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낡은 호텔임을 감안하셔야 되는데 수영장 - 개취 밀튼이 리버뷰라 더 좋았던 기억이지만 콘래드가ㅠ푸릇푸릇하고 넓어요 조식 - 밀튼 메뉴 나오는 건 거기서 거긴데 밀튼이 역시 리버뷰라 로맨틱..💗 위치 - 밀튼 관광 하시기엔 밀튼이 훨씬 좋을거에요 아이콘시암 바로 옆이고 수상보트 타기도 좋고 룸컨디션 - 콘래드? 이건 애매한데.. 콘래드가 아무래도 좀 더 고급스럽긴 한데 낡았구요 밀튼은 그냥 깔끔한 비즈니스 5성급 느낌인데 리버뷰 룸 장점이... 전 밀튼을 애정하긴 하지만 이번에 12월에 방콕 또 가는데 전 콘래드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암 캠핀스키 전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 없이 가시는 분들한테는 비추고 아이 있으시면 추천. 음,, 수영장이 하나로 있지않고 옆수영장을 땅으로 올라가서 가야되기도 하고,, 이건 딱히 단점은 아닌데 애들이 넘 많아서 조용하지가 않았어요 전 이틀 묵었는데 이틀 내내 그랬어요 . . 수영장에서 조용히 누워계시는거 좋아하시면 고려해보시구요, 방도 넓지는 않고 딱 적당한 크기의 방이였어요, 테이블 넓은건 좋아요. 제일 장점이 파라곤이랑 붙어있다는 것..! 캠핀스키 체크인하는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파라곤으로 나갈 수 있어요. 마지막날에 묵으시면 파라곤 고메마켓에서 기념품 사기 편해요. 제일 최악 단점이 진짜 교통체증,, 공항가는 날 큰길 나가는 시간만 30분 , , 택시는 절레절레 ㅎㅎ,, 엄청 으리으리하고 고급지고 좋은데 애기들 많아서 시끌벅적하고 교통체증 감안한다면 좋은기억에 남을 거 같긴해요. 전 137 필라스가 더 좋아서 담주에 가려구요
애기랑 가시면 많이 안 돌아다니실 테니까, 수영장 예쁜 곳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만.. 전 샹글 대만족이기는 한데.. 이미 시암켐핀스키 하셨다면, 약간 수영장 컨셉이 겹치는 느낌..? 그리고 샹글에서 아이콘시암 바로 가는 셔틀보트 없어졌고, 사판탁신 부두까지 가서 타셔야돼요. 애기 걷는거 좀 힘들것같긴 해서.. 페닌슐라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구 시티뷰도 이쁘니까 괜찮을듯 해요. 시암에서 2박 하시니까, 나머지 강변에서 하셔도 괜찮을듯! 월도프도 좋긴 한데, 뭔가 커플이 가기 좋은 숙소였던것 같아요 ㅎㅎ 근데 언급하신 세곳 모두 유아풀이 없어요.. 갠찮을까요 ? 코시국 이후에 한국 호텔들도 구명조끼 대여 없앤 곳 많아서 미리 체크하셔야 할것 같아요.
수코타이가 가장 오래됬지만 방콕선 넘버1원으로 최고의 분위기가 나는 정통 호텔임을 여전하죠^^제가 이 수코타이 안에 레지던스서 살곤 했었는데 정말 월세만 연간 1억대가 ㅠㅠ 방콕 도심서 현지인들이 최고의 호텔로 꼽고 방콕서 가장 비싸고 고급진 플런칫 지역의 터줏대삼인 플라자 아테네가 있구요! 한국서 방콕을 가장 많이 놀러가고 현지 럭셔리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는 이 세군데만 가는 제 루틴을 추천합니다^^ 아테네 호텔 수코타이 그리고 친근한 센 레지스^^
저 이번에 신돈켐핀스키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어 근데 전 수영장이 생각보다 막 엄청 예쁘지 않았던게 약간 실망 포인트였어요. 근데 일반 방도 무슨 대궐집같아서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1층 바랑 식당도 좋았고요, 호텔리어분들도 친절하시고.. 137필라스 아직 못가봤는데, 루프탑 수영장은 아무래도 거기가 최고군요 ㅜㅜ 하.. 7월에 방콕 킴튼말라이로 잡아놨는데, 추석즈음에 한번 더 가야겠네요...... 가도가도 끝이없는 방콕 호텔의 세계 ㅜ ㅜ
풀빌라는 방콕 시내에는 거의 없는 걸루 알고 있어요. 단독풀 딸린 곳은 아니고 그나마 비슷한 곳이 u사톤이나 시암 켐핀스키 느낌인것 같아요. 정말 비싸거나 고급진 곳은 더시암..빌 벤슬리가 지은 곳이죠. 아니면 호텔의 전통을 세운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정도가 어나더 클래스린것 같아요. 풀빌라 원하시면 파타야쪽 나가셔야 할듯 해요!
시암 켐핀스키 강추합니다. 4인가족 추천드립니다. 호텔 옆에 쇼핑센터등 먹거리도 많고 수영장 시설도 좋고 단지 독일계라 호텔 음식이 넘 유럽이랑 비슷하다는거 그러나 문만 나서면 얼마든지 사먹을 곳이 풍부하다는 것. 특히 체크아웃하고 밤뱅기 탈때까지 짐 맡길 수 있고 사우나도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새벽시간 공항 → 페닌슐라 근처 400바트~450바트 정도 예상합니다 그랩/볼트/퍼블릭택시 어떤걸 이용하냐 따라 가격은 달라지니 참고만 해주세요 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입니다. 페닌슐라 → 하얏트 리젠시 이동시 택시비 300바트 정도 예상되는데 엄청 막힐수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전철 타는거 추천드릴게요
네 맞아요! 타이항공 / 대한항공 / 에어아시아 오전출발 비행기 타야 방콕에 오후 3~5시 사이 도착하거든요. 제일 빠른 타이항공도 2시30분 도착, 수속 밟고 시내 진입하고 하면 아무리 빨라도 오후 5시쯤 입니다 (방콕의 죽음의 헬 교통, 짐 이고지고 공항철도 타야할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한국 LCC들은 다 새벽1시 도착이구요. 그래서 보통은 저렴한 호텔로 가는게 정석이죠. 반대로, 방콕에서 인천 오는 비행기는 거의 대부분 밤 10시 ~ 새벽 1시 쯤이에요. 체크아웃 하고도 수영장 이용하고 사우나 하고 쉬려면 럭셔리 호텔이 뒤에 있는게 유리하죠! 만약 호텔 자주 옮기는 게 싫으시면 3박 패키지로 저렴하게 나온 5성급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5성급 중에 초력셔리급 아닌 호텔들은 (하얏트 리젠시, 콘래드, 소피텔 스쿰빗, 메리어트 마르퀸스) 3박에 50만원 전후로 묶어서 팔고 얘네들은 첫날 좀 날려도 뭐 그리 아깝지 않은 가격대라서요
한국 반값은 옛날 2010년초까지 그랬을거임. 그땐.. 방콕 최고라고 하는 만다린도 30만원대였음. 힐튼은 10만원 언더였으니까... 지금 한국도 5성 20-30이면 스탠다드에서는 묵을 수 있으니까.. 사실 가격차가 이제 별로 없다고 봐야함. 솔직히... 5성 말고 4성.. 그리고 오래된 호텔쪽에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함.
