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상당히 재미있었는데..의외네요.스칼렛 요한슨이 너무 이뻐서 한국인들이 열광한걸까? 스토리 나름 괜찮았고 액션도 볼만했어요.스타워즈 배우 이완 맥그리거도 좋아하는 배우이고 북미에서 인기없는게 더 신기하네요. 니암니슨의 테이큰도 외국에선 인기없는데 한국에서 대박나서 나중에 전세계에 알려진 경우라고 하죠😅
근데 다르게 보면, 거의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평은 안 좋은데, 해외에서 좋게 평가 받는 분이 김기덕 감독이죠. 사생활적인 부분빼고 영화감독 역량만 보면 한국보다 외국의 평가가 더 좋은 감독이죠. 한국에서는 작품이 난해하고 어려워서 평은 좋지 못한데, 외국에서는 오히려 그 부분을 좋게 평가하니. 흔히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성있는 영화가 한국에서 흥행 성적을 보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무시할수없는 영화시장이 아니라 전세계 top 5 에 해당하는 아주 큰 시장입니다. 영화산업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잇어요. 망할뻔한 영화 여러편 흥행시킨 저력이 잇는나라죠. 테이큰 같은경우도 망해서 vod로 직행할뻔했으나 한국시장에서 흥행해서(물론 제작국 프랑스에서는 흥행함) 그힘으로 미국개봉결심해서 성공했다고 회자될정도입니다.
일본이나 중국 인도는 자국 영화 중심으로 굴러가지만 한국은 영화만 잘 나오면 한국 영화 외국 영화 가리지 않고 관람하는 편이라 아시아 흥행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죠. 그러다 보니 할리우드 쪽에서도 한국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주연 배우들도 많이 내한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먼저 관람도 할 수 있죠. 그래서 한국에서 망하면 치명타가 좀 있어요
아일랜드 재미있었는데 소재도 신선했고 반전도 액션도 좋았고~ 그리고 인터스텔라도 미국에서 흥행을 못했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영화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된다고 저 이유를 보고 저정도 내용이 어렵다고?????? 하고 엄청 놀랐는데 후에 유튜브나 쇼츠 보면서 미국인들 평균 지식 수준을 보고 이해했음.
1. 아일랜드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성공했지만 전세계 흥행 참패 해서 드림웍스 파산함 2. 러브레터는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한게 알려져서 한국에서도 흥행한것이고(당시에 나도 극장에서 봄), 당시에 이런 로맨스 멜로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음 (조폭물이 지배하기 전임), 이후 철도원, 비밀 등 일본 영화의 흥행을 주도하게된 영화임
브레이브하트 마지막에 지금이라도 자비를 달라고 하면 편하게 죽여줄게라고 할때 사람들이 모두가 mercy (자비) ~! 머시머시 ㅠㅠ 제발 자비달라해 할정도로 심각한 고문을 당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길때 freedom( 자유!!!!!) 라는 말에 온몸에 전율이 ....
브레이브하트는 명작임. 몇번을 봤음. 연기, 연출, 시대배경, 미술, 의상, 음악 등 여러요소가 다 좋았던 영화였음. 아일랜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였고 재밌는 소재였고 흥미로웠음. 그리고 우리나라 때문에 역주행에 성공하고 시즌이 계속 나왔던 영화 레지던트이블도 있었음.
