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댕님들 ,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자책을 신간 발행하게 됐습니다 :) 영상에서 모든 것을 전달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쉬웠거든요. 총 5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눠, 각 연애별로 생겨날 수 있는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했어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유신 신간 전자책 -->> dbtlstv.tistory.com/150
1. 상처받기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 벽이 쳐져잇기때문에 알아가는것보다 떠보기 시작한다. 떠본다는건 불안한 마음에서 물어보는것. 좋아한다면 확인받고 싶어서 검증할려는것. 을이된 입장에서 검증받고 싶어하는 남자는 없다. 본인의 모습을 오픈하고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노출할 필요가 잇다. 상처받기 무서워하지 않는 여자는 남자를 만나는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이런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는 서승없는 모습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끼게된다. 남자에게는 정복력이 잇기때문에 이여자 놓치기 싫다 사귀고싶다 생각이 들게 된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상처때문에 보수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사람의 마음을 얻고싶다면 내가 먼저 마음을 줘야한다. 연애에는 언제나 끝이 잇다.. 남들과 분명하게 다른걸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경험상 하시는 말 진짜 다 맞아요. 좋아 하는 이성 앞에선 행동을 더 의식하게 되고 성격 관리에 너무 짐중 해서 더 가식적으로 행동 할수도 있고 좋아하지 안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자기자신 답게 행동을 하는게 편해지는데... 그럴떼 꼭 좋아 하는 이성 대신 100% 엉뚱한 사람 눈에 드러옴 ㅋㅋㅋㅋ 그냥 좋아 하는 사람도 내 감정이 느끼는거와 다르게 “딴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 그냥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쉬운거 같아요. 그 대신 자기의 장점들을 잘 알고 그걸 살려서 매력으로 어필하면 더 좋고
쿨하고 자기 삶을 열심히 사는 건 자존감이 높고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 특징입니다. 사실 이런 걸 안 좋아 할수가 없어요. 다만 감당 못할것 같아서 (자기가 찌질해서) 나쁜여자 나쁜남자로 몰아가면서 비하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똑같이 자존감이 높은 이성에겐 분명 매력적인 사람이죠^^
좋아하면 들이대십시오. 그냥 나 자체로요.제가 어떤 남자애가 맘에 들어 연락했었고 나중에 물어볼거 있다며 왜 계속 연락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때 까이든 안까이든 마음을 전해서 관계의 터닝포인트로 만들었어야되는데 거기서 너 안좋아한다고 너 내가 너 좋아한다 생각하냐 이딴 개소리나 씨부렸습니다. 하...연애는 경험치가 분명 있으니 많이 까이고 대쉬해보며 스킬을 쌓아서 나중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 놓치지 마세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주변에서 내숭없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대한 답이 오늘 영상에 있네요ㅎㅎ 자연스럽고 그냥 나 자신을 보여주었고 그런 나의 모습에서 어떤 부분일지는 몰라도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분명히 있긴 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그 정도의 나 본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드러나기는 쉽지 않았던 것이고ㅠㅠ 근데 알아도 가장 어려운 부분인거 같긴하네용😂 그냥 뽷하고 모아니면 도다~!하고 그냥 내 자체를 보여주며 질러야하는데ㅋㅋㅋ
서로 바라는 모습이 다를 때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힘들테니 시간이 흐르는게 아까워서 오픈하는게 사실상 편한 것 같아요. 상대도 그랬으면 좋겠구요. 근데 솔직히 이 이유보다는 이상한 남자들 차단하려고 상여자 같이 구는 이유가 크죠... 환상 속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요. 본인이 그런 여성상을 바라면 본인 스스로에게 반절 공간을 만들어서 환상을 채우면 되지... 왜 여자가 대신 해주기를 바랄까요; 생각만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걸 말로 표현해서 고쳐보려고 할때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실제의 상대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환상 속 캐릭터를 좋아하는 그런거랑 비슷한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사람이 완벽하면 왜 연애를 할까요; 솔직히 안할 것 같아요. 서로 잘나고 부족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니 만나는게 연애라고 생각해요; 아직 사랑하는 단계도 아닌데 선 너무 넘는 사람들은 무서워요 ㅠㅠ
다른 영상들도 많이 봤는데 나를 있는그대로 오픈하면서 동시에 다른 영상에서처럼 감정 표현을 조금만 하고(밀당), 호불호 확실하게 얘기하고, 자존감 높게 유지, 아쉽지 않단 식으로 행동하는거....너무 어려운거 같아요..내 모습은 말그대로 사람 좋고 순수하고 해맑은데.....후.....
거의 20년 넘게 귀엽다, 다람쥐같다고 들었는데 사실 하고 싶은 말 참으면 꿈에 나올정도로 솔직한 성향의 사람인데요. 5번 정도 사귀고 헤어질때마다 남자들이 안그렇게 생겼는데 할 말 다 한다라고 엄청 상처고 이제 남자 안 만나고싶고 사귀어봤자 다 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거 이제 어느정도 감수하고 그냥 나를 더 자연스럽게 매력적이게 오픈하자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생각이 바뀌는게 이렇게 쉬운데 이런 충고를 받기까지 참 어려웠네요. 감사합니다. 뭐 성격이랑 외모느낌이랑 많이 다르면 그럴수도 있죠!
현재의 작은상처.. 다른 얘기지만 남자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는 말인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여. 인간 관계로 크게 데이고나서부터 유신님이 말한 마음으로 바뀌어 갔어요. 바꾸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나의 성격이나 생각 가치관은 바뀔 수 없고, 상대도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나를 숨기고 상대에 맞출 필요 없다. (어느정도 사회적 관계 안에서는 맞추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리고 계속 내가 아닌 모습을 보여주어 상대가 원하는 모습이 되니까 그로 인한 외로움이 계속 반복되는 걸 보고, 그럴 바엔 차라리 나를 오픈하자는 마인드로 바뀌었죠!! 그렇게 바뀌었을 때, 저에게 다가와 준 사람들이 저도 불편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저와 맞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맞춰주지 않으니 스트레스도 덜 받고. 스스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여러모로 참 중요한 포인트네요.