저 소방콕 갔다왔는데 체크인 3시까지인데 준비가 안됐다며 5시까지 오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무슨 말이냐며 물었더니 다시 확인하고 오더니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대신 이번에는 6시까지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후기들도 찾아봤는데 체크인 늦어지고 최근 이런 사태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그때그때 싼데 찾아서 하는데...몽키트래블이라고 한국 업체가 이것저것 혜택이 많아서 자주 쓰구요. 지난번에 하나카드에서 호텔스닷컴인가 22% 할인 행사 했어서 거기서도 몇개 했었습니다. 아코르 플러스 멤버 가입을 해서 직영 채널로도 들어다보긴 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싸다고 느껴지는 곳은 없었어요.
칼튼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전 만족했어요. 블로그에 후기 쓸건데 귀찮아서 아직 안 쓰고 있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주스 종류가 많고, 그날 데일리 스무디가 하나 나와요. 그게 맛있었고.. 에그베네딕트 주문해서 먹을수도 있고, 싱가포르 스타일 누들이 있는데 탄탄멘 같은 너티한 맛+칼칼함 조화된 국수였어요. 빵이랑 치즈는 그냥 보통 정도가 있고 과일도 무난무난 한 정도. 종류가 화려하고 많진 않습니다. 요거트랑 시리얼도 있어요 핫푸드 코너에는 볶음밥이랑 그린커리 정도구요. 커피는 테이블 오더였습니다 10만원 언더 호텔에서 이정도면 깔끔하고 괜찮다 싶엇급니다
어머나 ... 저도데려가주세요...더시암 포시즌스 부러워요..... 🥹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좋다고 하는 이유는 직접 느껴봐여 안다며, 뭐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해보자면 (전 객실 리모델링 한참 전임을 감안해 주세요) 뭔가 그 기계적인 환대가 아니라 진짜 내 니즈를 따라서 직원들이 보살펴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신기할 정도. 서비스 차원에서 확실히 좀 다른 느낌은 있었습니다. 제가 촉박한 일정이었는데... 만다린은 자기네 마사지샵이 호텔 건너편에 있어요. 그래서 셔틀보트가 있죠. 전 그날 마사지를 받고 페닌슐라로 가는 일정. 페닌은 만다린 마사지샵 근처에 있어요. 그래서 만다린 마사지샵 → 만다린 호텔 → 택시타고 다시 빙 돌아서 건너편으로 가야함 이게 맞는데, 저희를 위해서 페닌을 들렀다 가 주시더라구요. 물론 배도 여러대라 맞춤형으로 저희만 태워주심.. 이걸 어떻게 진행하느냐? 자연스럽게 마사지하고 그런 과정에서 다음엔 어디가시나요 고객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휴게실에서 쉬셔도 됩니다 등등 니즈를 파악한 뒤에.. 제일 좋은 최적해를 셋팅해두고 알려주더라구요. 저희가 먼저 부탁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고객에게 제일 필요한걸 먼저 찾아주는 느낌 이런거에서 서비스의 우수성이 단적으로 드러나겠죠. 근데!! 말씀하신 더시암 포시즌스 못가봤지만 이 호텔들도 우수한 곳이니 충분히 만족하실 거에요.. ㅠ 서비스러는 건 워낙에 개인적인 경험차가 크다보니 케바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만다린 생각보다 특별할거 없는데? 라는 분들도 있습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250년이 넘은 호텔이라 방콕 사교계, 상류층들에게도 방콕 하면 그래도 만다린이지라는 인식이 있는듯 해요. 호텔 매니아들에게도 수백년을 이어온 아성, 전통이 확실히 각인되어 있어서 속되게 말하면 '원래 잘살던 뼈대있는 만석꾼 대감집' 느낌이랄까.. 서울 졸부들이 으리으리하게ㅜ지어봤자 전통 못따라오지 엣헴 뭐 이런 마인드도 있는 것 같고요 ㅎㅎㅎ
@@tayloredlife 너무 한번에 이해됐어요 🥹 상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에 더스탠다드도 생겨서 엄청 고민했다가 더시암 포시즌스를 했는데 만다린도 현지 느낌이라(저는 현지 느낌 좋은데 제 친구는 새거를 좋아해서) 많이 고민한 호텔 중 하나였어요 !! 말씀해주신거 읽어보니 만다린은 그냥 마사지만 받고오려 예약하려 합니다 !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 😁
방콕이 한국서울보다 원래 고급호텔들은 훨씬 비쌉니다 ㅋㅋㅋ경쟁이 세계최고이자 런던을 제치고 세계1위의 국제여행도시가 되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느껴질뿐 방콕의 호텔들은 비싼편이죠. 방콕 최고일뿐 아니라 거진 100년전부터 최고의 호텔이라 꼽히는 오리엔탈 호텔(바로 그 유명한 최고의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인 만다린 오리엔탈의 전신 중 하나죠)은 피크시즌에 기본방이 6-70만원이 넘고 파크하얏트 포시즌스 카펠라 로드우즈 같은 고급 프로퍼티들은 가장 작은 객실 기준 50-100만원 사이에 포진하고 있죠 ㅠㅠ 원래 방콕 최고의 도심지역인 플런칫 지역 기준 집값 자체도 한국의 서울 강남보다도 훨씬 비싼 곳이였지만 지난 4-5년선 서울 집값이 동남아보다 싼곳에서 이젠 런던 만큼 비싼 곳으로 3-400% 수직상승해서 새삼 놀랍긴하지만 그만큼 방콕은 원래부터 럭셔리 분야에선 비싼 동네였죠 우리보다 넘사벽의 부자들이 많고 우리 서울보다 넘사벽으로 국제적인 도시인 만큼^^;
안녕하세요 와 엄청 도움되네요!! 방콕여행 계획 중인데 방콕은 처음이에요.. 가성비 호텔 모드사톤 이라는 곳을 예약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 호텔이 수라삭? 역이랑 가깝다 하더라구요. 주로 맛집,카페,카오산거리 등 (클럽 같은 곳은X) 가보고 싶어요. 방콕으로 4박 5일 정도 놀러 갈 계획인데 첫여행, Surasak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아도 괜찮을까요? 택시보다는 전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surasak 역에 있는 모드사톤 / 이스틴그랜드사톤 첫여행에 많이 선택하시고, 추천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맛집 카페를 어느 지역을 많이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비유하자면 도산공원 맛집 많이 가고픈데, 홍대에 숙소를 잡는 결과가 될수도 있으니, 가고싶은 식당 카페 리스트를 대충 추려보시는 것도 숙소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일단 모드사톤 위치상 장점을 말하자면 1) 대중교통 이용 실롬선 (silom 라인, 청록색) 수라싹역 바로 앞이죠.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사판탁신역이거든요. 여기 사톤부두가 있어요. 카오산로드, 왕궁, 왓아룬, 왓포까지 배 타고 갈수가 있습니다. 아이콘시암 무료셔틀보트도 여기서 이용 가능해요. 이 실롬선을 타고 시암역으로 가면 스쿰빗선 (sukhumvit 라인, 연두색) 환승 가능합니다. 시암역엔 초대형 몰이 있어 쇼핑 + 맛집 들르기 좋고요.. 아속역/프롬퐁/에까마이도 갈수 있어요. 2) 사톤/실롬 맛집 저는 주로 이쪽 리버사이드, 실롬, 사톤을 좋아해요. 여기에 좋아하는 맛집도 많고 요새 뜨는 딸랏너이도 가까운 편이고.. 예쁜 바도 많거든요.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호텔 바로 뒷쪽으로 반쏨땀, 탄잉 같은 태국요리집 있고 근처에 관광객 한번쯤은 체험해볼만한 왕실 블루엘리펀트, 수파니가이팅룸이랑 하우스오브사톤 애프터눈티도 멀지 않고, 백종원맛집 쏨땀쩨소랑 짜런생실롬도 갈만한 거리에요..
