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사하기 , 2. 남 뒷담 까지 말기 , 3. 상대가 잘해준다고 100% 믿지말기 (친구라기 보다는 동료라는 인식) , 4. 내 사생활은 되도록이면 말 하지말자 5. 처음 직장생활이면 차근차근 하나씩 달성하기(일 벌려놓으면 팀원들이 고생함) , 6. 눈치 있게 행동하기 , 7. 감정적인 행동은 하지말기 , 8. 내 잘못은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기
피드백도 어떤 사람이 주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가족도 아니고 사회에서 듣는 진심어린 피드백은 저에게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라 소중히 귀담아 들어야하지만, 남의 말은 안듣고 남 피드백만 할 줄 아는 사람이나 그 사람 행실이 별로면 너나 잘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듣는 사람도 수용적이어야하지만 피드백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이 자신을 돌아보고 아주 조심히 상대에게 피드백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친해져도 회사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완전한 내 편도 완전한 내 적도 없더라구요! 이걸 깨닫고부터는 새직장에서 혼자 다니는데 훨씬 편해요! 다만 조금 외로울때도 있지만…일이 바빠지면 외로울 틈도 없더라구요 외롭다는건 여유롭다는 걸로 생각하고 월급 루팡 중이라고 생각할라구요ㅎㅎㅎ 사람관계에서 눈치보고 맞춰주고 그럴 에너지 아껴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데 몰두하려고 하고있어요😊
피드백 소화도 중요하지만, 너무 피드백을 다 수용하려는 태도면 진짜 자존감이 무너져서 더 힘들어지는듯.. 피드백 이전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기분 안 나쁘게 표현하는 습관도 중요한듯.. 자칫 상사가 피드백 준다고 무조건 네,알겠습니다 하기보단, 나는 어떠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한거라고 충분히 얘기할줄 알아야 한다고 봄. 상사도 피상적으로만 보고 제대로 알지 못한채 피드백 준걸수도 있으니.. 다만..이 내 의견 표현이란게 자칫 피드백 불수용이나 괜한 고집이 될수도 있으니, 그 경계선을 스스로 잘 인지해야할듯.
저는 회사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서 피드백을 주실 때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해나가겠습니다라는 말이 입에 붙었어요 5초정도는 왜 내가 한 시스템을 이해를 못 해주실까 생각을 했는데 선임분들이 오랜 경력으로 말씀하시는 깊은 조언이여서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회사분들 사랑합니다
그 피드백이 객관적으로 볼때 상대방의 감정이 이입되어 있는 것일때도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은 열려 있되 피드백에 대한 내 양심적인 검증후 받아 들이고 아닐때는 아님을 표현해야 나의 자존감도 죽지 않는것 같습니다. 피드백 수용 전에 내 내면 안에서 검증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꼰대한테 받은 피드백도 필요한 부분만 쏙쏙 반영했습니다 소시오 패스가 해주는 말도안되는 피드백은 그 사람앞에서만 지켜주었구요.. 소시오패스는 적이 되면 오히려 득 볼 거 없어서 저는 소시오 패스와 친하게 지내지 않되 저를 좋게 생각하게끔은 행동하는 것 같아요 남들도 저 소시오 패스 같은 사람도 00이를 좋게 보네 하면서 더 절 좋게 보구요 계속 순환작용이고 사회생활이 편해집니다
제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나서 평판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한다고 칭찬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그냥 다른 신입사원들과 똑같이 직장생활 잘 하기 위해 노력한건데 왜 나를 유독 좋게 볼까? 거품같다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너무 제 얘기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진짜 피드백을 수용을 잘하는 성격입니다 오히려 피드백 해주는 것을 좋아해요 그 사람이 저에게 악김정을 가지고 있어 말도 안되는 걸로 피드백 하는 게 아닌 이상 모든 피드백을 메모장에 적어놓고 다시는 이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자주 읽습니다 설령 꼰대가 한 피드백이라도 필요한 부분만 쏙 적어서 반영합니다 보통 피드백 받는다는 게 결국 자기에 대한 지적이기 때문에 기분나빠하고 거부반응 보이거나 피드백을 받았다는 거에 나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면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이 피드백이 오히려 고맙다 생각하고 반영합니다 상사분들이 이런 저를 행동을 알아서 절 이뻐해주는 거였군요
어떤 사람이 피드백을 주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약이 되는, 있는 그대로의 피드백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이유없는 괴롭힘으로 악의있는 멘트를 던지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자아 성장이 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신뢰할만한 피드백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같은 밀양강간범 예비군들끼리 평판이 안좋아 진 경우에만 회복이 가능합니다. 어느 집단에 밀양강간범 예비군 100명이 있는데 그 중 1명의 평판이 안좋아진 경우. 그 1명이 나머지 99명에게 쉴새없이 다가가서 말걸고 친한척 하니 관계회복이 되더군요. 밀양강간범 예비군 99명 vs 평범한 사람 1. 이 경우엔 국물도 없습니다. 밀양강간범 예비군 1명 vs 평범한 사람99. 이 경우도 세상 어느정도 경험해본 사람들은 사람 안변하는 거 아니깐 결국 안엮이려고 하죠. 2) 같은 말이래도 최대한 공손하게 해주야 합니다. 요즘 해병문학이 인기죠? 해병문학에서 아쎄이가 황출근병장에게 보고하듯이 공손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나쁜예시 => 야이씨 그럴 때는 B라는 방법을 쓰면 되잖냐? 머리는 뒀다가 박치기 할때 쓰냐? 아오 좀 나와봐 변신아 좋은예시 => 야 저번 A회사의 김모씨가 B라는 방법을 써서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는데 너도 한번 시도해 보면 이번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사람은 죽기전까지 성장과 배운답니다, 김미경대표님 경청과 소통은 너무 중요합니다 밑에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한다면 그건 이유가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는건 그시대 사람만 직접적으로 더 많이 알기때문에 소통이 진짜 중요합니다 신입부터 상사까지, 내가 꼭대기에있을때 더이상배우는게없는게아니라 밑에사람을 어떻게 풀어주고 끌어오는지 그걸보는 눈을가지며 그걸 풀어서 끌어와야하는게 우두머리의 영향력 리더가 아닐까싶네요 , 내위치가 높아칠수록 겸손하면서 소통 경청 대화 중요합니다( 내가 안다고해서 다 아는게아닙니다 항상 겸손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피드백을 받았다고 며칠얼굴안좋고 풀리기까지 2-3일정도 걸리는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왜그런지 또 어떤마음인지 알아보고 케치하는것도 피드백주는사람의 몫입니다 선임의 할몫, ㅡ 피드백받은사람이 꽁하다 싶으면 꽁한걸로 나무래고 너 잘되라고하는거야 그러니깐 너가 잘받아들어야해 라고 혼자 풀으라고하면 안됩니다, 사회생활을 잘할수있게 인도해주어야죠 ㅡ 저도 상사로 있지만, 내가 상사가되기까지 과정이있고, 그걸 또 후임자에게 잘 알려주고 풀어주는것도 상사가할일이죠 리더십
공감합니다. 실은 저도 팀장이되어서는 제가 직원들과 오히려 소통이 힘들어지더라고요. 문제는 저한테 있다고 여러번 생각하면서 고민 해보지만 가끔은 정말 회사가기 싫어질때도 있더라고요. 이젠 아래 직원들 눈치보랴 대표님 눈치보랴 힘드네요. 그런데 '신경끄기기술'이라는 책에서 가치없는 일이라는 것중 이런내용이 있더라고요. 인기얻으려는 마음과 혼자있지 않으려는 마음이라더군요.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일로써의 피드백을 해주되 인간적인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같네요. 모두들 힘겨운 하루하루를 견뎌내시는데 응원드리고 싶네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미경쌤께서 그런 느낌을 갖으신 것에 1000퍼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피드백을 자꾸 하다가 안들으면 피하게 되고 성장하지 못한다는데요. 그건 피드백을 주는 사람과 어느 정도 신뢰가 쌓여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피드백을 기쁘게 수용하죠. 주로 피드백은 누가 하나요? 결국 해당 일의 중심은 팀의 메인인 사람이 하는 건데 그 사람은 위치가 있는 만큼 자기 힘을 이용해 상대방을 누르고 이용하지요. 피드백이랍시고 계속 이용당하다가 버려지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와..회사에 딱 저런 사람 있습니다. 그냥 애 같아요. 징징대고 떼쓰고 화도 내고 골난 표정으로 2~3일씩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눈치보고요. 딱봐도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에 피드백으로 돌아온 건 나는 잘하고 있으니 였습니다. 좋은 의미로 조언해주는 사람에게 뒷담으로 욕이란 욕은 다하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힘들어해도 주변에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고, 결국 주변 사람들이 다 멀리하는 상황. 결국 상사의 조언도 무시, 반년도 못채우고 자진퇴사로 끝나더군요.