러브레터 개봉 당시에는 그동안 막아왔던 일본 문화를 막 개방했던 때라 무분별한 일본 영화 문화 수입을 막기위해 나름 일본에서 평가도 좋았던 작품들 위주로 수입이 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러브레터였습니다. 일본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 평도 좋았고, 흥행도 되었던 영화였거든요
그러고 보니 이프온리는 봐야지.봐야지 하다 여태 안본 영화였네😅ㅋㅋ 망작이라니..제니퍼 러브 휴잇 좋아하는 사람 상당히 많았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짓을 알고있다.라는 스릴러에 등장한 배우.속편 나는 아직도 네가 한짓거리를 알고있다에도 나옴😅 너무 옛날영화이지만 찾아보면 매우 이뻐요
브레이브하트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멜깁슨이 결국 잡혀서 산 채로 회 떠지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는데 잉글랜드인이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하면 고통 없이 바로 죽여 주겠다고 하죠 이때 멜깁슨이 외친 한 마디는 정말 전율이 일었는데요 과연 이 한마디는 무엇 이었을까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의속성
순수성, 저항성, 상상성, 역사성 , 창의성, 소품의 현실적 투영성,
주연배우 등의 연기력과 노력 ,
스토리라인
그것이 극한직업과 범죄도시
한국인 입맛 까다롭노~
신파도 첨가좀 ㅋㅋㅋ
신파는 이제 한물 갔지 ㅎㅎ@@user-kq9yy7fs6d
뭐래 마동석류 영화만 주구장창 빠는데
도망쳐서 굴복하면 살 순있겠지만 그렇게 살다 죽을때가 되면 모든 인생을 바쳐서라도 지금 이 한번뿐인 기회를 다시 갖고 싶을꺼라는 연설이 기억에 남는..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게해준 영화였죠
리암니슨의 테이큰을 빼놓으면 안되지
원래 시리즈로 나올 계획조차 없던 영화였는데 한국에서 히트치며 시리즈로 연속 나온 일화는 유명한 얘기
ㅋㅋ 한국때문에 시리즈 나온거 옹박도 있었죠.
태국영화마다 죄다 제목 옹박으로 개봉하니까 토니쟈가 빡쳐서 정식후속편 만들어버렸다고 들었는데 ㅋㅋ
아일랜드 상당히 재미있었는데..의외네요.스칼렛 요한슨이 너무 이뻐서 한국인들이 열광한걸까? 스토리 나름 괜찮았고 액션도 볼만했어요.스타워즈 배우 이완 맥그리거도 좋아하는 배우이고 북미에서 인기없는게 더 신기하네요. 니암니슨의 테이큰도 외국에선 인기없는데 한국에서 대박나서 나중에 전세계에 알려진 경우라고 하죠😅
아일랜드는 05년 영화라고 쳐도 진짜 충격적이고 액션도 꽉차고 수작중에 하나입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문화적으로 인권에 대한 인식이 강하다보니 반감이 심했을거 같네요
비긴어게인 이나 어바웃 타임도 본국보다 한국에서 번 흥행수익이 많은 영화 ㅎㅎ
한국에선 입소문만 잘나면 심폐소생 쌉가능 ㅎ
근데 아일랜드는 진짜 재미있는데 흥행실패라니
너무 무겁기도 했고, 스토리도 어려웠어요.
좀 철학적인 느낌이었다고 할까??
황우석 때문이라기 보다, 의외로 한국에서 이런 어려운 주제가 잘 먹히는게 있더라구요.
톰형이면 C급 영화도 의리로 가서 볼 수 있다
보러는 가고? 이번 미션임파서블 1000만도 못넘음…
- 0 하나 안넣었더니 신났네들ㅋㅋ 보러나 가라 지발
@@dirtyangel8518현시간 기준 401만명 봤는데 뭔 말같지도 않은소리야 ㅋㅋ 어디서 본거냐
@@dirtyangel8518401만 봤구만ㅋㅋㅋ심지어 평정도 8.59 혼자 멀 보고 온거임
@@dirtyangel8518400만이 넘었는데 어느나라에서 보신겁니까??ㅋㅋㅋㅋ
@@dirtyangel8518뭔 썁소리야?!400만 넘었는데..-_-; 톰형이 누군진 알고?!
여기에 랭킹은 없지만 리암 리슨을 제대로 알린 테이큰1도 있지요... 제대로 폭망한 영화고 당시 리암 리슨이 실의에 빠졌을때 조카가 한국에서의 대흥행을 알려서 놀랐다는...