우와아아아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ㅠㅠㅠㅠ 4박5일 방콕 첫 여행인데 여기저기 가보기 좋은 곳으로 선정 하려다보니 머리가 터지겠네요ㅋㅋㅋ 예산은 4박에 25만원 이하로 보고 있구요.. 혹시 솔라리아 나시테츠나 케이메종드 호텔에 대해서도 아시나요???? 다 뒤져봐도 후기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ㅡㅠ 밑에 5가지 호텔 중에 고민인데 1 솔라리아 나시테츠 2 투쓰리인홈리 3 케이 메종드 부티크 4 갤러리아 10 스쿰빗 4 만다린 호텔 매니지드 바이 센터 포인트 5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짜뚜짝시장 가보기 카오산로드 맥날 야시장 구경 룸피니공원 왓아룬 사원 빅씨 수퍼마켓 쇼핑 일단 계획은 이정도로 하고 싶어요!
@@janelee1032 어 저도 여기서 가본 덴 4,6 밖에 없는데요 갤러리아10이랑 그랜드 센터포인트... 갤러리아10은 모텔삘이었어서 좀 안좋은 기억 ㅜㅜ 나머지는 사실 안가봤기에ㅜ이렇다할 평가가 좀 힘든데 로컬브랜드 호텔 갔다가 바선생님 나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솔라리아 니시테츠가 제일 나아보이는데요..? 코시국에 문열어서 그런지 신축인데다가 위치도 너무 좋고, 후쿠오카여행 여러번 갓엇는데 거기서 유명한 체인 호텔이거든요 ㅎㅎㅎ 솔라리아나 센터포인트 가는걸 추천..
@@tayloredlife 으악;;; 바선생요…? 어우 소름.. 갤러리아 10은 개미가 많다는 글은 봤었는데 ㅠㅠㅠ 그랜드 센터 포인트는 예산에서 좀 벗어나더라구요.. 은근 비싼감이🥺 솔라리아는 이름이 특이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봣는데 한국에도 있는 호텔인가보더라구요….. 솔라리아가 그랜드 센포보다 좀 더 저렴한데 방콕지점은 후기가 너무 없어서 넘 고민되네요ㅠㅠㅎㅎㅎ
방콕 호텔 소개하는 영상 중
지도보며 구체적인 위치 소개하는 영상은 여기가 첨이네요?
귀에 쏙쏙 박히고 찜하고 싶은 영상이에요~~^^
와 진짜 방콕 전문가시네요 이렇게 자세하고 꼼꼼한 리뷰 너무 좋아요!!!!!
어머니랑 여행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에 가려는데 먼저 보면서 설레발칠게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콘래드 방콕이랑 밀레니엄 힐튼 두개중 어디 추천하실까요? 여자친구랑 가요!
둘다 낡은 호텔임을 감안하셔야 되는데
수영장 - 개취
밀튼이 리버뷰라 더 좋았던 기억이지만
콘래드가ㅠ푸릇푸릇하고 넓어요
조식 - 밀튼
메뉴 나오는 건 거기서 거긴데
밀튼이 역시 리버뷰라 로맨틱..💗
위치 - 밀튼
관광 하시기엔 밀튼이 훨씬 좋을거에요
아이콘시암 바로 옆이고 수상보트 타기도 좋고
룸컨디션 - 콘래드?
이건 애매한데..
콘래드가 아무래도 좀 더 고급스럽긴 한데 낡았구요
밀튼은 그냥 깔끔한 비즈니스 5성급 느낌인데 리버뷰 룸 장점이...
전 밀튼을 애정하긴 하지만
이번에 12월에 방콕 또 가는데 전 콘래드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켐핀스키호텔 팁같은거 있을까요?...ㅜㅜ 처음이라 뭘해야할지모르겠네여
와 역시 호텔스테이+방콕전문가이네요 ㅎ 다음 어행 때 가고 싶은곳이 많네요!!
호캉스 천국이에요 방콕은 다음 여행때 한번 가보세요!
이런 영상 너무 유용해요
신상호텔 리뷰 너무궁금해요
좋게 봐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6월에 또 갈거라 신상호텔 열심히 다녀올게요!
5분24초에 입으신 방콕풍 반팔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공유좀가능할까요^^ 넘예쁘네요!! 영상잘봤습니다:)
야쓰!! 엄청 도움 됐습니다 ~ 감사합니다 ! 구독 와드 박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방콕 놀러가시는거 넘 부러워요!!!!
호텔들이 다 좋아보이네요~~
제가 태국으로 신혼여행갈 생각인데 남편이랑저는 해외를 안나가봐서 잘몰라요ㅠㅠ 혹시 한국인현지 가이드 아실까요..?
탤스테이는 못참지~
영상 잘 봤습니다.
각 호텔 소개마다 가격정보도 좀 더 상세히(?) 언급해 주셨으면 더 꿀이었을 듯..ㅎㅎ
앞으로도 기대할께요^^
테디님 방문 감사드려요~~ 예약 시점마다 좀 차이가 나서 대략적인 가격대만 적었는데 앞으론 좀 더 친절하게 찾아서 가격 범위를 넣는 것도 좋곘네요 ㅎㅎ
@@tayloredlife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좋은 영상 늘 감사 드려요.^^
👏🏻👏🏻완전 도움되네용 감사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2024년 버전 있나요? 기다려요..❤
저 열심히 다녀서 총 50곳 채웠거든요?.. 게으름 피우지 말구 빨리 만들겠ㅅ빈다,,
@@tayloredlife 50개라니!0! ㄷㄷ 우오 기대되어요
잘 보고 갑니다. 나중에 방학되면 방콕도 한번 가보고 싶네여
여름에 방콕 가서 힐링하고 오세요!!
여자둘 8월말 방콕 여행 계획중인데
역이랑가깝고 비지니스급호텔보고잇엇는데
참고하겟습니다~^^
우왓 최근이에요? 너무 좋다 ㅋㅋ
시암 캠핀스키 전 그닥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 없이 가시는 분들한테는 비추고 아이 있으시면 추천. 음,, 수영장이 하나로 있지않고 옆수영장을 땅으로 올라가서 가야되기도 하고,, 이건 딱히 단점은 아닌데 애들이 넘 많아서 조용하지가 않았어요 전 이틀 묵었는데 이틀 내내 그랬어요 . . 수영장에서 조용히 누워계시는거 좋아하시면 고려해보시구요, 방도 넓지는 않고 딱 적당한 크기의 방이였어요, 테이블 넓은건 좋아요. 제일 장점이 파라곤이랑 붙어있다는 것..! 캠핀스키 체크인하는 왼쪽으로 가시면 바로 파라곤으로 나갈 수 있어요. 마지막날에 묵으시면 파라곤 고메마켓에서 기념품 사기 편해요. 제일 최악 단점이 진짜 교통체증,, 공항가는 날 큰길 나가는 시간만 30분 , , 택시는 절레절레 ㅎㅎ,, 엄청 으리으리하고 고급지고 좋은데 애기들 많아서 시끌벅적하고 교통체증 감안한다면 좋은기억에 남을 거 같긴해요. 전 137 필라스가 더 좋아서 담주에 가려구요
방콕 호텔은 역시 전세계 최고입니다. !!