그런데 현실은 피드백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사람 개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조직문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꼬인 사람이라도, 조직문화가 좋으면 그 꼬인 사람은 그런 좋은 조직문화에 스스로 이질감을 느끼고, 살아남을 수 없기에 스스로 나가게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사팀이 만드는 조직문화, 복지 등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김미경님 참 유머러스한 분ㅋㅋㅋㅋ 터프하지만 여린 구석도 잇으신듯하고. 20대에서 40대에 사회생활 전혀 안하고 집에서 군림만 하다가 50에서야 뒤늦게 사회에 나간 사람 주변에 본적 잇는데 결국은 오래못가 때려치더니 피드백 수용은 커녕 대접만 받으려하고 아주작은 싫은소리만 들어도 때려부수고 분노하고 흥분하고 일평생 남평가질만 하고 살더라구요. 돈을 얼말 벌건 한창나이때 사회경험은 참 중요하죠. 돈을 주고라도 꼭 해야할게 사회생활이더라구요
진짜 유리멘탈이라 실수많이하고 그럼 집가면 나도모르게 눈물나는 날이 많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피드백에 상처받은게 아니라 실수를 계속해서 주변에 민폐끼치는' 나'에 자괴감들고 화났던거같아요...뭐 이것도 매일 피드백하고 일할때 주의하면서 실수를 줄여가는거밖에 없지만요....
피드백의 수용이 중요하죠. 하지만 피드백도 가려해야 도움이 됩니다. 도움준다고 해줘도 그것을 들을만한 그릇이 안되는 분도 있지요.어떤 피드백이든 수용할수있는 사람은 큰 그릇의 자질을 갖춘 분이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의 면역력을 피드백의 수용을 통해 키우는 연습을 해 봅니다. 웃음소리가 너무 힐링됩니다.
피드백이란건 참 어려운 문제 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실수한걸 파악하지않고 피드백을 동료 또는 후임에게 한다면 그 피드백은 신뢰할수 없는 피드백이 된다고 봐요 늘 본인의 업무가 실수는 없었는지 체크하고 피드백을 하는것이 좋다고 봐요 좋은 피드백은 제 성장을 위해 항상 많이 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최근에 피드백에 무너져 내려졌어요, 뛰어난 능력을 가진 특출한 사람 기에 눌리고, 동시에 제 능력이 부족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이 없고, 그래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피드백을 듣는 것이 무척 힘들고 아팠습니다. 피드백에서 저의 밑바닥이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에요. 상황을 탓하기도 했고요... 에잇 못난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게 참 힘들고 그 다음에 어떻게 잘 나아갈지 고민해 보게 되는데 뼈아프지만 많은 도움이 되네요. 평상시에도 피드백을 듣는 것이 참 힘들어 하는 성격 이거든요.
이거 양날검인 것이 난 그런 피드백을 주고 받아도 조심스럽고 순한 맛으로 잘 주고 받았는데, 피드백에 꽂힌 사람은 시도때도 없이 직설적으로 하고 피드백 듣고 고민해서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 쪽으로 가면 내가 무슨 인성 나쁘고 남에 말 받아들일줄도 못하는 사람으로 단절해 버림 내 눈에는 즈그들이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남에 말에 좌우되는 자아도 생각도 없는 사람 같음 모든 피드백을 받으면 그 중엔 이기적이고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도 있어서 범죄자, 노예, 사이비교 신자와 같이 전락하기도 좋음.. 극단적으로 말하지만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이스고.. 반면 저도 영상보고 배운 점도 있습니다 적당한 것이 좋겠죠
직장에서 50대 분들이 왜 그렇게 나이값 못 하고 인성이 부족한가 하고 이상했는데 피드백 해줄 사람이 없어서 발전이 없는 거군요 이제야 이해가 돼요 저는 오늘 출근해서 좀 어이없는 피드백을 받아서 기분이 상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군요 인간관계에 대한 면연력을 키워야겠어요
인간관계의 면역력! 알것 같아요. 남들이 저한테 조금만 않좋은 소리를 하거나 실수를 지적하면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하늘이 무너진거 같고, 회사 가기 싫고, 다음부터 그 직원 얼굴보기가 불편해서 피해다니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요ㅠ ㅠ. 이성적으로 해동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오늘 내용 곰곰히 한번 생각해볼께요.
