽고 싶은 책들도 찾아보고 구매도 하고 그런게 너무 좋아요 혼자서 교보문고가면 좋음 오늘 얘기는 제얘기인줄 알았네요 친구랑 약속 있으면 일찍가서 서점에 있어요~ 글구 뭔가 저도 가끔 서점에 혼자서 책보는 남성분 있으면 눈길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또 학생시절 대학도서관 다닐때 맘에 드는 이성이 있어서 다가가고 싶었는데 어필을 할 줄 몰라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어필했지만 그냥 남들이 볼땐 열심히하는사람ㅋㅋㅋ 그래서 시험만 합격함ㅠㅋㅋ
오늘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한참 읽다가 가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분이 연락처를 물어보시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아 감사해요 이러고 넘어갔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좋은 분이었을수도 있는데 연락처라도 받아둘걸!!!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도서관ㅡ 미래를 위해서 정보와 양식을 쌓으려 책을 대여하러가거나 공부도 할수있는곳. 그냥 집 ㅡ집에서 잘 안나가는남자는 그만큼 여자한테 수작질 같은거 안하는 사람이라는얘기^ ^ , 영화관 ㅡ영화를 좋아해서 많은 인생과 예술을 간접체험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플레이보이질 하고 그러지않습니다.. 록페스티벌 ㅡ잘 놀죠..ㅋ 이런데에 있습니다 괜찮은 남자.. 적다보니 제 행동반경 적어놓은거 같네요 ..ㅋ
제목 보고 궁금해서 그냥 한번 들어와 봤어요🤭 그나저나 두분이 함께 키우는 강아지인가보네요~ 저는 개물림 사고 이후 트라우마가 크지만 눈으로 보는 반려견들은 참 귀엽네요ㅎㅎ 달님, 지난번 새벽 라이브방송때 도중에 나와서 바로 잠이 들었어요, 라방을 자주는 못 보고 있지만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 시간나는 틈틈히 챙겨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친정 부모님 모시고 차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아침저녁으로 이젠 가을바람 느낌이더라구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휴일밤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괜찮은' 이라고 정의 내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며 좋은 장소에서 만났다고 하여 서로가 잘 맞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서로의 가치관, 성격 아무것도 모릅니다 결국 어딜가나 어디서 만나나 서로를 모른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다 똑같은거같네요 얼마나 서로가 잘 알아가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곳 보다는 조금 더 명확한게 '안괜찮은' 사람을 만날곳을 피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클럽, 술집 등등 유흥이 섞여있는곳에서의 만남은 잠깐은 이어질수있으나 90% 오래 못가더군요 무조건적인건 절대 없습니다만, 이런 만남만 아니라면 진정성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데 용기를 내셔도 좋다고 봅니다
서점? 절대 아닙니다. 제가 김달님 영상을 오랫동안 봐왔고 팬이지만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저는 서점을 좋아하고 책과 관련된 어플을 운영하는 남자를 만나 그래도 책 좋아하는 사람이면 착하겠지 했는데, 그 사람에게 2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 책을 어설프게 많이 읽어와서 현학적이고 장황한 말들로 불쌍한 척 하고 동정심도 사다가 어그로로 사람을 속 긁은 후 액션을 취하면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몰고 갔습니다. 지금은 가족들이랑 정신적 육체적 피해 받은 것에 대해 보상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정말 책을 사랑하는 사람과 지적허영심을 채우는 사람은 구별 해야 합니다. 참고로 그 사람은 동물도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저도 동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봐온 결과 동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중에 착하지 않은 사람들 꽤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도 착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엊그제 아주 힘든 연애를 끝냈어요. 그 사람이 절 아주 힘들게 한 탓인지 몇번 크게 울고나니 벌써 괜찮아지네요. 괜찮은 제 짝 어딘가에 있겠죠. 연애 전과 연애중, 이별 후 모두 김달님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기분이 이상하네요... 자기개발 하면서 좋은 기운 가득한 곳에 제 짝이 있을거라 믿어요.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김달님 감사합니다 😃
그사람들이 했던 행동이 진짜 안믿길정도로 상스러워서 끼리끼리 취급받을까봐 어디가서 얘기도 못함... 얘기가 너무길고 많지만 그중에서 3명만 얘기해봄 1.스토커 2.마녀사냥 3.그냥 외로운사람 모임이 일주일에 1-2번 있었고 1번 스토커는 나랑 둘이 남아서 뭐더 했다는 데이트 뉘앙스 풍기면서 남자친구라고 소문내고 다니고 결국에는 분위기 조장해서 세번째 모임때 뜬금 사귀자 함.. 그뒤로 계속 만나보자해서 정중히 카톡으로 장문써서보내고 면전에도 계속 거절했음 근데 안만나준다고 남에집에서 술취해서 오줌싸고......;; 두번째모임때는 밥을 계속 먹자고 해서 왜저렇게 집요하게 저러나 했는데 제 가슴 계속 보고싶었다고 그날 왠지 ㄲㅈ가 실루엣처럼 보일거같아서 보고싶어서 밥먹자고 조른거라고 그걸 나중에 2주뒤에 갑자기 뜬금없이 얘기하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진짜 제정신인 사람인가 했음.. 게다가 더힘들었던건 이사람 한사람뿐이아니라 한명 더있었는데 그게 2번 마녀사냥 했던 남자임 그사람도 나한테 관심이있었던건지뭔지모르겠는데ㅠ 계속 남자친구있냐 물어보고 있으면 모임에서 꼭 말해야한다면서 괜히 애먼남자들 꼬시지말라하면서 계속 자기한테 말안걸어주면 삐지고 신경질부리고 어장녀같다면서 몰아가면서 뭐라함.. 아니라고 그때그때마다 오해를 풀면 나중에 꼭 둘이 어딜 가자고 함.. 결국 저 두남자가 기싸움 오지게해서 피곤했음 한명은 사귄다고 구라치고 한명은 그거듣고 나한테 화냄 내가 지한테 사귄다고 얘기를 안했다나 뭐라나ㅠ 자기는 나한테 배신감이 든다면서ㅠ 사귄것도 아니고 ㅠㅠ 얘기할 것도 아닌대ㅠㅠ 그리고 3번 남자는 그냥 자기가 키우는게 아닌 가족들이 키우는 노령견데리고 다니면서 이모임 저모임 외로워서 여자들한테 전화해달라 카톡해달라 그랬었음... 내행동이 어장쳐서 저런게 아니냐 오해할까봐 적는데 진짜 모임나가면 폰만보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얘기를 적극적으로 한것도 아니였음 목적은 강아지 키우는 지식이나 애견카페 어디가 좋다는 정보였지ㅠㅠ 말많이 안하고 듣기만 하는정도였고 하도 말안하고 핸드폰만봐서 화낼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강아지 안고 폰만봤음... 쓰면서도 진짜 이런사람들이 싶을정도로 상식도 없고 ... 하지만 지금 순화해서말한거지ㅠㅜ 결국 한달 좀 넘어서 모임 잠수탔음 그냥 더 빨리 손절못친게 한임 작년서부터 올해까지 그 나랑 사귄다고 구라친 사람은 카톡 탈퇴재가입 반복하면서 계속 연락오고 저는 핸드폰 두개 들고다닐정도로 연락도 피했음 연락 올때마다 연락 씹고 다 캡쳐해서 경찰에 스토킹으로 신고함 결국 무서웠는지 지금은 안오지만 너무 괘씸함;; 주작같겠지만 진짜 사실임 너무 머리 띵하고 ㅠㅠ 다신 그런새로운 모임 안가고싶음 인생 첫 새로운 모임이였는데 진짜 너무 너무 최악의 모임이였음
아니 왜 내 남동생이 저기에 다 포함되는 거냐며 ㅡ.ㅡ 인정 하기 싫다...강아지 전담으로 맡아서 산책에 병원 데려가고...책을 좋아해서 서점 자주 가고 ㅡㅡ 집 회사 헬스장 강아지 산책이 남동생 하루 루틴인데 ....가끔 저랑 유기견 봉사활동도 갔었구요....ㅋㅋㅋㅋ 그냥 20대때는 겜방도 가고 온라인겜 다 섭렵 ㅋㅋㅋㅋ 학교 다니고 알바하던 평범한애구요 30대 들어서면서 루틴이 저렇게 바뀌더라구요...사실 집안일도 엄청 잘합니다....밥은 남동생이 전담으로 할 정도에요 ㅋㅋ 지금은 결혼했고 경찰이에요....이새키가 꽤 괜찮은 새키였군요...
