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따라 음악시장도 변해가고 그에 맞게 우리가 마인드를바꾸지못한다면 전형적인 꼰대가 되어가는과정일 것 같아요.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같은분들 노래듣던분들도 패닉이 데뷔초 아무도, UFO, 벌레 등등 당시에 혁신적인 노래를 들고나왔을때 '저런것도 가수냐?' 음악시장이 망해가는구나.. 이런말을 안했을리 없다구보구요. ㅎㅎ
@@강준서-q7q 우와... 우선은 죄송합니다 또한 이렇게 정성껏 나무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꼰대가 아니었다고는 말을 못 하겠네요. 맞아요 대중가요의 질을 흐린다고 보는 건 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제가 19살이고 저조차 랩을 만드는 음악가이고 헤이즈, 빅뱅, 백예린, 레드벨벳 등 신생 대중가수을 좋아하는 청취자이고 현존 가장 어린 세대이기 때문에 성찰이라는 면목 하에 저희 세대 스스로를, 폄하해서라도,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옛날의 것만 고집하자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이렇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인을 찾아서 들어주지 않고 큰 소속사이거나 이미 즉각적 화제성이 강한 가수들의 동영상만 조회한다는 게 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이크 따로 없이 그냥 일반 영상 촬영하듯 찍은 것 같은데요...? 저 동그란 모양의 스탠드는 마이크 아니고 그냥 일반 스탠드입니다. 똑같은 스탠드(조명) 저희 집에 있어요ㅋㅋ 그리고 수도 없이 많은 방송용 음질과 영상보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영상 저는 너무 너무 귀하고 좋기만 한데 왜이렇게 단순 음질과 소리 크기에만 집중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ㅠㅠ 음악방송도 아니고 음질도 저 정도면 훌륭한거죠..,, 기타사운드 좋고 목소리도 묻히는 정도까지 작은것도 아닌데.
와.. 노래랑 기타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이적은 이 세계 가수전설이다
낡은 노래같아서 너무 좋다ㅠ ㅠ
왠지 고마운 느낌마저 들게한다
완전 쵝오!!!! 적님~~숫자 넘 조아요~♥
적님 노래 잘 듣고 있어요 😉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My favourite 💕
헐 진심으로 너무 멋지세요;;
감성적이어서좋네요ㅎ
아르페지오 봐라... 진짜.. 괴물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헐 이게 올라오다니 ㅠㅠ
헝 본인이라니 ㅠㅠㅠ 넘 잘 듣고가요 ㅠㅠ
잘생겼따아
커버인줄알고 들어왔다가 본인이어서 미쳐날뛰었다.
요런거 많이 부탁드립니다ㅎㅎ
섹시해요
헐 썸넬 보고 와 이적닮았다 했는데 리얼 이적...
쩐다
김동률-출발 노래랑 스타일은 먼가 비슷한데 완전 이적님의 느낌,분위기의 노래 인거 같아요!!!
뭐 어떤 일반인인가 했더니 본인이셨엌ㅋㅋㅋㅋㅋ
하아.. 형님.. 이 노래 너무 좋습니다
하루에 수십번을 며칠간 들어도 질리지도 않네요..
넘 좋네요~^^ 근데 아쉽기도 외국에서 신곡을 찾아봤는데 못 찾아서 다운 받을 수 없어요ㅠㅠ 그래도 여기서 넘 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헉 이적님 이라니 커버가 아니고
기타 눈카피 할때 잘 썼습니다
뒤에 책들이 ㄷㄷ 대학 전공 원서들이 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화질은 2019년인데 음질은 왜 2009년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라도 올라오니 좋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
이적님을 아는 사람은 정말 많을텐데 그룹아이돌이나 젊은 가수들에 비해 조회수가 적어서 속상하다. 진짜 음악을 알아보고 찾아오는 사람이 이렇게 적으니까 대중 가요가 음악의 질을 흐리는 게 아닌가 싶다.