맞는말씁입니다.. 근데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어떤 놈이 어떤 의도로 주는가가 참 나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끼치죠.. 내가 피드백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데 피도안마른 새파란 후배나 동기가 악의적 의도로 피드백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런거 수용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냥 바보같이 수용하면 호구가 되고..화내면 꼰대가되고.. 인간관계는 진짜 답이 없는거같습니다..또 형제자매가 많아서 좋은 내성이 생겨서 발전하는 사람도있겠지만, 그것이 안좋은 방향으로 갈확률도 많은거같습니다 형제재매한테 받은상처가 평생가고 그거때문에 인간관계하기 힘들어지는 사람도 많은듯
나이듬과 아는것이 평행은 아닌거 같애요. 주옥같은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야말로 청정^^지역에서 자라 , 인간관계 정말 인생의 화두였었어요. 10%의 증강 피드백 정말 멋집니다. 원래 살아있는 관계란 피드백이라는 생각 다시 한번더 합니다. 피드백있는 관계가 더욱 정상 ~~~
저는 고등학생 때 TV에서 미경쌤의 강의를 처음 접했습니다. 근데.. 벌써 올해 서른이 되었네요. 하하 10대와 20대를 거쳐가는 동안 처음 겪어보는 별의별 혼란과 고뇌들을 미경쌤의 컨텐츠를 보면서 해답을 많이 찾았습니다. 혼란속의 20대를 보내던 제게 미경쌤은 든든한 인생 선배이자 정신적인 엄마가 되어 주신거 같아요. 항상 영상을 보고나면 단단하게 잘 인생을 다뤄온 베테랑 선배에게 삶을 의논하고 따뜻한 격려를 받는 느낌입니다. 제가 제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고 가치있게 살아가도록 이야기꾼이 되주셔서 고맙고 깊이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셋 구조 넘 힘들어요... 둘은 잘 지냈는데 셋이되니까 힘든게... 저는 언니언니 이런거 잘 못해요.. 먼저 뛰어가서 언니언니 그러면서 얘기하는 사람이 있으니 말걸틈이 없더라고요.. 자연스레 저는 조용한 사람되고요 왜 너는 표현을 덜 하니? 그 말에 저는 할 말이 없었어요.. 저는 금방 투명인간되더라고요..휴 비교당하면서 피드백을 듣는 건 너무 괴로워요..이것도 못견디냐는 핀잔을 하루걸러 듣습니다..일은 좋아하는데 이미 날 걸러보는 사람들 틈에서 버텨야하는 게 서글픕니다
형제 자매없이 자랐어도 사회생활 잘 할수도 있고, 형제 자매 바글바글하게 자랐어도 피드백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왜 그런줄 아세요? 부모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모가 제대로된 사고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잘 해요. 근데, 부모 자체가 삐딱하거나 소외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피드백을 절대로 잘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 좋은 본보기의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면서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르치고, 인간관계를 자연스럽게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무엇보담도 중요해요. 그리고, 또 하나~~ 주제파악을 잘 해야합니다.나의 단점과 장점을 제대로 정확히 알고 있다면, 누가 어떤 지적질을 하든, 누가 어떤 칭찬을 하든, 담담히 오버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는거예요. 주제파악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낮아서, 지적된 단점에 발끈하고, 말도 안되는 칭찬에 오버해서 어쓱대기를 하지요.
피드백을 하는법을 직장상사들도. 상사가 되는 나도 어쩌면 할줄 모르는것 같다. 다들 아직도. 라떼는 말이야. 세상은 바뀌었는데 아직도 옛날경험으로 하는 피드백은 아무공감도...못 얻는다. 그리고 요즘은 상사를 받아들이고 속으로 참는 사람보다는 한번씩 들이박는 후배들이 오히려 고가평가가 더좋고 상사들이 건들지도 못하는 것 같다ㅜㅜ
저는 피드백을 토의 혹은 토론의 장이라고 보고 있어요. 피드백을 받았을 때 왜 내가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걸 설명하면서 피드백을 준 상대에게서 제가 하게된 과정 상에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되야하는지를 듣거나 하는게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피드백 중에 얼토당토 않는 것들도 있어요. 그런거에 대한 대처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1. 인사하기 , 2. 남 뒷담 까지 말기 , 3. 상대가 잘해준다고 100% 믿지말기 (친구라기 보다는 동료라는 인식) , 4. 내 사생활은 되도록이면 말 하지말자
5. 처음 직장생활이면 차근차근 하나씩 달성하기(일 벌려놓으면 팀원들이 고생함) , 6. 눈치 있게 행동하기 , 7. 감정적인 행동은 하지말기 , 8. 내 잘못은 바로 인정하고 사과하기
이런요약댓글 넘넘 감사해요
정석 그 자체
제가 여기에서 1568은 잘 됐지만 2347이 제대로 안 됐는데, 지금이라도 잘해볼 수 있을까요? 아니라면 이직하고 싶은데...
피드백도 어떤 사람이 주느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가족도 아니고 사회에서 듣는 진심어린 피드백은 저에게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이라 소중히 귀담아 들어야하지만, 남의 말은 안듣고 남 피드백만 할 줄 아는 사람이나 그 사람 행실이 별로면 너나 잘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듣는 사람도 수용적이어야하지만 피드백 하는 사람도 충분히 많이 자신을 돌아보고 아주 조심히 상대에게 피드백을 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당연!!!!!!
피드백?조언?해주는 사람얘기들어보면 '너나 좀 그래라'란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에혀
이게 맞아요. 나르시스트를 직장 상사로 만나면 피드백이 좋은 피드백은 1도 없어요. 여자 밝히는 꼰대 만나 보셨나요? 남자 직원은 그냥 무조건 갈구고 여성 직원만 칭찬하는 꼰대도 있어요...
피드백이랍시고 그냥 비난만 하는 경우도 많아서 거를 유형 많조,, 감정소모 도둑들,, 붙어있는 직속상사면 노답,,
👍
그냥 회사에서는 인간관계하지말고 혼자지내세요 그게 젤 편해요^^대신 남에게 피해주지말구요~
공감
이게정답 스트레스를안받을려면 인관관계가 없으면됨
팩트
아무리 친해져도 회사는 이익집단이기 때문에 완전한 내 편도 완전한 내 적도 없더라구요! 이걸 깨닫고부터는 새직장에서 혼자 다니는데 훨씬 편해요!
다만 조금 외로울때도 있지만…일이 바빠지면 외로울 틈도 없더라구요 외롭다는건 여유롭다는 걸로 생각하고 월급 루팡 중이라고 생각할라구요ㅎㅎㅎ
사람관계에서 눈치보고 맞춰주고 그럴 에너지 아껴서 퇴근하고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데 몰두하려고 하고있어요😊
그래서 혼자 밥먹고 쉬는데.그걸보고 인간관계가 없냐는둥 뒤에서 욕하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문젠건가?
라는 생각에 의기소침해져요..
본인 일만 꾸준히 잘 하면 됩니다
주변에서 뭐라 떠들든 본인 역할에
충실하고 꾸준히 잘 하면 그게
동료들에게 도움 주는거지 친하게
지내고 무조건 인맥이 많다고 해서
직장생활 잘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그런걸까요? 저는 제 할일은 꾸준히 잘하는데 주변동료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인맥많은 사람들 보면 너무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ㅠ
딱 나네..일만 잘하면 ㅇㅈ해줍니다..
인간관계에 목매지않아요
공감합니다
정말 공감이에요
이거에 공감되는 사람은 능력이 뛰어나지 않고 존재감 없는 사람이라 가능한거임. 이헣게 일하다 먼저 승진이라도 하거나 상사한테 이쁨 받으면 사람들한테 엄청 욕먹는다ㅋㅋㅋ 숨만 쉬어도 욕함ㅋ
남에게 하는 '피드백'은 상대에 대한 '공격' 입니다. 진짜 조심하지 않으면 인생 쫑 날수 있습니다. 이거 불경에도 적혀있죠.