신간 에세이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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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점
2. 동물병원, 애견카페
3. 헬스장
4. 봉사활동
5. 내가 좋아하는곳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헬스장은 가는곳이 아닌데...
나이들어서 힘들어요
안데요 자신없어요 금방방전될거같아요
봉사활동은 진짜 모 아니면 도..진짜 착하거나 아예 정말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도 있는듯.
@@탱구-f1x 서로 마음이 확인이 됐다면 고백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김달님 영상에 고백에 관한 영상도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서점이 좋은게 일단 요즘 시대에 책에 관심이 있다는 것 부터가 우선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는 점, 그리고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 새로운 지식 등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점 등만 보아도 괜찮은 사람이란걸 알 수가 있습니다.
맞음 만화책코너에 있는 저를 잡으십시오
작성자 교보문고 npc랍니다 속지마세요
엥? 그거노리고 교보문고 번따남 개많은데 ㅋㅋ
솔직히 그거 한 15년전 이야기.
여유가 있고 지식 추구는 좋은데
새로운 지식의 속도를 책은 절대 못따라감.
@@user1q2w727 간과하시고 있는 게 있는데 보통 책을 찾는 사람이 아날로그로만 정보를 얻지는 않죠.
언급된 장소들의 공통점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이 가는 장소들.
서점 - 지식을 얻는 곳
헬스장 - 운동
카페(애견 카페 포함) 무언가를 하러가는 곳. - 공부나 업무 , 애견카페라면 취미
그외 뮤지컬, 연극, 사진전 등 혼자 다니는 남자보면 대부분 어떤 무언가를 얻고자 다님.
오..사진전...
집에서도 생산성있는 활동들을 할수있지 않을까요
이런걸 신뢰해서 악용하는사람들 조심해야됩니다
@@bpm8769 집에서도 그런 행동을 할 수는 있기는 한데 그집에 가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자기관리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을 간다는거 아닐까요?
@@aya-fb8lr ㅇㅇ난 이런 사람들중에 이상한 사람 몇 봤어서 이 법칙이 진리라고 생각하진 않음
"내가 나를 믿는 만큼 거기에 있는 상대방 또한 좋은 사람이겠지"
전 한번 사람한테 뒷통수 맞고 나니 이제 저렇게 생각 못하겠어요ㅠㅠ
@@seyniiii 한번 뒤통수 맞아봐야 더 좋은 사람 만날수있고 연애에 발전이있습니다 ㅎㅎ 성숙해지는과정이죠
@@피코피코-e1r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seyniiii 저런 곳에도 꼭 좋은 사람만 있지는 않음. 평소에 그래왔기에 그러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데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습관을 들이려 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으니까요. 좋기 위한 행동은 맞지만, 저런 행동을 한다고 꼭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괜찮은 사람이 나와 잘 맞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래도 취향이랑 가치관이 비슷하다면 맞지 않을까요ㅋㅋ
그러니 결국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함
보장은 없죠..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끼리 잘 만난 사람들 보면 진짜 행운이에요
@@releve-hs 진짜 요새 잘 될 것 같았던 사람도 어떤 이유로 인해 헤어졌는데, 다른 친구들은 하나둘씩 결혼하는거 보면 인연을 만나는 것 만큼이나 행운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
@@marulee4297 ㅜㅜ맞아요.저도 엇그제 헤어졌는데 연인들끼리 사랑의 시간차가 없는게 진짜 행운인거 알까요?
카페 서점에 혼자 있는 여자는...
보통...집순이고 인간관계가 좁고 깊으며 진중한스타일일 경우가 높아요 결혼하면 현모양처고 가정만 생각하죠
지금까지 제 소개였습니다 😅
222
완전 제얘기네요 ㅋㅋ 넘나 공감이요 ㅠㅠ
ㅋㅋㅋㅋ제얘기네요😆🤣
마지막에 넘 재미있네요
ㅋㅋㅋㅋ공감
그 중에서도 헬스장 금토 저녁에 운동하시는 분
자기관리 아주 많이 철저하신 분 많음
왜 금토인가요?
보통 약속으로 시간 보내는 날이니깐요
@@김지우어니 헐 대박 그 생각은 못했네요ㅋㅋ
@@꿀단지-b5e 음주가무를 멀리한다..? 그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하다랄까요?
추가로 새벽 또는 아침일찍 운동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남녀불문 괜찮은 사람 많을거에요!
