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e5gc8rx8i 사북에서 태어나 어릴적 서울로 왔는데 80년대 영월.태백,사북은 지나가는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소비도시 였어요.광부들 그 당시 일반 회사원 몇배로 돈 받는 상황이라 돈벌려고 타지에서 온사람들이지. 죽지못해 일한사람 없었어요.
산넘어 도계시장에 가보면 거의다 문닫았습니다 태백시는 한개 있는 대학교도 최근에 문을 닫았죠 그래서 원룸촌이나 전월세 수요도 없어지고 하숙도 없어지며 젊은이들 상대로 하는 당구장 노래연습장 미장원도 줄어 들었습니다 이젠 시라고 하기에는 과분하고 그냥 예전의 읍정도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작년인가에 완공한 대단지 아파트촌 하나 때문에 상당수의 빌라 연립 단독주택 아파트가 빈집이되어도 수요가 없습니다 광산도 한개 문닫았고 ... 농사지을 땅도 거의 없는곳이 태백시 입니다 태백시는 낙동강 의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모두 있는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는 시로 지정된 도시 입니다 새로생기는건 풍력발전기 들밖엔 없습니다
태백 장성여고 출신입니다. 그시절에는 인구도 많았고 상권도 활기가 넘쳤는데,,, 저도 떠난지 오래되어 이곳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장성 시내하고 시장 구경 잘했습니다. 학창 시절,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피눈물나게 노력했습니다. 얼음이 꽁꽁 어는 다락방에서 3-4시간 자며 공부를 했었죠. 태백 여행 한번 가야겠어요 ^^
@@user-rh6tg9pe9r 이렇게 생각들이 짧아서야 원ㅋㅋ ㅋ 국고 돈이 많아 골빗다고 아무 생각 없이 국고를 투입 하는 줄 아냐.지역 경제를 끌고 가기 위래서는 어쩔수 없이 시행하는 제도다. 그렇게 나마 안 하면 길게는 너도 나도 다 죽어 ... 그렇게 생각 한다면 전국 지자체에서 버스에 주는 지원금 모두 끊고 다 없애 버리는게 안 났겠나. 반대로 생각 해 봐라. 너 살기 어려운데 국고 지원 한푼 이라도 안주면 길거리 거지로 살아갈래.
태백 문제 많아요 황연동 동사무소 만 가도 공무원은 근무하는 분들 무지많아요 다쓸데없이 책상자리만 찾지 하고있어요.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 동사무소 가면 근무하는 분들 3명 정도라면 태백 황연동 근무하는 사람들 8명이상입니다. 보면은 대부분 책상만 차지하고 나라돈 만 충네는 것 같아요. 근무시간에 전화하면 담당자 외출해서 없다고 하고, 근무시간에 그럼 그사람은 어디 갔을까요 ? 아무튼 문제 많아요
태백 은 강원도에서도 특히 교통편 접근성이 안좋다보니 자체 산업이 없으면 어떻게 살려낼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릴 적만 하더라도 저런 곳에 태어나 살면서 별다른 생각 안들고 고향 떠나 낮선 곳에서 자리잡고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하니 그냥 여기서 이렇게 살자 하고 고향에서 눌러 사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워낙 정보 발달로 다른 지역은 인프라 잘 되어있고 활발한데 나는 이렇게 낙후된 지역에 사는구나 하고 알게 되면서 예전과는 달리 어리고 젊은 사람들일수록 다 더 좋은 곳을 찾아 떠나려 하죠. 제가 생각해도 내가 만약 저런 지역에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학교 보내고 있다고 하면 아이들은 인터넷 SNS 에서 보는 대도시의 활기참, 먹고 놀 거리가 가득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 조용하고 따분하고 할 거 없는 동네를 어서 벗어나고 싶다고 다들 생각할 거 같아요.
야~ 저곳 이제 진짜 사람이 거의 없겠네요~ 겨울에 오투 스키장 오는 사람들 밖에 없겠네요~ 참 스키장을 만드려면 슬로프를 좀 길게 만들지 슬로프 짧아서 사람들 많이 안가는데 강원도 스키장 가는 매력이 전혀 없게 만들어 놔서~~~ 근처(바로 옆은 아니지만)엔 또 하이원이 있어서 가면 또 하이원을 가서~~~~ 오투 슬로프 길게 연장 공사하고 시내 숙박비 좀 합리적으로 받으면 그래도 겨울에는 사람들이 좀 많은 도시가 될 수도 있을텐데~
태백에 장성만 있는게아니고 황지가 사실 메인도시 입니다 물론 석탄산업합리화로 인구는 줄었지만 얼마전 다녀왔지만 여름에는 시원해서 내년에는 한달살기 해야겠다는 말까지 할정도로 정말 쾌적한 도시이죠 그리고 장점을 살려서 백두대간컵 태백산컵 전국 대학축구선수권 대회도하고 그기간에 함백산 오투리조트는 방이 없을 정도로 나름 새로운 먹거리 창조도 하고 있더라고요 세월이 가면서 새로운 산소도시로 재창조 되기를 내고향태백 바라봅니다
최저임금도 계속 올려주시고 노동쟁의도 더 격렬히 하셔서 노동자의 권리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월급 줄 기업도, 사장도, 민간 자영업자도 다 없어질 때 까지... 세수가 줄으니 세금은 더 악착같이 거둬댈 것이고 , 거의 사회주의 시스템인 국민연금도 방만하게 운영해 다 날려 먹으시고... 건강보험도 계속 올려주시고 .... 큰 부자들은 이미 이 나라를 많이 떠났고... 탄탄했던 중소 기업주들은 문닫을 준비하고 있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직원들 내보내고 가족들끼리 장사하니... 계속 적폐청산해서 나라 꼭 거덜내주시길...