상처받기 두려워 사랑하기 힘드러 하는사람들이 금사빠 금사식으ㅣ 모습을 보이는거 같어요.. 초장부터 을의 입장을 보이져 ... 에허...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그랬던거 같아요... 그냥 나 다운 모습으로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고요 좋아하면 그 마음땜에 좀 잘하게되는거 같고요 설령 헤어져도 그냥 서로 뭔가 안맞는 부분이 있거나 내가 본 그 사람과다른 나와 안맞겠구나 그런거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좋아해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를 남기지 않는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얼마전에 남자랑 깨짐...ㅠㅠ 한달도 채 안 사귀고... 내 지병으로 인해서 전남친 부모님 반대하여서 깨졌는데, 자존감이 너무 쎄서 그런지, 내가 그거 하나 흠이지, 나같은 며느리 없다 그러면서 자존감 뿜뿜하고 그 남자 보내줌...^^ 진짜 남자 사귀는데 엄청 어려워하는 스탈인데, 둘다 서로에게 운명이란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처음으로 왜 난 아파야 하냐고 울었지만... 하지만 암 아닌거에 감사하고, 인연이 아니었고, 전남친 부모님 사람볼지 모른다고, 한 번이라도 날 봤으면 절대 반대 못 하지 그런식으로 자존감 멘탈 회복ㅋㅋㅋ 내 자신을 사랑하면 좋은 사람 만나게 되어있음. 난 자존감 뿜뿜함ㅋㅋㅋ
와씨 이 영상 찐... 와... 유신님 진짜 무슨 인생 2회차세요? 이건 그냥 이성에 대한 영상이 아니라 보면서 인생을 고찰하게됨... 꼭 사람을 만날때가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일이나 뭔가를 얻을때도 상처없는 것처럼... 와 열심히 살아야지 (알고리즘에 이끌려 눌렀다가 인생고찰하고 가는 1인)
얼마나 살지 모르는 인생인데 표현안하고 찔러보기만 하다가 나중에 좋은 사람인데 놓쳐서 후회하는거 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더라구요. 상처를 줬던 사람이 현재 이사람과는 같은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잖아요 내가 과거의 상처로 이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그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하죠. 내가 도둑이 아닌데 단지 도둑인사람과 비슷하다는 편견하나로 도둑으로 의심받는 거랑 똑같은거 같아요
결혼에서 자유로운 사고로 만나면.. 이성이지만 인간대 인간? 당당히 만나고 진솔한 모습으로 만나다보니 뭐.. 연애 유투브에서 구구절절 말하는 그런 거에서 초월하더군요 역지사지의 마음. 연애보단 삶이란 큰 테두리안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사랑받고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상대를 향한 배려와 나의 솔직한 열정의 균형을 잘 잡는게 좋은듯해요
저는 자존감이 높은건 모르겠지만(낮지 않은건 확실함) 떠보는건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좋으면 무조건 돌진해요 내 행동, 말이 이 사람한테 어떻게 비춰질까 별로이지 않을까? 이 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전전긍긍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진짜 솔직하게 다 표현해요 그래서 고백하면 받아주더라고요 얼굴은 그냥 평범해요(저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괜히 처음엔 이미지 메이킹 한다고 내숭떨고 거짓말 하지마세요 그거 계속 할거 못되고 피곤한일입니다...
한번 보고 말 사이라 머리묶고 안경 안 쓰고 나갔고 도중에 안경을 도로 썼어요.(전 제 안경쓴 얼굴 더 좋아함) 거기다 하필 오빠가 먼저 저한테 인별 디엠한 계정이 주접많은 덕질계여서 탈탈 제가 오픈할 수 있는건 다 열고 연애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첫 연애다보니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몰라서 있는대로 솔직하게 다 오픈했더니 이젠 오빠가 저 더 좋아합니다. 내가 전부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남자친구는 사랑한다는 게 신기하고 설레는것 같아요.
21년동안 모태솔로로 살아가고 있던 대학생입니다,,ㅎㅎㅎ 여중여고 나와서 남자랑 말 섞어본 적도 거의 없고, 그냥 평생 솔로로 살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며칠전 동아리 모임에 나갔다가 너무 제 이상형인 선배를 알게 돼버렸고, 갑자기 그 선배가 좋아져버려서 고민중이었어요ㅠㅠㅠ 저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 많을 것 같은 선배라 적극적으로 호감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혹시 거절당할까봐 두러워서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연애 관련 영상들 몇시간씩 찾아보면서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마음이고, 제 삶에 있어선 제가 주도권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마음을 받는 건 그 선배의 몫이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고 저의 솔직한 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건 철저히 저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하지 않게 다가가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들은 이 남자가 괜찮은 남자인지 떠봄 내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상대방 반응에 따라 달라질 것을 검증을 하는 것 남자들은 검증에 응하면서도,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을이 되는 기분을 은연중 느낀다 그보다는 매력을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노출함으로써 만남이 되기를 남자들도 바라고 있다
상처는 누구나 받아요~ 근데 첫사랑때의 배신감이나 이별의 상처를 생각하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이새끼 없어도 살아요ㅋ시간도 가고 기억은 추억이되고 희미해지더라구요^^ 지금 이연애에서 배운게 있으면 된거예요~잠깐만 슬퍼하고 날 위해 살아요