추가로 강변의 차트리움 리버사이드도 정말 좋습니다. 뷰 죽이고 베린다 넓고 강변뷰가 보이는 수영장 정말 정말 넓고 좋습니다.
차트리움 ㅋㅋㅋ 아시네요. 다만 워낙 좋은 곳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애매한 포지션이긴 합니다. 가성비가 있긴 하죠 5성치고는... 그 앞쪽의 산책로도 좋고.. 개인적으로 5성중에 2번 이상 가본 곳 중 하나입니다.
단, 쉐라톤그란데스쿰빗은 제주도보다 많은 한국인과 한국아이들로 가득찬 수영장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
영어 1도 안써도 되는 호텔이지요 ㅎㅎㅎㅎ 곳곳에서 한국어 서라운드로..
잘보고갑니닷
버틀러에게 팁은 넉넉히 주는 편인가요? 얼마나 주나요 보통
5성 호텔에는 이미 큰 액수로 봉사료를 지급한 것이예요. 숙박료 구성 자체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총 투숙비의 10%가 이미 봉사료니...
버틀러에게는 팁을 따로 주진 않았어요. 버틀러 시스템 자체가 호텔이 내세우는 서비스라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주 놀러오새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가격 저렴하고 한국인 식사
무난한곳 호텔이름 몇개만
1박 가격과 같이 추천해 주세요
와 이 영상 넘좋네여 . 코로나 전에 방콕 첨 갔었고, 좋은 호텔 알아보느라 엄청 검색하고 영상보고 했는데 원하는게 다나왔네여 ㅎㅎ 대박
최신버전은 없을까요????😢
저 이후에 더 열심히 가서 50곳으로 늘었는데...영상 만들기가 귀찮아서 여전히 못만들고있네요 ㅜㅜ 사진도 영상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나요...
여름에도 가격 이렇게 좋으면 좋겠네요
여름휴가때 대란 예상되긴 합니다ㅋㅋㅋㅋ
넘 잘 봤어요! 호텔 고르다가 머리아파서ㅜㅜ 7세 여아랑 가서 5박중 2박은 시암 캠핀스키로 가는데 나머지가 고민이랍니다 ㅜ 가성비 샹글 가서 아이콘 왔다갔다 수영할지, 고급진 페닌이나 요즘핫한 월도프 일박 할지.. 하 ….
애기랑 가시면 많이 안 돌아다니실 테니까, 수영장 예쁜 곳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긴 합니다만..
전 샹글 대만족이기는 한데.. 이미 시암켐핀스키 하셨다면, 약간 수영장 컨셉이 겹치는 느낌..? 그리고 샹글에서 아이콘시암 바로 가는 셔틀보트 없어졌고, 사판탁신 부두까지 가서 타셔야돼요. 애기 걷는거 좀 힘들것같긴 해서.. 페닌슐라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구 시티뷰도 이쁘니까 괜찮을듯 해요. 시암에서 2박 하시니까, 나머지 강변에서 하셔도 괜찮을듯!
월도프도 좋긴 한데, 뭔가 커플이 가기 좋은 숙소였던것 같아요 ㅎㅎ
근데 언급하신 세곳 모두 유아풀이 없어요.. 갠찮을까요 ? 코시국 이후에 한국 호텔들도 구명조끼 대여 없앤 곳 많아서 미리 체크하셔야 할것 같아요.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ㅎㅎ
첫 방문 관광목적이라면 이스틴그랜드사톤vs그란데센터포인트터미널21 둘 중 어떤 곳이 좋을까요?
메이저 브랜드들 호텔도 좋지만 저도 호텔 추천한번 하겠습니다.
수코타이 방콕 호텔 추천합니다.
룸피니 공원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고 고층 호텔이 좀 식상해지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가볼만 합니다.
와 저 이번에 수코타이랑 유사톤/반얀트리 고민햇는데 ㅜㅜ 수코타이 다들 좋다고 추천하시더라구요 나중에라도 꼭 가보고싶어요...! 진짜 태국 느낌 제대로라고 하던데 ㅎㅎ
수코타이가 가장 오래됬지만 방콕선 넘버1원으로 최고의 분위기가 나는 정통 호텔임을 여전하죠^^제가 이 수코타이 안에 레지던스서 살곤 했었는데 정말 월세만 연간 1억대가 ㅠㅠ 방콕 도심서 현지인들이 최고의 호텔로 꼽고 방콕서 가장 비싸고 고급진 플런칫 지역의 터줏대삼인 플라자 아테네가 있구요! 한국서 방콕을 가장 많이 놀러가고 현지 럭셔리를 잘 아는 사람으로서는 이 세군데만 가는 제 루틴을 추천합니다^^ 아테네 호텔 수코타이 그리고 친근한 센 레지스^^
수코타이 좋습니다. 가든뷰... 다만.. 여기 교통 헬입니다. 택시타고 어디 나가고 들어오고 매우 불편합니다. 그냥 호텔콕 하실 생각으로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미슐랭 식당이 호텔안쪽에 있으니.. 거기와 숙소 수영장으로 돌면서 2박 정도 생각하고 묵는게 좋을듯
다녀온지 20일 됐습니다. 영상엔 없는데 지금 방콕은 신상호텔들인 신돈 캠핀스키와 킴튼 말라이가 정말 좋습니다. 신돈 캠핀스키는 일반방도 스위트 급이예요. 주변 인프라도 엄청 좋고요 뷰도 소피텔 소만큼 좋아요. 신돈 캠핀스키는 세인트나 월도프, 파크하얏트보다 가격도 싼데 훨 좋아요. 강변쪽은 저는 잘 안가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루프탑 수영장 끝판왕은 137필라스위트예요.
저 이번에 신돈켐핀스키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어 근데 전 수영장이 생각보다 막 엄청 예쁘지 않았던게 약간 실망 포인트였어요. 근데 일반 방도 무슨 대궐집같아서 대접받는 느낌이었습니다. 1층 바랑 식당도 좋았고요, 호텔리어분들도 친절하시고..
137필라스 아직 못가봤는데, 루프탑 수영장은 아무래도 거기가 최고군요 ㅜㅜ 하.. 7월에 방콕 킴튼말라이로 잡아놨는데, 추석즈음에 한번 더 가야겠네요...... 가도가도 끝이없는 방콕 호텔의 세계 ㅜ ㅜ
고마워요. 이번에 방콕 처음가는 할매인데 걱정되고 흥분되고 그러네요.
그렇다고 혼자가는데 너무 럭셔리호텔로가면 좀 그래서 $50~$80찾는게 잘 없네요.
추천해주신호텔 10일에 5천불가까이 되네요. . ㅎㅎㅎ 못가겠어요.
가족 단위로 가기엔 어느 호텔이 제일 좋을까요?
페닌슐라 추천합니다.
5월 중순 CARLTON 칼튼 호텔 다녀올건데 소개 너무 감사합니다 !!
기대됩니다 ~~ 신식이라고 하고 디지털이라 시설이 깔끔하다고 해서
신축이니... 갑쉬다 ~~~~~~
칼튼호텔 직원분들 진짜 너무 친절하세요 ㅠㅠ 한국인 직원분한테 무한감사...!!
여기 이그젝 라운지는 운영 안하는거죠?