사실인가요? 제작비 2천2백만 달러로 북미 박스 오피스만 1억4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제대로 폭망한게 맞나요?
@@JoJonber초반에는 망했다고 함.
이후 한국에서 인기가 많으니까 소식에 힘입어 역으로 사람들이 찾아봐서 흥행됐다고 함.
@@JoJonber국내 흥행이후 북미 개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 한국인이 베타테스터란게 진짠가보네 한국에서 흥행하면 가능성 있다고 보고 홍보비 쑤셔 넣은거네
저도 테이큰 언제나오나 했는데 안나와서 좀 놀랐네요 묻힐뻔했다가 한국에서 흥행해서 북미 개봉한 작품으로 알고잇네여
아일랜드 개봉 당시에 친구가 재미있다며 추천해서 보러갔는데 나름 재미있게 봐서
해외에도 성공한 성공작인 줄 알았으나 쫄딱 망했다는 이야기에 응? 했던 기억이 있네요.^^
결정적으로 브래이브 하트는 영미권에서 혹평이 있던 이유는 역사왜곡이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는 나중에 dvd가 흥행해서 손익은 넘겼다니까 다행이긴하더라고요
@@user-qz8xm9dy9z 전 그 dvd를 구입했더랍니다. 스칼렛 요한슨이 이뻐서 그랬다는 것은 안 비밀^^
아일랜드는 지금봐도 너무너무 재밌던데 ㅎㅎ!
그 역사 왜곡이란게 스코틀랜드를 야만스럽게 만든거 아님? 야만스럽건 뭐건 속이 시원해서 왜곡당한 당사자들이 좋아했다는데 역사왜곡은 핑계지
아일랜드는 예고편도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보러갔는데ㅋㅋ 중간부쯤 기생충급 반전에 놀랬음 중요한건 요한슨 졸라이뻣음
우리나라가 최초 개봉을 많이 하는 이유가 있음 인당 영화관람 세계 1위고 장르로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흥행예상을 할수가있음
영화 테이큰도 유럽에선 폭망했는데
한국에서 아빠가 딸을 구하러가는 영화로 유명해져서
후속편 나오고 주인공 리암 아저씨 뜨고 ㅎㅎ
재밌게 봤던 영화^^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의 장점이 티켓 한장당 제작사가 가져갈 수 있는 수익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높다고 하더군요.
근데 다르게 보면, 거의 할리우드 영화입니다. 반대로 한국에서 평은 안 좋은데, 해외에서 좋게 평가 받는 분이 김기덕 감독이죠. 사생활적인 부분빼고 영화감독 역량만 보면 한국보다 외국의 평가가 더 좋은 감독이죠. 한국에서는 작품이 난해하고 어려워서 평은 좋지 못한데, 외국에서는 오히려 그 부분을 좋게 평가하니. 흔히 3대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성있는 영화가 한국에서 흥행 성적을 보면....
맞는 말씀이시지만 지금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지만 그당시만해고 아시아는 한국이 꽉 잡고 있었지요
한국에서 뭐가 좋다고하면 일본 중국 쭉쭉 다 퍼짐...
아시아 대표라해도 과언이 아니였음...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가리는 장르가 스페이스 오페라
아.. 그래서 톰형님이 한국 서비스가 그렇게 좋으시군요..
아일랜드는 진짜 영화관에서 본게아니고 영화채널에서 우연히 봤다가.. 진짜 반해서 몇번이고 본 영화네요...
우'현'히???
발음도 저렇게 하겠네;
한국은 아시아에서 무시할수없는 영화시장이 아니라 전세계 top 5 에 해당하는 아주 큰 시장입니다.
영화산업에서 상당한 영향력이 잇어요. 망할뻔한 영화 여러편 흥행시킨 저력이 잇는나라죠.
