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써보니... [단점] 1. 리핑시, 열이 심함. CD 리핑 후, 만져보면 엄청 뜨끈거림 2. 동일한 가수의 앨범을 리핑할때, CD text 정보에 따라서 폴더를 다르게 만드는 오류가 있음. 대소문자 구별 때문 예를 들어) H.E.A.T 와 H.e.a.T 를 구별 못해서 다른 폴더를 만들고 리핑함. 그런데, 네트워크로 들어가 보면 폴더를 같게 인식해서 그런지 기존의 리핑된 다른 앨범이 양쪽에 모두 표시되는 오류가 생김. 이렇다 보니, 앨범 재킷을 받아오지 못하는 오류도 발생 3. 음악을 2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열이 심해짐 4. BluOS 가 사용자 친화 적이지 않다. 라이브러리에서 앨범 매뉴는 정상이지만, 플레이리스트가 안 나옴. 좌측 매뉴의 플레이 리스트에만 나옴 5. 어떤 앨범을 듣다가 다른 앨범을 선택하면 큐에 그대로 추가되고, 셔플을 선택하면 기존의 리스트 까지 모두 셔플됨. 이거 때문에 엄청 헷갈렸음 6. Wi-Fi 안됨 (이거 생각보다 치명적임) 7. DSD 지원 안됨 8. 외부 앰프에 스피커 출력시, 고정출력을 선택해야 정상 음량이 나옴. 그런데, 다시 무선 헤드폰 연결시에는 자동으로 음량 조절이 바뀌기는 하지만, 한번 음량을 건드려 주지 않으면 고정출력으로 헤드폰에 음량을 출력함. 헤드폰 착용하고 있다가 귓청 나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건 프로그램의 버그 같음. 9. 크롬캐스트 지원 안함(나에게는 치명적 ㅜ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함. iOS 사용자는 AirPlay2를 이용하면 편함. [장점] 1. 역시나 CD를 원음 그대로 리핑해서 대용량 하드 디스크에 저장하고 듣고 싶을때 꺼내 들을 수 있다는 점 2. 고음질 블루투스 지원으로 24비트, 48Khz 까지 무선 헤드폰으로 aptX-HD 지원이 됨. CD 음질 정도는 무선으로 원음대로 재생할 수 있음 블루투스는 RX, TX 양방향이기 때문에 소스기기를 연결해서 음원을 전송 하거나, 무선 헤드폰, 무선 이어폰, 무선 스피커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음. 상당히 편함. 3. 가볍고 작아서 공간 차지가 적음 4. 웬만한 앨범의 재킷을 자동으로 찾아줌 (우리나라 가수들 앨범도 웬만하면 다 있음) 5. 자체 DAC을 이용한 음질도 생각보다 상당히 좋음. 코엑셜로 AK4458 DAC을 사용하는 인티앰프에게 디지털 출력해 봤는데... 음질이 거의 비슷함 (탄노이 스피커) 6. Tidal MQA 지원, 인터넷 라디오 지원 (웬만하면 250~320K MP3 음질이라 들을만 함)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쉽지만, CD 많이 가진 사람은 상당히 괜찮은 스트리밍 기기라고 할 수 있음.
SACD는 리핑이 불가능한 포맷입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단종된 플레이스테이션3나 오포105D 플레이어로 특정프로그램을 설치하여 iso나 dsf 파일로 리핑 가능합니다. 비공식적이라고 언급한것은 리핑시 기기가 문제가 생기거나 리핑파일의 퀄리티는 소비자의 책임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소리샵튜브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써보니...
