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이나 교육철학이 확고하지않음 그냥 현지에 동화되버리더라고요. 심지어 프랑스서 태어나신분이 이렇게 한국말할수있다는건 진짜 신기....8살까지 한국살면서 한국어 잘하던 아이였다하던데 한국말 하나도 못하더라고요. 집에선 철저하게 간단한 말도 전부 한국어를 하지않음 안되야 안 잊어버립니다. 한국어로된 책도 꾸준히 읽어야 가능할테고요
저도 미국에서 역이민 왔는데 작은 우체국에 가서 깜짝 놀랐어요. 미국에선 소포 부치러가서 테이프 가위 이딴거 다 사야해서 넘 돈 아깝고 불편했는데 한국은 테이프, 가위등 다 구비되어 있어 오히려 마음에 여유를 주어서 감사하고 좋았답니다. 미국서는 거의 모든걸 돈주고 사야되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배려심을 더 느껴요. 요즘은 미국보다 더 선진국 같은 느낌 많이 들고 오히려 제 자신이 미국촌놈 같은 느낌 많이 들어요 한국사람들의 센스와 아이디어는 생활 곳곳에 나타나서 말씀 하신대로 편리함으로 바로 연결되어서 깜짝깜짝 놀라요. 분명 생활의 불편함을 발명과 함께 편리함으로 실용화 시켜버려서 인지... 그에 반해 미국엔 색다른거 별로 없고 획일적인 물건들 많아 식상해요. 한국의 오래전 생각하고 공공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왠만한 미국 공공 화장실이 더 빈티 나고 너무 현대화 되어진 한국 화장실 문화 보면서 발전한 조국에 대한 긍지 많이 느껴요.
파비앙님 채널에서 한국에 온 게 7번밖에 안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처음에 봤을땐 어렸을 때 한국에 꽤 살다가 이민가신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 정도로 한국어와 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의 바이링구얼이라는 게 대단하고 또 보통 타국에서 태어난 교포 2세들의 유투브를 보면 대부분 철처하게 그 타국의 언어와 문화만을 따르던데 프랑스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주신게 감사하네요...🇰🇷🇫🇷
문주씨는 아버님 어머님이 조각가이시고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 태권도 영어 피아노 배우러 다니느라고 친구들 파티에 못 갔다고 대통령 스케줄이었다고 근데 그렇게 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파리지앙 2세에서 얘기 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도 하고요 재주도 많고 위트도 있고 문주씨 응원 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구요🥰 토쿄에서
반대로 저는 50대 후반 한국 남성으로서 27년간 한국에서만 살다가 당시 각각 출장과 여행으로 대략 30년전쯤 파리에 처음 갔었을 때 느꼈던 나름 충격적 경험을 말씀드려 볼게요. 첫번째는 파리지앵들은 횡단보도 신호등을 개무시한다는 사실. 초록불이건 빨간불이건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 차가 오는지 돌아보지도 않고 건너는데 차량들은 당연하다는 듯 경적조차 울리지 않고 서행하거나 멈춰추더라구요. 물론 서울은 대부분 3차선 이상의 대로가 많고 파리는 이차선 이하의 좁은 도로라는 시설적 환경이 큰 이유중의 하나일텐데, 저는 좀 문화적으로 다르구나 하는 점을 느겼어요.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 한국은 좀 더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의식이라면 파리는 사람이 모든 것에 우선이다..라는 의식의 다름이랄까요. 30년 전의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도로의 차량들이 더 위협적인 태도가 많았었지요. 지금의 한국은 여전히 규칙준수 가치에 더해 보행자에 대한 보호차원의 사람우선 관점에 대한 인식도 늘어 도로에서 경적소리나 보행자에 위협적인 운전 태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요. 두번째로 파리에서 거리 시위행진에서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목격했던 장면. 당시 한국은 거리시위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이 횡횡할 때여서 더 대조를 느꼈었지요. 이후 한국도 평화시위와 이를 보호하는 경찰의 대응 방식이 보편화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제 눈엔 나름 충격적인 장면이었었죠. 요즘 뉴스 보면 거꾸로 파리에서 종종 폭력시위가 일어나 경찰들과 공방전을 벌이는 모습이 많이 보이던데 한국은 이러한 폭력시위가 거의 사라졌는데 말이죠. 30년 전 제 경험 이야기 였습니다.