저는 학원에 짝남이 있는데요..제가 학교를 안다녀서..대화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학원밖에 없는데 페메로는 엄청 친한듯이 말하다가 학원만 가면 정적..ㅎ지난번에 제가 아프다 보내니까 걱정도 하고 페메를 보내면 1분안에 오기도 하고..참 오해할 만한 행동이 많았어요ㅎ근데 아직 마주보고 대화할 만큼 친하지도 않고,항상 제가 먼저 선펨을 걸어서 이번엔 기다려보자 하고 기다렸는데..4일동안 페메가 안오더라구요ㅎ..유신님 영상 보고 옷도 신경쓰고 화장도 고쳐서 해봤는데...쉽지 않네요..학원에서 말을 걸긴 어렵구..페메로 정말 자연스럽게 친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어장일 확률이 높습니다...SNS 등을 통해 친한 척은 엄청 하는데, 막상 잘 만나지는 않거나 실제로 만나면 말도 잘 안 섞는 사이 같은 거? 특히 학생들은 페메로 같은 학교 선후배, 친구(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학교 학생도 다 친추하더라고요.)다 친추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댓글로 친한 척 하거나 위에 말씀 드린 것 같이 페메에서만 꽁냥꽁냥? 한 거 있잖아요ㅠㅠ정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죠...아프다니까 걱정하고 1분 안에 답장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니까요...호감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현재는 딱히 별 감정이 없을 확률이 높고, 이 감정을 호감으로 바꿔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실제로 말을 섞는 게 가장 좋아요ㅠ페메가 효과가 없단 게 아니라 실제로 말을 해 본 상대이니 더 편한 느낌?이 들어서 전보다 친해지기 수월할 것 같아요! 우선 페메로 뭐해? 같은 기본적인 멘트 날려주세요. 절대 재촉 마시고 답장 기다리세요ㅜㅜ 답장 받으셨으면 평소처럼 조금 주고 받으시다가 슬쩍 타이밍이 되면, 내일 학원 오지? 만나면 인사해!ㅎㅁㅎ(이 임티는 걍 제가 좋아해서...)ㅋㅋㅋ라던지 간식 먹을 수 있는 학원이면 젤리 같은 거 들고 가서 막 긴장하는 티 내지 마시고ㅠ원래 친했던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슬쩍 먹을래? 라고 하신다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극히 제 입장에서 쓴 개인적인 의견입니당ㅠㅠ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되 어장이라면 포기하시는 게 좋아요ㅠ그 남자분이랑 사귀게 되시더라도, 어장치는 남자 중에 좋은 남자 없을 확률이 높거든요ㅠㅠ
저랑 진짜 똑같네요 한참동안 저런 사이였고 저만 엄청 좋아하고 시험지 한번 갖다주면 하 그날은 잠도 못자고 화장맨날 예쁘게하곻ㅎㅎㅎ 친구랑 난리쳤었는데 저같은 경우 제 친한 친구가 학원에 왔는데 그 친구는 친화력이 좋아서 그 짝남이랑 친하게 말 주고받고 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친하다보니 걔 스타일이 저랑은 좀 다르다는걸 알았고 조금은 어장도친다는걸 알았어요 ㅋㅋ 그 짝남이 생각보다 별로라는것 그리고 지금은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해요ㅎㅎ 어장치는게 맞다고 생각돼도 그 짝남이랑 친해지고 싶으면 말걸고 아니라면 상처받지 않게 쌩까세욤ㅎㅎㅎ
마자요 상처받을거면 차라리 연애하기 전인 지금 마음이 크지 않을 때 다 보여주고 상처받는게 낫지 사귀고 한창 마음이 커져있을때 차이는건 너무 슬프고 후유증도 오래가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까지 초반에 많이 오픈했나봐요.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 될텐데 이걸로 떠날거면 지금 떠나라는 마음..?
안녕하세요 유댕님들 , 힘든 시기지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자책을 신간 발행하게 됐습니다 :)
영상에서 모든 것을 전달하는 한계가 있다는게 아쉬웠거든요.
총 5개의 챕터로 구분을 나눠, 각 연애별로 생겨날 수 있는
고민들을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했어요.
구독자분들에게 조금 더 현실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김유신 신간 전자책 -->> dbtlstv.tistory.com/150
난 썸남 만나러가는데 그사람이설레서 잠을못잔게아니라 그다음날 나를상상하는데 내가 너무 예뻐서 나를보고싶어서 못잣음
오 이거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거 입으면 개이쁘겟지 그신발 빨리 신고 나가고싶당 그런거ㅋㅋㅋㅋㅋ
와 개인정ㅋㅋㅋㅋㅋㅋ
멋지다!!
저랑똑같군요ㅋㅋㅋ
ㅅ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개공감
이거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나 답게 행동하려고 해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단점이 없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이 가장 불건강할 때의 모습'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느냐 그게 사람을 만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이현경 마지막말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특히 마지막말은 제 신념이에요ㅋㅋㅋ
나다운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앞의로의 관계에 있어서 참 좋은 마인드인 것 저도 참 공감해요
근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만 가면 우선 로보트가 되어서 말이죠 ㅋㅋ
좋다
진짜 좋은 말입니다!♡
자존감이높은여자. 당당한여자.
솔직한여자. 미래계획이있는여자
현실에 집중하는여자
그놈에 자존갇에혀
우울할때 말도못하는ㅜㅜ연애짜증
곧.씩씩한여자네요.요즘은 남자들도.의존적인사람은싫은가봐요..ㅠ....난아니네....
이건 결혼하고싶은여자가가까운듯..?
자존감이 높은거 진짜ㅜㅜ 너무어려워요
와 딱 나다
이거 ㄹㅇ 유신님 왤케 잘 아심 ?…
사귀면 사귀는 거고 좋으면 좋은거고 쟤가 날 좋아하든 말든 숨김없이 말하는게 최고임
1. 상처받기 두려워하지 않는 여자
벽이 쳐져잇기때문에 알아가는것보다 떠보기 시작한다. 떠본다는건 불안한 마음에서 물어보는것. 좋아한다면 확인받고 싶어서 검증할려는것. 을이된 입장에서 검증받고 싶어하는 남자는 없다. 본인의 모습을 오픈하고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연스러운 모습을 노출할 필요가 잇다. 상처받기 무서워하지 않는 여자는 남자를 만나는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이런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는 서승없는 모습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끼게된다. 남자에게는 정복력이 잇기때문에 이여자 놓치기 싫다 사귀고싶다 생각이 들게 된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 상처때문에 보수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그사람의 마음을 얻고싶다면 내가 먼저 마음을 줘야한다. 연애에는 언제나 끝이 잇다.. 남들과 분명하게 다른걸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경험상 하시는 말 진짜 다 맞아요.