그동안 지원된 돈으로 들어오는 기업들에게 부지 무상제공, 법인세 감면, 소득세 보조, 주민세 감면.. 이정도만 해도 애들 넘쳐 날텐데.. 기업, 관광투자 등등 이런 제목 사업으로 외부인과 정부 상대로 땅장사와 세금 털어먹기로 보조금 나눠먹기로..... 그냥 소멸이 답.. 사라져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지구에 도움 됨.
어느 유튜브가 구문소를 소개해서 몇 달 전에 다녀왔는데요. 태백도 같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동네가 너무 평안하게 느껴졌고 가는 길도 풍경이 좋았어요. 아쉬운 것은 주차시설이 부족했고 먹거리 소개가 없었어요. 화장실은 지저분했고 ... 인위적으로 크게 무엇을 만드시는 것보다 서울에서 한때 유행했던 거리를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무엇을 만들면 사람들은 장사하는 곳이구나 다 알아요.
그나마 차박러들에게 인기있던 지역인데 (영월,정선포함) 그걸 또 못하게 틀어막고.. 사람이 북적거려야 좋을텐데 참 안타깝죠.. 경기안좋아진것도 있지만 차박러들 후드려까고 이런지역들 심각하게 조용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관광자원도 부족하고 접근성도 안좋은데 무슨 베짱인지..
정부에서 삭탄산업 발전기금으로
매년 강원도에 수천억원씩 지원하는 돈으로
박물관 기념관 지어 놓고...
찾아오는 방문객은 1년에 100명도 안되는데
직원은 10여명인 지역....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제가 100명 중에 한명 입니다😅😅
😅@@jinlly77
@@빅빅00지역 건설업자+그 돈으로 다시 국회의원 주머니로 나눠먹는 구조!! ㅠㅠㅠ 현실입니다
천해의 산림자원을 이용해서 관광특구로 육성하면 안될까? 도회지 사람들이 돈을 뿌리도록 만들어야지?
@@seokchunyoon9121 태백.... 솔직히 말해서 천혜의 살림 자원 별로 없어요.. 그나마 조금 있는거 지역 유지들 지들땅 팔아먹을려고 난리중 입니다.
태백뿐이아닙니다~ 영월 정선도,마찬가지~
누구때문입니까 바로 종북주의하는인간때문이죠, 강원도에도 그런인간들이 많아보입니다.
@@hero68mark98할배요 병원가서 치료좀 받으소. 저 동네가 몇십년째 국힘 텃밭인줄은 알고 씨부리소 ㅉㅉ
외케 눈물이나지 70 80년대 나라살린탄광업소 저히부모세대고생하신분들 노년건강하시고 행복한나날되시길 🙏🙏🙏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반갑습니다...
저도... 태백국민학교... 출신... 56년생...
부모님과... 동생들과... 같이 살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철암,동점,장성,황지
반갑네요
동창같은디
그치만 태백에선 살고싶지 않고^^ ㅋㅋㅋㅋ
반갑습니다 태백출신
옛날에는 꿈과 희망이 살아있는데 ? 요즘은 인구가 없어서 한숨과 한탄 밖에없네 ? ♡
지역이 살아야 출산율도 늘어나는건데 지금 국회의원들은 지들 밥그릇 챙기기만 신경 쓰니까 나라가 이모양이지
어느시대에서 오셨나? 지들 밥그릇이요? 용산돼지와 싸우는 국회는 안보시나?
그래도 2찍 하자나요~
국회의원을 탓하기 전에 생각좀 하시길 바래요~
강원도 이 지역 은 원래 그런 지역 이라 사람들이 있을 수가 없지요
@@user-el9zm5nw6q혹시 현재 지방이 몰락하는거랑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어찌 태백만의 문제겠습니까.......
