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게 뭔짓인지..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예삐예롬새롬 유쾌한 장례식만 존중받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 엄숙하고 슬픈 분위기의 장례식도 충분히 존중받아야하고 피해받을 이유가 없단다 잼민아 ㅋㅋ 장례식 통으로 빌린 것도 아니고 옆에서는 울며불며 슬퍼하는 분들 있는데 그 옆에서 그것도 공공장례식장에서 저 큰소리로 저 난리를 치는 건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거고 민폐거든? 유쾌한 장례식은 니 뒤질때 니 가족들한테 해달라하고 우리는 아직 저런건 이해 안되니 틀딱이고 자시고 민폐끼치지 말라고 ㅋㅋ 내세울게 급식인것밖에 없는 하등생물아 ㅋㅋ
@@강원도감자-g7z 누구는 목탁 치면서 불경 외는걸 듣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찬양부르는걸 싫어할 수도 있고, 누구는 남묘호란게교 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매너가 뭘 말하시는건지를 모르겠네요. 장례식은 돌아가신분을 추억하고, 그 유족을 살피는겁니다. 종교에 따라 위의 말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건데, 이게 타종교인에겐 거부감이 들수도 있단 말이고요. 공공장소에서 모두의 마음에 부합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의미로 저 춤사위도 부담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인을 기억하고 유족의 마음을 보살폇다는 면에서 충분히 괜찮아 보인다고 한 말입니다.
@@강원도감자-g7z 고인과 그를 응원한 유족들을 포함한 춤추는 사람들의 정서는 저게 정상입니다. 그러면 그 장례식에서 그 정서를 갖고 추모하는게 문제없다는 말입니다. 제3자가 그 정서를 재단하면 안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기독교인들이 추모예배하며 찬양한다고 교회 안다니는 분이 지나가다가 듣기싫다고 하는게 비정상이듯이요.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내 장례식때는 내가 돌연사해도 온 사람들 너무 슬퍼하지 말고 내가 만든 노래틀고 스크린에 내 롤 개쩌는 장면 모음 틀어놓고 해피한 영정 사진으로 해줬으면 좋겠음 뭐 사람 다 가는거 먼저가는건데 저렇게 춤추며 유난 떠는건 좀 그런데 그냥 온 사람들한테 내가 뭘 했던 사람이고 어쩔때 즐거웠고 내가 맨날 우울하게 있으니 사실 얼마나 유쾌했는가를 보여주고싶음
일정기간 숙련된 댄서들의 춤사윈데? 그들이 표현하는 애도의 방식에 진정성이니 고인의 마음이니 따위의 살아있는 자들의 시선이 필요할까? 명절도 안지내고 명절에 부모 가족 만나는 것도 자체가 연례 스트레스 행사로 인식되는 현 한국의 생활 방식에 가짜 애도 예의를 표하는 것이 뭣이 중허다고! 그가 살았을때 좋아했던 것 관심이 갔던 것을 즐겨주는 것이 간자를 기리는 마음이 더 할것이란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이 들어서 천수를 누리고 가신 분이라면 백번 이해 하겠다. 옛날 장례식도 천수를 누리다 간 사람들의 경우 화투치고 반 축제였다고 하는데, 오래 살다 가신 분의 장례식에서 너무 슬퍼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까. 그리고 돌아가신 분께서도 가시는 길 꿀꿀하지 마라고 위로해 주는 거에 가까운 거면 저건 백번 이해를 하겠어. 영상에 나오는 이건 악상임.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했다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뭔가 무너진 건데 이런 식으로 하는 건 말도 안된다 생각됨. 특히 고인의 유언에도 없었다면 말도 안됨.
저도 정말 보수적인 사람인데 개인의 그리고 개인이모인 어느단체에서 돌아가신분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그행동이 뭐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해야하겠지만 실제로 장례식가서 울어주지도 밤새주지도 않을 사람들이 저분들을 마냥 비판하는건 구시대적 꼰대의식같네요 저렇게 추고있어도 저순간을 가슴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보낸사람을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위해줄거에요 한국의 장례문화와 조문방법이 자유로워지고 받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반박시 님들말 다 맞음
유언도 아닌데 저건 좀 아닌거같음..여태 장례식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던 이유가 있는데 심지어 단독 장례식장도 아니고 공공이면 저렇게 환호하는 소리 노래소리 다 옆까지 들릴거고 지나가다 다른유족이 볼 수도 있는건데 착잡할거같음.. 호상이면 소소하게 유족들끼리 웃고 담소 나누며 고인 잘 보내드리는 건 있지만 저건 무슨 결혼식도 아니고..