왤케 웃겨 ㅠㅠㅠ ㅋㅋㅋ 말하는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문주 ㅋㅋㅋ그리고 하나하나 다 공감감 ㅋㅋㅋㅋ 고작 난 파리 얼마 안살은 유학생이지만 다 너무 공감감 ㅋㅋ여름의 인천공항 내리자마자 그 숨막히는공기ㅋㅋㅋㅋ 이게있었으면 좋겠어 한국은 있어! ㅋㅋㅋ 진짜 이게 별거 아닌것같지만 생활의 가장큰 부분임... 진짜 한국에서 누리던 모든 편리함이 없어진 프랑스 생활은 너무 피곤해요너무.. 인생이 너무 피곤해짐.. 근데또 아이러니하게 한국은엄청난 편리성으로 몸이 편하지만 정신적스트레스가 크고 프랑스는 너무 불편하고 피곤하고 육체적 소모가 크지만 정신적스트레스는 한국보다 덜해서 몸에 병은 또 덜나는것같음..
한국의 계곡문화라던지(수박, 닭백숙,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수박 잘라서 안에 소주 콸콸~^^) 계절별 디저트(여름엔 팥빙수, 겨울엔 붕어빵), 이사 가면 짜장면 시켜먹기 등 이런 건 새로운 트렌드라기보다는 예전부터 한국의 고유한 문화입니다.^^ 추운 날 손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붕어빵이나 호떡이 어찌 그리 맛있는지~~ 사소한듯 보이지만 아주 소중한 한국의 문화를 지켜나가고 싶네요.ㅎㅎ
![FNAF vs TF2 - Episode 2 [SFM]](http://i.ytimg.com/vi/z5b3V2-VLb0/mqdefault.jpg)
부모님이 참 대단 하십니다
모국어를 이정도로 확실히 사용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부모님의 확고한 교육 철학입니다
동감
맞아요 저도 미국쪽에 교포 친척들 많은데 다들 안녕밖에 못해요 ㅋㅋ
이건 진짜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이나 교육철학이 확고하지않음 그냥 현지에 동화되버리더라고요. 심지어 프랑스서 태어나신분이 이렇게 한국말할수있다는건 진짜 신기....8살까지 한국살면서 한국어 잘하던 아이였다하던데 한국말 하나도 못하더라고요. 집에선 철저하게 간단한 말도 전부 한국어를 하지않음 안되야 안 잊어버립니다. 한국어로된 책도 꾸준히 읽어야 가능할테고요
궁굼한게 있는대 당신의 국가 민족적 정체성은 한국인가요 프랑스인가요 이물음에 말흐리며 물타지않고 대답할수있나요
@@taejogo한국이겠죠? 혼혈도 아닌거 같아 보이는데
이 친구 좋음!! 태어나길 프랑스에서 태어났는데도... 두가지를 다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그 자체로도... 건승 기원!!!💯👍
일본이나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들 한국말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 많은데 문주씨는 정말 잘하시네요.ㅎㅎ
태어난거랑 거주한거라유같나
아니 도대체 댓글보면 하나 같이 뇌가 없네
@@youv-l7c 너가 뇌가 없는듯 ㅋ 미국 일본서 태어난 한국인들 못하는 사람 많음
거기서 거주지가 왜나옴 그들이 외국에서 태어나 어디서 살았을까?ㅋㅋㅋ 이해불가죠?