절망속에서도 대책만 잘세워도 전국에서 모여드는 지역으로 변하는 방안과 대책은 전무하고 세금만 축내는일들은 나몰라라 여기저기 하고있으니 정부돈은 눈먼돈 !!!!
그 옛날 활기찼던 탄광 인력들의 거리가 이렇게 모두 한산한거리가 되었네요
죽지못해 탄광일 하던 젊은 사람들이겠지
@@user-ve5gc8rx8i 죽지 못해 일했다? 광부들 일하는 환경이 막장이어서 그렇지 생활수준은 어떠했는지 알기는 하시고 지껄이시는지ㅋㅋ
80년대에 소고기 구이 자주 드셔보셨수? 태백에 왜 소고기 연탄구이 실비집이 많은지는 이해가 잘 안되시겠지
@@user-ve5gc8rx8i 사북에서 태어나 어릴적 서울로 왔는데 80년대 영월.태백,사북은 지나가는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소비도시 였어요.광부들 그 당시 일반 회사원 몇배로 돈 받는 상황이라 돈벌려고 타지에서 온사람들이지. 죽지못해 일한사람 없었어요.
저걸 대비하기 위해 폐광지역에 엄청난 예산 수십년간 지원해줬잖아...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태백시공무원들이 문제야...복지부동, 무사안일에 지들 월급이나 축내고 놀다 저모양 저꼴이야.,저런곳은 지방자치 폐지하고 유능한 공무원들 월급 10배주고 배치했으면 폐광지역에 쏟아부은돈 잘 활용해서 엄청 발전했겠다. 자업자득이다...저런 오지 조건불리, 쇠락지역일수록 똑똑한 공무원들이.필요한거다.
결국은 카지노만 때돈벌고있음 ㅋㅋㅋㅋ
공감 합니다.
@@Potential02 카지노 번돈 빼돌릴려고 강원도 유지들 지금 작당중.
민족성이 틀렸다 지들 뱃속만 채우고 후손들은 나몰라라 하니 다시 가난의 시절로 후퇴하는중, 이재명 같은 인간 찍으면 북한정권에 돈퍼주고 남조선인민들 돈퍼주고 결국은 일잘없애고 베네주엘라짝 나는거야
국회의원놈들이 수천억 세금 끌어오면 뭐하나요 ㅜㅜ지역에 기득권 있는 돈 많은 놈들 주머니로 들어가고 약자들만 죽어가고 있네요 ㅠ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자치 철폐해야 합니다. 지방의회 문 닫자.
니네 감자들 강원랜드 털어먹을려고 빌드업 중이던데?
국회의원보다는 대통령이 더 문제 아닌가?
내고향 태백 눈물나네요!
철암 황지 장성 ...
본인이 내려가서 살긴 싫고ㅋㅋㅋ누군가 내려가서 살아라~하는거 개웃김ㅋㅋ본인부터 내려가지?^^
@@user-wu7gx6zr1q 뭔소리??
35년 전에도 태백 청년덜은 할일 없어서 , 일 차자서, 서울 왔다구 햣다~~ 지금이야 오죽할까?
산넘어 도계시장에 가보면 거의다 문닫았습니다 태백시는 한개 있는 대학교도 최근에 문을 닫았죠 그래서 원룸촌이나 전월세 수요도 없어지고 하숙도 없어지며 젊은이들
상대로 하는 당구장 노래연습장 미장원도 줄어 들었습니다 이젠 시라고 하기에는 과분하고 그냥 예전의 읍정도에 불과합니다 더군다나 작년인가에 완공한 대단지 아파트촌
하나 때문에 상당수의 빌라 연립 단독주택 아파트가 빈집이되어도 수요가 없습니다 광산도 한개 문닫았고 ... 농사지을 땅도 거의 없는곳이 태백시 입니다 태백시는 낙동강
의 발원지인 황지연못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모두 있는곳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에 있는 시로 지정된 도시 입니다 새로생기는건 풍력발전기 들밖엔 없습니다
읍도 못 돼요 ,,, 면단위 정도
시가지 모양과 규모, 인구수를 감안해 봤을 땐.. 태백은 단양읍과 가장 흡사해 보입니다.
@@user-gy6ig3hx8y도계읍은 면단위 규모라고 생각됩니다. 😅
슬프구나 내고향 강원도 태백시 사람이 없구나 대한민국 큰일이다
고향 그립네요.. 철암 전차동에서 태어나 철암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는데 탄광이 하나 둘 폐광하면서 생계때문에 태백을 떠났지요 ㅠㅠ
친구들과 남동 주차장에서 농구골대 세워놓고 농구 하던 기억도 생생하네요..
추억이 많앗갯네요 그리운추억
지역 소멸의 위기는 현실입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듣는 정부와 국회의원은 없습니다..더 빠르게 소멸 되겠지요..