테이큰 같은경우도 망해서 vod로 직행할뻔했으나 한국시장에서 흥행해서(물론 제작국 프랑스에서는 흥행함) 그힘으로 미국개봉결심해서
성공했다고 회자될정도입니다.
브레이브하트는 공개 처형 전에 고문 하는데 편하게 죽을수 있게 해준다고 회유 했지만 "자유"를 외칠때 진짜 피가 끓었던 영화...
저도 마지막쯤에 프리덤 하던 장면 기억나네요 😅
눈물이 주르륵
이프 온니랑 아일랜드 너무 재미있게
봤고 브레이브 하트는 진짜 감동적. 우리나라에 개봉된 영화 중에 스코틀랜드 시점으로 영국 역사 다룬 영화가 처음이라 인상적으로 봤던 작품입니다.
브레이브 하트는 정말 명작같은데 소피마르소도 이쁘고 멜깁슨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배우인데 스코틀랜드의 독립이야기라서 흥미진진했죠. 뭔가 한국의 역사와 비슷해서 더 인기가 있었을듯함.아직도 스콧틀랜드와 인글랜드가 사이가 별로 안좋다는 사실도 알게되었고요
브레이브하트 상도받고 나름 흥행하지않앗나?
브레이브하트가 한국에서만?
왜 그러지?
스코틀랜드가 우리 나라 역사와 비슷해서 그런가?
일본이나 중국 인도는 자국 영화 중심으로 굴러가지만 한국은 영화만 잘 나오면 한국 영화 외국 영화 가리지 않고 관람하는 편이라 아시아 흥행 실적을 예상할 수 있는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죠. 그러다 보니 할리우드 쪽에서도 한국에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주연 배우들도 많이 내한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 먼저 관람도 할 수 있죠. 그래서 한국에서 망하면 치명타가 좀 있어요
아일랜드 혹평은 신기하네요. 잘 만들었거든요. 복제가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더 어려운 영화도 얼마든지 있죠
미국에서는 마이클 베이식 연출 자체에 반감이 커서 그렇습나다.
앨리멘탈도 한국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기 쉬웠던 탓에 한국에서만 인기가 많았죠
순위에 든 영화들보단 아니지만 얘도 비슷하다 생각합니다
아일랜드 재미있었는데 소재도 신선했고 반전도 액션도 좋았고~
그리고 인터스텔라도 미국에서 흥행을 못했다고 들었는데 이유가 영화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된다고
저 이유를 보고 저정도 내용이 어렵다고?????? 하고 엄청 놀랐는데 후에 유튜브나 쇼츠 보면서 미국인들 평균 지식 수준을 보고 이해했음.
현학적인 내용이긴 하지
인터스텔라 1위를 못해봐서 그런거지 롱런하면서 북미에서도 제작비 이상 수익냈음. 한국 흥행이 드라마틱했을 뿐 아일랜드에 비하면 성공작
쇼츠에 나온걸 믿으세요?ㅋㅋㅋㅋㅋㅋ
다른건 그렇다쳐도 아일랜드 이건 당시에 진짜 충격적으로 재밌었는데.. 의외다... ㄷㄷㄷ
브레이브 하트랑 아일랜드는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는데 본진에서는 흥행 부진했네요;;;
비긴어게인,서치도 한국에서만 흥행한 영화죠~~
아일랜드는 스칼렛 요한슨의 리즈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흥행실패는 곧 노잼인데… 아일랜드가 재미가 없다니…; 난 그때당시 엄청 충격적으로 봤는데; 실제 지구 어디선가 이런 끔찍하고 무서운일이 지하기지에서 일어나고 있는게 아닌가 하고..😹
중반의 반전을 끝까지 명확하게 못가져가고 너무 용두사미식으로 끝난거 같음...