금요일 저녁에 있는건 진짜죠 ㅋㅋㅋㅋ
근데 저런 곳을 순수하게 가는 사람이면 몰라도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가는사람은 별로지
ㅋㅋㅋㅋㅋ 저 장소들은 일반적으로 누군가 만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가지는 않죠 ㅋㅋㅋㅋ
@@피코피코-e1r 저런걸 혼자서 가면 몰라도 동아리 학교 봉사활동이런거 학교 졸업한 입장으로 보면 이름만 동아리 봉사활동이고 그냥 미팅장소임 ㅋㅋ걍 남녀가 멀쩡히 돌아오는걸 본적이 없음 ㅋㅋ
술집 클럽보단 좋을듯 하네요
@@구건모-w6s 거긴 애초에 만나거나 놀러가 목적인지라 ㅋㅋㅋ 그나마 서로 솔직한거죠 ㅋㅋ
아무나 예쁘시다 잘생기셨다 매주 저런 장소 쫓아다니면서 번호 따고 다니는 사람들 극혐
내적으로 단단한 사람과 외적으로 단단한 사람, 그리고 그런 사람일거라고 여유있게 믿을 수 있는 나라는 삼박자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좋고 괜찮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여유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아닌, 나 자신이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 여유있는 사람이 되어서 인간관계,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크게 얽매이지 않고 스트레스 덜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사람은 겪어봐야 괜찮은 사람인지 아는것같아요. 아무리 좋은장소에서 만났어도 가끔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들으면 제가 사람보는 눈이 부족하구나 싶어요 그다음부턴 자만추 안하게됨. 자연스럽게 만나서 좋은사람인것 같아도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기때문에 장소가 중요한게 아님. 결국 모든것은 겪어봐야함. 그다음부턴 길에서도 누가 맘에들면 그냥 용기내요. 제일 중요한건 용기임.
저도 혼자가지만 미술관이나 전시회 혼자 관람하러 오시는 분들 뭔가 눈길이 가더라고요
혼자 문화생활 즐길 줄 아는구나 하고 한번 더 보게 되는 거 같아요
자주 가는데 이성이랑 만남이 성사될 확률이 0.00000018%
@7:50 "아리가 와야 보여주지"라는 말에 강아지를 배려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댓글 잘 안남기는 사람인데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서 강아지를 자기의 악세서리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저런 말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언급해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서점 자주가고 헬스도 주3회 가는데 스스로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괜찮다 안괜찮다는 것도, 장단점으로 나누는 것도, 사람마다 기준이나 정의가 다른 것 같아요.
그렇게 스스로에게 엄격하신 부분마저 제겐 홍시님께서 일반 사람들보다 더 좋으신 분으로 느껴집니다:)
@@Ma_Mell 나대지마
@@qlflxkans1968 저기 급발진이신거 같은데요.. '부분 마저' 라고 분명히 확인 되는데, 어디서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댓 전체적인 것만 보고 달죠? 님이 무지성 찬양 악플러 같은데 선민의식 갖지마셈
@@qlflxkans1968 바빠서 지금 봤네요. 윗분 말씀대로 "-마저"라고도 했고.. 저는 분명 "제겐"이라고 강조까지 했는데,,;; 보조사 "-은/는" 모르시나요..? 제가 덧글이랍시고 비문법적으로 괜히 줄여 써서 못 알아들을 수 있다고 해도, 다른 보조사며 문맥상.. 흠.. 국어 공부가 필요해 보여요.. ㅠㅠ 일반 사람도 모두를 지칭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살면서 봐온 대다수의 사람들을 의미할 뿐,, 더 구체적으로는 스스로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여 발전 없는 제 주변에서 흔히 보이는 분들을 의미하고요. 공부 부족, 아니면 예민한 편이신가 봐요. 첫 해석부터 실패해 놓고.. 확대해석해서 개인적인 잣대에 끼어들지 마요,, 제 기준을 왜 고치려 해요ㅠㅠ 나쁜 사람~~~ 결국, 홍시님 말씀대로 사람마다 기준도 정의도 다르다는 말에 동의하는 건데 정작 본인이 모르시니.. 남 고칠 시간에 본인 갈고 닦는 게 좋아 보여요:) 시비충님 파이팅~!
@@정윤호-q2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근무중인 여자 트레이너로서 헬스장에서 만나 연인이 되는 경우를 굉장히 많이 보았음. 단, 특징이 있음. 여자도 남자도 정말 꾸준히 운동 나오시고 자기관리가 잘되시고 외적으로도 평균 이상이신 분들끼리 자연스럽게 연인이 됨.
여기서 팩트.
'외적으로도 평균 이상이신 분들끼리'
고로 잘생기고 이뻐야된다 마지막은 결국 외모가 결정합니다ㅠㅠ 그러니 잘생기고 이쁘세요...
@@jaykim175 ㄹㅇ외적으로 평균이상이면 어디서 만나든..ㅋㅋ
핵공감 경제력도 플러스요. 지인이 그렇게 만나서 사겨서 결혼해서 애도 낳구 잘 살아요
남자든 여자든 말을 걸어오는경우가있나요?
ㄴㅇㄱ
@@po__oq98 저도 지금 남자친구 그렇게 만났어요ㅋㅋ
헬스장도 헬스장인데 오히려 저녁보다는 오전 6~ 7시 에있는분들..저녁삶도 있고 바쁜와중에 건강은또 챙기는분들..
오전6시7시는 찐이다
퇴근이 오후7시면요?
운동을 열심히 하는분 진짜 멋지신분들!
와..오전운동은 진짜 리스펙이에여..운동 후 출근이라니..
내가 좋아하는 곳에 좋은 사람이 있다.
오늘 내용 너무 좋아요💪
"나의 과거가 내 미래를 정해주는 게 아니라
오늘 어디를 바라보고 사는가가
내 앞날을 결정해줄 것이다. " 에세이 정말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열... 5번이 제일 맞는말이구만
굳이 내가 읽지도 않는 책을보러 서점간다던가, 운동도 안하면서 헬스장 간다던가, 동물 키우지도 않는데 애견카페? 이런것보다
내가 관심있게 다니고, 취미로 하고있는 곳에서, 배우자를 만나는게 맞다.
헬스장 꾸준히 다니고있는데...
꼭 그렇지 만은 아닌거같아요
요즘 유트브도 보편화되고 몸에대해서 어필하는사람이 많아져서
몸만 열심히 키우고 인스타나 카톡에 항상 본인 근육 올리고 여자꼬시는 사람도 많아져서.... 약간 겉모습 중요시하는사람
남자가 바쁘면서 책임감이 강한경우에는 애초에 반려동물을 안 키운다고 생각하는데요.. 부성애 모성애를 떠나서 혼자 사는데 직장다니면서 반려동물 키우는건 무책임한거 같아요
인정
다 자주 가는 입장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간다고 해서 무조건 누군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건 아닙니다..(입틀막)
+ 모두 기회에 용기를 곁들인 발돋움을 더하셔서 좋은 인연 만나길 바랍니다!