만약 저곳이 저 가족의 단독 장례식장이고.. 저 고인분의 죽음이 호상이었다는 가정 아래 본다면.. 그나마 이해해볼 순 있을 듯.. 하지만 내가 저 고인의 친한 지인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음. 그렇다면 고인의 죽음이 아무리 호상이라 해도.. 좀... 그럼... 왜냐하면 난 지인이 죽어서 너무너무 슬픈 마음으로 조문을 갔을 텐데.. 저렇게 지인의 가족이 앞에 카메라를 세팅해놓고 춤을 추고 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엄청엄청 당황스러울 것 같음.. 난 눈물 뚝뚝 나는데 앞에선 춤을 춘다고?? 저게 무슨 고인의 유언도 아니고.. 그럼 난 저걸 대체 어떻게 바라봐야 함? 울면서 봄? 아님 춤이 끝났을 때 박수라도 쳐줘야 함? 아님 그냥 무표정으로 봐야 하나? 아님 미소 띤 얼굴로 봐줘야 하나??? 대체 어떻게 봐야 하는 거임????😟😟😟 아무튼 나였다면 지인이 죽어서 마음은 굉장히 슬플 텐데 감정표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진짜 엄청 당황할 것 같음..
유가족이 허락했으니 하는거겠지. 어릴때는 장례식장이면 우울하고 침통한 분위기여야지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시끌벅적 고스톱까지 치는 어른들이 이해도 안가고 한심해 보였는데 장례식 참석이 잦은 나이가 되어보니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더라. 결국 장례식도 산 사람을 위한거고 사랑하는 이를 보낸 사람들에게 삶은 계속되고 아직 너희 곁에는 우리가 있다는 메시지 같아서 위로가 되더라.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예전에 울랄라세션 임윤택님 빈소에서는 동료 댄서들이 임윤택님 영정 앞에서 비트박스도 하고 댄스타임을 가진적 있었죠... 그건 임윤택님 본인이 유언으로 자기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장기자랑하면서 끼를 발산하는거 보고 싶다고 본인 빈소에서 장기자랑 했으면 좋겠다고 유언을 했기때문에 가능한거고요... 고인이 유언으로 남기지 않는 이상 저거는 무례라 생각됩니다.
@@Dragonforce-t8l 여기에는 조건이있습니다. 1. 고인의 나이가 최소 여성의 경우 80대, 남성의 경우 70대는 되어야한다. 2. 사인이 노환이어야 한다. 3. 돌아가시는 과정이 편안하여야한다. 4. 고인의 인생이 다복하고 행복했어야한다. 적어도 말년엔. 이게 전부 만족이 되고 고인이 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야합니다 미국이면 다 되는게 아닙니다.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앞뒤다자르고? 앞뒤가 뭐있는데 찾아보니까 언니가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이랑 춤추기로 기획돼있던건 맞는데 유언으로 내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이랑 춤춰줘 하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한짓거리보고 빈소에서 춤춰도 되나보네 라고 가능성을 연 계기가 됐다 이딴소리 하는데 그냥 머가리가 텅텅빈거아님?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눈물 대신 웃음으로…친구들 배웅 받고 나눔의 길 떠난 아름다운 청년 [작은영웅]](http://i.ytimg.com/vi/SAngoTTG2t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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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딱 봐도 40대 중년이구만 뭔 MZ ㅋㅋㅋㅋ 모든 걸 다 MZ로 싸잡아서 욕하면 기분 좋나 ㅋㅋ
근데 40초까지가 mz긴해
전화해보니깐 만으로 63세까지 MZ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CallHackingㅋㅋㅋㅋㅋㅋ
90년 X세대 아줌마들 극혐이다 정말 윽
@@Gg-fb3ws ㅂㅅㅋㅋㅋㅋㅋ
단독 장례식장이고 언니분 유언이었으면 인정한다.... 왜 본인이 원해서 하는걸 남 핑계 대면서 하는지ㅋㅋㅋㅋ 그것도 고인이 된 사람의 이름을 걸고...
유언 이건 뭐든
우리 여기 까지 안 왔다
미친
조회수에
구독자수에
목메어
개지랄 그만 하길 바란다
장례식은 고인을 위한개 아니라 사실상 남은 사람들을 위한건데 저건...
그 언니가 sns에도 업로드하라고했음? 글구 유언 맞음?ㅋㅋㅋㅋㅋ
영화에서 본 거 따라해서 관심 끌고는 싶은데 구실이 없으니까 언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을 핑계로 저기서 조차도 카메라켜놓고 생쇼를 하네.. 저게 무슨..
미국이나 외국에선 장례식을 저렇게 한다고함
영화 써니에서도 장례식에서 춤췄지만 그들은 영정사진을 보면서 춤. 근데 저 사람들은 영정사진을 '등지고' 춤. 거기서부터 견적나옴. 미친 관종들..
ㅋ 영정 사진을 향해 추는게 아닌 카메라를 향해 추면서 고인을 위한거라 말하나?장난치나 진짜 ㅋ
고인이 춤추는 사람들 둔부 보는걸 좋아하셨나 봅니다. 참.. 별일이 다 있네
✌️
써니에서도 영정사진 보면서 춤췄다
? 고인과 함께 춘다는 느낌에 저렇게 하신거아님?
? 고인과 함께 춘다는 느낌에 저렇게 하신거아님?
언니는 뒤에 있는데?ㅋㅋㅋ
언니가 자기 장례식 앞에서 보고 있나 봄;;;
너무 슬퍼하지 말라는 고인의 뜻이 담겼다면 괜찮지만 이건 100년 후에도 별로 달갑지 않겠네요.