한국말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특히 일본의 차별이 심해서 못하는 제일일본인 엄청 많음
부모의 교육 환경 요인이 많죠 그 이득을 못보는 거죠
@@plum5019재일교포 유튭도 보시나여? ㅋㅋ 한국어가 집안 가풍으로 안 내려 온 남자 영상 보는데 할아버지 왜 그러셨어요! 이러던데요?
일본이나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말 한국인들 만큼이나 유창하게 하는 사람도 많아 ㅂㅅ아
프랑스 문주톡파원은 진짜 잘 뽑았다. 입담도 예능적인 끼도 정말 많고 머지않아 날아 오를듯~
마자요!
저도 미국에서 역이민 왔는데 작은 우체국에 가서 깜짝 놀랐어요. 미국에선 소포 부치러가서 테이프 가위 이딴거 다 사야해서 넘 돈 아깝고 불편했는데
한국은 테이프, 가위등 다 구비되어 있어
오히려 마음에 여유를 주어서 감사하고 좋았답니다. 미국서는 거의 모든걸 돈주고 사야되는데 오히려 한국에서 배려심을 더 느껴요. 요즘은 미국보다 더 선진국 같은 느낌 많이 들고 오히려 제 자신이 미국촌놈 같은 느낌 많이 들어요
한국사람들의 센스와 아이디어는
생활 곳곳에 나타나서 말씀 하신대로
편리함으로 바로 연결되어서 깜짝깜짝 놀라요. 분명 생활의 불편함을 발명과 함께 편리함으로 실용화 시켜버려서 인지... 그에 반해 미국엔 색다른거 별로 없고 획일적인 물건들 많아 식상해요.
한국의 오래전 생각하고 공공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왠만한 미국 공공 화장실이 더 빈티 나고 너무 현대화 되어진 한국 화장실 문화 보면서 발전한 조국에 대한 긍지 많이 느껴요.
파비앙님 채널에서 한국에 온 게 7번밖에 안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처음에 봤을땐 어렸을 때 한국에 꽤 살다가 이민가신 분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 정도로 한국어와 프랑스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의 바이링구얼이라는 게 대단하고 또 보통 타국에서 태어난 교포 2세들의 유투브를 보면 대부분 철처하게 그 타국의 언어와 문화만을 따르던데 프랑스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져주신게 감사하네요...🇰🇷🇫🇷
엄마가 키우면서 되게 귀여워하셨을 듯😂
빵터지게 웃었어요ㅋㅋㅋ프랑스뿐 아니라 한국 벗어나면 온몸으로 불편함을 체감하는것 같아요 저도 현재진행형으로...ㅠㅠ
강인이가 프랑스갔으니 이 채널도 유명해질겁니다. 파리지앙님 항상 정확한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 변하지 않는 한국사랑 부탁합니다. 파이팅!!!!
ㅋㅋㅋㅋ 너무 순수 잘생기고
인상좋은 문주님 한국 티비에서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에 살면서 별로 의식 못 했던 걸 문주씨를 통해서 알았어요..ㅋㅋㅋ 너무 웃겨.
놀고잇다
더워 추워에서 빵터짐
제가 본 재외교포 중 한국말 젤 잘하시는 것 같아요 !! 와우
외국인의 순수한 시각을 유창한 한국어로 들려주니 너무 재미있고 신선해요!
이강인 선수 때문에 알게 됐는데 다른 영상도 정주행중입니다
늘 누리던거라 고맙게 생각 못했던 것들을 문주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우리 문주님 엉덩이 챙겨 준 버스정류장 엉뜨 고마워요~☺️)
그래도 파리의 정취와 클래식한 분위기는 늘 다시 가고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아 정말 대견하고 멋진 친구네
한국에서 태어난 누구보다 한국어 잘하네.
이런 젊은이들이 진짜 동족이자 애국자지
파리지앙 2세님이 이렇게 한국의 장점에 대해서 많이 말해주시니까 감사하게 되고 좋네요. 파리지앵 2세님 리액션 최고!! 진심이 담긴 리액션!!