@@ที่หนึ่ง-ฃ5ว 네 여기 이그젝 라운지는 안하고 있대요! 22년 4월 기준입니다
비싸지만 정말 고급스럽고 예쁜, 수영장이 예쁜곳은 어디인가요?
풀빌라도 괜찮은 곳 있을까요?
풀빌라는 방콕 시내에는 거의 없는 걸루 알고 있어요. 단독풀 딸린 곳은 아니고 그나마 비슷한 곳이 u사톤이나 시암 켐핀스키 느낌인것 같아요.
정말 비싸거나 고급진 곳은 더시암..빌 벤슬리가 지은 곳이죠. 아니면 호텔의 전통을 세운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정도가 어나더 클래스린것 같아요.
풀빌라 원하시면 파타야쪽 나가셔야 할듯 해요!
3월중순 소방콕 갔는데 진짜진짜 좋습니다… 조식도 맛있고 우드코너룸 추천합니다.
6살 딸아이와 아빠 둘이서 방콕여행 계획중인데요, 혹시 아이랑 지내기에는 어느 호텔을 추천하실까요?
아무래도 아이와 둘이 가다보니 하루 한두군데정도만 돌아다니고 호텔에 있을시간이 많을 거 같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도 추천합니다!
우와 일목요연하게 정리 너무 잘 되어있네용ㅎㅎ 한국 오는 뱅기가 밤 열두시라,,, 레이트체트아웃이나 체크아웃 후 부대시설 사용할수 있는 정보는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요?? 호텔 사이트가도 못찾겠어요ㅠㅠ
보통은 호텔측에 메일 보내서 물어보시는게 제일 정확하고 빨라요 :) 근데 제가 갔던 20곳 모두 사용하게 해줬었고, 거의 대부분 허용해줘요. 한국인 관광객이 방콕을 찾는 관광객 중 톱3? 톱5? 안에 들고, 대부분 밤비행기라는 점을 그들도 알거든요 ㅎㅎ
@@tayloredlife 아하!! 감사합니당ㅎㅎㅎ
7월쯤 방콕 일주일정도 여행가려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7월에 가는데 반가워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 되세요!
더시암의 무개있는 그 무드를 소개못해주신게 너무 아쉽네요...w호텔의 24시간 오픈하는 수영장....물에 들어가면 그때 들리는 음악소리...
더시암은 뭔가 신행 느낌 숙소라 못 가봣네요 ㅜㅜㅋㅋ w는 개인적으로 제가 싫어하는 타입의 부티크라서 안갔구요... 언젠간 가게되면 같이 비교해 보겠습니다 ㅎㅎㅎ
잘봤습니다.
쉐라톤스쿰빗은 수영장이 이쁘고 투숙객대비 이용객이 적어 좋지만 그늘진 곳은 물냄새가 많이 납니다.
룸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조식은 식당위치가 애매하지만 퀄리티가 좋고 친절한 한국직원도 계시죠.
맞아요! 워낙 풀이 우거졌다보니까 그늘진 곳은 좀 퀘퀘하긴 하죠 .. 말씀하신 대로 조식 퀄 좋고 한국 직원도 상주해서 편의성은 아주 뛰어난듯 합니다 ㅎㅎ
방 좁습니다. 낡기도 했고요. 이 호텔의 최장점은 위치입니다. 방콕 한복판이고.. 바로 앞에 24시간 여는 맥날도 있지요.
방콕 호텔 핵심 정리 👍🏻👍🏻👍🏻
핵심과외 족집게 탤스테이입니다 😏
방콕 현지시간 새벽1시도착이구요.
그 다음 숙박이 페닌슐라인데,페닌슐라 근처 잠시 눈만 부치기 좋은 호텔은 없을까요?새벽1시 도착해서 어디로 잡아야 페닌슐라로 이동이 용이할까요?
그 근처 중저가 호텔은
이비스 리버사이드
노보텔 페닉스 실롬
홀리데이인 실롬
센터포인트 실롬 정도가 있습니다
어딜 잡아도 페닌슐라는 강 건너라..
저같으면 센터포인트 실롬 잡고
사톤부두까지 걸어가서 페리 타고 갈것 같아요
@@tayloredlife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비용이 있나요? 페리는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봄사냥
페닌슐라 무료 셔틀보트가 있어요
www.peninsula.com/en/paris/copy-of-campaign/bangkok/shuttle-boat-service
시암 켐핀스키 강추합니다.
4인가족 추천드립니다.
호텔 옆에 쇼핑센터등 먹거리도 많고 수영장 시설도 좋고 단지 독일계라 호텔 음식이 넘 유럽이랑 비슷하다는거 그러나 문만 나서면 얼마든지 사먹을 곳이 풍부하다는 것.
특히 체크아웃하고 밤뱅기 탈때까지 짐 맡길 수 있고 사우나도 할 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시암켐핀스키 너무 좋다고 소문만 들었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ㅜㅜ 이번에 켐핀스키그룹에서 문 연 신돈켐핀스키 가봤는데, 시암켐핀스키같은 포스는 안 나는 느낌인 것 같아요...ㅎㅎㅎ 저도 다음에 꼭 가보고싶어요
방을 잘 잡아야 좋음.. 그늘진 쪽이 있는데.. 여기 잡으면.. 너무 어둡고 추움... 잘 잡아야 함.
첫 이틀을 페닌슐라에 숙박하고 다음 이틀을 하얏트 리젠시 수쿰빗에서 하는데 택시비는 얼마나 나오나요?거리가 뭔가요?
그리고 첫날 공항에서 강가로 이동시 대략 소요 시간과 택시비 좀 알고싶어요.
새벽시간 공항 → 페닌슐라 근처
400바트~450바트 정도 예상합니다
그랩/볼트/퍼블릭택시 어떤걸 이용하냐 따라
가격은 달라지니 참고만 해주세요
시간은 40분에서 1시간 정도입니다.
페닌슐라 → 하얏트 리젠시 이동시
택시비 300바트 정도 예상되는데
엄청 막힐수도 있으니 어지간하면
전철 타는거 추천드릴게요
혹시 리츠칼튼 호텔과 칼튼호텔은 다른 개념인가요? 메리어트 그룹 사이트의 리츠칼튼 호텔 리스트에도 Koh사무이와 끄라비 두개만 있어서요..
네 칼튼호텔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한 체인 호텔이고요 리츠칼튼은 메리어트 계열 호텔입니다 ㅎㅎ 리츠칼튼이 훨씬 비싸고 고급진 브랜드에요
@@tayloredlife 아 완전 다른 체인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손님이 왕이다라는 슬로건을 만든 것이 리츠칼튼
안녕하세요 너무잘보고있는데 어디로 갈지 못정해가지구 🥲저희여자넷이서가려고하는데
새벽비행기여서 2박정도 묵을곳 추천부탁드려요 ㅠㅠ 최대한 가까운곳이면 좋습니다!!
새벽비행기고, 방콕 처음이라 많이 돌아다니실 건가요..? 2박 한다음에 다른 도시 가시는 일정인지요? 그렇다면 저렴한데 하는 게 나을것 같아요. 이스틴그랜드사톤 / 칼튼호텔방콕 /머큐어24 정도 추천드립니다 :)
2박하고 다른일정갑니다 ㅠㅠ !!!
근데혹시 새벽비행기도착하구나서 어디쪽으로 가는게 편할가요!
정리하자면 처음 간 날은 잠만 자는 정도이니 가성비좋은 저렴한 호텔이 좋고 마지막날은 초특급럭셔리호텔에서 체크아웃 후 즐기는게 좋은건가요?