@@patrickchoi9120 마자여! 저두 그런느낌을 받았어요…신선한 소재에 재미는있는데 흐으음..! 😹
여주인공 미모만 봐도 영화표값이 아깝지 않았다
아일랜드는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미국에서 흥행실패는 진짜 의외네요..미국사람들이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영화를 싫어하는 게 실패요인일 거 같네요
랭킹스쿨은 이 누나가 짱❤
인정 ❤❤❤
킹정!
'비긴 어게인'이 빠졌군요. 당시 명량이라는 1천만 관객 영화가 같은 시기에 개봉하여 수입 배급사도 포기한 영화라는데 관람객들의 호평이 줄을 이엇 3백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였지요. 그래서 폭망한 미국보다 더 수익이 나온 나라가 한국이라는 말이 나왔지요.
반대로 가오갤은 명량땜에 폭망
비긴어게인이 그 때 당시 일베출신인 페북 리뷰어가 호평을 하여 엄청 떴죠 그 분 작품으로 허니버터칩이 있구요
비긴 어게인 죤잼
원래 제작비가 적었기에 폭망까진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기대가 적었기에 그냥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둔 걸로 만족했는데... 의외로 한국에서 잭팟이 터진 것 뿐이죠.
다들 뭔 미친소리하고 자빠졌네...비긴 어게인 제작비가 800만 달러, 전세계 흥행 수입이 6천 3백만 달러다. 제작 대비 8배에 가까운 흥행 수입이야 멍청한 놈들아. 한국 영화는 지금 손익 분기점도 못 건지는 상황인데 8배 수익이면 절라 성공한 거야
와 어렸을때 아일랜드 재밌어서 3번 봤었는데 본국에서는 흥행 실패했다는게 의외여서 놀랐네요 ㅎㅎ
우리나라가 워낙 인구수대비 큰 영화시장이기도 하고 하나에 꽂히면 인기가 어마무시해져서 흥행에 매우 도움이 됨. 톰크루즈가 계속 내한하는 이유가 있지
러브레터는 한일 첫문화개방 덕을 톡톡히보고 우리나라 감성에도 잘맞았네요.
리암 니슨 나오는 테이큰도 빠졌네요.. 그거도 북미에선 흥행이 좀 저조했는데,
한국에서 흥했다고.. 그 리암니슨 조카였나? 한국 유학중에 테이큰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브레이브 하트는 우리나라 역사와도 비슷한 점이 있으니..공감되었지..많이…후에 스코트랜드 여행 갔는데 윌리암 월레스 기념관에도 갔었음..감정이입 많이 됨.
45살 남성 79년생 인데 . 2005년 여름 우주전쟁도 극장에서 보고 재미났는데 .
27살때 . . 2005년 여름에 아일랜드 도 극장에서 보고 엄청 재미 났던 기억이 .
1. 아일랜드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성공했지만
전세계 흥행 참패 해서 드림웍스 파산함
2. 러브레터는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한게 알려져서 한국에서도 흥행한것이고(당시에 나도 극장에서 봄), 당시에 이런 로맨스 멜로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음 (조폭물이 지배하기 전임), 이후 철도원, 비밀 등 일본 영화의 흥행을 주도하게된 영화임
브레이브하트
마지막에
지금이라도 자비를 달라고 하면 편하게 죽여줄게라고 할때
사람들이 모두가 mercy (자비) ~! 머시머시 ㅠㅠ 제발 자비달라해
할정도로 심각한 고문을 당했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남길때
freedom( 자유!!!!!) 라는 말에 온몸에 전율이 ....
톰형이 의리를 지켜주면 우리도 지켜줘야지.... 근데 난 못지켰어. 미안해... 미이라 애초에 볼 생각이 안생겼어...
톰형이 의리를 지켜주면 우리도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해. 하지만 영화(미이라)는 진짜 노잼이라서 보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사람도 이해가 가
톰형도 미이라는 이해해줄거임ㅋ
엘리멘탈이랑 서치 있을 줄 알았는데...