좋아 하는 이성 앞에선 행동을 더 의식하게 되고 성격 관리에 너무 짐중 해서 더 가식적으로 행동 할수도 있고 좋아하지 안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자기자신 답게 행동을 하는게 편해지는데... 그럴떼 꼭 좋아 하는 이성 대신 100% 엉뚱한 사람 눈에 드러옴 ㅋㅋㅋㅋ
그냥 좋아 하는 사람도 내 감정이 느끼는거와 다르게 “딴 사람들과 다를게 없는 그냥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더 쉬운거 같아요. 그 대신 자기의 장점들을 잘 알고 그걸 살려서 매력으로 어필하면 더 좋고
상처 그딴거 신경쓰지마세요
내가 봤을때 괜찮은 사람이면 만날거고 별로면 안만난다 이생각만 하고
그걸 알아가는 인간관계를 하시면 됩니다
쿨하고 자기 삶을 열심히 사는 건 자존감이 높고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 특징입니다. 사실 이런 걸 안 좋아 할수가 없어요. 다만 감당 못할것 같아서 (자기가 찌질해서) 나쁜여자 나쁜남자로 몰아가면서 비하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똑같이 자존감이 높은 이성에겐 분명 매력적인 사람이죠^^
ㄹㅇ
진짜 백퍼 공감합니다.
맛있는 음식을 앞두고 내숭보다는 먹방 보여주다가
매력을 느끼는 남자가 생각보다 많더라고요.ㅋㅋㅋㅋㅋ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는데 자연스러움 모습을 보여주다보면 괜찮은 남자와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
모든 문제는 자존감이다. 자존감이 높으면 이 분 영상에 있는 매력있는 사람들의 모습에 거의 다 해당되는듯.
좋아하면 들이대십시오. 그냥 나 자체로요.제가 어떤 남자애가 맘에 들어 연락했었고 나중에 물어볼거 있다며 왜 계속 연락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때 까이든 안까이든 마음을 전해서 관계의 터닝포인트로 만들었어야되는데 거기서 너 안좋아한다고 너 내가 너 좋아한다 생각하냐 이딴 개소리나 씨부렸습니다. 하...연애는 경험치가 분명 있으니 많이 까이고 대쉬해보며 스킬을 쌓아서 나중에 진짜 좋아하는 사람 놓치지 마세요
rachel hey 왜 연락하냐고 물어본건 상대도 마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ㅠㅠ
저도 좋아해서 들이댔다가 까이기만 했어요. 부끄러운 건 둘째치고 상대방 놈이 진짜 무반응이었어요. 지금도 진짜 그 녀석만 보면 진짜 패주고 싶을만큼 상처가 많은데 내 경험담으론 그 애로 인해 상처받던 내 맘이 좀 나아진 것같아요.
와..제스탈이시다
너무 튕겼네요ㅠㅠ 내가다 속상
내가 좋아하는 사람보다 주변에서 내숭없이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 나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에 대한 답이 오늘 영상에 있네요ㅎㅎ 자연스럽고 그냥 나 자신을 보여주었고 그런 나의 모습에서 어떤 부분일지는 몰라도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분명히 있긴 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그 정도의 나 본연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내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앞에서는 드러나기는 쉽지 않았던 것이고ㅠㅠ 근데 알아도 가장 어려운 부분인거 같긴하네용😂 그냥 뽷하고 모아니면 도다~!하고 그냥 내 자체를 보여주며 질러야하는데ㅋㅋㅋ
상처를 생각하면 걱정되니까 바쁘게 사세요 바쁘게 살면 상처가 다가오더라두 좀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다들 상처 받지말아요❤️❤️
진짜 용기가 없음 ,,,, 진짜 들이대라는데 자존감이 낮다보니 더 못들이대겠음 ,,,, 많은분들이 나같이 자존감 낮은 여자는 더 힘들어 진다고 안된다고 하니깐 더 자존감이 낮아지는거 ,,, 용기가 없고 느자존감이 없으니 지금 이상황 ,,,,,
찬또야계좌불러 와진짜내얘기 ㅜㅜ
자존감이랑 자존심은 다릅니다...!
@@qiwjauuwu 앗 자존감이라는걸 마음이 급하다 보니 자좀심이라 썼네요 ㅋㅋㅋㅋ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
ㅋㅋㅋㅋ 전 페북 친투도 못 걸겠어오.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신감있는 스타일 좋아해요 남자가 적극적있게 대쉬하면 멋있어 보이는 그런게 있답니다^^소개팅 하실때 옷입는것도 신경쓰시고 그러시면 잘될거예요
진짜공감간다... 전연애에 지치고지쳐서 에라이 될때로되라 라는생각으로 반신반의한 상태로 소개팅나가고 이게나다 라는식으로 내자체를 오픈하게되었는데 지금남자친구와 잘됨.. 그때 마음이 거짓으로 시작하고싶지도않고, 척하고싶지도않았음 설사그게 마이너스라해도 싫으면 가세요 라는 무슨근자감이었는지 그렇게 지금남자친구 만나니까 처음 마음가짐그대로 가지려고 스스로 노력하는거있음 너무소중한사람이지만 나도소중한사람이라는거
진짜 가식적인 모습없이 그냥 있는 그대로 털털하게 대해도 꽂히는사람들 엄청많더라구요 뭐 제 매력이겠거니 합니다 홍홍
자존감 높고 멘탈과 내면이 강한 사람을 얘기하는 건가요?
근데 결국 여기서 말한 것도 자존감이 높아야 가능한 일이죠ㅋㅋ자존감이 높으면 외부에서 상처가 와도 내 내면이 튼튼하니 나를 드러내는 것도 두려움이 없어지는 거죠 제가 되고 싶은 상태ㅋㅋ
맞아요~ 공감이요
가장 솔직했을때 후회도 없던거 같아요
상대 기만없이 적당한 거리유지하며
솔직했던
상대의 매력이었던거 같네요
연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서도
적용되는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좋아한다는 마음 표현하는 게 중요해요!!