제가 다음카페 panicillin shock시절부터 적군 팬이었던. 곧 20년차 다돼가는 나름 오래된 팬이고 공연도 적군의방, 렛츠패닉 나무로만든노래 숲으로자란노래 더카니발 등등해서 2015 학전까지, 앨범도 긱스카니발포함 전집보유중인 진성적빠인데요. 요새 아이돌들노래가 전혀 대중가요 질을 흐리고 이런정도로 폄하될노래들은 아닌것같아요. 제가 요새 즐겨듣는 라붐, 러블리즈, 오마이걸 등등 타이틀뿐아니라 수록곡 면면으로 다 살펴본후 느낀점이 다들 가창력은 물론이고 춤실력, 감정소화능력까지 대단하더라구요. ioi의 벚꽃이지면이란 노래도 문득 생각나서 몇자 적어보면 b1a4의 진영이라는친구가 만든노래더라구요. 이렇게 작사작곡능력까지도 되는 아이돌도 요새 많구... 물론 가수라는 타이틀에 안어울릴만큼 급이낮은, 금방 데뷰했다 사라지는 양산형 그룹들도 몇몇 있겠지만 아이돌시장에서도 잘 살펴보면 좋은실력가진 친구들도 많이 있다는걸 새삼느끼고있슴니당!
시대에따라 음악시장도 변해가고 그에 맞게 우리가 마인드를바꾸지못한다면 전형적인 꼰대가 되어가는과정일 것 같아요. 김광석 유재하 김현식같은분들 노래듣던분들도 패닉이 데뷔초 아무도, UFO, 벌레 등등 당시에 혁신적인 노래를 들고나왔을때 '저런것도 가수냐?' 음악시장이 망해가는구나.. 이런말을 안했을리 없다구보구요. ㅎㅎ
@@강준서-q7q 우와... 우선은 죄송합니다 또한 이렇게 정성껏 나무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꼰대가 아니었다고는 말을 못 하겠네요. 맞아요 대중가요의 질을 흐린다고 보는 건 좀 아닌 듯 합니다. 그래도 제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건 제가 19살이고 저조차 랩을 만드는 음악가이고 헤이즈, 빅뱅, 백예린, 레드벨벳 등 신생 대중가수을 좋아하는 청취자이고 현존 가장 어린 세대이기 때문에 성찰이라는 면목 하에 저희 세대 스스로를, 폄하해서라도, 비판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말해서 옛날의 것만 고집하자는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이렇게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시인을 찾아서 들어주지 않고 큰 소속사이거나 이미 즉각적 화제성이 강한 가수들의 동영상만 조회한다는 게 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시대의 흐름을 인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패닉도 데뷔곡인, 위에 강준서님이 언급하셨던 아무도라는곡이 댄스곡이었어요 ㅋㅋ. 아이돌...까지는 아니엇다해도 아이돌 비슷한느낌으로 시작한거라구 볼수있구요. 어릴적에는 진짜 별별장르의 별별컨셉의노래를 다 내다가 지금처럼 감성 싱어송라이터노선을 타게된게 2007년 넘어서 다행이다가 히트한 후.. 30대중반 접어들어서부터라고 보 면될것같아요.
socca spirits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다첨다 혀 오기 가자 등등 똘끼(?)어린 노래들이 적군이 서서히 나이가 들어감에따라 자연스레 자취를감추게된거같네요.. 언제까지고 20대의 치기어린 청년 이동준일 수는 없는것이니깐요..흑흑
마이크가 먼 건가요 아님 이적님이 밤에몰래 부르는건가요?ㅋㅋ
밤에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감이 먼거구요 마이크 방향이 정면이 아니라 그래요
그리고 보통 키타랑 노래를 같이 녹음하면 소리를 꽥꽥지르지 않는 한 키타 소리가 더 크게 녹음 됩니다
마이크 따로 없이 그냥 일반 영상 촬영하듯 찍은 것 같은데요...? 저 동그란 모양의 스탠드는 마이크 아니고 그냥 일반 스탠드입니다. 똑같은 스탠드(조명) 저희 집에 있어요ㅋㅋ 그리고 수도 없이 많은 방송용 음질과 영상보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영상 저는 너무 너무 귀하고 좋기만 한데 왜이렇게 단순 음질과 소리 크기에만 집중 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ㅠㅠ 음악방송도 아니고 음질도 저 정도면 훌륭한거죠..,, 기타사운드 좋고 목소리도 묻히는 정도까지 작은것도 아닌데.
헛 템포가 엄청 빠르네요 ^^;;
와~1등
이거 어디서 부른거 클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