문화가 정말 극과극 이네요 파비앙 채널에 나오는거 잘 봤어요 파리지앙2세 더욱더 흥해랏!!!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저희 엄마가 꽃을 좋아해서 많이 집앞에
심어놨는데 누가 매일 파가는 거에요.
저희 엄마가 참다가 저렇게 붙여놨는데
돌아왔습니다.
밤에 누가 가져다 놨어요.
할머니였는데 보고 마음에 걸리셨나봐요
문주씨는 아버님 어머님이 조각가이시고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어렸을 때 태권도 영어 피아노 배우러 다니느라고 친구들 파티에 못 갔다고 대통령 스케줄이었다고
근데 그렇게 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파리지앙 2세에서 얘기 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도 하고요
재주도 많고 위트도 있고 문주씨 응원 합니다
늘 즐겁게 보고 있구요🥰
토쿄에서
프랑스인들이 한국에 가지는 환상 또 하나가 토론문화인 것 같아요. 문주형님! 프랑스 대입시험인 바칼로레아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매력있다😊
가정교육을 대박잘받으신듯
부모님이 훌륭하시고 여유있으신듯
부모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훌륭한 부모님이시네요~~~ 한국말 너무 너무 잘한다~~~~ 부모님한테 효도하세욧~~~!!!!!
ㅋㅋ 파비앙 채널 타고 왔는데 말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재치있는 성격이라 프랑스에서도 인기 많으실거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ㅋㅋ
아니 프랑스에서 태어나 한번도 한국에서 살지 않았는데 어떻게 한국말을 이리도 잘 하세요? 궁금해요😮 한국에서 산적도 없는데 보통 이런경우 한국말을 아예 못하거나 어눌하게 하는경우가 많은데 문주님은 정말 신기할 정도에요😅😮
부모님과 어릴때부터 썼겠죠??😮
@@한국방언보존연구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저런 한국어 구사를... 너무 잘 해서요 🤣 한국에서 어릴때 살다가 프랑스로 간줄 알았는데 아예 한국서 살아본적이 없다니 언어능력에 감탄👍
저 정도로 하는 경우는 부모가 엄격하게 한국어 쓰게 합니다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어 쓰게 하는거죠 한국어 안하면 대꾸조차 안하면서 무조건 쓰게 하는거죠 그런 집은 2세대 3세대를 다 한국어 구사하더라구요 근데 그런것치고는 잘하긴하네유
@@미가엘-h1p집에서는 듣는게 한국어다 보니 한국말을 잘 하는거죠
문주님 본인피셜로는 한국여성 분과 연애하면서 엄청 느셨다고 ㅋㅋㅋㅋ
더워 추워 더워 추워 진짜 넘 빵 터졌어요
진짜 한국 사는 저는 문주님 영상보고 충격이라는 ㅋ
파리에서 태어났는데두 한국말잘해서 너무 좋아요
부모님께서 잘 키우셨네요
보통 교포2세들 어눌어눌 한국말 못하는 사람들 보다가 문주씨보니 자랑스러워요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가끔 틀리는 자막 오타도 귀엽습니다 ㅎㅎㅎㅎ프랑스와 한국 비교해서 이야기 해주는거 흥미로워요~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엉덩이를 챙겨준다는 말이 너무 상황에 알맞고 웃겨요 ㅋㅋㅋㅋㅋ
부모님이 한국어 교육을 정말 철저히 시키신듯.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시네요.
한국말너무 잘해서 유학생인줄알았는데 태어난거였군요 한국어실력 대단하십니다 저도 언어 잘익히고싶네요
문주씨 톡파원25시에서 좋았는데 유투브에 보니 반가워요
무엇보다 말의 속도에서 당신은 찐 한국인!!!!
부모님, 자기자신 .. 한국말 너무 잘 하신다.