서점...조용히 책만 읽고 옵니다(눈물)
달님 요새 자꾸 강아지랑 같이 영상 찍으시는데..이러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아기 이름이 뭔가요..? 그리구 전 오늘부터 책을 읽어볼까 해요 ^^❤️🔥
아리 입니다ㅎ
혹시 수의사인가요?
부모님,조부모님과 함께 병원같이 가는 사람
나중에 자기 가정의 가족들도 소중하게 여길껍니다.
효심에 하트를...
보통 사람이 없을시간 여자가 모이지 않을 시간에 자기 취미 가지는 사람이 여자한테 관심없음......... 그래서 내가 여친이없음...
이거때문에 퇴근시간 헬스장 사람 많아지지 말길.. 렉 자리없어요..
ㅋㅋㅋㅋㅋ 이 분 진심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괜찮은 여자가 있어도 번호를 물어보지 않는 이유 : 까여도 계속 봐야 된다..ㅎㅎ
동네 재래시장에서
야채 고르는 남자도 괜찮은남자더라구요 ㅋㅋ
유부남일수도 잇어요ㅠㅠ
@@김지현-r9m2q ㅋㅋㅋㅋ그러네욬ㅋㅋ
모아니면 도다 그거는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좋은 사람 만나려고 평소에 안가는 서점, 헬스장, 봉사활동을 꾸역꾸역 가서 사귄다 한들 사귀다보면 바로 다 드러나서 헤어지게 됩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술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책 좋아하는 사람은 책 좋아하는 사람 만나도 서로 행복하기가 쉽지 않은 마당에.... 그리고 본인이 안정적이지 않으면서 좋은남자 좋은여자 만나서 그 상대방에게서 안정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기생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스스로 안정권에 들어선 후에 자기처럼 안정적인 사람을 만나서 연애해야 안정적인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마트나 슈퍼에서 장보는 사람도 좋은거 같음 (엄마 심부름이 아닌 스스로 장보는 사람)
봉사활동은 좀 별로 라고 생각드는게
은근 위선, 선민사상에 사로잡힌 사람들도 있고 N번방 그분도 봉사많이 다녔다지
분명 좋은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종교처럼 악용하는 사람도 있기에 별로라고 생각이 듬
스스로 장보는게 왜좋은거에유?ㅋㅋ 저혼자 장 잘보는대
@@강민석-m7z
스스로 장을 본다는건 요리나 식료품에 관심이 있다는거고 부모님손 안빌리고 자립심이 높다는 증거니깐요
@@6_a.m 님 여자에요?~~~
저 몇년동안 혼자 장보는데 말거는 여자 하나도 없던데 ㅠ
케바케지 열거한 곳중에 나사빠진 사람도 있고 더한 쓰레기들도 존재한다
헬스장......? 퇴근 후 8~10시에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하던, 그리고 여전히 운동하고 있다던 제 전남친 성매매충이었습니다 모든게 사바사
와우.....
아니ㅋㅋ 뭔 성매매하려고 운동을 다닌 건가 미친놈이네
개인적으로 장소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괜찮은 사람인가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솔직히 정말 괜찮은 사람은 주변에서 가만히 안두죠 ㅋㅋ
이건 좋은사람 만날 "확률"이 높은거지 서점가거나 동물키우는 쓰레기들도 많다 술집에서 만난이성이 좋은사람도 있을수있고 그냥 케바케라고만 생각해야할듯
저희 형부가 강아지 키웠고 저희 언니랑 봉사활동을 하다 만났는데 진짜 제가 봐도 저희 형부 너무 좋은 사람이에요.. 좋은 남자다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애완동물 키우는사람은 좋은 사람이 많은데 그 애완동물이 삶에 많은 비중을 두고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별로더라구요
그 동물에 대한 책임감으로 삶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거지만 애인으로써 동물보다 뒷전인 느낌이 조금 들긴 해요..^^;;;;;;
쌉인정
저의 개인적인 의견 추가하자면
본인의 살붙은 모습이나 마른 컴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사람
혹은 무언가 자신감을 얻기위해서나 운동을할때 얻는 뿌듯함을 얻기위해 운동하는사람 또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은사람이 되게 괜찮은거같아요
괜찮은남자가 특히 보디빌딩대회라던지
도전 도전 도전 도전을 중요시 여기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건 도전을 중요시하고
자기자신의 자기계발을 중요시하는사람은
남자가 먼저 반하지않는 이상
자기계발에 집중해서 여자가 외로워할듯
근데 동물병원은 좀 주의하세여
요새 진짜 동물키우는 사람이 정말 많아져서
주변에도 동물키우는 1인가구 남성분들 많이 보는데
그렇다고 다 멀쩡하다는건 아닌것같음...
제가 느꼈을때는 1인가구 남성이 동물을 키우는 경우 중에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을 많이 봤어요
감성이 많이 섬세하거나 마음 약하거나
근데 그게 연애할때는 쉽지 않았음 진짜
남자도 강아지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어합니다. 근데 혼자 사는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게 저는 이해가 잘 안되는게 부모님과 함께 살거나 집에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항상 있는 게 아니라면 키우는게 무책임하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남여 불문하고 작은 집에서 혼자 살면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을 더러 봐서 그런지 저는 애견카페에 있다는 것 만으로 별로 추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생각있는 남자면 키우고 싶어도 못키우지 보통
저도요. 전 오히려 혼자 자취하는데 아파트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 보면 비호감이에요. 같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사람.
이거 찐으로 격공합니다! 키우기 힘든 환경이 대부분일텐데 남자는..그럼에도 무책임하게 그냥 키우는사람들도 많이봐서 ㅠ
그냥 보편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높은데를 이야기하는거지 100프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니까
여긴 이래서 어쩌구 저쩌구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장소가 어디가 되든 인연을 얻는 곳이 각자의 명당이고 쓰레기를 얻는 곳이 흉지가 되겠죠
책을 즐겨 읽으며 내면을 살찌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 돌보는 생명을 향한 책임의식이 강하며,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고,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남자... 5번은 궁극적으로는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기준으로는 저렇다는 뜻으로 이해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1번 빼곤 뭐 하는 게 없네요 저란 놈... 헬스까진 아니어도 개인 맨몸운동은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도) 조금씩 하고 있긴 하지만...
케바케인듯 전남친 쓰레기인데 서점 자주 감 ㅋㅋㅋ그런 자신의 모습을 즐기는 스타일임
그렇군요… 메모하기..