같은 일자에 이용하는 유족입장에서는 정말 크게 분노할 것 같아요 저기가 춤추러 가는 곳인가요
그러게요.. 저게 뭔짓인지..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참나 뜰딱들인가 유쾌한 장례식이 앞으로 대세이고 맞다고 본다
@@예삐예롬새롬 혹시 신병2 보셨나요? 바뀌고 변화하는 것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예삐예롬새롬 유쾌한 장례식만 존중받아야 하는 건 아니잖아? 엄숙하고 슬픈 분위기의 장례식도 충분히 존중받아야하고 피해받을 이유가 없단다 잼민아 ㅋㅋ 장례식 통으로 빌린 것도 아니고 옆에서는 울며불며 슬퍼하는 분들 있는데 그 옆에서 그것도 공공장례식장에서 저 큰소리로 저 난리를 치는 건 남한테 피해를 주는 거고 민폐거든? 유쾌한 장례식은 니 뒤질때 니 가족들한테 해달라하고 우리는 아직 저런건 이해 안되니 틀딱이고 자시고 민폐끼치지 말라고 ㅋㅋ 내세울게 급식인것밖에 없는 하등생물아 ㅋㅋ
잘 죽었다고 축하는건가???
더구나 젊은 청춘이 죽었나본데~~~
노인이 아파 돌아가셔도 저런장례를 치러면 진짜 오해하겠다 잘~~죽었으니 속이시원하다는 것 처럼~~
5~60 년 후부터 해보지???
유언도 아니라는데 한다고? 미쳤네ㅋㅋ
외국에선 저렇게 한다고 함
@@Dragonforce-t8l 외국에서 총기 소지한다고 우리도 해야할 필요는 없지요.
@@Dragonforce-t8l 여기는 한국인데요 ㅋ
장례지도사입니다. 항상 조문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향과 꽃이 아니더라도, 어쩌면 고인과의 기억을 되새기는 것이 더 근본적인 추모의 모습이라고 설명합니다.
공공장례식장에서 다른사람들 있는데 저러는게 장례지도사로써 맞다고 생각함?
@@호키포키-o9p 각자의 사연들이 있고 세상이 변했기에 기존의 고정관념으로 변한 세상을 재단하기는 무리가 있겠지요.
악이 아니라면 꼭 못할건 없습니다.
@@강원도감자-g7z 누구는 목탁 치면서 불경 외는걸 듣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누구는 찬양부르는걸 싫어할 수도 있고, 누구는 남묘호란게교 하는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죠.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매너가 뭘 말하시는건지를 모르겠네요.
장례식은 돌아가신분을 추억하고, 그 유족을 살피는겁니다.
종교에 따라 위의 말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건데, 이게 타종교인에겐 거부감이 들수도 있단 말이고요. 공공장소에서 모두의 마음에 부합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의미로 저 춤사위도 부담이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인을 기억하고 유족의 마음을 보살폇다는 면에서 충분히 괜찮아 보인다고 한 말입니다.
@@강원도감자-g7z 그러면 홍보만 아니면 되는거네요.
홍보인지 여부는 행사관계자가 아닌이상 모르는거고, 보통사람은 관여할 바는 아닌거같네요.
왜 우리가 거기에 잘잘못을 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강원도감자-g7z 고인과 그를 응원한 유족들을 포함한 춤추는 사람들의 정서는 저게 정상입니다. 그러면 그 장례식에서 그 정서를 갖고 추모하는게 문제없다는 말입니다.
제3자가 그 정서를 재단하면 안된다는 말이었습니다.
장례식장에서 기독교인들이 추모예배하며 찬양한다고 교회 안다니는 분이 지나가다가 듣기싫다고 하는게 비정상이듯이요.
틱톡에 올라 온 영상도 아니었고 저 라틴 댄스팀에 고인이 소속 되어 있었다 합니다~ 공연을 앞두고 돌아가셨구요 영정도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선택 하셨어요 동생분이 만드신 언니에 관한 노래도 있으니 들어보세요~
싫은데? 이와중에 홍보하냐?
댄스팀이고 나발이고 정숙이 기본인 장소 저러는게 말이되냐? 지금 영상의 관점을 얘기해라
근데 고인을 위해 추는거면 영정사진쪽으로 춰야하는거 아님?
오히려 등돌리고 카메라 쳐다보면서
추는건 무슨의미?
게다가 고인의 뜻도 아니고
걍 지들이 한거라고?
뭔데 도대쳌ㅋㅋㅋㅋ
@@정-y8s언제부터 장례식장이 정숙이 기본임 곡소리 내는 경우가 허다하는데 저기들끼리 저런다는데 왜그럼 ㅋㅋ
그와중에 홍보 ㅋㅋㅋㅋㅋㅋㅋ
고인을 위한 춤이라면 카메라가 아니라 영정 방향으로 추지 않았을까?
고인과 같이 추는건 아니였을까요
고인과 함께 춘다 이거죠
퐥트다
김정열의 숭구리당당이 떠오른다.