마자요 피드백도.. 선을 지켜야함. 후배라고 막말하지않고 젠틀하게 해야하더라구요.
@@land5678 ㆍᆢᆢ2
피드백을 안하면 성장이 멈추지 않나요 ㅜ 그냥 말해도될 것을 상대가 기분나쁠까봐 쿠션섞어 말해주는 것도 정말 속터질 일이더라구요 ㅜ
속 터지더라도 최대한 감정담지 않고 피드백해야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ㅜㅠ😊
말 많이하면 당신에 대한 소문이 퍼질것이다. 말 안해도 소문이 퍼질것이다. 어렵지..? 인간관계란
답이없다
진짜 공감합니다. 말을 많이해도, 안해도 소문이 퍼짐...
진짜 어찌해야 할지...
주머니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있나요? 아 불편하네요
입 다물어도 욕
입 열어도 욕 ㅎㅎㅎ
ㅋㅋㅋㅋ 말 지어내는 사람도 참 가련하네요. 자기가 중심이 되지 못하고 겉도는 삶... 다른 사람의 모습을 보고 말을 듣고 이래저래 리뷰만 하는 삶... ㅋㅋ 그거 또 퍼가요~ 누르는 쭉정이...ㅋㅋ
@@user-kz3wl2gq3i ㄹ ㄹ ㄹ ㄹ ㄹㄹ ㄹㄹㄹㄹㄹ ,
뒷담화에 공감해주면 공범되어 소문나고 중립위치에 서면 맞장구 안쳐줘서 이상한 사람으로 소문나고
피드백 소화도 중요하지만, 너무 피드백을 다 수용하려는 태도면 진짜 자존감이 무너져서 더 힘들어지는듯.. 피드백 이전에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기분 안 나쁘게 표현하는 습관도 중요한듯..
자칫 상사가 피드백 준다고 무조건 네,알겠습니다 하기보단, 나는 어떠어떠한 이유로 그렇게 한거라고 충분히 얘기할줄 알아야 한다고 봄. 상사도 피상적으로만 보고 제대로 알지 못한채 피드백 준걸수도 있으니..
다만..이 내 의견 표현이란게 자칫 피드백 불수용이나 괜한 고집이 될수도 있으니, 그 경계선을 스스로 잘 인지해야할듯.
저는 회사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라서 피드백을 주실 때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해나가겠습니다라는 말이 입에 붙었어요
5초정도는 왜 내가 한 시스템을 이해를 못 해주실까 생각을 했는데 선임분들이 오랜 경력으로 말씀하시는 깊은 조언이여서 정말 감사하게 느끼고 있어요 회사분들 사랑합니다
어떤일 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bes4448 세무에서 일하고 있어용
시스템이라 하셔서 같은 IT쪽이신가 싶었네요ㅎㅎ 직장 환경이 부럽습니다 👍
부럽습니당 ㅠㅠㅋㅋㅋ
ㅋㅋ아 예
그 피드백이 객관적으로 볼때 상대방의 감정이 이입되어 있는 것일때도 있습니다. 겸손한 마음은 열려 있되 피드백에 대한 내 양심적인 검증후 받아 들이고 아닐때는 아님을 표현해야 나의 자존감도 죽지 않는것 같습니다. 피드백 수용 전에 내 내면 안에서 검증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이예요..하지만 직장 내에서 정치를 위한 일방적 가스라이팅이나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에게 받는 피드백은 사절입니다ㅠ
울산 ㅅㅈ병 ㅇ 에 ㅅ ㄱ ㅘㄴ에 6층에 몇명있어요 소시오패스
ㅇㅇ
진짜 이거 때문에 고민이 되는거죠. 정상적인 피드백은 개선하면 됨
@@헿-u7g ㅅㅈ 가 어뎁니까
저는 꼰대한테 받은 피드백도 필요한 부분만 쏙쏙 반영했습니다 소시오 패스가 해주는 말도안되는 피드백은 그 사람앞에서만 지켜주었구요.. 소시오패스는 적이 되면 오히려 득 볼 거 없어서 저는 소시오 패스와 친하게 지내지 않되 저를 좋게 생각하게끔은 행동하는 것 같아요 남들도 저 소시오 패스 같은 사람도 00이를 좋게 보네 하면서 더 절 좋게 보구요 계속 순환작용이고 사회생활이 편해집니다
관계중독에서 벗어납시다
사회생활직장생활은상호
협조적교류선에서만해요
피드백안해주는이유는
나이들면 뭔가 배우려는
자세가 없어집니다 나이
만큼나도안다배울만큼
경험많다는생각이있으니
새로운것 새싹들에게
가르친다는생각만하는것
때문에 나이들면 들을려고
하지않거든요
직장에서는 피드백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이 만연하죠. 가려 들을줄도 알아야 합니다.
50대 아줌마가 가스라이팅이라는 용어를 알긋냐? ㅋㅋㅋㅋ 2030이면 딴거봐라 걍
@@IB-vk9qd 본인이 가스라이팅 하는줄도 모르고 하는거지 용어아는게 뭐 그리 중요하냐
맞아요
곧이곧대로 들으면 안 돼요
제가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나서 평판도 좋고 사회생활도 잘한다고 칭찬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그냥 다른 신입사원들과 똑같이 직장생활 잘 하기 위해 노력한건데 왜 나를 유독 좋게 볼까? 거품같다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이 너무 제 얘기라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는 진짜 피드백을 수용을 잘하는 성격입니다 오히려 피드백 해주는 것을 좋아해요 그 사람이 저에게 악김정을 가지고 있어 말도 안되는 걸로 피드백 하는 게 아닌 이상 모든 피드백을 메모장에 적어놓고 다시는 이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자주 읽습니다 설령 꼰대가 한 피드백이라도 필요한 부분만 쏙 적어서 반영합니다 보통 피드백 받는다는 게 결국 자기에 대한 지적이기 때문에 기분나빠하고 거부반응 보이거나 피드백을 받았다는 거에 나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러면서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는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이 피드백이 오히려 고맙다 생각하고 반영합니다 상사분들이 이런 저를 행동을 알아서 절 이뻐해주는 거였군요
이건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이런 생각 들 수 있는데
1년 넘고 자기 스스로 일머리 굵어졌다 느껴졌을 때의 피드백은 처음엔 전 알아서 잘하는데 짜증 나고 왜 괜히 한마디 붙일까 아니꼽게 들리더라고요. 잘 헤쳐나가시길
어떤 사람이 피드백을 주는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약이 되는, 있는 그대로의 피드백을 주는 사람도 있지만 이유없는 괴롭힘으로 악의있는 멘트를 던지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자아 성장이 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신뢰할만한 피드백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부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밑도 끝도 없이 아부하는 사람은 바보다.
근데 아무리 털털한 사람도
칭찬받고 싶을 때가 있다.
그 타이밍을 노리고 칭찬하는게
'찐'이다.