네 맞아요!
타이항공 / 대한항공 / 에어아시아 오전출발 비행기 타야
방콕에 오후 3~5시 사이 도착하거든요.
제일 빠른 타이항공도 2시30분 도착,
수속 밟고 시내 진입하고 하면 아무리 빨라도 오후 5시쯤 입니다
(방콕의 죽음의 헬 교통, 짐 이고지고 공항철도 타야할수도 있어요)
대부분의 한국 LCC들은 다 새벽1시 도착이구요.
그래서 보통은 저렴한 호텔로 가는게 정석이죠.
반대로, 방콕에서 인천 오는 비행기는 거의 대부분 밤 10시 ~ 새벽 1시 쯤이에요.
체크아웃 하고도 수영장 이용하고 사우나 하고 쉬려면 럭셔리 호텔이 뒤에 있는게 유리하죠!
만약 호텔 자주 옮기는 게 싫으시면
3박 패키지로 저렴하게 나온 5성급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5성급 중에 초력셔리급 아닌 호텔들은
(하얏트 리젠시, 콘래드, 소피텔 스쿰빗, 메리어트 마르퀸스)
3박에 50만원 전후로 묶어서 팔고
얘네들은 첫날 좀 날려도 뭐 그리 아깝지 않은 가격대라서요
@@tayloredlife하얏트 리젠시
2박에 거의 60이던데요?
@@봄사냥 중국인들 몰려가면서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 언제 가시는진 모르겠지만... 몽키트래블 기준 준성수기 비성수기엔 저정도 가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에어비앤비 아파트 쪽은 없나요? 얼마전에 호치민 아파트쪽에 몇개 머물렀는데 발코니도 있고 거실있고 좋더라구요
제가 혼자 아니면 친구랑, 그것도 짧게짧게 다니다보니 에어비앤비는 잘 안가는 편이라서요 ㅜㅜ 한달살기하는 친구들 보니까 수영장 엄청 좋은 에어비앤비 많더라구요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도 좋아요 교통 좋고 서비스 제일 만족
방콕 호텔 한국에 반값 맞나요 ㅠㅠㅠ? 요즘 그냥 한국 호텔 가격이던데
영상 올렸을 시점 이후로 가격이 진짜 너무 많이 올랐더라구요..? 저도 5월에 가려고 표 끊고 호텔보는데 거의 2배로 올랐어요 ㅜㅜ 하도 인기가 많아서 항공권 값도 폭발 중이더라구요
한국 반값은 옛날 2010년초까지 그랬을거임. 그땐.. 방콕 최고라고 하는 만다린도 30만원대였음. 힐튼은 10만원 언더였으니까... 지금 한국도 5성 20-30이면 스탠다드에서는 묵을 수 있으니까.. 사실 가격차가 이제 별로 없다고 봐야함. 솔직히... 5성 말고 4성.. 그리고 오래된 호텔쪽에 가성비가 있다고 생각함.
저 소방콕 갔다왔는데 체크인 3시까지인데 준비가 안됐다며 5시까지 오라고 하더라구요...
갑자기 무슨 말이냐며 물었더니 다시 확인하고 오더니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대신 이번에는 6시까지 와달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후기들도 찾아봤는데 체크인 늦어지고 최근 이런 사태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가시는 분들은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방콕 인기가 여전히 많다더니 이런 참사가 벌어지내요 ㅜㅜ 업그레이드 말고 보상을 해주셔야 하는 수준인데... 여행 망치신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ㅜ ㅜ
다들 이제 움직이는군요^^ 기쁜소식^^ ㅎㅎ
태국은 진짜 호텔이랑 쇼핑몰 마사지
이 3박자만 맞으면 최고^^
안녕하세요!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보통 어느 곳을 통해 예약하는게 좋을까요? 네이버나 아고다 등등 비교하는게 최선일까요?
전 그때그때 싼데 찾아서 하는데...몽키트래블이라고 한국 업체가 이것저것 혜택이 많아서 자주 쓰구요. 지난번에 하나카드에서 호텔스닷컴인가 22% 할인 행사 했어서 거기서도 몇개 했었습니다. 아코르 플러스 멤버 가입을 해서 직영 채널로도 들어다보긴 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싸다고 느껴지는 곳은 없었어요.
@@tayloredlife 여기저기 비교하는게 가장 나은 방법인 것 같네요. 6-7월에 스카이다이빙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방콕에서 4일정도 호캉스 즐기다가 돌아올 생각입니다ㅎㅎ 답변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지막 소개한 호텔 그랜드 센터포인트 6만원대라고 해서 검색했더니 $150나오네요. 이달말에 가려고요.
22년도에 갈때에 비해서 너무 값이 올랐네요 ㅠㅠ 물가 상승이 이리 무섭습니다..
The standard Bangkok
mahanakhorn Tower
New hotel it colorful
very beautiful
❤ ❤ 🧡 💛 💚 💙 💜
칼튼 조식은 어떤가요? 이번에 3박 예약해놨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칼튼 조식 가짓수는 많지 않지만 전 만족했어요. 블로그에 후기 쓸건데 귀찮아서 아직 안 쓰고 있네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주스 종류가 많고, 그날 데일리 스무디가 하나 나와요. 그게 맛있었고.. 에그베네딕트 주문해서 먹을수도 있고, 싱가포르 스타일 누들이 있는데 탄탄멘 같은 너티한 맛+칼칼함 조화된 국수였어요.
빵이랑 치즈는 그냥 보통 정도가 있고 과일도 무난무난 한 정도. 종류가 화려하고 많진 않습니다. 요거트랑 시리얼도 있어요
핫푸드 코너에는 볶음밥이랑 그린커리 정도구요.
커피는 테이블 오더였습니다
10만원 언더 호텔에서 이정도면 깔끔하고 괜찮다 싶엇급니다
머드사톤은 10년전에.다녀온대같은대...맞남..?
맞아요 ㅎㅎㅎ 10년 정도 된 호텔이고 저도 2019년에 가봤습니다!
방콕 대기질이 상당히 안좋던데
방콕보단 후아힌이 낫겠음요
세계 왠만한 대도시는 공기질은 패스해야죠
수영장에 구명조끼 빌려주는 곳 있을까요 ? 아난타라 예약해놨는데 .. 구명조끼 여부에 따라 바꿀 의향이 있어요 ㅠㅠ 정보 감사합니다 !
발음만 좀 좋으면 듣기편할텐데 ㅜㅜ좌큼 아쉽네요
ㅇㅈ귀에서 피날것 같음
뭐라는지 하나도 안들림 ㅋㅋ 콧물 좀 풀고 이야기 하든가. 발음도 안좋은데 빨리 말할려고 하니 더 이상함
난 잘들리는데 헐
난 상당히 듣기좋은데
코막힘 + 혀짧음 ... ai가 대신 말해주는게 나을거같음
9월에 더시암1박 포스즌스 2박가는데
왜 다들 만다린 오리엔탈이 그렇게 좋다는거죠 ㅠㅠ
다들 엄청 극찬을 하셔서 보는데 다른 호텔에 비해 조금 올드해 보여서요 ㅠㅠ 사진만 봐서 그런가
그래도 다들 너무 좋다해서 포시즌스 포기하고 갈까 너무너무너무 고민이 되요
어머나 ... 저도데려가주세요...더시암 포시즌스 부러워요..... 🥹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 좋다고 하는 이유는 직접 느껴봐여 안다며, 뭐 그런말 많이 들었는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해보자면
(전 객실 리모델링 한참 전임을 감안해 주세요)
뭔가 그 기계적인 환대가 아니라 진짜 내 니즈를 따라서 직원들이 보살펴준다는 느낌이 들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 신기할 정도. 서비스 차원에서 확실히 좀 다른 느낌은 있었습니다. 제가 촉박한 일정이었는데... 만다린은 자기네 마사지샵이 호텔 건너편에 있어요. 그래서 셔틀보트가 있죠.