아무리 시대가변했다해도 이건아닌듯
Sns가 사람을 망가트림...
우리가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언제까지 옛날방식을 버리지 못할겁니까? 무조건 새로운걸 따라야죠
정작 고인은 바라보지 않고 카메라만 보며 춤추고 있다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관짝밈도 그게 원래부터 전통이었으니까 가능한거지. 하.. 이래서 숏컷은 진짜 무조건 피해야한다는거
ㅋㅉ그래도 맨날ㅂㅅ같이질질짜는것보다
땐스추면서 좋게보내주는게
보기 ㅈㄴ좋네
ㅈㄴ 꼰대마인드 ㅋㅋㅋㅋㅋㅋ
@@에어라인-w7w 니는 엠지냐? ㅋ
@@에어라인-w7w 개념 없다는? 엠지? 불쌍하다ㅋㅋ
우리 나라는 안맞아
내 장례식때는 내가 돌연사해도 온 사람들 너무 슬퍼하지 말고 내가 만든 노래틀고 스크린에 내 롤 개쩌는 장면 모음 틀어놓고 해피한 영정 사진으로 해줬으면 좋겠음 뭐 사람 다 가는거 먼저가는건데 저렇게 춤추며 유난 떠는건 좀 그런데 그냥 온 사람들한테 내가 뭘 했던 사람이고 어쩔때 즐거웠고 내가 맨날 우울하게 있으니 사실 얼마나 유쾌했는가를 보여주고싶음
심지어 MZ도 아니고 40대 같은데….
줌바댄스 그런 모임이었나보네…
저런건 유가족의 동의를 얻는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기도한데… 아무래도 그냥 조용히 애도와 위로를 표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여
고인쪽 방향으로 추면 또 몰라.... ’우리는 틀에 박힌 장례문화에서 벗어난다. 우리 의리 이렇다‘이걸 어필하려다가 의도가 타인 보여주기식된거같누;;; 유언도 관련이 있는건거
근데 카메라 쪽을 보는 거는 아마 사진 속에 있는 분과 마지막으로 함께 한다는 의미로 했겠죠..
조신한 음악에 조신한 춤도있는데 호우 호~ 이러면서 저렇게 웃으면서 큰소리내고 그럼 민폐지.. 더군다나 장례식장이 저분만있는게아닌데.. 외국도 발인? 그때 하는거고 저렇게까지 호이호~ 하면서 하진않는다… 십대 이십대도 안하는짓을 …
아니꼭 장례식이라고 해서 눈물 질질 짜야됨? 고인의 뜻대로 웃으면서 보낼수도 있는건데
고인을향해서가 아니라
카메라를 보고추는거봐라
그냥 sns용
일정기간 숙련된 댄서들의 춤사윈데? 그들이 표현하는 애도의 방식에 진정성이니 고인의
마음이니 따위의 살아있는 자들의 시선이 필요할까? 명절도 안지내고 명절에 부모 가족 만나는
것도 자체가 연례 스트레스 행사로 인식되는 현 한국의 생활 방식에 가짜 애도 예의를 표하는 것이 뭣이 중허다고! 그가 살았을때 좋아했던 것 관심이 갔던 것을 즐겨주는 것이 간자를 기리는 마음이 더 할것이란 생각이 든다.
정말 나이 들어서 천수를 누리고 가신 분이라면 백번 이해 하겠다. 옛날 장례식도 천수를 누리다 간 사람들의 경우 화투치고 반 축제였다고 하는데, 오래 살다 가신 분의 장례식에서 너무 슬퍼하는 건 예의가 아니니까. 그리고 돌아가신 분께서도 가시는 길 꿀꿀하지 마라고 위로해 주는 거에 가까운 거면 저건 백번 이해를 하겠어.
영상에 나오는 이건 악상임.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했다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뭔가 무너진 건데 이런 식으로 하는 건 말도 안된다 생각됨. 특히 고인의 유언에도 없었다면 말도 안됨.
고인이 댄스팀 이었다고 하네요 대회 앞두고 가게 되어서 같은 팀 멤버들이 춰줬다고하는데 이걸 mz로 묶는게 맞나 3-40대 같으신데
@@Hoy-ud7fy3~40대가 중년이지 뭔 mz😡😡😡
ㄹㅇ 섬네일만봤을때는 90은 넘게 산 할머니 장례식인줄알았어요. 할머니가 너희 와서 재롱좀 떨어줬으면 좋겠다 유언 남긴줄알았습니다. 언니면.... 네 악상입니다. 나이가 좀 많이 차이났다해도 50도 안되었을텐데 말이죠.
내 장례식에도 이런 유쾌함이 있길 바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눈물 흘리며 슬퍼 하지 않기를
지들 엄마 장례식장에서도 저렇게 해라 꼭
미국에선 다 저렇게 함
미국에선 이렇게 장례식함
여기는 한국인데요??? 😂
미국이하면 살인도 따라하겠다 ㅁㅊ
고인과 친한 사람들이고 고인의 생전 성격을 반영하면 저럴 수는 있는데 공공 장례식장에서 저러는건 예절에 어긋나는듯합니다.