제 전남친도요...진짜 케바케인 것 같아요
진짜 찐 헬창은 자기만족이다..무조건..
4:58 강쥐 옷 속에 손 넣어서 쓰담쓰담 하눈거 진쉼 ㅠㅠ 공감 ㅜ
" 낭낭하게 오늘도 1승을 챙기는 찬호씨 .. "
저는 서점도 물론 가지만 서점에서 책은 가끔 읽고 구매해서 카페에서 커피 먹으면서 읽어요 ㅎㅎ 혼자 산책 하는 거 좋아하고 동물 너무 좋아해요 강아지 고양이..
저랑 비슷하시네요ㅠㅠㅠ 그러고 전시회 미술관가고,,, 가끔 혼자 여행가고,,,,, 근데 그러기만하면 이성이랑 만남이 성사될 확률이 0.0018%쯤 되는것같아요,,,,
퇴근하고 피아노 배우는 남잔데 우리 학원엔 남자가 참 많아요! 이번 생에 연애는 물 건너갔어요~^^
ㄱ거기어디예여? 제가 가겠습니다
@@썬스톤 저 남자요
오~~대단하세요.전 개인렛스너라 학원에 남자분들 있는거 진짜 몰랐네요!열심히 하세요..열정을 응원합니다^^♡
동물병원하고 비슷한 맥락일지 모르겠지만 강아지 간식 사주려구 무인으로 수제간식 파는 곳 갔는데, 어떤 젊은 남성 분께서 냉장고 유심히 들여다보며 간식 고르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 보였어요ㅋㅋㅋ 순간 번호 따고 싶어졌어요 ㅎㅎ
저였으면 용기내고 물어볼지도
개인적으로 강아지 키워서 동물 키우시는 남자분들
무조건 전 호감이에요 ㅠㅠ
오늘부터 무인펫샾 간식고르러 갑니다
23년살면서.. 서점 동물병원 유기견카페? 는 무슨 다이소도 2년에 한번갈까 말까함 ㅋㅋ
이마트는 3년에 한번? 진짜임 ㅋㅋㅋ
그나마 pc방 젤 많이가고 당구장 볼링장..
술집 ..
강아지 키워도 개차반 많음😢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추구할 수 있는곳
서점 ,,,,,, 제 전남친 ㅠㅠ 찐예술병 환자에 책,글 좋아하고 블로그하고 감성충 + 필름카메라..전시회 취미로 자주가는 그런 남자였는데요.. sns에 셀카는 4-5장이전부고 스토리도 안올리고, 나머지는 다 전시 사진이랑 공예 작품 사진이었는데 뒤에서 인스타/어플로 예술병 여자들 만나고다니더라고요..ㅎ걔네랑 전시가고 북카페가고 ㅎㅎ 예술병 여자 블로그에 댓글로 위로해주고 ㅋㅋㅋ 웃긴건 만나선 서로 야야거리는데 댓글로는 존댓말써요. 이해를 하려고해도 안되던데 제가 취향존중을 못하는건가요? 그리고 저 처음만났을 때도 서점에서 책 사다가 선물 해줬습니다. 케바케입니다
으... 생각만해도 싫다
으악..
제 전여친도.. 극예민하고 서로 평등이 아니라 모든 남자를 무조건 아래로 보는 스탈인데, 결국 썰파에서 다른남자랑 모텔간거 잡아떼다가 걸림. 근데 교보문고에 종종 책읽으러 갔음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찐예술병환자 잠깐만나봤는데 지 세계에 빠져있음...
오만데다긁어주고있음ㅋㅋㄱ아넘웃곀ㅋㄱㅋㅋ강아지는사랑
대백앞에서보잨ㅋㅋㅋㅋ 추억이네요이제
헬스하는 남자로서 개나 고양이 못키움...
집에 사람이 있으먄 모를까
퇴근하고 운동하면 산책절대못해줄듯
키워도 개나 고양이가 수명이 짧아서
정줬는데 죽으명 너무 슬플것같아서 못기르겠음
반려동물키우는데 배설물치우기 귀찮아서 본가에 보낼거라던 남자랑 서서히 멀어진기억이 있네요 어떤맘으로 어떻게키우는지에 대해서도 대화해봐야함
이거 진짜 맞아요 나중에 결혼하면 큰개는 어디 보내거나 밖에서 키우자해서 미쳤나했습니다 지도 개키우면서 ㅋㅋㅋㅋ
일부러 여자꼬실라고 개키우면서 산책가실분 구하는 미칀 새킈도 있어요. 제가 피해자.ㅡㅡ
평일 보다는 주말에 있는 사람들이 진또배기임ㅋ주말에 남들 술먹고 놀러 다닐때 건전하게 취미생활 즐긴다는거ㅋ
괜찮은곳에서 만난 괜찮은 남자는
얼굴이 맘에 안들거나
얼굴이 맘에 들면 나에게 관심이 없음 ㅎㅎ
진짜 괜찮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괜찮은 사람이 되면 됨 내가 예민하고 지랄맞은 성격인데 상대방이 차분하고 진중할수 있을까?
제가 서점 도서관 매일 가고 헬스도 다니는데 이상한 사람도 많음.... 지식 쌓는데 열심히고 자기관리 잘 한다고 꼭 괜찮은 사람인 건 아닌 듯. 물론 평균치라는 게 있긴 하겠지만 친구 따라 놀러간 술자리에서 좋은 사람 만날 때도 있고, 그냥 보는 눈 키우고 내가 좋은 사람이면 어딜 가도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
내가 좋아하는 곳은 집인데...
전 서점가서 책 구경하다가 온라인으로 대량구매해요ㅋㅋㅋ
김달님 덕분에 맨탈 매번 다잡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블로그랑 책,글,사진 좋아해서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 / 예술하는 이성들 중 좋은 사람 구분법좀 다뤄주세요ㅠㅠ 말이나 행동에서 대충 쓰레기들 티나는데 얘네는 말이 번지르르하고 진심가득해보여서 뭐가뭔지 모르겠어요ㅠ +특히 여초인 예술 전공자들은 더더욱..
사람 진심은 상대방에 따라 달라질뿐인것같아요,, 그런 번지르르들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번지르르도 최선을 다하기 시작합디닼ㅋㅋㅋㅋㅋ
예술계통 종사자입니다만, 봤을때 느낌 쎄하고 별로면 하루빨리 손절하는게 맞습니다. 그건 예술 하는 사람이라고 특별하게 다르지 않거든요.
솔직히 예술쪽 일하는 사람과 예술의 감성에 취한 사람하곤 결이 다른 사람입니다...