피드백도 할 만한 사람이… 피드백도 건강한 사람이 주는거면 이게 나를 성장 시키는 피드백이라는걸 딱 암. 피드백을 어떻게 줘야 하는지도 배웠으면
피드백이랍시고 자기말이 맞는말인냥 강요하는 사람들이 많아요..널 위한다고 말하지만 제 입장을 얘기하먄 대화가 안통한다고 썽을 내는 사람들ㅠㅠ 사회생활 참 어렵네요..!
우리상사가그럼
서른이 넘어 처음으로 사회에서 팀에 신입으로 들어가 일을 하면서 별거 아닌거에 속으로 발끈하는 저의 모습이 괴로우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 미경쌤 강의는 믿고 들을만해요. 감사합니다!
저랑 같으시네요.. 슬픕니다 나이값 헤야 하는 신입..
경단녀로 40중반에 9급시작하는 사람도 있어요. 인생길게 보자구요. 지들이 나 먹어살릴것도 아닌데... 내가 벌어 나 먹는다는데... 하며 일 빵꾸만 나지않게 노력합시다 ㅎㅎ
오히려 피드백 받는 게
어찌보면 감사한 거져🙂
무관심이 가장 무섭다고
피드백 조차 못 받으면
정말 더 답답 하거든여😖
나를 돌아보는
하나의 계기☝️
우리 후임이 이렇게 생각해주면 참좋을텐데 .. 실장님도 그렇게 인정해줫는데 ......
머라말만하면,마상받앗다 징징 이지랄이니 어휴 ㅠㅠ
1)피드백… 이미 평판이 안 좋은 사람은 어떻게 회복할까요?
2) 또, 내가 친한지인에게 피드백해줄 때 주의할 점은 뭐가 있을까요? 피드백 주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1) 같은 밀양강간범 예비군들끼리 평판이 안좋아 진 경우에만 회복이 가능합니다.
어느 집단에 밀양강간범 예비군 100명이 있는데 그 중 1명의 평판이 안좋아진 경우.
그 1명이 나머지 99명에게 쉴새없이 다가가서 말걸고 친한척 하니 관계회복이 되더군요.
밀양강간범 예비군 99명 vs 평범한 사람 1. 이 경우엔 국물도 없습니다.
밀양강간범 예비군 1명 vs 평범한 사람99. 이 경우도 세상 어느정도 경험해본 사람들은 사람 안변하는 거 아니깐 결국 안엮이려고 하죠.
2) 같은 말이래도 최대한 공손하게 해주야 합니다. 요즘 해병문학이 인기죠? 해병문학에서 아쎄이가 황출근병장에게 보고하듯이 공손하게 해주면 좋습니다.
나쁜예시 => 야이씨 그럴 때는 B라는 방법을 쓰면 되잖냐? 머리는 뒀다가 박치기 할때 쓰냐? 아오 좀 나와봐 변신아
좋은예시 => 야 저번 A회사의 김모씨가 B라는 방법을 써서 그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는데 너도 한번 시도해 보면 이번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사과하지 않는 경력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했다가 이상한 소문만 나고 직장 내 은따가 되어서 인간관계 면역력이 이상하게 쌓여갑니다.
피드백 잘 해주고 잘 받는 직장 동료
집단주의에서 벗어난 직장 동료되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힘내세여. 열심히 내가 할 것 배우고 나가다 보면 점점 성장하실거에요!
그 헛소문 퍼트린인간 소시오패스예요 지가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낳은모습보여야지 소문내는게 지가 조또 잘못해놓고 입바른말하니까 소문으로 내리 깍는거 밖에 할줄모르는 빙 ㅅ ㅣㄴ이라서 그ㅈ ㄹ 하는겁니다 절ㄷ 그런인ㄱ 사람취급하지말아요 소인배 ㅇ 잣같은 혀놀림은 날을갈아서 두번다시 못 낼름거리게 조사 버려야햐요
피드백은 받기만해야지 남한테 함부로 히는거 아닙니다
그럴때일수록 원칙적으로 하세요. 소시오패스를 철저히 도어슬램하고 정상적인 사람은 적절히 웃으면서 잘 대하면 됩니다.
90분이 지나도 절대 지치지 않는 전차군단 정신력으로 이겨가시길 바랍니다. 모든 순간이 위기이자 기회에요
@@cecehong 9
사람은 죽기전까지 성장과 배운답니다,
김미경대표님 경청과 소통은 너무 중요합니다 밑에사람이 윗사람을 어려워한다면 그건 이유가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는건 그시대 사람만 직접적으로 더 많이 알기때문에 소통이 진짜 중요합니다 신입부터 상사까지, 내가 꼭대기에있을때 더이상배우는게없는게아니라 밑에사람을 어떻게 풀어주고 끌어오는지 그걸보는 눈을가지며 그걸 풀어서 끌어와야하는게 우두머리의 영향력 리더가 아닐까싶네요 , 내위치가 높아칠수록 겸손하면서 소통 경청 대화 중요합니다( 내가 안다고해서 다 아는게아닙니다 항상 겸손이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리고, 피드백을 받았다고 며칠얼굴안좋고 풀리기까지 2-3일정도 걸리는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왜그런지 또 어떤마음인지 알아보고 케치하는것도 피드백주는사람의 몫입니다 선임의 할몫, ㅡ 피드백받은사람이 꽁하다 싶으면 꽁한걸로 나무래고 너 잘되라고하는거야 그러니깐 너가 잘받아들어야해 라고 혼자 풀으라고하면 안됩니다, 사회생활을 잘할수있게 인도해주어야죠 ㅡ 저도 상사로 있지만, 내가 상사가되기까지 과정이있고, 그걸 또 후임자에게 잘 알려주고 풀어주는것도 상사가할일이죠 리더십
공감합니다. 실은 저도 팀장이되어서는 제가 직원들과 오히려 소통이 힘들어지더라고요. 문제는 저한테 있다고 여러번 생각하면서 고민 해보지만 가끔은 정말 회사가기 싫어질때도 있더라고요. 이젠 아래 직원들 눈치보랴 대표님 눈치보랴 힘드네요. 그런데 '신경끄기기술'이라는 책에서 가치없는 일이라는 것중 이런내용이 있더라고요. 인기얻으려는 마음과 혼자있지 않으려는 마음이라더군요.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일로써의 피드백을 해주되 인간적인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같네요. 모두들 힘겨운 하루하루를 견뎌내시는데 응원드리고 싶네요.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미경쌤께서 그런 느낌을 갖으신 것에 1000퍼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이런 유형이 정말 매너있고 젠틀하고 깔끔한거 같아서 본받게 되고 딱히 치대지 않아도 좋은 인상으로 남는 것 같아요
피드백을 자꾸 하다가 안들으면 피하게 되고 성장하지 못한다는데요.
그건 피드백을 주는 사람과 어느 정도 신뢰가 쌓여야 가능할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피드백을 기쁘게 수용하죠.
주로 피드백은 누가 하나요?
결국 해당 일의 중심은 팀의 메인인 사람이 하는 건데 그 사람은 위치가 있는 만큼 자기 힘을 이용해 상대방을 누르고 이용하지요.