개 또라이다
춤추는 방향이 고인이 아닌 카메라라는 점에서 이건 고인을 위한게 아닌 죽은 고인을 이용해 홍보하는것임
저도 정말 보수적인 사람인데 개인의 그리고 개인이모인 어느단체에서 돌아가신분을 진심으로 위한다면 그행동이 뭐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있을때 잘해야하겠지만 실제로 장례식가서 울어주지도 밤새주지도 않을 사람들이 저분들을 마냥 비판하는건 구시대적 꼰대의식같네요 저렇게 추고있어도 저순간을 가슴에 담아두고 두고두고 보낸사람을 그리워하고 생각하고 위해줄거에요 한국의 장례문화와 조문방법이 자유로워지고 받아들어야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반박시 님들말 다 맞음
유언도 아닌데 저건 좀 아닌거같음..여태 장례식이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던 이유가 있는데 심지어 단독 장례식장도 아니고 공공이면 저렇게 환호하는 소리 노래소리 다 옆까지 들릴거고 지나가다 다른유족이 볼 수도 있는건데 착잡할거같음..
호상이면 소소하게 유족들끼리 웃고 담소 나누며 고인 잘 보내드리는 건 있지만 저건 무슨 결혼식도 아니고..
나도 내가 죽고 장례를 치를때되면 슬퍼하지말고 춤추고 놀아줫으면 좋겠다. 슬퍼 울고있는것보다는 저리 웃어주는게 더좋을듯하다. 저기 춤추고있는분들은 진짜 신나서 저러고있을까. 유언이니 저럴뿐이지..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을수 있다는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근데 원래 장례식, 떠들썩하게 노는 분위기였다고함. 근엄한건 대부분서양식. 가실때 잘 놀다가시라고, 여기는 잘 살아있겠다는 뜻으로.
그냥 고인도 같이 춘다고 생각하며 관객을 향한 방향으로 춤을 추는 거 아닐까요? 죽음을 애도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방식이 고인을 조롱하는 것만 아니라면 분위기가 밝아도 되고 어두워도 되고..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끼워 맞추기도 적당히 좀 해라
너무 엄숙하고 슬픔에 사무쳐서 몇 달간 잠도 못자고 그럴 바에는 나을듯. 장례식장 너무 조용한 것도 예의아니라면서 신나게 떠드는 경우 많이 봤는데 그것의 진화판인 듯
써니도 보면서 저건 억지라고 생각했는데 오글거린다
수천년동안 변하지않은 고유한 문화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생전 고인이 내 장례식에 꼭 이렇게 해줘라고 한거 아니면 저렇게까지 하는건 너무 과하다고 봄 그냥 떠들어주고 술먹고 이런건 진짜 좋게 생각하면 위로가 될거 같은데 저런 상황은 감당 안될거 같음
와....장례에 대한 예절이 없는 사람들이네? 근데 하필 또 저 장례식장이 공공이야...왜 빈소에서 춤을 추고 그걸 또 사람들은 호응을 해줌?
만약 저곳이 저 가족의 단독 장례식장이고..
저 고인분의 죽음이 호상이었다는 가정 아래 본다면..
그나마 이해해볼 순 있을 듯..
하지만 내가 저 고인의 친한 지인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봤음.
그렇다면 고인의 죽음이 아무리 호상이라 해도..
좀... 그럼...
왜냐하면 난 지인이 죽어서 너무너무 슬픈 마음으로 조문을 갔을 텐데..
저렇게 지인의 가족이 앞에 카메라를 세팅해놓고 춤을 추고 있다??
진짜 거짓말 안하고 엄청엄청 당황스러울 것 같음..
난 눈물 뚝뚝 나는데 앞에선 춤을 춘다고??
저게 무슨 고인의 유언도 아니고..
그럼 난 저걸 대체 어떻게 바라봐야 함?
울면서 봄?
아님 춤이 끝났을 때 박수라도 쳐줘야 함?
아님 그냥 무표정으로 봐야 하나?
아님 미소 띤 얼굴로 봐줘야 하나???
대체 어떻게 봐야 하는 거임????😟😟😟
아무튼 나였다면 지인이 죽어서 마음은 굉장히 슬플 텐데
감정표현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진짜 엄청 당황할 것 같음..
이게 맞지요.
절대 호상아니예요... 언니 장례식인데 많이잡아 나이차이 10살이상이라고 해도 50도 못살고 사망한겁니다.
아주 잘나신 어른들 평생 MZ 욕만하다 납골당 들어가세요~^^
같은 mz로써 저건 쫌...
외국 장례문화가 즐겁고 열려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일부 한국인들이 왜곡하여 따라하는 병신같은 행동이라 생각함
이럴거면 차라리 클럽에서 장례식을 하세요
옷에도 TPO라는 말이 생기는데 이건 뭐
앗 내 꿈이 클럽빌려서 장례식하는건데. 온갖 재밌는 거 다 하다가 맘껏놀다가라고... 물론 그렇게 하려면 거의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편안하게 죽어야 실현될수있겠지요. 40에 아프게 죽어봐요 슬퍼서 누가 그렇게 해줄수있겠어...