전 그날 마사지를 받고 페닌슐라로 가는 일정. 페닌은 만다린 마사지샵 근처에 있어요.
그래서 만다린 마사지샵 → 만다린 호텔 → 택시타고 다시 빙 돌아서 건너편으로 가야함
이게 맞는데, 저희를 위해서 페닌을 들렀다 가 주시더라구요. 물론 배도 여러대라 맞춤형으로 저희만 태워주심.. 이걸 어떻게 진행하느냐? 자연스럽게 마사지하고 그런 과정에서 다음엔 어디가시나요 고객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휴게실에서 쉬셔도 됩니다 등등 니즈를 파악한 뒤에.. 제일 좋은 최적해를 셋팅해두고 알려주더라구요. 저희가 먼저 부탁하거나 하는게 아니라 고객에게 제일 필요한걸 먼저 찾아주는 느낌 이런거에서 서비스의 우수성이 단적으로 드러나겠죠.
근데!! 말씀하신 더시암 포시즌스 못가봤지만 이 호텔들도 우수한 곳이니 충분히 만족하실 거에요.. ㅠ 서비스러는 건 워낙에 개인적인 경험차가 크다보니 케바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만다린 생각보다 특별할거 없는데? 라는 분들도 있습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250년이 넘은 호텔이라 방콕 사교계, 상류층들에게도 방콕 하면 그래도 만다린이지라는 인식이 있는듯 해요. 호텔 매니아들에게도 수백년을 이어온 아성, 전통이 확실히 각인되어 있어서 속되게 말하면 '원래 잘살던 뼈대있는 만석꾼 대감집' 느낌이랄까.. 서울 졸부들이 으리으리하게ㅜ지어봤자 전통 못따라오지 엣헴 뭐 이런 마인드도 있는 것 같고요 ㅎㅎㅎ
@@tayloredlife 너무 한번에 이해됐어요 🥹
상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ㅠㅠ
이번에 더스탠다드도 생겨서 엄청 고민했다가 더시암 포시즌스를 했는데 만다린도 현지 느낌이라(저는 현지 느낌 좋은데 제 친구는 새거를 좋아해서) 많이 고민한 호텔 중 하나였어요 !!
말씀해주신거 읽어보니 만다린은 그냥 마사지만 받고오려 예약하려 합니다 !
좋은 정보 너무너무 감사해요 ! 😁
더스탠다드 5월 오픈이엇는ㄷ 점점 미뤄져서 9월에 연다곤 하는데... ㅠㅠ 코로나땜에 공사를 못했다는데 9월도 장담 못할수도ㅠ있대요. 저도 거기 가고싶어서 벼르고 있거든요 ㅎㅎ
쉐라톤 스쿰윗은 갠적으로 가본 호텔중
침대가 그냥 수면제.... 갈때마다 예약..
박당 20전후
쉐라톤 스쿰윗 진짜 레전드인 이유가 있죠.. 또 가고싶네요 재즈바도 좋고 조식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ㅜㅜ
5성급 수십개이상 가봤는데.. 말레이시아에 있는 트레이더스호텔... 쌍둥이 빌딩 바로 앞에 전망으로 보이는.. 여기 침구류가 최고... 정말로... 그게 제일 비싼건 아니겠지만.. 침구류하나만큼은 기억에 남을 곳...
지금은 성수기라 그런지 소개되는 가격의 2배가 넘네요ㅠㅠ
방콕 건기에 날씨 좋고 한국이 겨울+방학이라..ㅎㅎ;; 코로나 완전히 풀리구 나서 가격이 미쳤더라구요 ㅜㅜ 9월만해도 저 정도 가격이었는데..
현실은 방콕이지만 진짜 방콕은 최고군요 ㅋㅋ
방콕만 하지말고 여름엔 방콕으로 떠나보세요!!
방콕이 한국서울보다 원래 고급호텔들은 훨씬 비쌉니다 ㅋㅋㅋ경쟁이 세계최고이자 런던을 제치고 세계1위의 국제여행도시가 되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느껴질뿐 방콕의 호텔들은 비싼편이죠.
방콕 최고일뿐 아니라 거진 100년전부터 최고의 호텔이라 꼽히는 오리엔탈 호텔(바로 그 유명한 최고의 하이엔드 호텔 브랜드인 만다린 오리엔탈의 전신 중 하나죠)은 피크시즌에 기본방이 6-70만원이 넘고 파크하얏트 포시즌스 카펠라 로드우즈 같은 고급 프로퍼티들은 가장 작은 객실 기준 50-100만원 사이에 포진하고 있죠 ㅠㅠ 원래 방콕 최고의 도심지역인 플런칫 지역 기준 집값 자체도 한국의 서울 강남보다도 훨씬 비싼 곳이였지만 지난 4-5년선 서울 집값이 동남아보다 싼곳에서 이젠 런던 만큼 비싼 곳으로 3-400% 수직상승해서 새삼 놀랍긴하지만 그만큼 방콕은 원래부터 럭셔리 분야에선 비싼 동네였죠 우리보다 넘사벽의 부자들이 많고 우리 서울보다 넘사벽으로 국제적인 도시인 만큼^^;
쪼금만 발음 신경써주시면 더 좋을 듯 싶어요
나는 방콕에 가면 MO에 묶고 호치민(싸이공)에 가면 Park hyatt에 묵습니다.
방 과 음식 당연 좋으나. 이런 비싼 가족 호텔이 아닌 최고급 호텔들 바의 물이 가장 좋습니다. 저녁이면 최고급 방콕이나 호치민 pastry를 taste 하실수 있습니다.
하..ㅜㅜ 저도 MO가고 싶은데, 너무 비싸서.. 전 가난뱅이라...흑흑.. 스파랑 레스토랑만 가봤는데도 너무 좋더라구요. 이번에는 애프터눈티 먹으러 가보려구요! 맛있다고 하시니 기대됩니다.
태국 방값 많이올라서 한국이랑 별차이없어요
아난타라 시암은 어떤가요?
못가봤습니다만 ㅠㅠ 포시즌스 였던 호텔이라 좋다고는 들었습니다!
방콕은 호캉스죠!!!!
안녕하세요
와 엄청 도움되네요!!
방콕여행 계획 중인데 방콕은 처음이에요..
가성비 호텔 모드사톤 이라는 곳을 예약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이 호텔이 수라삭? 역이랑 가깝다 하더라구요.
주로 맛집,카페,카오산거리 등 (클럽 같은 곳은X) 가보고 싶어요.