피드백이랍시고 계속 이용당하다가 버려지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진짜 찐팩트에용 가장중요한거같아여
피드백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아는 힘은 자존감이 중요할 것 같아요.
참 복잡한 부분이긴 한데 부모든 누구든 아픈 피드백을 개선해서 성장한 경험이 또 자존감의 바탕이 되더라구요.
다방면적으로 노력해보아요 우리!
내일도 시작될 답 없는 인간관계 속에서 버틸 수 있는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ㅋㅋ 저도 공감 ㅜㅡㅜ
진짜 답없죠 그러니까 일잘하고 인성좋은사람 또는 인간은 원래 완전하지못하니 개선해나갈줄이라도 아는 사람과 적당하게 지내는게 베스트죠
제가 상처만 받고 곪아터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그 피드백도 내가 믿을수있고 신뢰할수있는 사람한테 받으면 수용하겠는데. 정말 상종조차 하기싫은 사람한테 테클을받으니...더 안들을려고 하는거같아요 ㅜㅜ
힝 ㅜㅠㅠㅠ 직장내 인간관계 가 잴 어렵고 스트레스네영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긍정적인
피드백입니다. 상대방의 부정적인 말도
긍정적으로 피드백할 수 있게 되면, 사람
상대하는게 점점 감이 오게 됩니다.
나르시스트의 피드백은 오롯이 정치와 착취를 위한거더라구요. 사람 잘보고 객관적인 피드백인지, 본인 안위를 위한 피드백인지 잘보고 판단해야 할 것 같아요
와..회사에 딱 저런 사람 있습니다. 그냥 애 같아요. 징징대고 떼쓰고 화도 내고 골난 표정으로 2~3일씩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눈치보고요. 딱봐도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한 지적에 피드백으로 돌아온 건 나는 잘하고 있으니 였습니다. 좋은 의미로 조언해주는 사람에게 뒷담으로 욕이란 욕은 다하고요. 그래서 그 이후로 힘들어해도 주변에서 조언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고, 결국 주변 사람들이 다 멀리하는 상황. 결국 상사의 조언도 무시, 반년도 못채우고 자진퇴사로 끝나더군요.
저랑 똑같네요 애 같은 사람이 부장님한테 혼나서 징징대다가 피드백해줬는데 싸워서 그 이후로 수 개월째 말안하고 있습니다...
진짜 개답답합니다
리스펙할만한 사람으로부터의 피드백은 오케이
직장내 우위를 이용한 권력남용 지잘난맛에하는 사람도 많아요
듣기 싫은 피드백 받으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참 부끄럽죠. 그래도 그런 피드백을 해준다는건 나에대한 애정이 있기때문이에요. 학장님. 요즘 좀 외로워보인다했더니...다가가고 싶은데 사람들이 어려워하니까그런거였네요.
저는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피드백,충고,조언,제안...서로 그걸 비꼬아서 듣지도 말고, 그걸 비꼬아서 전달하듯 흉보지도 말고...걸러듣거나, 화끈하게 대치해서 풀어야죠!
그런데 현실은 피드백을 가장한 가스라이팅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사람 개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조직문화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꼬인 사람이라도, 조직문화가 좋으면 그 꼬인 사람은 그런 좋은 조직문화에 스스로 이질감을 느끼고, 살아남을 수 없기에 스스로 나가게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인사팀이 만드는 조직문화, 복지 등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건전한 피드백은 좋은데 ,예를들어 남들이 너를 뒤에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 블라블라 하면서 화풀이 대상으로 삼는 피드백은 별로였던거같아요.정작 본인도 지금 누군가의 뒷담화의 대상인 처지인데..
네 맞아요 !!! 건전한 피드백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저에게 불만이
있으면 본인의 의견만 말하면 되지 않나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남의 말인척 옮기는 거 꼴불견 ㅜㅜ
더 황당 했던건 같이 정말 잘 지냈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여직원들이 저를 그렇게 대하니 본인도 그렇게 해도 되는줄 알았던거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요. 누가 너 욕하더라 이러고 전하는데 너무 얼탱이 없고 ㅋㅋ
감사합니다
피드백좋죠 .
정말싫은건 이간질..앞뒷말다른동료
앞뒤빼고나쁘게말 전하는애 ..ㅡㅡ
피드백을 온전히 받아들일수있는 성숙된 어른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자정작용 깨달음 인정하고 발전하는자아를 위해 긍정적 피드백수용으로 더욱 나자신의 면역력을 키워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님 참 유머러스한 분ㅋㅋㅋㅋ
터프하지만 여린 구석도 잇으신듯하고. 20대에서 40대에 사회생활 전혀 안하고 집에서 군림만 하다가 50에서야 뒤늦게 사회에 나간 사람 주변에 본적 잇는데 결국은 오래못가 때려치더니 피드백 수용은 커녕 대접만 받으려하고 아주작은 싫은소리만 들어도 때려부수고 분노하고 흥분하고 일평생 남평가질만 하고 살더라구요. 돈을 얼말 벌건 한창나이때 사회경험은 참 중요하죠. 돈을 주고라도 꼭 해야할게 사회생활이더라구요
인간관계 면역력을 길러라!
피드백이 없으면 성장이 멈춘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생각은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말로 표현하실 수 있을까~
항상 직설적 명언에 현타가 오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저는 자기피드백을 남길 때가 있습니다.그건 자기가 당일 일하면서 아님 사람관계상 뭔가 찜찜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뭐가 잘못된 것인지 파악하고 나름데로 답을 구하고 반성한 후 다음에 하지않겠다고 다짐합니다.
좋은습관이네요
비정상적인 피드백에 화도 나고 하루종일 신경 쓰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점, 피드백이 없다면 성장이 멈춘다는 점.
오히려 많은 생각을 들게했고,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인간관계를 원만히 할수 있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낼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거 같아요
좋은 강연 들으면서 하나씩 배워 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진짜 유리멘탈이라 실수많이하고 그럼 집가면 나도모르게 눈물나는 날이 많았는데, 저같은 경우는 피드백에 상처받은게 아니라 실수를 계속해서 주변에 민폐끼치는' 나'에 자괴감들고 화났던거같아요...뭐 이것도 매일 피드백하고 일할때 주의하면서 실수를 줄여가는거밖에 없지만요....
맞아요. 피드백 하면 항상 남 탓하고 방어적이 된다..그걸 보며 저도 배웁니다. 대표님 엘리베이터 저랑 같이 타요~ ㅋㅋ
피드백의 수용이 중요하죠. 하지만 피드백도 가려해야 도움이 됩니다. 도움준다고 해줘도 그것을 들을만한 그릇이 안되는 분도 있지요.어떤 피드백이든 수용할수있는 사람은 큰 그릇의 자질을 갖춘 분이라고 생각해요.
인간관계의 면역력을 피드백의 수용을 통해 키우는 연습을 해 봅니다. 웃음소리가 너무 힐링됩니다.