서로 바라는 모습이 다를 때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면 힘들테니 시간이 흐르는게 아까워서 오픈하는게 사실상 편한 것 같아요. 상대도 그랬으면 좋겠구요. 근데 솔직히 이 이유보다는 이상한 남자들 차단하려고 상여자 같이 구는 이유가 크죠... 환상 속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아요. 본인이 그런 여성상을 바라면 본인 스스로에게 반절 공간을 만들어서 환상을 채우면 되지... 왜 여자가 대신 해주기를 바랄까요; 생각만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걸 말로 표현해서 고쳐보려고 할때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실제의 상대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환상 속 캐릭터를 좋아하는 그런거랑 비슷한 것 같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사람이 완벽하면 왜 연애를 할까요; 솔직히 안할 것 같아요. 서로 잘나고 부족한 부분들을 인정하고 사랑하니 만나는게 연애라고 생각해요; 아직 사랑하는 단계도 아닌데 선 너무 넘는 사람들은 무서워요 ㅠㅠ
한마디로 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라 이 말씀이네요. 굿
다른 영상들도 많이 봤는데 나를 있는그대로 오픈하면서 동시에 다른 영상에서처럼 감정 표현을 조금만 하고(밀당), 호불호 확실하게 얘기하고, 자존감 높게 유지, 아쉽지 않단 식으로 행동하는거....너무 어려운거 같아요..내 모습은 말그대로 사람 좋고 순수하고 해맑은데.....후.....
이분 최소 인생 2회차 3회차인듯.. 여자들의 행동패턴이나 감정선을 이해하는걸 넘어서서 연애의 양측을 바라보고 여러가지 상황이나 캐릭터들에.대해서 이해도가 남다른듯해요.. 게다가.. 바둑두듯이.몇수 앞을 내다보시는.지혜까지.. 남자로만 살아왓다면 보통 알수 없는 깊이를.... 몇편 봣는데.. 나이 30대 초반인듯하신데.. 저정도라늬.. 놀라울뿐이네요..
거의 20년 넘게 귀엽다, 다람쥐같다고 들었는데
사실 하고 싶은 말 참으면 꿈에 나올정도로 솔직한 성향의 사람인데요.
5번 정도 사귀고 헤어질때마다
남자들이 안그렇게 생겼는데 할 말 다 한다라고 엄청 상처고 이제 남자 안 만나고싶고 사귀어봤자 다 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거 이제 어느정도 감수하고 그냥 나를 더 자연스럽게 매력적이게 오픈하자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생각이 바뀌는게 이렇게 쉬운데 이런 충고를 받기까지 참 어려웠네요. 감사합니다. 뭐 성격이랑 외모느낌이랑 많이 다르면 그럴수도 있죠!
상처라고 단정해서 내 마음에 그렇게 새기냐 아니냐가 누구나 나와 이야기를 나눠봤을때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느낌이 확 달라지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겠다라는것을 느꼈어요! 감사합니다!
상처받을 각오가 되어있는 여자
자연스럽게 오픈시키는거
두려워하는 것 그 이상을 생각하는 것
현재의 작은상처.. 다른 얘기지만 남자 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도 적용되는 말인 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여. 인간 관계로 크게 데이고나서부터 유신님이 말한 마음으로 바뀌어 갔어요. 바꾸려고 시도해 보았지만 나의 성격이나 생각 가치관은 바뀔 수 없고, 상대도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나를 숨기고 상대에 맞출 필요 없다. (어느정도 사회적 관계 안에서는 맞추는 것이 필요하지만) 그리고 계속 내가 아닌 모습을 보여주어 상대가 원하는 모습이 되니까 그로 인한 외로움이 계속 반복되는 걸 보고, 그럴 바엔 차라리 나를 오픈하자는 마인드로 바뀌었죠!! 그렇게 바뀌었을 때, 저에게 다가와 준 사람들이 저도 불편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저와 맞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맞춰주지 않으니 스트레스도 덜 받고. 스스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 여러모로 참 중요한 포인트네요.
진짜 다 아는 내용인데 막상 이렇게 하기 정말 어려움 ..그래서 임현주 이가흔이 더 대단함
상처받기 두려워 사랑하기 힘드러 하는사람들이 금사빠 금사식으ㅣ 모습을 보이는거 같어요.. 초장부터 을의 입장을 보이져 ... 에허...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그랬던거 같아요...
그냥 나 다운 모습으로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고요 좋아하면 그 마음땜에 좀 잘하게되는거 같고요
설령 헤어져도 그냥 서로 뭔가 안맞는 부분이 있거나 내가 본 그 사람과다른 나와 안맞겠구나 그런거 때문이라고 생각하구요 좋아해서 내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를 남기지 않는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요즘 하트시그널에 이가흔 생각나요 ..
원래 잘 들이대는 편이었는데 몇 번 까여도 보고 상처도 받아보니 이젠 먼저 절대 솔직해지지 않는 사람이 됐어요 이제 이 영상 보고 자신감을 가지렵니다!
얼마전에 남자랑 깨짐...ㅠㅠ
한달도 채 안 사귀고...
내 지병으로 인해서 전남친 부모님 반대하여서 깨졌는데, 자존감이 너무 쎄서 그런지, 내가 그거 하나 흠이지, 나같은 며느리 없다 그러면서 자존감 뿜뿜하고 그 남자 보내줌...^^
진짜 남자 사귀는데 엄청 어려워하는 스탈인데, 둘다 서로에게 운명이란 느낌으로 다가왔는데...
처음으로 왜 난 아파야 하냐고 울었지만...
하지만 암 아닌거에 감사하고, 인연이 아니었고, 전남친 부모님 사람볼지 모른다고, 한 번이라도 날 봤으면 절대 반대 못 하지 그런식으로 자존감 멘탈 회복ㅋㅋㅋ
내 자신을 사랑하면 좋은 사람 만나게 되어있음.
난 자존감 뿜뿜함ㅋㅋㅋ
님 멋지세요
힘내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살다보면
축복 받은 사람이라 생각할겁니다
그리고 건강하세요 화이팅
본능을 거스려야 한다는게 힘든일이지요.
방어본능이란게 있는건데 이성의 힘으로 그걸 이겨내는 사람은 분명 멋진 여자일겁니다.
주변에 그냥 남자가 없..
데이트는 서로를 알게되고, 사랑의 단계와 결혼의 끝으로의 우정과 진보, 양 당사자의 개인적인 지식을 의미합니다.