엘리멘탈은 한국계 감독이 만들어서 한국감성이 엄청 들어가있기 때문에 한국인이 좋아할수밖에 없음
딴건 몰라도 아일랜드는 진짜 명작인데 다섯번 본듯
아일랜드는 재밌게봤는데, 북미에선 의외네요
초호화 유명배우가 없어도 이렇게 완성도 높은 영화를 만들수있다 는걸 보여줬던
인상깊은 영화
아일랜드는 정말 재밌게봤고 지금도 가끔 생각나서 보는영화인데 해외에서 흥행실패했다는건 좀 신기하네요 ㅋㅋㅋ
아일랜드 너무 재밌게 봐서 두 번 봤는데요 ㅎㅎ 내 맘 속엔 걸작..
아일랜드 소재 참신하고 배우도 좋고 엔딩음악도 좋고 난 너무너무 재밌게봤는데 왜 미국에서 혹평일까? 난 요즘도 시간나면 요약본이라도 종종 볼정도인데...
미국은 여러분 생각보다 기독교적인 보수주의적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인간 복제'라는 키워드가 부정적으로 본 것이라는 게 맞는 듯 합니다.
다좋은영화구먼.
'어바웃 타임' 도 한국에서 유독 성공한 영화!!! 🎥 🍿 🎦 📽 🎞 🎬
소설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이 있죠
그래도 브레이브 하트는 작품성은 인정받아 오스카에서 감독상 작품상까지 탔었죠
아일랜드 학교에서 처음본 걸로 기억하는데 ㄹㅇ 매료돼서 그 후로 5번이나 더 봄 아직도 인생영화
브레이브 하트는 98년쯤 고3 수능끝나고 반단위로 틀어줘서 본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도 명작이라 생각함. 역사물중에서는 브레이브하트, 글래디에이터 두개가 오락, 감동 두개 다 잡은 명작들.
글래디에이터도 잼 났죠
오..나도 학교에서 국사선생님이 틀어줘서 봤는데ㅋㅋ 문혜숙선생님 감사했습니당😊
아일랜드 저는 개봉 당일날 찾아보니까 5번봄
브레이브하트는 명작임. 몇번을 봤음.
연기, 연출, 시대배경, 미술, 의상, 음악 등 여러요소가 다 좋았던 영화였음.
아일랜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영화였고 재밌는 소재였고 흥미로웠음.
그리고 우리나라 때문에 역주행에 성공하고 시즌이 계속 나왔던 영화
레지던트이블도 있었음.
브레이브하트 역사적 고증이나 서사는 완전 판타지 수준이였지만 그 전쟁묘사가 충격적이였지요... 아마 그 이후 전쟁 물에 많은 영향을 준 걸로 기억...
랭킹스쿨 랭킹누나는
역시 허수희~!
아일랜드를 보긴 했는데 극장에서 본 건지 비디오로 본 건지 기억이 안 남 어쨌든 보기는 했음
킹스맨 미이라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미이라는 톰형 나온거 빼고 다 재미없는 영화였고 킹스맨은 ㅇㅈ/하지만 킹스맨2는 요약하자면 '깬다'라는 느낌 정도
러브레터 여주인공 미호 영화속에서 너무 아름다웠죠 특히 마지막 장면 후배들이 책들고 찻아와 자기를 그린 그림을 보면서 그 남자에의 마음을 깨닫고 짓는 표정은 수십번 돌려보았죠
아일랜드 감명깊게 본 영화야
흥미롭군요
러브레터 개봉 당시에는 그동안 막아왔던 일본 문화를 막 개방했던 때라 무분별한 일본 영화 문화 수입을 막기위해
나름 일본에서 평가도 좋았던 작품들 위주로 수입이 되었습니다.
그중 하나가 러브레터였습니다. 일본에서 상도 많이 받았고 평도 좋았고, 흥행도 되었던 영화였거든요
한국 영화도 세계로 나가면 좋겠네요
요즘영화를 보니 제2의기생충은 안나올거같습니다
지금의 한국 영화는 답이 없어요. 제작사 탓이 크죠. 그래서 해외자본 드라마로 뜨는 중.