피드백은 지적과 평과와 판단이네요. 상대방이 내게 피드백을 줄때가 행복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일때 내가 성장하고 다져져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
이 강의를 20살에 들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유리멘탈
제가 취업한지 3개월차인데 3개월동안 팀장님이 하는 말들은 전부 혼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팀장님 보기가 무섭고 집에서 괜히 혼자 울고 찌질이마냥 팀장님 휴가쓰면 좋아하고 그랬는데 2개월차때부터 팀장님이 하는말들 전부다 노트에적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업무상 지적받은부분 고쳤더니 요근래에는 나에게 피드백을 하셨던거구나 라고 어느정도 느끼긴하는데 무섭긴 마찬가지입니다. 팀장님 휴가가 300개가 됐으면 좋겠어요
피드백이란건 참 어려운 문제 인것 같습니다.
본인이 실수한걸 파악하지않고 피드백을 동료 또는 후임에게 한다면 그 피드백은 신뢰할수 없는 피드백이 된다고 봐요 늘 본인의 업무가 실수는 없었는지 체크하고 피드백을 하는것이 좋다고 봐요 좋은 피드백은 제 성장을 위해 항상 많이 받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피드백에 무너져 내려졌어요, 뛰어난 능력을 가진 특출한 사람 기에 눌리고, 동시에 제 능력이 부족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듣는 것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이 없고, 그래서 하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피드백을 듣는 것이 무척 힘들고 아팠습니다. 피드백에서 저의 밑바닥이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에요. 상황을 탓하기도 했고요... 에잇 못난 자기 자신을 마주하는 게 참 힘들고 그 다음에 어떻게 잘 나아갈지 고민해 보게 되는데 뼈아프지만 많은 도움이 되네요. 평상시에도 피드백을 듣는 것이 참 힘들어 하는 성격 이거든요.
피드백도 나름인것 같아요. 비난뿐인 피드백은 상처만 받는거 같아요. 비난하는 사람은 자기가 비난만 하는지 모르더라구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 자기의 실수도 긍정적으로
피드백을 고깝게 생각하기 전에 자기객관화가 잘되고 자격지심이 적다면 본인 성찰이 되고 훨씬 발전하게 되는 듯..
학장님~^^ 저에게 넘넘 주옥 같아요~ 저는 저의 문제로 좀 받아들이는 편이었거든요 이제껏 난 그런것도 몰라나 싶고~ 앞으로 상처로 자존감 떨어지는게 아니라 흡수하고 흡수해서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감당할수 있는 힘을 길러주시네요^^
이 영상 매일매일 출근할때마다 보고 매일매일 기억하고 피드팩에 익숙해지고 성장하려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인간관계..진짜..힘들어요 ㅜㅜ
사람이 제일 ㅈ 같고... 사람이 제일 악하고...
저도 직장생활 하면서 인간 혐오가 심해졌어요...
직장동료 머리 키보드로 내려치는 상상 자주 했음...
피드백을. 못받아들이는 사람ᆢ싫은소리하면표정다드러나는 후배ᆢ 암것도안하고싶습니다ㅋㅋㅋㅋ니멋대로해라가 제일답인듯ᆢ집에서도 못고친거 밖에서 어찌고치겠어요ᆢ포기하는게답!!!!!
맞아요 시대가 너무 변했어요
내비두셈..ㅋㅋ지 인사평가 안좋아지면 그제서야 님 말 알겠죠
영상보고 그분이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피드백 감사하다고 했다고 적당한 피드백을 넘어 계속 피드백이 아닌 지적질 하다보면 그게 화풀이용으로 변질되고 결국 노처녀 히스테리 감정쓰레감정으로 활용하기도 하는데 진짜 반성해야합니다.. 죽기전 깨닫기나 할런지..
피드백을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받아들여야 되는데
충고로 들리니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듣기 싫은 말을 듣고
컨트럴이 가능하다면 내적으로
강한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양날검인 것이
난 그런 피드백을 주고 받아도 조심스럽고 순한 맛으로 잘 주고 받았는데, 피드백에 꽂힌 사람은 시도때도 없이 직설적으로 하고 피드백 듣고 고민해서 난 그렇게 생각 안하는 쪽으로 가면 내가 무슨 인성 나쁘고 남에 말 받아들일줄도 못하는 사람으로 단절해 버림
내 눈에는 즈그들이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남에 말에 좌우되는 자아도 생각도 없는 사람 같음
모든 피드백을 받으면 그 중엔 이기적이고 소시오패스 같은 사람도 있어서 범죄자, 노예, 사이비교 신자와 같이 전락하기도 좋음..
극단적으로 말하지만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케이스고.. 반면 저도 영상보고 배운 점도 있습니다
적당한 것이 좋겠죠
표현이 너무 좋고 때로는 아줌마스럽게, 때로는 고급지게 쏙 빠져든다
직장에서 50대 분들이 왜 그렇게 나이값 못 하고 인성이 부족한가 하고 이상했는데 피드백 해줄 사람이 없어서 발전이 없는 거군요
이제야 이해가 돼요
저는 오늘 출근해서 좀 어이없는 피드백을 받아서 기분이 상했었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야 되는 거군요
인간관계에 대한 면연력을 키워야겠어요
맞는 말이네요 가끔 나때다.가 나다나요 슬프다
인간관계의 면역력! 알것 같아요. 남들이 저한테 조금만 않좋은 소리를 하거나 실수를 지적하면 정말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고, 하늘이 무너진거 같고, 회사 가기 싫고, 다음부터 그 직원 얼굴보기가 불편해서 피해다니고, 저도 이런 제가 너무 한심해요ㅠ ㅠ. 이성적으로 해동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오늘 내용 곰곰히 한번 생각해볼께요.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사회인.
지금부터 10% 더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성장하며 성숙해지기.
감사합니다 😀
가스라이팅과 실천하고 있는사람의 진심어린 피드백은 내가 받아드리는게 다른것 같아요.
사생활을 말 안하고 싶은데 자꾸 물어봐서요ㅜㅠ 나이 많으신 분들만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또래도 그럼
나를 위한 피드백인지, 아니면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하는 말인지, 듣는 사람은 딱 구분이 되더라고요..
자기피드백을 잘하는 사람을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고 하죠.^^
저도..이 말씀을 듣고 보니 오늘 피드백을 받은 것 같아요. 그래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어하고 챙겨주는 동료와 언니들이 있어서요. 잘 받아들여서 승화시켜서 도태되지 않는 사회인이 돼야겠어요!
피드백도 상처주는 피드백이 있잖아요.. 피드백 잘하는 방법 알고 싶어요..
맞는말씁입니다.. 근데 피드백을 주는 사람이 어떤 놈이 어떤 의도로 주는가가 참 나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많이 끼치죠.. 내가 피드백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데 피도안마른 새파란 후배나 동기가 악의적 의도로 피드백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런거 수용할수있는 사람이 얼마나될까요.. 그냥 바보같이 수용하면 호구가 되고..화내면 꼰대가되고.. 인간관계는 진짜 답이 없는거같습니다..또 형제자매가 많아서 좋은 내성이 생겨서 발전하는 사람도있겠지만, 그것이 안좋은 방향으로 갈확률도 많은거같습니다 형제재매한테 받은상처가 평생가고 그거때문에 인간관계하기 힘들어지는 사람도 많은듯
피드백을 진심으로 주고 받는 관계가 중요하군요.