데이트는 단지 단어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소한 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데이트는 상대방이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어떻게 그런 섬세한 표현을 해요? 감탄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사람을 잘 보고 통찰하는 데서 연애 뿐 아니라 사회를 보는 시각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노출만해도 흑백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컬러가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해요 공감합니다
정말로.. 연극은 언젠가 끝나게 돼있다 이말맞아요. 그남자 좋아서 연극하다 그연극이 끝나서 헤어짐.. 너무 힘듬..
근데 이거로도 가스라이팅당함 내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편인데 이렇게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겠냐고 나니까 너를 받아주는거라고 너 정신병자같다고 휴..
이렇게 쿨하고 멋있는 사람 되기 쉽지는 않겠지만ㅎ 이영상 덕분에 좋은 자극 받고 갑니다!💕💕
연애조언도 잘 해주시지만 유신님이 말씀하시는걸보고 사람만날때나 일할때 대화하는법을 많이 배우게 되는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잘 보구있어요!!!👍👍
상처 때문에 좋아하는 놓칠빠에는
한번 상처 받을각오로 들이대는게 후회 안할것같아요
와씨 이 영상 찐... 와... 유신님 진짜 무슨 인생 2회차세요? 이건 그냥 이성에 대한 영상이 아니라 보면서 인생을 고찰하게됨... 꼭 사람을 만날때가 아니라 내가 하고싶은 일이나 뭔가를 얻을때도 상처없는 것처럼... 와 열심히 살아야지 (알고리즘에 이끌려 눌렀다가 인생고찰하고 가는 1인)
그냥 본인의 모습을 오픈하고 본인을 좋다하는 남자한테 가능성 여지를 열어둘 뿐.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이 남자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그저 계속해서 이 남자한테 시간을 쓰는 것임.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
유신님, 요즘은 개인 상담 안 하시나요?
회사 설립 준비 중이라 개인상담을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ㅠ
다른얘기인데 유신님 피부관리 루틴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ㅎㅎ
얼마나 살지 모르는 인생인데
표현안하고 찔러보기만 하다가 나중에
좋은 사람인데 놓쳐서 후회하는거 보다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좋더라구요.
상처를 줬던 사람이 현재 이사람과는 같은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잖아요
내가 과거의 상처로 이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그사람 입장에서는 억울하죠.
내가 도둑이 아닌데 단지 도둑인사람과 비슷하다는
편견하나로 도둑으로 의심받는 거랑 똑같은거 같아요
좋아하는 감정이 진짜인지도 헷갈려서 섣부르게 고백안하고 그냥 흘려보내게되요..ㅎ ㅎ 약간 후회는하지만 연애 하며 스트레스받는거보니 다시 후회가 사라집니다
유신님 채널의 영상들은 꼭 연애뿐만 아니라 젊은층의 분위기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들을수있어서 참 좋아요~ 오픈 마인드, 진짜 저에게 제일 부족한거라고 생각합니당...😂
결혼에서 자유로운 사고로 만나면..
이성이지만 인간대 인간? 당당히 만나고
진솔한 모습으로 만나다보니
뭐.. 연애 유투브에서 구구절절 말하는
그런 거에서 초월하더군요
역지사지의 마음. 연애보단 삶이란 큰 테두리안에서
최선을 다하다보니 사랑받고 행복한 연애중입니다
상대를 향한 배려와 나의 솔직한 열정의 균형을 잘 잡는게 좋은듯해요
와 진짜 잘하신다 말씀
애매한거를 딱 짚어서
진짜 유신님이 하트시그널 나간거 보고싶어요
피부가왜이렇게좋으세요??대박 짱이신듯
진짜 하트시그널 이가흔 재질....
저는 자존감이 높은건 모르겠지만(낮지 않은건 확실함) 떠보는건 확실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좋으면 무조건 돌진해요 내 행동, 말이 이 사람한테 어떻게 비춰질까 별로이지 않을까? 이 사람은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고 전전긍긍하는게 너무 답답해서 진짜 솔직하게 다 표현해요 그래서 고백하면 받아주더라고요 얼굴은 그냥 평범해요(저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괜히 처음엔 이미지 메이킹 한다고 내숭떨고 거짓말 하지마세요 그거 계속 할거 못되고 피곤한일입니다...
요즘 남자들 진짜 똑똑해요~! 괜찮은남자일수록 더더욱~ 이게 진짜 리얼이죠~
저도 딱 이마인드로 그냥 처음부터 제 거지같은성격 다오픈하고 만났더니 그남자가 지금은 ㅈㅔ남편이 되었답니다 벌써 4년됐네욬ㅋㅋ
제가 이러고나서 진짜 스스로가 개싸가지라고 생각했는데 잘한 짓이었나보네요 ;;;
저도요ㅎㅎ그 사람을 다시봤을때 창피했는데 오히려 잘한거였네요
여러분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지않는 상태에서 이런 영상 백날 천날 10000번씩 돌려봐도 저걸 제대로 실현 못해네요. 왜냐고요? 기본적인 마음가짐부터 다르거든요.
걍 별로라하면 친구로 지내자 이런 마인드로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막 마음이있다 이런 표현을 편하게 할수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이거 ㄹㅇ 맞는 말,,,
자랑은 아닌데 내가 인기가 좀 많음 근데 이유를 몰랐음 심지어 우리 엄마도...ㅋㅋ
알고보니 내가 ㄹㅇ 내숭이 1도 없더라고
구체적으로 이성앞에서 어떻게 카톡하고 애정표현해야 내숭이없는걸까요?? ㅠ 감정에솔직하긴한데
@@eum0927 내숭이 없는게 자기감정에 솔직한거예요~
와... 이번 영상 진짜 공감돼요. 예전 연애들 뒤돌아보게 되네요. 늘 잘 안되고 스스로 피드백 하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다 정리해주신 느낌
한번 보고 말 사이라 머리묶고 안경 안 쓰고 나갔고 도중에 안경을 도로 썼어요.(전 제 안경쓴 얼굴 더 좋아함) 거기다 하필 오빠가 먼저 저한테 인별 디엠한 계정이 주접많은 덕질계여서 탈탈 제가 오픈할 수 있는건 다 열고 연애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 첫 연애다보니 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몰라서 있는대로 솔직하게 다 오픈했더니 이젠 오빠가 저 더 좋아합니다. 내가 전부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남자친구는 사랑한다는 게 신기하고 설레는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오늘 차였는데 더 멋지고 예쁜 연애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4주전에 보고 오늘 이영상을 보니 느낌이 또 다르네요 ㅋ 격한공감 내 모습을 보이면 상대도 바로 본색이 들어나니 초기에 수레기를 잡아내기 참 좋죠... 내님은 어디에 있나 ㅋㅋㅋ
그냥 ㅋㅋㅋ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인간관계도 하면서 남자는 뭐 나 좋다고 하면 가끔씩 만나주고 그러다 보면 진짜로 좋아한다고 하는 남자가 생기고
아님 말고 ㅋㅋㅋㅋ
남자 만날때 그냥 제 모습 보여주려 합니다..푼수에 사차원에 빈틈 투성 이....