지방을 살리자고 하는 정치인을 죽여 버렸잖아요 어는 정치인이 지방을 살릴까요. 지방을 살리자고 하는 정치인을 국민이라는 것들이 죽여버리는 세상에서 지방을 살리자고 하면 목숨을 내놔야 하는데
윤석열찍어놓고 이딴소리하는건 역겨위
바보다
하나라에계시는 우리매형님도 동윈탄좌에근무해셔는데ᆢ모든탄광이역사속으로ㆍ삼발 라님 고생하셔요 ᆢ매형님은 김우일님 삼가고인에명복을빔니다
샴발라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정보 좋은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부ㅡ자되세요 복받으실겁니다
최고 👍 👍 👍
태백 장성여고 출신입니다.
그시절에는 인구도 많았고 상권도 활기가 넘쳤는데,,,
저도 떠난지 오래되어 이곳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장성 시내하고 시장 구경 잘했습니다.
학창 시절,
이곳을 벗어나기 위해 피눈물나게 노력했습니다.
얼음이 꽁꽁 어는 다락방에서 3-4시간 자며 공부를 했었죠.
태백 여행 한번 가야겠어요 ^^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지금은 어디에서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장사는애즉역엔에힘들었죠.그고생을하구대우도못받구이제서서히대한민국지도에서없어지는도시태백.제가국민학교다닐땐엔오전.오후반이리까지했는뎅ㅠㅠ
태백 영월 정선 인구많이 감소 되었어요
다른 시골도 매한가지요 나도 정선이 고향이고 봉화와서 살고 있지만 봉화도 인구 3만명 간당간당하죠 예전에 10만에 근접했던 인구가
인구 때문에 ㆍ강원도 전체 국회의원 7명 절라도 광주 의원 7명 ㆍ절라도 천대 받았다고 노가리 까면서 1998년부터 집중적으로 육성시킴ㆍ경상도 북부지방도 망해갑니다 ㆍ절라도 나리들 ㆍ
와! 여기 댓들 남기신 태백이 고향인 분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샴발라 tv 를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없어져야 할 것은 없어져야 합니다.
그것은 진리 입니다. 억지로 국비 투입하여도
돈만 날릴 뿐 입니다.
태백하고 무슨 원수 졌나.
맞는 말씀입니다.
국민 혈세만 빨아 먹은 먹튀만 될 뿐입니다.
@@dingwel5785 맞는말이구만 발끈하긴ㅋㅋㅋㅋ
@@user-rh6tg9pe9r 이렇게 생각들이 짧아서야
원ㅋㅋ ㅋ 국고 돈이 많아 골빗다고 아무 생각 없이 국고를 투입 하는 줄 아냐.지역 경제를 끌고 가기 위래서는
어쩔수 없이 시행하는 제도다.
그렇게 나마 안 하면 길게는 너도 나도 다 죽어 ...
그렇게 생각 한다면 전국 지자체에서 버스에 주는 지원금 모두 끊고 다 없애 버리는게 안 났겠나.
반대로 생각 해 봐라. 너 살기 어려운데
국고 지원 한푼 이라도 안주면 길거리 거지로 살아갈래.
@@user-rh6tg9pe9r 생각이 초딩 보다 못하군 ㅋㅋㅋㅋ
15년전 다시 찾으니 석탄합리화 사업으로 45년전 1800명재학생이 250명 으로 줄었으니 다들 어디로 갔나?
태백은 인구소멸도시 임에는 틀림없다.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은 몰랐다.
40년전 제자들이 석공에 합격하고 좋아들 하는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순리입니다 사는사랑은살고 떠나가는사랑 은떠나가고. 그냥사는겁니다
저긴 주민들 이주시키고 헐어서 나무심고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해서 후대에 물려주는게 낫겠다 싶습니다. 너무나 무분별하게 전국토를 아작냈어요. 필요없는 도로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산맥을 다 끊어놓고 있구요. 다시 되돌려야지요
장성탄광 노동자들은 해고된 뒤에 각자 뿔뿔이 흩어져서 살 길을 찾아 떠나고 거리가 휑하니 썰렁하네요.