표현력이 장난아니네요
말을 넘 잼있게 끈김없이 잘하시는듯요😊영상 잘보고가요.구독,👍 누르고 가요😘
파비앙~에 나왔던 2세님 이네요~~반갑습니다 이렇게 한국말 잘하는 2세 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부모님도 훌륭하시고 파비앙2세님도 대단하시네요 ~멋진 한국말을 다양하게 표현하시는게 놀랄뿐 입니다 문주님 응원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오래살아온 사람처럼 달변이고 울나라말을 청산유수 처럼 잘하는게 자랑스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유쾌 상쾌 하게 잘지내고 언제든지 한국에 오는거 환영해요
프랑스 유튜버 No.1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우연히 영상이 올라와서 보기 시작 한지 한달 가까이되었는데 문주씨 넘 자랑스럽고 또 박력 넘치고 엄청 매력적이예요. 한국에서 태어난 나는 미국 생활 40 년 하면서 한국말이 많이 어눌해졌거든요. 넘 기특해요.
너무너무 잼났어요 ㅎㅎㅎ
우껴요 ㅋㅋㅋㅋㅋ
말투 하나하나 ㅋ
새벽부터 빵. 터져서 한~~참웃음 ㅎ
난 해외살고있어요~
일케 한국말 잘하는 문주씨가 기특 💕
한국인 나보다 말을 술술 잘한다 오…👌🏽
한국에 빨리 오셔서 영상 만들어 주세요~~!!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암스트홍... ㅋㅋㅋ 너무 귀여워~~ ^^ 이렇게 한국말을 재밌게 하시다니 놀라워요!
아 너무 웃겨요😂
와우 프랑스에서 태어났는데 한국말을 엄청 자연스럽게 잘 하시네요! ^^ 진짜 어떻게 그렇게 현지 엑센트 전혀 없이 자연스러운지 신기방기.
ㅎㅎ 더워 추워 공감 갑니다..때론 지하철 버스 에어콘 바람이 너무 쎄요
톡파원25시에서
가장 프로패셔널 하던데
여기서 너무재미있네요^^
가입 좋아요 눌러요~~!
1:47 저게 그 유명한… 회식 ㅋㅋㅋㅋㅋ 가까이서 구경하고 있었을 문주님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신기한게 브이로그도 아니고 볼거리가 별로 없는거 같은데. 진짜 진짜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와 문주님 진짜 매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ㅋ 있었으면 좋겠다? 있어요
ㅎㅎㅎ 말을 정말 재밌게 하네
잘 봤어요~~~
너무 재밌다..파리 겨울에 출장가서 에펠탑앞에서 유람선 탔는데 너무 추웠어...
계속 흥하세요🎉
톡파원25시에서 문주씨가 소개해준 영상으로 대리만족하고있네요.
성실히,
아름답게,
최선을 다해 소개햇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강인 유니폼 영상으로 유입됐는데 말하는거 진짜 재미있으시네요 빵터지면서 햄버거먹으면서봄
티비에 나왔을때 한국대학교까지나와 프랑스로 유학간청년인줄 알았는데 와~~~ 대단한 청년이네요~~유머.인물 눈치도 빠르고👍👍👍👀👋👋
재밌게 말하네요 좋아요 꾸욱~^^
ㅋㅋㅋㅋ 너무 공감되고 재밌게 잘 봤어용 ㅋㅋㅋ😂
이민2세대인데도 한국말 잘하네요. ㅎㅎ 넘 좋아ㅎㅎ
비둘기처럼 ㅋㅋㅋㅋ 웃기려고 한게 아닐텐데 너무 웃겨요 ㅎㅎㅎ
반대로 저는 50대 후반 한국 남성으로서 27년간 한국에서만 살다가
당시 각각 출장과 여행으로 대략 30년전쯤 파리에 처음 갔었을 때 느꼈던 나름 충격적 경험을 말씀드려 볼게요.