유가족이 허락했으니 하는거겠지.
어릴때는 장례식장이면 우울하고 침통한 분위기여야지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시끌벅적 고스톱까지 치는 어른들이 이해도 안가고 한심해 보였는데 장례식 참석이 잦은 나이가 되어보니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더라. 결국 장례식도 산 사람을 위한거고 사랑하는 이를 보낸 사람들에게 삶은 계속되고 아직 너희 곁에는 우리가 있다는 메시지 같아서 위로가 되더라.
님이 돌아가셨을떄 님네 자식들이 영정앞에서 부루마블 했으면 좋겠네요.
의자를 의자라 부르지 의자를 식탁이라 부르는 순간 이상해지는 겁니다. 이샛기야
갈때는 좀 조용하게 보내자. 죽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죽을때 진짜 왠만하면 다 고통스럽게 죽는데 춤추고 싶나? . . 하. . 왜이렇게 상식이 소멸되어가는지. .
ㄴㄴ 고인이 평소 즐기는걸 좋아했다면 저렇게 보내는것도 좋음.. 미국에서는 저렇게한다고함
나도 mz지만 이런 장례식은 싫어 나는 죽으면
위 세대처럼 무표정으로 장례를 치뤘으면 좋겠네 .
취지는 알겠으나 굳이 빈소에서 할 필요는 없었을듯
따로 풍경 좋은 곳에서 공연 했으면 좋았겠다.
댓글들 어이없네..유언이 없었다 하더라도 동생분이 댓글들 보단 언니를 잘 알텐데 지들이 뭐라도 된 듯이 ㅋㅋ
고인이 원하면 인정 . 그냥 좋아할것같아서는 너의 생각. 진짜 지생각들만 하는사람들이 왜케 많아졌는지 상대는 원하지않을수 있다는게 참..
근데 이거는 어쩔 수 없음… 유언으로 나 죽을때 이거 해달라 하는 사람들도 몇 명 있음…
살아서 보고있는것도 아닌데 뻘짓 개잘하내
친구가 저리 많다는거부터가 인사라는증거인데
미쳤나 저것들이
MZ아니다저거 개쳐돌았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mz데 저건 진짜 ㅋ 세대차이를 넘어서서 비살식작인 인간들이나하는거지 ㅋ MZ들이 언제부터 저렇게 나이가 많았었지????
NG세대 ~
고인의 유언이 아니라면 그곳에 계신 유족 그리고 본인들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고인의 죽음에 애도하러 오는 장소이고 또 다른 고인분들의 유가족과 지인들이 있을 장소일텐데 경우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영화 써니 처럼 만약 친구가 죽었을때 친구 유언이 슬픔보단 즐거움이라고 말한다면 가능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그냥 화투나 치면서 술마시고 이야기하고 해야지
근데 이건 좀 아닌것같아도 너무격식적인건 좀 서럽긴했어요 울아빠장례식때 생전 아빠가 좋아하셨던 밤하늘의트럼펫 이런거 정말 잠시라도 틀어놓고싶었거든요
이승떠나기전 장례식에서라도 들으실수있을텐데.....싶었거든요
집안어르신들이 못하게하셔서 서글펐어요..내 아빠인데 누구보다 슬펐는데 참...
일본같은 선진국에선 울지도 않는다는데
내 울음소리로 주변사람들한테 피해갈까봐
춤 추는 방향을 보면 알지 고인보라고 추는건지 아닌지
고인이 남긴 뜻이라면 인정.
그게 아니면 고인에 대한 무례함.
언니가 퍽이나 좋아하겠다
빨리 죽었다고 신나서 빈소에서 춤추고 개지랄ㅉㅉ
정말 친한 친구들이였을수도 있지
뭐.. 고인이 원해서 유언했다면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동생이 틱톡 인스타에 올리려고 저러는 건 고인에 대한 예의는 아닌듯..
시대가 바뀌고 있는걸까요..?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애초에 장례식장 간걸 틱톡 인스타에 왜올려 존나 이해안감 무슨 관광지도 아니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소인데 ..
써니 같이하고 싶으면 사진보고 해야지 ㅋㅋㅋ 카메라 보고 하니깐 문제지
@@정민아-b4w애초에 틱톡 인스타에 올라온 영상이 아닌데 채널주가 퍼온거임ㅋ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그렇지..
경건하게 해야할 장소에서;;;;
진짜로 고인을 위했다면 카메라가 아니라 영정이 있는 방향을 앞으로 해야하지 않았을까.
진짜 미쳤다 생각이 있는거가 없는거가
하카 생각해보면 그리 안좋은시선으로 보는건 아닌거같음 문화차이인가
뇌가 없는 아줌들ㅉㅉ
예전에 울랄라세션 임윤택님 빈소에서는 동료 댄서들이 임윤택님 영정 앞에서 비트박스도 하고 댄스타임을 가진적 있었죠... 그건 임윤택님 본인이 유언으로 자기 빈소에서 조문객들이 장기자랑하면서 끼를 발산하는거 보고 싶다고 본인 빈소에서 장기자랑 했으면 좋겠다고 유언을 했기때문에 가능한거고요...