대외비 더문 드림 길복순 웅남이 ㅋ
어라...(다 영화채널에서 보던거네 반갑구만 반가워)
미이라성공은 톰크루즈보다
과거의 미이라 이모텝! 이모텝! 이모텝!
ocn 티비만들면 이모텝!을 하던 시절에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일꺼같은데..
대한민국 관람객수치가
초라한 성적의 영화를 살리는 이유?
믿고보는 배우들 ㆍ순수성과 독창성
다양한 문화를 편견없이보는 열린마음
아일랜드는 과학 선생님들이 매년 틀어주셨던 걸로 기억함…
그러고 보니 이프온리는 봐야지.봐야지 하다 여태 안본 영화였네😅ㅋㅋ 망작이라니..제니퍼 러브 휴잇 좋아하는 사람 상당히 많았죠.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짓을 알고있다.라는 스릴러에 등장한 배우.속편 나는 아직도 네가 한짓거리를 알고있다에도 나옴😅
너무 옛날영화이지만 찾아보면 매우 이뻐요
관객 수만 봤을 때는 몇백만 수준이라 별 의미 없는 것 같지만, 300만 관객이면 대한민국 인구비율로 봤을 때는 경제활동 인구의 최소 1/4이 본 것.
유럽에서 우리나라 수준의 인구를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요? 중국,인도,미국,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인구와 국토는 어느 정도 레벨일까요?
한국 경제활동인구가
직장인 2500 만
자영업 600 만 인데
먼 개 소리임??
1/10수준이구만
@@hyounggoochung4858 단순 산수할 거면 분석을 왜 썼겠냐? 기혼자면 40대부터 저거 보러 가는 경우 드물다. 자영업이면 그냥 IP 결제해서 본다. 좋소나 자발적 실업자 20~30대인 거 티 내지 말고, 아닥 싸물고 자라.
대한민국 인구가 5천만인데 경제활동 인구가 1,200만명 밖에 안된다는소리는 도대체 뭔소리임?
@@dongsunlee602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평균적으로 경제활동 참가율이 60퍼센트 초반대입니다. 3천2백만 정도로 잡습니다.
브레이브하트 마지막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멜깁슨이 결국 잡혀서 산 채로 회 떠지는 고문을 당하고 있었는데
잉글랜드인이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하면 고통 없이 바로 죽여 주겠다고 하죠
이때 멜깁슨이 외친 한 마디는 정말 전율이 일었는데요
과연 이 한마디는 무엇 이었을까요?
생리대~~~
freedom (자유)
Freedom~
고문 당하는 중이었으면 잉글랜드인이 뭐라고 지껄이는지 잘 안 들렸을거 같아요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말라
아일랜드 엄청 재밌게 봤는데 본토에서는 흥행실패라니 신기하넹
비긴 어게인도 여기에 있어야 하는 영화죠.정확히는 제작비가 초저예산이다 보니 망하지는 않았지만 전세계 박스오피스 수입의 절반이 한국 매출……
탐형은 의리로라도 봐줘야한다
그래도 미이라는 재미가 너무 없더라. 한 번 본 걸로 만족했던 영화
아일랜드 는 정말 잘만든 영화인데~~ 난 재미있게 봤음...
러브레터는 진짜 겨울이되어서 계속
보게되는 영화
드라마로 치면 "겨울연가" 급
아일랜드 엄청 재미있게 봐서 세번 더봤네요
아일랜드 이프온리는 진짜 의외네
스토리도 좋고 흐름도 좋고 진짜 재밌게 봤는데
역시 외국은 피가 난무하는 슬레셔 영화가 최강인가???
아일랜드의 OST인 'My Name Is Lincoln.' 도 너무 좋음
톰형은 인정해야지 ㅋㅋㅋ
왠지 아직도 생각나는 아일랜드 대사
"You're special. Very special.