@@HongBlues 막줄을 구분하기가 .. 좀 힘드네요ㅠㅠ.. 그 사람도 예술계통 전공자에 관련직장까지 가지고 있어서요ㅠ
@@asdg9167 저도 전남친이 음악하는 예술병걸린 사람이였는데
예술을 종사하는 사람은 말 그대로 예술을 업으로 하며 그것이 적성에 맞고 잘 한다 이런거면
예술병은 예술을 하지만 자신이 예술을 한다는 것에 취해있다 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제 전남친도 예술이니 작곡이니 영감이니 하면서 온갖 감성적인 이야기 다 하더니 ㅋㅋㅋㅋ.. 그냥 예술병이였어요
@@asdg9167 예술 자체가 표현의 문화이기 때문에, 예술쪽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어디까지가 일적인 차원의 예술이고 어디까지가 갬성충인지 파악하기 어려워요.
그치만 상대방이 어떠한 사람인지가 궁금하신거라면 예술쪽이라고 다르지 않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요. 상대방이 애매하고 헷갈린다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아마 님과 어떠한 관계로든 이어져 있던 상태인데 그 말을 듣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 말을 한다면 딱 님을 생각을 해봐야 할만큼 애매한 존재라고 인식한다는 거에요.
예술계통 사람중에서도 확실하게 맺고 끊음이 있는 사람도 많구요, 생각보다 말과 행동 빙빙 돌리는 예술인 중에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습니다.
예술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성향도 다르니 행동과 말도 좀 다를 것이다 라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는 점 참고하세용.
만남이 겹치는곳
본인과 동선이 자주 겹치는사람
데이트거리할수있는 거리가 가까움
주변동네 토박이일 경우가 높음
따라서 자라나는 과정이나 추억이 겹칠가능성이 높고 성격도 비슷할 확률이 높음
학교나 직장이 겹칠 가능성도 높음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지하철역도 있는듯요 예시로 매일 출퇴근 할때마다 역에서 만나는 사람 있으면 사는 집도 가깝고 일터도 근처라는 소린데 오래 만나기에 아주 좋은 조건이죠
@@이유진-g8f6r 맞아요... 그리고 헌팅의 성지
바닷가나 여행지같은곳은 단순하고 짧은생각에 번호따는사람이 많은데
지하철이나 일상적인 공간에서 번호를 따는사람은 기술이 아니라 용기에서 시작된 행동이라서 특히 더 순수해요
그만큼 끝이 나면 더 힘들어요.....ㅜㅜ
@@yom2570 그래도 바람은 잘 안나지않나요?
같은 동네니까 엿날리는행동은 못하잖아요
@@user-xr7zx8gx2b 그렇죠 그건 아니더라도 어쨌든 관계가 끝이나면 후유증이 더 커요,,,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 종종 출연시켜주세요
회사 집 회사 집이 일상이 되어버린 저입니다.
얼마 전 힘든일이 있어서 우연히 김달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크게 깨닫게 되어서 사랑에서 어떤 것이 우선인지를 나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얼마전 부터 제가 하는 일과 관련된 영상을 올리면서 김달님 채널에 살짝 몰래 들어와봅니다^^너무나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교보문고 주말마다 시내가면 꼭 가거든요 읽고 싶은 책들도 찾아보고 구매도 하고 그런게 너무 좋아요 혼자서 교보문고가면 좋음 오늘 얘기는 제얘기인줄 알았네요 친구랑 약속 있으면 일찍가서 서점에 있어요~ 글구 뭔가 저도 가끔 서점에 혼자서 책보는 남성분 있으면 눈길이 가고 그러더라구요! 또 학생시절 대학도서관 다닐때 맘에 드는 이성이 있어서 다가가고 싶었는데 어필을 할 줄 몰라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으로 어필했지만 그냥 남들이 볼땐 열심히하는사람ㅋㅋㅋ 그래서 시험만 합격함ㅠㅋㅋ
너무 귀여우십니다 ㅋㅋ 그시절감성..아련
진짜 열심히사시구 귀여우세용ㅋㅋㅋ 좋은 남자분 만나시길 바래요~
오늘 오랜만에 서점에 가서 책을 한참 읽다가 가려고 하는데 어떤 남자분이 연락처를 물어보시더라구요 순간 당황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아 감사해요 이러고 넘어갔는데 오늘 딱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좋은 분이었을수도 있는데 연락처라도 받아둘걸!!!하는 아쉬움이 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그럴땐 “아 그럼 그 쪽 번호 주세요 ㅎㅎ 제가 번호를 잘 안알려줘서 “ 한다음 카톡에 추가해서 프사를 보고 잘생겼으면 연락하고 못생겼으면 연락 안하고
그러면 되요
꿀 TIP
다시 그 서점에 가보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희재님 이뻐요~~~
@@이예정-i4j 못생겻는대 여친 못사귈까요?ㅠㅠ
우리아리아리아리💗
아리한테 스윗한 달님😆
서점에 있는 남자라? 왠지 지적인느낌 폴폴~~ㅋ
동물병원도 안가봐서 모르지만 ..의외이기도하구~^^
헬스장도 안가서..흐흑~~
어디에서 만나냐도 중요하지만,어떻게만나냐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그리고 그걸 이어가는건 더 힘든거겠죠^^
달님,마음이 편하지는 않으실,주말시간이셨겠죠!
여긴비오다,해나오다 변덕스런날씨의 하루였어요!!우리달님,오늘도 고생많으셨고...남은저녁시간도 예쁘고,행복하게보내세요.
우리달님~달(굿)나잇입니다💗
점점 내용들이 업그레이드되는것같아요~계속 좋은내용 기대할게요~🤩
우선 도서관ㅡ 미래를 위해서 정보와 양식을 쌓으려 책을 대여하러가거나 공부도 할수있는곳. 그냥 집 ㅡ집에서 잘 안나가는남자는 그만큼 여자한테 수작질 같은거 안하는 사람이라는얘기^ ^ , 영화관 ㅡ영화를 좋아해서 많은 인생과 예술을 간접체험한 사람들은 쓸데없는 플레이보이질 하고 그러지않습니다..
록페스티벌 ㅡ잘 놀죠..ㅋ 이런데에 있습니다 괜찮은 남자.. 적다보니 제 행동반경 적어놓은거 같네요 ..ㅋ
아리야 사상충 주사 잘맞았누… ㅠ 라방을 놓쳐서 아리 소식을 못들었네요 ㅠ
엄청 아플텐데… 지금 상태가 어떨지..