[단점]
1. 리핑시, 열이 심함. CD 리핑 후, 만져보면 엄청 뜨끈거림
2. 동일한 가수의 앨범을 리핑할때, CD text 정보에 따라서 폴더를 다르게 만드는 오류가 있음. 대소문자 구별 때문
예를 들어) H.E.A.T 와 H.e.a.T 를 구별 못해서 다른 폴더를 만들고 리핑함. 그런데, 네트워크로 들어가 보면 폴더를 같게 인식해서 그런지 기존의 리핑된 다른 앨범이 양쪽에 모두 표시되는 오류가 생김. 이렇다 보니, 앨범 재킷을 받아오지 못하는 오류도 발생
3. 음악을 2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열이 심해짐
4. BluOS 가 사용자 친화 적이지 않다. 라이브러리에서 앨범 매뉴는 정상이지만, 플레이리스트가 안 나옴. 좌측 매뉴의 플레이 리스트에만 나옴
5. 어떤 앨범을 듣다가 다른 앨범을 선택하면 큐에 그대로 추가되고, 셔플을 선택하면 기존의 리스트 까지 모두 셔플됨. 이거 때문에 엄청 헷갈렸음
6. Wi-Fi 안됨 (이거 생각보다 치명적임)
7. DSD 지원 안됨
8. 외부 앰프에 스피커 출력시, 고정출력을 선택해야 정상 음량이 나옴. 그런데, 다시 무선 헤드폰 연결시에는 자동으로 음량 조절이 바뀌기는 하지만, 한번 음량을 건드려 주지 않으면 고정출력으로 헤드폰에 음량을 출력함. 헤드폰 착용하고 있다가 귓청 나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이건 프로그램의 버그 같음.
9. 크롬캐스트 지원 안함(나에게는 치명적 ㅜㅜ).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블루투스로 연결해야 함. iOS 사용자는 AirPlay2를 이용하면 편함.
[장점]
1. 역시나 CD를 원음 그대로 리핑해서 대용량 하드 디스크에 저장하고 듣고 싶을때 꺼내 들을 수 있다는 점
2. 고음질 블루투스 지원으로 24비트, 48Khz 까지 무선 헤드폰으로 aptX-HD 지원이 됨. CD 음질 정도는 무선으로 원음대로 재생할 수 있음
블루투스는 RX, TX 양방향이기 때문에 소스기기를 연결해서 음원을 전송 하거나, 무선 헤드폰, 무선 이어폰, 무선 스피커를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음. 상당히 편함.
3. 가볍고 작아서 공간 차지가 적음
4. 웬만한 앨범의 재킷을 자동으로 찾아줌 (우리나라 가수들 앨범도 웬만하면 다 있음)
5. 자체 DAC을 이용한 음질도 생각보다 상당히 좋음. 코엑셜로 AK4458 DAC을 사용하는 인티앰프에게 디지털 출력해 봤는데... 음질이 거의 비슷함 (탄노이 스피커)
6. Tidal MQA 지원, 인터넷 라디오 지원 (웬만하면 250~320K MP3 음질이라 들을만 함)
가격이 좀 비싼게 아쉽지만, CD 많이 가진 사람은 상당히 괜찮은 스트리밍 기기라고 할 수 있음.
우와..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멋진 분석입니다. 도전합니다. 소장한 CD가 몇장인지 모릅니다. 박스세트가 많아서 PC / 오랜더 / 볼트 승자는 과연...
SACD 리핑! 플레이스테이션3 로 DSD 파일 만들기 :
플스 3(참치) 구형 펌웨어 3.55이하(인터넷 연결 ×) 업데이트시 리핑불가/ USB연결 /SACD Ripper 실행 / IOS, DSF, DIF 3 가지 화일로 리핑이 가능
예전에 플레이스테이션 구형이 이런 이유로 반짝 인기몰이를 했던 적이 있었죠~
@@Sorishop 리핑을위해 오렌더와 볼트 VS 소리샵에서 블루사운드 볼트2i 구입.
SACD 리핑되는건 없을까요?
SACD는 리핑이 불가능한 포맷입니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단종된 플레이스테이션3나 오포105D 플레이어로 특정프로그램을 설치하여 iso나 dsf 파일로 리핑 가능합니다. 비공식적이라고 언급한것은 리핑시 기기가 문제가 생기거나 리핑파일의 퀄리티는 소비자의 책임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소리샵튜브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rishop 감사합니다...그 경로가 있다는건 아는데 너무 귀찮네요 ㅠ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