고인이 유언으로 남기지 않는 이상 저거는 무례라 생각됩니다.
저게지금
3040 여자들 수준임
몸은늙어가는데 생각은 저수준임ㅋㅋㅋㅋㅋ
네 다음 한국남자~
@@black__cherry. 폐경온 폐닭보다는 한남이 낫쥬~~~
이게지금 한남들의 수준입니다. 뭐하나 눈에 거슬리면 싸잡아서 머리채 잡는것이 삶의 유일한 업적이죠.
30대여자도 보면서 어이가없는데 이걸 갈라치기하네ㅋㅋㅋ 뭐만하면 여자탓 남자탓 질리지도않나봄
진심이 담기면 형태를 상관말고 고마워 해야죠. 하지만, 현재 MZ라고 자칭하는 인간들은 그 어떤 장소에서든 자기를 보여주려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진심이 아니게 하는 과한 조문은 무례이고 정신병자입니다. 당연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자신만 알겟죠
카메라 없이 했다면 인정
카메라키고는...
죽은 언니팔아서 한번 이슈화시켜서 돈벌자는 잦같은 맘
미국에선 장례식을 이렇게 합니다
@@Dragonforce-t8l 여기에는 조건이있습니다. 1. 고인의 나이가 최소 여성의 경우 80대, 남성의 경우 70대는 되어야한다. 2. 사인이 노환이어야 한다. 3. 돌아가시는 과정이 편안하여야한다. 4. 고인의 인생이 다복하고 행복했어야한다. 적어도 말년엔. 이게 전부 만족이 되고 고인이 원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야합니다 미국이면 다 되는게 아닙니다.
춤을 출려면 망자를 보면서 추어야지 망자를 위한것이지.. 망자에게는 엉덩이만 보여주는 공연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장례식을 이렇게 함
써니보고 따라한건가 그때 영화에서 웃으며 춤추는게 되게 슬프면서도 좋아보였는데 그거보고 한건감...
언니가 좋아할거같아서 햇다면 올리지는 않앗을거갘아요ㅜ 그리고 주위에
피해안주도록 햇을거같네염..
피해를 줬으니까 이슈가 된거야 패미룐아 ㅋㅋㅋㅋㅈㄴ 쿵쾅대놐ㅋㅋ
의문인거
1.왜 카메라를 보고 출까
2.공공장소에서 그것도 장례식장에서 저리 크게 음악을 트는게 맞는건가
이게무슨 문화임? 걍 관종인거지 미쳤나진짜
미국에선 이렇게 합니다. 우리도 미국 장례식 문화랑 똑같이 해야죠
무슨 동네 방송댄스나 에어로빅 단체모임도 아니고.. 이런거 문화라고 명명하지마세요.. 국권떨어져요.
누가봐도 걍 다 아줌마인데 왜 MZ로 싸잡아 욕하는지...
장례식 층 전체를 쓰는거면 ㅇㅈ 근대아니잔ㅇ.ㅏ
심지어 오우~이러면서 소리지르는거 봐라;;저게 뭔 언니를 위한거야 고인은 뒤에있는데 왜 카메라를보냐고
정말 언니가 좋아 할 것 같으면, 언니한테 하시면 되지 카메라는 뭐고, 후방을 보고 하시네...
저렇게 장례를 치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딴식으로 앞뒤 맥락 다 자르고 조리돌림하는 것들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앞뒤다자르고? 앞뒤가 뭐있는데 찾아보니까 언니가 크리스마스에 친구들이랑 춤추기로 기획돼있던건 맞는데 유언으로 내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이랑 춤춰줘 하는것도 아니고 지들이 한짓거리보고 빈소에서 춤춰도 되나보네 라고 가능성을 연 계기가 됐다 이딴소리 하는데 그냥 머가리가 텅텅빈거아님?
장례식장에서 옆에서 존나 시끄러우면 존나 빡치니까 납골당가서 추던지 춤추면서 뼈뿌리던지 하라하셈 존나 민폐ㅅㅂ
저런건 8~90넘어서 편안하고 고통없이 행복하게 떠난 경우나 가능하지 저렇게 젊었을때 돌아가시면 불가능하죠
추모하는 방식은 다 다른거지. 가는 길에 곡소리 내주기 보다는 신나는 공연으로 보내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홧팅
써니에선 고인의 유언이었고, 심지어 빈소도 고인 혼자만 있는 장례식장이었음. 뭐하는거?
말이 호상 이어도 슬픈데 저분들도 저러케 해주세요 본인들도 저리해주면 조을듯
왜 그렇게 기쁘게 보내주고 싶다면 하늘에 빨간 노란풍선 하늘에 띄우고 옷도 미니스커트에 오색빛깔 무지개 옷입지 그래?