첫번째는 파리지앵들은 횡단보도 신호등을 개무시한다는 사실. 초록불이건 빨간불이건 신경쓰지 않고 심지어
차가 오는지 돌아보지도 않고 건너는데 차량들은 당연하다는 듯 경적조차 울리지 않고 서행하거나 멈춰추더라구요.
물론 서울은 대부분 3차선 이상의 대로가 많고 파리는 이차선 이하의 좁은 도로라는 시설적 환경이 큰 이유중의
하나일텐데, 저는 좀 문화적으로 다르구나 하는 점을 느겼어요. 좋다 나쁘다라기 보다 한국은 좀 더 규칙을 지켜야
한다는 의식이라면 파리는 사람이 모든 것에 우선이다..라는 의식의 다름이랄까요.
30년 전의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도로의 차량들이 더 위협적인 태도가 많았었지요. 지금의 한국은 여전히 규칙준수
가치에 더해 보행자에 대한 보호차원의 사람우선 관점에 대한 인식도 늘어 도로에서 경적소리나 보행자에 위협적인
운전 태도가 많이 줄어들고 있긴 하지요.
두번째로 파리에서 거리 시위행진에서의 평화로운 분위기를 목격했던 장면. 당시 한국은 거리시위에 대한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이 횡횡할 때여서 더 대조를 느꼈었지요. 이후 한국도 평화시위와 이를 보호하는 경찰의 대응
방식이 보편화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제 눈엔 나름 충격적인 장면이었었죠.
요즘 뉴스 보면 거꾸로 파리에서 종종 폭력시위가 일어나 경찰들과 공방전을 벌이는 모습이 많이 보이던데
한국은 이러한 폭력시위가 거의 사라졌는데 말이죠.
30년 전 제 경험 이야기 였습니다.
빠리에도 Jaywalking이 있군요!
ㅎㅎ 이 분 긍정적인 마인드, 열정 너무 보기 좋네요. 한국 좋은 점 더 좋게 보시는 듯, 어디에 있던지 항상 즐거울 것 같네요. 행복하세요.
톡파원 25시 잘보고 있어요 문주씨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늘 응원 합니다.!!!! 화이팅~!!!
더워 추워~ 더워 추워~ 병 걸렸어요......빵 터짐~ ㅋㅋㅋㅋㅋㅋ
꾸미지않고 사실 그대로 얘기해줘서 너무 좋다
왤케 웃겨 ㅠㅠㅠ ㅋㅋㅋ 말하는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문주 ㅋㅋㅋ그리고 하나하나 다 공감감 ㅋㅋㅋㅋ 고작 난 파리 얼마 안살은 유학생이지만 다 너무 공감감 ㅋㅋ여름의 인천공항 내리자마자 그 숨막히는공기ㅋㅋㅋㅋ 이게있었으면 좋겠어 한국은 있어! ㅋㅋㅋ 진짜 이게 별거 아닌것같지만 생활의 가장큰 부분임... 진짜 한국에서 누리던 모든 편리함이 없어진 프랑스 생활은 너무 피곤해요너무.. 인생이 너무 피곤해짐.. 근데또 아이러니하게 한국은엄청난 편리성으로 몸이 편하지만 정신적스트레스가 크고 프랑스는 너무 불편하고 피곤하고 육체적 소모가 크지만 정신적스트레스는 한국보다 덜해서 몸에 병은 또 덜나는것같음..
문주씨 말 너무 잘 하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톡파원 프로에서보고 느낌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제 느낌이 적중 했네요. 많은 활동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아 너무 웃겨요…😂 시청각 자료라고는 약간의 사진들 밖에 없는데 말만으로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네요
문주~~ 빵터짐♥ㅋㅋ
맛깔스럽게 말도 잘하고
다음 영상 기대됨❤❤❤
건강하기😊😂
엉덩이를 챙거줬뎈ㅋㅋㅋㅋㅋㅋ 아 말 너무 잘하셔
아~~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프닦😂 늘 느끼지만 언어센스가 정말 👍 👍 👍
ㅋㅋㅋ 넘 귀여우신데 ㅎㅎㅎㅎ 아줌마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눌렀어요
말을 너~~무 재미있게 하세요. 건너뛰기 하나도 안하고 다 봤네요😊
아~~ 한마디 한마디 웃겨 죽을거 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갈 땐 내려놔야 한다는 유머에 진심으로 웃었네요~ 영상 정말 재밌어요
이 채널은 강인이와 함께 급성장이 기대됩니다! 재밌어요!