와...띵언이다....내 철벽을 깨부수는 근본 이론이네... 참교육 감사합니다 🙏
상처받을각오....
마음 상처도 새살돋는 연고를 바를수있다면...
나 싫으면 말지 마인드로 연애해요! 당당하게 내 매력 보여주면 밀어내는 남자는 잘 없더라구요
21년동안 모태솔로로 살아가고 있던 대학생입니다,,ㅎㅎㅎ 여중여고 나와서 남자랑 말 섞어본 적도 거의 없고, 그냥 평생 솔로로 살아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었어요. 근데 며칠전 동아리 모임에 나갔다가 너무 제 이상형인 선배를 알게 돼버렸고, 갑자기 그 선배가 좋아져버려서 고민중이었어요ㅠㅠㅠ 저 말고도 좋아하는 사람 많을 것 같은 선배라 적극적으로 호감표시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혹시 거절당할까봐 두러워서 주저하게 되더라구요.. 연애 관련 영상들 몇시간씩 찾아보면서 고민중이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마음이 정리되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마음이고, 제 삶에 있어선 제가 주도권을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마음을 받는 건 그 선배의 몫이지만, 제 마음을 표현하고 저의 솔직한 모습을 그 사람에게 보여주는 건 철저히 저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하지 않게 다가가 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자가 자기 모습을 애초에 다 노출시키면서
만남을 계속해나가면
그 여자의 장점은 변하지가 않는다.
멘토다ㅜ완전.. 요새 끝을 경험하고 다시돌아보고 그걸 인지하고 나를 끌어올리는과정에서 힘들었는데 저에게 비를 뿌려주시네요..밤새 고민하던 저에게 유툽 알고리즘이 유신님에게 인도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좀 뜬금없는데 오늘 진짜 잘생겼어요
...
좀 뜬금없는데 주말 잘 보내세요 :)😆
복습으로 써먹으신는 ㅋㅋㅋㅋ
이런 사람은 그냥 남자든 여자든 매력적이고, 동성이든 이성이든 호감을 가질것 같은데요?
유신님 솔직히 말 하세요 오마이걸 지호 친오빠죠.
지호가 요즘 방송때매 힘들어하던데...
다들 응원 한 마디만 해주세요 ㅠ
아 물론 전 친오빠 아님
@@김유신-v3m ㅇㅏ.. 엔터 많이 써서 낚시하려고 하신 거지만 위에 연예인 언급하신 것도 다른 방법이 많았을 텐데 그분한테 응원해달라는 요청... 이런 것도 생각을 ㅇㅣ쁘게 하는 남자인거죠? ㅋㅋㅋㅋ 유신님 여친은 진짜 행복하실 듯
진짜 지호랑 닮았네
여자들은 이 남자가 괜찮은 남자인지
떠봄
내 마음이 불안한 상태에서
상대방 반응에 따라 달라질 것을 검증을 하는 것
남자들은 검증에 응하면서도,
연애를 하는데 있어서 을이 되는 기분을 은연중
느낀다
그보다는 매력을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노출함으로써
만남이 되기를 남자들도 바라고 있다
음.... 인생 후배들아, 유신님의 말 그대로야 ㅠㅠ 나처럼 깨달음에 늦지 말길... 😭
떠보는게 아니고 가치관이 잘 맞는지 확인하는 거죠.. 시작전에 무조건 있어야하는 단계에요ㅎㅎ
회피형 남자 다루는 법 혹시 아시나요 ㅜㅜ 오히려 회피형이 더 안달나게 한다던가 ! 궁금하네용
@@그집사는그녀 이렇게해야하는데~~내가잠수를못타요 아오...번호를바꿀까
@@그집사는그녀 아 냉정하게할때는 냉정하게나갑니다...근데 궁굼한게잇음 냉정하게못나가고 받아줄때가잇어요...ㅜㅜ 잘이겨내다가 와르르무너져요 이거고쳐야하는데ㅠ
벽안치는 스타일인데 여지를 주면 피곤해지던데..... 그래서 이제 여지줄 사람만 선택적으로 준다
유신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넘 좋았어요!
앞으로도 혜자로운 영상 기대할게요
팬입니당♡♡
반대로 만났을때는 관심 있는 것 처럼 행동하면서 연락은 없으면 어장이죠?
아 진짜 그런여자가 되고싶다 …
근데 궁금한게있는데 지금 마스크쓰잖아요 마스크쓰고 눈마주치고 귓속말하고 막 그런것도 좋아할까요? 눈밖에안보이는데?
진짜 좋아하면 눈동자에 감정이 다 담겨요
마지막멘트가 자존감을 높혀주는 것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남자가 없고 기회가없어요 ...
상처는 누구나 받아요~ 근데 첫사랑때의 배신감이나 이별의 상처를 생각하면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산전수전 다 겪어봐서 그런지..이새끼 없어도 살아요ㅋ시간도 가고 기억은 추억이되고 희미해지더라구요^^ 지금 이연애에서 배운게 있으면 된거예요~잠깐만 슬퍼하고 날 위해 살아요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인간관계 전반에 해당이 되겠네요.. ! 저의 인간관계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시간이었어요 좋은 얘기 잘 들었어요 감사해요 :) !