그렇지않아도 불경기인데 인근 상가들은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샴발라님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작년겨울 태백눈축제때 엄청나게 눈이 내려서 진짜 장관이였고..관광객도 엄청 오셨어요..이번 여름에도 우리나라 전체가 열대야로 들끓었지만 태백만 열대야 없었어요.. 위가가 곧 기회다 란 말이있듯이 천혜의 자연경관과 기후를 잘조합해서 고원관광 산소도시로 거듭태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고향이 태백 금천 인 낼모레 60세인 사람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탄광지로도 유명한 태백시의 현재 전경을 소개해 주셨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응원합니다 ❤❤❤❤
지방에서 인구 늘린다고 정부에서 세금 쓰지 말아야합니다. 그동안 많은 돈을 퍼부었지만 효과 있는 곳은 하나도 없이 그냥 날라갔죠. 대책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줄어드는 도시는 줄어들고 늘어나는 도시는 늘어나고 그냥 시장에 맞기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런문제는 신경안쓰고 맨날 정치는개판
방탄을일삼는 민주당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나라 정책이 통하기 어려운 문제지요ㅡ
인구감소ᆢ
세상이 젊은 사람들이 희망을 갖을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놨으니 ㅡ
지금도 의료붕괴시키는 짓이 결국 의료민영화로 가게된다면. 오십년 이전시대
죽 병원비 무서워 아파도 참아야하는 세상이 될겁니다
미국처럼!
망해가는 지방 도시들은 깨끗이 포기하고 근처 도시 한군데로 집중화를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쓰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 시의원등 코인이나 주식 이런거나 할줄알지 무슨일을 합니까. 황희.이율곡 같은 사람은 절대로 안나오지.부동산 투기나 할줄알지.막상 뽑아줘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
원주시도 ᆢ인구가 줄어드는 원주ㆍ먹고살 직장도 없고 단구동도 점포가 폐업하는곳이ᆢ❤야당 원창묵 여당 원강수 ᆢ원주원씨. 집안 잔치ᆢ
원주 살고 있는데 원주는 강원도 유이(춘천포함) 하게 인구 늘고 있는 지역인데요?
태백 문제 많아요 황연동 동사무소 만 가도 공무원은 근무하는 분들 무지많아요 다쓸데없이 책상자리만 찾지 하고있어요.
서울이나 경기도 인천 동사무소 가면 근무하는 분들 3명 정도라면 태백 황연동 근무하는 사람들 8명이상입니다. 보면은 대부분 책상만 차지하고 나라돈 만 충네는 것 같아요. 근무시간에 전화하면 담당자 외출해서 없다고 하고, 근무시간에 그럼 그사람은 어디 갔을까요 ? 아무튼 문제 많아요
공무원 너무많아요
줄여야 합니다
일자리도 없는데~
장성/철암/태백 아 추억이로세
절라도에도 장성이 있는디!
철암역 건너편식당과다방,40년이휘딱지났는데 있으려나????
태백 은 강원도에서도 특히 교통편 접근성이 안좋다보니 자체 산업이 없으면 어떻게 살려낼 방법은 없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어릴 적만 하더라도 저런 곳에 태어나 살면서 별다른 생각 안들고 고향 떠나 낮선 곳에서 자리잡고 사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하니 그냥 여기서 이렇게 살자 하고 고향에서 눌러 사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워낙 정보 발달로
다른 지역은 인프라 잘 되어있고 활발한데 나는 이렇게 낙후된 지역에 사는구나 하고 알게 되면서 예전과는 달리
어리고 젊은 사람들일수록 다 더 좋은 곳을 찾아 떠나려 하죠.
제가 생각해도 내가 만약 저런 지역에 살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학교 보내고 있다고 하면 아이들은 인터넷 SNS 에서
보는 대도시의 활기참, 먹고 놀 거리가 가득한 모습들을 보면서 이 조용하고 따분하고 할 거 없는 동네를 어서 벗어나고
싶다고 다들 생각할 거 같아요.
칠팔십년전
만원짜리.멍멍이도
안물어갔다는😮
그시절.광업소마다
호황ㅡㅡㅡ
아주없어졌다니
고민이많겠군요
오늘도영상
잘봅니다😅😅
그때는 칠팔십년전 아니고 칠팔십년대
개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우스개 소리였고(참고로 그때는 5만원권이 없었음) 그만큼 활기찼다는 말이고..
@@user-nl2ex1qq6k
아ㅡ따
그아재
디개따지네😮😮
@@user-nl2ex1qq6k 맞습니다
제가 어릴적엔
똥파리도 천원 짜리에
비비고 살았대요 ㅎㅎ
전성기는 바로 평창 마차 인데 ,,
25년전에 장성광업소 지하 막장에 들어갔었는데 폐광했다니 아쉽군요 다른 나라도 폐광하면 도시 자체가 소멸하는 것이 자연법칙임 다들 신속히 짐싸서 다른 도시로 일자리 찾아떠납시다
사지도 않을거면서 강냉이 가격은 귀찬구로 왜물어봄?
괴산에서 대학찰옥수수 30개에 만원 하더만.
25년전광산서 5년근무했는대그땐좋았는대지금은 완전패광의모습씁슬하구나
진폐증 무서워서 막장은 못 간다.
노가다는 뛰어도.