아주 무지성 없는것들이 의미붙이고 명분하면 다되는지 알고 있나보네 진짜 대단하다
공공장례식에선 무리가 있지 이사람들아
그쵸. 저도그생각..
갑부라서 통으로 빌리고
가족 친인척 지인들 다 콜 했으면..
알아서들 하라고 냅둬야죠..
@@dodoli_ggachi. 영화 써니 따라하는 듯;;
작 중에서도 개인 장례식장 같더군요
저건 좀 무리가 있다 라는 생각은
누구나 같네요
관짝밈도 그게 원래부터 전통이었으니까 가능한거지. 하.. 이래서 숏컷은 진짜 무조건 피해야한다는거
돌아가는 당사자가 저렇게 하는걸 원하면 저렇게 해줘야지 암🧘♂️
난 가족들 의사 물어보고 허락하면 상관없다고 봄
고인의 마지막이기도 하지만 응팔 보면 할머니 돌아가시고 거의 잔칫집 분위기 시간 없어서 못 만나는 사람들 장례식에서 보면 얼마나 반갑겠음
그건 호상일때죠
나이가 어렸을거같은데 미친거같음
@@이상임-v6j 세상에 호상은 없어 이사람아...
수명이 다해서 돌아가신게
아닌 사고나 질병으로 돌아가신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는 초상 분위기인데 ㅋㅋ… 공연을 한다라 이런걸 납득하며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공연하는
사람이나 다 저능아인거 같은데
그건 90은 살다가 편안히 돌아가셔야 가능한거죠...
공공 장례식장, 유언 아님, 언니가 좋아 할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삼위일체
관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한 사람이 돌아가셨고 엄숙해야할 장소에서 저렇게 빡대가리 처럼 춤을 춘다라... 영화 써니에서 춤추는거는 그래도 고인이 살아생전 원한거니까 가능했었는데 실제로 저런일을 한다라 참... 내가 인간들을 만들었지만 참 알수 없는 동물이네.
고인이 원하는거면 그러려니 하는데 촬영이 시작되니 춤을 춘다?
고인은 관심 밖이고 카메라 앞에서 관심받고 싶다는 걸로 보이는데
세상이 미쳐가고있다. 그냥 이런거 볼바에 죽을란다 정신이 이미 나간다
슬프게 보내는 것 만이 정답은 아닌것 같아요 그들의 추모도... 다름을 서로 인정하고 사는게 어떨지요
😊
그렇게 하나 둘 싸우기싫다고 인정하고 대충 넘어가면 나중에는 뭐 어떻게 될까요
장례식장 통으로 빌렸다면 인정하죠 아니면 첨부터 무대를 빌려 시체놔두고 꾸미고 하든가요 ㅎ 누가 머라하겠습니까 ㅎ sns못올리면 저렇게했을까라는생각드네요 ㅎ
장례식장 통으로 단독으로 빌렸으면 인정합니다.
주변 빈소 유족들이 뭐라고 했을지가 궁금하네..
갑부들이라 통으로 빌린건 아닌거고..
십분이해하죠 마음이야..
주변 빈소 유족들은요?
저런게 바로 한끗 차이로 내로남불이고 이기적인게 되는거죠..
주변에 허락 받았다거나
받으러 다녔다거나..
어떤 경우라도..
아직 한국 정서와 문화로는 소비되기 딱 좋은 이슈가 맞다고 봅니다..
시기상조. 형식적으로라도 입발린 소리하고 눈치봐야 하는 사회 분위기라..
뭐 생각이 다 다를 수는 있겠죠..
어떤 게시글이든 그렇듯이..
갑부라서 장례식장 통으로 쓴다..
그럼 인정해야죠. 가족 지인만 좋다면야..
그리고 mz자체가 원래 레인지가 넓습니다.
마흔초반까지 아우르죠..
이상하게 보는데 내내 불편하네요..
추모면 생전언니랑같이추던춤이라 저러는건데 영정사진보고 춰야지
저게맞음?
이왕 유쾌한 장례식장 하려면 ..언니를 진정 생각했더라면 훈남들을 데리고오셨어야죠...아줌마들 데리고와서 모하시는겁니까..
사람이 죽었는데 뭐가 유쾌하냐?잘죽었다고 축제해??😡😡👎👎👎👎👎
기괴하네요.
미국에선 이렇게 합니다
@@Dragonforce-t8l 니가 미국인이냐? 이상한놈이네
자기들 끼리 그러는거면 뭔 상관이 있겠냐 내가 저 언니분을 아는 것도 아니고 근데 공공장례식장에서 신나는 음악 틀고 저러는 건 좀 아니지 않냐 음악이라도 틀지 말던가 내가족 장례식하는데 옆방에서 신나는 음악틀고 춤추고 있으면 난 진심으로 싸웠다
젊은나이에 요절해서 잘죽었다고 빈소에서 춤추고 개지랄ㅉㅉ
와 말이 안나오네
언니가 좋아 할꺼라니... 관종 영상 올려서 돈벌려고 하는거구만...
저게 머하는 짓이냐??
다른 빈소 유족들한테 생각도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