~^^♡ 참 굳세게 잘 컸다. 토닥토닥 😊😊
앜ㅋㅋㅋㅋㅋㅋ처음에 파리에 대해 궁금해서 구독했는데 이젠 너무 웃겨서 영상 기다려요 아 진짜 너무 재밌게 말해요ㅠㅠㅠ
우리말을 너무잘해서
너무고맙다!
부산에서 응원합니다!
한국의 여름더위는 프랑스 아비뇽에서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
한국은 가을 단풍철에 오시면 쾌적하게 여행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넘 이뻐여 한국말 넘 잘해서 고마워요
너무 재밌게 봐요. 내 딸도 문주씨처럼 주절주절 자연스럽게 한국말 했으면 좋겠네요.
햐~이야기 맛깔나게 잘하네~꽁트 보는거 같음.
와우 !
파리지앙 2세 문주씨 !
유쾌 통쾌해요 ~
지금 현제 한국이 바로 그래요 ~ 짜고 습하고
끈적이는 장마중 ㅈ~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 💗
말을어쩜저렇게 잘할까?
넘! 귀여워영락없는
대한에 유전자가 흐르고 있어요^^
자주 들를께요
건강하세요~~^^
한국의 계곡문화라던지(수박, 닭백숙, 친구들끼리 놀러가면 수박 잘라서 안에 소주 콸콸~^^) 계절별 디저트(여름엔 팥빙수, 겨울엔 붕어빵), 이사 가면 짜장면 시켜먹기 등 이런 건 새로운 트렌드라기보다는 예전부터 한국의 고유한 문화입니다.^^
추운 날 손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붕어빵이나 호떡이 어찌 그리 맛있는지~~ 사소한듯 보이지만 아주 소중한 한국의 문화를 지켜나가고 싶네요.ㅎㅎ
더워 추워 더워 추워 빵!!!터짐요 ㅋㅋㅋ
앜~~다나카 ㅋㅋ ^^ 그래도 잘생겼네요^^ 항상 좋아요 꾹꾹 누르고 있어요. 지난번 톡파원에서 영화보고 눈물흘리는 장면 ㅠㅠ 새롭게 보였어요~❤
너무 웃으면서 봤어요 ㅋㅋㅋㅋ
귀염귀염 😂😊
한국말 귀엽게 하시네요.. 이다도시처럼 또다 또다하면서 한국말 안하고 거의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구사하시네요..
부모님이 휼륭하신 분입니다. ..응원합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이강인 파리 입성 후 더 진가를 드러내시리라 믿어요. 화이팅^^
작정하고 봄, 가을에 오시길❤❤❤
맛있게 하는 찐 얘기 너무 빵 터지게 웃고 갑니다
정말 얘기 맛있게 하네
친근한 매력에 잘보고 있어요
너무 잼 있어요 ! ❤
문주님 파비앙님 채널에서 보니 더 반가웠어용❤❤ 1차가서 2차 탐색하는 친구는 ㅋㅋ 아마 문주님에게 최고의 한국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나봐요 ㅎㅎ
부모님이
대단하셔요
대단한 부모 밑에
대단한 자식이 나오는 법이죠
추운데 엉덩이를 챙겨준다?ㅎㅎㅎ
웃겼어요.문주님~~~
ㅋㅋㅋㅋㅋ you are so funny. 100% 공감 가는 한국체험 실컷 웃었어요
어쩜 잼나게 스토리를 진행하는지 흥미진진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