방콕으로 4박 5일 정도 놀러 갈 계획인데 첫여행,
Surasak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아도 괜찮을까요? 택시보다는 전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돌아다니고 싶습니다
surasak 역에 있는 모드사톤 / 이스틴그랜드사톤 첫여행에 많이 선택하시고, 추천하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맛집 카페를 어느 지역을 많이 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비유하자면 도산공원 맛집 많이 가고픈데, 홍대에 숙소를 잡는 결과가 될수도 있으니, 가고싶은 식당 카페 리스트를 대충 추려보시는 것도 숙소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일단 모드사톤 위치상 장점을 말하자면
1) 대중교통 이용
실롬선 (silom 라인, 청록색) 수라싹역 바로 앞이죠. 타고 한 정거장만 가면 사판탁신역이거든요. 여기 사톤부두가 있어요. 카오산로드, 왕궁, 왓아룬, 왓포까지 배 타고 갈수가 있습니다. 아이콘시암 무료셔틀보트도 여기서 이용 가능해요.
이 실롬선을 타고 시암역으로 가면 스쿰빗선 (sukhumvit 라인, 연두색) 환승 가능합니다. 시암역엔 초대형 몰이 있어 쇼핑 + 맛집 들르기 좋고요.. 아속역/프롬퐁/에까마이도 갈수 있어요.
2) 사톤/실롬 맛집
저는 주로 이쪽 리버사이드, 실롬, 사톤을 좋아해요. 여기에 좋아하는 맛집도 많고 요새 뜨는 딸랏너이도 가까운 편이고.. 예쁜 바도 많거든요.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호텔 바로 뒷쪽으로 반쏨땀, 탄잉 같은 태국요리집 있고 근처에 관광객 한번쯤은 체험해볼만한 왕실 블루엘리펀트, 수파니가이팅룸이랑 하우스오브사톤 애프터눈티도 멀지 않고, 백종원맛집 쏨땀쩨소랑 짜런생실롬도 갈만한 거리에요..
다만..전 모드사톤 방이 개취가 좀 갈린다고 생각해서요. 숙소에서 잠만 잘 요량이시면 괜찮을 것 같다는게 제 판단입니다..ㅋㅋㅋㅋ
우와아아아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ㅠㅠ
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ㅠㅠㅠㅠ
4박5일 방콕 첫 여행인데
여기저기 가보기 좋은 곳으로 선정 하려다보니 머리가 터지겠네요ㅋㅋㅋ 예산은 4박에 25만원 이하로 보고 있구요..
혹시 솔라리아 나시테츠나 케이메종드 호텔에 대해서도 아시나요???? 다 뒤져봐도 후기를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ㅠㅡㅠ
밑에 5가지 호텔 중에 고민인데
1 솔라리아 나시테츠
2 투쓰리인홈리
3 케이 메종드 부티크
4 갤러리아 10 스쿰빗
4 만다린 호텔 매니지드 바이 센터 포인트
5 그랜드 센터 포인트 터미널21
어디가 가장 좋을까요..!
짜뚜짝시장 가보기
카오산로드 맥날
야시장 구경
룸피니공원
왓아룬 사원
빅씨 수퍼마켓 쇼핑
일단 계획은 이정도로 하고 싶어요!
@@janelee1032 어 저도 여기서 가본 덴 4,6 밖에 없는데요 갤러리아10이랑 그랜드 센터포인트... 갤러리아10은 모텔삘이었어서 좀 안좋은 기억 ㅜㅜ
나머지는 사실 안가봤기에ㅜ이렇다할 평가가 좀 힘든데 로컬브랜드 호텔 갔다가 바선생님 나올수도 있어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솔라리아 니시테츠가 제일 나아보이는데요..? 코시국에 문열어서 그런지 신축인데다가 위치도 너무 좋고, 후쿠오카여행 여러번 갓엇는데 거기서 유명한 체인 호텔이거든요 ㅎㅎㅎ 솔라리아나 센터포인트 가는걸 추천..
@@tayloredlife 으악;;;
바선생요…? 어우 소름..
갤러리아 10은 개미가 많다는 글은 봤었는데 ㅠㅠㅠ
그랜드 센터 포인트는 예산에서 좀 벗어나더라구요.. 은근 비싼감이🥺
솔라리아는 이름이 특이해서 네이버에 검색해봣는데 한국에도 있는 호텔인가보더라구요…..
솔라리아가 그랜드 센포보다 좀 더 저렴한데 방콕지점은 후기가 너무 없어서 넘 고민되네요ㅠㅠㅎㅎㅎ
현시점 가격 엄청 올랐네요
방콕 팁문화가 너무 어려워요 공항픽업 부킹해서 선결제 했는데 기사한테 팁줘아하나요??
마사지 / 선결제 / 방청소 요 세가지 서비스에는 전 꼭 주는 편이긴 해요 ㅜㅜ 그냥 택시 타는건 안 주지만, 픽업 서비스는 주는게 일반적이라고..하더라구요
만다린오리엔탈이 최고지
조식은 쉐라톤 no1 갑
발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ㅇㅈ
영상좋아서 도움되는데 발음이ㅜㅜ
천천히 말씀이라도 하시지.. 영상과 정보는 너무좋은데 자꾸 발음때문에 집중이..
ㅋㅋ나만 거슬린게 아니었군…ㅜㅜ
발음 좋아요~♡
감사합니다... ㅜㅜ 하도욕을많이먹어서... 위로가되네요
โรงแรมน่าพักทั้งนั้นเลยครับ
발음 ㅠ
듣기로는 소방콕이....
발음이 뭐이래 못알아듣겠네
쫌.난척.시르다.
혜자 = 해자
이스틴그랜드사톤 한국사람너무 많아비추ㅎ 모드사톤 에어컨안되서 방옮기고 객실구조가 애매모호하고 조식맛없고 비추 가격저렴 지상철바로앞인게 장점
이스틴 그랜드 사톤 아직도 사람이 많남??? ㄷㄷㄷ 거의 8년정도 전에 간거 같은데.. 물 안빠지네 여기 ㄷㄷㄷ
이스틴 파야타이 생겨서 그나마 분산됐는데도 여전히 이스틴 사톤 인기 있어요! 전 한국인 많아서 오히려 편하던데요 ㅋㅋㅋ 저 이번달에 방콕 다녀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더워서 지상철 연결된 호텔 아니면 이제 못다닐거 같더라구요...
발음이…너무…
ㅜㅜ.. 발음 안좋은거 인정..최신영상은 좋아졌으니까 한번 봐주세요... 발음 지적 5천번째 듣는중...입 수술이라도 해야할까요...
발음 뭐지..
목소리도 얼굴도 식됨
6:07
소방콕
그놈의ㅜ가성비 ㅋㅋㅋㅋㅋㅋㅋ
르부아 비추 오래되서 낡았어요 디파짓은 엄청받네요
여기는 딱 발코니 하나 보고 가는 곳... 그리고 앞에 맛집들이 좀 있음
르부아 1박 10만원 초반대로 가성비 너무 좋았는데... 이 영상도 좀 업데이트 해야될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격이 진짜 미친듯이 올랐더라구요.. 인도 부자가 인수하더니 이상해진듯 합니다
혀가 짧아 발음에 문제가 많네
도대체 뭐라 하는지 알아 들을수가 없네 ㅣㅣㅣㅣ
ㅋㅋㅋ 악플은 좀ㅋㅋㅋ 한국어 듣기가 안 되시나요 싫으면 안 보면 되지 괜찮구만 뭐
공기 안좋은 방콕서,호텔이 고급이면 뭐하랴?
좋은데??? ㅋㅋㅋ 호텔 안에 들어가면 공기가 뭔 문제임
아..뮤즈는 비추…ㅜㅜ
엇 뮤즈 왜 불만족하셨나요? ㅜㅜ 전 좋았는데.. 수영장이 쬐깐하긴 하지만 ㅎㅎㅎㅎㅎ