. 그런 마인드로 장사할거면. 뭣하러 장사하쇼. 가격 물어볼수 있지
@@user-vk4bw5it2h 괴산에 어느집이 30개 만원이래? 내가 괴산에서 옥수수 농사 짓는다. 뻘소리 하지 마쇼~
나라가 망해가고 있는 현실이네~
참 세계의 모범이고 선진국 반열의 희망이
바로 엇그제같은데 사람을 뽑아야지 짐승을
뽑아주니 돌려받는거지~~
뭔 소린지?
소멸 지역이 어디 저기뿐인가?
맞아요.
윤석열이 남북관계 파탄
비핵화 종전선언 평화쑈 특등머저리 나라개판 (간첩득실) 망쳤다
@@user-lb7sp1uj5d어후 진짜 민주당 지지자들은ㅈ답이 없다
탄광이 문 닫은 것보다 더 큰 문제는 탄광에서 석탄을 캐고 나서 폐광하는 과정이 문제죠. 땅 속을 비워 놓은 상태로 두는 것은 언제고 간에 산이 주저 앉을 수가 있을 텐데 그런 대책은 없이 후세에 넘긴다는건 심각하지 않을까요?
일해.
폐광하며 갱도를 원상복구하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음.폐광후 빈갱도에는 지하수가 차서 가라앉지 안아요.걱정하지 마세요.
음. 지금도 지각은 움직이고 있어요
안동에서 태백시로 갔는데
1시간 동안 길이 꼬불꼬불 내가운전했지만 멀미날정도
길이 해결안되면 힘들것같아요
20년전에 철암에서. 살았어요 태백. 동네. 다시보니 좀 새릅네요 예전에 그 동네분은 여전히 살고있겠지요
예전에 심마니 알바할때 영월 정선을 거쳐서 태백까지 가서 숙소 정하고 역앞 두부백반을 참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여 !
그당시부터 태백은 사람도 귀하고 돈도 아주 귀한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네여 !
반갑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더운데 정말수고많으십니다. 건강도 항상 챙기세요.
그 지역에 2조 넘게 지원금 들어갔는데 그 돈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정부나 지자체 지원금 말고 카지노에서만)
아.. 저기 종종 가는데..
손 다쳐서 응급실에가서 꿔맨 장성병원도 옆에 있구.. 그런데 장성탄광마저 문을 닫았다니 😢😢😢😢
1960년대만해도 탄광에 직장얻기가 너무어려웠는데
그만큼 대한민국이 잘산다는 증거네요...^ 역사속으로가버렸네요
정보감사합니다...
그러니까허경영이대통령되어야한다고
ㆍ이나라를살리는자는허경영뿐이라고
장성에서 하숙생활 고등학교 다녔죠아련한 옛추억 하숙비 4만 ~4만5천원하던시절 80년 초중반 그
때는 물도 까맣고 도로도 연탄가루가 날리던 시절이 생각 나네요
썰렁하네요 경기도 어려워지는데 착잡하겠네요
90년도 태백이 전국에서 광업이 가장 발달한 도시로 장성과 황지를 합쳐 만든 도시라고 배웠던 기역이 관광이 활성화 돼여 활기를 돼찾기를 기원해요
농촌을 지키며 어려움딛고 살아가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탈북한 사람들도 농사를 지었으면 좋게는데 모두 도시에서 살려고하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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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저곳 이제 진짜 사람이 거의 없겠네요~
겨울에 오투 스키장 오는 사람들 밖에 없겠네요~ 참 스키장을 만드려면 슬로프를 좀 길게 만들지 슬로프 짧아서 사람들 많이 안가는데 강원도 스키장 가는 매력이 전혀 없게 만들어 놔서~~~ 근처(바로 옆은 아니지만)엔 또 하이원이 있어서 가면 또 하이원을 가서~~~~
오투 슬로프 길게 연장 공사하고 시내 숙박비 좀 합리적으로 받으면 그래도 겨울에는 사람들이 좀 많은 도시가 될 수도 있을텐데~
태백에 장성만 있는게아니고
황지가 사실 메인도시 입니다
물론 석탄산업합리화로 인구는 줄었지만 얼마전 다녀왔지만 여름에는 시원해서 내년에는 한달살기 해야겠다는 말까지 할정도로 정말 쾌적한 도시이죠
그리고 장점을 살려서 백두대간컵 태백산컵 전국 대학축구선수권 대회도하고 그기간에 함백산 오투리조트는 방이 없을 정도로 나름 새로운 먹거리 창조도 하고 있더라고요
세월이 가면서 새로운 산소도시로 재창조 되기를 내고향태백 바라봅니다
그래도 거리에 흉물스런 전봇대,전기줄이 없어서 그런지 마을이 참하고 이뻐보입니다. 가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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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공기만 마셔도 좋은 태백, 라면만 끓여 먹어도 행복했던 태백!