나이듬과 아는것이 평행은 아닌거 같애요.
주옥같은 말씀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야말로 청정^^지역에서 자라 , 인간관계 정말
인생의 화두였었어요. 10%의 증강 피드백 정말 멋집니다. 원래 살아있는 관계란 피드백이라는
생각 다시 한번더 합니다. 피드백있는 관계가
더욱 정상 ~~~
피드백은 정확하고 친절한것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남에게 다아는것 잘난척하며 알려주면
신뢰가 없어보입니다
맞아요
근데 친절하고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람이 적다는것
맞아요 저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하루종일 징징거려요 50살인데 5살같아요
이 포인트는...
말단 직원부터 최종결정권자까지 모두 해당되는 매우 중요한 관계공식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TV에서 미경쌤의 강의를 처음 접했습니다. 근데.. 벌써 올해 서른이 되었네요. 하하
10대와 20대를 거쳐가는 동안 처음 겪어보는 별의별 혼란과 고뇌들을 미경쌤의 컨텐츠를 보면서 해답을 많이 찾았습니다. 혼란속의 20대를 보내던 제게 미경쌤은 든든한 인생 선배이자 정신적인 엄마가 되어 주신거 같아요. 항상 영상을 보고나면 단단하게 잘 인생을 다뤄온 베테랑 선배에게 삶을 의논하고 따뜻한 격려를 받는 느낌입니다. 제가 제 인생을 더 깊이 생각하고 가치있게 살아가도록 이야기꾼이 되주셔서 고맙고 깊이 감사합니다❤️
저는 여자셋 구조 넘 힘들어요... 둘은 잘 지냈는데 셋이되니까 힘든게... 저는 언니언니 이런거 잘 못해요.. 먼저 뛰어가서 언니언니 그러면서 얘기하는 사람이 있으니 말걸틈이 없더라고요.. 자연스레 저는 조용한 사람되고요 왜 너는 표현을 덜 하니? 그 말에 저는 할 말이 없었어요.. 저는 금방 투명인간되더라고요..휴 비교당하면서 피드백을 듣는 건 너무 괴로워요..이것도 못견디냐는 핀잔을 하루걸러 듣습니다..일은 좋아하는데 이미 날 걸러보는 사람들 틈에서 버텨야하는 게 서글픕니다
그런 사람이 옆에 있고 계속 같이 일해야 하는 저도 너무 힘듭니다 그런 친구 때문에
9:12 명언..
적당한 피드백이 정말 필요하다고 봅니다. 100% 공감이 가네요. 학생들 가르치면서 느끼는건데, 선생님의 조언조차 받아들이지 못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보면서 이건 아니지 않나 싶어요. ^^
하 … 저도 말 안통하는 학생과 학부모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이 영상 보고있네요…
중등이신가요?
너무 좋은 말이에요ㅠ 피드백을 스트레스로 생각하지않고 성장을 위한 필수라고 여기니까 좀 마음이 편해요..
오늘 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드백이 통하는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 것 같아요 맏이의 절대 권력 속으로는 지 욕하는 것도 몰라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덕분에 회사와 아르바이트에서
해결책을 조금 찾은것 같습니다.
전에 실강도 한 번 들었는데,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하고,
앞으로는 피드백을 부드럽게 잘 수용해 보겠습니다. 10프로만 더
형제 자매없이 자랐어도 사회생활 잘 할수도 있고,
형제 자매 바글바글하게 자랐어도 피드백을 잘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왜 그런줄 아세요?
부모가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부모가 제대로된 사고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사회생활도 잘 해요. 근데, 부모 자체가 삐딱하거나 소외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 피드백을 절대로 잘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 좋은 본보기의 부모가 되어야합니다. 자녀를 사랑하면서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옳고 그름을 제대로 가르치고, 인간관계를 자연스럽게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무엇보담도 중요해요.
그리고,
또 하나~~
주제파악을 잘 해야합니다.나의 단점과 장점을 제대로 정확히 알고 있다면, 누가 어떤 지적질을 하든,
누가 어떤 칭찬을 하든,
담담히 오버하지 않고 잘 받아들이는거예요. 주제파악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자존감이 낮아서, 지적된 단점에 발끈하고, 말도 안되는 칭찬에 오버해서 어쓱대기를 하지요.
내가 인간관계가 왜 힘든지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피드백을 하는법을 직장상사들도. 상사가 되는 나도 어쩌면 할줄 모르는것 같다. 다들 아직도. 라떼는 말이야. 세상은 바뀌었는데 아직도 옛날경험으로 하는 피드백은 아무공감도...못 얻는다. 그리고 요즘은 상사를 받아들이고 속으로 참는 사람보다는 한번씩 들이박는 후배들이 오히려 고가평가가 더좋고 상사들이 건들지도 못하는 것 같다ㅜㅜ
들이박으면 그다음엔 불편해서어떻게 생활하나요?ㅠㅠ 진심 뭐라 하고싶은데 참을수밖에없지않나요..사회생활계속유지하려면..
경제활동이 많은 어머니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에 대한 피드백이 적은 것같아요.
그런 자녀는 성장해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못보더라고요. 뒤늦게 부끄러움을 느끼고, 부모탓 하게 되죠.
넵 즐겨야겠네요 받아들이고 견디는 사람 아자아자~!!!
미경언뉘 오늘 말씀 어쩜 저한테 딱 맞는 조언이여요. 감사합니다.^^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 인정하는 것 참 어렵고 자존심 상하지만 해보려구요.
"난 아무 문제 없는 걸" 하면서 일 잘 못 해서 옆사람 고생시키는 사람. 정작 본인은 피드백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을 받아들일 줄 아는 어른👍
피드백이란건 상호작용인건데..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예의 없고 툭하면 욱하고 피드백이라기보다 다른 느낌을 주는 것들이 있는데.. 글쎄.. 흠.. 영상에서 말한 피드백은 스트레스라고 하기 어려운데..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 👍 👍 👍 👍 👍 👍
꼭 필요한 강의였어요 ㅎ
꼰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을때 좀 더 신중해야겠어요!
받아들이는 입장의 차이로 불편할 수 있겠지만 ‘성장’이라는 공동목표를 위주로 바라본다면 피드백하는 사이가 오히려 소중하고 돈독한 관계로 발전되지 않을까 싶어요
피드백을 나눌 수 있을때가 감사한 때인것 같습니다^^
저는 피드백을 토의 혹은 토론의 장이라고 보고 있어요. 피드백을 받았을 때 왜 내가 그렇게 했는지에 대한 걸 설명하면서 피드백을 준 상대에게서 제가 하게된 과정 상에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되야하는지를 듣거나 하는게 너무 좋은거 같더라구요. 물론, 피드백 중에 얼토당토 않는 것들도 있어요. 그런거에 대한 대처도 알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