You want, to go, to the Island"
테이큰이 1위 인줄 알았는데 테이큰은 개봉도 못한 나라가 많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대흥행해서 나중에 전세계 개봉해서 히트했는데
오 의왼데?
브레이브하트는 지금 봐도 ㄱ명작인데, 미국정서에 안맞았던건 처을 알았네요~
아일랜드는 황우석박사 신드롬이 아니어도 그냥 어린나이에 봐도 겁나 액션 하나만으로도 겁나 재미 쩔었음
어바웃타임도 한국에서 크게 흥했했죠
내마음속랭킹누나1위 ! 오늘도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안보이셔서 ㄷㄷ했는데
. 이제 나와주셨군요 ㅎ
브레이브하트가 의외네!! 외국에서도 흥행할줄 알았는데
러브레터 저 포스터를아직도잊지못한다 뭔가아련하고거시기한걸 제대로건드린듯
톰횽은 우리가 지킨다!!!
아일랜드 개재밌게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2,3번본듯 근데 흥행참패 영화라니 아이러니하네
아일랜드는 진짜 의외네 ㅋㅋ 학창시절 학교에서 너무 많이 틀어줘서 ㅋㅋ
와 여기서 본영화 아일랜드밖에 없다ㅋㅋㅋ 초등학굔가 중학교때 쌤이 보여주셨던 기억이…
와.. 아일랜드 꿀잼으로 봣는데..
여기 나온 영화들 다시 한번 봐야겠다 ㅋㅋㅋ
브레이브하트,킹스맨,러브레터....그리고..약간기억나는..아일랜드빼고는..저런영화들이..잇는줄도몰랏는데...
감사를 표하는 의미에서 한국 첫 개봉이 맞나 싶네.... 저때 한창 불법 복제가 펀을 치던 때였고 한창 한국이 불법 복제 많이하고 있었을때 아닌가... 그래서 한국 제일 먼저 개봉했었다고 기억하는데...
브레이브 하트 1995년에 2백만이면 진짜 초초초대박 터진건뎈ㅋㅋㅋㅋㅋㅋㅋ
북미에서는 망했다길래 놀랐음 당연히 흥행한줄ㅋㅋ
미이라 2017, 이프온리 두편못봄. 봐야겠네요.ㅎㅎ
아일랜드랑 브레이브 하트는 몇 번이나 볼 정도로 명작인데.
톰형이 한국을 사랑할만 하네 ㅋㅋㅋ
와~~~미이라2017,아일랜드 둘다 한국흥행에 1표 는 나네. . . .
눈나 사랑해요
멜 깁슨이 브레이브 하트에서 freedom이라고 외친건 자유라는 뜻이 아니고
자치권이라고 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독립만세라고 외친 것과 같다고 볼수 있겠네요
당시엔 freeman이란 뜻은 노예가 아닌 자기결정권을 가진 사람이란 뜻이었죠
노예가 아닌 자기결정권을 갖는 것을 우린 '자유'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브레이브하트의 흥행 이유는 모르겠고 라떼 경남 마산 지역 학교들 강제로 단체관람 가서 중고등학생만 따져도 몇만명은 봤을 걸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명대사 가 있는데 ...
그건 1편이었으니... 1편은 세계적으로도 흥행하지 않았나요?? 2편부터 말아먹기 시작했...
브레이브하트와 아일랜드는 진짜 재밌게 본 영화인데...의외네
러브레터 보고 꾸벅 졸아서 ... 부끄럽지만 그냥 특유의 일본 분위기가 너무 이뻤지만 보는 내내 졸았어요 그냥 취향 차이인가 개인 적으론 특유의 일본의 이쁜 분위기인데 지루하긴했어요 제가 집중력이 없어서 그럴수도 ㅎㅎㅎ
매너있는 영화는 봐주는게 국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