일자리가 없어진다니 참 안타낍네요 삼발라님 수고하셨습니다
태백
산도 계곡도 많네요
산꼭대기
동굴에 분수대가 잇어 신기해보여는데
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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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도 안타깝지만 부산,대구도 끝났습니다...진짜 정치인들,기업인들,교육자들 더 늦기전에 머리 맞대고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태백도이제 끝이구나ㅠ 80년대초 정말대단했는데 장성ㆍ황지ㅠ
대한석공 영원하라ㅠ. 도계마저 문닫으면이제 끝이구나...
광부를사랑했고 석공을 자랑스러워하셨던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나이들어가니 아버지생각이더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영영 풀지못할거같던 서울의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했던 정치인이 있었듯 나라의 발전과 함께 궁극적으로 전국을 살리는 지도자가 탄생하길 바랍니다.
67년에 태백국민학교 입학하고 계량촌에서 살았습니다
그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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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광업소 폐광속~역사속으로~
그많던 사람들은~어디로. 이젠 시내고 어디고 휑한. 느낌마저 들더라구요~불과 몇년
전만 해도 이시장에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요~이제는뭐
참~사라져 가는 모든
것들이 씁쓸 하네요
더운날 고생 하셨습니다~~^^
도시라고는 너무 시골풍경 썰렁합니다
늦은 데도 대책이 없으면 안되지요.
빠르면 좋고, 늦으면 대책은 더욱 절실하지요... 대책없다고?
대책이 없으면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무대책도 무대책임을 밝히는 것이 하나의 대책입니다.
나도 태백에 살고있읍니다 제일문제가 정치인들입니다 선거때만 얼굴이보입니다 끝나면4년후에 또나타납니다 빨갱이들 타령하면서 지금도 80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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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d7tt4fx9g 저도 그곳에서 태어나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삶의 모든 스트레스는 정치때문입니다
투표도 꼭 해야겠지만
잘 뽑아야 합니다
그래두 찍어주는 멍~한 벌거지들ᆢ
자업자득이요.
강원도는 ...그렇게 나가면 굘국 오지가 됳거요.
한국정치인들 국민신뢰도 없고 욕만들어 먹는데 정치는 왜 할려고 선거하냐!
40년전 장성항에서 철암항으로 인차타고
출퇴근 할때만해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살기좋았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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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은 사십년 전이나 변함이 없네요 예전 장성극장 하춘하씨 리사이틀도햇는데 그시절 청춘이그립네요😂
금천 정교야 민교야 성욱아 동점 청학아 성교야 보고싶다
강원도는 다 무너지고 있다 .나의 고향 슬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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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정말 좋으십니다^^ 편안한 중저음의 목소리..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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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이시점에
태백은 메리트가 있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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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태백은 개천물도 까만물이 흘렀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듯 하네요.더불어 태백은 이제 산업시설이 없어서 다 떠나고 시골로 바뀌겠네요
80년대부터 예상했던 수순이죠. 유가가 폭락하면서 난방 수요가 기름으로 바뀌었고
무연탄은 제철소, 발전소 등 산업용으로는 쓸 수 없기 땜에 도태 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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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도 계속 올려주시고 노동쟁의도 더 격렬히 하셔서 노동자의 권리 꼭 찾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월급 줄 기업도, 사장도, 민간 자영업자도 다 없어질 때 까지...
세수가 줄으니 세금은 더 악착같이 거둬댈 것이고 , 거의 사회주의 시스템인 국민연금도 방만하게 운영해 다 날려 먹으시고...
건강보험도 계속 올려주시고 ....
큰 부자들은 이미 이 나라를 많이 떠났고... 탄탄했던 중소 기업주들은 문닫을 준비하고 있고...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직원들 내보내고 가족들끼리 장사하니...
계속 적폐청산해서 나라 꼭 거덜내주시길...
사람이든 도시든 생성 성장 전성기 쇠퇴 소멸의 과정을 밟아감은 같은 이치이겠지요..
담담하게 바라볼 뿐입니다..
태백은 군단위보다 인구가 적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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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을 동일하게 할때가 아닙니다 지역별 업종별 차등을 둘 수 있게 해줘서 이런 숨만 붙어있는 소멸예정 지역을 활성화란 말도 사치고 사람구경은 할수있게끔 해야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아이를 낳지않고 태어나는 인구보단 죽어가는 사람들이 더많은 요즘,,,어딜가나,,,마을이 텅텅 비었습니다,,,1980년도에서 ~2000년도 초반까지 괜찮았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나락의 길로 걷고 있지요,,,
그동안 지원된 돈으로 들어오는 기업들에게 부지 무상제공, 법인세 감면, 소득세 보조, 주민세 감면.. 이정도만 해도 애들 넘쳐 날텐데.. 기업, 관광투자 등등 이런 제목 사업으로 외부인과 정부 상대로 땅장사와 세금 털어먹기로 보조금 나눠먹기로..... 그냥 소멸이 답.. 사라져 자연으로 돌아가는게 지구에 도움 됨.