와.. 유신님이 말하신 그런 여자가 되어 짝남을 꼬시려고 들어왔는데 그 짝남이 이미 그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더라구요....정말 한 순간에 당황했네요 그리고 저는 이보다 더 큰 매력을 보여줘야겠다 느꼇어요
와 진짜 어떻게 이렇게 너무 잘 아시는 거죠...? 🙄👍🏻👍🏻
저는 상처받는 것두 싫어 하지만,상대방에게 상처주는 것두 싫어해서 차라리 혼자 사는게 편해요
예쁘면 남자한테 고백받게 되어있음 ..원래
솔직해지는 거 어려운 건데 - 용기 내봐야겠음
저는 학원에 짝남이 있는데요..제가 학교를 안다녀서..대화할 수 있는 곳이라고는 학원밖에 없는데 페메로는 엄청 친한듯이 말하다가 학원만 가면 정적..ㅎ지난번에 제가 아프다 보내니까 걱정도 하고 페메를 보내면 1분안에 오기도 하고..참 오해할 만한 행동이 많았어요ㅎ근데 아직 마주보고 대화할 만큼 친하지도 않고,항상 제가 먼저 선펨을 걸어서 이번엔 기다려보자 하고 기다렸는데..4일동안 페메가 안오더라구요ㅎ..유신님 영상 보고 옷도 신경쓰고 화장도 고쳐서 해봤는데...쉽지 않네요..학원에서 말을 걸긴 어렵구..페메로 정말 자연스럽게 친해질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보기엔 어장같아여....물론 아닐수도 있겠지만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는 아니랬어요!
지금 기회 놓치면 진짜 다른 여자가 채 갑니다 지금 무조건 말 걸고 엄청 친해져요 연락 안 오든 말든 그냥 신경 쓰지 말고 오게끔 만들어요 진짜 지금 안 하면 나중에 제가 경험담이니까요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어장일 확률이 높습니다...SNS 등을 통해 친한 척은 엄청 하는데, 막상 잘 만나지는 않거나 실제로 만나면 말도 잘 안 섞는 사이 같은 거? 특히 학생들은 페메로 같은 학교 선후배, 친구(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학교 학생도 다 친추하더라고요.)다 친추하고 친하지도 않은데 댓글로 친한 척 하거나 위에 말씀 드린 것 같이 페메에서만 꽁냥꽁냥? 한 거 있잖아요ㅠㅠ정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죠...아프다니까 걱정하고 1분 안에 답장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니까요...호감이 있을 수도 있긴 하지만...현재는 딱히 별 감정이 없을 확률이 높고, 이 감정을 호감으로 바꿔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실제로 말을 섞는 게 가장 좋아요ㅠ페메가 효과가 없단 게 아니라 실제로 말을 해 본 상대이니 더 편한 느낌?이 들어서 전보다 친해지기 수월할 것 같아요! 우선 페메로 뭐해? 같은 기본적인 멘트 날려주세요. 절대 재촉 마시고 답장 기다리세요ㅜㅜ 답장 받으셨으면 평소처럼 조금 주고 받으시다가 슬쩍 타이밍이 되면, 내일 학원 오지? 만나면 인사해!ㅎㅁㅎ(이 임티는 걍 제가 좋아해서...)ㅋㅋㅋ라던지 간식 먹을 수 있는 학원이면 젤리 같은 거 들고 가서 막 긴장하는 티 내지 마시고ㅠ원래 친했던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슬쩍 먹을래? 라고 하신다거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극히 제 입장에서 쓴 개인적인 의견입니당ㅠㅠ포기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시되 어장이라면 포기하시는 게 좋아요ㅠ그 남자분이랑 사귀게 되시더라도, 어장치는 남자 중에 좋은 남자 없을 확률이 높거든요ㅠㅠ
걍 용기가 너무 없는 애같애 그냥 니가 말걸어
저랑 진짜 똑같네요 한참동안 저런 사이였고 저만 엄청 좋아하고 시험지 한번 갖다주면 하 그날은 잠도 못자고 화장맨날 예쁘게하곻ㅎㅎㅎ 친구랑 난리쳤었는데 저같은 경우 제 친한 친구가 학원에 왔는데 그 친구는 친화력이 좋아서 그 짝남이랑 친하게 말 주고받고 하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친해졌어요 친하다보니 걔 스타일이 저랑은 좀 다르다는걸 알았고 조금은 어장도친다는걸 알았어요 ㅋㅋ 그 짝남이 생각보다 별로라는것 그리고 지금은 친구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해요ㅎㅎ 어장치는게 맞다고 생각돼도 그 짝남이랑 친해지고 싶으면 말걸고 아니라면 상처받지 않게 쌩까세욤ㅎㅎㅎ
오!!요즘 유신님 영상 보면서 많이 배워요!ㅋㅋ 제 철학도 생긴듯 해용ㅋㅌㅋㅎㅋㅋ 혹시 유신님도 책 읽으시는거 있으세요? 설명해주는 모습에서 지혜롭고 현명하게 느껴져서요 존경합니당
하 ㅎ 연애 좀 해보려고 보는데 진짜 어렵다 ㅋᩚㅋᩚㅋᩚ 다 알아들었는데 정말 어렵다 ㅎ 차라리 일이나 공부가 쉬울거같음......연고는 울고갑니댜
맞아요. 솔직한 모습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마자요 상처받을거면 차라리 연애하기 전인 지금 마음이 크지 않을 때 다 보여주고 상처받는게 낫지 사귀고 한창 마음이 커져있을때 차이는건 너무 슬프고 후유증도 오래가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까지 초반에 많이 오픈했나봐요. 어차피 나중에 다 알게 될텐데 이걸로 떠날거면 지금 떠나라는 마음..?
그 심리때문에 먼저 초반에 단점을 오픈한 거군요..전 단점 말하길래 나 안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유신님은 어떻게 여자의 마음을 저리 잘 아는지 !! 들을때마다 제 마음이라 놀래네요
유신오빠 말대로 진짜 요즘 하나씩 노력중이에요 고미워요 ❤️
이번편 특히나 이해하기 어려운편인것 같아요...흠...생각해볼 여지가 많은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