목욜 라방에서 소식 들을수있음 좋겠어요
맨날 책 인터넷에서 시켰는데ㅠㅠㅠ 서점 가야겠어요 ㅠㅠㅠㅠ
격공
사실 인터넷으로 시키는 게 편하긴 한데, 서점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향이랑 뭔지모를 아늑한 분위기+실제로 책을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그 생동감 때문에 서점 가서 책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죠...ㅎㅎ
서점에서 고르고 인터넷에서 시킴ㅋ
제목 보고 궁금해서 그냥 한번 들어와 봤어요🤭
그나저나 두분이 함께 키우는 강아지인가보네요~
저는 개물림 사고 이후 트라우마가 크지만 눈으로 보는 반려견들은 참 귀엽네요ㅎㅎ
달님, 지난번 새벽 라이브방송때 도중에 나와서 바로 잠이 들었어요,
라방을 자주는 못 보고 있지만 이렇게 올려주시는 영상 시간나는 틈틈히 챙겨보고 있답니다^^
오늘은 친정 부모님 모시고 차로 드라이브를 다녀왔는데 아침저녁으로 이젠 가을바람 느낌이더라구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휴일밤 마무리 잘 하시고 편한밤 되세요🌜
'괜찮은' 이라고 정의 내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이며 좋은 장소에서 만났다고 하여 서로가 잘 맞는다는 보장도 없으며 서로의 가치관, 성격 아무것도 모릅니다 결국 어딜가나 어디서 만나나 서로를 모른채로 시작하기 때문에 다 똑같은거같네요 얼마나 서로가 잘 알아가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괜찮은' 사람을 만나는 곳 보다는 조금 더 명확한게 '안괜찮은' 사람을 만날곳을 피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클럽, 술집 등등 유흥이 섞여있는곳에서의 만남은 잠깐은 이어질수있으나 90% 오래 못가더군요
무조건적인건 절대 없습니다만, 이런 만남만 아니라면 진정성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는데 용기를 내셔도 좋다고 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 여자분들은 더 많은 노력이나 시간이 필요해서 너무 힘듬..... 그래서 왠지 만나기 꺼려지는 경우가 있던데... 저만 그런가요... 그냥 강아지나 고양이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거 같음
심리학과엔 분위기도 좋고 좋은 사람 많을거 같아요🤍 지나가서 앞에서 본 뒤로 느낌상!!
6:41 크 명언이당
서점? 절대 아닙니다. 제가 김달님 영상을 오랫동안 봐왔고 팬이지만 이 부분은 꼭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저는 서점을 좋아하고 책과 관련된 어플을 운영하는 남자를 만나 그래도 책 좋아하는 사람이면 착하겠지 했는데, 그 사람에게 2년 넘게 가스라이팅 당했습니다. 책을 어설프게 많이 읽어와서 현학적이고 장황한 말들로 불쌍한 척 하고 동정심도 사다가 어그로로 사람을 속 긁은 후 액션을 취하면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몰고 갔습니다. 지금은 가족들이랑 정신적 육체적 피해 받은 것에 대해 보상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중입니다. 정말 책을 사랑하는 사람과 지적허영심을 채우는 사람은 구별 해야 합니다. 참고로 그 사람은 동물도 좋아하는 편이었습니다. 저도 동물을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지금까지 봐온 결과 동물 좋아하지 않는 사람 중에 착하지 않은 사람들 꽤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도 착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뭐든 사바사인거 같긴 해요
힘내세요
책 많이 읽는 사람 중에(특히 이제 막 많이 읽기 시작한 사람) 이상한 사람들 무척 많습니다 책에 몰입해서 뭐 한 2년정도는 거의 책에 빠져사는데 일반사람들이랑 대화가 잘 안통할 지경이죠. 뭐든지 적당히 해야..
엊그제 아주 힘든 연애를 끝냈어요. 그 사람이 절 아주 힘들게 한 탓인지 몇번 크게 울고나니 벌써 괜찮아지네요. 괜찮은 제 짝 어딘가에 있겠죠.
연애 전과 연애중, 이별 후 모두 김달님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됐어요.
기분이 이상하네요...
자기개발 하면서 좋은 기운 가득한 곳에 제 짝이 있을거라 믿어요.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김달님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너무 힘든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기억하시고 파이팅!!!
@@Kimmmm-s9s 감사합니다 😄
@@minchoholy 모르는 분에게 받는 위로는 참 신기하고 많이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힘내세요 저도어제 여자친구가 제뒷담을 심하게 몰래한걸알아서 이별했습니다 헬스하면서 자기관리하려구요,,
내가 좋아하는 장소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크
여자를 위한 영상인듯 보이나, 저는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헐 머싯썽
헬스장에 괜찮은 남자가 많은건 맞지만 덤벨과 바벨말고는 관심이 없는 헬창들..
ㄹㅇㅋㅋ
혼자 서점도 자주가고 헬스장도 매일가는데 아직도 모솔인 이유가 뭘까요?
23살인데 이제는 연애해보고싶다ㅜ
다들 내가 모솔이라고 하면 개놀라함...ㅋㅋㅋㅋ
내 남자친구 아직 안태어났나...
혹시 어디 사시나요...? 우연히 최신댓글 봐서요..!
어플이 제일 간단함
헐 한일이라니,, 대백이라니! 둘다 이젠 사라져서 너무 슬픕니다ㅠ
저도 대구 사람으로서 진짜 공감되네요 ..
서점가면 괜찮은 사람 많죠 ,,
저도 시내 갈 때마다 교보문고 가는데
이제 교보문고 더 자주 가야겠네요 ㅎㅎ
괜찮은 남자 만나요^^감사합니다💜💙💛💖❤💚💑📚
서점 자주가고.. 강아지 키우고.. 운동 좋아하고..아이들 둘 낳아서 육아봉사중입니다 ㅎㅎ
14년 연애하고 결혼 7년차입니다 ~~
친구가 약속시간보다 늦게나오면. 오늘의 베스트셀러는 뭘까하면서 서점가는데 ㅋㅋㅋㅌ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확실한 건 가치관 잘 맞는 게 젤 중요한 것 같음 가치관 안 맞으면 끝장인듯
잠깐 교회 다녀본 적 있는데 거기서 여친을 만난 건 아니지만 다 착한 사람들밖에 안 보였음... 근데 정작 내가 무신론자라서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발 끊었음
처음에 남자들이 헬스가는거는 여자한테 잘보이려고 하는데 슬슬 미쳐가는 순간 자기만족 100임 여자 신경안쓰고 자기 근육에 몰빵하는 사람됌 내가 그럼ㅋㅋㅋ
몸 보여줄수있나요?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 다시 찌고있어서요...이제 1년반차...