샴발라님 수고하셨습니다 ^^
태백만 문제가 아니죠. 출산율이 0명이 되야 망하는게 아니라 지역 인프라 유지에 필요한 최소인구수를 다시 계산해봐야 합니다. 아마 10~15년 후에는 동부전선에 북한군 내려와서 약탈을 해도 막지 못할것
몰락해 가는 양반가가 절차 형식 따지면서 갈 시간이 있을까요... 그 누구도 답답해 하지 않아요.. 내가 통화하면서 느낀 확실하게 귀찮게 하지 말라는 ... 아이고............. 그래서 나는 ....그래 망해 봐라 속으로 말했어요
와~~~93년도에 장성초 다녓는데 새롭네 ㅎㅎ 장성병원에 엘레베이터 타러갓는데 저때는 사람들 바글바글 햇는데 아쉽네~~~소방서앞 삼거리에 약장수및 꼬물시계 판다고 소리치고 도망다니고..내친구네 가게엿던 금성전자가 아직도 보이네 ㅎㅎ 물닭갈비도 맛있었는데...
어쩔거야 인구가 줄어들고 산업이 바뀌고 시대의 흐름을 바꿀 순 없지요
저곳도 안타깝지만. 전국적으로 자영업 은 살길이 암담합니다 ᆢ 그렇다고 전국민을 공무원처럼 고용해서 월급을 줄수도없고. 생계자금을 매달지원할수도없고 해서도 안되는것이죠 ᆢ 취약계층은 어느나라건 있는것이고 어떻게해야 이난제가. 조금이라도 해소가 될수있나요 ?
앞으로 어떤세상으로 변해갈지~~탄광이든~시골이든~
태백 떠난지 언 30년
내고향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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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잰국산 탄은 구경도 못하겄내요 참 태백이 불쌍한곳이 되여버려 내요 살기좋은곳이 였었는데 90년 ㅣ월이 생각나내요 나뿐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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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발라님 늘 고생 하십니다
제 6촌 형님도 태백에서 탄광에서
일 하셨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벌초때 마다 고향에 오셨는데
근래는 나이도 있고 몸도 예전같지
않아서 2년 전부터 ~~~
인구는줄고 안타깝네요
한때 태백시 인구가 1십3만5천명이던 중소도시 였는데 지금은 3만5천명이나 될라나 참말로 거시기 하구만요
20년도 전에 태백에 가족 여행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닭갈비를 먹었는데 국물이 있어 특이하더군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많은 분들이 태백을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태백식 닭갈비 먹고 싶네요 ㅎㅎ
지자체 공무원 문제다 🏭 공장 유치 해야되는데 월급만 받아처묵고 지역발전 관심없서니. 태백 시장 저게 제일 문제야 저지경까지 되도록 뭣햇는지.
국회의원들의 폐단 지역자치제의 문제점
자치제가 재일크고 공무원들의 안일 그리고 나라 ,인생의 순리 같습니다
자업자득이지요. 통찰력이 좀 있는 도지사가 원자력 발전소를 유치하려 했는데 그렇게 반대 하더니...싸드나 유치해라.
어느 유튜브가 구문소를 소개해서 몇 달 전에 다녀왔는데요.
태백도 같이 방문하게 되었는데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동네가 너무 평안하게 느껴졌고 가는 길도 풍경이 좋았어요.
아쉬운 것은 주차시설이 부족했고 먹거리 소개가 없었어요.
화장실은 지저분했고 ...
인위적으로 크게 무엇을 만드시는 것보다 서울에서 한때 유행했던 거리를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무엇을 만들면 사람들은 장사하는 곳이구나 다 알아요.
그나마 차박러들에게 인기있던 지역인데 (영월,정선포함) 그걸 또 못하게 틀어막고.. 사람이 북적거려야 좋을텐데 참 안타깝죠.. 경기안좋아진것도 있지만 차박러들 후드려까고 이런지역들 심각하게 조용해지는게 눈에 보입니다. 관광자원도 부족하고 접근성도 안좋은데 무슨 베짱인지..
85년도에 통리에서 2년동안 생활햇는데 오랜만에 태백시내 보니 반갑네요 어서 태백시도 기업 유치해서 많은민구들이 유입되길 바랄께요
예전에 황지하면 그레도 시끌벅적이던때가있었는데 이소식을들으니 웬지서운한감이드네요. 이러듯 도시가 죽어가는데가어찌이곳뿐일까요 대도시말고 는 다이러듯하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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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춘 마을같다.거리에 사람이없네! 한때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을텐데....
1961년생 장성국민학교에서 6학년 1학기 까지 다니다가 전학감 고향이 그리워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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