애견카페는 진짜 케바케임..
외로워서 개를 키우는 남자
개모임들어서 여자 꼬시려는 남자 너무 많았음 ...
진짜 작년에 스토킹 당한거 생각하면 빡쳐서 손이 부들부들떨림
헐 자세히 얘기 좀
그사람들이 했던 행동이 진짜 안믿길정도로 상스러워서
끼리끼리 취급받을까봐 어디가서 얘기도 못함...
얘기가 너무길고 많지만
그중에서 3명만 얘기해봄
1.스토커
2.마녀사냥
3.그냥 외로운사람
모임이 일주일에 1-2번 있었고
1번 스토커는
나랑 둘이 남아서 뭐더 했다는 데이트 뉘앙스 풍기면서
남자친구라고 소문내고 다니고
결국에는 분위기 조장해서 세번째 모임때 뜬금 사귀자 함..
그뒤로 계속 만나보자해서 정중히 카톡으로 장문써서보내고 면전에도 계속 거절했음
근데 안만나준다고 남에집에서 술취해서 오줌싸고......;;
두번째모임때는 밥을 계속 먹자고 해서 왜저렇게 집요하게 저러나 했는데
제 가슴 계속 보고싶었다고 그날 왠지 ㄲㅈ가 실루엣처럼 보일거같아서 보고싶어서 밥먹자고 조른거라고
그걸 나중에 2주뒤에 갑자기 뜬금없이 얘기하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진짜 제정신인 사람인가 했음..
게다가 더힘들었던건 이사람 한사람뿐이아니라 한명 더있었는데
그게 2번 마녀사냥 했던 남자임
그사람도 나한테 관심이있었던건지뭔지모르겠는데ㅠ
계속 남자친구있냐 물어보고 있으면 모임에서 꼭 말해야한다면서
괜히 애먼남자들 꼬시지말라하면서
계속 자기한테 말안걸어주면 삐지고 신경질부리고
어장녀같다면서 몰아가면서 뭐라함..
아니라고 그때그때마다 오해를 풀면
나중에 꼭 둘이 어딜 가자고 함..
결국 저 두남자가 기싸움 오지게해서 피곤했음
한명은 사귄다고 구라치고 한명은 그거듣고 나한테 화냄
내가 지한테 사귄다고 얘기를 안했다나 뭐라나ㅠ 자기는 나한테 배신감이 든다면서ㅠ
사귄것도 아니고 ㅠㅠ 얘기할 것도 아닌대ㅠㅠ
그리고 3번 남자는
그냥 자기가 키우는게 아닌
가족들이 키우는 노령견데리고 다니면서
이모임 저모임 외로워서 여자들한테 전화해달라 카톡해달라
그랬었음...
내행동이 어장쳐서 저런게 아니냐 오해할까봐 적는데
진짜 모임나가면 폰만보고 사람들이랑 친해지려고
얘기를 적극적으로 한것도 아니였음
목적은 강아지 키우는 지식이나 애견카페 어디가 좋다는
정보였지ㅠㅠ 말많이 안하고 듣기만 하는정도였고
하도 말안하고 핸드폰만봐서 화낼수도 있겠다 싶을정도로
강아지 안고 폰만봤음...
쓰면서도 진짜 이런사람들이 싶을정도로 상식도 없고 ...
하지만 지금 순화해서말한거지ㅠㅜ
결국 한달 좀 넘어서 모임 잠수탔음
그냥 더 빨리 손절못친게 한임
작년서부터 올해까지 그 나랑 사귄다고 구라친 사람은
카톡 탈퇴재가입 반복하면서 계속 연락오고
저는 핸드폰 두개 들고다닐정도로 연락도 피했음
연락 올때마다 연락 씹고 다 캡쳐해서
경찰에 스토킹으로 신고함 결국 무서웠는지 지금은 안오지만
너무 괘씸함;;
주작같겠지만 진짜 사실임 너무 머리 띵하고 ㅠㅠ
다신 그런새로운 모임 안가고싶음
인생 첫 새로운 모임이였는데 진짜 너무 너무 최악의 모임이였음
와... 존나 ㅈ같.. 뭐 저런 데가 다있어요? 우유님 고생많으셨네요 진짜..
혹시 요즘에는 보이스톡 사연 없나용?? 오랜만에 와서 잘 몰라서요..!! 한동안 보이스톡 사연영상 재밌게 봤거든요! :)
대구사람👋교보문고에서 다들인연을만들어봐여,,,!!불끈
님 여자임?
괜찮은 여자가 많은 장소 기다리겠습니다! 존버🙏🙏🙏
코로나라.. 요즘도 서점가나요? ㅠㅠ 온라인 서점이나 아이패드로 책보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서점.. 좋아하죠 ~ 근데 우리 강아지가 아파서 병원 가는 거, 산책 외엔 나가기가 너무 귀찮네요 저를.. 살려주세요 ㅋㅋ
오랜만에 왔는데
강아지라니요,, ㅠㅠ
넘 귀여워요
근데 달님 좀 의외에요
뭔가 동물 별로 안좋아하실거 같은데,,,
아니 좋아는하지만 만지는건 꺼려하는,,,?
근데 다정하게 안고있는거 넘 보기좋아요😄
진짜맞는말이죠 ㅎㅎ
근데 진짜 중요한건 내가 괜찮은 사람이고 내가자주가는곳에서 만나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괜찮은 사람이겠죠
아니 왜 내 남동생이 저기에 다 포함되는 거냐며 ㅡ.ㅡ 인정 하기 싫다...강아지 전담으로 맡아서 산책에 병원 데려가고...책을 좋아해서 서점 자주 가고 ㅡㅡ 집 회사 헬스장 강아지 산책이 남동생 하루 루틴인데 ....가끔 저랑 유기견 봉사활동도 갔었구요....ㅋㅋㅋㅋ 그냥 20대때는 겜방도 가고 온라인겜 다 섭렵 ㅋㅋㅋㅋ 학교 다니고 알바하던 평범한애구요 30대 들어서면서 루틴이 저렇게 바뀌더라구요...사실 집안일도 엄청 잘합니다....밥은 남동생이 전담으로 할 정도에요 ㅋㅋ 지금은 결혼했고 경찰이에요....이새키가 꽤 괜찮은 새키였군요...
헬스장에서는 그냥 사람 얼굴을 볼수가 없다. 왜냐 다들 운동에 미쳐서 자기 몸 체크하고 운동기구 빨리 쓰고 집가서 쉬고 싶거든.. 나만 그런가…
강아지 너무 귀엽다 보면서 미소가 계속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